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29(일)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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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오덕만)와 서울∙강원권 거점센터에서 주관하는 문화재지킴이 정기 세미나가 정동 프렌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지속가능한 문화재지킴이와 거버넌스 협력’을 주제로 열렸다.


문화재지킴이 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해 어느새 18년째를 맞이했다. 본 정기 세미나에서는 민·관 협력사업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거버넌스의 모범적 사례 중 하나로 시작한 문화재지킴이 사업이 본질적 가치를 이어가며 지속적인 발전의 방향성을 찾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1부 강연은 컬처앤로드 이동범 대표의 ‘문화재 돌봄사업의 전망과 문화재지킴이의 활동’, 문화유산국민신탁의 ‘문화유산국민신탁과 문화재지킴이의 협력 방안’, 기분좋은 QX 황상훈 대표의 ‘문화재활용사업과 문화재지킴이의 역할’에 대한 발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문화재지킴이 경인권 거점센터 신영주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 결과, 그동안 문화재지킴이는 자원봉사에 기반한 활동을 해왔지만, 사회적 여건의 변화로 돌봄 사업과 활용 사업으로 세분화 되면서 위기감을 갖고 있다. 문화재지킴이 약 20여 개의 단체와 개인지킴이가 참여한 가운데 문화재보호라는 공동의 목표를 지향하는 단체들 간의 장벽을 허물고 교류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결론 도출에 합의했다. 


강원권 속초센터에서 참석한 만지는 박물관 황자정 대표는 “여러 다양한 문화재지킴이 관련 세미나에 많이 참석해 봤는데, 오늘 세미나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뤄서 유익했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대안들이 나와 좋았다”며 “앞으로의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더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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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킴이 서울·강원권 거점센터 정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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