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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실생활정보제공 및 정서안정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영종 청년내일기지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손끝에서 빛나는 나만의 작품' 공예 프로그램과 '청년 주거 고민 해결의 KEY' 부동산 정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월 8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의 공예프로그램은 꽃꽂이, 방향제 만들기,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전등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청년들이 직접 재료를 다듬고 조립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년들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서로 의견을 나누며 세밀한 손작업에 몰두하며 자기표현의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 운영 관계자는 “반복되는 구직활동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몰입할 수 있는 창작활동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의 대표유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실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 임대차계약 체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등기부등본 열람, 시세 확인, 계약 전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은 실제 계약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천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는 구직역량 강화뿐 아니라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데 목적을 두고, 노동법, 범죄예방 및 건강관리 관련 전문가들의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참여 청년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한편,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을 맡고 있는 (주)채움HRD는 청년취업지원 및 진로교육 전문기관으로, 구직 의욕이 저하된 청년들이 다시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단기(5주/참여수당 50만 원)프로그램 ▲중기(15주/참여수당 150만 원)프로그램 ▲장기(25주/참여수당 250만 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신청 및 상담문의 ☏032-751-6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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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배재고 학생들, 5·18민주묘지 함께 참배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제일고등학교(교장 이규연)와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립5·18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한다. 이번 참배는 지난 6월 29일(월) 열린 고교야구 전국대회 경기 도중 배재고 더그아웃에서 부적절한 응원 구호가 터져 나오면서 불거진 ‘5·18 조롱 논란’에 대한 사과 차원에서 추진됐다. 광주제일고는 배재고 측에서 사과 방문을 건의하자, 기말고사 등 시험 일정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학사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해 일정을 검토했다. 7월 3일(금)에는 야구부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어 최종적으로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 명은 오는 6일 오후 3시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공식 사과할 예정이다. 이어 국립5·18민주묘지로 함께 이동해 참배한다. 참배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도 동행한다. 앞서 김대중 교육감은 지난 7월 1일(수) 광주제일고를 찾아 학생 선수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규연 교장은 “배재고 학생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진심으로 화해하고 싶어한다고 느껴져, 사과 방문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이번 화해를 계기로 학생들이 새롭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서울시교육청과 민주시민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미래사회를 이끌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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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시, ‘2026년 제2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4층 채움강당에서 2026년 제2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2026년 남동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뿌리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완화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정보 불일치(미스매칭)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TP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협력해 숙련 인력이 필요한 뿌리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지원하고, 맞춤형 취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 채용관’에서는 뿌리 및 일반기업 20개사가 1:1 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지원관’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심층 상담과 지원제도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 뿌리산업 VR 체험, AI 캐리커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행사장 내 운영사무국에는 간호사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이 상주해 참가자 안전관리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6년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운영을 맡은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채용박람회,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225-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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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물길과 숲길을 따라, 청년의 새로운 출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4월 29일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중기 과정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인 카누 체험과 숲체험 활동을 연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단념 상태에 있거나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환기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재도전에 대한 의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연수구 송도 달빛공원 내 연수 카누연맹 훈련장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들은 전문 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카누 기본 교육을 받은 뒤 직접 수상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신체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자신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숲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자연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숲속에서의 신체활동과 협력 활동을 통해 또래 간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연결감을 높였으며, 자연물을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와 자기표현 능력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카누 체험과 숲속 활동 모두에서 팀 단위로 협력하며 소통하는 과정을 경험했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쉼’과 ‘도전’을 균형 있게 경험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회복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처음 접하는 카누 활동은 긴장됐지만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나아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숲체험을 통해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작은 도전이지만 해냈다는 경험이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심리 회복과 동기 부여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 중인 (주)채움에이치알디는 고용노동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과 협력해 청년도전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채용박람회, 취업교육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채움HRD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심리 안정, 역량 개발, 현장 경험, 지속가능한 고용으로 이어지는 통합 경로를 설계·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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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자원안보 위기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무원이 솔선수범!"