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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역네트워크 기사

  • 부산 해운대구의회, 자매결연 제천시의회와 상생협력 강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회(의장 심윤정)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자매결연 의회인 충북 제천시의회를 방문해 양 의회 간 우호를 다지고 상호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천시의회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양 의회는 의원 간담회를 통해 각 지역의 의정활동 우수 사례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의회 운영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교류 방안을 모색했다. 방문단은 제천의 대표 관광명소인 청풍호 케이블카와 배론성지를 찾아 지역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제천의 지역적 특성과 관광자원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해운대구의회와 제천시의회는 1998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한동안 중단되기도 했으나, 2025년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계기로 상호 방문을 재개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제천시의회가 해운대 빛축제 현장을 방문하는 등 교류를 이어왔다. 양 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상호 방문과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교류와 벤치마킹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심윤정 해운대구의회 의장은 “오랜 시간 이어온 제천시의회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양 의회가 서로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나누며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실질적인 정책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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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30
  •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부산글로벌빌리지, 청소년활동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대표이사 김도환)은 부산글로벌빌리지(대표이사 이상진·정용식)와 청소년활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월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29일 오전 10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됐으며,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김도환 대표이사, 박수영 운영대표, 박태문 과장과 부산글로벌빌리지 이상진 대표이사, 주은영 본부장, 김정민 본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교류 ▲지역 청소년을 위한 글로벌 캠프 등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협력 ▲상호 인프라 및 시설의 적극적인 활용과 홍보 협력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이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인 ‘도시농부 유스팜’, ‘별들에게 물어봐!’, ‘도미노 유토피아’ 등의 특화 체험 프로그램과 부산글로벌빌리지의 우수한 외국어 교육 및 글로벌 문화 체험 시스템이 결합하여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이를 통해 부산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질 높은 융합형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김도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상생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글로벌빌리지 이상진 대표이사는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의 훌륭한 시설 및 체험 프로그램과 부산글로벌빌리지의 교육 노하우가 만나 지역 청소년들에게 최상의 융합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부산의 미래 세대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롭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은 지난 8월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우수 숙박시설로 2회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청소년동아리(국궁, 뷰티케어, 업사이클링 등) 활동과 청소년축제 체험부스 운영, 청소년꿈나눔터 등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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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9
  • 부산 남구 주민자치 박람회, 17개 동 주민 참여와 화합 속 성료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평화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6년 남구 주민자치 박람회’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소통과 화합의 바람으로 함께 꽃피우는 주민자치’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UN평화축제’와 연계해 진행됐다. 당초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24일 조기 종료됐다. 행사에는 박재범 남구청장을 비롯해 박수영 국회의원, 고선화 남구의회 의장, 시의원과 구의원, 남구 17개 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해 주민자치의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졌다. 박재범 구청장은 행사 인사를 통해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주민 중심의 자치활동이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24일 열린 ‘제19회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대회’에는 17개 팀, 주민 260명이 참가해 각 동의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연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수)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용호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차홍래)와 용호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식)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사장에는 민화 그리기, 목공예 소품 만들기, 캘리그라피, 파우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 박람회 만족도 설문조사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동의 자치활동 성과를 널리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궂은 날씨에도 17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주민자치의 가치를 확인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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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8
  • 부산시의회, 제10대 의회 첫 ‘이음 정책포럼’ 성료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강무길)는 10월 26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상생·성장을 위한 부산형 캠퍼스타운 조성 방안 모색’을 주제로 '부산광역시의회 이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제10대 부산시의회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포럼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대학의 위기와 대학가 상권 침체 등 도시의 쇠퇴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이 보유한 인재·기술·공간 등의 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에서는 고려대 캠퍼스타운과 대구 도심 캠퍼스 사례를 공유하고, 부산의 지역적 여건을 고려한 캠퍼스타운 조성 방향과 대학·지역사회 간 협력 방안이 제시됐다. 첫 번째 발표에 나선 이명훈 고려대 융합산학원 교수는 고려대 캠퍼스타운 사례를 통해 대학의 창업 지원 기능과 지역 상권·주거·공공공간을 연계하는 캠퍼스타운 조성 방향을 소개했다. 창업팀을 위한 공간과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대학 주변의 상업시설 및 생활환경을 함께 개선함으로써 대학의 혁신역량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대 캠퍼스타운의 운영 성과로 창업팀 209개, 사업자등록 123건, 직·간접 고용 2,050명 등의 사례를 제시했다. 