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교육연합신문=신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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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이너 섹시디바 김완선이 울산 아트페어로 대중과 만난다. 

 

김완선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울산 국제 아트페어에서 초청 전시를 갖는다. 

 

하와이대학교에서 디지털 아트를 공부한 김완선은 평소 규모감 있고 대범한 미술 작품을 제작해오며 주목받았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와 스토리를 담은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 원화 작품 판매도 진행돼 팬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김완선은 1986년 1집 ‘오늘밤’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후 가요제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대세로 군림했다. 

 

지난 1월엔 신곡 ‘필링’을 냈고,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서울체크인’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다의 그림 앞에서 이효리와 나눈 삶에 대한 대화는 MZ세대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소울 가득한 스타일리쉬한 그녀의 작품 세계를 감상할 기회를 꼭 가져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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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이너 김완선, 울산국제아트페어 초청전시(7/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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