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 평생학습관은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에 대응해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절감과 불요불급한 차량 운행 자제를 위한 정부 대응 방안에 따른 것으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으로 제도를 실천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공공기관 승용차량 2부제는 공공기관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출입이 가능하다.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차량은 관련 기준에 따라 2부제 적용에서 제외될 수 있다. 긴급 및 공무수행 차량(관용차, 긴급출동 차량 등), 장애인 차량 및 임산부·영유아 동승 차량 등 교통약자 관련 차량,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장거리 출퇴근 차량 및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경우 등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되는 차량이다. 단, 제외 차량은 반드시 사전 신청서를 제출하고, 정해진 신청 및 승인 절차를 거쳐 승인된 경우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특히, 평생학습관 주차장 관리 담당 공무원이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은 물론 수시로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제도 준수 여부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위반 차량은 즉시 회차 조치되며, 입차 시도 역시 미준수로 간주돼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남동구 평생학습관 주차장 관리 담당 김진아 주무관은 “공공기관의 선도적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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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케이원에코텍(주), “AI로 생명을 지키는 기술”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생존수영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학생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수영장과 같은 고위험 환경에서는 여전히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사고를 ‘미리 감지하고 예방’하는 새로운 안전관리 방식이 교육 현장에 도입되며 주목받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주) 김종학 대표는 수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AI와 ICT를 융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존 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은 2006년 설립된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깨끗한 물 공급과 수자원 절감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특히 ▲수처리 여과기 ▲이동식 정수 장치 ▲ICT 기반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축적하며 산업 기반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핵심 기술인 ‘튜브형 프리코팅 여과기’는 ▲0.5㎛ 이상 미세 오염물질 제거 ▲정밀 공극 제어 여과 구조 ▲장기 운용이 가능한 역세척 시스템 ▲유지관리 효율성 향상 등의 강점을 갖추고 있으며, 조달청 혁신제품 및 우수제품 동시 인증(국내 최초)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케이원에코텍은 여과 기술에 ICT를 접목해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모바일 기반 원격 관리, IoT 센서 연동 안전 경보, 지능형 자동 제어 시스템을 구현하며 스마트 안전관리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해당 기술은 수영장 환경으로 확장되며 생존수영 안전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AI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익수 위험 감지 ▲이상 행동 분석 ▲움직임 정지 상태 인식 ▲실시간 경고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완성했다.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닌, 사고 이전 예방”의 철학은 기존 ‘사고 발생 후 대응’ 중심의 안전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종학 대표는 “안전은 더 이상 사람의 경험이나 감각에만 의존할 수 없는 영역”이라며, “특히 생존수영 교육이 이루어지는 수영장은 사고 발생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AI 기반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케이원에코텍은 수처리 기술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 기술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원에코텍은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 시흥 MTV 웨이브파크, 양주시 서부권 스포츠센터 등 100여 개 이상의 현장에 기술을 적용하며 실증 기반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해당 기술은 ▲생존수영 교육 ▲학교 체육시설 ▲공공 수영장 ▲수경시설 ▲스마트시티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케이원에코텍은 단순한 수처리 기업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우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이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 안전관리 방식 역시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이 제시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은 향후 교육 안전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종학 ◇ 케이원에코텍(주) 대표이사 ◇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수상 ◇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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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전국 78개 대학 참여 ‘2026 대입상담캠프’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7월 28일, 29일 이틀간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6 대입상담캠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학별·전형별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대비한 맞춤형 상담을 지원해, 수험생들의 효과적인 대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항로를 찾아서, 드림내비게이터(DREAMNAVIGATOR)’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부산지역 대학과 서울 주요대학 등 전국 78개 대학을 비롯해 한국장학재단과 대학생 멘토단 ‘청춘어람’이 참여한다. 행사장을 ‘대학정보관’, ‘대면상담관’, ‘주제별 설명 회관’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대학별 입시 정보와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대학정보관’에서는 부산지역 22개 대학과 서울지역 22개 대학을 포함한 전국 78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입학전형과 학과, 대학생활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한다. ‘대면상담관’에서는 부산진학지원단 상담위원들이 부산지역 고3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회차별 40명씩 모두 11회에 걸쳐 2027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학교생활기록부와 학력평가 성적표 등 상담 기초자료를 지참하면 보다 구체적인 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주제별 설명회관’은 29일 하루만 운영한다. 고3 대상 2027학년도 의약학계열 설명회, 고2 대상 2028학년도 대입 설명회, 고1 대상 고교학점제와 2029학년도 대비 과목 선택 등 모두 6개 주제로 진행한다. 입학사정관 출신 대입지원관과 부산진학지원단 전문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최신 입시 정보를 안내한다. 이번 캠프는 수시모집을 앞둔 고3 학생에게는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대입제도 개편을 앞둔 고1~2 학생에게는 학년별 맞춤형 진학 전략과 준비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대입상담캠프가 대학과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소통하며 진학 전략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이 정확한 입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진학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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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전국 78개 대학 참여 ‘2026 대입상담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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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조 부산시의회 부의장, "기준 없는 사업 재검토 안 돼…시민 약속부터 지켜야"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송상조 부의장은 7월 24일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무엇을 멈추고, 무엇을 시작하는가'를 주제로 부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 운영 방향과 정책 우선순위를 집중 점검했다. 