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9(목)

뉴스
Home >  뉴스

  • “직업계고 학점제, 학과 벽은 낮추고, 학생 선택은 늘리고”
    [교육연합신문=김태호 기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10월 27일(화) ‘KRIVET Issue Brief’ 제196호에 ‘직업계고 학점제 교육과정 운영 변화’를 발표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발표에 따르면 직업계고 학점제 연구·선도학교의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은 2019학년도에 비해 2020학년도에 더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학년도 학과별 학생 선택형 과목 수는 2019학년도에 비해 평균 2.8개 증가했으며, 특히 올해 고교학점제가 도입된 마이스터고의 학과별 학생 선택형 과목 수는 2019학년도 평균 5.3개에서 2020학년도 평균 12.1개로 평균 6.9개 증가했다. 직업계고 학점제의 주요 교육과정 모형인 학과 내 세부전공(코스형)과 타 학과 과목 선택형을 운영하는 학과 수는 2019학년도 대비 2020학년도에 각각 173개, 193개 증가해 큰 증가 폭을 보였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향후 직업계고 학점제의 전면 도입 시에는 연구·선도학교의 이러한 교육과정 운영 경험과 노하우의 공유를 기반으로 단위학교의 학점제형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 수요에 맞는 교과목 개설을 위한 교·강사 지원, 수업교실 확보 등 학교 시설·공간 재구조화 지원과 같은 인적·물적 인프라 개선을 통해 단위학교의 원활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뉴스
    • 종합
    2020-10-28
  • 부산에서 만나는 80년 5월 광주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부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11월 8일까지 부산시 조선통신사 역사관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소장기관 초청 전시 ‘부산에서 만나는 80년 5월 광주’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문화재단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3주년을 맞이한 조선통신사기록물의 등재 3주년 기념행사기간 동안 안동 ‘유교책판’ 전시와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물’ 전시를 초청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앞둔 5‧18민주화운동기록물 복본들과 5‧18민주화운동 당시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되며, 보다 더 많은 기록물을 볼 수 있도록 5‧18기록관에서 자체 제작한 5‧18기록물 검색대들이 첫 선을 보인다. 주요 전시물은 ▲오월일기와 성명서, 투사회보 등 시민들이 생산한 문서들 ▲세계기록유산 등재 영상 및 5‧18 항쟁영상 ▲항쟁 사진 등이다. 또한 5‧18민주화운동기록물 가운데 미국비밀해제문서와 5‧18진상조사 회의록 등을 공개해 1980년 5월 광주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3주년을 맞은 조선통신사기록물과 등재 10주년을 앞둔 5‧18민주화운동기록물이 함께 전시돼 세계기록유산이 현대인들에게 주는 문화유산으로서의 소중한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0-10-27
  • 광주광역시, ‘마음치유, 힐링 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오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마음치유,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감염병 예방 관계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에 루트머지㈜, ㈜에꼴드 뮤직, ㈜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 아트폴리 협동조합 등 문화예술분야 4개 사회적경젝기업이 참여해 퓨전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콘서트는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중심이 돼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총력을 다해온 보건환경연구원 직원을 비롯해 광주시,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펼쳐진다. 앞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300여 곳에 대한 무상방역을 실시하고 3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구종천 시 일자리정책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코로나19 관계자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씨앗이 돼 지역경제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0-10-27
  • 온·오프라인 마라톤으로 청년들 ‘긍정’ 충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난 10월 24일 호남대학교 캠퍼스에서 광주달리기 플랫폼 ‘너랑나랑하랑’과 ‘2020 온·오프 청년긍정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마라톤은 광산구 청년 특화정책인 ‘청년활력프로젝트’의 하나로 청년들의 삶을 응원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광산구는 코로나 일상 시대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주를 결합한 형태의 대회로 청년들의 활동 무대를 꾸몄다. 마라톤에는 청년활력프로젝트 참여 청년들이 대거 참여했다. 70여명의 참가 청년들은 행사장인 호남대 캠퍼스 코스를 달렸다. 사전 온라인 참여를 신청한 50명의 청년들은 마을 산책로 등 자신들이 정한 5km코스를 돌았다. 이들은 화상 통화·회의 프로그램인 ‘줌’으로 연결돼 서로의 코스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신 개념의 온·오프라인 마라톤대회를 완성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움츠려있던 청년들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힘을 얻고 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마라톤이다”라며 “광산구는 청년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광산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생할방역 기준에 따라 사전 행사장 방역을 실시하고 대회를 진행했다. 오프라인 참가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마라톤에 참가했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0-10-26