이어 대구시 소속 이상현(네덜란드 등록 도시설계사)은 대구 도심의 유휴 건축물과 기존 공간을 대학의 교육·문화 기능과 연결한 사례를 발표했다. 도심 내 빈 공간을 대학의 교육 및 문화 활동에 활용하고, 대학 시설과 주변 상권을 연계해 지역에 새로운 유동인구와 활력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이를 부산에 적용할 경우 대학의 기능을 캠퍼스 안에만 두지 않고 도심과 상업지역으로 확장해, 지역의 공간자원을 활용한 대학·상권 상생 모델을 마련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우신구 부산시 총괄건축가는 부산형 캠퍼스타운의 방향으로 ‘대학상생지구’와 ‘대학혁신지구’를 제시했다. 대학상생지구는 캠퍼스와 주변 상가·주거지·공공공간을 통합적으로 정비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드는 구상이다. 대학혁신지구는 대학의 교육·연구·창업 기능을 도심과 노후 산업지역, 주요 전략거점 등으로 확장해 지역의 혁신역량을 높이는 모델이다. 이를 통해 대학의 발전이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부산시와 대학의 공동개발 및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좌장 양재혁 동의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대학의 인재와 기술을 지역기업 및 청년 일자리와 연계하고 기존 지역혁신 사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배관구 부산시의원(기획재경위원회)은 대학의 인재·기술이 지역기업의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앵커사업과의 중복을 최소화하고, 지역 일자리 및 기업 성장 등 실질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청년문제에 관심이 많은 배 의원은 실제로 부산시의회 내 의원연구단체 '부산 그리고 미래' 대표의원을 맡아 부산 청년인구 유출 원인 분석 및 정주환경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활동도 동료의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정주철 부산대 교수(캠퍼스기획본부장)는 대학 시설 개방과 보행 접근성 개선, 지역 상점과 연계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부산대 국제컨벤션센터 역시 학술·연구 기능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활성화 거점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강원 부산대상가연합회장은 부산대 장전동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대학·부산시·금정구·상인·주민 간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학 주변 상권을 청년문화와 창업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대학과 지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대학상생지구 시범사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남호수 동서대 교수(총괄부총장)는 캠퍼스타운과 앵커사업 간 연계를 통해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이 기업 혁신과 청년 취업·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해 생활환경과 지역 공동체를 함께 고려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존 주민과 상인의 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부산시의회는 이번 정책포럼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후속 연구와 관련 제도개선, 예산 심의 등 의정활동과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고, 지역대학과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강무길 의장은 “이번 제10대 부산시의회 첫 이음 정책포럼은 대학의 혁신역량을 지역의 성장으로 연결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논의된 정책과제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부산형 캠퍼스타운 조성을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과 후속 과제 추진에 부산시의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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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7
  • 영광-울릉 교육지원청, 독도 품고 미래교육 동행 넓힌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포항과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장재익)과 영호남 교육교류를 갖고, 양 지역의 우수 교육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독도교육과 학생 교육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교육교류는 영호남 교육 정보와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연환경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2023년 하반기부터 이어온 영광-울릉교육지원청 간 교류를 학교와 학생 중심의 교육교류로 한 단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자원을 서로 공유해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영광교육지원청에서는 정병국 교육장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3명이 참여했다. 교류단은 포스코 제철소를 견학하고 독도 입도와 울릉도 자연·문화 탐방, 울릉교육지원청 교육교류,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탐방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산업·역사·생태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살폈다. 울릉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교육교류에서는 정병국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장재익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각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와 역점교육을 공유했다. 영광교육과 울릉교육을 소개하는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지역별 교육 현안과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했으며, 앞으로 추진할 교육교류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3년부터 이어온 기관 간 교류를 기반으로 영광과 울릉 학생들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직접 배우는 학생 교육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독도의 날을 앞두고 진행한 독도 입도와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탐방은 이번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교류단은 독도를 직접 찾아 우리 영토인 독도의 역사적·교육적 가치를 되새기고,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현장에서 독도의 역사와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는 기관의 역할과 주요 연구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독도의 해양·생태환경을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 교육지원청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캘리그라피 서명식도 진행했다. 서명식에는 양 기관 교육가족이 참여해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영토 주권 의식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적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어진 나눔 협의에서는 독도교육 활성화와 우수 교육 프로그램 공유, 영광-울릉 학생 교육교류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교류에서는 2023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영광-울릉교육지원청의 영호남 교육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교류의 중심을 학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그동안 양 기관의 교류가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시작으로 학교장, 일반행정직, 교육공무직 등 다양한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교류로 넓어진 만큼 앞으로는 학생들이 두 지역의 역사와 문화,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울릉 학생과 교육가족이 영광을 방문할 경우 지역의 역사·문화·생태와 특색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방안도 적극 모색한다. 