송 부의장은 민선9기 출범 이후 부산시가 재정난을 강조하면서도 대규모 신규공약을 추진하는 반면, 기존 주요 사업은 명확한 기준 없이 중단·재검토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연속성과 재정 건전성,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중심으로 시정 전반을 질의했다. 먼저 구덕운동장 재개발과 관련해 송 부의장은 2024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탈락 이후 재개발 사업이 2년 가까이 구체적인 대안 없이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부산시 하반기 업무보고에 '재개발 방식 발굴 추진'이라는 원론적인 내용만 제시된 점을 언급하며,“공모는 사업 추진을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올해 추진할 과제와 향후 행정절차를 포함한 연차별 추진계획을 시민과 의회에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최근 서구청장이 구덕운동장 일부 부지를 매입해 서구청 신청사 후보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부산시와 협의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부산시의 입장과 향후 추진 방향을 질의했다. 송 부의장은 구덕운동장 부지에 서구청 신청사가 들어설 경우 공공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긍정적으로 검토할 만한 방안이지만, 2024년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이 주민 갈등으로 무산된 경험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며, 사업계획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주민 소통과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절차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 부의장은 “구덕운동장 재개발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원도심의 핵심 현안”이라며 부산시는 구체적인 사업 추진 일정을 조속히 수립하고, 추진 상황을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기획조정실장을 상대로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전임 시정 사업의 중단·재검토·보류 기준과 신규사업 추진의 재정 건전성을 집중 질의했다. 송 부의장은 시정질문을 준비하며 부산시에 중단·재검토·보류 중인 사업 현황을 요청했지만, 부산시는 기존 사업 가운데 재검토 중인 사업이 단 한 건도 없다는 취지의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반기 업무보고에는 ‘세계적 미술관 건립’이 ‘재검토’ 사업으로, ‘사직야구장 재건축’이 ‘조정 검토’ 사업으로 각각 명시돼 있다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다른 사업들 가운데 어떤 사업들이 재검토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없는 깜깜이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송 부의장은 “시민은 부산의 주요 사업이 왜 재검토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변경될 것인지 알 권리가 있다”며 “정확한 자료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의회가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송 부의장은 사업을 재검토하는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재검토하거나 조정한다면 그 사실을 숨길 것이 아니라, 그 배경과 이유, 향후 추진 방향을 시민과 의회에 투명하게 설명해야 불필요한 오해를 막고 시정에 대한 신뢰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39조 원 규모 신규공약의 재원 조달 계획과 우선순위, 사업 변경 과정에서의 객관적 기준과 시민 공감대 형성 여부 등을 점검하며, 향후 의회와의 충분한 소통을 당부했다. 특히, 정책의 중단과 신규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판단 기준이 있었는지를 집중 질의하며, 재정이 투입되는 주요 사업일수록 충분한 검토와 공론화, 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정책의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서구 서대신동 옛 민방위교육장 부지가 약 10년째 방치되고 있는 문제도 지적했다. 해당 부지는 부산시 소유지만 건물은 서구 소유로 나뉘어 있으며, 건물은 2016년 안전진단 D등급 판정을 받고 2017년 폐쇄된 이후 현재까지 활용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송 부의장은 지난 1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당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6개월간 별다른 진척이 없었다며, 의원의 정책 제안과 후속 조치를 형식적으로 관리하는 행정을 비판했다. 이어서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부산시의 유휴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해당 부지를 포함해 시민의 일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송 부의장은 시장을 상대로 한 종합질문에서도 "사업을 멈추는 것도,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모두 시민의 세금과 직결되는 만큼 객관적인 기준과 충분한 검증, 시민 공감대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며, "구덕운동장 재개발과 원도심 현안 등 시민과의 약속이 더 이상 미뤄지지 않도록 부산시가 책임 있는 답변과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송상조 부의장은 "재정이 어려울수록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기준 없는 사업 중단은 행정의 혼란을 초래하고, 검증 없는 신규사업은 시민에게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는 만큼 부산시가 투명한 기준과 절차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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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조 부산시의회 부의장, "기준 없는 사업 재검토 안 돼…시민 약속부터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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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부산시의원, “서부산의료원 조속 건립으로 부산형 공공의료체계 완성해야”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최종원 의원(사하2, 국민의힘)은 지난 7월 23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부산의료원 및 시민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서부산의료원 조속 건립과 침례병원 정상화를 중심으로 부산형 공공의료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오전 부산의료원 업무보고에서 최 의원은 금정구 침례병원 정상화와 사하구 서부산의료원 건립이 완료되면 부산의 공공의료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부산의료원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의료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부산의료원이 맏형 역할을 하며 부산시 공공의료 트라이앵글을 이끌어가야 한다"며, 권역별 공공의료기관 간 경쟁보다 협력과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후 시민건강국 업무보고에서는 서부산의료원 건립 사업의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최 의원은 ▲교통영향평가에 따른 주변 도로 협의 진행 상황 ▲경관심의 조건부 의결 사항인 디자인 개선 및 태양광 패널 반영 여부 ▲실시설계 추진 현황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시민건강국은 "올해 9~10월 중 서부산의료원 주변 정비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라며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최 의원은 또 침례병원 정상화와 관련해서도 다음 달 예정된 관계 부서 협의 과정에서 시민건강국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의원은 "서부산의료원 건립과 침례병원 정상화는 부산시 공공의료 안전망을 완성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공공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서부산의료원 건립과 침례병원 정상화 등 부산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권역별 공공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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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부산시의원, “서부산의료원 조속 건립으로 부산형 공공의료체계 완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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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고교-대학 연계 ‘꿈키움캠퍼스’ 여름학기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교-대학(기관) 연계 공동교육과정인‘꿈키움캠퍼스’ 여름학기를 운영한다. ‘꿈키움캠퍼스’는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소인수 선택과목과 전문교과를 대학 및 전문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이다.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여건을 보완해 진로·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광주교대, 전남대, 한국외국어대, 한국에너지공대, 목포대, 순천대, 조선대 등 7개 대학과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지리산생태탐방원 등 2개 전문기관이 참여해 총 38개 강좌를 운영한다. 운영 형태별로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강좌 10개와 대학·기관의 전문시설을 활용하는 온·오프라인 혼합형(블렌디드 수업) 및 합숙형 강좌 28개로 구성됐다. 