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12(월)

뉴스
Home >  뉴스

  • 이용섭 광주시장,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오스트리아 대사 접견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내외를 접견하고 광주와 오스트리아 간의 문화, 인권 등 전반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용섭 시장은 “대사 내외의 광주 방문을 환영한다.”라며 “이번 비엔날레에 오스트리아 작가가 참여해 의미가 있듯이 광주와 오스트리아의 도시들 사이에도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가 조성되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이어 “다음 행선지로 소록도를 방문하시는데,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 두 분의 평생에 걸친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오스트리아 대사는 “어제 비엔날레와 5·18민주묘지를 둘러봤는데, 광주는 5·18의 안타까운 비극을 비엔날레의 창조적이고 희망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승화했다고 느껴졌다.”며 “차기 열릴 비엔날레에는 오스트리아의 문화 예술을 더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저희 내외에게 소록도 방문은 아주 중요하다.”라며 “소록도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 오스트리아에 계신 수녀님들께 고향 같은 소록도가 잘 있다고 전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미얀마 민주화운동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조와 지지를 부탁했다. 이 시장은 “미얀마 국민에 대한 학살과 인권유린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과 아주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미얀마 민주화운동이 세계인들에게 지지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볼프강 앙거홀처 대사는 “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시장님께서 미얀마와의 연대 메시지를 언급하신 것을 인상 깊게 들었다.”라며 “서울에 돌아가면 본국에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1-04-02
  • 황희 문체부장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 현장 방문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3월 31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의 핵심 거점기관이자 국내 최대규모의 복합문화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을 찾았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옛 전남도청 복원 현장을 점검하고, 복원지킴이 어머니들을 만나 “옛 전남도청은 5·18의 정신과 가치를 후대들에게 물려줘야 할 유산으로서, 살아있는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현장으로 복원해 문화전당과 함께 세계인들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황 장관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른 문화전당의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아시아문화원 직원들과 소통하며 정부의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 뉴스
    • 종합
    2021-03-31
  • 광주광역시, 기업자원봉사단협의체 구성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관내 기업 20개가 참여한 기업자원봉사단협의체를 구성하고 26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기업자원봉사단협의체는 코로나19와 자연재난 등 사회문제 발생 시 기업이 가진 인적·물적자원을 신속히 확보해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광주은행, 광주매일신문, 금호타이어, 기아자동차, 대창운수, 롯데칠성, 삼성전자, 삼성생명, 영무예다음, 을로운수, 이마트, 하이트진로, 현대자동차, 흥국생명광주지점, KT전남전북광역본부, CMB광주방송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업의 올해 자원봉사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앞으로 협의체가 추진할 공동 프로그램을 논의했다. 기업자원봉사단협의체는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자원봉사 등 공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지환 광주시 자치행정과장은 “기업자원봉사협의체는 법률자문 및 상담, 의료봉사 등 기존 공공의 이익을 위한 무료봉사(프로보노) 활동을 넘어 상황에 따라 공급기관 등을 확장하고 질 높은 자원봉사로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1-03-26
  • 광주광역시, 전국 최초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 개소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시설에서도 보살피지 못하는 최중중 발달장애인을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연중무휴로 돌보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가 전국 최초로 광주에서 문을 열었다. 융합돌봄센터 개소는 지난해 9월 ‘광주광역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계획’을 수립한 지 6개월여 만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공적인 영역에서 수행하는 의미가 있다. 광주광역시는 24일 오전 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용섭 시장, 김용집 시의회 의장, 문인 북구청장, 김유선 장애인부모연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유선 장애인부모연대 대표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대표해 작성한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고 이를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전달했다. 김 대표는 편지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 지원체계’가 이루어진 것에 감사하며 사업을 행함에 있어서 현장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세상에 참으로 오랫동안 살려달라고, 더 이상 이렇게 죽고 싶지 않다고 목놓아 호소하며 외쳐댔다”면서 “동료의 뜻하지 않은 죽음 앞에서도 우리는 의연하게 서로가 서로를 보둠어 가며 위로를 할 수밖에 없었고 그 남겨둔 자식들을 시설로, 정신병원으로 보내야만 했다”고 토로했다. 김 대표는 “이러한 절망의 고리를 끊어내려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울타리를 마련해 주셔야만 한다. 지금보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조금만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광주시가 외면하지 않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 지원체계를 만들어내 우리 부모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셨다”고 덧붙였다. 