또, 영광 학생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 우리나라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현장에서 배우고, 울릉 학생들이 영광의 역사·문화와 교육자원을 체험하는 상호 방문형 교육교류 방안도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단순한 방문이나 기관 간 업무 공유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교육교류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지역적 거리를 넘어 영호남 학생들이 서로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병국 교육장은 “2023년부터 시작한 영광-울릉교육지원청의 영호남 교육교류는 이제 단순한 교육행정기관 간 교류를 넘어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교류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독도 입도와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탐방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살아 있는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교육교류로 더욱 발전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울릉의 교육가족과 학생들이 영광에서도 의미 있는 배움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영광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좋은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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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2
  • 남명숙 부산시의원, “땀에 젖은 소방관의 등, 국가와 사회가 받쳐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남명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조하며, 재난 트라우마 치유체계 마련을 위한 조례 준비에 나섰다. 남 의원은 10월 22일 해운대 LCT에서 열린 ‘2026 전국소방공무원 해운대 LCT 계단오르기 대회’에 참석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계단을 오르는 소방공무원들의 땀에 젖은 등 뒤에서 가슴 먹먹함과 시의원으로서의 무거운 부채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운대 LCT 101층까지 이어지는 2,372개 계단을 오르는 행사로, 방화복 착용 개인전과 간소복 개인전·단체전 등으로 진행됐다. 남 의원은 무거운 장비와 방화복을 착용한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며 “실제 재난 현장에서는 그보다 더 절박한 순간에도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올라가야 한다”며, “한 걸음 한 걸음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을 놓지 않겠다는 사명감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순직한 젊은 소방공무원을 추모하며, 감사와 격려를 넘어 실질적인 근무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 위험에 걸맞은 처우와 충분한 인력, 안전한 장비를 확보하고, 휴식과 치료를 받을 권리를 제도로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남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헌신을 당연하게 여기고 고통마저 개인의 인내에 맡겨서는 안 된다”며, “그들의 삶을 존중하는 일은 근무 여건과 치료·회복 체계를 실제로 바꾸는 데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재난 이후 지속되는 정신적 상처에 대해서도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임을 주문했다. 현장 대응 과정에서 겪은 충격과 동료를 잃은 슬픔 등이 일상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상담과 치료의 비밀을 보장하고 회복을 지지하는 조직문화를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남 의원은 재난 피해자와 유가족,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현장 대응 인력의 일상 회복을 지원할 ‘국가재난 트라우마 치유센터’(가칭)의 건립과 부산 유치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례 준비 과정에서는 기존 트라우마 지원기관 및 의료기관과의 역할 분담과 연계를 살피고, 상담·전문 치료·재활·가족 지원·일상 복귀로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검토할 계획이다.개인정보와 사생활 보호, 이용 접근성 개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국가와 부산시의 협력 방안도 함께 살필 방침이다. 남 의원은 “센터 건립은 건물 하나를 세우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재난을 겪은 시민과 현장을 지킨 사람들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고, 회복에 필요한 시간만큼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소방공무원들이 오른 2,372개 계단을 보며 그들이 짊어진 책임을 국가와 부산시, 우리 사회가 얼마나 함께 나누고 있는지 되물었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분들이 자신의 건강과 삶도 지킬 수 있도록 조례와 예산, 현장 점검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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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2
  • 제10대 부산시의회, 26일 첫 ‘이음 정책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강무길)는 오는 10월 26일(월)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상생·성장을 위한 부산형 캠퍼스타운 조성 방안 모색’을 주제로 「부산광역시의회 이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제10대 부산시의회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청년과 대학, 지역사회를 연결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부산의 여건에 맞는 대학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대학의 인재·기술·공간 등 다양한 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년 창업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학가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정책 모델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타 지역(서울, 대구) 사례를 살펴보고 부산의 산업·대학·지역 여건에 적합한 실행 방안과 협력체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명훈 고려대학교 융합산학원 산학협력중점교수가 고려대 캠퍼스타운 사례를, 대구시 건축주택국의 이상현 도시설계사가 대구 도심 캠퍼스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한다. 그리고 우신구 부산대학교 교수 겸 부산광역시 총괄건축가가 ‘부산형 대학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대학과 도시의 위기를 넘어 상생과 혁신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양재혁 동의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배관구 부산광역시의회 의원(기획재경위원회), 정주철 부산대학교 교수, 이강원 부산대 상가총연합회 회장, 남호수 동서대학교 교수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열고, 대학과 지역산업 연계, 지역상권 활성화, 청년 정착 및 민·관·학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시의회는 이번 포럼을 지역 현안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의정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포럼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은 후속 연구와 조례 제·개정, 예산 심의 등 의정활동과 연계하고 시정 반영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로 이어갈 방침이다. 강무길 의장은 “이음 정책포럼은 대학과 지역사회, 행정 등 다양한 주체의 목소리를 모아 지역 현안의 해법을 찾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라며, “시민의 오늘을 지키고 부산의 내일을 준비하는 정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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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2
