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1-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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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인천여중, '소외되는 이웃 없는 세상 만들기'
    [교육연합신문=김태호 기자] 인천시 동인천여자중학교(교장 장미자)는 11월 12일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치나눔 행사는 송편나눔 행사(2019년 9월)에 이어 2회째 전개되는 행사로써 우리 동네 소외이웃에게 제공할 김치 50통을 만들어 가좌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치나눔 행사는 인천 서구 교육혁신지구 마을연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미술, 수학 및 기술가정 교과가 융합해 추진하게 됐다. 미술시간을 이용해 김치통에 부착할 스티커를 제작하고, 수학 시간에는 우리동네 소외 이웃들에 대한 통계수치를 확인해보고, 기술·가정시간에는 김치의 영양소 등에 대해 탐구할 뿐만 아니라 직접 김치만들기를 체험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재료는 학교 텃밭에서 수확한 무와 시장에서 구입한 배추를 사용했으며 김장 경험이 있는 교사와 학부모들이양념을 바르는 과정을 학생들에게 시범을 보이고 학생들이 직접 김치를 완성해가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수확한 무 씻기부터 김치 만들기 전과정에 참여한 장미자 교장은 “코로나 시대가 언택트라고 하지만 정은 아직 살아있다”라고 마음을 전했고, 한 학부모는 “행사 참여를 통해 배려와 나눔 정신을 배울 뿐만 아니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더 성장하는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코로나19 상황이라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지 못하고 3학년 두 개 반(각반21명)을 대상으로 5, 6교시 한 시간씩만 진행됐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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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0
  • 인천 가좌중, 하바리움에 담아 전하는 '또바기' 사랑
    [교육연합신문=김태호 기자] 인천 가좌중학교(교장 이성규) 자생 학부모 동아리 ‘또바기’가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의 일환으로 하바리움을 직접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증하는 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순우리말 ‘늘 한결같이, 꼭 그렇게’라는 의미를 가진 ‘또바기’는 학교, 학생, 지역사회봉사에 뜻있는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됐으며, 인천광역시교육청 2020년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교내외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바기'는 지난 9월부터 학교 인근 소재 뉴성민병원, 나은병원, 인천서구보건소 등을 찾아 직접 제작한 하바리움 볼펜을 기증하며 코로나 19 재확산 국면에서 감염의 두려움을 떨치고 치료의 소명을 다하고자 헌신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좌중 학부모 동아리 '또바기'가 직접 제작하는 하바리움은 가장 아름다운 상태의 식물을 오래도록 감상하기 위해 투명한 병에 식물 표본 오일을 담아 만드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또바기'는 지역사회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마을의 독거 어르신(가좌3동 행정복지센터 및 요리조리 반찬 봉사단), 청소년아동센터(진주, 해바라기, 꿈이 자라는, 꿈나무 아동센터), 중증 장애인 가족(태화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정서적·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쉬운 이웃들에게도 하바리움을 통해 위로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또바기는 가좌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봉사활동도 이어간다.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에 기증할 하바리움 무드등 및 볼펜 제작 과정을 가좌중 학생회 학생들과 함께하며 학생들에게 가족과 이웃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볼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11월 이후 고입 시험을 마친 중3 학생을 대상으로는 하바리움 만들기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바기 김미정(가좌중 운영위원장) 회장은 “영원히 시들지 않고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하바리움처럼 코로나 국면에서 우리의 생활 터전과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시는 의료진 여러분들과 마을 이웃들의 일상에 건강과 행복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바리움을 제작하여 기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이 평생교육에만 국한되지 않고, 마을 및 지역사회와 마음으로 이어지는 활동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가좌중학교는 인천시 서구 교육혁신지구 마을 연계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에 힘쓰는 협력적 교육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마을 연계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지난 5월부터 학생들과 함께 학교에 뒤뜰 유휴지에 텃밭을 일구고 고추, 호박 등의 작물을 경작하며 도심 속의 학생들에게 흙을 만지고 생명을 키우는 귀한 경험을 선물했다. 또, 학부모회에서는 이 텃밭에서 기른 고추, 무, 배추 등을 수확해 11월에 학생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고 이를 지역사회 이웃과 나누는 김장 봉사를 계획 중이다. 가좌중 이성규 교장은 “협력과 배려,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몸과 마음에 익혀 나의 성공을 넘어 타인과 사회의 행복에 기여할 줄 아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 우리 학교 교육의 목표이자 철학”이라며 “이러한 교육의 과정에 학부모를 포함한 학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학생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다는 보람과 행복을 모두가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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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실시간 수도권소식 기사

