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육연합신문=정우형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체험을 마련했다. 


‘음악이 흐르는 가족사랑 별빛여행’은 가족 단위 참가 신청이 가능한 야간 천체관측행사로 매년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5월 13일(금)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 11월 총 4차례 행사가 계획돼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회식 이후에 현악 4중주의 음악 연주를 감상하고 관측실에서 겨울철과 봄철 별자리를 찾아보고 천체망원경으로 달·항성·쌍성·성단 등의 천체를 관측하며, 별자리 카드를 통해 별자리를 볼 수 있는 별자리스코프 만들기 등 과학공작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일(화)부터 9일(월)까지 누리집(http://jise.kr, 예약-천체관측프로그램-천체관측행사)을 통해 전라북도민 가족이면 누구나 가족 단위로 가능하다. 


한편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은 교육과정과 연관된 다양한 과학수업활동을 지원하고 천체관측관, 4D체험관, 로보누리관 등 체험시설을 갖춘 교육시설로, 2022년 천체관측행사로 음악이 흐르는 가족사랑 별빛여행 외에도 장애아동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별마실(7월), 육아원가족과 함께하는 총총 별사랑 음악회(6월)등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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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교육원, 2022 음악이 흐르는 가족사랑 별빛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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