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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주얼리고, 1·2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집결 및 출발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일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후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응답하라 9988(중소기업) 등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내가 가고 싶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공유하고 장점과 특징을 탐색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선(先) 취업 후(後) 학습의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진학·취업 선택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희망 직종 및 직무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힐링 스키&스노우랜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UP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체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인 및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새로운 미래 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꿈과 목표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비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주얼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전당 우수학생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822-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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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영–서울 유한공고, 특허 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두영(대표 김두영)은 지난 12월 9일(화) 서울 유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기)와 (주)두영 기술연구소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주)두영이 보유한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관련 특허를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연구·개발하는 협업 과제가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두영은 재생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및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기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의 특허 기술을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철 공기정화 특허 기술은 미세먼지 저감 필터 설계, 공기 흐름 최적화 구조, 재생 소재 기반 정화 모듈 제작 등 첨단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실무 기술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공고는 이를 기계과·전기과·재료과 등 전공 분야별로 커리큘럼에 반영해 융합형 기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공고 관계자는 “기업의 특허를 직접 활용해 실제 공공 인프라(지하철)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을 확립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주)두영은 이번 산학협력이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기술과 공기정화 특허를 결합한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학교와 함께 추진해, 지역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영 대표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이라며,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은 도시 생활의 질을 직접 향상시키는 기술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더 실효성 높은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공동 연구, ▲특허 기반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운영, ▲산업용 장비·공정 교육 지원, ▲취업 연계 및 기술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산학 협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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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여고, 도서 기증식 성료 "독서문화 꽃피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구자) 도서관 연서재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식문화 인프라 확산을 위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행사가 성료했다. 2016년 시작된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공익사업은 현직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양질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로, 이번 기증식은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이 추천한 연수여고에서 진행됐다. 연수여고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에 새롭게 배치된 300권의 도서를 통해 더 다양한 문화와 문학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증식이 개최된 연수여고뿐만 아니라 옥련여자고등학교와 인천청학초등학교에도 각각 100권씩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2019년 7월 박찬대 의원이 국회도서관 사업을 통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받은 것을 포함하면, 인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책이 기증되는 것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12.3 불법계엄 이후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왔을 때, 특히 우리 연수구 학생들의 목소리가 가장 뜨겁게 들렸다며”며, “오늘 기증된 도서가 연수여고 학생들이 삶을 살아가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최선을 다해 결정하기 위한 힘을 길러주기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의 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열쇠가 된다.”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국회도서관·연수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우리에게 지식과 상상력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라며,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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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team 환경교사연구회, 2024 환경 중심 토크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Eco-Steam 환경교사연구회(회장 석남초 교사 변윤섭)는 현장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 토크콘서트를 2월 1일 반디교육농장에서 진행했다. 인천 관내 현장 교원 및 전문직 50여 명이 참석한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 토크콘서트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그림 스마트 교육의 과제 등을 살펴보고, 앞으로 인천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하는 콘서트다. 1부는 재능대 조용행 교수, 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팀 김미순 장학관, 테크빌교육 김지혜 대표, 옥련초 김현근 교장, 서화초 진재호 교장, 석남초 변윤섭 교사가 패널로 참석해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의 방향에 대해 나누고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석남초 변윤섭 교사의 2024 인천 미래교육 비전 공유 발제를 시작으로 현장 교원을 중심으로 한 과학·환경·발명·영재·AI·로봇 전문적학습공동체 회원들이 학교에서 운영한 다양한 수업사례를 소개하고 나눔으로써 2024년 인천 미래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제고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박문중학교 안나현 학생은 “과학 수업이 어렵지 않고 재밌게 다가왔다”며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이 더 좋은 수업을 위해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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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고 선플누리단, 학교 인근 지역 친절가게 선정 시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오산고등학교(교장 김상기) 선플누리단 포돌이 학생들이 청학동 일대의 이삭토스트, 주먹밥하우스, 드림디포 등 학교 인근 가게들을 '청소년이 선정한 선플친절가게'로 선정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지역 상권을 돌며 친절한 가게를 발굴하고 인정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오산고등학교 한규천 지도교사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경제 살리기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조성을 위한 선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라며, “학생들과 시민들이 선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산고 선플누리단 포돌이 단장 고민서 학생은 “학생들에게 친절한 가게 사장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뿌듯하고 보람된 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디포 오산대점의 김영랑 점장은 오산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선플친절가게로 선정된 것에 대해 큰 기쁨을 표시했다. 