  • 광주광역시 동구,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우리 동네 미술’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동구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23일 오후 2시 미로센터 3층 미로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는 임택 동구청장과 지역주민을 비롯해 작가팀(37명), (재)광주비엔날레 폴리팀, 광주관광재단, (재)광주디자인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내용과 방향성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국 228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각 지자체당 4억 원의 예산(국비80%‧지방비20%) 출연으로 추진되는 공공미술 문화뉴딜 프로젝트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인 생계 지원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특색에 맞는 공공미술을 구현하고,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동구는 전문가 협의와 자문, 예술가 의견을 수렴해 동명동에 위치한 근대고택(동계천로 168-5)을 본 프로젝트를 추진할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사업 대상지는 대지‧건축면적(852.9㎡), 주택(112.59㎡), 부속 2개동(33.05㎡) 규모의 목조 세와(건축물 대장 1955년‧1954.9.7.상량) 건축물로 당초 철거 후 동명동 행정복합센터로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한옥과 양식·일본식이 어우러진 근대건축의 독특한 구조를 엿볼 수 있어 ‘보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동구는 당초 계획을 변경해 근대고택을 예술에 인문생활을 더한 ‘대중 지향적 오픈 랩’을 모색하는 방안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동구형 2020 공공미술’ 주요 운영내용은 ▲단계별(크리에이티브·디자인·창작) 워크숍 ▲예술 구현을 통한 공간창작 ▲아카이브 ▲생활예술 쇼룸운영 ▲시민 레지던시 ▲로컬 산업과 연계한 그라운드 운영 등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작가팀은 공모를 통해 회화, 설치, 공예, 조경, 미디어, 사진, 디자인 등 총 37명의 시각예술분야 예술가(대표 정유진‧코리아 컨설트)가 최종 선정됐다. ▲공공미술(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김준기) ▲인문철학(함평 호접몽가 대표 최진석) ▲건축(홍익대 국제 디자인 전문 대학원 교수 시모네 카레나) ▲문화적 도시재생(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광호) ▲생활문화(클립 대표 정성갑) ▲로컬공간(조양방직 대표 이용철) ▲디자인 씽킹(연세대 겸임교수 서승교) 등 전문가 멘토링 강연과 워크숍 형태의 ‘공론장’을 운영하고 다양한 오브제 발굴과 아카이빙, 디자인과 경험에 이르기까지 유‧무형의 결과를 토대로 지역주민, 문화예술인, 상인, 관광객이 함께할 ‘유‧무형의 시티즌 랩 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유진 대표는 “시티즌 랩(Citizen Lab)-별별별서(別別別墅)‘라는 워킹 타이틀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지금 우리가 처한 위기 속에서 별별(別別)한 가치와 문화를 담은 소박한 도심 속 별장(별서 別墅)을 만들어 모두가 함께 지역에서 자급자족과 지속이 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을 모색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통합적이고 전문화된 공간 디자인 구현을 위해 공모를 통해 프로젝트 총감독(홍보·디자인 PM)으로 한우성 ㈜유니버셜트렌드센터 대표를 선정했다. 동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장소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아닌 도시공간과의 예술소통을 일궈내면서 다양한 인문학적 맥락을 담아 장소를 구현하여 향후 시민과 함께하는 오픈 랩으로 디자인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우성 총감독은 “공간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공공미술을 통해 공간을 창작하고 동명동 일원의 생활디자인 자원과 연계를 통해 기존상권에 문화적 가치를 더하는 창조적 허브공간 ‘시티즌 랩(Citizen Lab)’으로 재편할 것”이라면서 “문화‧디자인 인프라를 촉진하는 등 새로운 붐업을 일으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인문과 생활이 어우러진 도심 속 공간재생을 통해 생활 디자인 산업으로써 상권이 형성된 동명동에 새로운 문화촉진과 방문자들이 머물며 로컬 자원과 마주하는 문화×도시×공간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번 사업이 지역 협력을 통한 동명동 마을 상생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0-10-21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운지구 주민들, ‘문화백신 토크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운지구아파트공동체협의회(회장 강광철)가 17일 선운중학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응원하는 문화와 소통의 장 ‘선운지구 함께 극복-문화백신 라이브 토크콘서트’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2020 광산구 아파트대표회의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사전 예정됐던 ‘선운지구 물 축제’를 수정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행사로 바꾼 것이다. 