  • 인하대 이장현 교수 연구팀, 해군 경항모 설계 핵심기술 연구 착수
    [교육연합신문=김태호 기자] 인하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이장현 교수 연구팀이 해군 경항공모함 건조사업의 일부인 비행갑판 설계 핵심기술 개발연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장현 교수팀은 지난해 11월 한국재료연구원 주관으로 경항모 핵심기술인 비행갑판 코팅재 개발과 열영향평가 기술개발에 공동연구기관(연구비 22억 6천만 원)으로 참여했다. 이 교수팀은 경항모에 탑재될 STOVL(단거리 이륙·수직 착륙) 전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섭씨 1천5백도 이상의 고온 화염에 견딜 수 있는 비행갑판 설계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2024년 상반기까지 약 5년에 걸쳐 개발할 예정이다. 2022년께로 예상되는 해군의 경항모 기본설계 착수에 대비한 이 연구는 조선해양공학과 김유일 교수와 황세윤 박사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다. 이 교수와 김 교수는 지난 2019년 인하대에 설립된 조선해양극한기술산학협력연구센터를 이끌어왔다. 현재 ICT를 융합한 친환경스마트선박 대학원 교육사업, 영하 60도 북극 극저온 환경의 빙충돌을 고려한 해양구조물 설계, LNG와 액화수소 등 초저온 분야 화물저장장치 연구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이장현 교수는 “해군이 추진하는 경항모 설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실히 연구를 수행할 것”이며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고온과 극저온 분야를 아우르는 극한기술연구의 선두그룹으로 발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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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 서경대, 코로나19에도 문화예술분야 지역사회 공헌 활동 이어가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 등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교육격차 해소 및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경대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학의 강점인 문화예술분야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청소년 문화의식 고취 및 문화예술인의 활동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공공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선배 세대와 후배 세대가 만나 서로의 인생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인문의 가치를 공유하는 ‘인생나눔교실’을 시작으로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제공, 지역 청소년이 겪고 있는 우울감 극복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등굣길 음악회 개최, 청소년 창작 뮤지컬 등 청소년 예술교육 특화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학의 많은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서경대는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문화예술분야의 공연 및 활동이 대폭 축소되거나 취소되면서 대학의 유휴 자원 및 여력을 활용해 문화예술 분야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관련 프로그램의 참가 기회를 누리지 못한 문화예술인과 청소년의 지속적인 활동 및 참여 기회 확대에 투입해 크고 작은 결실을 거두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대면, 비대면 환경을 적절히 활용하여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대학 내 교수진과 연구원이 참여해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방식의 온라인 동영상 교육콘텐츠 개발과 실시간 화상회의를 통한 교육 진행, 유튜브 라이브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포럼 등을 총 38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아울러 대학 내 유담관 세미나실, PBL실 등 다양한 온라인 구현 공간을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원활한 비대면 교육환경을 제공했다. 또, 관할 자치구인 서울 성북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K-POP 음원제작 멘토링’과 ‘시니어 인문멘토링: 인생상상멘토링’ 커리큘럼을 개발, 운영해 오고 있다. ‘K-POP 음원제작 멘토링’은 음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K-POP 음원 제작을 할 수 있도록 참여 멘티별 맞춤형 음원 프로토타입 키트를 활용하여 K-POP의 구성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음원으로 직접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이며, ‘시니어 인문멘토링: 인생상상멘토링’은 세대 간 문제를 인문적 가치로 접근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시도하는 세대 간 소통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두 사업 모두 2011년부터 성북구청과 함께 ‘문예체 멘토링’의 일환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활동이다. 또한,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함께 코로나 19로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등굣길을 찾아가 음악을 들려주는 ‘아침을 여는 등굣길 음악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서경대 재학생과 졸업생들로 금관앙상블을 구성하고 청소년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10여 가지의 레파토리를 개발, 관내 강북중학교, 북악중학교, 석관중학교 등을 찾아 야외 공연을 가졌다. 이와 함께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경기청소년 예술교육 특화사업, 경기틴즈뮤지컬’에 지난 6월부터 참여하여 청소년 창작뮤지컬 ‘그날에 우리는(Christmas in no mans land)’의 뮤지컬 넘버 ‘M1.행군하는 병사여’를 포함한 총 13곡을 완성하여 제작 실연을 앞두고 있다. 