김 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따뜻한 말과 친절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친절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문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산고등학교 학생들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모범적인 사례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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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곡초-교과서박물관, 미래형 교육과정 정착과 교과서박물관 이용 활성화 MOU 체결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 부곡초등학교(교장 김종필)와 미래N교과서박물관(관장 김동래)은 12월 15일 세종특별자치시 교과서박물관에서 미래형 교육과정 정착과 교과서박물관 이용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부곡초-교과서박물관 간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교과서 활용 및 교수요목 연구 등의 상호협력을 통해 인천 부곡초의 미래형 교육과정의 정착을 지원하고, 교과서박물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시설 활용 등 양 기관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사됐다. 인천부곡초 김종필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과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하고 방대한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미래형 교육을 더 재미있고 심도 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코로나19 이후 늘어나고 있는 현장체험학습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과서박물관 김동래 관장은 “선조들이 서당에서 배운 서적부터 현재의 디지털 교과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과서 자료를 보관, 전시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교과서박물관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학교와 학생이 소중한 교육자료를 체험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이 공모, 선정한 미래형 교육과정(학급형 과정)을 운영했던 인천 부곡초 임◯◯ 교사는 “내년에는 올 해 시도하지 못했던 좀 더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할 수 있겠다.”라면서, “교육실습생에게도 풍부한 교육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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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고 청소년, 또래 고민 직접 조사·분석해 AI 또래상담 친구 개발 본격화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026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마음(Soul)을 읽고 관계의 해법(Solution)을 찾다 'SOL-MATE'」를 상암고등학교 또래상담동아리 청소년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8월 6일 밝혔다. SOL-MATE는 청소년이 또래관계 고민을 직접 조사·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AI 또래상담 친구와 디지털 힐링 공간을 만들어가는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다. 청소년들은 설문 문항 기획부터 데이터 분석, AI 대화 설계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친구들은 어떤 말을 가장 듣고 싶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청소년들은 상암고등학교 1·2학년 학생 525명을 대상으로 또래관계 고민과 감정, 도움이 되었던 말 등을 조사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직접 분석해 또래에게 필요한 공감의 언어와 대화 방식을 정리했다. 현재 청소년들은 전문기업 ㈜내스타일과 협력해 분석 결과를 AI 또래상담 친구 'SOL-MATE'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청소년이 직접 또래의 고민을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한 뒤 AI 기술로 구현해 나간다는 점이 SOL-MATE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은해 마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SOL-MATE는 청소년이 AI를 활용하는 것을 넘어 또래의 고민을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라며, "청소년들이 제안한 공감의 언어와 아이디어가 AI를 통해 또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MATE는 앞으로 AI 개발과 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학교 내 디지털 힐링 공간과 연계한 AI 또래상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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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고 청소년, 또래 고민 직접 조사·분석해 AI 또래상담 친구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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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육지원청, '2026 청각장애학생 가족 멘토 강연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지난 7월 30일(목) 오후 2시 여의도복지관 4층 강당에서 강남권역 5개 교육지원청(남부·강동송파·강서양천·강남서초·동작관악) 관내 유·초·중·고 청각장애학생과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청각장애학생 가족 멘토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8월 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청각장애인 선배 멘토의 삶과 진로 경험을 통해 청각장애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청각장애 자녀에 대한 가족의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연회에는 현재 특수교사로 재직 중인 이길선 서울정진학교 교사와 이선규 서울정문학교 교사가 멘토로 참여하였다. 두 멘토는 ‘나의 진로 찾기–교사라는 꿈이 열어주는 진로의 가능성’을 주제로 청각장애인 당사자로서 경험한 성장 과정과 진로 탐색, 교사가 되기까지의 도전과 성취를 진솔하게 들려주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특히, 참가 학생과 학부모가 멘토에게 궁금한 내용을 사전에 질문하도록 해 실제 진로 고민과 자녀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강연으로 운영했다. 또한 문자통역과 수어통역을 함께 제공해 참가자 모두가 불편 없이 강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과 의사소통을 지원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아이가 강연이 끝난 뒤 ‘나도 선생님이 될까?’