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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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은 2022년 12월 30일 ~ 2023년 1월 1일까지 2023 “새해맞이 보배섬 국악나들이”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이 어울어져 있는 진도에서 우리 소리와 함께하는 힐링을 주제로 기획됐다.

 

힐링이라는 주제에 맞춰 진도의 천년고찰 ‘쌍계사’를 방문하며, 전문 문화해설사와 함께 소치 허련선생의 생가인 ‘운림산방’을 탐방한다. 

 

또한, ‘남도전통미술관’에서 천연염색체험까지 진행한다. 그리고 체험객을 위한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의 특별공연도 준비되어있다. 

 

또 하나 색다른 체험으로 체험객들이 직접 서화체험을 통해 만든 부채를 만들어 보고, 그 부채를 활용하여 남도민요 한가락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특별히 이번 체험은 2022년 임인년을 보내기 위한 해넘이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기 위한 해돋이를 감상하고자 세방낙조와 진도 오봉산을 방문한다.

 

체험신청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12월 2일 9시부터 12월 23일 16시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80명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061-540-4038)와 누리집(http://jindo.gugak.go.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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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2023년 계묘년을 진도에서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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