서경대 최은정 교수(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운영위원장 · 뮤지컬학과)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하고 김형은 교수(뮤지컬학과)가 연출로 참여하여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의 프로덕션 시스템을 청소년들의 눈높이로 재구성 및 개발하는 등 대학의 지적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서경대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한 문화예술교육의 보편적 기회 확대를 위해 ‘대학-고교 연계 지역인재 육성사업 1인 1악기’ 및 ‘단위학교 연계형 학교예술교육’을 계획하고 뮤지컬, 오케스트라 등 학교 예술강사를 위한 재교육과정과 커리큘럼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학교예술교육 파트는 심해빈 교수(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 운영위원 · 인성교양대학)의 참여로 비대면 환경의 학교예술교육 지도안 개발과 강사연수과정 운영 등을 10여 차례 가량 진행하였다. 특히 코로나 19로 단위학교 현장의 예술교육 중단 상황에 따른 학생들의 교육격차 확대를 고려하여 학교예술교육 정상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안정적인 대안을 제시하였다. 서경대학교 한정섭 교수(예술교육센터장 예술대학)는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다시 한 번 성큼 다가온 교육환경의 변화와 미래사회에 대비한 준비를 하며 인간의 정서와 공감능력을 다루는 문화예술의 향유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라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다.”며 “고등교육기관인 지역대학이 문화예술분야 활성화를 위해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것은 단순히 문화예술 향유의 확대 차원을 넘어 문화예술분야에서 결코 잃지 말아야 할 실험적 창의성을 제고하는 더 큰 역할과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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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서울 고덕평생학습관, 온라인 프로그램 ‘2021 접경인문학’ 운영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고덕평생학습관(관장 정숙희)은 1월 20일(수)부터 6월 23일(수)까지 ‘고덕평생학습관에서 매주 수요일 펼쳐지는 인문학(고수인문학)’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2021 접경인문학’을 운영한다. '2021 접경인문학'은 ‘정조대왕의 행차와 접경 공간’, ‘접경을 만들어 성장한 유럽의 이해’, ‘인간과 환경이 만드는 또 다른 접경의 역사’, ‘랜선으로 떠나는 접경: 중국 접경을 가다’ 등 4가지 주제로 총 19회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운영된다. 고덕평생학습관은 ‘중앙대·한국외대 HK+ 접경인문학연구단’과 협력하여 '2021 접경인문학'을 진행한다. 중앙대·한국외대 HK+ 접경인문학연구단은 유라시아 국가에 대한 역사와 문학, 종교, 사상 등 다양한 인문학을 연구하며, 2019년부터 고덕평생학습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지역사회에 인문 소양 확산을 위한 접경인문학 강의를 마련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1년 프로그램은 전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관련 분야의 권위있는 전문가인 교수, 연구원 등의 수준높은 강의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고 한다. ‘2021 접경인문학’은 4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접경 공간에서의 역사, 환경, 문화 등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1기 주제는 ‘정조대왕의 행차와 접경공간’이며, 1월 20일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황미숙 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 사무국장이 국왕의 행차에 담긴 역사적 사실과 접경 공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교류의 이해를 강의한다. 2기 주제는 ‘접경을 만들어 성장한 유럽의 이해’이며, 2월 17일부터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표광민 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접경을 통해 유럽의 중심성이 창출되는 과정을 검토하고 중심성이 지닌 부정적 유산을 성찰하는 내용을 강의한다. 3기 주제는 ‘인간과 환경이 만드는 또다른 접경의 역사’이며, 3월 31일부터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병철 홍익대 교수가 인간과 환경의 접경을 역사적으로 조명하는 환경사를 강의한다. 마지막 4기 주제는 ‘랜선으로 떠나는 접경: 중국 접경을 가다’이며, 5월 26일부터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윤태옥 여행가가 중국 변방 지역을 여행하면서 접하는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및 체험을 강의한다. 4기에 걸친 각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 및 참여 안내는 고덕평생학습관 누리집(https://gdllc.sen.go.kr),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포털 에버러닝(https://everlearning.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기 ‘접경인문학’ 접수는 1월 6일(수)부터 에버러닝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했다. 서울시교육청 고덕평생학습관은 "‘2021 접경인문학’을 통해 대학과의 지속적인 연계 협력으로 지역주민에게 유익하고 수준높은 인문학 강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틀을 만들고 평화와 공존의 이념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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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서울대 공대 이태우 교수팀, 세계 최고 효율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다이오드 개발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서울대 공대 재료공학부 이태우 교수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 앤드류 M. 라페(Andrew. M. Rappe) 교수 공동 연구팀이 차세대 발광 소재인 금속 할라이드 페로브스카이트를 이용해 세계 최고 효율의 발광 소자를 개발했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 ‘네이처 포토닉스(Nature Photonics)’ 1월 4일자에 게재됐다.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체는 유기원소, 금속 그리고 할로겐 원소로 구성됐다. 매우 뛰어난 색순도와 저렴한 소재 비용은 물론, 색조절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태우 교수가 2014년도에 상온에서 세계 최초 가시광 영역 다색 발광 다이오드를 개발한 이후,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체는 현재 디스플레이에 사용되고 있는 양자점(Quantum dot), 유기 발광체를 대체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태우 교수는 2015년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소자의 효율이 8.53%임을 ‘사이언스(Science)’지에 보고한 바 있다. 