이어 “존엄한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인간다운 대접을 받지 못한 채 살아온 발달장애인들도 비장애인처럼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첫 걸음이 된 이번 사업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섭 시장은 “장애를 갖고 태어난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본인과 가족만이 떠안고 살아야 할 짐도 아니다”면서 “더 이상은 소중한 가족과 이웃들이 세상의 편견과 차별 속에서 외로운 싸움을 하다가 우리의 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는 365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을 것이며, 1대1 개인별 지원을 통해 도전적 행동을 긍정적으로 바꿔내고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주거생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단 한분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광주공동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는 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구 장애인복지관 2곳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각각 130㎡, 270㎡ 규모로 그룹활동실, 개인활동실, 심리안정실로 구성돼 있으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각각 4명씩 8명을 지원한다. 특수교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지원인력 4명과 공익근무요원 등 보조인력 2명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분석하고 긍정적 행동 지원을 통해 행동수정을 병행하며 돌봄을 지원한다. 이들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복지관 활동실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주간활동을 마친 후 지원주택으로 이동해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지원인력 2명과 보조인력 1명으로부터 식생활 등 자립생활에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받는다. 또한 주말·휴일에도 돌봄지원을 받으며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원할 경우 주 1회 또는 월 1회 가정으로 돌아가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도전적 행동을 동반하거나 폭력 성향 등으로 시설이용 거부 및 부적응으로 가족 외에 돌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1차로 주간활동 다중지원 사업 3명, 지원주택 3명(남자), 주간활동 1인 지원 14명, 주말·휴일 돌봄지원 20명 등 총 40명을 선정한데 이어 다음달 2차로 40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광주시는 장애인 전문 여행사인 ㈜무빙트립과 ‘발달장애인 부모 긴급치유 프로그램’ 지원을 포함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휴식 및 여행지원 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돌봄 지원도 중요하지만 자녀를 돌보기 위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부모의 치유 또한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긴급치유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 뉴스
    • 종합
    2021-03-24
  • 광주 서구 공직자, ‘코로나19 극복’ 헌혈 동참 역대 최고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광주광역시 서구 공직자들의 헌혈 참여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광주 서구는 지난 19일 구청 주차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한 결과 100여 명의 직원 등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5년 헌혈에 참여한 공직자 수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최대 인원을 기록하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서구는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의 혈액 보유량이 현저히 떨어진데다 헌혈자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혈액수급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2대의 헌혈 버스에 서구청 공직자뿐 아니라 주민, 사회복무요원 등이 두 팔을 걷고 오전 9시부터 버스에 올라 헌혈에 참여했다. 당초 오후 3시까지 헌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헌혈희망자 130여 명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오후 4시40분에서야 마감하게 됐으며, 30여 명의 공직자와 주민은 아쉽게도 발길을 돌려야 했다. 광주 서구 보건행정과 관계자는 “혈액에 담긴 따뜻한 마음의 온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전해져 위기를 이겨내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 직원이 헌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며, 생명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한 직원과 시민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 서구청은 해마다 2번의 헌혈 행사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 횟수를 늘려 따뜻한 생명 나눔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1-03-23
  • 교육감협 “학생 건강과 안전지도 전념할 교원의 업무부담과 사기저하 우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2021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이하 ‘협의회’)가 시행 유예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냈다. 협의회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교사들의 책무성과 협력적 학교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교원이 평가에 대한 부담과 불필요한 업무에서 벗어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협력적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1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는 유예돼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 19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병행됐고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힘들었던 상황에서 교원을 평가하는 학생‧학부모들에게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어려웠다. 이에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2020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 실시 유예에 대해 합의하고, 전면 유예한 바 있다. 아울러, 협의회는 “교원능력개발평가의 본래 취지인 교원전문성 함양의 방법은 향후 더 많은 논의 속에 올바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협의회는 “코로나 19라는 국가적 재난은 우리로 하여금 ‘경쟁에서 협력으로의’ 삶의 대전환을 촉구하고 있으며, ‘학교의 일상회복’이라는 중차대한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 이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코로나 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유예해 달라는 현장의 의견을 수용하는 것은 공교육에 대한 국가의 책무성 강화에 필요한 조치”라고 밝혔다.