토크콘서트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FM방송 송출 방식으로 진행됐고, 질의응답 방식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선운지구 아파트 이모저모’, 동네밴드·난타·대금 등 주민 문화공연, 온라인 경품 추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광철 선운지구아파트협의회장은 “선운지구 주민들이 온라인이지만 간만에 즐겁게 치른 행사였다”라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 우울증을 극복하고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0-10-19

실시간 뉴스 기사

  • 2020 광주프린지페스티벌 현장에서 열린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2020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주거리예술축제를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4일에 걸쳐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현장 거리공연으로 진행한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현장 공연으로 열린다.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서커스, 퍼포먼스, 마당극 등 다채로운 거리예술 공연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국내 최고 거리예술가들의 퍼포먼스에 삭막했던 일상 공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무대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는 아픈 시대상을 비추는 댄스씨어터 창, 광주의 대표 마당극 단체 놀이패 신명, 역동적인 무용예술로 손꼽히는 온앤오프무용단, 다원예술퍼포먼스 단체 살거스, 공중 퍼포먼스 전문극단 단디 등 총 18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올해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주제는 ‘전환’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객과의 현장소통에 제한을 받는 특이상황을 반영해 온라인 예술축제로 새롭게 구현했다. 코로나19로 많은 공연이 취소돼 직격타를 맞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 단체를 제한경쟁입찰방식으로 공모해 지난해 46%였던 지역단체 참여율을 70%이상까지 끌어올렸다. 기존에 계획한 현장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지난달 25일부터 유튜브 공식계정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통한 스트리밍(실시간)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gwangjufringe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2016GJFF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 기존의 거리축제에 대한 생각과 발상을 바꿔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로 선보이다가 거리에서 누구든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는 본연의 모습으로 광주시민을 찾아뵙게 되어 기쁘다”며 “모처럼 만의 현장축제에서 많은 분들이 거리예술 축제의 본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0-10-29
  • 광주에 국립 야생동물질병관리원 개원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야생동물 질병 전담 연구기관인 환경부 산하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29일 광산구 삼거동 청사에서 개원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질병감시팀, 질병대응팀, 질병연구팀 등 3개팀 33명으로 구성된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야생동물을 감시·관리하고 체계적인 연구와 감염예방에 대응하는 국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메르스나 코로나19 등 야생동물에서 유래하는 신종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철새나 멧돼지 등 야생동물 질병예찰, 역학조사, 방역 등 위기대응과 시료 진단·분석, 기술개발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 WHO에 따르면 최근 20년간 사람에게 발생한 신종 전염병 중 60%가 인수공통 감염병이며 이중 75%가 야생동물에서 유래 광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독감, 구제역 등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에 야생동물 질병관리를 위한 국가기관의 설립 필요성을 꾸준히 건의해 왔고, 2014년 환경부에서 입지 타당성을 조사한 결과 ▲주요 철새 이동경로 지역 ▲전남대 수의과대학, GIST 등 연구인력 ▲KTX, 광주·무안공항 등 국내외 접근성 등의 우수성이 인정돼 최종 후보지로 광주를 확정했다. 이후, 광주시는 환경부에 전문인력을 파견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최적 부지 선정, 행정절차 지원 등 국가기관이 안정적으로 건립되는데 만전을 기했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 출범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시대적 과제로, 야생동물 질병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으로 사람과 생태계 전반의 건강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섭 시장은 개원식 축사를 통해 “국립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야생동물 질병관리를 총괄하는 전국 최초의 국가기관으로서 감염병 대응체계와 방역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면서 “질병관리원이 국민의 생활과 안전을 책임지는 국가의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0-10-29
