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6.JPG

영암영재교육원(원장 최광표)은 3월 27일(월) 시청각실에서 입학생(35명)과 지도교사(12명)가 참석한 가운데 영암의 氣찬 영재들‘인성을 갖춰 꿈을 품고 실력을 기르다’를 목적으로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최광표 원장의 입학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입학생 전원의 선서문 낭독, 전담교사 임명장과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학생들의 각오를 다지는 발표까지 진지하고, 힘있게 진행됐다.


영암영재교육원은 초5학년 2학급, 초6학년 1학급, 총 3개의 자연과학 학급으로 35명의 학생들이 입학하고

수학, 과학, 융합, SW 교과 심화과정과 현장체험학습 및 창의융합 캠프 등 창의적체험학습으로 전년도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 결과를 반영하여 촘촘하게 학사 일정을 수립하여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생 곽00 학생은“영암영재교육원에 입학하여 저의 꿈을 찾는데 노력할 것이다. 또한 성장할 수 있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입학생 이00 학생은“원장님의 말씀처럼 좋은 친구들과 많은 경험을 통해 바르고 실력 있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짐했다.


최광표 원장은 입학생 모두에게‘하고자 하는 꿈을 품고, 서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여 인성을 기르며, 지금의 자신보다 더 나은 실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앞으로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이 발현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영암의 인재로 전남의 영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 7443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암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식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