라고 묻는데 그동안은 장애 때문에 무엇을 할 수 없는지부터 걱정했는데, 오늘은 무엇이든 꿈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아이와 함께 처음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같은 길을 먼저 걸어온 선배의 이야기가 아이에게는 꿈이 되고, 부모인 저에게는 기다려 주고 믿어 줄 용기를 선물해 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정환용 교육장은 “청각장애인 선배 교사가 자신의 삶과 진로 경험을 직접 들려주는 이번 강연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각장애학생이 자신의 꿈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과 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청각장애 특성화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청각장애학생의 교육권과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고, 학생의 진로 설계와 가족의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장애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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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육지원청, '2026 청각장애학생 가족 멘토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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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갑룡초,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 위한 'AI랑 노는' 방학 캠프 운영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강화 갑룡초등학교(교장 김성환)은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AI랑 노는' 방학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신청 인원이 당초 계획을 크게 웃돌면서 더 많은 학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개 분반 순환 수업으로 확대 운영했다. 학생들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5일간 매일 6차시에 걸쳐 다양한 디지털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캠프는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탐구 중심으로 구성했다. 기존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과 레트로 아케이드 수업에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강좌를 새롭게 추가해 학생 중심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창작 활동을 운영했다. 또한 교실별로 주강사와 디지털튜터가 함께 지도해 학생 개별 활동을 지원했다. 김성환 교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소양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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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갑룡초,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 위한 'AI랑 노는' 방학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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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사대부중, 2026 주말과학체험마당 참가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교장 박병륜)는 지난 7월 24일(금)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열린 「2026 주말과학체험마당」에 참가해 학생들이 직접 과학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과학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나눔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 중심 과학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차 안 가득 향기 솔솔,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과학관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체험객들에게 석고 방향제 제작 과정을 설명하고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등 체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또한, 학생들은 부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객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역할을 분담한 경험은 탐구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2026 주말과학체험마당에 참가한 2학년 박세영 학생은 “체험객들에게 직접 설명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었고, 과학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 평소보다 과학이 훨씬 흥미롭게 느껴졌고, 친구들과 함께 부스를 운영한 경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정영도 교사는 “학생들이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호기심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 부스 운영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경험도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병륜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과학의 즐거움과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과학교육 활동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6 주말과학체험마당」은 학생들이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체험의 가치를 나누며 탐구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과학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과학적 소양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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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사대부중, 2026 주말과학체험마당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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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명초, 학부모회 주관 ‘행복 가득 알뜰시장’ 개최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수원 청명초등학교 학부모회는 7월 27일 교내 청명마루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 가득 알뜰시장’을 개최했다.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다시 활용하는 경험을 통해 자원 순환의 의미와 합리적인 소비 방법을 배우도록 마련한 행사다. 이번 알뜰시장은 물품을 사고파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축제로 운영된다. 학부모회가 행사 기획부터 프로그램 준비까지 직접 참여해 학교 교육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풍선을 터뜨리며 즐기는 ‘풍선 터트리기’, 어떤 선물을 뽑을지 기대감을 더하는 ‘추억의 뽑기’, 청명마루관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보는 ‘보물찾기’가 마련됐다. 학생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와 이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포토존도 운영됐다. 학생들은 알뜰시장 활동을 통해 물건의 쓰임과 가치를 다시 생각하고, 필요한 물건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경험을 했다. 친구와 물건을 나누고 여러 놀이에 함께 참여하는 과정에서는 배려와 협동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익힐 것으로 보인다. 이종례 청명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이번 알뜰시장을 통해 물건의 소중함과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부모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원 순환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고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도 쌓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수원 청명초등학교의 ‘행복 가득 알뜰시장’은 자원 순환과 나눔이라는 교육적 가치에 학생 참여형 놀이를 결합하고,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준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물건을 아껴 쓰는 생활 습관과 더불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경험을 제공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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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명초, 학부모회 주관 ‘행복 가득 알뜰시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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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육지원청, 강화 학생 37명 영어로 세계와 소통하다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규)이 주관한 ‘2026 강화 온라인 국제교류단’이 4개월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료했다. 이 사업은 ㈜마리인과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이 운영을 맡았다. 