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5(화)
 

[교육연합신문=김호현 기자]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 ‘맞춤형 복지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를 위해 ‘맞춤형 교육복지 5대 핵심과제’를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장석웅 후보는 24일 전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전남교육은 보편적 복지를 넘어 전국 최고의 ‘맞춤형 복지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장석웅 후보는 “전남교육은 지난 4년 동안 전국 최고 수준의 보편적 교육복지를 펼쳐 왔다”며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각자 고르게 누리며, 모든 학생들이 재능과 끼를 살려 미래 희망을 키웠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교육은 정부 계획보다 2년 앞서 고교무상교육을 완성했고, 초등학생 학습준비물비를 지원했으며, 수학여행 등 체험학습비 지원도 늘려 나갔다”며 “또 학생 등하교를 위해 전국 최초로 ‘에듀택시’를 도입했으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교육가족들을 위해 ‘교육회복특별지원금’을 지원했다”고 강조했다.

 

장석웅 후보는 “특히 사회적으로 소외된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려 교육복지 정의를 실현하겠다”며 ‘맞춤형 교육복지 5대 핵심과제’ 실천을 약속했다.

 

‘맞춤형 교육복지 5대 핵심과제’는 △전남의 모든 학생들에게 ‘교육회복특별지원금’ 20만원 지원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실현 △‘어린이집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는 즉시 지자체와 함께 어린이집 교육 여건 개선 및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지원비 100만원 추가 지원, 교재·교구·학습 프로그램 지원 확대 △특수교육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한 ‘특수교육진흥원’ 설립 △다문화가정 학생 학습용품 지원비 80만 원 지원·저소득층 방과후수강료 지원 군지역까지 확대·저소득층 자녀 노트북 1,000대 지원 등이다.

 

장석웅 후보는 “‘맞춤형 교육복지 5대 핵심과제’ 실천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올해 예산 482억원은 7월 추경에 반영하고, 내년부터 실행되는 사업들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내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장석웅 후보는 끝으로 “학생의 개별적 상황과 필요에 따른 교육적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학생 1인당 교육활동 지원비를 최대 200만 원까지 확대하겠다”며 “지자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교육청에 이미 배정된 교육복지 예산을 정비해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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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 ‘맞춤형 교육복지 5대 핵심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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