개설 강좌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국제정치·경제, 경찰행정, 간호, 금융, 패션디자인, 만화 콘텐츠, 음악·무용·연기, 과학 실험 및 과제 연구 등 다양한 진로·전공 분야로 구성된다. 참여 대학과 기관은 교수진과 전문 인력, 실험·실습 시설, 체험 자원 등 각 기관의 특색과 전문성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이론과 실습, 프로젝트 및 체험 중심의 수업을 운영한다. 특히 블렌디드 강좌는 실시간 온라인 수업과 대면 실험·실습을 연계해 학생의 이동 부담은 줄이고 교육과정의 현장성을 높인다. 합숙형 강좌는 전문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집중 교육과정으로 운영해 농어촌·도서 지역 학생들도 학교와 지역의 여건을 넘어 전문적인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꿈키움캠퍼스는 대학과 전문기관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과정”이라며, “각 기관의 특색이 반영된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대학·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온라인, 블렌디드, 합숙형 등 지역 여건에 적합한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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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고교-대학 연계 ‘꿈키움캠퍼스’ 여름학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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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록 부산남구의원, “구민에게 빚더미, 지방채 발행을 중단하라”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윤성록 의원(대연1·3동)은 7월 23일 열린 제348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구청이 추진하는 지방채 120억 원 발행 방침을 비판하며 발행 중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박재범 구청장이 공식 석상에서‘1,000억 원 소진’과 ‘지방채 발행’을 언급해 온 데 대해 “해당 재원은 2022 회계연도 결산 순세계 잉여금 1,004억 원으로, 사라진 것이 아니라 구민 숙원 사업에 투입된 구비 매칭 자원이였고 여유분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예치해 재정 방어선으로 활용해 왔다”며, “정상적인 재정 운용을 ‘다 써버렸다’고 규정하는 것은 묵묵히 일해 온 공직자들의 노고를 폄하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지방재정법 제11조에 따라 지방채 발행은 반드시 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는 절차임에도, 구청장은 의회와 단 한 차례의 논의도 없이 주민들 앞에서 먼저 빚을 내겠다고 공언하고 있다”며, “의회의 예산 심의권을 무시한 ‘의회 패싱’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집행부 추계로도 2027년 부족 재원 462억 원 중 364억 원은 세출 구조조정 등으로 자체 확보가 가능하고, 재개발 사업 완료에 따른 세입 증가와 기금 예치금 235억 원도 있다”며, “가용 재원을 점검하고 사업의 완급을 조절하면 충분히 예산범위 내 가능한데, 굳이 지방채 발행이라는 독배를 마시려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선심성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그 부담을 미래 세대에 떠넘기려는 것이냐”며 따져 물었다. 이에 윤 의원은 구청장에게 ▲‘다 써버렸다’는 프레임 중단 ▲지방채 발행에 앞선 의회 승인 ▲인건비·일회성·전시성 예산 삭감과 선심성 공약사업 완급조절 등 세 가지를 촉구했다. 윤성록 의원은 끝으로 “구민의 혈세는 권력자의 쌈짓돈이 아니다”라며, “남구 재정의 가장 깐깐한 파수꾼이 되겠다, 이 요구조차 외면한 채 지방채를 발행한다면 구민이 부여한 권한을 총동원해 단호히 막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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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록 부산남구의원, “구민에게 빚더미, 지방채 발행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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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공약사업 ‘교육활동보호·학교현장지원’ 정책 본격 추진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월 21일 주민직선 5기 공약사업인 ‘교육활동보호 및 학교현장지원’ 분야의 공약실천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실천계획은 주민직선5기 인천광역시교육감직 준비위원회 ‘읽걷쓰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의 학교현장지원·교육활동보호분과 및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했으며, ▲교육활동보호 체계 강화 ▲학교현장지원 강화 ▲교원 성장 및 처우개선 지원체계 강화의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원이 법적 분쟁의 두려움 없이 가르칠 수 있도록 ‘교육활동보호 체계’를 강화한다.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경우 교원의 면책을 대폭 확대하도록 교육부와 국회에 법령 개정을 지속 건의할 예정이다. 아동학대 피신고 교원에 대해서는 정당한 교육활동이 학대로 오인되지 않도록 수사 개시 전 교육감 의견서를 제출하고 변호사 동행을 지원하며, 피신고 교원과 소진 교원에 대한 지원금을 현행 10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확대한다.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하면 법률·상담·의료·중재를 한 번에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교권전담변호사와 법률지원단이 법률 상담·자문을 지원하고, 민·형사 소송비는 최대 660만 원까지, 피해 교원 상담·치유비인 심신 힐링 바우처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교원에 대한 밀착 지원도 병행한다. 교원 맞춤형 치유·회복 프로그램으로 ▲전문상담사와 함께하는 ‘휴·행·복’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채움’ ▲집단상담 ‘마음봄’ ▲명상앱 활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모든 교육지원청에 ‘교원 마음건강 주치의(상담사)’를 배치해 기다림 없는 상담을 지원한다. 아울러 갈등중재지원단을 확대 운영하고 위법한 특이민원에 대해 교육감 고발 제도를 운영해 교원이 혼자 민원을 감당하는 일이 없도록 민원 대응 체계도 정비한다. 교원이 수업과 학생에게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지원’도 강화한다.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학교현장지원개선 50대 과제’를 매년 발굴·추진하고, 인공지능(AI) 업무 지원 시스템인 ‘인천 AI 교육비서’를 통해 학교급별·직급별 맞춤형 행정 지원 도구 100종을 임기 내 개발·보급한다. 또한 학교 CCTV의 설치·관리 등 하드웨어 업무를 교육청이 담당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교육청에서 학교로 발송하는 공문서는 2030년까지 20% 이상 감축한다. 학생 현장체험학습비를 교내 체험학습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도 추진해 학교 안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 ‘교원 성장과 처우개선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실무 협의체를 통해 교원 연구년제 선발 기준을 개선하고 선발 인원을 2027년 70명에서 2030년 연 100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임기 내 총 340명의 교원에게 연구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임용 3년 이내 교사에게는 1인당 연 30만 원의 교육훈련비를 새롭게 지급해 해마다 약 700명의 신규 교사가 교직 적응과 수업 역량 강화 연수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교원 정원 배정과 정원외 기간제 증원, 교원 성과상여금의 수당 체계 전환을 교육부와 국회에 꾸준히 건의해 나갈 방침이다. 교직원의 주거 안정과 정주 여건도 개선한다. 강화권역에 80세대 규모(5개동, 총사업비 약 199억 원)의 교직원 공동관사가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고 있으며, 주택임차지원기금 조례 제정도 추진한다. 교육여건이 가장 어려운 서해5도에는 도서지역 교육전담 지원기구인 ‘서해5도 교육전담팀’을 운영해 관용차량이 없거나 노후한 학교에 맞춤형 차량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지원한다. 아울러 수질 검사, 냉난방기 종합세척, 복도·계단 청소 용역 등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소통협의회를 정례화해 섬 지역 근무 교직원의 불편을 꼼꼼히 챙긴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학생이 안전하게 배울 수 있으며, 교육활동보호는 교사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배움을 지키는 정책”이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선생님을 홀로 두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교육활동보호와 학교현장지원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치는 학교, 학생이 행복하게 배우는 교실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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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공약사업 ‘교육활동보호·학교현장지원’ 정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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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아 부산남구의원, "오륙도페이 확대보다 재정건전성 우선해야"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정수아 의원은 7월 23일(목)에 열린 제348회 남구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구청이 추진 중인 오륙도페이 캐시백 확대 정책의 타당성과 재정 건전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지방재정 운영의 신중성과 의회 존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현재 남구의 