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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체험부스 주목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운영대표 박수영)이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특색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은 이번 박람회에서 “미래를 심고(Farm), 꿈을 찾고(Star), 목표를 쏘다(Bow)!”라는 주제 아래, 기관의 특화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채로운 청소년 맞춤형 체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박람회 1일차 28일 오후에는 성평등가족부 원민경 장관, 전라남도 강위원 경제부지사, 여수시 정현구 부시장,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등이 직접 연합부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체험부스는 스마트팜 기기를 활용한 ‘나만의 작은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 농업 기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아울러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수련 활동을 기획하고 이끄는 국가공인 전문가인 ‘청소년지도사’ 직업 소개로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 특히, 국궁과 천체관측을 접목한 특별 포토존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관람객들은 전통 국궁 복장을 착용하고 활을 들거나, 천체망원경을 배경으로 즉석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박수영 운영대표는 “여행을 떠나는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숙박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건전한 여가활동과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부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의 힘으로, 더 푸른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개막한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멘토 특강 ▲청소년 북 콘서트 ▲전국 청소년 대토론회 ▲청소년 디지털콘텐츠 및 힙합댄스 경연대회를 비롯해 278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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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전남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D-30 실행체계 본격 가동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단장 윤양일)은 6월 28일(목)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7월 1일 공식 출범을 한 달 앞두고 본청 팀장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추진 로드맵과 실무협의체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통합 출범 전 핵심 기간인 6월의 주요 업무 일정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교육행정분야 6월 추진 로드맵 및 부서별 준비사항 ▲교육정책분야 실무협의체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현재 교육행정분야는 9개분야 12개 실무협의체가 운영 중이며, 교육정책분야는 7개분야 22개 실무협의체가 운영 중이다. 교육행정분야에서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통한 통합교육감 선출과 조직 확정을 계기로 ▲조직 개편 ▲예산 편성 ▲사무공간 정비 ▲정보시스템 통합 등 분야별 준비 업무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부서 공통 준비사항과 조직개편 관련 이행 과제를 안내해 부서별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육정책분야에서는 양 교육청 실무협의체가 마련한 자치법규 통합안과 사업 운영 방향 정비 결과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분야 자치법규 22건 ▲보건·건강교육 분야 조례 12건 ▲다문화교육·성평등교육 분야 조례 8건 통합안 마련 등이다. 특히, 학교 현장 영향이 큰 일부 분야는 통합 초기 안정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통합하기로 했으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주요 쟁점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윤양일 추진단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각 부서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차질 없는 출범과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끝까지 세밀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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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부산 사회복지계, 민선 9기 시장 후보들과 ‘복지부산 8대 의제’ 약속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민선 9기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지역 사회복지계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 의제를 공식 제안하며 차기 부산시장 후보들과 정책 약속에 나섰다. 부산사회복지단체연대는 지난 5월 22일 부산 그랜드모먼트 클래식홀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복지부산 요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련된 정책 의제를 부산시장 후보들에게 전달하고, 이를 향후 시정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사회복지단체연대는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부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부산지역 30여 개 사회복지 직능단체들이 참여하는 연대 조직이다. 연대 측은 지난 9개월간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와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을 거쳐 ‘복지부산 8대 지역의제’와 ‘48개 직능의제’를 도출했다. 이날 정책제안 발표를 맡은 김종건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탁상공론으로 만든 정책은 현장을 변화시킬 수 없다”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는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직접 체감하며 만든 정책이야말로 시민이 변화를 느끼는 살아있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복지부산 8대 의제’는 ▲부산형 통합돌봄 구축 ▲격차 없는 공평한 복지 인프라 ▲복지일자리 로드맵 수립 ▲부산형 복지플랫폼 구축 ▲부산 청년 공생수당 ▲무장애 동행도시 부산 ▲복지 중심 행정 개편 ▲부산 복지서비스의 질적 대전환 등이다. 