  • 박범조 해운대구 좌2동 주민자치위원, 20여 년 지역봉사 공로 인정받아 감사장 수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박범조 해운대구 좌2동 주민자치위원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부산 해운대구는 2026년 구정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단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0월 19일 오후 2시 해운대구청 5층 강당에서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신 덕분에 해운대는 오늘도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과 해운대구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단체에서 추천한 모범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수상자 가운데 박범조 좌2동 주민자치위원은 20년 이상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과 함께 호흡해 온 인물로 주목받았다. 박 위원은 오랜 기간 주민자치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현안에 관심을 기울이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힘써 왔다. 화려한 조명이나 특별한 대가를 바라기보다 지역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살피고, 공동체를 위한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 지역사회에서 쌓아 온 신뢰는 주민자치 활동에만 머물지 않았다. 박 위원은 해운대라이온스클럽에서도 주요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힘을 보태 왔다.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봉사의 의미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박 위원의 활동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거창한 구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동체의 크고 작은 일에 관심을 가지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꺼이 손을 내미는 꾸준한 실천이야말로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힘이기 때문이다. 이번 감사장 수여식은 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범단체원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봉사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일”. 박범조 위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위원은 “오랜 시간 지역을 위해 활동해 왔지만, 이번 감사장은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함께 봉사해 온 주민 여러분과 동료 회원들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꾸준히 참여해 왔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 봉사는 특별한 사람만 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작은 일이라도 함께 실천하는 데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좌2동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주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 아울러 해운대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도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작은 실천이 만드는 행복한 해운대, 지역사회의 발전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헌신하는 민간단체 회원들의 참여가 더해질 때 지역은 한층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박범조 위원의 20여 년 봉사활동은 이러한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다. 오랜 시간 한결같이 이어온 참여와 나눔은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가 우리 모두의 일상 속에서 실천돼야 할 가치임을 일깨워 준다. ‘당신 덕분에 해운대는 오늘도 행복합니다’라는 이번 감사장 수여식의 주제처럼, 지역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이들의 헌신이 모여 해운대의 오늘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박범조 위원을 비롯한 지역 봉사자들의 지속적인 활동이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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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2
  • 부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연 진행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용숙)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월 17일(토) 가톨릭센터에서 열린 ‘중구민 어르신 초청 문화공연 및 나눔 행사’와 10월 21일(수)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보수동 가을마당 어울림 음악회’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하모니 청소년들이 전문체험활동인 ‘신명나는 우리가락’과 ‘비트팡팡 스튜디오’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그동안 익힌 전통 가락과 음악적 역량을 발휘해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이며, 자신의 재능으로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전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또한, 무대에 서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과 사회참여 역량을 키웠다.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이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깨닫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과 소속감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더불어 공연을 매개로 청소년과 어르신,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며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나눔과 문화교류를 통한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그동안 배운 것을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 청소년은 “우리의 공연을 보고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준비해서 공연을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뿌듯했다.“며 공연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 김용숙 관장은 “청소년들이 전문체험활동을 통해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나눔의 기쁨과 사회참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성평등가족부 국가정책사업(돌봄교실)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2011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활동비를 전액 지원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방과후아카데미 사무실(051-247-8425) 또는 누리집(홈페이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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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2
  • 부산 남구, '비전 2040 남구 장기발전계획' 권역별 주민의견수렴회 성료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관내 4개 생활권을 대상으로 추진한 「비전 2040 남구 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 권역별 주민의견수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의견수렴회는 남구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권역별 지역 현안과 미래 발전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견수렴회는 10월 12일 대연권역을 시작으로 16일 용호권역, 19일 용당·감만·우암권역 및 문현권역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각 회의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시·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남구의 미래 비전과 권역별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역별 주요 논의 사항은 ▲대연권역 : 청년·교육·문화 기반 확충 및 지역상권 활성화 ▲용호권역 : 해양관광 활성화 및 교통·정주환경 개선 ▲용당·감만·우암권역 : 북항 개발 연계 도시재생 및 해양산업 육성 ▲문현권역 : 금융산업 중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특히, 용호권역에서는 이기대와 오륙도 등 우수한 해양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과 함께, 지역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중장기 교통체계 개선 필요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주요 제안으로는 ▲부산항선 추가계획 검토 및 이기대 어귀까지의 노선 연장 방안 ▲광안대교 이기대 램프 설치계획 재검토 ▲남부운전면허시험장 인근 고가도로의 지하도로 전환을 통한 교통환경 개선 등이 제시됐다. 