이는 인광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준하는 수준이다. 이태우 교수는 이후 5년 만에 이 발광 소자의 효율을 23.4%로 높이는 매우 급격한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이는 최초 보고된 이후로 발광 양자효율 20%를 달성하는데 약 20년이 걸린 양자점 발광 다이오드에 비해 월등히 빠른 발전 속도다.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디스플레이가 상용화 수준의 효율성을 낼 수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체는 현존하는 발광체 중에서 유일하게 새로운 색표준인 REC. 2020을 만족하는 고색순도 발광 소재이다. 새로운 색표준 REC. 2020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색표준(DCI-P3)에 비해 약 40% 가량 확장된 색영역을 가짐으로써 보다 풍부하고 생생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REC. 2020 색표준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발광 스펙트럼 반치폭(Full Width at Half Maximum, FWHM) 20nm 수준의 발광체가 필요한데, 기존의 유기발광체(FWHM~50nm), 양자점(FWHM~30nm)으로는 이를 구현할 수 없으며, 반치폭(FWHM~20nm)을 갖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체만이 이를 구현할 수 있다. 따라서 추후 초고선명 텔레비전(Ultra-High-Definition Television; UHD-TV) 디스플레이 기술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체는 여기자(勵起子, Exciton) 결합 에너지가 낮다는 본질적인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를 갖는 나노 입자의 형태로 제조해 여기자를 공간적으로 구속하려는 연구가 진행돼 왔다. 하지만 페로브스카이트 나노 입자는 크기가 작아 표면에 결함(Defect)이 많다. 또한 표면에 위치한 리간드가 쉽게 떨어진다. 리간드(Ligand, 배위자)란 배위화합물이나 착화합물에서 중심원자(주로 금속원소)와 결합하고 있는 원자나 분자다. 리간드가 떨어지면 결함이 더 많이 형성된다. 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이태우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연구팀은 이를 위해 구아니디늄(Guanidinium) 유기 양이온을 기존 포르마미디늄(Formamidinium) 기반 페로브스카이트 나노 입자에 도입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도입된 첨가 양이온은 나노 입자 내부 및 표면에 존재하는 결함을 모두 제어해 여기자를 나노 입자 내부에 효과적으로 가두어 매우 높은 발광 효율(90% 이상)을 달성했다. 또한 공동연구팀은 할라이드 기반 1,3,5-트리스(브로모메틸)-2,4,6-트리에틸벤젠(TBTB) 물질을 페로브스카이트 나노 입자 박막 상부에 결함 제거층으로 도입해 잔여 결함을 제거했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외부양자효율(23.4%) 및 전류효율(108cd/A-1)을 갖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다이오드를 제작했다. 이는 현재까지 보고된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다이오드 효율 중 최고 수준의 소자 효율이다. 공동연구팀 소속 앤드류 M. 라페 교수가 이끄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연구팀은 DFT(Density Functional Theory, 밀도 범함수 이론) 계산을 통해 효율 증가 원인을 규명했다. 도입된 구아니디늄 양이온의 일부가 페로브스카이트 결정 내부에 위치, 결정을 안정화시키며, 나머지는 입자 표면에 위치해 표면 결함 형성을 억제하는 메카니즘을 이론적으로도 규명했다. 더불어, 할라이드 기반 TBTB 물질이 잔여 결함을 제거하는 원리도 규명했다. 이태우 교수는 “페로브스카이트 나노 입자의 결함 제어를 통해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다이오드의 발광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방안을 제시했다”며 “해당 연구를 통해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재 및 발광 다이오드의 효율 증가 방안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다이오드의 상용화의 가능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리더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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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정보화기기 공동구매로 95억 원 예산절감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2020년 하반기에 관내 및 타 관내 각급학교 등을 대상으로 노트북컴퓨터, 모니터 등 정보화기기를 통합발주(공동구매)해 95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지원청에서 학교의 계약(구매)업무를 대행함으로써 단위학교의 업무를 경감시키고, 남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타 교육지원청과의 협약으로 대량 구매를 통한 높은 할인율 반영으로 예산절감 및 교육재정운영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에는 초·중등 온라인 교육인프라 구축(노트북 보급) 사업에 따른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노트북컴퓨터의 사양을 교육부의 권장사양에 맞춰 CPU를 i5 9세대 이상으로 상향시켰으며, 고사양(Thunderbolt3, USB3.0, WiFi6 지원, 터치스크린)을 추가한 결과 노트북컴퓨터의 학교 구매량이 상반기 대비 1만 1244대가 증가한 1만 3292대로 노트북 학교 수요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속으로 각급학교에서 온라인수업을 진행해야하는 상황을 반영해 태블릿컴퓨터를 통합계약(공동구매) 품목에 신규로 추가해 76개 학교에서 2096대를 구매했다. 2020년 하반기 타교육지원청(동부·서부·중부·성동광진·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협약체결을 통해 해당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의 정보화기기를 통합발주한 결과, 총 1366개 학교 및 기관이 참여해 데스크톱컴퓨터 1325대, 모니터 7798대, 노트북 1만3292대, 텔레비전 1090대, 비디오프로젝터 157대, 태블릿컴퓨터 2096대로 총 2만 5758대를 통합계약(공동구매)하여 조달청 쇼핑몰 가격 약 258억 원에 해당하는 정보화기기를 약 163억 원에 구매해 총 9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정보화기기 공동구매는 수요금액이 일정금액 이상이어야 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규모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에서는 