  • 광주시 남구, ‘한글 만학도’ 작품 사연에 눈물 젖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가 최근 평생학습 차원에서 한글을 배우는 만학도를 대상으로 ‘성인문해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수상작품에 담긴 사연이 눈시울을 젖게 했다. 가난과 생계 등의 사유로 뒤늦게 한글을 배우면서 배움에 대한 기쁨을 잔잔하게 표현하거나, 젊은 나이에 남편을 떠나보낸 후 서글피 지내다 문해교실을 통해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게 된 것을 남편의 덕으로 승화한 순애보 등 수작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광주시 남구는 29일 “지난 16일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성인문해 글짓기 한마당’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진행, 대상을 비롯해 25개 수상 작품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성인문해 교육에 참여한 할아버지, 할머니 등 만학도 37명이 총 50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수상작에는 꾸밈없이 순수하고 잔잔한 마음을 담아 평가위원의 이목과 관심을 사로잡은 훌륭한 작품이 많았다. 낮에 일을 하면서 틈틈이 문해교실을 찾은 김씨 할머니는 시를 통해 여자로 태어나 배우지 못 한 것에 대한 한(恨)과 한글 공부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소원을 이룬 성취감과 기쁨을 작품에 담았다. 김씨 할머니는 “공부하면서 글을 깨우치고 나니 자신감이 생겨 새로운 꿈까지 얻게 됐고, 공부하는 삶에 행복을 느낀다”고 했다. 최우수상 작품인 ‘당신에게’에는 남편에 대한 사무침과 무한 사랑이 오롯이 담겼다. 효덕동 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서금순(65) 할머니는 요절한 남편이 자신에게 베풀고 간 큰 사랑 덕분에 자녀를 키우면서 세월을 이겨냈고, 그 덕분에 한글교실에 다니면서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으며 그리운 당신에게 편지까지 쓸 수 있게 됐다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작품 말미에 "이제 걱정 말아요. 혼자서도 살 수 있어요"라고 표현한 서씨 할머니는 글을 몰랐던 자신을 위해 남편이 남겨두고 간 선물이 문해교실이었음을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코로나 19 극복 의지와 자녀에 대한 내리사랑을 담은 수작 등이 출품됐으며, 수상작 25개 작품은 다음 달 초 개최 예정인 평생학습 축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관계자는 “한글 학습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을 출품작을 통해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문해교실이 어르신들의 자아 만족도 향상 및 자신감 부여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평생학습 차원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0-10-29
  • “직업계고 학점제, 학과 벽은 낮추고, 학생 선택은 늘리고”
    [교육연합신문=김태호 기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10월 27일(화) ‘KRIVET Issue Brief’ 제196호에 ‘직업계고 학점제 교육과정 운영 변화’를 발표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발표에 따르면 직업계고 학점제 연구·선도학교의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은 2019학년도에 비해 2020학년도에 더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학년도 학과별 학생 선택형 과목 수는 2019학년도에 비해 평균 2.8개 증가했으며, 특히 올해 고교학점제가 도입된 마이스터고의 학과별 학생 선택형 과목 수는 2019학년도 평균 5.3개에서 2020학년도 평균 12.1개로 평균 6.9개 증가했다. 직업계고 학점제의 주요 교육과정 모형인 학과 내 세부전공(코스형)과 타 학과 과목 선택형을 운영하는 학과 수는 2019학년도 대비 2020학년도에 각각 173개, 193개 증가해 큰 증가 폭을 보였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향후 직업계고 학점제의 전면 도입 시에는 연구·선도학교의 이러한 교육과정 운영 경험과 노하우의 공유를 기반으로 단위학교의 학점제형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 수요에 맞는 교과목 개설을 위한 교·강사 지원, 수업교실 확보 등 학교 시설·공간 재구조화 지원과 같은 인적·물적 인프라 개선을 통해 단위학교의 원활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뉴스
    • 종합
    2020-10-28
