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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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오프라인 마라톤으로 청년들 ‘긍정’ 충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난 10월 24일 호남대학교 캠퍼스에서 광주달리기 플랫폼 ‘너랑나랑하랑’과 ‘2020 온·오프 청년긍정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마라톤은 광산구 청년 특화정책인 ‘청년활력프로젝트’의 하나로 청년들의 삶을 응원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광산구는 코로나 일상 시대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주를 결합한 형태의 대회로 청년들의 활동 무대를 꾸몄다. 마라톤에는 청년활력프로젝트 참여 청년들이 대거 참여했다. 70여명의 참가 청년들은 행사장인 호남대 캠퍼스 코스를 달렸다. 사전 온라인 참여를 신청한 50명의 청년들은 마을 산책로 등 자신들이 정한 5km코스를 돌았다. 이들은 화상 통화·회의 프로그램인 ‘줌’으로 연결돼 서로의 코스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신 개념의 온·오프라인 마라톤대회를 완성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움츠려있던 청년들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힘을 얻고 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마라톤이다”라며 “광산구는 청년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광산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생할방역 기준에 따라 사전 행사장 방역을 실시하고 대회를 진행했다. 오프라인 참가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마라톤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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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광주광역시 동구,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우리 동네 미술’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동구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23일 오후 2시 미로센터 3층 미로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는 임택 동구청장과 지역주민을 비롯해 작가팀(37명), (재)광주비엔날레 폴리팀, 광주관광재단, (재)광주디자인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내용과 방향성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국 228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각 지자체당 4억 원의 예산(국비80%‧지방비20%) 출연으로 추진되는 공공미술 문화뉴딜 프로젝트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인 생계 지원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특색에 맞는 공공미술을 구현하고,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동구는 전문가 협의와 자문, 예술가 의견을 수렴해 동명동에 위치한 근대고택(동계천로 168-5)을 본 프로젝트를 추진할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사업 대상지는 대지‧건축면적(852.9㎡), 주택(112.59㎡), 부속 2개동(33.05㎡) 규모의 목조 세와(건축물 대장 1955년‧1954.9.7.상량) 건축물로 당초 철거 후 동명동 행정복합센터로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한옥과 양식·일본식이 어우러진 근대건축의 독특한 구조를 엿볼 수 있어 ‘보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동구는 당초 계획을 변경해 근대고택을 예술에 인문생활을 더한 ‘대중 지향적 오픈 랩’을 모색하는 방안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동구형 2020 공공미술’ 주요 운영내용은 ▲단계별(크리에이티브·디자인·창작) 워크숍 ▲예술 구현을 통한 공간창작 ▲아카이브 ▲생활예술 쇼룸운영 ▲시민 레지던시 ▲로컬 산업과 연계한 그라운드 운영 등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작가팀은 공모를 통해 회화, 설치, 공예, 조경, 미디어, 사진, 디자인 등 총 37명의 시각예술분야 예술가(대표 정유진‧코리아 컨설트)가 최종 선정됐다. ▲공공미술(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김준기) ▲인문철학(함평 호접몽가 대표 최진석) ▲건축(홍익대 국제 디자인 전문 대학원 교수 시모네 카레나) ▲문화적 도시재생(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광호) ▲생활문화(클립 대표 정성갑) ▲로컬공간(조양방직 대표 이용철) ▲디자인 씽킹(연세대 겸임교수 서승교) 등 전문가 멘토링 강연과 워크숍 형태의 ‘공론장’을 운영하고 다양한 오브제 발굴과 아카이빙, 디자인과 경험에 이르기까지 유‧무형의 결과를 토대로 지역주민, 문화예술인, 상인, 관광객이 함께할 ‘유‧무형의 시티즌 랩 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유진 대표는 “시티즌 랩(Citizen Lab)-별별별서(別別別墅)‘라는 워킹 타이틀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지금 우리가 처한 위기 속에서 별별(別別)한 가치와 문화를 담은 소박한 도심 속 별장(별서 別墅)을 만들어 모두가 함께 지역에서 자급자족과 지속이 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을 모색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통합적이고 전문화된 공간 디자인 구현을 위해 공모를 통해 프로젝트 총감독(홍보·디자인 PM)으로 한우성 ㈜유니버셜트렌드센터 대표를 선정했다. 동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장소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아닌 도시공간과의 예술소통을 일궈내면서 다양한 인문학적 맥락을 담아 장소를 구현하여 향후 시민과 함께하는 오픈 랩으로 디자인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우성 총감독은 “공간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공공미술을 통해 공간을 창작하고 동명동 일원의 생활디자인 자원과 연계를 통해 기존상권에 문화적 가치를 더하는 창조적 허브공간 ‘시티즌 랩(Citizen Lab)’으로 재편할 것”이라면서 “문화‧디자인 인프라를 촉진하는 등 새로운 붐업을 일으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인문과 생활이 어우러진 도심 속 공간재생을 통해 생활 디자인 산업으로써 상권이 형성된 동명동에 새로운 문화촉진과 방문자들이 머물며 로컬 자원과 마주하는 문화×도시×공간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번 사업이 지역 협력을 통한 동명동 마을 상생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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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운지구 주민들, ‘문화백신 토크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운지구아파트공동체협의회(회장 강광철)가 17일 선운중학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응원하는 문화와 소통의 장 ‘선운지구 함께 극복-문화백신 라이브 토크콘서트’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2020 광산구 아파트대표회의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사전 예정됐던 ‘선운지구 물 축제’를 수정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행사로 바꾼 것이다. 