공동구매의 혜택을 받을 수 없었으나,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소규모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의 수요량도 통합해 발주함으로써 타 관내 학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량구매로 통합계약에 참여하는 모든 학교들도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 박래준 교육장은 “정보화기기 통합계약 사업은 예산 절감액을 획기적으로 높여 교육사업 재투자로 학교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행정업무 경감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2020년 하반기에는 공동구매 품목 중 노트북 사양을 높이고, 태블릿컴퓨터를 신규품목으로 추가함으로써 초·중등 온라인 교육인프라의 안정적인 구축과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수업의 원활한 진행에 기여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품목 및 규격의 다양화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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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 인천남중 정세현 학생, 또래상담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태호 기자] 인천남중학교(교장 강기호) 정세현 학생이 '2020 또래상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래상담 우수사례 공모전은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여 운영되었으며 또래상담 우수사례 선발을 통하여 우수 활동 모델을 마련하고 또래상담 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해 실시된 행사이다. 인천남중 정세현 학생은 형제와의 갈등요소가 가족 문제로 확장될 수 있는 친구의 고민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관심을 통해 성과를 냈다. 시상은 2021년 1월 15일 또래상담 우수사례 보고대회 시 시상될 예정이다. 인천남중학교 또래상담반은 또래 친구들의 정서적 지지자로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긴밀한 협동체계를 구축하고 활발한 연계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또래상담은 각 학교에서 선발과 교육을 통해 또래상담자가 양성되며 또래친구들의 고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2019년 기준 전국 9000여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인천남중학교 강기호 교장은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또래상담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수상학생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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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수상작 "마스크에 담배연기가 들어왔어요"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주관한 ‘2020년 제5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의 시상식이 지난 11월 20일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실시간 온라인 방송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했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교육 활동과 유아(5~7세)의 그림 그리기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756점이 접수됐으며 유아교육·보건·미술 등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총 40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교육 활동 부문에서는 가정 및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조한 시립오산숲어린이집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금연’이 대상을 받았다. 이어 시립 산내어린이집의 ‘담배! 피면 뭐하니?’와 국공립 푸른어린이집의 ‘금연은 도전이 필수! 모두 함께 이겨내요’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림 그리기 부문에서는 구립 금옥어린이집 김하은 어린이(6세)의 ‘마스크에 담배연기가 들어왔어요’가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함준혁 어린이(7세)의 ‘담배는 병이에요’와 최서유 어린이(5세)의 ‘우리 아빠가 걱정돼요’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50만원이 각각 수여됐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상에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 및 상금이 주어졌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 작품은 우수사례집으로 제작돼 금연두드림 누리집에 게시되며 홍보·캠페인 등 공모전 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에 한해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그림 수상작은 공모전 누리집의 수상작 갤러리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5000점에 가까운 응모작이 접수돼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에 대한 사람들의 높아진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개최될 공모전과 더불어 앞으로도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에 많은 기관과 유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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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 화성 청룡초, 학생들이 스스로 제작하는 졸업 영상 화제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경기도 화성시 청룡초등학교(교장 송제경)은 코로나 시대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화 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 청룡초는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소프트웨어 체험 학습을 전개해 왔으며, 2020년에는 선도학교와 더불어 ICT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6학년 담임 노태진 교사는 정보화 업무를 담당하며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학습을 전개해왔다. 