강화군 내 8개 초·중학교 학생 37명은 지난 4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온라인 자기주도학습과 실시간 화상수업, 강화 문화유산 현장탐방, 인도네시아 청소년과의 온라인 국제교류에 단계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교육과 지역문화교육, 국제교류를 하나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K-Culture English 문화영어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사계절과 농경문화, 문화유산, 한옥 등을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 한국인·외국인 강사가 함께한 실시간 Zoom 수업에서는 자기소개와 질의응답, 문화 소개 발표를 연습했다. 이어 고인돌, 용흥궁, 삼랑성 등 강화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영어로 배우는 글로컬 리더십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용흥궁과 강화역사박물관을 직접 방문해 문화유산을 살펴봤다. 외국인 관광객 역할을 맡은 강사에게 한옥과 강화의 역사를 영어로 설명하는 현장 실습도 이뤄졌다. 교육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인도네시아 청소년들과 두 차례 온라인 국제교류를 진행했다. 양국 학생들은 자기소개와 학교생활, 주거문화, 간식, 음악 등에 관해 이야기하고 강화 고인돌을 비롯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소개했다. K-Snack 체험과 K-Pop 댄스, 음악 퀴즈, 소회의실 대화 등 학생 참여형 활동도 함께 운영됐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김철규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이 나고 자란 강화의 역사와 문화를 영어로 세계에 소개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 인재교육을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소년이 자신의 고장을 먼저 이해하고, 이를 영어로 세계 또래 친구들에게 소개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어를 시험 과목이 아닌 지역과 세계를 잇는 실제 소통의 도구로 경험하게 한 것이다.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다른 교육지원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각 지역의 국가유산과 인물, 음식, 축제, 자연환경 등을 영어교육과 연계하면 지역 특성을 살린 글로컬 인재교육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온라인 교육과 화상교류를 활용해 해외 방문에 따르는 비용과 안전 부담을 줄이면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K-Culture English 문화영어는 한국문화를 영어로 배우고 소개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방자치단체, 청소년기관은 지역문화 콘텐츠와 K-Culture English 교육을 결합해 문화해설과 세계시민교육, 국제교류, 청소년 글로컬 리더 양성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유정희 원장도 "온라인이라는 한계를 넘어 학생들이 실제 국제교류를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협력해 청소년 글로컬 리더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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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육지원청, 강화 학생 37명 영어로 세계와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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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정지초, ‘교장 선생님과 책 읽기 프로그램’ 운영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산 정지초등학교(교장 이성현)는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마다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위해 교장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주는 ‘교장 선생님과 책 읽기’ 프로그램이 열린다고 지난 7월 14일(화)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이나 영상 매체에 익숙해진 요즘 초등학생들이 책을 더 많이 읽고, 책과 친해지기를 바라는 이성현 교장의 마음에서 시작됐다. 매주 월요일 12시 40분이 되면 학년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자유롭게 도서관에 모인다. 이성현 교장은 동화책 속 인물들의 목소리를 실감 나게 흉내 내며 이야기를 읽어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잘 모르는 어려운 낱말이나 표현을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 준다. 책 읽기가 모두 끝나면 학생들에게 칭찬의 의미로 작은 간식과 칭찬 스티커도 나누어 주어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학교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매회 평균 40~50명 이상의 많은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월요일이 되면 도서관에 가기로 한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이 기회를 통해 평소에 도서관을 멀리하던 학생들도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는 좋은 습관이 생겼다. 많은 학생이 참여하는 만큼 책 선정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특정 학년의 수준에만 맞추기보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누가 읽어도 마음속에 깊은 울림과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들을 엄선해 읽어준다. 이성현 교장은 “바쁜 일정이나 외부 출장 등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도서관을 가득 채운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열정을 보면 힘든 것도 잊어버리게 된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학생이 책을 평생의 좋은 친구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취재한 정지초 6학년 학생기자는 “교장 선생님께서 이야기를 정말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이 기다려진다”라며, “우리 학교의 이 자랑스러운 프로그램이 널리 알려져 다른 학교 친구들도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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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정지초, ‘교장 선생님과 책 읽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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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배곧고, ‘세계 봉사·기부 문화 발표회 및 인문·사회 학술제’ 개최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시흥 배곧고등학교(교장 이철수)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국제적 안목과 학문적 깊이를 더하기 위해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학생들의 주체적 탐구 역량과 세계 시민의식을 고취하는 ‘세계 봉사 및 기부 문화 발표회’와 ‘미래 사회 인문·사회 학술제’를 연계 개최했다고 지난 7월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지구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배우고, 관심 있는 인문·사회적 루트를 깊이 있게 파고들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포문을 연 ‘세계 봉사 및 기부 문화 발표회’에서는 100여 명의 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기부·봉사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발된 30여 명의 학생들이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이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유창하게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발표 직후 이어진 열띤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단순한 사례 소개를 넘어 나눔이 인류 공동체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깊이 있게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미래 사회 인문·사회 학술제’에서는 역사, 정치, 경제, 철학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학생 주도형 연구가 돋보였다. 학생들은 △유전자 편집 기술과 식량 위기 대응 △세계화 속 언어 제국주의 비판 △난민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적 해법 등 시사성 높은 주제를 선정해 보고서, 포스터 등으로 개성 있게 풀어냈다. 이 과정에서 교사들의 정밀한 피드백이 더해져 결과물의 학술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행사의 성공 뒤에는 교사들의 든든한 조력이 있었다. 교과 교사들은 주제 선정부터 최종 발표까지 밀착 코칭을 제공해 학생들의 협업 능력과 리더십을 끌어냈고, 외국어 교사들은 원고 감수부터 발음·억양 지도까지 세심하게 지원해 다국어 발표의 완성도를 더했다. 