토크콘서트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FM방송 송출 방식으로 진행됐고, 질의응답 방식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선운지구 아파트 이모저모’, 동네밴드·난타·대금 등 주민 문화공연, 온라인 경품 추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광철 선운지구아파트협의회장은 “선운지구 주민들이 온라인이지만 간만에 즐겁게 치른 행사였다”라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 우울증을 극복하고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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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조광희 경기도의원, 소규모 건축물 감리제도 개선 위한 정담회 가져
    [교육연합신문=이문형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지난 14일(수) 오후 경기도의회에서 안산건축사회 회원들을 만나 ‘허가권자 지정 소규모 건축물 감리제도’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현행 건축법과 시행령 및 경기도 건축조례에 따르면 연립주택이나 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건축물을 준공 허가권자인 지방자치단체가 공사 감리자 명부에 등록된 건축사 가운데 감리자를 지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공사 감리자를 건축주가 직접 선정하는데 따르는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주 대신 지자체가 감리자를 지정하는 것이다. 다만, 경기도의 경우 감리자 명부등록 및 지정 등 관련 업무를 경기도청과 도내 각 지자체서 관리 중에 있어, 담당 주무관들이 해당 업무와 다른 업무를 모두 중첩적으로 맡다 보니 과다한 업무로 민원 해결이 지연된다는 점을 논의하고자 이날 정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이운삼 전 안산건축사회 회장은 “지자체 주무관들의 업무과다로 감리관련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는 공사 지연으로 이어지면서 건축물의 품질을 저하시킴은 물론 건축주의 피해로 고스란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서울과 인천, 충청 등 다른 시도의 경우 대부분 건축사협회에서 공사감리자 지정 관련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며 “경기도 건축조례 개정을 통해 관련 업무를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로 대행하게 하는 것이 제도운영 및 관리에 효율적임과 동시에 도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조광희 의원은 “관련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도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필요하다면 조례 개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조광희 의원 외에도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과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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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광주광역시 북구, 임대료 없는 청년창업지원공간 마련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청년들의 창업공간 지원에 나선다. 광주시 북구는 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각화주공아파트 내에 창업지원공간을 마련하고 청년창업기업에 임대료 없이 입주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자는 취지다. 이에 북구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 대표자인 기업 또는 사회적경제기업 중 창업한지 3년 이내거나 예비창업에 해당하는 6개 기업을 모집・선정했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기업이 바로 입주할 수 있도록 공조시스템, 공용화장실 등 관련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북구는 오는 23일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입주 대상 기업에 2년 동안 임대료 없이 창업공간을 임대한다. 기업은 오는 11월 중 입주를 마치고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앱 개발, 온라인 교육, 아이디어 상품제작 등 기업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LH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초기 비용 부담이 큰 창업기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기업,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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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청정바다 완도 수산물, 이번엔 베트남 시장 문 두드린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완도 수산물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완도 수산물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판촉전은 베트남 대형 유통매장 케이마켓(K-market) 3곳(골든펠리스점, 경남점, 사파이어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사전에 현지 미디어·광고를 적절히 활용해 판촉전 홍보를 극대화했다. 판촉전에는 완도전복주식회사와 누리전복, 다시마전복, 세계로수산, 완도바다식품, 성원물산, 해청정 등 총 7곳의 완도군 우수 수출 기업이 참가한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전복을 활냉동전복, 냉동자숙전복, 전복스테이크, 전복홍삼 건강보조식품, 전복죽, 전복통조림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해초국수와 해초샐러드, 김(재래김, 도시락김, 조미김)도 준비했다. 