이들 제안은 용호권역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이동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도시 미관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검토 과제로 논의됐다. 다만, 해당 사업들은 기존 도로 구조, 교통 흐름, 사업비, 기술적 타당성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함께 제기됐다. 이 밖에도 참석 주민들은 주차난 해소, 노후 주거환경 정비, 문화·복지시설 확충, 지역상권 활성화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남구는 이번 주민의견수렴회에서 제안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여건과 사업 실현 가능성, 재원 확보 방안, 관계기관 협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비전 2040 남구 장기발전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남구는 보다 폭넓은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주민과 청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일반 주민 설문에서는 생활환경, 지역 현안, 미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대상 설문에서는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청년층의 생활 여건과 정책 수요를 중점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일반 주민 200명과 청년 50명에게 각각 5,000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20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주민의견수렴회는 주민들과 함께 남구의 미래를 고민하고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 여러분께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목소리도 매우 중요한 만큼, 온라인 설문조사에도 주민과 청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구는 향후 권역별 현안과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협의 및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과 지역별 발전 과제를 장기발전계획에 체계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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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1
  • 부산남구 용호4동 주민자치회, 우수 주민자치회 벤치마킹 견학 실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4동 주민자치회(위원장 김동식)는 지난 10월 15일 경남 밀양시 초동면 일원에서 주민자치 운영 사례와 지역자원 활용 사업을 살펴보기 위한 우수 주민자치회 벤치마킹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타 지역의 모범적인 주민자치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용호4동 실정에 맞는 주민 주도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 활성화 방안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 발전 사례를 살펴보며 주민자치의 실천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견학에는 김동식 용호4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임용한 사무국장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용호4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먼저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초동면 주민자치회의 운영 현황과 우수 주민 참여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주민자치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이어 초동면 함박웃음센터를 찾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특색을 살린 짚풀공예 체험과 전시를 관람했다. 위원들은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원이 주민자치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견학에서는 단순히 우수사례를 살펴보는 데 그치지 않고, 이웃을 살피고 지역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따뜻한 봉사’의 가치도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주민자치가 행정 참여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고 해결하며 소외된 이웃과 지역 공동체를 돌보는 실천으로 이어질 때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위원들은 꽃새미마을을 방문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촌 체험과 관광 활성화 성공 사례를 살펴봤다. 꽃새미마을에서는 자연환경과 농촌 문화를 바탕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통해 주민 참여가 지역 활력과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지역의 작은 자원도 주민들의 관심과 봉사, 지속적인 참여가 더해지면 경쟁력 있는 마을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와 함께 밀양의 대표 명소인 위양지와 국보 영남루를 찾아 지역 문화·관광자원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위원들은 문화유산과 자연자원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 정체성을 높이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식 용호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다른 지역의 주민자치 운영 방식과 지역자원 활용 사례를 직접 살펴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주민자치는 거창한 사업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작은 봉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초동면 주민자치회와 꽃새미마을의 사례에서 보듯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자신이 가진 재능과 시간을 나눌 때 마을에 새로운 활력이 생긴다”며, “용호4동 주민자치회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봉사활동과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이번 벤치마킹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위원들과 함께 충분히 검토해 용호4동의 여건에 맞게 접목하겠다”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실천 중심의 주민자치를 통해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용한 용호4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며 우리 동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견학 일정 동안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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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1
  •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동천 살리기’ 근본 해법 강조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도심의 대표적인 하천인 동천을 살리기 위한 논의가 열린 가운데,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도 정광우 ㈜이호기술단 회장과 같은 맥락에서 동천의 수질 개선과 환경 정비를 통한 근본적인 복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근희 이사장은 20일 부산 서면 디알(DR)메디컬센터 13층 강연장에서 열린 ‘2026 다시 흐르는 동천 대시민 포럼’에서 ‘수질 개선 및 주변 환경정비를 통한 동천 살리기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마친후 동일한 주제로 정병길 동의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정광우 이호기술단 회장과 이상용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 이사장이 패널로 참여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문화와 역사가 숨 쉬는 동천’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동천의 오염 문제를 진단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기조강연과 토론에서는 동천의 수질 개선을 위해서는 단순한 준설이나 물 순환에만 의존하기보다 오염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하수도 정비와 지속적인 수질 관리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됐다. 