행사에는 여야 부산시장 후보들도 참석해 복지현장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 수용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현장에 도착해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후보는 “부산 사회복지 현장과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소통 구조를 만들기 위해 부시장급 ‘사회복지 정책특보’를 임명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 역시 특유의 친근한 소통 방식으로 참석자들과 교감하며 “부산시장에 당선되면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들과 정례적으로 만나 현안을 직접 논의하는 소통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정이한 후보도 서면 답변을 통해 정책 의제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성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는 특정 계층만을 위한 시혜가 아니라 시민 모두의 삶을 지키는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이자 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본권”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부산의 미래와 시민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사회복지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초고령사회와 저출생, 돌봄 위기, 지역 간 복지격차 등 부산이 직면한 복합적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복지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안정된 처우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오늘 제안된 8대 복지의제와 48개 직능의제는 현장에서 오랜 시간 고민하고 검증해온 정책 과제”라며, “차기 부산시정이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진정성 있게 받아들이고 예산과 제도로 반드시 실천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인을 지키는 일이 곧 시민을 지키는 일이며,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도시는 현장을 존중하는 행정에서 시작된다”며, “부산 사회복지계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복지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부산 시민은 말만 잘하는 시장이 아니라 복지현장의 절규에 행동으로 응답하는 ‘복지시장’을 기다리고 있다”며, “오늘의 약속이 단순한 선거용 구호에 그치지 않고 예산과 정책, 실행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부산사회복지단체연대는 “325만 부산시민과 2천여 개 복지시설, 10만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20만 돌봄 종사자들과 함께 후보자들의 약속이 실제 정책과 공약으로 이행되는지 끝까지 지켜보고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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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후보, 민선 9기 ‘5대 공약 청사진’ 발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진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욱 후보가 민선 9기 부산진구의 미래 비전을 담은 ‘5대 공약 청사진’을 공식 발표하며,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 시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시작한 일을 끝까지 완성할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5월 28일 열린 정책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간 부산진구는 사람이 모이고 청년이 찾는 도시로 변화해 왔다”며, “이제는 그 변화가 구민 삶 속에서 완성될 수 있도록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부산진구의 미래 전략으로 ▲경제활력도시 ▲가족행복도시 ▲복지건강도시 ▲생활안전도시 ▲문화관광도시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먼저 ‘청년과 일자리가 살아나는 경제활력도시’를 위해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과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교통·쇼핑·문화·비즈니스가 결합된 새로운 부산진구 중심축을 완성하고, 미래형 산업단지를 통해 청년 일자리와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키우기 좋은 가족행복도시’ 분야에서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확대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전 과정에서 부산진구가 함께 책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건강도시’ 비전도 제시됐다. 김 후보는 통합돌봄 체계 확대와 보건소 신축·이전 추진,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구민 건강과 복지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개금동 레일스포츠파크 조성을 통해 생활체육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또한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안전도시’를 위해 동서고가도로 철거 절차를 임기 내 마무리하고, 재활용사업소 지하화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동천 수질 개선과 빈집 정비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일상이 풍요로운 문화관광도시’를 위해 서면 의료관광 특구 활성화와 로컬 관광자원 개발, e-스포츠 전국대회 유치, 생활권 문화예술 공연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는 “부산진구는 부산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출생아 수를 기록하는 도시로 성장했다”며, “지난 4년간 기반을 다진 대형 사업들이 중단 없이 이어질 때 비로소 부산진구의 미래 경쟁력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 김영욱은 이미 시작된 변화를 구민 삶 속에서 완성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중단 없는 부산진구 발전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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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제9회 전국지방선거, 사전투표 5월 29일(금)·30일(토) 이틀간 실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5월 29일(금), 30일(토)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신분증 준비하여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선거인은 사전투표기간(5. 29.~5. 30.) 중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 사진이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하며,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게 앱을 실행하면 신분증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 모바일 신분증: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PASS 등 ■ 사전투표소 내에서 관내/관외 구분해 투표 사전투표소 안에서는 관내와 관외로 사전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지역을 기준으로 해당 지역구 구·시·군의원선거의 선거구 내에서 투표(관내사전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반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지역을 기준으로 해당 지역구 구·시·군의원선거의 선거구 밖에서 투표(관외사전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봉투를 받는다. 