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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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단법인 빛을나누는사람들(대표이사 박상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4일 오후 7시 30분 부산 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하나는 둘이 되고 둘은 하나가 되다"는 구호 아래 공연을 열었다. 

 

호산나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김현민, 빛나사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손양호, 빛나사 심포니 오케스트라 챔버팀 지휘자 손양호, 우리소리예술단 대표 박시영, 슈팅스타 리틀 치어리더단 지도 김민호와 함께 출연한 "오월은 푸르구나" 어린이 날을 위한 축하 공연이었다. 

 

빛을나누는사람들 박상애 대표는 "오늘 공연은 캄보디아 국제교류음악회 문화예술 산책의 시간으로, 음악은 하나로 묶는 無言의 힘을 가진 만국의 공통어이며 민중의 예술이야말로 국경을 허무는 최고의 언어임을 더욱 느끼는 현장이다. 이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눈빛과 소리처럼 공명하는 생명의 소통으로 세계가 인간다운 문화로 꽃피는 평화의 세상이길 희망한다. 캄보디아 호산나학교 정순영 교장 선생님을 비롯하여 '2023. Sing the Hope 내한 공연'을 위한 큰 발걸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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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호산나학교-(사)빛을나누는사람들, 다문화 가정 국제교류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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