    • 뉴스
    • 종합
    2021-03-23

실시간 뉴스 기사

  • ‘미스트롯2’ 김태연 팬카페 ‘태연사랑’,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에 후원금 전달
    [교육연합신문=김태호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박인용)는 4월 10일(토) TV조선 ‘미스트롯2’ TOP7 가수 김태연의 공식 팬카페 ‘태연사랑’으로부터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태연사랑’은 가수 김태연의 생일을 맞아 국내 위기가정아동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가 전달받은 후원금 5백만 원은 부천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에 사용될 계획이다. 가수 김태연 공식 팬카페 “태연사랑”은 “가수 ‘김태연’의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기부를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팬카페를 통해 모여진 소중한 마음들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인용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팬 분들의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태연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주신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1-04-12
  •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 밝혀주는 ‘상징조형물’ 제막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임택)가 시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추진한 예술의 거리 상징조형물이 설치 완료됨에 따라 12일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술의 거리 상징조형물은 높이 3.5m 규모로 화가, 예술의 거리 폰트를 주요 모티브로 해 시인성이 좋은 색감으로 연출했으며, 공공시설물 홍보뿐만 아니라 포토존 기능이 가능하도록 의도했다. 이 상징조형물은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 및 주민설명회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설치됐으며, 앞으로 예술의 거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이외에도 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예술의 거리 입구에 자리 잡게 된 상징조형물은 노후화로 문제가 됐었던 기존의 조형물을 철거하고 재탄생한 만큼 예술의 거리가 자존심을 높이고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더불어 도심상권 활성화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1-04-12
  • “미래형 통합학교 더욱 확대해야”
    [교육연합 신문=김호현 기자] 얼마 전 영암 서호중학교와 장천초등학교 간에 이뤄진 통합운영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통합 캠퍼스를 구축하고, 부분적이나마 교육과정 통합도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보았습니다. 특히, 교장·교감 선생님의 리더십이 큰 역할을 해서 학교운영의 안정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 습니다. 16일(금)에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관련 정책 설명회가 있다고 하니, 서호중·장천초의 이런 모범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와 연결해서, 지난주에는 거문초등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초등학교 4개가 하나의 초등학교로 이설통합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주민들께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해주셔서 정말 멋진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별도로 떨어져 있는 중학교까지 같이 통합운영학교로 출발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이제는 통합운영학교를 면 단위 초·중학교 뿐 아니라, 특히 도서지역 같은 경우는 아이들의 교육력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 초등학교와 초등학교 간의 통합도 적극 추진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문도에 있는 4개 초등학교가 하나의 초등학교로 이설통합 운영되고, 미래학교로 발전하는, 이 사례가 타 시군에까지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폐교, 주민에게 돌려주는 정책으로 전환을” 더불어서, 이번에 폐교된 거문도의 초등학교 3개에 대한 생각도 했어요.아시다시피, 거문도는 1885년 ‘거문도사건’이 일어난 곳입니다. 영국이 러시아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우리의 거문도를 무단으로 2년간이나 점유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구)거문초등학교가 당시 영국군이 주둔했던 곳 입니다. 그곳에 영국군이 주둔하면서 우리나라 최초로 테니스와 당구 경기가 처음으로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곳에 거문도 역사관과 폐교된 세 학교 역사관 조성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뿐만 아니라 테니스장, 당구장 등 지역 주민들도 함께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만들어서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 하겠습니다. 차제에 우리 교육청의 폐교 정책도 전면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도내 4개 학교를 대상으로 ‘공감쉼터’라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들과 도민들 반응도 대단히 좋습니다. 이제는 새로 발생하는 폐교 뿐 아니라 기존 폐교도 민간에게 매각이나 임대하는 것은 가급적 지양해야 합니다. 지자체나 마을주민들이 활용 하겠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 폐교는 최대한 보존해서 지역민들에게 돌려주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폐교는 그 지역, 그 마을의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 뉴스
    • 종합
    2021-04-12
  • 굿네이버스·신한금융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기가정 지원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지난 3월 31일(수)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층 별관에서 ‘위기가정 및 학대피해아동 재기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호균 굿네이버스 이사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해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및 학대피해아동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 ‘위기가정 및 학대피해아동 재기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에 3년간 총 66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위기가정 지원 대상에 학대피해아동까지 포함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3월부터 재기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과 갑작스런 위기상황 등에 처한 개인 및 가정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희망영웅’ 포상에 연 12억 원씩 총 36억 원을 지원한다. 