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경기도 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 기간인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총 7회기에 걸쳐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요구가 많았던 ’빙상∙암벽 스포츠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방학을 맞아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와 연계해 유익하고 안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활기차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스포츠 진로체험은 어울림누리 빙상장과 인공 암벽장을 활용해 전문강사로부터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고 실습형태로 기본기능을 익힐 수 있는 과정으로 성사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 재학중인 청소년중 희망자 32명이 참가한다.
노을학교는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고양시에서 가정이나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생활관리를 지원하는 방과후 종합 돌봄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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