  • 광주광역시, 첨단 안전산업 뉴딜 협의체 발족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디지털・그린・융합 시대에 대응한 신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광주과학기술원과 함께 시민안전산업협의회 발족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앙부처 전문기관과 타 지역 전문가는 온라인, 지역기관과 대학은 직접 대면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안전산업협의회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등 중앙 산하기관과 전문가, 지역 대학 산학협력단 및 교수, 지역 연구기관, 지역기업 등으로 구성됐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인 김인수 광주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협의회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위원장 아래 정책·연구·교류 3개 분과를 구성했다. 정책분과는 행안부, 과기부 등 중앙부처와 네트워크 확대 및 거시적 방향과 정책수립, 연구분과는 안전분야 이슈를 선도하는 중대형 연구개발(R&D) 및 실증사업 과제 발굴·기획, 교류분과는 산·학·연·관 유기적 정보공유 체계 구축을 담당한다. 각 분과는 앞으로 분과장 주도하에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개최하고 필요한 경우 전체회의 개최를 위원장에게 요청해 분과에서 발굴한 안건 등을 전체회의에서 논의하게 된다. 광주시는 협의회가 안전산업 핵심 거점 네트워크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예산의 범위 내에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추진할 중점 안전분야 이슈와 재난안전컨트롤 타워, 인공지능 플러스 재난안전 연구개발 사업과 실증과제 발굴 등을 중점 논의했다. 광주시는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민선 7기 안전분야 핵심공약으로 선정하고 지난해부터 관련조례 제정, 전략기획단 구성, 방재대학원 개설 대학 지원,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 참가, 컨퍼런스 및 공모전 개최, 안전산업팀 신설 등 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와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김인수 위원장은 “협의회를 통해 발의된 각종 재난안전 관련 안건들을 주기적으로 조사해 과학기술적 해결방안 및 산학연관 연계협력 방안 등을 도출하고,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이 안전한 도시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첨단 안전산업 육성이 필수적이다”며 “시민안전산업협의회가 안전산업을 우리시 미래 먹거리로 만드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0-10-28
  • 10월 마지막 가을밤, 순천 문화재 야행과 함께 추억 만들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깊어가는 가을 밤, 순천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문화향유 프로그램 ‘2020 순천 문화재 야행(夜行)’이 열린다. 순천 문화재야행은 2016년 시작하여 5년간 이어온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지역 내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야경을 감상하고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하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두 차례 연기한 끝에 10월 30일·31일 이틀간 18시부터 22시까지, ‘소강남(小江南) 순천(順天)’을 주제로 향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직접 문화의 거리 행사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11월 2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https://www.sc-heritage.com)으로도 진행한다. ‘소강남’은 순천의 옛 명칭 가운데 하나로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풍부한 물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중국의 강남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다. 그 이름만큼이나 행사가 치러지는 향동 일원에는 순천의 천년 역사와 전통이 깃든 전통문화유산과 다양한 문화기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순천부읍성, 순천향교, 옥천서원, 임청대, 팔마비, 기독교역사박물관 등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10월의 마지막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밤에 즐길 수 있는 여덟 가지의 주제를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說)·야시(夜市)·야식(夜食)·야숙(夜宿) 8야(夜)로 펼쳐, 그 중 코로나19로 야식(夜食)과 야숙(夜宿)을 제외한 6야(夜)를 선보인다. ▲야경(夜景)은 밤에 관람하는 문화재 해설프로그램으로 경관조명이 펼쳐진 14개의 문화재를 관람하고, ▲야로(夜路)는 밤에 걷는 문화의 거리로 포토존 등 인상적인 구경거리가 거리 곳곳에 펼쳐진다. ▲야사(夜史)는 밤에 듣는 문화재 이야기로 순천향교에서 서경덕 교수의 역사 토크쇼가 진행되고, ▲야화(夜畵)를 통해 선암사·순천만 등 순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의 아름다운 영상전시를 감상할 수 있고, ▲야설(夜說)은 문화재 감성공연으로 우리지역 예능인들의 흥겨운 공연이 문화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야시(夜市)를 통해 우리지역 공방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지역 공예품을 판매한다.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순천문화재야행’에서는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이 진행하는 순천문화재 투어를 비롯해 만화로 보는 순천문화재 투어, 온라인 체험키트, 순천향교 석전대제, 공연 및 온라인이벤트가 진행된다. 시는 감염병 차단을 위해 행사장에 6개의 거점 방역안내소를 설치·운영하고, 전문 방역업체의 소독 하에 행사를 진행하고 행사 구간도 수시로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도 온라인이나 현장접수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조상들이 남긴 우리지역의 소중한 문화재의 가치를 음미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를 통한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종합