위기가정에는 생계주거비, 의료비, 교육 양육비, 재해재난구호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또한, 학대피해아동 치료 및 보호를 위한 집중 관리 프로그램과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을 위한 인프라 지원에 연간 10억 원씩 총 30억을 지원하게 된다. 이호균 굿네이버스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생계를 위협받는 가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에 대한 발굴과 지속적인 도움이 절실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의 위기 극복을 돕고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더 좋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전문적인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와 신한금융그룹은 2018년 5월부터 3년간 진행한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을 통해 매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약 50가구를 발굴해 생계주거비, 의료비 등 필요한 도움을 전했으며, 총 3292가구 1만 181명이 지원을 받았다.
    • 뉴스
    • 사회
    2021-04-11
  • ‘아동이 더욱 행복한 도시’ 서울서초구, 17일 서초구 아동 정책 토론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4월 17일(토) 오후 2시 구립서초유스센터, 서초구청소년참여위원회와 함께 온라인 아동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동 정책 토론회는 ‘아동이 더욱 행복한 도시 서초’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아동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토론회는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한 화상회의로 진행되며, 아동·학부모·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5개(권리 보장, 참여, 놀이·여가, 안전, 교육) 주제로 조별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에 관심 있는 아동·청소년, 구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서초구는 토론회에 앞서 4월 2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아동정책에 관한 주민 의견을 받는다. 처음 아동 정책에 참여하는 사람도 쉽게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모바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아동 정책 토론회를 통해 아동이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권리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많은 것이 바뀐 환경 속에서 아동 참여 권리가 보장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서초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초구 아동청년과나 구립서초유스센터 청소년사업팀으로도 문의할 수 있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1-04-11
  • 담양 5·18민주화운동위원회, 미얀마 민주화 지지 선언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8일 담양 5·18민주화운동위원회를 중심으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투쟁 중인 미얀마 시민에 대한 민주화운동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담양군청 본관 앞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담양 5·18민주화운동 위원회 윤영민 대표를 비롯해 위원회 명예대표인 최형식 군수와 이정옥 군의회 부의장, 김철주 교육장, 회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의 무자비한 폭압을 규탄하고 즉시 학살을 멈추기를 촉구하며 인간 존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투쟁하는 미얀마 민중들의 노력에 강력한 지지를 보냈다. 특히 “지금 미얀마는 80년 5월의 민주항쟁이 떠오를 정도로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며 “담양의 5·18민주유공자와 군민을 대표해 미얀마 민중들에게 깊은 연대를 표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날까지 그 뜻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최형식 군수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민주주의를 탄압하는 미얀마 군부의 만행은 전 세계의 규탄을 받을 것이다”며 “우리나라도 5·18 민주화운동과 6·10 민주항쟁 같은 민중들의 희생을 통해서 민주주의를 쟁취해낸 경험이 있듯이, 미얀마도 결국은 민주주의를 쟁취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1-04-09
  • 전남교육청,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연수
    [교육연합 신문=김호현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4월 8일(목) 나주 씨티호텔, 9일(금)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175명을 대상으로 학교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부, 동부 권역으로 연수 인원을 나눠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신학기 학교상담을 내실화하고, 현장 중심의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문제 증상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위기학생 상담·치유 지원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했다. 오전에는 ‘2021. 위(Wee)프로젝트’ 사업의 전반적 운영에 대해 안내하고, 위(Wee)클래스 운영 매뉴얼을 중심으로 학교급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내실 있는 학교상담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오후에는 건양대학교병원 임우영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권국주 교수, 마음산책심리상담센터 채상미 소장 등 각 분야 전문가 강의가 이어졌다. 소아청소년 우울·불안의 이해 및 개입, 청소년 자해와 경계선 인격장애, 성공하는 학부모상담의 Tip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학생·학부모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제공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다양한 청소년 상담사례를 다른 학교의 Wee클래스 선생님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증상에 따른 상담방법을 배울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울, 불안 등 정서적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며, “적극적인 학생 상담으로 학교부적응 및 위기 학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 한 명 한 명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4, 5월에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Wee센터 상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뉴스
    • 종합
    2021-04-09
