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대전교육청,+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개최(유초등교육과)+사진1.jpg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월 13일(월) 대전광역시교육청 2층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2019년 제정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편의지원 조례’에 설치 및 운영이 명시된 기구로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포함한 교원, 관련 단체 및 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 주요 역할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 사회통합 역량 강화를 위한 장애학생 편의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것으로, ‘2023년도 장애학생 편의지원 기본 계획’에서 추진하는 △편의지원 기반 구축 △장애 유형별 맞춤형 △편의지원 문화 조성 3가지 추진 과제별 세부 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2023년도 신규 사업은 △청각장애학생 보조기기 정기 점검 △중도중복장애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 있고, 2022년도 추진하던 사업 중 현장의 요구를 맞춰 지원인력 배치, 보조공학기기 지원, 취학 편의지원, 중도중복장애학생에 대한 의료적 지원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황현태 교육국장(위원장)은 “편의지원 기반 구축을 통해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을 보장하고, 맞춤형 편의지원으로 학습자의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 사회통합 역량이 강화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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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맟춤형 교육지원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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