    2020-10-28
  • 담양군,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 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2020년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이 제출한 금연 환경조성 우수사례 ‘함께 만들어요! 담배 없는 생태도시 담양’은 사업 수행의 효과성, 지속발전 및 활용 가능성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먼저 관내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소통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걷기 동호회와 연계한 금연 서포터즈를 결성해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 또한 전남금연지원센터, 씨젠의료재단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각적인 금연 환경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금연 4주 유지자 대상 종양표지자 검사 지원과 금연 중도 탈락자를 대상으로 한 재등록 추진 프로그램을 통해 6개월 금연성공률은 전년도 대비 11.6% 상승, 금연클리닉 재등록은 전년도 대비 2.7% 상승하며 사업 수행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김순복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의 금연결심 및 금연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금연사업을 추진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0-10-28
  • 장성군, 잇따른 공모 선정… 푸드플랜 성공 추진 “박차”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플랜 연계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으로, 53억9000만원 규모의 사업비가 푸드플랜 관련 사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군은 광주권에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설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또 농산물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조직화 교육을 실시하고,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한다. 지역 농산물의 공급 확대를 위한 ‘장성군-농협’ 간 상생협력사업도 추진된다. 군은 상무대 등 군부대에 급식을 공급하고 있는 삼서농협에 저온유통시설과 직거래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파 주산지인 삼계농협에는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을 통해 가공시설과 경영체 조직화를 지원한다. 그밖에 로컬푸드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한 ‘안전성 분석’도 추진할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푸드플랜은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중소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창출을 위한 사업”이라면서 “우리군 역점사업인 만큼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장성군은 지난 5월 농식품부의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전국 2위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신규 출하농가 교육 등 본격적인 로컬푸드 생산‧소비활동 추진을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 뉴스
    • 종합
    2020-10-27
  • 장성군 “어르신, 감사합니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군이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간 장성군은 매년 10월마다 ‘노인의 날(10월 2일)’과 ‘경로의 달’(10월)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집합행사를 취소하고,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 증진 기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군은 11명의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증진에 솔선수범한 11명의 군민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서 66년간 해로한 모범 부부와 모범 노인 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수상자 전원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 유두석 장성군수는 “지역 어르신은 ‘우리 모두의 부모님’이나 다름없다”면서 “앞으로도 ‘실버복지 1번지 장성’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장성군은 지난해 현대식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을 준공했으며, 효도권(목욕권과 이‧미용권 통합, 분기별 4만5000원 지급)과 토방낮추기 사업(재래식 주거시설의 높은 토방에 계단, 경사로 설치) 등 노인복지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다시 개방한 지역 경로당에는 안마의자와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등을 지원해 이용 편의성을 확대했다.