관외 사전투표자는 기표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봉투에 넣고 봉함하여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24시간 공개 구·시·군선관위는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거소·관외사전 투표함)을 CCTV가 설치된 장소에 선거일까지 보관하고, 누구든지 시·도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CCTV 화면을 통해 언제든지 보관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CCTV에는 영상 암호화 및 위·변조방지 기술을 적용해 보관·관리의 투명성과 무결성을 담보했으며, 중앙선관위 선거종합상황실 내에 설치된 통합관제센터에서도 보관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 위원회별 사전투표자수, 사전투표소별 관내·관외 사전투표자수 공개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 진행상황을 선거통계시스템(https://info.nec.go.kr)을 통해 1시간 단위로 제공한다. 유권자의 주민등록지 기준 투표자수인 ‘위원회별’ 사전투표자수와 각 사전투표소별 방문자 기준 투표자수인 ‘사전투표소별’ 사전투표자수를 관내와 관외 사전투표자로 구분하여 1시간 단위로 공개할 예정이다. ■ 공정선거참관단, 전국의 사전투표 과정 참관 전국적으로 13개 팀, 105명으로 구성해 운영하는 공정선거참관단은 각 지역의 사전투표 과정을 참관한다. 5월 29일(금), 30일(토) 이틀간 사전투표 개시·진행·마감 및 투표함의 이송 및 보관, 5월 31일(일) 관외 회송용봉투의 구·시·군선관위 접수 및 투표함 투입과 보관 등의 과정을 참관한다. ■ 선거인이 집중되는 사전투표소는 질서유지 등을 위해 경찰 1,100여 명 배치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는 선거인과 투표관리 인력의 안전을 확보하고 질서가 유지되는 가운데 평온하게 사전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선거인이 집중되는 약 300개의 사전투표소에 이틀간 경찰인력을 1,100여 명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인 6월 3일(수)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투표와는 다르게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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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6-05-28
  • 부산교육청, ‘질문하는 학교’ 우수수업 사례 나눔 행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강국)은 오는 5월 29일 오후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고등학교 교사 300여 명과 함께 질문하는 수업 활성화를 위한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우수 수업 사례’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는 자기 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 수업 문화 조성과 질문으로 창의력·문제해결력을 길러 주는 다양한 수업·평가 방식을 실천하는 우수 선도학교를 말한다. 교육부 선도학교 중 부산에는 초등학교 3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1교 등 모두 7곳의 선도학교가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선도학교 4교(중 3교, 고 1교)가 참가해 질문하는 학교 관련 운영 및 수업 사례를 발표한다. 나눔 행사는 낙동고 수석교사가 ‘빌둥(bildung)으로 다시 보는 수업과 평가’란 주제로 질문 중심 수업 및 평가를 고민하는 교사들을 위한 특강에 나선다. 이어, 선도학교별로 ▲질문, 교실을 넘어 학교로!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운영 및 질문 수업 사례 ▲질문은 어떻게 배움의 깊이가 되는가 ▲브니엘, 질문해 성장하고 등의 주제로 다양한 우수 수업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학교 현장은 이번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우수 수업 사례 나눔이 학생 주도성 기반 질문 중심 수업 활성화로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학습이 실현되어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국 교육감 권한대행은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이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그 질문이 삶과 연계되는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오늘 행사가 질문 중심 교육의 실천과 협력적 수업 연구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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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6-05-28
  •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 해동용궁사서 건전 관광문화 홍보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해동용궁사 일원에서 불법가이드 근절과 올바른 관광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이 펼쳐졌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는 지난 5월 27일 오전, 해동용궁사 일대에서 윤선미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가이드 근절 및 관광질서 확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현직 관광통역안내사들이 직접 참여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합법적인 관광안내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고, 무자격 불법가이드 행위 근절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참가자들은 안내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관광서비스 이용을 당부하며, 부산 관광의 품격 향상과 관광질서 확립에 힘을 보탰다. 특히, 회원들은 “관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대한민국의 문화와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민간외교의 역할을 한다”며 “전문 자격을 갖춘 관광통역안내사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선미 부회장은 현장에서 “불법가이드는 관광객 피해를 초래할 뿐 아니라 국가 관광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건전하고 수준 높은 관광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영남지부 회원들은 이날 해동용궁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관광안내와 함께 부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매력을 소개하며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에도 힘썼다. 한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는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 현장 캠페인과 관광질서 확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관광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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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학비연대·특성화고노조와 잇달아 노동 존중 정책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인천 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및 특성화고 청년 노동자 단체들과 잇달아 정책협약을 체결하며 학교 내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도 후보는 5월 27일 인천 미추홀구 학생성공캠프에서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인천지부,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인천지부, 전국여성노조 인천지부)와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과 각각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비연대) 측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열악한 근무 환경과 각종 차별에 상시 노출돼 있다.”