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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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3월 28일(화) 보성 관내 초, 중학교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담당교사 28명 대상으로 「2023.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담당자 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들의 우울, 자살, 불안 등 정서·행동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 조기발견 및 치료지원 등 관리 체계를 구축 지원하기 위하여 2023.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 기본계획을 안내했다. 또한 관리 매뉴얼 및 시스템사용자 교육을 통해 학교내 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는 학생의 긍정적 성격특성을 파악하고 정서, 인지, 행동 특성을 알아보는 선별검사로 본 검사를 통해 정서행동 문제 보정 및 학교생활 부적응 등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개입함으로 학생들의 정서행동 문제에 학교와 전문기관간 지원망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노력이 필요하고, 우리 학생들이 소중하게 자라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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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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