발표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해외 사례를 연구하며 기부가 물질적 후원을 넘어 공동체를 치유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청 방안을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를 맡은 교사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비판적·창의적 사고가 눈부시게 성장한 것을 보았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배곧고등학교 이철수 교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이슈와 사회적 쟁점을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세계 시민교육을 정규 교육과정과 적극 연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세계 속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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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배곧고, ‘세계 봉사·기부 문화 발표회 및 인문·사회 학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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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하이텍고, ‘100감사 쓰기’와 '도전 국토순례'로 긍정정서 키운다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하이텍고등학교(교장 이상만)에서는 지난 지난 7월 7일(화) 1학년 전체 146명을 대상으로 긍정정서 강화교육의 일환으로 ‘100감사 쓰기 대회’를 실시했다. 긍정심리강화와 감사인성교육을 기반으로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매일 ‘1일 5감사 노트쓰기’를 작성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우수 학생들에게 금장, 은장, 동장을, 감사노트 우수 학급에게는 금, 은, 동 명패를 수여하는 등 학생들의 긍정정서심리를 강화하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걸어서 만나는 세상(걸만세)Ⅰ, Ⅱ, Ⅲ’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1학년(걸만세Ⅰ)은 내변산, 장자도 대장봉 일대(2박 3일), 2학년(걸만세Ⅱ)은 지리산 둘레길, 노고단 일대(2박 3일), 3학년(걸만세Ⅲ)은 제주도 올레길, 한라산 등반(3박 4일)에 나서, 학생들이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친구들과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걷기를 통해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산림과 계곡의 동·식물, 자연 생태 및 문화 탐방을 통한 국토사랑의 정신을 고취하고 체력과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특히, 저녁시간 숙소에서의 레크레이션 활동은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담임교사와 함께한 학급활동 시간은 배려와 나눔, 공감과 소통의 능력을 한층 더 증진시켰다. 이상만 교장은 “이러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인내심과 도전정신을 배우고 긍정심리를 강화해 글로벌 전문 기술자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성장시키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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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하이텍고, ‘100감사 쓰기’와 '도전 국토순례'로 긍정정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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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로 교육자치 새 지평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지난 7월 13일 교육자치 실현과 지역 중심 교육행정 강화를 위해 경기도 12개 시군에서 시행하는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를 추진했다. 이번 교육장 지역추천 공모제는 교육장 인사를 교육청 중심에서 지역 중심으로 전환해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를 가장 잘 이해하는 교육 리더를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수원지역의 교육 현안과 특성을 잘 이해하는 리더를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추천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교육장 공모제는 지역이 중심이 돼 교육장을 직접 추천하고 선발하는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전국 최초의 시도로 평가받는다. 이는 지방교육자치의 본질을 현장에서 구현하려는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꿰뚫는 리더를 지역에서 직접 세우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수원교육지원청은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제도적 장치를 촘촘히 마련했다. 면접 심사는 역량발표·토의토론·심층면접 등을 포함해 이루어졌으며, 교직원·학생·학부모·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진행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는 단순히 사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수원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사적인 전화점이 될 것”이라며, “검증된 절차를 통해 선발된 리더가 새로운 수원교육의 실질적인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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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로 교육자치 새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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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육지원청, 자폐성장애 학생과 그림으로 함께하는 동행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등교 후 마주하는 낯선 하루를 그림 한 장으로 익숙하게 바꿔주는 시각적 일과 안내 교수·학습자료 '안녕 하루'를 개발해, 8월 활용 연수를 시작으로 9월부터 서울시 11개 교육지원청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자폐성장애 학생은 일과·활동 전환 상황에서 불안과 긴장이 높아져 문제행동으로 이어지기 쉬운데, 말보다 그림으로 하루를 먼저 읽어내는 경향이 있어 사전에 그림으로 안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기존 시각적 일과 카드는 대부분 서구권 자료를 옮겨온 것이어서 우리 학교·유치원 풍경과 맞지 않았고,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높은 남부교육지원청 관할 특성상 이를 보완할 자료가 더욱 필요했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은 통합학급·특수학급 교사가 자료를 일일이 손으로 만들어야 했던 부담을 덜어 주고, 어디서나 같은 그림으로 아이를 이어서 지원할 수 있는 서울형 표준모델로 '안녕 하루'를 마련했다. △유치원용 활동 그림상징 세트 1종 △학교용 장소·활동 그림상징 세트 2종 △일과표·순서표·완료 표시판 양식 △교사용 활용 안내 가이드 2종으로 구성되며, 등원 인사·손 씻기부터 교실·급식실·체육관 등 장소·활동까지 그림으로 안내하는 카드 총 40여 종이 담긴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8월 활용 연수로 특수교사·통합학급 교사·지원인력·보호자가 함께 자료를 익히도록 하고, 9월 파일 공유와 서울시 11개 교육지원청 공지를 통해 등교부터 하교까지 학교 일과 전반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 기획 단계부터 현장 교사의 설문·면담을 반영하고 시범운영·환류를 거듭하는 참여형 체제로 완성해, 현장 밀착성과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안녕 하루'가 특별한 또 하나의 이유는 만들어진 과정에 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개발 기획 단계부터 설문조사와 면담으로 현장 교사의 목소리를 먼저 들었고, 소수의 역량 있는 교원이 짧은 기간 안에 완성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범운영과 환류를 거듭하는 참여형 개발 체제로 전환했다. 정환용 교육장은 “예쁜 그림 한 장이 학생에게는 오늘 하루를 안전하게 건너는 다리가 될 수 있다”며, “'안녕 하루'가 자폐성장애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예측 가능하고 평안한 매일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경험을 서울시 11개 교육지원청과 공유해 서울시 전체 특수교육 현장이 함께 쓰는 자산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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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육지원청, 자폐성장애 학생과 그림으로 함께하는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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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Phone Off·RAS ON' 시대 연다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양수)이 학생과 학부모, 교원이 함께하는 'Phone Off, RAS ON' 학교문화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0일 위례해솔초등학교(교장 구호진)에서 초·특수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폰 프리 스쿨 선언식'을 개최하며 '폰 프리 스쿨 챌린지 주간'을 마무리했다. 