며, “교육 복지의 핵심 주체인 교육공무직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 후보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건의했다. 도 후보는 “여러분들이 제시한 의제의 핵심은 결국 차별 해소, 고용 안정, 그리고 실질적인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밖으로는 국회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안으로는 우리 교육청과 노동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책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AI·디지털 전환 시대 노동중심 교육철학 재정립 및 교직원·학부모 노동인권 연수 의무화 ▲상호 존중을 위한 교육공무직 호칭 ‘선생님’으로 통일 ▲학교 구성원 모두 평등한 복무 체계 마련 및 적정 인력 충원을 통한 노동강도 완화 등이 포함됐다. 이어 도 후보는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인천지부와도 연이어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도 후보와 특성화고노조는 ▲안전한 사회 진출 지원 ▲노동존중형 현장실습 환경 조성 ▲특성화고 내 정당한 노조 활동 보장 등을 골자로 한 정책 과제에 대해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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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 부산교육청, 여름철 폭염 대비 예산 21억 원 편성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강국)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현업업무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2026년 온열질환 예방 종합계획’을 5월 26일 발표했다.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여름철 폭염 대비 대책을 한데 모은 이번 계획은 학교(기관) 현장에서 안전·보건 조치가 실효성 있고 내실 있게 이행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부산교육청은 오는 6월부터 실내외 체감온도가 급격히 상승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폭염 대비 물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난 4월 확정된 추경예산으로 확보한 16억 3천만 원에 올해 본예산 4억 3천만 원을 더해 총 20억 6천만 원을 마련했다. 이 예산은 이동형 냉방기·제빙기·개인용 보냉장구 등을 비치하는 데 활용돼,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폭염작업 시 유의해야 할 주요 사항 안내에도 힘썼다. ▲시원한 물 제공 등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 ▲온·습도계 비치를 비롯한 법령에 따른 조치 사항 ▲체감온도 31도 및 33도 이상 시 조치 사항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학교(기관) 현장에서 폭염 노출 빈도가 높은 ‘급식관계자’, ‘환경실무사’에 대해서는 관리부서의 별도 지침을 종합계획에 담아 작업현장 특성에 맞춘 실효성 있는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안내했다. 부산교육청은 현장에서 종합계획의 예방 대책을 제대로 이행하는지도 꼼꼼하게 점검할 방침이다. 현재 시행 중인 ‘산업안전보건 업무 컨설팅’과 병행해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예방 대책을 미이행하여 온열질환 관련 산업재해가 발생한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 점검에도 나설 예정이다. 응급조치 방법도 체계적으로 안내했다. 온열질환(의심)자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의식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나눠 설명했고, 작업장에서의 조치 사항도 계획에 실었다. 또한, 온열질환(의심)자 발생 시 ‘산업안전보건팀’으로 창구를 일원화해 보고 체계를 명확하게 구축했다. 관련 부서 통보, 현장 지원 등 후속 조치 역시 산업안전보건팀에서 총괄하며 현장의 혼선을 줄였다. 이강국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종합계획은 폭염기 산업재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다가올 여름철 무더위에도 모든 직원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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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임병구 인천교육감 후보, 강화 유세서 ‘강화 로컬 브랜드 교육’ 공약 발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민주진보 시민사회 공식 추대 후보 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5월 27일 오전 강화 지역 집중 유세에 나서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격차로 위기에 직면한 강화 교육을 살리기 위한 ‘강화 로컬 브랜드 교육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임 후보는 강화 풍물시장 유세에서 “역사와 정신의 뿌리인 강화가 매년 아이들이 줄어들고 학교의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냉혹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학생 수가 적다는 이유로 투자를 줄이고 학교를 없애는 행정 편의주의는 농어촌을 죽이는 길이다. 학교는 마을 공동체의 심장인 만큼 일방적인 학교 폐교와 이전 잔혹사를 반드시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임 후보는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섬마을 출신으로, 도서·농어촌 지역 아이들이 겪는 열악한 교육 환경과 학부모님들의 소외감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온몸으로 공감한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태어난 지역 때문에 교육에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 임 후보는 ▲강화 전역의 ‘교육균형발전특별지구’ 지정 및 교실 현대화 ▲‘강화 로컬 아카이브’ 교과 신설 및 역사·생태 평화 학교 네트워크 구축 ▲농어촌 맞춤형 이동권 및 학습 지원 ▲지자체·지역사회 협력형 ‘경계 없는 교육 생태계’ 구축 등 4대 안심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공약이 큰 주목을 받았다. 임 후보는 강화 격오지와 도서 지역 학생들의 방과 후 이동권을 책임지는 ‘1,000원 택시’의 전격 도입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1:1 멘토링 시스템인 ‘인천 랜선 학교’를 가동해 단 한 명의 아이도 학습 결손이 생기지 않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임병구 후보는 “이번 선거는 8년 동안 안주하며 실패한 교육행정을 심판하고 인천교육을 진화시킬 진짜 적임자를 뽑는 선거”라며, “시민사회의 검증 절차를 거친 공식 민주진보 추대 후보로서, 말뿐인 구호를 걷어내고 내 집 앞 동네에서 최고 수준의 미래형 공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강화의 교육을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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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부산 청년 경제인, 박형준 후보 지지 선언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의 2세 경제인들의 모임이 5월 27일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선거대책위원회 청년 경제인 특보단으로 합류했다. 