특히 정광우 ㈜이호기술단 회장은 복개구간의 오염물질 퇴적과 하수 유입 문제를 지적하며, 복개구간을 단계적으로 개방해 하수도를 정비하고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들이 동천의 수질 상태와 개선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근희 이사장의 기조강연 역시 동천의 수질 개선과 주변 환경 정비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는 점에서 정 회장이 제안한 근본적인 수질 개선 방향과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동천 복원을 위해서는 오염원 관리와 하수도 체계 정비, 수질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유기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또한 행정기관의 사업 추진만으로는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어려운 만큼, 객관적인 수질 자료와 실질적인 개선 성과를 공개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이날 포럼은 동천을 단순히 물이 흐르는 도심 하천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부산의 역사와 문화, 시민의 삶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동천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복원계획을 수립하고, 부산시와 환경 관련 기관, 시민사회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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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0
  • 부산 해운대구의회, 제24회 해운대구의회 청소년의회체험교실 성황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회(의장 심윤정)는 지난 10월 17일(토) 해운대구의회 본회의장과 제1·2회의실에서 「제24회 청소년의회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해운대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18명이 참여했으며,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의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지역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직접 의장, 구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사진행 절차를 체험했으며, 청소년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흡연예방’ 및 ‘딥페이크 범죄예방’ 문제에 대해 조례안과 시나리오를 작성해보며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1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청소년 전용공간 확충 ▲등하교 버스 배차 간격 개선 ▲청소년 근로보호 정책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며,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과 참여 열의를 보여줬다 . 설문조사 결과, 참가 청소년의 절반이 “나도 지역의 변화를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응답하는 등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해운대구의회는 이번 모의의회에서 다루어진 조례안과 자유발언 의견을 해운대구청 소관 부서 등에 공식 전달해 학생들의 목소리가 실제 행정에 닿을 수 있도록 사후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해운대구의회 심윤정 의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현직 의원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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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0
  • 부산시의회, 부산시 AI 데이터 경진대회 ‘공무원 부문 1위’ 쾌거!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강무길)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참가한 ‘제3회 부산광역시 데이터·AI 활용 경진대회’ 공무원 부문에서 영예의 1위(최우수상)를 차지하며, 전국 지방의정 분야의 AI 대전환(AX)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부산시의회는 지난 10월 16일 열린 경진대회 최종 발표심사에서 정책지원담당관 소속 김문정 정책지원관(경영정책 박사)가 발표한 『분산된 정책·의정자료를 한곳에 모아 사용하는 RAG 기반 의정·정책지원시스템 구축』 과제가 공무원 AI 활용 트랙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1위를 차지한 프로그램은 그동안 의회 회의록, 부산시 업무보고, 예·결산서, 법령·조례, 보도자료, 연구보고서 등 여러 시스템에 파편화되어 있던 막대한 정책 데이터를 하나의 지식기반으로 통합·연계한 RAG(Retrieval - Augmented Generation, 검색 증강 생성) 기반의 인공지능 지원 시스템이다. 특히, 본 시스템은 생성형 AI 특유의 오답(할루시네이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답변의 근거가 되는 원문 문서와 출처를 즉시 추적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또한, 정식 명칭과 약칭, 유사 표현이 혼용되던 동일 사업들을 자동으로 매핑하는 'Policy Entity/Alias' 로 구성해 '부산 정책 위키(Busan Policy Wiki)'를 연계해,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의정 및 정책 사업 등 지식이 끊김 없이 축적·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실제로 지난 제339회 임시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 본 시스템을 실증 적용한 결과, 기존에 6~7단계에 걸쳐 수동으로 이뤄지던 자료 수집 및 대조 작업을 3~4단계의 AI 통합 검색 및 근거 검토 과정으로 대폭 단축시키는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내부 보안이 중요한 의정 자료의 특성을 고려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형태로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민감한 내부자료는 Local LLM(자체 AI)을 중심으로 활용하고, 필요에 따라 외부 AI와도 연계할 수 있는 유연한 활용 방안을 확보했다. 부산시의회 강무길 의장은 “이번 수상은 개별 공무원의 성과를 넘어 부산시의회가 축적해 온 정책 데이터를 AI 기술과 결합해 의정활동의 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이번에 검증된 AI 시스템을 바탕으로 향후 예·결산 검토,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 전반에 AI 대전환(AX)을 본격 추진해 전국에서 가장 스마트하고 연구하는 혁신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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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0
  • 부산 남구 용호제당보존회, 마을 안녕과 풍요 기원하는 ‘용호동제’ 봉행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제당보존회(회장 김영재)는 지난 10월 19일(음력 9월 9일) 오전 11시 용호동 제당에서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용호동제’를 봉행했다. 용호동제는 매년 음력 9월 9일 용호동 제당에서 거행되는 전통 마을 제례로, 주민들의 무사안녕과 농사의 풍작, 어업의 만선을 기원하며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최대복 용호제당보존회 고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재범 남구청장,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 고선화 남구의회 의장, 박미순 부산시의원, 김광명 前부산시의원, 노택균·박찬 남구의원, 박두춘 용호1구역 재개발조합장, 성주섭 용호새마을금고 이사장, 금종철 용호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오선하 용호1동장, 황오규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석순 용호2동장, 김영미 용호3동장, 차홍래 용호3동 주민자치위원장, 박은정 용호4동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주민들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 제례를 봉행하며 마을의 평안과 주민들의 건강,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제례를 마친 뒤에는 함께 음식을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지역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재 용호제당보존회장은 “용호동제는 단순한 마을 제례를 넘어 선조들의 삶과 지혜, 이웃 간의 정과 공동체 정신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오랜 세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해 온 전통이 오늘날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들의 깊은 관심과 정성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급격한 도시화로 옛 마을의 모습은 많이 달라졌지만,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전통만큼은 소중히 지켜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용호동제가 세대를 잇는 화합의 장이자 지역의 자랑스러운 향토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보존과 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호동제는 도시화와 생활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어오고 있는 향토문화 행사로, 세대를 잇는 전통문화 계승과 주민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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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0
