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교육연합신문=유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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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핸드폰 충전기 모습

 

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원장 이연행)은 6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4회에 결쳐 기장군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부산지역 중학생 80명(회당 20명씩)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에너지 교실’을 운영한다.


이 교실은 학생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와 절약하는 실천역량을 길러주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학생들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특강, 에너지수비대 활동, 태양광패널을 이용한 핸드폰 충전기 만들기 등 활동을 한다.


이연행 원장은 “이 교실은 학생들에게 친환경적 가치관을 확립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워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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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의융합교육원, ‘탄소중립 에너지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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