완도군은 베트남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참가 희망 업체를 모집했다. 5월에는 베트남 현지 케이마켓에 참가 업체 상품 샘플을 보내 관능검사(사람의 오감에 의해 식료품, 향료, 주류 따위의 시장성을 평가하는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수산물 판촉전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해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시장의 변동성이 요동치는 만큼 수출 대상국 다변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현지 판촉 행사 및 수출상담회 등을 적극 추진해 대한민국 청정바다수도 완도 수산물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최대 규모 한국식품 유통업체인 케이마켓은 베트남 100대 브랜드로 선정된 곳으로 베트남 전역에 100여개의 직영점과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수입 품목은 한국 농수산물, 라면, 소스, 제과류 등이다. 케이마켓은 2019장보고한상 어워드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고창구 회장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9월 3일 신우철 완도군수와 베트남 케이엔케이 글로벌 트레이딩 컴퍼니 리미티드 고상구 회장은 완도군 수산식품의 베트남 시장의 유통·판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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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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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광주프린지페스티벌 현장에서 열린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2020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주거리예술축제를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4일에 걸쳐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현장 거리공연으로 진행한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현장 공연으로 열린다.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서커스, 퍼포먼스, 마당극 등 다채로운 거리예술 공연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국내 최고 거리예술가들의 퍼포먼스에 삭막했던 일상 공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무대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는 아픈 시대상을 비추는 댄스씨어터 창, 광주의 대표 마당극 단체 놀이패 신명, 역동적인 무용예술로 손꼽히는 온앤오프무용단, 다원예술퍼포먼스 단체 살거스, 공중 퍼포먼스 전문극단 단디 등 총 18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올해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주제는 ‘전환’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객과의 현장소통에 제한을 받는 특이상황을 반영해 온라인 예술축제로 새롭게 구현했다. 코로나19로 많은 공연이 취소돼 직격타를 맞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 단체를 제한경쟁입찰방식으로 공모해 지난해 46%였던 지역단체 참여율을 70%이상까지 끌어올렸다. 기존에 계획한 현장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지난달 25일부터 유튜브 공식계정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통한 스트리밍(실시간)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gwangjufringe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2016GJFF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 기존의 거리축제에 대한 생각과 발상을 바꿔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로 선보이다가 거리에서 누구든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는 본연의 모습으로 광주시민을 찾아뵙게 되어 기쁘다”며 “모처럼 만의 현장축제에서 많은 분들이 거리예술 축제의 본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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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광주시 남구, ‘한글 만학도’ 작품 사연에 눈물 젖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가 최근 평생학습 차원에서 한글을 배우는 만학도를 대상으로 ‘성인문해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수상작품에 담긴 사연이 눈시울을 젖게 했다. 가난과 생계 등의 사유로 뒤늦게 한글을 배우면서 배움에 대한 기쁨을 잔잔하게 표현하거나, 젊은 나이에 남편을 떠나보낸 후 서글피 지내다 문해교실을 통해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게 된 것을 남편의 덕으로 승화한 순애보 등 수작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광주시 남구는 29일 “지난 16일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성인문해 글짓기 한마당’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진행, 대상을 비롯해 25개 수상 작품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성인문해 교육에 참여한 할아버지, 할머니 등 만학도 37명이 총 50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수상작에는 꾸밈없이 순수하고 잔잔한 마음을 담아 평가위원의 이목과 관심을 사로잡은 훌륭한 작품이 많았다. 낮에 일을 하면서 틈틈이 문해교실을 찾은 김씨 할머니는 시를 통해 여자로 태어나 배우지 못 한 것에 대한 한(恨)과 한글 공부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소원을 이룬 성취감과 기쁨을 작품에 담았다. 김씨 할머니는 “공부하면서 글을 깨우치고 나니 자신감이 생겨 새로운 꿈까지 얻게 됐고, 공부하는 삶에 행복을 느낀다”고 했다. 최우수상 작품인 ‘당신에게’에는 남편에 대한 사무침과 무한 사랑이 오롯이 담겼다. 효덕동 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서금순(65) 할머니는 요절한 남편이 자신에게 베풀고 간 큰 사랑 덕분에 자녀를 키우면서 세월을 이겨냈고, 그 덕분에 한글교실에 다니면서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으며 그리운 당신에게 편지까지 쓸 수 있게 됐다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작품 말미에 "이제 걱정 말아요. 