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5-29(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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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이야기 수업 진행 중인 문화유산교육지도사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은 오는 4월부터 서울시교육청 교원직무연수 과정 중 문화유산교육지도사 영어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유산교육지도사는 글로벌 시대 한국인으로서 그 뿌리에 대한 정체성을 알고 세계인에게 한국의 문화유산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교육지도사를 말한다. 


세계인이 함께 살아가는 글로벌 지구촌, 더 나아가 우주촌 시대에서 다양한 세계 문화를 이해하고 자문화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미래의 지도자가 될 청소년들을 자기 것에 대한 이해의 바탕 위에 다양성을 배우도록 지도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문화유산교육지도사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이 개척하고 있는 응용한국학 분야 중 하나로 한국인이 외국어로 한국 문화를 세계인에게 소개하는 방법을 교육한다는 관점에서 일상적으로 알고 있는 역사교육과 차이점이 있다.


2023년 문화유산교육지도사 연수는 전문성향상과정(교과지도과정)으로 전국의 초·중·고 교원 10명을 대상으로 5월 21일(일)부터 5월 28일(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된다. 


‘문화 리터러시 지도 방안’, ‘문화로 보는 시대사’ 등의 교과를 통해 교실 또는 현장탐방 수업 운영에 ‘문화유산’을 콘텐츠로 해 청소년들이 흥미 있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문화유산 활용능력을 강화하고, ‘영어 교수법(한국인의 의식주, 한옥 등)’ 교과를 통해 국제화 시대에 영어로 소통하며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홍보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지도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동아리 지도’, ‘동아리 지도–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 실습’ 등을 통해 문화유산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문화재지킴이’ 등 역사와 문화 관련한 동아리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지도할 수 있는 교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박지환 담당자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청소년을 대한민국의 역사 인식을 갖춘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고자 하는 기관으로서 국제교류 및 자원봉사를 관리할 뿐 아니라, 한국사 연구를 문화 교류, 리더십 양성을 위한 바탕으로 교육자료를 만들어 출판하고 있다. 또한 문화활용과 외국어 교육을 융복합한 ’세계 속에 대한민국 알리기 프로젝트 마리이야기‘ 프로그램과, ‘청소년문화단 문화해설사’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단체활동을 소개했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문화재지킴이’는 조상들이 물려준 소중한 문화재를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알고 찾고 가꿈으로써 문화재의 현재적 의미를 널리 공유하고, 문화재의 공동체적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한 현장봉사 활동을 말한다.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동아리 또는 개별적으로도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위촉을 받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위촉을 받기 원하는 청소년들은 4월 넷째 주 목요일까지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누리집 www.청소년문화재지킴이.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화유산교육지도사 직무연수와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 홈페이지(http://www.icworld.or.kr) 또는 전화 문의 (02-3210-3266)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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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재지킴이활동-흥인지문 게이트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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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문화진흥원, ‘2023 서울교육청 문화유산교육지도사 교원직무연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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