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5(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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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와 24일(화) 오후 1시 국회의사당 기자회견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는다.


세 후보는 회견에서 ‘수도권에서 공교육의 대전환을 책임지겠습니다’라는 정책연대 선언을 채택, 발표할 예정이다. 


세 후보는 선언을 통해 “새 정부 출범 이후 교육이 방치되고 있다”면서 “교육정책 공백 속에서 혼란을 틈타 교육을 밑천으로 정치하는 정치인들이 교육감 후보로 나서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어 세 후보는 “위기에서 학교를 지킨 것은 정치인이 아닌 교육자였다. 그래서 우리 교육자들이 연대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세 후보는 이번 연대를 통해 “수도권을 공교육 최후의 보루로 지켜 학생 한 명 한 명이 차별받지 않고 마음껏 미래로 달려갈 수 있는 교육, 깊은 공교육 불신을 넘어 존경받는 교사, 학부모들이 사교육보다 공교육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공교육으로 대전환을 꼭 이루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세 후보는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돼 있는 수도권 교육의 시너지를 내겠다”면서 ▲영어 공교육의 대전환 ▲수학교육의 대전환 ▲공교육의 1:1 맞춤형 학습 코칭 역량 획기적 향상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과정과 수업혁신 방식 공동 개발 ▲비대면 원격기술 협력을 통한 실시간 국제공동수업∙세계시민교육 등을 공약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교육 양극화를 완화하고 사교육 부담을 줄이려면 공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라며, “일대일 맞춤형 학습과 수업 혁신을 통해, 영어 및 수학 등 사교육 수요가 많은 과목에서 학생들이 주요 개념을 충분히 소화하고 활용하는 ‘완전 학습’에 도달하게끔 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희연 후보는 “전체 학생의 48%가 분포한 수도권의 교육감들이 힘을 합쳐 공교육의 질을 높이면, 대한민국 교육이 세계 표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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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교육감 후보, 서울·경기·인천 교육감 후보 정책 연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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