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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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10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2일간 서울시 소재 초·중·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청소년 축제 ‘움니랜드’를 진행했다. 

 

청소년 축제 ‘움니랜드’는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자치기구 청소년 전용공간 기획단 ‘움니버스’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움’ 공간을 마법 학교로 변신”이라는 주제로 센터 내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청소년 문화 체험 및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2022년 하반기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움니랜드’는 청소년들의 참여 욕구를 돋우고, 만들기 부스 및 이벤트, 상시체험 등 다양한 체험 거리와 교류 활동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문화 감수성 함양을 도모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를 신청한 청소년들은 “지난 축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축제도 기대가 된다”고 했다. 또한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공간기획단 ‘움니버스’는 “참가자의 기대가 커진 만큼 축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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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 청소년축제 ‘움니랜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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