혼자서도 살 수 있어요"라고 표현한 서씨 할머니는 글을 몰랐던 자신을 위해 남편이 남겨두고 간 선물이 문해교실이었음을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코로나 19 극복 의지와 자녀에 대한 내리사랑을 담은 수작 등이 출품됐으며, 수상작 25개 작품은 다음 달 초 개최 예정인 평생학습 축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관계자는 “한글 학습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을 출품작을 통해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문해교실이 어르신들의 자아 만족도 향상 및 자신감 부여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평생학습 차원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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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광주광역시, 첨단 안전산업 뉴딜 협의체 발족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디지털・그린・융합 시대에 대응한 신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광주과학기술원과 함께 시민안전산업협의회 발족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앙부처 전문기관과 타 지역 전문가는 온라인, 지역기관과 대학은 직접 대면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안전산업협의회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등 중앙 산하기관과 전문가, 지역 대학 산학협력단 및 교수, 지역 연구기관, 지역기업 등으로 구성됐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인 김인수 광주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협의회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위원장 아래 정책·연구·교류 3개 분과를 구성했다. 정책분과는 행안부, 과기부 등 중앙부처와 네트워크 확대 및 거시적 방향과 정책수립, 연구분과는 안전분야 이슈를 선도하는 중대형 연구개발(R&D) 및 실증사업 과제 발굴·기획, 교류분과는 산·학·연·관 유기적 정보공유 체계 구축을 담당한다. 각 분과는 앞으로 분과장 주도하에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개최하고 필요한 경우 전체회의 개최를 위원장에게 요청해 분과에서 발굴한 안건 등을 전체회의에서 논의하게 된다. 광주시는 협의회가 안전산업 핵심 거점 네트워크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예산의 범위 내에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추진할 중점 안전분야 이슈와 재난안전컨트롤 타워, 인공지능 플러스 재난안전 연구개발 사업과 실증과제 발굴 등을 중점 논의했다. 광주시는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민선 7기 안전분야 핵심공약으로 선정하고 지난해부터 관련조례 제정, 전략기획단 구성, 방재대학원 개설 대학 지원,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 참가, 컨퍼런스 및 공모전 개최, 안전산업팀 신설 등 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와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김인수 위원장은 “협의회를 통해 발의된 각종 재난안전 관련 안건들을 주기적으로 조사해 과학기술적 해결방안 및 산학연관 연계협력 방안 등을 도출하고,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이 안전한 도시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첨단 안전산업 육성이 필수적이다”며 “시민안전산업협의회가 안전산업을 우리시 미래 먹거리로 만드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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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전남도의회 교육위, 순천교육지원청 방문 현장의견 청취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은(교육장 이용덕) 10월 27일 2020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순천지역 교육 현황에 대하여 지역 교육위원회 의원들과 협의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정희 부위원장은 조곡동에서의 학생 등·하교길 동선 확보 및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교사 플랫폼 연수 실시 등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개선과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순천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오하근 의원은 “순천은 교육도시로서 명성에 걸맞는 특화된 교육 대안과 비전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순천교육에 대한 방향성과 함께 “순천만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순천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 맡은 업무에 책무성을 가지고 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용덕 순천교육장은 '순천시 신규개발 지역의 학교 신설 및 원도심 중학교 남녀성비 불균형 해소' 등 현안 과제 및 ‘5대 교육지표, 4대 역점사업, 특색 교육’을 중심으로 주요 업무를 보고했고, 그에 따라 두 의원은 내실 있는 순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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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할배 요리사, 음식하면서 자신감도 UP”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초)가 ‘할배 요리사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가족친화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할배 요리사 요리교실은 8월 12일 오리탕 만들기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잠정 중단됐다 이번에 재개됐다. 