이날 오후 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선언한 청년 경제인들은 김진규 규동산 대표, 김동수 한타특수운송 팀장, 최보영 씨엠케이로지스틱스 차장과 최재영 과장, 김남섭 동륜 과장, 전찬민, 정윤하, 심상의 등 2세 경제인이 중심이다. 청년 경제인들은 이날 “부산은 지금 멈춤이 아니라 전진을 선택해야 할 때”라며, “부산의 미래 산업과 글로벌 허브 전략을 지속할 적임자는 박 후보밖에 없다”며 지지 선언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이어 “우리들은 부모 세대가 일군 기업과 산업의 기반 위에서,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경쟁 속에 부산 경제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세대”라고 덧붙였다. 청년 경제인들은 “박형준 후보가 지난 시정 경험을 통해 부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미래산업 기반 구축,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평가하며, “청년이 돌아오는 부산, 기업이 투자하는 부산, 미래가 성장하는 부산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부산의 비즈니스 환경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세계도시 부산에서 청년경제인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통과,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을 통해 부산의 판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 “지산학 협력을 통해 사람을 잇고, 해외 우수 인재도 부산으로 올 수 있도록 정주 환경을 파격적으로 설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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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부산 학부모협의회,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지 선언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학부모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5월 27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교육정책을 찬성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치과의사회, 개인택시조합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부산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학부모협의회 고옥영, 이수영 공동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교육은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부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 부산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고 지지 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공동회장은 이어 박 후보가 제시한 “16개 구·군 AI 공공학습관 조성, 도보 15분 교육생활권 구축, IB·A-Level·SAT 글로벌 진학트랙 운영, AI 기반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 등은 부산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혁신적인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이러한 정책을 통해 학원비 부담이 줄고, 지역 간 교육격차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의 시야를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교육정책에 대해 학부모들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에 박 후보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직접 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한 학부모 한분 한분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박 후보는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110개 조성, 15분 도시를 통해 안전통학로 시범사업 추진, 지역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방과후 교실, 전국 최초 초등학생 시내버스 무료화 등 아이들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 왔다”며, “이제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 부산을 만들어 여러분들의 지지 선언에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학부모협의회는 부산의 미래를 걱정하고, 아이들의 더 나은 내일을 바라는 학부모들로 부산 지역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전직 회장들과 학부모단체 전직 임원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부산시치과의사회 간담회에서 박 후보는 “시민의 구강 건강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치과의사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2028년 부산 최초로 개원 예정인 공공 어린이 전문병원이 아동 치과 진료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특히 “장애인 치과진료센터 설립,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의 간담회까지 이어간 박 후보는 “택시 기사님들은 부산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 ‘부산의 얼굴’이자 ‘민간 외교관’”이라며, “택시 기사님들의 생업과 직결된 교통 체증 해소, 비용 절감 등 운행 환경 개선은 물론 택시 승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수요 창출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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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장관호 전남광주교육감 후보, “학교 밖에도 아이들이 있다”… ‘틀린 길’ 아닌 ‘다른 길’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가 제도권 학교 밖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 학습권 보장 및 대안교육 네트워크 구축’ 공약을 27일(수),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기초학력 책임제, AI시대 ‘더 생각’ 교육, 기본교육수당에 이은 민생·복지 분야 핵심 정책이다. 장 후보는 “학교를 다녀야만 학생인 것이 아니라, 배움을 이어가는 모든 청소년이 우리의 아이들”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의 대상이 아닌 교육 공동체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에는 ‘틀린 길’이 아니라 ‘다른 길’을 선택한 청소년들을 존중하고, 사회적 편견과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교육 철학이 담겼다. 우선, 학교 밖 청소년의 실질적인 생활과 학습 지원 강화를 위해 ‘세상배움카드’ 지원 규모를 100% 확대한다. 현재 월 5만~20만 원 수준인 지원금을 ▲9~12세 월 10만 원 ▲13~15세 월 20만 원 ▲16~24세 월 40만 원으로 상향하고, 사용 범위도 교통·간식비 중심에서 교육·문화체험·학습자재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눈치 보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공공형 자기주도학습 공간(스터디카페)을 조성하고, 검정고시 등 공적 평가 참여 기회를 확대해 학업 성취가 공정하게 인정받는 구조를 구축한다. 