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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5-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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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검색결과

  • 경기교육청, ‘2025 데이터 리터러시 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4월 30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교육전문직과 일반 행정직의 정보 문해력 인식 제고와 전문성 신장을 위한 ‘2025 데이터 리터러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교육정책 의사 결정과 실행의 과정에서 효과적인 정보 사용과 증거 기반 정책 수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170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의 ‘교육정책 의사 결정과 데이터 리터러시’ 주제 발제로 시작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은 “행정담당자의 직관이나 경험에 의존해 수행했던 정책의 비효율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정책 수립 및 의사 결정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대학교 교수 외 3명 토론자의 추가 발제가 이어졌다. 주요 발제 내용은 ▲‘데이터 리터러시’ 해외 사례 ▲교육전문직원 인사제도 개선과 ‘데이터 리터러시’▲증거 기반 정책 평가와 ‘데이터 리터러시’ ▲정책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이다. 이어 진행한 종합 토론과 질의응답 순서에서는 발제자와 참석 교육전문직원의 ‘정책 데이터 리터러시’와 관련한 현장 체감도를 진단하고 이를 확산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기도교육청 교육역량과 이정현 과장은 “정책 기획과 실행, 평가 과정에 디지털 시대의 핵심인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교육청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교육 정책의 현장성을 높일 것”이라며,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는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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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박수영 의원, 김문수 캠프와 함께하는 청년정책 토론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김문수 대통령 예비후보 승리캠프에서 정책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은 오는 5월 1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청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실질적이고 현실에 기반한 청년정책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였다. 토론회는 ‘결혼·출산·육아’와 ‘일자리와 경제’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청년의 삶과 가치관을 반영한 결혼·출산·육아 관련 정책 제안이 다뤄지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노동시장과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청년들의 비전과 요구가 중심이 되는 발표가 이뤄졌다. 발제자로는 현재 정치권에서 활동 중인 청년정치인, 미국 현지에서 활동 중인 변호사 및 회계사, 국내 청년 직장인, 청년단체 활동가, 김문수 캠프 청년대변인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2030세대가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겪은 경험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청년이 직면한 현실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인 발표 형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자유롭게 발언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열린 토론 방식으로 운영됐다. 모든 참석자가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청년 개개인의 생생한 목소리가 현장에서 직접 전달됐다. 이번 토론회를 공동 주관한 단체로는 바른청년연합, 자유시민교육, 자유와책임,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 연금개혁청년행동, 1776연구소 등 청년의 정치적 자율성과 정책 참여를 지향하는 민간 청년단체들이 함께했다. 각 단체는 토론 주제와 관련한 실무 및 사전조사에도 적극 협력했다. 박수영 정책총괄본부장은 “이번 토론회는 청년이 정책의 객체가 아닌, 정책의 주체로 우뚝 서는 전환점이 됐다”이라며,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과 의견을 적극 수렴해 김문수 후보의 청년공약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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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강선우 의원, '파킨슨 질환 극복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강선우 의원(서울 강서갑)은 4월 28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파킨슨 질환 극복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강선우 의원과 김윤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파킨슨병협회가 주관한다. 특히 환자 단체가 직접 주관하는 파킨슨병 관련 정책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으로, 환자 당사자의 목소리를 정책 논의에 직접 반영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강선우 의원은 "내 생각보다 스스로가 느리고 더딘 기분, 소소하고도 당연한 일상이 무너지는 하루, 그렇게 나의 몸에 내가 갇히는 듯한 느낌. 쌓여가는 환자 여러분의 우울과 불안, 또 걱정은 때마다 고스란히 가족의 몫으로 전해진다"라며, 환자와 가족이 겪는 고통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어 "환자 당사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토대로 국회에서 풀어가야 할 과제들을 발굴하고, 향후 어떤 로드맵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갈지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 정부, 학계, 환자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파킨슨병 환자 중심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좌장은 『신경외과 전문의 파킨슨병 실제 투병기』 저자이자 현재 파킨슨병을 투병 중인 박춘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맡는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관계자와 협회 한양태 이사 등이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관점에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발제는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KMDS) 김미정 교수의 ‘파킨슨 환자에 대한 신경완화의료의 도입 필요성과 과제’, ▲대한뇌신경재활학회(KSNR) 김태우 교수의 ‘파킨슨질환 환자에게 필요한 재활의료와 현실’이 예정돼 있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파킨슨병 유병자 수는 약 15만 명에 달하고, 매년 5천 명 이상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국가 정책과 제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협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킨슨병 환자 장애 진단 기준 마련 ▲장기요양 등급 기준 개편 ▲재활치료 건강보험 수가 현실화 ▲신경완화치료 제도적 도입 ▲중증환자 비대면 진료 확대 ▲신약 도입 및 약물 선택권 보장 ▲파킨슨병 전문 요양병원 및 전문병원 설립 ▲지역 보건소 운동치료 저변 확대 및 종합 플랫폼 기능 강화 등 구체적인 제도 개선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강선우 의원은 "파킨슨병 환자들의 절실한 목소리를 기반으로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간담회를 시작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입법 및 정책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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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박수영 의원, '경제간첩의 활동과 입법적 대응' 정책토론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부산남구 기획재정위원회 간사)과 이성권 의원(정보위원회 간사)은 오는 4월 24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경제간첩의 활동과 입법적 대응'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최근 들어 경제 간첩의 활동이 갈수록 은밀하고 정교해지면서 이에 따른 국가적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업기술 유출로 인한 누적 피해 규모는 약 26조 원에 달하며 중국 국적자의 군사시설 무단 촬영, 북한 공작원과 접선한 민노총 간부의 간첩 행위, 지난해 삼성 D램 핵심 기술의 중국 유출 사례 등 국가 경쟁력과 안보가 날카롭게 위협받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안보정책학회와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주관으로 참여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산업기술 유출 및 경제 안보 위협에 대응한 입법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전체 사회는 박만복 경남정보대 교수, 기조발제는 김상겸 동국대 명예교수가 맡을 예정이며, 발제에는 박보라 박사(국가안보전략연구원), 윤해성 박사(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가, 토론에는 주재우 교수(경희대), 임유석 교수(국립군산대), 홍준호 교수(성신여대), 서봉성 교수(오산대)가 참여한다. 박수영 의원은 “산업기술 유출은 단순한 범죄가 아닌 국가 경쟁력을 위협하는 심각한 안보 사안”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고견을 바탕으로 경제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입법 보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종합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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