  • 광양경찰서,“KDB 따뜻한 동행”후원금 1천만원 전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김중호)는 지난 7일 광양경찰서에서 가정폭력 사건 피해자에게‘KDB 따뜻한 동행’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KDB 따뜻한 동행’은 지난 2017년 경찰청과 산업은행의 업무협약으로 경찰이 추천한 취약계층 범죄피해자 중 산업은행 심사를 통해 선발된 대상자에게 후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대상자는 가정폭력 및 희귀질환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녀양육의 책임감으로 극복해나가는 피해자로, ‘KDB 따뜻한 동행’후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후원금을 받은 A씨는 “갑작스런 희귀질환 발병으로 가족들이 매우 힘들었는데 이렇게 후원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회복하여 열심히 살아야겠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 뉴스
    • 종합
    2021-04-09
  • 행복나눔재단, 코오롱과 다문화가정 아동 교육 정보 번역 서비스 제공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주식회사 코오롱(대표 안병덕) 후원으로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정보 접근성 향상 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론칭된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정보 접근성 향상 프로젝트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가정통신문·알림장 번역 및 실행 방법 상담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서울 지역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학부모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현재 전체 초등학생의 약 3.8%에 해당하는(2019, 교육부 통계) 다문화 학생의 학부모는 언어와 문화 차이로 교육 정보를 충분히 인지하지 못해 교육 서비스 신청을 놓치거나, 수업 교구를 준비하지 못하는 등 자녀 학교생활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학부모 A씨는 “스쿨 뱅킹, 돌봄 교실 등 교육 용어가 생소하고, 일반 번역 프로그램의 번역 결과가 정확하지 않아 신청 기회를 놓친 적이 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행복나눔재단은 프로젝트 론칭에 앞서 실시한 다문화 가정 학부모 67명 대상의 교육 정보 번역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교사-학부모 소통 이해도 및 학교생활 인지도, 학교 활동 참여도 평균 54% 향상’이라는 성과를 확인한 바 있다.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 이상현 팀장은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좋은 학부모가 되고 싶은 건 같은 마음”이라며 “주식회사 코오롱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힘입어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상파일'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 개발·확산 플랫폼이다. 주식회사 코오롱 담당자는 “2015년부터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사회적 연대를 강조하는 코오롱의 경영 방침인 We Together의 하나로 새롭게 행복나눔재단과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지역 사회 내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 2월 진행된 후원 협약에 따라 주식회사 코오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행복나눔재단이 배분받은 재원으로 추진된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상파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2021-04-08
  •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야다(YADAH)와 가정 밖 청소년 후원물품 전달식 진행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이사장 고승덕)와 자연유래 클린뷰티 브랜드 야다(YADAH)는 4월 7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야다 본사에서 가정 밖 청소년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야다 손현우 이사와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마재순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야다의 후원물품은 스테디셀러인 트러블 케어용 안티 티 라인을 비롯해 12품목의 제품들로 1억 5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으로 이 제품들은 피부 트러블 등 외모에 관심을 가질 시기인 청소년들에게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는 순한 제품들이다.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는 후원물품을 전달받아 전국 청소년쉼터와 청소년자립지원관에 배분했다. 이번에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화장품을 후원한 야다는 사회공헌 사업인 ‘나눔가게 캠페인’을 시작으로 꾸준한 기부 활동을 해온 기업이며, 앞으로도 가정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를 통해 후원물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가정 내 여러 문제로 인해 거리에 나선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보호하며, 자립을 지원하여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전국 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지원관들의 연합체로서 위기·가정 밖 청소년과 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지원관에 대한 정책 및 교육연구, 나눔지원, 공모, 대외협력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1-04-08
  • 목포시, 문화재를 누비는 근대거리여행 시작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시는 오는 10일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2021 생생문화재 사업 ‘목포명물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를 개최한다. 극단 갯돌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에 목포진 역사공원에서 출발해 근대역사관 2관과 목포 평화의 소녀상을 거쳐 근대역사관 1관에서 마무리되는 이동형 거리극으로 옥단이가 들려주는 문화재 해설과 독립선언서 만들기 등 각종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문화 콘텐츠로 창출해 문화재 향유기회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매년 공모하는 사업이다. 목포시는 올해 ‘목포 명물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와 ‘목포 개항장 시간여행’ 2개의 사업이 선정돼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대표적 문화재 관광상품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목포 개항장 시간여행’은 근대인물이 등장하여 해설해주는 문화재 투어와 개항장 거리 재현 및 공연으로 구성해 이번달 24일부터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생생문화재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고품격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신청(무료)은 극단갯돌(061-243-9786)이나 목포시 도시문화재과(061-270-8321)로 하면 된다.