이날 요리교실은 백희정 광주여성재단 강사의 가정 내 성감수성 향상 교육 이후 김영초 회장으로부터 ‘불고기 낙지전골’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권기식(76) 어르신은 “음식을 만들면서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게 됐다”면서 “이번 배움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초 회장은 “가정과 양육에 있어 갈수록 남성의 역할이 중요해진 지금, 이번 교육이 주민들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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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온·오프라인 마라톤으로 청년들 ‘긍정’ 충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난 10월 24일 호남대학교 캠퍼스에서 광주달리기 플랫폼 ‘너랑나랑하랑’과 ‘2020 온·오프 청년긍정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마라톤은 광산구 청년 특화정책인 ‘청년활력프로젝트’의 하나로 청년들의 삶을 응원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광산구는 코로나 일상 시대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주를 결합한 형태의 대회로 청년들의 활동 무대를 꾸몄다. 마라톤에는 청년활력프로젝트 참여 청년들이 대거 참여했다. 70여명의 참가 청년들은 행사장인 호남대 캠퍼스 코스를 달렸다. 사전 온라인 참여를 신청한 50명의 청년들은 마을 산책로 등 자신들이 정한 5km코스를 돌았다. 이들은 화상 통화·회의 프로그램인 ‘줌’으로 연결돼 서로의 코스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신 개념의 온·오프라인 마라톤대회를 완성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움츠려있던 청년들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힘을 얻고 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마라톤이다”라며 “광산구는 청년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광산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생할방역 기준에 따라 사전 행사장 방역을 실시하고 대회를 진행했다. 오프라인 참가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마라톤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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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광주시 남구, 독거노인 휴대폰 수‧발신 멈추면 집으로 출동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홀로 사는 어르신 및 2인 가구 구성원의 휴대폰 및 유선 전화가 3일 이상 수‧발신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 여부를 확인하며, 안부 전화마저 받지 않으면 동 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고독사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광주광역시 남구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고독사 고위험군 1인 가구 및 2인 가구를 대상으로 모바일 안심돌봄 서비스를 선보인다. 광주시 남구는 26일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등의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사회안전망인 모바일 안심돌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 복지 담당 공무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 중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는 고위험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광주 남구는 최근 구청 내 전산실 및 통신실에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자의 휴대폰 및 유선전화가 3일 이상 가동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모바일 안심돌봄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구축했다. 안부 확인 전화마저 연결되지 않으면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복지 담당 직원에게 자동 통보되며, 직원이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직접 안부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광주시 남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속하는 1인 가구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장년 고위험 1‧2인가구를 대상으로 이 사업의 취지를 설명한 뒤 약 1,300명으로부터 해당 서비스 이용 동의를 받아 26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관계자는 “유‧무선 전화로 자택 및 외부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해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돌봄에 필요한 부대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연말까지 시범 운영해 단점을 보완하고, 추가 대상자를 발굴하는 데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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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광주광역시, 재난안전산업 신기술 공모전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재난안전산업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한 ‘재난안전산업 신기술 공모전’에서 한국광기술원 엄종현 연구원이 ‘비접촉 산업시설 안전진단 모니터링 및 예측 기술개발’(연구개발분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4차산업 기술 중심의 재난안전산업 시장 주도, 관리체계 혁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민선7기 안전분야 핵심 공약인 재난안전산업 육성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결선심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가 심사단은 현장심사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모집한 시민심사단과 관객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방재・생활 및 산업안전 등 전반에 대해 신기술과 연구개발 2개 분야로 나눠 심사하고 수상자 12명에게 광주시장상 표창과 함께 총 18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분야별 수상작은 연구개발분야는 ▲대상 한국광기술원 엄종현 ‘비접촉 산업시설 안전진단 모니터링 및 예측 기술개발’ ▲최우수상 ㈜아이엠알 박고운 ‘도시 하수도 수위측정 분석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한국광기술원 김선훈 ‘미세 프라스틱 환경오염 모니터링 기술’ ▲우수상 한국광기술원 이진수 ‘지능형 다중센서 기반 근로시설 내 안전 근로환경 조성 기술’, 한국광기술원 이주영 ‘산업재해 예지보전을 위한 저가형 엣지분석 IOT센서 플랫폼’ 등이며, 신기술분야는 ▲최우수상 ㈜에스오에스랩 정지성 ‘산업 및 재난안전용 라이다센서’ ▲우수상 ㈜지엔에스테크 박용규 ‘초령량 자동 튜브 소화기’, ㈜비에스소프트 장범석 ‘인공지능 기반 소리분석 기술을 이용한 위급상황 감지기’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수상자들에게는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여 부스 및 제품시연 기회 제공과 함께 2021년도 국비사업 과제 기획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한다.