    • 뉴스
    • 종합
    2020-10-27
  • 장성군, ‘미래 10년’ 발전 위한 준비 “착착”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새로운 장성’ 구축을 위한 논의가 활기를 띠고 있다. 장성군이 ‘장성비전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유두석 장성군수와 군 공무원, 군의회 의원,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장성비전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장성의 ‘10년 뒤’인 2030년을 예측하고 목표 설정과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추진 전략을 수립하는 계획이다. 아열대 컬러푸드 작물 재배단지 조성과 아열대과일 테마 복합체험공원 조성 등이 포함된 컬러푸드 활성화 사업,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보건시설 확충사업 등 중장기 계획들이 권역별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 결과를 검토한 참석자들은 이후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토론에 돌입했다. ▲축령산, 황룡강, 장성호의 가치 재발견 ▲국립심혈관센터와 연계한 관광 및 바이오산업 개발 ▲‘장성’만의 잠재된 문화 발굴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비전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은 옐로우시티 장성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중차대한 과정”이라면서 “5만 군민에게 행복한 오늘, 희망찬 내일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장성비전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과정에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창구를 열어놓고 있다. 전화 ARS 조사와 서면조사를 수시로 진행하는 한편, 군청 누리집(홈페이지) ‘중장기계획 군민의견 수렴’ 게시판에 관련 자료를 게시하고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계획수립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 뉴스
    • 종합
    2020-10-27
  • 장성군 ‘똑’ 소리나는 평생학습 강좌 “본격 시동”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군이 개강한 평생학습 강좌가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군민들로부터 고른 관심을 얻고 있다. 군은 전라남도 주관 ‘2020년도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강좌는 ▲도예 체험을 통한 다육식물 키우기 ▲희망을 품은 베이커리 ▲문해교사 양성과정의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예체험을 통한 다육식물 키우기’에서는 도예와 다육식물 기르기를 함께 배운다. 직접 빚은 자기에 다육식물을 길러, 교육을 마친 뒤에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다. 매주 월‧수요일 주2회 씩, 황룡면 행복학습센터 주관으로 초지도예체험장에서 진행 중이다. ‘희망을 품은 베이커리’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제과‧제빵 교육과정이다. 단팥빵, 샌드위치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교육이 펼쳐진다. 장성교육지원청 특별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리고 있으며, 정원은 총 10명이다.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열릴 예정인 ‘문해교사 양성과정’은 주3회 씩,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문해교사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강사다. 주로 저학‧무학력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3급 과정이며, 문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수업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를 열어, 군민에게 유익하고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0-10-27
  • “주차걱정 끝!” 장성호 주차장 3배 더 넓어졌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주말 평균 1만명이 찾는 ‘관광 핫플레이스’ 장성호의 주차 여건이 대폭 개선됐다. 장성호는 지난 2018년 수변길과 출렁다리를 조성하며 관광명소로 급부상했다. 올해에는 교통약자를 배려한 ‘황금대나무숲길’과 두 번째 출렁다리인 ‘황금빛출렁다리’를 개통해 더욱 큰 인기를 끌었다. 또 호수 우측에 새롭게 선보인 ‘숲속길’은 출렁다리와 어우러진 호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트래킹 코스로 각광받았다. 문제는 주차난이었다. 기존의 제1주차장 규모가 210면에 불과해, 주말이면 주차 행렬이 인근지역 지방도까지 이어졌다. 교통량도 많아 사고 위험 또한 상존했다. 이에 장성군은 장성호 주차장을 확장하고, 차선 도색 등 기존 주차공간을 정비했다. 제1주차장을 330면 늘렸으며, 150면 규모의 제2주차장도 새롭게 마련하는 등 총 480면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호 주차장이 기존 규모의 3배 이상인 690면 규모로 대폭 확장됐다”면서 “교통난 해소와 사고위험 감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가을철 나들이 인파가 장성호 수변길에 집중될 것에 대비해 QR코드 인식 기기와 체온계, 손소독제 등을 입구에 비치했다. 또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타인과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 뉴스