    • 뉴스
    • 종합
    2021-04-08
  • 전국 최초 민관연대 의료사협 광주에서 출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가장 인간적인 의료 실천’을 향한 대장정이 6일 광주광역시에서 시작됐다.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준비위원회(이사장 김명군 ‘광주의료사협’)가 지난 6일 저녁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의료사협은 전국에 25개가 활동 중이지만 광주의료사협은 기존의 그것과 다른 결을 지닌다. 전국 최초로 민과 관이 연대해 만든 의료사협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시작한 광주의료사협의 설립 작업에 속도가 붙기 시작한 때는 2019년 6월 광산구가 지역의 2개 영구임대아파트에서 ‘늘행복 프로젝트’를 시행하고자 지역 전수조사를 시작할 때이다. ‘늘행복 프로젝트’는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이 아프지 않고 존엄한 삶을 영위하며, 일자리와 복지 수요를 마을공동체에서 해결하는 체계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늘행복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광주의료사협은 ‘늘행복 주치의’를 담당한다. ▲현장 진료상담 ▲건강 돌봄교실 운영 ▲자살 고위험군 생명지킴이 활동 ▲왕진·방문간호 ▲건강주치의제를 제공한다. 광산구는 광주의료사협이 입주민들에게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LH와 협의해 영구임대아파트의 비어있는 상가를 마을건강센터로 활용했다. 또 지속가능한 의료서비스를 조합원에게 제공하도록 빛고을국민체육센터 공간을 ‘늘행복 건강의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늘행복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사회공헌 연계 기업 CSR IMPACT(대표 서명지)는 초음파 검사장비 등 의료기기를 광주의료사협에 지원할 예정이다. 광산구와 광주의료사협은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과 조합원의 건강권을 옹호하며, 서로를 보살펴주는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은 논의해왔다 이 과정에서 구 공직자 104명,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100여 명이 광주의료사협 조합원이 됐다. 이날 창립총회를 성사시킨 광주의료사협은 의료기관 개원위원회와 방문간호 개설위원회 등을 구성해 오는 7월부터 기획한 사업들을 실행한다. 장애인과 노인을 비롯한 건강 약자들에 초점을 맞춰 장애인주치의제, 지역사회 통합 돌봄 등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군 광주의료사협 이사장은 “협동의 가치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며,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를 회복의 힘으로 삼겠다.”며 “시민사회와 협력해 공익적 의료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전국 최초의 민관연대 의료사협 모델이 광주에서 탄생했다.”며 “광주의료사협의 순항이 늘행복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이어짐을 명심해 잘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종합
    2021-04-07
  • 담양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 종합계획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 종합계획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10개 지자체와 9개 품목 광역조직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는 원예 농산물 종합 계획의 체계적 관리 및 정부 정책과의 효율적 연계성, 산지 농산물의 조직화 및 규모화를 바탕으로 한 통합 마케팅 활성화 등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지자체 이행 노력, 생산자 조직 육성, 공동선별 실적, 통합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현황 등 6개 지표에 대한 철저한 평가를 통해 등급이 결정됐다. 또한 산지유통종합평가에서도 담양군 통합마케팅 조직인 ‘담양군 연합사업단’이 A등급을 받아 최우수 조직에 선정됐다. 군은 그동안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농협(담양군 연합사업단)과 농산물 공동선별비, 마케팅 및 유통물류비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유통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평가 결과로 군은 통합마케팅 조직에 산지유통활성화 자금 무이자 30억 원 지원과 함께 산지관련 국비 사업에 우선 선정되는 인센티브를 받아 산지유통조직의 규모화, 전문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송 친환경유통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행정과 통합마케팅 조직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공선조직 육성과 원예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으로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1-04-07