이번 챌린지 주간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강조한 'Phone Off, RAS ON' 정책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Phone Off), 독서(Reading)·예술(Arts)·스포츠(Sports)를 일상 속에서 즐기며 삶의 균형과 전인적 성장을 이루는 학교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다. 특히, 이날 행사에 앞서 위례해솔초 학생자치회가 학교 최초로 '폰 프리 스쿨 챌린지 및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운영하며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통해 스마트폰 대신 친구와 소통하고, 책을 읽고, 예술과 스포츠를 즐기는 학교문화를 직접 제안하며 실천에 나섰다. 학생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폰 프리 스쿨'이 학생 주도의 문화로 시작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위례해솔초의 자발적 실천이 성남을 넘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페인을 주관한 위례해솔초 학생자치회 회장 한세이 학생은 “스마트폰을 덜 사용하면 아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친구들과 더 많이 이야기하고 함께 뛰어놀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학생들이 먼저 실천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주를 '폰 프리 스쿨 챌린지 주간'으로 운영하며 ▲7월 7일 중등학교 교장 대상 선언식 ▲7월 8일 학부모 대상 선언식 ▲7월 8일 성남 초·중·고 학생대표와 함께한 초·중·고 교감 대상 선언식 ▲7월 10일 위례해솔초 학생자치회 캠페인 및 초·특수학교 교장 대상 선언식을 릴레이로 이어갔다. 한양수 교육장은 "폰 프리 스쿨은 스마트폰 사용을 단순히 제한하는 정책이 아니라 학생들이 독서와 예술, 스포츠를 통해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서로 소통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교육운동"이라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성남에서 시작된 'Phone Off, RAS ON' 문화가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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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Phone Off·RAS ON'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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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곶초, ‘자기조절’ 주제 학부모 공개 강좌 성료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서곶초등학교(교장 조덕형)는 지난 7월 20일 오전 10시 꿈자람터에서 인천 관내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조절'을 주제로 학부모 공개강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조절 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개 강좌는 '아이 인생의 최고의 무기, 자기조절'과 '아이의 자기조절을 키우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감정 조절의 어려움, 스마트폰 과의존, 또래 관계 갈등, 무기력과 불안 등 아동·청소년이 겪는 다양한 문제와 이에 대한 가정의 역할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가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을 끌어냈다. 인천국제 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경운 교수는 자기조절을 ‘감정·행동·생각·욕구를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으로 설명하며, 자기조절이 학업 성취와 학교생활 적응, 또래관계, 정신건강 등 삶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기조절은 타고난 기질과 성장 과정의 경험, 부모의 양육 태도, 디지털 미디어 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달하는 역량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의 자기조절은 부모의 자기조절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통해 부모가 자녀의 가장 중요한 모델임을 강조하며, 부모의 건강한 감정과 행동 조절이 아이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문제 행동만 보았는데 그 이면의 감정과 어려움을 이해하게 됐다.”며, “가정에서의 대화와 양육 방식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개강좌를 계획한 조덕형 교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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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곶초, ‘자기조절’ 주제 학부모 공개 강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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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폰 프리 스쿨 공감 확산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진)은 지난 7월 21일 이천제일고등학교 나래관에서 경기도의회 김인영 의원과 학교장, 학부모, 학생, 지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폰 프리 스쿨’ 실천 다짐 및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조성하고 학교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이 건 폰 프리 스쿨 추진단 상임단장이 정책 추진 배경과 핵심 가치, 학교 현장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폰 프리 스쿨’은 학교 자율에 따라 학생들이 교육활동 시간 동안 스마트폰 사용을 최소화하는 정책이다. 확보한 시간은 독서(Reading)·예술(Arts)·스포츠(Sports) 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의 자기조절력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학교별 여건을 반영한 자율적인 학칙 개정과 교육공동체 협의를 바탕으로 정책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했다. 안 교육감은 ‘폰 프리 스쿨’ 정책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교장과 학부모, 학생들과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경기교육 대전환, 크게 제대로'와 '폰 끄고, RAS 해'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정책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교육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정책 확산 의지를 함께했다. 김성진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가 ‘폰 프리 스쿨’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독서·예술·스포츠 활동에 더욱 집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자율성을 기반으로 ‘폰 프리 스쿨’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생 중심의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의 균형 있는 성장과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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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폰 프리 스쿨 공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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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정고, 난민 활동가와 함께한 글로벌 시민 교육의 장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상정고등학교(교장 이미숙)는 지난 7월 16일(목) UNHCR(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스테판 마이어(Stefan Meyer) 부대표를 초청해 '난민 활동가와의 만남: 우리의 제안, 현장이 답하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탐구해 온 난민 문제와 관련 정책 제안을 국제기구 전문가로부터 직접 검증받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스테판 마이어 부대표는 UNHCR의 주요 기관 임무와 난민 실태, 활동 현황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연구한 난민 지원 및 포용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지난 5월 30일(토) '2026 인천 청소년 난민 정책 포럼'에서 발굴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전문가 앞에서 제안했다. 