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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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7회까지 2-0으로 앞서던 SSG는 선발 오원석이 7회초 1사에서 롯데 조세진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뒤 불펜 조요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조요한의 연속 폭투로 1루주자가 3루까지 갔다. 조요한은 지시완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내주며 2사 1·3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또 폭투를 던져 1점을 내주고, 김민수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2-2 동점으로 따라잡혔다.

 

동점상황이 이어지다  9회말 SSG는 1사 만루 득점 기회를 맞았다. 이때 최지훈이 롯데 세 번째 투수 김유영의 초구를 몸에 맞으면서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만들어내며 3-2로 경기를 마감했다.


SSG 선발 오원석은 6.1이닝 4안타 4볼넷 3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를 수확하진 못했다. 롯데 선발 반즈는 8.1이닝 8안타 1볼넷 1삼진 3실점 역투에도 패전을 떠안았다.

 

SSG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는 26일까지 SSG랜더스필드에서 18시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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