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이 수탁 운영하는 담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태섭)는 지난 14일(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자립 지원을 지원하기 위해 담양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2명을 신규 위촉했다.


담양자활센터 운영위원회의 개최.jpg

 

이어 2022년 사업실적 보고와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심의와 함께, 2023년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심의를 가졌으며, 지역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근로사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조태섭 센터장은 “자활사업은 일을 할 수 있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을 보장하고 관련 교육을 지원해 재취업하는 선순환 구조의 정책”이며 “2023년에도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지역자활센터에서는 투명한 기관 운영과 자활근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매 분기 지역주민과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모여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호남본부 정재근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전체댓글 0

  • 7335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담양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회의 및 위촉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