  • 부산 남구, ‘제44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10월 18일 주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4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남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이기대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함께 즐기며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춘식 부산 남구체육회장과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 고선화 부산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과 구의원, 주민대표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광장을 출발해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거쳐 백운포 체육공원에 이르는 약 5.5km 구간을 걸었다. 푸른 바다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담소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춘식 부산 남구체육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활동"이라며, "이번 대회가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영 국회의원은 "오륙도와 이기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함께 걷고 소통하는 모습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 조성과 지역 발전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고선화 남구의회 의장은 "오륙도사랑 걷기대회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라며, "남구의회도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걷기대회에 앞서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중장년층과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지역 정치권과 주민들이 함께 발걸음을 맞추며 소통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겼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부산 남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이웃과 함께하는 활기찬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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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9
  • 부산 남구의회, 17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지역 현안 논의 간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의장 고선화)는 10월 19일(월)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남구 16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주민자치위원장 지역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과 주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남구의회 백재길 의정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고선화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배덕환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회장, 남구 16개 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있는 주민자치위원장들과 구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구 전역의 주민자치 대표들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지역별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방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고선화 남구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16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 의장은 “주민자치위원장 여러분은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남구의회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방의회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을 강조했다. 배덕환 남구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회장은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남구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인 만큼, 앞으로도 16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 화합과 주민 복리 증진에 앞장서겠다”며, “남구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동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주요 관심 분야로는 보행 및 교통안전, 노후 생활기반시설 정비, 주민 편의시설 확충, 생활환경 개선,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항들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의회와 행정기관, 주민자치위원회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단기적인 생활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적인 주민조직으로, 행정기관과 지방의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17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지역 현안을 구의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지방의회가 이를 의정활동과 정책 검토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와 지방의회가 지역 발전의 공동 협력자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체계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살피고,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는 남구 16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지방의회가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소통과 협력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실질적인 정책과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져 주민이 체감하는 남구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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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9
  • 고은지 부산진구의원, 주민 곁에서 소통과 나눔 실천… “선하고 강한 의정활동 이어갈 것”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생활 속 불편을 살피며 더 나은 부산진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은지 부산진구의원이 10월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과 주민자치 현장 소통에 나서며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 의원은 10월 17일 범천2동 새뜰마을사업 주민추진협의회가 주관한 ‘주민 공동나눔밥상’ 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가을 하늘 아래 야외에서 식사를 즐긴 어르신들은 함께하는 식사에 기쁨을 나타냈으며, 현장에는 웃음과 정겨운 대화가 이어졌다. 고 의원은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현장을 살피며 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지역에 필요한 사항에 관심을 기울였다. 특히, 범천2동 새뜰마을사업이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 의원은 “어르신들께서 야외에서 함께 식사하시며 기분이 좋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웃음이 났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무엇인지 현장에서 직접 듣고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진구청이 마련한 ‘부산진구 주민자치박람회’ 현장을 찾아 각 동별 부스를 둘러보고 주민자치위원과 유관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 의원은 과거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 이번 박람회가 더욱 반가웠다고 전했다. 