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5세 조기 입학 반대.jpg

 

한국영유아교육과정학회(회장 임부연)와 한국교육개혁전략포럼(상임대표 심성보)이 공동주최로 참여하는 ‘만5세 조기 입학 반대를 위한 국회토론회’가 8월 5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한국영유아교육과정학회와 한국교육개혁전략포럼은 성명서에서 ‘만5세 조기 입학 추진 반대’에 대해 학계 전문가인 이완정(인하대학교 교수, 한국아동학회 회장), 임승렬(덕성여자대학교 교수, 한국교원교육학회 회장) 교수와 영유아 문제에 대한 끊임없는 개혁과 대안을 모색해 영유아교육·보육현장을 엄마의 힘으로 발전시켜 왔던 (사)정치하는엄마 장하나 사무국장과 장애영유아통합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전인수 원장, 전교조초등위원회 박성경 초등교사, 영유아교사협회 이재필 회장, 국공립유치원 문복진원장 등 영유아보육과 교육 현장을 지켜온 인사들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최측 관계자는 “지난 8월 2일(화)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교육부장관과의 면담에서 확인했듯이 정부와 교육부가 준비되지 않은 정책을 여전히 철회하지 않고 있다. 이에 영유아보육과 교육 현장의 의견을 모아 ‘만5세 조기 입학의 문제점’과 ‘향후 방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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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조기 입학의 문제점' 국회토론회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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