특히, 이번 만남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심화 연계 활동으로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지난 7월 10일(금), 자신들이 제안한 난민 정책의 핵심 내용을 영어로 직접 번역하고, 최신 AI 영상 편집 툴을 활용해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고,이 영상들을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공유해 전 세계 시민들을 대상으로 난민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스테판 마이어 부대표는 학생들의 발표와 캠페인 영상을 세심하게 살펴본 뒤, 각 팀별로 심도 있는 피드백을 전달했다. 그는 “고등학생들의 시각에서 나온 정책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구체적이고 인도주의적인 고민이 돋보였다.”며, “특히 AI 기술과 외국어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캠페인 영상까지 제작하고 실천에 옮긴 행동력은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진정한 글로벌 시민의 모습”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조형찬 학생은 “우리가 머리를 맞대어 만든 정책과 캠페인 영상에 대해 유엔난민기구 부대표님께 직접 피드백을 받으니 꿈만 같았다.”라며, “교과서로만 배우던 난민 문제를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깊이 이해하게 됐고, 우리가 만든 영상이 작게나마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상정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에 공감하고,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 역량을 활용해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실천형 글로벌 시민 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교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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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정고, 난민 활동가와 함께한 글로벌 시민 교육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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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익고, 1학기 여유시간 및 수업량 유연화 프로그램 성료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학익고등학교(교장 김경심)는 지난 7월 13일(월), 14일(화) 이틀에 걸쳐 여유시간 및 수업량 유연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 사회, 세계 등 다양한 세상을 살펴볼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에서 ‘글로컬 프리즘’이라는 주제 하에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교육과정박람회, 노동인권교육, 진로정책제안멘토링 프로그램, 진로융합탐구 프로젝트, 주제탐구멘토링 프로그램, 2026 인천 SW 미래채움 AI 특강 등 교과와 연계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였다. 정책제안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에 그치지 않고, 이를 학급별 토의 및 모둠 활동을 통해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해 갤러리 워크를 진행하며 인천만의 읽걷쓰 프로그램을 여유시간 및 수업량 유연화 프로그램에 접목했다. 학생들의 지적 역량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역량 및 공동체 의식 향상 등 인성적 역량 향상까지도 꾀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 모두의 지지와 호응을 받은 프로그램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다. 또한, 제1회 글로컬 프리즘 학술제, 진로 설계 하브루타, 글로컬 프리즘 읽걷쓰 프로젝트를 도입하며,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진로 설계 역량 및 자기주도적 학업 역량 향상을 도모한 점 또한 돋보였다. 진로 설계 하브루타는 선배들의 진로 탐색 경험을 공유하고 토의 활동을 함으로써, 학익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이끌어 낸 활동이었다. 선배들의 성공 경험 및 실패 경험을 가감없이 공유하며 앞으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제1회 글로컬 프리즘 학술제는 2, 3학년 총 30팀이 학우들을 대상으로 1학기 동안 진로 세미나, 글로컬 프리즘 PBL 프로그램, 여유시간 및 수업량 유연화 프로그램에서 탐구한 활동을 학우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술제를 참관한 학생들이 제2회 글로컬 프리즘 학술제 개최 시기를 물으며 참가 의지를 다지는 등 학생들에게 많은 호평과 호응을 받았다. 학익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세계 등 다양한 세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글로컬 프리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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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익고, 1학기 여유시간 및 수업량 유연화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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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신성초, 영통구보건소·수원시 안경사회 협력 ‘초등 아이(eye)지킴이 골든타임’ 운영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신성초등학교(교장 이재인)는 지난 7월 9일(목) 학교 4층 다목적실에서 4학년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력 저하 예방과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초등 아이(eye)지킴이 골든타임’ 사업을 실시했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로 인해 초등학생의 근시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현재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건강검진의 단순 시력검사만으로는 잠재된 굴절이상(원시, 난시)을 발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신성초는 영통구보건소 및 수원시 안경사회와 긴밀히 연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당일 수원시 안경사회 전문가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정밀 광학 굴절기를 활용한 전문 선별검사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시력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업 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학습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단순한 검사에 그치지 않고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안경광학과 교수를 초빙한 특별 안보건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학생들은 눈 건강 수칙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 습관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정밀 검사와 교육에 참여하게 된 6학년 한 학생은 “평소에 태블릿으로 숙제를 하거나 동영상을 많이 봐서 눈이 자주 침침했는데, 학교에서 정밀하게 눈 검사도 해주고 교수님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도 알려주신다고 해서 기대된다”며, “앞으로 눈 건강에 더 신경 써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성초는 “아이들의 시력 발달 과정에서 초등학교 시기는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지역사회 전문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고,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건 예방 교육과 맞춤형 건강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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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신성초, 영통구보건소·수원시 안경사회 협력 ‘초등 아이(eye)지킴이 골든타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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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중,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독서토론으로 상호존중 문화조성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여주중학교(교장 구광준)가 지난 7월 8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30명이 한자리에 모여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열어 상호존중의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여주중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학교 도서관 독서교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동행 프로그램으로,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여주시 토닥토닥도서관 김동헌 관장이 독서토론 강사로 참여해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이꽃님 