  • 담양군문화재단,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정기총회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2개 부문 수상 ‘쾌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최형식)은 최근 열린 2021년도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정기총회에서 ‘2020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사업 지역 간 연계사업’ 프로젝트가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에서는 지난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재단 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문화예술 발전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유공 공적이 탁월한 직원들을 표창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박경현 문화기획팀장,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상에는 장한라 경영지원팀 주임이 각각 수상했다. 담양군문화재단이 수행한 이번 프로젝트(‘고담시티 문화리빙랩’)는 지방비를 매칭하지 않은 재단 자체 수행 사업으로 기초 재단이 단독으로 추진한 ‘문화리빙랩’의 우수사례로 평가받으며 주민의 참여문화와 지역 교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 박경현 문화기획팀장은 2개 부문 수상의 이유로 가장 먼저 재단 내 모든 직원의 열정과 노력을 꼽으며, “저를 포함해 재단의 모든 직원들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과 취약계층의 문화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문화 복지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문화재단은 지난해 다양한 문화복합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군민의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담빛길 창작공간 조성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0 균형발전사업'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뉴스
    • 종합
    2021-04-07
  • 광주광역시-세계지방정부연합, 미얀마 쿠데타 반대·민주화운동 지지 성명 낸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이 6일 오후 화상회의를 갖고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와 민주화운동 지지, 미얀마 국민 인권보호를 촉구하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차원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제안으로 이뤄진 이날 화상회의에는 미첼 바첼렛 UN인권최고대표, 에밀리아 사이즈 세계지방정부연합 사무총장, 아다 콜라우 바르셀로나 시장, 모르텐 샤에름 라울발렌베리 인권연구소장이 함께 했다. 이 시장은 “심각해지는 미얀마 상황이 41년 전인 1980년 5월 군부 세력에 대항한 광주의 민주화운동과 닮았다.”면서 “지금 광주에서는 100여개의 단체들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와 민주화 지지 광주연대’를 구성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광주 거주 미얀마인들과의 간담회 등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은 결과 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국제사회의 지지와 연대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세계지방정부연합 차원의 역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용섭 시장은 “미얀마 군부 규탄을 위해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를 내 미얀마 군부가 완전히 고립되어 있다는 인식을 주면 좋겠다.”며 “세계지방정부연합 인권위원회 회원도시가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미얀마 국민들의 인권보호를 촉구하며, 미얀마 민주정부를 인정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에 미첼 바첼렛 UN인권최고대표는 미얀마 사태의 상황과 지금까지 유엔이 취한 조치를 자세히 설명하고 “광주를 비롯한 지방정부 차원의 미얀마 국민 연대활동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UCLG 회원도시들이 미얀마 국민 인권보호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면 적극 지지 표명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에밀리아 사이즈 UCLG 사무총장과 아다 콜라우 바르셀로나 시장, 모르텐 샤에름 소장도 UCLG 차원의 공동성명서 발표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미얀마 국민 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모르텐 샤에름 소장은 “미얀마 국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그들의 저항이 잊혀지는 것이다.”면서 “세계인권도시포럼 등을 통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대감을 표시하는 것은 중요하며 광주가 미얀마 쿠데타 반대와 시민지원을 이끌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이들 단체와 공동 성명서 초안을 작성해 참여 도시의 서명을 받은 뒤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작년부터 공동 주최하고 있다. 또 UCLG 인권위원회는 포럼 공동주관 기관으로 광주시는 UCLG 인권위원회의 공동 의장도시로서 서로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관계다.
    • 뉴스
    • 종합
    2021-04-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