2020년에는 비록 코로나 상황이었지만 학생들의 등교일에 맞추어, 찾아오는 소프트웨어 교실, 코딩 드론 체험, 촬영 드론 체험, 3D펜 체험, 국악 수업, 목공 체험, 전통음식 만들기, 친환경 생태체험, 세계문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며 학생들이 미래 시대의 역량을 체득하여 세계 시민으로 자질을 함양하도록 이끌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6학년 학생들이 졸업식을 준비하면서 스스로 친구들의 졸업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담임교사의 도움을 받아가며 6학년 1반 학생들은 학기초부터 동영상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서로의 사진을 촬영하거나 인터뷰를 진행해왔다. 그리고 이를 6학년 1반 공유 드라이브에 담고 선별하며 영상 제작 및 편집 과정을 전개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서로의 장점들을 영상으로 담을 때 실제 전문 영상가들이 영상을 제작하듯이 준비과정을 거쳐 진행한 것이다. 2021년 1월 8일 졸업장 수여식을 준비하면서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친구들의 영상을 제작하여 보여줄 수 있다는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했다. 6학년 이건휘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소프트웨어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즐거웠고, 친구의 졸업식 영상을 제작하면서 친구들과도 더욱 친해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룡초등학교 송제경 교장은 "코로나 상황에 발맞추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앞으로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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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코로나19 신속대응 위해 관내 보건소와 협력 강화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지난 1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격무에 시달리는 관내 3구 보건소(서울 금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간식을 전달했다. 최근 수도권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의 증가 추세에 따라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가 비례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학교 내 감염병에 대한 조기발견 및 역학조사 등 신속한 대응으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쳤으며,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것이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 박래준 교육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일선 방역당국과의 협업체계를 활성화하여 학교 내 확진자 및 접촉자 조기 발견 등으로 교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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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5
  • 한양사이버대학교,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우승)는 12월 1일(화)부터 내년 1월 12일(화)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명문 한양대학교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으로, 2020년 현재 11개 학부 38개 학과(전공)에 재적학생 16,174명(2020년 정보공시 기준)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2010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원 석사과정은 6개 대학원, 14개 전공에 재적학생 940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했다. 또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2년 개교 이래 단 한 번도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장학금 지급액수는 매 해 증가하여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다. 2019년 대학정보공시기준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19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전체 학생 중 88%가 장학금을 받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한양사이버대학교 1년 기준 등록금이 296만원 이고 1인당 장학금이 연평균 165만원임을 감안하면 등록금의 55%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셈이다. 이는 직장인장학, 전업주부장학, 고교졸업생진학장려장학, 어학성적우수장학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장학혜택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학의 노력의 결과다. 이번 12월 1일부터 진행하는 한양사이버대학교 2021-1학기 학부 신·편입생의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기준 10개 학부 35개 학과에서 신입생 총 2,000명, 편입생 총 1,813명이며, 모집 학과는 지원 자격은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이면 가능하고, 2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자나, 4년제 대학에서 1학년(2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학습자의 경우도 35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2학년 편입학 대상이다. 3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자, 4년제 대학에서 2학년(4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70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된다.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학습자는 70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3학년 편입학이 가능하다. 지원 절차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입학홈페이지로 접속하여 전형 선택 후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작성 후 학업수행검사를 실시하면 온라인 지원은 완료된다. 