    • 종합
    2020-10-27
  • 전남도의회 교육위, 순천교육지원청 방문 현장의견 청취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은(교육장 이용덕) 10월 27일 2020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순천지역 교육 현황에 대하여 지역 교육위원회 의원들과 협의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정희 부위원장은 조곡동에서의 학생 등·하교길 동선 확보 및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교사 플랫폼 연수 실시 등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개선과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순천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오하근 의원은 “순천은 교육도시로서 명성에 걸맞는 특화된 교육 대안과 비전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순천교육에 대한 방향성과 함께 “순천만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순천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 맡은 업무에 책무성을 가지고 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용덕 순천교육장은 '순천시 신규개발 지역의 학교 신설 및 원도심 중학교 남녀성비 불균형 해소' 등 현안 과제 및 ‘5대 교육지표, 4대 역점사업, 특색 교육’을 중심으로 주요 업무를 보고했고, 그에 따라 두 의원은 내실 있는 순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0-10-27
  • 목포시, 고하도에 국내유일 ‘목화체험장’조성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시 고하도에 국내 유일의 목화체험장과 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되어 10월 27일 개장식을 가졌다. 지난해부터 국내 최장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고하도는 1904년 우리나라 최초로 육지면(목화) 재배가 성공하여 전국 보급이 시작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곳이기도 하다. 시는 고하도의 이러한 역사성을 살려 목화를 테마로 하는 체험관과 대규모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해 쉼과 놀이가 동시에 가능한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확충했다. 목화체험장에서는 목화 관련 이야기를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는 목화문화관, 사계절 목화유리온실을 활용한 카페, 루프탑테라스, 바다전망길, 목화상징조형물이 설치됐다. 야외에는 약 4,000㎡ 규모의 목화 재배지를 운영해 관람객이 직접 목화 성장과정을 볼 수 있게 하고 계절별 테마형 꽃단지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내년부터는 방문객 누구나가 만족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인증을 받은 대규모 자연친화형 어린이놀이시설 2개소가 설치되어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하도는 ‘도심권 생활정원 및 생활밀착형 숲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내년에는 국비지원을 통해 그늘목 식재, 정원가구(벤치, 파라솔, 테이블 등)와 정원소품, 쉼터, 산책로 조성으로 서남권 대표적인 실외정원이 조성되어 그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근처에 위치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금년 내에 개관할 예정으로 해상케이블카와 함께하는 연계 관광코스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고하도는 우리지역의 새로운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하도 목화체험장이 어린이에게 놀이와 배움이 함께하는 최고의 체험학습장이자 옛 시절 목화를 접해본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특색 있는 공간이 되도록 조성했다” 며 “앞으로 이곳에 실외정원이 조성되고 인근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개관하면 고하도는 목포의 중요 관광자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0-10-27
  • “할배 요리사, 음식하면서 자신감도 UP”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초)가 ‘할배 요리사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가족친화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할배 요리사 요리교실은 8월 12일 오리탕 만들기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잠정 중단됐다 이번에 재개됐다. 이날 요리교실은 백희정 광주여성재단 강사의 가정 내 성감수성 향상 교육 이후 김영초 회장으로부터 ‘불고기 낙지전골’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권기식(76) 어르신은 “음식을 만들면서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게 됐다”면서 “이번 배움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초 회장은 “가정과 양육에 있어 갈수록 남성의 역할이 중요해진 지금, 이번 교육이 주민들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지역네트워크
    2020-10-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