진로교육원과 연계해 직업교육, 심리상담까지 제공하는 통합 지원 체계도 마련한다. 아울러 공립·민간 대안교육기관을 연결하는 ‘대안교육 통합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해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교통PASS, 씨앗보험, 꿈틀센터, 진로교육원 등 교육청 공공서비스를 학교 밖 청소년도 재학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법적 이용권 보장도 추진한다. 장관호 후보는 “학교를 그만두었다고 해서 배움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며 “다른 길을 걷는 아이들이 소외와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 것이 공교육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문 안이든 밖이든, 전남과 광주의 모든 아이들이 배움에서 배제되지 않는 교육을 만들겠다”며 “아이들의 다양한 삶과 꿈이 존중받는 교육체계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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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김대중 캠프, 경찰·선관위에 고발장 접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 선거대책본부(사무장 손문선)는 경쟁 후보인 이정선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낙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죄) 혐의로 사법기관에 공식 고발했다. 27일(수) 김대중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정선 후보는 지난 26일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교육감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김대중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명백한 허위 사실을 단정적으로 유포해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이정선 후보는 이날 TV 토론회에서 김대중 후보를 향해 "카지노에서 2만 원을 썼는지 수천만 원을 탕진했는지...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한다"며 마치 거액의 도박을 한 것처럼 발언한 것을 이유로 들었다. 이와관련 캠프측은 “김 후보는 전남교육감 재직 중 공무(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로 강원도 강릉을 1회 방문했을 뿐, 정선 카지노를 방문하거나 도박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해외 출장 중 카지노 건물에 들어간 적은 있으나 도박을 한 사실은 일절 없다”고 고발장에 적시했다. 또 이정선 후보는 토론회에서 카지노 탕진설과 엮어 "재산신고를 봤더니 31억에서 -5억으로 줄었다"며 이를 기정사실화 한점도 고발 사유로 들었다. 캠프측은 고발장에 김 후보는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31억 원'을 신고한 사실 자체가 아예 없고 실제 재산신고 내역은 2022년 최초 신고 시 -6800만 원이었으며, 2025년 말 기준 –1900만 원으로 선관위에 신고한바 있다. 캠프는 “이 후보의 발언은 공표된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조차 확인하지 않은 명백한 수치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손문선 선거캠프 사무장은 "이정선 후보가 두 가지 허위사실을 교묘하게 결합해 '카지노에서 수천만 원을 탕진해 재산이 31억 원에서 마이너스로 줄었다'는 거짓 인상을 유권자들에게 심어주었다"며, "이는 단순한 의혹 제기를 넘어선 악의적인 조작이자, 후보자의 도덕성에 치명적인 흠집을 내기 위한 중대 선거범죄"라고 지적했다. 또한, 캠프 측은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은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음에도 이를 왜곡한 것은 명백한 고의성이 다분하다"며,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는 흑색선전과 마타도어에 대해 선관위와 수사기관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여 엄벌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대중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고발장을 광주경찰청과 광주시선관위에 접수하고, TV토론회 영상, 재산신고 내용 등을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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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이열 부산시의원 후보, 본격적 선거운동 돌입…"부산 연제구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연제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정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시의원 후보 출마를 결심한 특별한 이름의 시의원이 바로 연제구에서 출마한 '이열' 시의원이다. 5월 27일 선거캠프에서 공약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연제에서 나고 자랐다. 연제를 떠나지 않고 세 아이를 낳아 키우며 치열하게 일한 일꾼이다. 이제 연제를 위해 치열하게 일하겠다고 출마를 결심 열심히 선거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세 아이를 키우기 좋은 연제를 만들겠다. 가정이 튼튼해야 연제도 튼튼하다고 하는 이 후보는 "튼튼한 연제 꼭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사통발달 연제를 스쳐 지나가는 지역이 아닌 머무는 연제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제가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문화, 역사, 관광을 접목해 먼 연제를 만들겠다고 한다. 첫째, 우범지대 빈집을 아이와 어르신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변화시키겠다. 둘째, 탄력적 주정차 허용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 규제를 개선하겠다. 셋째, 황령산, 전통사찰 힐링벨트를 개발해 관광연제로-탈바꿈하겠다. 넷째, 과정로 일대를 디지털 파사드로 변화시켜 오사카현과 같은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겠다. 다섯째, 지역현안과 숙원사업을 중단 없는 연제발전을 위해 확고한 재정 로드맵으로 뒷받침하겠다. 이상의 공약을 꼭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그동안 지역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직접 확인했다. 이제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답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민생경제 회복,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교육과 복지 확대, 소상공인 지원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한다. 이열 후보는 "정치는 특정 계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봉사다.