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교육연합신문=서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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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고등학교(교장 김형민)는 5월 5일(금)부터 9일(화)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배건율 외 22명이 참가하여 총 20개(금 11, 은 4, 동 5)의 메달을 획득하여 전남체육중⁃고 육상의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배건율(고3) 선수는 200m, 400m, 1,600mR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400m에서 47초 27을 기록하여 대회신기록을 갱신하였으며, 최지선(고3) 선수는 400m, 1,600mR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2관왕을 차지하였고 이다원(고1) 선수는 1학년 임에도 100m에서 금메달,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새로운 유망주로 각광을 받았다.


또한 도약경기인 높이뛰기에서 정현담(중2) 선수는 1m 80cm를 뛰어 넘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남체육중⁃고는 육상 전 종목에서 다수의 메달을 차지하여 명실상부 육상의 매카로 자리매김 하였다.


6월 4일터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2023. 제5회 아시아 U20 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 전남체육고 배건율(고3), 조윤서(고3), 최지선(고2), 이은빈(고2), 이다원(고1)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참가할 예정이다.


김형민 교장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5명의 선수를 격려하고 세계로 웅비하는 대한민국 체육인재 양성을 위해 특수목적고 본연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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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중•고, 육상부 경북 예천 하늘을 금빛으로 수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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