재정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가용재원이 부족해 주민 숙원사업과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축소되거나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20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지방채 발행은 지방재정과 미래세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정책 결정인 만큼 충분한 검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 의원은 "지방채 발행과 같은 중요한 사안은 지방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집행부가 의회와의 충분한 협의에 앞서 언론을 통해 추진 의사를 먼저 밝힌 점은 매우 아쉽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방의회는 26만 남구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이라며, "집행부는 주요 재정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회의 심의·의결 권한을 충분히 존중하고,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재정 운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끝으로 "120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은 남구의 미래 재정에 적지 않은 부담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며, "졸속 추진이 아닌 충분한 검토와 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결정돼야 하며, 구민들께서도 이번 사안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5분 자유발언은 지역화폐 정책의 필요성과 별개로 지방재정의 지속가능성, 지방채 발행 절차의 적정성, 그리고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의 중요성을 환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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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아 부산남구의원, "오륙도페이 확대보다 재정건전성 우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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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2026년 공무국외출장 예산 전액 반납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의장 고선화)는 2026년도 의원 공무국외출장 예산 7000만 원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7월 2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재정난으로 지방채 발행까지 검토할 만큼 재정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해 예산을 절감하고 구민과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제10대 부산 남구의회 의원 13명은 구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지방의회로서, 당면한 재정 위기 극복과 구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뜻을 모았다. 고선화 부산 남구의회 의장은 “지금 모든 역량은 구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집중되어야 할 시기”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과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구민 중심의 의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의회는 이번 예산 반납이 단순한 예산 절감을 넘어, 남구 전체의 재정 운영의 책임성과 건전성을 높이고, 지역 민생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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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2026년 공무국외출장 예산 전액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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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부산남구의원, 박재범 구청장의 ‘재정 비상사태’ 선언 강력 규탄
-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용당·감만·우암동)은 7월 23일 박재범 남구청장의 ‘남구 재정 비상사태’ 선언 기자회견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숨긴 채 수치를 비틀어 구민을 기만하고 불안을 조성하는 무책임한 정치적 구호”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인사 문제를 보며 구청장의 행정 능력에 의구심이 있었는데, 이번 기자회견으로 예산과 재정에 대한 기본 이해조차 부족함이 드러났다”며 참담함을 표했다. 이어 “박 구청장이 언급한 2022년 순세계잉여금 1,004억 원은 낭비된 돈이 아니라 주민 숙원사업에 계획적으로 투입된 재원이며, 남은 재원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적립해 미래에 대비한 예산”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언급된 102억 원의 적자는 복식부기 회계자료 수치일 뿐 실제 예산상 적자가 아니다”라며, “실제 2025회계연도 결산자료에 따르면 순세계잉여금은 무려 288억 6,199만 원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구청장이 주장한 ‘내년도 예산 약 462억 원의 재원 부족’에 대해서도 선심성 사업을 위한 허구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청년기본소득 26억 5,300만 원, 오륙도페이 활성화 17억 원 등 민선 9기 공약 사업에만 58억 3,500만 원에 달하는 예산을 틀어쥐고 있으면서 이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다”며, “선심성·전시성 예산 구조조정을 거친다면 재정 부족 엄살을 피우거나 지방채를 발행할 명분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결산자료 전체를 숨긴 채 유리한 부분만 부각해 재정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지방채 발행을 추진하는 것은 구민들에게 불필요한 공포와 불안만 키우는 기만행위”라고 성토하며, “재정은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엄밀한 숫자와 사실로 설명해야 하는 영역인 만큼, 본인의 행정적 무능을 덮기 위해 구민의 혈세를 인질 삼는 행태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김철현 의원은 “남구의회 의원으로서 사실에 근거해 이번 사태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송곳 검증할 것이며, 박 구청장의 무분별한 지방채 발행 시도를 저지하고 구민의 소중한 혈세와 남구의 미래 재정을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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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부산남구의원, 박재범 구청장의 ‘재정 비상사태’ 선언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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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으로 청년고용 못사"…‘묻지마’ 정년연장은 정치적 포퓰리즘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과 자유기업원이 7월 23일 공동주최한 정책세미나 '청년은 일하고 싶다-청년 고용절벽의 현실과 해법'에서 현재 청년 실업의 실태와 문제점과 대책이 쏟아졌다. 이날 토론회(좌장 이승길미래노동개혁포럼 대표)는 오태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위원장, 조현호 노동개혁청년행동 공동대표, 정지운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창배 열린사회포럼 사무총장이 토론을 맡았다. 발제자 오태희 인천대 교수는 ‘무직(비경제활동)’ 청년 인구를 ‘사유’가 아닌 ‘상태’로 재분류했다. 오 교수는 비경제활동 청년 중 71%가 취업·진학 준비 중이었으며, ‘쉬었음’은 17.4%, 가사육아 3%, 기타 8.5%였다고 분석했다. 오 교수는 ”눈이 높아 쉰다는 통념과 달리 청년들은 일하고 싶다“고 분석했다. 오 교수에 따르면, 취업·진학 준비 청년은 더 나은 경력과 경로를 찾기 위한 과정에 있고, 단순 ‘쉬었음’ 청년은 눈높이가 아닌 건강 등의 이유가 높다고 설명했다. 오 교수는 ”청년 고용정책의 성과는 고용의 지속, 근로조건 개선, 원활한 경력 이동까지 평가해야 한다“며 ”청년 고용정책은 노동시장 진입·일자리 정착·경력 이동을 연결하는 ‘경력·경로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청년 토론자로 나선 송시영 위원장과 조현호 대표는 청년들의 가감없는 목소리를 전했다. 송시영 위원장은 ”무조건적인 법적 정년연장은 청년들의 일자리와 미래를 빼앗아 일부 기득권의 수명만을 연장하며 ‘세대·조직 간 갈등’을 부추기는 정치적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했다. 송 위원장에 따르면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는 정년연장의 혜택은 전체 노동시장의 10%에 불과한 ‘1차 노동시장’에만 국한됐다. 송 위원장은 ”정치 논리에 휘둘린 무분별한 정규직 전환 정책 역시 청년고용을 막고 있다“며 ”불공정하고 무분별한 정규직 전환, 기득권 노동단체의 정치적 이기주의가 멈춰지고 청년과 상생의 노동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조현호 대표는 ”정부 보조금으로는 청년 일자리를 살 수 없다“며 ”현 이재명 정권의 청년 일자리 정책은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며 청년 고용절벽의 현실을 소개했다. 조 대표가 소개한 사례에 따르면 청년들은 성과를 내도 호봉제에 밀렸으며, 기업 입장에서도 갖가지 규제 탓에 청년을 고용하고 숙련시킬 현실이 제한됐다. 조 대표는 ”채용과 보상과 사업의 자유가 막힌 현실의 비용을 가장 약한 진입자인 청년이 치르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전환의 법제 정비 △최저임금의 안정적 운용과 업종·지역별 차등 적용 공론화 △현금성 청년사업의 통폐합과 감세로의 전환 등을 대책으로 제시했다. 이어 토론에 나선 정지운 선임연구위원은 오태희 교수의 발제를 인용하며 ”청년 일자리는 연차사용의 자유, 여성친화제, 특별휴가, 건강 관련 지원 등이 만족과 연관돼 있는 결과에 공감한다“며 청년 유형 등에 따른 맞춤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선임연구위원은 또 청년의 정착·이동 지원에 대한 실행 방안과 성과지표에 대한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창배 사무총장은 “청년 일자리의 해법은 유연한 노동시장과 주체적 청년”이라고 밝혔다. 