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주민 곁에서 소통하며, 약속을 지키는 책임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 연제구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힘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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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부산찬스' 시리즈 체감형 공약 발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청년 1억 공약을 시작으로 시민 체감형 정책을 이어온 가운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 공약을 선거공약서를 통해 공식 5월 27일 발표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노년까지, 그동안 시정에서 고민하고 준비해 온 정책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졌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그 흐름을 완성함으로써 '부산에 살면 다르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첫 번째 공약은 도시철도·마을버스·시내버스 3종을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전면 통합 무료화하는 것이다. 현재 도시철도만 무임 적용되는 구조에서 마을버스·시내버스로 확대해 이동 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초고령사회 부산 어르신들이 경제·교육·체육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동권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가 추진해 온 신노년 복합문화공간 하하센터 (5개소 운영, 7개소 추가 추진)·우리동네 ESG센터 등 시니어 활동 거점과의 연계를 완성하는 공약이자 산복도로 거주자가 많은 어르신을 고민한 정책이기도 하다. 두 번째 공약은 어린이집 0~2세 전면 무상보육 시행이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산시가 양육을 책임지고 부모가 자신의 삶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부산의 2026년 1~2월 출생아 수는 2,785명으로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출생률 반등 흐름이 뚜렷하다. 박 후보는 이 성과가 들락날락 어린이복합문화공간 110개소, 1,000인의 아빠단, 파크콘서트 등 돌봄·경험·공간 정책의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90년대생 에코붐 세대의 주 출산 진입과 다자녀 가정 증가 등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0~2세 무상보육으로 지원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부산에 산다는 것은 내 아이와 가족을 든든히 책임져줄 지원군이 있다는 것”이라며, "축적된 시정의 성과 위에 전 세대가 체감하는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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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부산시, 부산가족축제·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성료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광역시는 지난 5월 23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가족축제」와 「제13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화 문화 확산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청소년 개별 참여자들의 발길도 이어지며 약 2만 4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 다양한 체험부스와 노래경연대회, 그림전 등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열린 축제 ‘청소년 체험부스’는 학교,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 유관기관 등 총 25개 기관이 운영에 참여했으며, 약 7천여 명의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체험부스에서는 만들기 체험과 진로 · 문화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구· 군건강가정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가족축제’는 총 29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약 1만 5천 명의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가족센터 부스에서는 가족 친화 체험과 가족 관계 증진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가족 단위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노래경연대회도 함께 진행됐으며 총 10개 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대상은 임지예가 수상하였으며, ▲금상 박예찬(동래고) ▲은상 이민선 ▲동상 박승빈(정관고), 윤단의(장안고) ▲장려상 김동은(부산사범대부설고), 윤정민(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 정아영(가락중), 천지현(온천초), BSG(부산남고 외 2개교)가 수상했다.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되며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아울러 행사 운영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축제 운영에 힘쓴 결과,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청소년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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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부산 남구 ‘2026 상반기 열린대학’ 수료식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5월 26일 남구청에서 ‘2026 상반기 남구열린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배움의 열정으로 한 학기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강생들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남구열린대학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인문 교양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 과정은 지난 3월 개강해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K브랜드의 성장스토리 ▲풍수사회학의 이해 ▲시네테라피 등 시대 흐름과 주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강좌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강생들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삶의 통찰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학사모와 학위복을 착용한 수강생들의 기념 촬영과 수료 축하 행사로 진행돼 배움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서로의 노력과 성장을 격려하며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겼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배움에는 끝이 없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품격 있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우수 교육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광역시 남구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해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교양 함양을 위한 학습 환경 조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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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전남교육꿈실현재단, 멘토 4인 재능기부로 지혜 나누는 소통의 장 마련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재)전남교육꿈실현재단은 지난 5월 23일(토),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서부권 지역 청소년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 실현 인생학교 ‘사람책 멘토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의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멘토가 직접 한 권의 ‘책’이 돼 삶의 지혜를 나누는 독특한 방식으로 기획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의 모태가 된 ‘꿈 실현 인생학교’는 청소년 스스로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돕는 1~3년 과정의 장기 자기주도형 꿈 성장 프로젝트다. 