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광주시는 AI 기반의 재난안전 기술과 주력산업의 융합을 통해 ‘첨단 방재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안전분야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과 창업자들이 광주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열린 재난안전산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정책 23건, 사업화 28건 등 총 51건이 접수됐고 최종결선 참가자 전원에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관람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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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5
  • 공무원연금공단 김천우 상임감사, 제주소년원에 위문품 전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은 김천우 상임감사 등이 제주소년원(한길정보통신학교)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김천우 상임감사가 주관하고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제주소년원학습봉사단이 함께 참여한 활동으로, 제주소년원을 방문해 학생들의 검정고시 준비를 위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공단은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침」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주관한 공무원연금공단 김천우 상임감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는 만큼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 지원 역할을 강화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김천우 상임감사는 지난 15일 서귀포YWCA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봉사활동도 직접 주관하여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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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광주광역시 동구, “활기찬 노후 백세학교와 함께해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함께 채우는 백세학교’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세학교는 8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운영을 재개했다. 동구는 ‘백세인 품격 갖추기’ 사업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을 순회하며 총 4회에 걸쳐 백세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친구들과 함께 활기찬 노후를 보장하는 교육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22일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백세학교는 박광성 전남대교수와 신은영 강사를 초청해 어르신 자존감 회복을 위한 ‘슬기로운 건강백세’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대상을 50명 이내로 제한해 관내 어르신과 ‘우리 마을 백세친구’ 모둠 어르신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발열체크 및 참석자 명부작성, 교육 참석자 2m 이상 간격유지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동구는 오는 27일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어르신 자존감 회복을 위한 ‘슬기로운 건강백세’라는 주제로, 29일에는 동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어르신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백세학교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이웃들과 소통하며 보다 활기찬 인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모델인 ‘우리 마을 백세친구’ 사업과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함께 채우는 백세학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델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17년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회원도시 가입 이후 ‘백세안심·문화도시’를 목표로 관련 사업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그 중에 동구형 신(新)지역사회 돌범 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우리 마을 백세친구’를 운영하며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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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찾아가는 워라밸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기관·단체·중소기업 직장인을 찾아가 ‘워나두-워라밸 나두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워나두-워라밸 나두한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코로나19로 힘든 직장인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하고 일과 삶, 여가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앞서 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지난 3월까지 지역 문화예술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공예 32개, 음식체험 12개, 미술 7개, 공연·영화 6개, 관광체험 및 기타 9개 등 총 66개 프로그램을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했다. 참가 자격은 중소기업과 기관·단체이다. 2개 그룹까지 신청할 수 있고, 1개 그룹당 10인 이상 30명 이하이면 된다. 참가 신청은 22일부터 이메일(isj4078@korea.kr)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1시간 소요될 예정이며, 신청 기관이 원할 경우 비대면 프로그램, 공방 활용도 가능하다. 