현 정책은 규제 완화 없는 지원 확대와 주소기업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 청년 문제를 지나치게 구조적 요인으로만 해석하는 한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김 사무총장은 “노동시장 유연성과 안정성의 동시 확보, 채용규제 완화, 재취업 구조 개선, 임금체계 개편(호봉제-직무 성과제), 근로시간 유연화(획일적 주 52시간제 규제 탈피)” 등을 주장했다. 박수영 의원은 “이재명 정권은 노란봉투법과 법인세 인상, 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의 부담과 경영 불확실성을 키우는 ‘반시장’ 정책으로 국내 재투자와 고용 창출을 막고 있다”며 “그 피해를 고스란히 청년들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청년일자리 정책은 청년들의 고용기회를 대폭 넓히고, 청년이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기업이 활력을 되찾아 청년이 일할 기회를 얻고, 일한 만큼 성장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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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으로 청년고용 못사"…‘묻지마’ 정년연장은 정치적 포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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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경남고 학생 주도 탐구 교육과정 운영 성과 공유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7월 16일 부산 서구 경남고등학교(교장 강준호)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특색 교육과정 운영 성과 공유를 위한 ‘2026학년도 고등학자 연구 프로젝트-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경남고가 자율형 공립고 2.0 특색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는 ‘고등학자 연구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남고 ‘고등학자 연구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독서와 토론에서 출발한 질문을 주제 탐구로 발전시키고, 그 결과를 또래 학생들과 공유하는 경남고의 대표적인 학생 주도형 교육활동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인구 감소 등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교육 활성화와 교육을 통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두고 추진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경남고는 2024년 공모를 통해 ‘기업협약형’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로 지정됐다. 학교 전통에 기반한 ‘경남중고동문후원회’ 조직과 연계해 ‘모두가 리더가 되는 토론학교’를 학교 브랜드로 토의·토론 교육과 학생 주도적 탐구를 연계한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이 탐구한 내용을 학급에서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직접 강좌를 개설해 또래 학생들의 강사로 나섰다. 발표 내용 구성부터 질의응답까지 학생들이 직접 설계한 37개 강좌를 교내 곳곳에서 운영하며,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의·생명, 감염병, 스마트시티, 사회·윤리, 환경,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일상 속 문제를 다뤘다. 이번 프로젝트는 온종일 책읽기와 비경쟁 토론, 주제탐구 활동을 거쳐 완성됐다. 학생들은 독서와 토론 과정에서 발견한 질문을 개인 또는 모둠별 탐구 주제로 구체화하고, 문제 정의와 자료 조사·분석, 협력적 소통 과정을 통해 탐구를 수행했다. 이후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게 내용을 다시 구성해 강좌로 운영하고, 실제 수업에서 나온 질문과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과 후속 탐구 과제를 발견하는 경험도 했다. 강준호 경남고 교장은 “학생이 토론 과정을 통해 스스로 만든 질문을 탐구하고, 그 결과를 또래들과 공유하는 과정이 경남고가 지향하는 토론학교의 모습”이라며, “학생의 선택과 주도성이 살아 있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그 운영 경험을 부산 교육공동체와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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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경남고 학생 주도 탐구 교육과정 운영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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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교감 자격 연수에서 특강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월 22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손재윤)에서 초중등 교감 자격 연수 대상자 153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AI)이 답하는 시대, 생각하고 질문하고 움직이는 인천교육!’을 주제로 ▲인간다움(의미, 맥락, 윤리, 책임)을 중시하는 인천교육 ▲생애단계에 따른 맞춤형 읽걷쓰AI 교육 ▲독서하는 인천 ▲학생의 학습 역량이 시민의 문화 역량으로 연계되는 인천교육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연수 대상자들과 생각하고 질문하고 움직이는 인천교육의 비전을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AI가 답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나다움과 인간다움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교감 선생님으로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다름을 존중하면서도 하나로 마음을 모아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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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교감 자격 연수에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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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독립기념관과 민주시민 역사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7월 16일 독립기념관(관장 김희곤)과 ‘민주시민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전시·연구 역량을 결합하고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교류해 학교 역사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독도 및 독립운동사 관련 교원 연수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학예사 방문 교육 지원 ▲교육·전시·연구 인프라 및 인적 자원 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 ‘역사바로알기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 이후, ‘학교로 찾아가는 독립운동사 교실’, ‘인천 지역 독립운동가 연계 지역사 교육’ 등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협약을 계기로 인천의 역사 자원과 평화 가치를 잇는 체험형 시민 프로그램인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운영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독립기념관과의 협력은 그동안 우리 교육청이 쌓아온 역사교육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이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 가능한 역사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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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독립기념관과 민주시민 역사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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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호1동, 폭염 속 경로당 찾아 어르신 건강 살핀다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선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 대비 현장 점검과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을 지난 7월 20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순찰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살피고,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의 냉방시설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등 폭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용호1동 직원들은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실내 온도, 이용 환경 등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펼쳤다. 아울러 어르신들에게는 ▲충분한 수분 섭취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시원한 장소에서 충분한 휴식 ▲가벼운 옷차림 유지 등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어지럼증·두통·근육경련 등 온열질환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휴식을 취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당부했다.