• 최종편집 2024-04-19(금)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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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운동재활융합연구소가 개선스포츠, 피앤디디자인과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실내운동기구 4종을 공동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발은 ‘스포츠서비스사업화지원(스포츠 복지를 위한 장애인 체육시설 유니버설 디자인 기술 개발)’ 사업으로 이뤄졌다.


가천대 운동재활융합연구소는 2022년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곰두리체육센터 2층 피트니스실에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실내 운동기구 4종의 사용성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 대상 운동기구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유산소 운동기구 2종(트레드밀, 암에르고미터), 근력 운동기구 2종(체스트프레스, 시티드로우)이다.


사용성 평가 대상은 서울곰두리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장애인, 비장애인) 300명과 유니버설 디자인, 장애인 스포츠, 노인 스포츠, 의공학 전문가 평가단 30명이다.


연구 책임을 맡은 이은석 가천대학교 교수는 “리빙랩을 통해 개발된 유니버설 디자인 운동용품 4종의 개선점을 발굴해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rf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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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운동재활융합연구소, 유니버설 디자인 실내 운동기구 4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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