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은 지역민 대상 평생교육 강좌(한국화, 서예) 수강을 통해 올해‘제8회 전국섬진강미술대전’등 각종 대회에서 수강생 28명이 대상과 우수상, 특선 등을 수상했다. 또한 직업능력향상을 위한 자기계발과 전문자격 강좌 수강을 통해 전통놀이지도사, 캘리그라피전문가 등 수강생 34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화 강좌는‘제8회 전국섬진강미술대전’에서 이수정 수강생이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둔치의 풍경을 담은「섬진강 둔치」작품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수정 수강생은 2020년부터‘붓의 느낌전’등 각종 전시회에 참여했고,‘대한민국미술대전’등에 출품하여 수상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총 3개 대회에 출전해 특별상, 특선을 수상한데 이어 대상 수상의 위엄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예 강좌는‘제34회 대한민국서예대전’등 3개 대회에서 수강생 17명이 우수상, 특선, 입선에 입상하는 등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이외에도 전통놀이지도사 강좌 수강생 13명이 1급 자격을 취득했고, 동화구연지도사 강좌 수강생 8명이 동화구연지도사자격을 취득하는 등 교육관은 지금 수상 및 자격증 취득 열풍이 뜨겁다.
 
정미라 관장은 “수강생들의 수상이나 자격증 취득 실적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여 지역민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 3530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광양평생교육관은 지금, 수상 및 자격증 취득 열풍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