온라인 지원 후 학력 및 장학 증빙서류를 등기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한편, 올해 초 부터 최종학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가 온라인 제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런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최종 지원 완료가 되고 합격자 발표는 2021년 1월 18일(월) 오후 2시 본교 입학홈페이지, SMS, E-Mai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모집도 진행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6개 대학원 12개 전공에서 정원 내 일반전형 기준 총 440명 모집하며, 지원기간은 12월 8일(화)까지이다. 석사 신입생 모집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 및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면 가능하다. 대학원 지원 방법은 학부와 같이 온라인 지원 및 증빙서류 제출은 동일(10.26~12.8)하나, 이후 12월 14일(월)오후 2시 1차 서류 합격자 발표 이후 19일(토)~20(일)에 면접고사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3일(수) 오후 2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관련 장학혜택 등 자세한 안내는 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상담 전화 대학원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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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5
  •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온종일돌봄 정책’ 교육부장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에 힘쓴 공로로 서울 구로구청과 함께 온종일돌봄 정책 유공기관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라고 12월 2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국정과제인 ‘온종일 돌봄 정책’을 우수하게 추진해 초등돌봄 서비스 내실화에 기여한 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에 공동으로 주는 상으로,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이 서울구로구청과 함께 학교와 마을 간의 유기적 협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고 전했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아동돌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2018년 서울 구로구와 온종일돌봄 업무 협약을 체결 후, 정기적인 지역돌봄협의체를 통한 기관 간 정보 교류 및 돌봄사업 연계를 추진해 지속적으로 돌봄체계 구축 내실화 노력을 해왔다. 특히,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연기 및 온라인 원격수업 장기화로 초등학생의 원격수업 및 돌봄지원이 시급할 때 학교 내 긴급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구로구청과 협력하여 마을기관에서 원격학습 지원과 돌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함으로써 교육격차 완화를 통한 건강한 학생 성장을 지원했다. 박래준 서울남부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과 연계를 통해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종일돌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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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성평등 문화의 달 운영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미)은 12월 1일(화)부터 31일(목)까지 한 달간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문화의 달’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평등 문화의 달’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공모 제작된 영상 및 포스터를 활용해 중부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자 계획됐다. ‘성평등 문화의 달’에는 성희롱 유형 안내 및 성인지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청사 홍보매체를 통해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실천 과제를 담은 영상 상영 및 성평등 문안 선정 포스터와 실천과제를 게시함으로써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실천과제를 바탕으로 성차별 방지 효과를 증대시키고자 함이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실천과제를 통해 “직원 스스로가 성인지 감수성을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직장 내 성희롱을 예방하며, 배려와 존중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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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인천 정석항공과학고, 제2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 2020)서 국무총리 표창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교장 김종찬)는 지난 12월 10일 열린 제21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기술인재분야의 기관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개인부문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산학협력부장 송무형)을 받았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는 항공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기능인력 양성을 목표 산학협력 및 우수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인천 정석항공과학고는 기계 및 전기전자 기술을 융합한 항공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지난 2012년부터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운영을 통해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취업맞춤반, 1팀 1기업 프로젝트, 전공동아리, 중소기업 이해 연수 등 체계적인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석항공과학고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 양성과 양질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통해 인력양성사업에서 4회(2015년, 2016년, 2018년, 2019년)의 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1팀 1기업 NT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하이브리드 무인항공기 설계 및 제작’으로 금상(1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하반기에 공모한 심화 1팀 1기업 프로젝트에 2개 과제(농어촌 외곽지역 순찰 무인 자율주행 차량 개발 및 실증, 특성화고 전공실습 온라인 비대면 학습을 위한 VR 가상훈련 콘텐츠 개발)가 선정돼 운영 중이다. 