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물도 함께 배부하며 폭염 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오선하 용호1동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작은 관심과 세심한 돌봄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용호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과 취약계층 안부 확인, 폭염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현장 행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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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호1동, 폭염 속 경로당 찾아 어르신 건강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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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자격기술원, 중대재해 예방 위한 '찾아가는 VR 안전교육' 본격 확대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영세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실감형 안전교육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환경자격기술원은 30인 미만 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VR(가상현실) 안전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참여 기업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7월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규모 제조업체와 영세사업장의 근로자들이 실제 산업재해 상황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함으로써 사고 예방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사출·프레스 ▲정밀가공 ▲조선기자재 ▲항만 ▲냉동 ▲인쇄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뿌리산업과 지역 기반 제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육 참가자는 별도의 교육장 이동 없이 사업장 내에서 VR 장비를 활용해 추락·끼임·화재·감전 등 실제 산업재해 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으며, 개인보호구 착용법과 비상 상황 대응요령, 안전수칙 등을 반복 학습함으로써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다. 한국환경자격기술원은 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기업협의체와 지역 산업단지, 각종 산업협회 및 기업협의회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참여 기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한 교육을 먼저 실시한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동종 업계 간 추천이 이어지는 등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 산업박람회와 안전캠페인 등에 VR 체험부스를 운영해 기업과 근로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한국환경자격기술원 송아영 대표는 "산업현장의 안전은 선택이 아닌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이며, 특히 안전관리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30인 미만 소기업일수록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더욱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VR 안전교육은 근로자들이 실제와 유사한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면서 사고 예방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환경자격기술원은 앞으로도 최신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산업단지와 기업협의체, 공공기관 등과 협력을 확대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안전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조성하고 안전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문 안전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찾아가는 VR 안전교육 체험' 참여를 희망하는 30인 미만 소기업은 한국환경자격기술원(☎ 070-8280-8225)을 통해 교육 일정 및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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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자격기술원, 중대재해 예방 위한 '찾아가는 VR 안전교육'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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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부산남구협의회, 미래세대와 함께 그리는 한반도 평화공존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회장 허훈)는 지난 7월 20일 부산 감만중학교에서 2·3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세대가 그리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통일'을 주제로 '2026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교실은 청소년들이 분단 현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강연과 토크콘서트, 참여형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의 평화 감수성과 공존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수진 자문위원이 통일강사로 나서 '미래세대가 그리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통일'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정 강사는 한반도 분단의 역사와 남북관계의 변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다름'과 '틀림'의 의미를 비교하며 서로를 인정하고 공존하는 가치의 중요성을 학생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토크콘서트에는 경기평화교육센터 이성주 교육국장과 김선아 강사가 참여해 학생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통일 퀴즈와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의 필요성과 평화의 가치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으며, 통일은 단순한 결과보다 평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과 함께 통일비용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경제적 편익도 균형 있게 설명해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허훈 민주평통 부산남구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미래세대가 한반도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감만중학교를 끝으로 올해 총 6차례의 청소년 통일교실을 마무리하게 됐는데, 오늘 학생들이 품은 작은 생각들이 장차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소중한 씨앗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범 부산남구청장은 "청소년들은 미래 통일한국의 주역"이라며, "오늘 이 시간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사회에서 자신이 맡게 될 역할과 책임을 생각해 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나에게 통일이란 ○○이다'와 '평화공감' 사행시 우수작 발표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감만중학교 노○채 학생은 "나에게 통일이란 '꽃'이다"라며, "꽃은 물과 바람, 햇빛이 함께해야 아름답게 피어나듯 통일도 남과 북이 서로 대화하고 협력해야 이룰 수 있다"고 표현해 큰 공감을 얻었다. 최○현 학생은 "통일은 '야채(채소)'와 같다"며 "먹기 어렵지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통일 역시 개인에게는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국가 전체에는 꼭 필요한 일"이라는 참신한 비유를 제시했다. 또 다른 학생은 통일을 "진정한 독립의 마지막 단계"라고 정의하며 "해방 이후 분단으로 인해 아직 완전한 독립을 이루지 못했으며, 통일이 이뤄질 때 비로소 진정한 독립이 완성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평화공감' 사행시 부문에서는 이○현 학생이 평 : 평화는 멀리 있는 꿈이 아니라 화 : 화합하려는 우리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공 : 공감의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할 때 감 : 감격스러운 통일의 봄날이 우리를 찾아옵니다.라는 작품을 발표해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는 국민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27일 '2026 부산 남구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를 개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화통일 공론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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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부산남구협의회, 미래세대와 함께 그리는 한반도 평화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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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한전, ‘차세대 에너지 인재 양성’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 구축 협력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대학교와 한국전력공사가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남대는 지난 7월 21일(화) 한국전력공사와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 분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과 문일주 한국전력공사 기술혁신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대학교가 추진 중인 ‘브랜드 단과대학 및 특성화융합연구원’ 구축 전략과 맞물려 추진됐다. 