지음)를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비경쟁식 독서토론을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문을 연 뒤 모둠별로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뒤 소감을 공유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민재 학생은 “부모님과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평소보다 더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선생님까지 함께해 주셔서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솔직하게 생각을 나눌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광준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책을 읽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우리 학교의 상호존중 문화를 한층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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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중,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독서토론으로 상호존중 문화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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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독정초, ‘유·초 이음 예비초1 보호자 연수’ 운영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용인 독정초등학교(교장 신미영)는 유·초 이음 거점학교로서 유아와 초등교육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예비 초등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14일에는 독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및 인근 병설유치원 예비 초1 보호자를 대상으로 ‘유·초 이음 예비 초1 보호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예비 초1 보호자들이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입학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실제 초등학교 교실에서 연수를 진행해 보호자들이 학교 공간과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자녀가 맞이할 새로운 학교생활을 미리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서는 ‘우리 아이의 마음과 성장을 이해하기’를 주제로 자녀의 기질과 특성을 살펴보고, 보호자가 생각하는 아이의 모습과 강점을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유·초 이음 교육의 취지와 방향을 안내하며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연속성 있는 교육을 위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노력해야 할 점을 공유했다. 이어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창의적 사고 역량을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을 중심으로, 자녀의 호기심을 존중하는 대화 방법과 생각을 키워주는 질문법 등을 소개했다. 보호자들은 일상 속 작은 대화가 아이의 성장과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이해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미영 교장은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즐겁고 안정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보호자들이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자녀의 첫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본교는 유·초 이음 거점학교로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연결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독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유아와 초등학생이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유·초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비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출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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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독정초, ‘유·초 이음 예비초1 보호자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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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신고, 실링팬 스마트 공기정화장치 설치로 교실 공기 바꿨다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교실 내 냉방 불균형과 공기질 개선을 위해 도입한 실링팬형 스마트 공기정화장치가 학습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우신고등학교(교장 김영태)는 올해 2월 교실 환경 개선을 위해 실링팬형 스마트 공기정화장치를 27개 교실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냉난방 효율 향상과 공기 순환 개선, 에너지 절감 등의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고 7월 17일(금) 밝혔다. 우신고 교실은 기존 스탠드형 공기청정기와 달리 천장에 설치된 실리팬형 스마트 공기정화장치가 교실 전체에 입체적인 공기 흐름을 형성하며 냉기를 고르게 순환시키고 있다. 기존 교실은 에어컨 냉기가 중앙부에 집중되고 창가와 뒷자리에는 더운 공기가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실링팬형 스마트 공기정화장치가 가동되면서 교실 전역에 균일한 냉방 환경이 조성됐다. 실증 결과에 따르면 에어컨만 가동했을 때 최대 6.5℃까지 벌어졌던 교실 내부 온도 편차는 장치 운영 후 1℃ 이내로 감소했다. 냉기가 교실 구석까지 고르게 전달되면서 학생들의 자리 위치에 따른 냉방 편차가 크게 줄어든 것이다. 교실의 공기질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우신고 관계자는 천장 순환기류를 통해 교실 내부에 정체되기 쉬운 이산화탄소(CO₂)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라돈 등을 상부 환기구로 배출하는 효율이 향상됐으며, 기존 방식보다 유해물질 배출 효율이 35% 이상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들도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우신고 한 교사는 "예전에는 오후 수업 시간이 되면 교실 뒤쪽 학생들이 답답함을 호소하거나 졸음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지만, 장치 설치 이후에는 교실 전체 공기가 지속적으로 순환하면서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스탠드형 공기청정기는 강하게 작동하면 소음이 발생해 수업에 영향을 주기도 했지만, 현재는 소음이 거의 없어 수업 집중도가 높아졌다"며 "바닥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학생들의 이동과 청소도 한결 편리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실링팬형 스마트 공기정화장치의 천장 설치 방식은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기존 스탠드형 공기청정기가 차지하던 교실 뒤편 공간이 확보되면서 학생들의 이동 동선이 넓어졌고, 안전성과 교실 활용도 역시 향상됐다. 냉난방 효율 향상에 따른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교실 전체 공기를 순환시키면서 체감온도가 약 3℃ 낮아지는 효과가 나타나 에어컨 설정온도를 과도하게 낮추지 않아도 동일한 냉방 효과를 유지할 수 있어 전력 소비 감소와 탄소중립 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신고에 설치된 실링팬형 스마트 공기정화장치는 공기청정과 공기순환, 환기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이다. 개발사인 지에이홀딩스(대표 박경북)는 교실 전체의 공기 흐름을 입체적으로 순환시켜 냉난방 효율과 공기질을 동시에 개선하는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실링팬형 스마트 공기정화장치는 우신고를 비롯해 중대부고, 장훈고, 한영과학기술고, 광문고 등 서울지역과 인천지역 학교에 적용되고 있으며, 교육기관(유.초.중.고.대), 병원, 요양시설, 도서관, 체육시설, 산후조리원, 스마트쉼터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한 'WINSAF 360'은 민감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에도 활용되고 있다. 우신고 김영태 교장은 "학생들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교실은 무엇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이 갖춰져야 하는 공간"이라며, "실링팬형 스마트 공기정화장치 도입 이후 교실 내 냉방 편차와 공기 정체 현상이 크게 개선됐고, 학생과 교사 모두가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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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신고, 실링팬 스마트 공기정화장치 설치로 교실 공기 바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