인천 정석항공과학고 김종찬 교장은 “영광스러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신 정석항공과학고 교육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통해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기능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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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인천해원중 '제9회 랜선 해원제'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해원중학교(교장 한희식)은 11월 24일(화)부터 25일(수)까지 교육공동체인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 축제를 실시했다. 랜선 해원제는 학생들의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으로 구성됐다. 해마다 ‘주인공’이라는 모토 아래 학생들이 주체가 돼 발표 기회를 가짐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느끼고, 자부심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학교 축제는 마을연계 교육과정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특히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면대면 공연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원격으로 즐기는 “랜선 해원제”로 구성했다. 공연은 자율동아리(난타, 오케스트라, 보컬, 밴드), 다양한 재능을 지닌 학생 공연(댄스, 노래 등)이 있었다. 또한 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어우러져 ‘10월의 멋진 날에’를 불렀으며, 학생과 교사가 콜라보 공연을 하는 등 끈끈한 사제 간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전문가의 방송 촬영과 편집으로 학생과 교사의 공연이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영상으로 탈바꿈했다. 전시회는 축소된 체험형 부스와 교과 교육 활동 및 진로의 날 행사 자료를 전시했다. 콤피타 자율 동아리에서는 아두이노와 3D프린터를 활용해 다양한 결과물(뽑기 기계, 스마트 쓰레기통, 색깔 분류기)등을 제작해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교과 활동으로는 국어 ‘ 밑줄긋는 해원인’ 역사 ‘사화 미니북 만들기’, 기술ㆍ가정 ‘다양한 가옥의 형태 만들기’ 등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역량을 마음껏 뽐낸 작품을 전시했다. 또한, 환경 사랑 실천단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환경보호를 위해 포스터 제작 및 올바른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진로의 날 행사에서 실시한 ‘나의 비전 보드 만들기, 미래 모습 그리기’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꿈을 이루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특히 학생회에서는 ‘덕분에 감사합니다’ 엽서 쓰기 행사를 진행해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글을 전시했다. 학생들은 랜선 축제 공연 영상이 순서대로 지체 없이 진행되고, 안전하고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제가 축소되고, 학교 구성원 모두 함께 모여 즐겁게 축제를 감상할 수 없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줄이며 단절이 아닌 새로운 연결과 따뜻함이 온(on) 세상에 전하는 랜선 해원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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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인천 석암초 교사 김성찬,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태호 기자] 인천 석암초등학교(교장 조수자) 김성찬(40) 교사가 2020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과학 교육계에서 '교사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이 상은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에 공헌한 교사를 발굴해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과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수여한다. 김성찬 교사는 인천시 남부과학교육관 담당교사로서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교육 실시, 소속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참여형 과학수업 모델 연구와 적용, 서해 5도 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한 과학놀이 마당 참여를 통한 과학 문화 확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과 수업 이외에도 과학동아리 지도, 영재키움 멘토링 활동, 시민과 함께하는 영재교육 페스티벌 활동, 가족과 함께하는 스팀캠프, 사랑방 교사 연수, 초등 과학실험 길라잡이 연수 등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김성찬 교사는 "함께 활동한 아이들과 활동을 지원해준 동료교사들에게 감사하다. 과학교사로서 받을 수 있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 겸손히 과학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석암초 조수자 교장은 “교육의 질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에서 결정된다. 김성찬 교사와 같이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열심히 연구하는 열정은 다른 교사에게도 모범이 되는 좋은 사례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서울에서 열리며, 김성찬 교사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이, 학교에는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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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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