브랜드 단과대학 사업은 거점국립대와 성장엔진 기업이 협력해 일체화된 인재양성과 R&D를 수행하는 교육부 역점 사업으로, 비수도권 소재 거점국립대 3개교를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선정 대학에는 교당 연간 400억 원 내외의 재정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남대학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장엔진 산업인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 분야를 중심으로 특화된 브랜드 단과대학과 특성화융합연구원 패키지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업-대학 파트너십의 구체성이 브랜드 단과대학 사업의 핵심 평가지표로 꼽히는 만큼,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앵커기업인 한국전력공사의 참여는 사업 선정과 성과 창출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공사의 실무 인프라와 전남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맞춤형 핵심 인재를 공동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 수요 중심의 고도화된 공동 R&D 파트너십을 구축해 대학의 연구 역량 강화와 한국전력공사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보유 시설·장비 등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이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다. 이근배 총장은 “이번 협약은 전남대학교가 추진하는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 분야 브랜드 단과대학과 특성화융합연구원 구축 전략에 한국전력공사의 산업 현장 역량이 결합되는 중요한 계기”라며, “한국전력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 수요에 맞는 에너지 고급 인재를 양성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교육·연구·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산학일체형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과 기술 혁신을 본격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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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한전, ‘차세대 에너지 인재 양성’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 구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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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현 부산시의원, “2031년 사직야구장 개장 약속 삭제”…변경 근거·책임 촉구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에 대한 부산시의 공식 입장이 불과 6개월 만에 달라진 경위를 두고 시의회의 강도 높은 추궁이 이루어졌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송우현 위원장(국민의힘, 동래구)은 7월 21일(화) 열린 제338회 임시회 체육국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상·하반기 업무보고 내용이 달라진 배경과 변경 근거를 집중 질의했다. 부산시는 지난 1월 상반기 업무보고에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설계와 사전절차를 거쳐, 2028년 본구장 공사에 착수하고 2031년 3월 개장하겠다는 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했다. 그러나 하반기 업무보고에서는 사업명이 ‘사직야구장 재건축’에서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 조정 검토’로 변경됐고, 2031년 3월 개장 목표와 향후 추진 일정도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송 위원장은 “업무보고 자료는 단순한 내부 검토문서가 아니라 시민에게 공개되고 시의회에 공식 보고되는 행정자료”라며, “상반기에는 2028년 착공과 2031년 3월 개장을 분명히 제시해 놓고, 불과 6개월 만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조정 검토’로 뒤집은 것은 시민과 의회를 가볍게 여긴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단순히 사업명 하나를 바꾼 문제가 아니다. ‘재건축’에서 ‘조정 검토’로의 변경은 사업의 지연·축소·보류 가능성을 의미하는 중대한 정책 변화”라며, “그럼에도 변경 사유와 객관적인 근거, 내부 검토자료, 향후 일정조차 제시하지 않은 것은 행정의 기본 절차와 책임성을 스스로 무너뜨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송 위원장은 “사직야구장 재건축은 장기간의 검토와 행정절차를 거쳐 구체적인 일정까지 확정적으로 제시된 사업”이라며, “타당한 근거도 없이 정책적 판단만으로 하루아침에 흔들어서는 안 되는 사업이며, 계획을 변경하려면 객관적인 근거와 검토과정을 먼저 시민과 시의회에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송 위원장은 “2031년 3월 개장 목표가 현재도 유효한지, ‘사업 조정 검토’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계획 변경의 근거와 검토자료, 향후 추진일정은 물론 사업 지연에 따른 행정적·재정적 영향과 책임 있는 후속대책까지 시민과 시의회에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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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현 부산시의원, “2031년 사직야구장 개장 약속 삭제”…변경 근거·책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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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부산시-부산중소벤처기업청, 지역 청년 일 경험 기회 확대 업무협약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이 부산시(시장 전재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청일)과 함께 지난 7월 21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부산 청년고용 상생협력 첫경력 보장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 청년고용 상생협력 첫경력 보장 시범사업」은 청년들이 지역기업에서 실질적인 첫 경력을 쌓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질의 ‘부산형 청년 일자리 뉴딜 정책’이다. 한국남부발전은 부산시, 부산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부산시 청끌기업(청년이 끌리는 기업)과 특성화고·전문대학을 연계해 참여기업과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이후 ‘기업-청년 매칭데이’를 통해 직무 적합성을 확인한 뒤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선발된 청년은 사전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청끌기업에서 최대 4개월간 실무 중심의 일 경험에 참여하게 되며, 기업별 전담 멘토 지정과 조직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 적응을 지원받는다. 또한, 참여 기업에게는 청년 인턴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첫 경력’을 쌓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부산시, 부산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하여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일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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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부산시-부산중소벤처기업청, 지역 청년 일 경험 기회 확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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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이해충돌방지 10대 행위기준 실천 캠페인' 시행
- [교육연합신문=손영욱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은 지난 7월 21일 하동빛드림본부에서 공직자의 이해충돌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이해충돌방지 10대 행위기준 실천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을 선제적으로 인식하고, 올바른 판단 기준을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이행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임직원들이 업무 전 과정에서 상시 확인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 규정한 주요 지침을 직관적인 안내 스티커로 제작해 업무수첩에 부착하는 참여형 활동을 전개했다. 스티커에는 ▲사적 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 ▲직무 관련 외부활동 제한 ▲가족채용 제한 등 10대 행위기준을 담았다. 특히, 이영재 하동빛드림본부장이 현장에서 안내 스티커를 직원들과 함께 전달하며 이해충돌 예방과 공정한 업무처리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조직장이 직접 참여해 청렴 실천에 대한 고위직의 강력한 의지를 공유하고,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계기를 다졌다. 남부발전 이영재 하동빛드림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업무 전 과정에서 이해충돌 방지 기준을 쉽게 확인하고 생활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청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직원과 협력업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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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이해충돌방지 10대 행위기준 실천 캠페인' 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