전남교육청은 청소년들이 ‘꿈 세움, 꿈 키움, 꿈 나눔, 글로벌’로 이어지는 단계별 성장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밟아나갈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의 문을 연 김성애 꿈 실현 인생학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완벽한 성공담을 듣는 자리가 아니라, 먼저 고민하고 부딪혀 본 인생 선배들의 생생한 발자취를 읽는 시간”이라며 참가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진행된 ‘사람책’ 세션에서는 문화, 로컬, 기획, 생태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4인의 멘토가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인생 스토리를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첫 번째 사람책으로 나선 박경은 (힐링아일랜드 섬투어 대표) 멘토는 ‘겁 많던 청년, 세계를 걷다’를 주제로 평범했던 자신이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창업에 이르기까지의 도전 여정을 진솔하게 고백했다. 박 대표는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평범한 사람도 특별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져 큰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 사람책인 김유솔 완도 용암마을 이장은 ‘지옥철 타고 출근하던 내가 오늘은 5년 차 이장’이라는 위트 있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대도시 중심의 삶을 벗어나 전남 완도에 정착해 청년 로컬 활동가이자 지역 사회의 주역으로 당당히 자리 잡은 그의 스토리는 학생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배수진 멋진세계 빌라마노 대표(문화콘텐츠 기획 전문가)가 ‘알 수 없는 나의 미래를 위한 작은 조언’을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배 대표는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불안해하는 청소년들에게 “생각의 경계를 넘어 일단 행동으로 옮기는 것만이 자신만의 유일한 길을 만드는 열쇠”라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해남 산이정원의 이병철 정원사가 ‘미래세대를 위한 미래환경’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이 정원사는 평생 생태환경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적 마인드가 미래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전했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과 멘토들이 눈을 맞추며 진로 고민을 나누는 종합 질의응답과 서로에게 격려를 전하는 ‘사람책 릴레이 응원 한 문장’ 순서가 진행되어 감동을 더했다. 이길훈 전남교육꿈실현재단 원장은 “오늘 우리가 읽은 네 권의 사람 책은 청소년 여러분이 앞으로 마주할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여러분만의 멋진 인생 책을 한 줄 한 줄 당당하게 써 내려가길 바란다”고 격려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서부권에 이어 동부권 ‘사람책 멘토 DAY’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국립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개최된다. 동부권 행사에는 안순현 만화가, 심현 순천대 정보전산원장, 이기정 순천시청 국장, 최백준 (주)틸론 대표이사 등 4인의 멘토가 출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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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정부 ‘노면표시 품질개선 대책’ 환영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노면표시 성능기준 강화 대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시민이 일상 속에서 제기한 불편과 안전 문제가 국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5월 26일 밝혔다. 5월 22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노면표시 품질개선을 통한 도로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야간이나 우천 시 시인성이 떨어지는 노면표시 문제를 개선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도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전 후보가 지난 5월 10일 ‘부산판 소확행’으로 발표한 ‘고휘도 우천형 차선 교체’ 공약과도 맞닿아 있는 내용이다. 이른바 ‘스텔스 차선’ 문제는 부산 시민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대표적인 생활안전 민원 중 하나였다. 이에 전 후보는 빗길이나 야간 운전 시 차선이 잘 보이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다는 시민들의 불편과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관련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전 후보는 “이번 정부 발표는 시민의 일상 속 문제가 지역의 현안이 되고, 나아가 국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결국 정치권이 시민이 체감하는 불편과 위험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의제화하고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산 안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과제로 끌어올려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부터 부산의 현안을 대한민국의 과제로 연결하는 데 힘써 왔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뿐만 아니라 도로안전과 같은 생활밀착형 현안 역시 중앙정부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해양수도의 법적 지위 확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HMM 본사 이전 등 부산의 핵심 현안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고 추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비 확보와 제도 개선, 현장 사업 추진까지 속도감 있게 이끌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재수 후보는 “시민의 목소리가 공약이 되고, 국가 정책이 되며, 시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일하고 또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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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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