각 동의 부스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지역공동체를 위해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각 동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이 각자의 역량과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교류하는 모습에서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고 의원은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을 많이 만나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참 뜻깊었다”며 “각 동에서 주민자치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열정과 역량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자치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이 지역을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고은지 의원은 ‘선하고 강한 구의원’이라는 기치 아래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지역의 현안을 살피는 데 힘쓰고 있다. 지역의 작은 행사와 나눔의 자리에도 함께하며 주민들과 신뢰를 쌓고,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살리는 한편 생활 속 불편과 개선 과제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각오다. 고 의원은 “좋은 정치는 주민 곁에서 함께 웃고, 어려움이 있을 때 함께 고민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말보다 실천으로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현장에서 이어지는 소통, 그리고 지역공동체를 향한 관심을 바탕으로 고은지 의원이 펼쳐갈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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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8
  • 부산 서구복지박람회·제15회 그린스타트 환경문화제, 구덕야영장서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10월 17일 구덕야영장 일원에서 ‘2026 서구복지박람회’와 ‘제15회 그린스타트 환경문화제’를 함께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공한수 서구청장을 비롯해 송상조·이용운 부산시의원, 강경미 서구의회 의장과 서구의회 의원,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및 환경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지와 환경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하나의 축제로 연결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福딱! 福딱! 서구복지, 마음을 잇고 돌봄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서구복지박람회는 부산 서구와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주관했으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유관기관 등 34개 기관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복지정책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복지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재능기부 문화공연, 주민참여 화합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 복지기관의 역할을 알리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열린 제15회 그린스타트 환경문화제는 ‘지구를 지키는 기분 좋은 변화!’를 주제로 부산 서구청과 부산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했다. 환경문화제에서는 23개의 체험·홍보 부스를 비롯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지구 살리기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환경문제를 생활 속 실천 과제로 인식하고, 자원 절약과 친환경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가 일상 속에 뿌리내리고, 환경보호가 주민 모두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복지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을 누리는 지속가능한 서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환경단체, 교육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기관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주민들이 복지와 환경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부산 서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활동과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눔과 배려, 친환경 실천이 일상에 뿌리내리는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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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8
  • 국민의힘 부산남구 시·구의원, 이기대 퐁피두센터 백지화 결정 강력 규탄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박미순 의원(남구4, 국민의힘)은 지난 10월 14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서성부, 성현달, 조상진 시의원을 비롯한 남구지역 고선화 구의장,구의원들과 함께 이기대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사업 백지화 결정에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사업 중단 결정의 재검토와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남구 시·구의원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이기대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이기대의 자연경관과 문화예술을 결합해 남구를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어 온 사업”이라며, “이번 백지화 결정은 부산시민과 남구 주민의 기대와 신뢰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이 남구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 주요 사업으로 기대를 모아온 만큼, 부산시는 사업 중단의 판단 근거와 검토 결과를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프랑스 퐁피두센터와의 국제적 협력관계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이들은 “장기간의 노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된 국제적 협력사업의 중단은 향후 부산시의 국제 문화협력과 대외 신뢰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그동안의 협의 경과와 사업 철회에 따른 영향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부산시가 후속 정책으로 발표한 기존 미술관의 역량 강화와 북항 복합문화전시공간 조성 등에 대해서도 실효성 있는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부산시가 제시한 후속 문화정책만으로는 사업 철회에 따른 문화적 격차와 남구의 지역경제 위축 우려를 해소하기 어렵다”며, “남구의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발전 기회 상실에 대한 별도의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재수 부산시장에게 ▲이기대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사업 백지화 결정 재검토 및 판단 근거·검토 결과 공개 ▲프랑스 퐁피두센터와의 협의 경과 공개 및 사업 철회에 따른 행정적·재정적 영향과 국제적 신뢰 훼손에 대한 책임 규명 ▲남구의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발전 기회 상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끝으로 박미순 의원은 “행정의 연속성과 신뢰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정에 대해 전재수 시장은 깊이 각성해야 한다”며, “부산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와 지역 발전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시의회와 구의회 차원의 정책 검증과 대응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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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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