제순자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과 삶, 여가의 균형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 홈페이지 알리는 글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센터(062-613-7981)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https://www.gwangju.go.kr/boardView.do?pageId=www68&boardId=BD_0000000022&seq=5133253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홈페이지 참여마당>알리는 글 https://www.gwangju.go.kr/woman/boardView.do?pageId=woman64&boardId=BD_0000000164&seq=934017&move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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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비대면·융합형 콘텐츠 확대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비대면·융합형 콘텐츠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삶디는 광주시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청소년 진로 특화시설로, 지난 2016년 11월 3일 문을 열었다. 개관 이후 중앙부처·지자체·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총 631회 7700여 명이 다녀갔다. 특히 올해 1월에는 국무조정실에서 ‘역사적 공간을 민간과 행정의 혁신으로 청소년을 위해 바꿨다’고 평가하며 ‘생활SOC 지역참여 선도사례’로 선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을 직접 만날 수 없고 공간이 쓰이지 못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삶디는 지난 3월부터 비대면 활동을 다양하게 시도하면서, 올해를 청소년의 학습공간을 물리적 공간을 넘어 온라인까지 넓히기로 하고 콘텐츠 개발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3개 유형 25개의 비대면 및 융합형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6월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삶디에서 개발한 비대면 콘텐츠는 ▲짧게 안부를 묻는 ‘단기 시범 콘텐츠’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장기 진로 프로젝트와 정기 소모임을 돕는 ‘대면-비대면 융합형 콘텐츠’ 등이다. 먼저 코로나19 확산 시기에는 안부를 묻고 연결을 확인하기 위해 ‘단기 시범콘텐츠’를 선보였다. 무기력해진 청소년을 위해 따로 또 함께 춤추는 ‘저스트 댄스’, 각자 만든 곡을 서로 비평해주는 ‘방구석 프로젝트-힙합 편’, 첫 끼를 오후 4시에 먹는 청소년의 이야기에서 출발한 끼니 회복 프로젝트 ‘밥은 먹고 다니냐’ 등이다. 더불어 일상의 활기를 되찾는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삶디 텃밭에서 수확한 제철 작물을 보내 요리하는 ‘랜선 원데이 클래스’, 채종한 씨앗을 나눠 각자의 공간에서 기르면서 성장일기를 공유하고 소셜 다이닝으로 마무리하는 ‘씨앗에서 밥상까지 프로젝트’ 등을 시행했다. 중장기 프로젝트들은 ‘대면-비대면 융합형 콘텐츠’로 전환했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50여 명의 고등학생들이 평일 저녁 3시간씩 목공·디자인·요리·작곡 등을 하는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와 진짜 아름다움을 찾는 패션·뷰티 프로젝트 ‘올 어바웃 美 ME’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광주 곳곳에서 피켓 드는 기후위기 행동모임 ‘1.5℃ 모임’은 1.5쪽씩 책을 읽고 온라인에서 글을 쓰고 서울에 있는 ‘청소년기후행동’과 온라인으로 만나 함께 공부하기도 했다. 광주시는 삶디 개관 4주년을 맞아 올해 진행한 비대면 활동 사례 및 한계, 발견 등을 담은 보고서를 11월 중 온라인에 배포할 예정이다. 손옥수 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은 비대면으로 배울 때 혼자 해낼 수밖에 없어 힘들어하면서도 뿌듯해 한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의 전환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험하며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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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광주광역시, 제6회 중국문화주간 행사 온라인 개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중국과 우호를 다지는 제6회 중국문화주간 행사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차이나센터가 주관하며,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보고 싶은 친구’라는 주제로 중국 언어문화경진대회, 중국문화체험, 비대면(랜선) 특강, 사진 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는 광주시차이나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OzHj8Kb6NgGpXyWU9AnTRw 행사 첫날인 24일 중국문화주간 온라인 선포식을 시작으로 한중노래 경연대회 본선을 겨룬다. 선포식에는 이용섭 시장의 환영사와 개막선포,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장청강 주광주 중국총영사의 축사 영상과 광주전남 중국유학생회 등의 축하공연이 상영될 예정이다. 26일에는 장청강 주광주 중국총영사의 비대면(랜선) 특강이 계획돼 있으며, 특히 한국어에 능통한 장 총영사가 특강과 질의응답 모두를 한국어로 진행하면서 참여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27일에는 중국어말하기 본선대회와 중국 전통공예인 매듭과 향주머니 체험, 28일에는 ‘맛있는 중국요리’ 저자인 이무형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 교수의 ‘깐쇼새우’ 요리체험이, 30일에는 최근 국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정통 중국요리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중국총영사관 수석요리사가 직접 출연해 선보이는 요리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체험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사전에 차이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신청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Meal Kit), 공예체험 키트(Kit)를 제공해 안전하고 건강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만은 더욱 가까워지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을 반영한 손수 제작물(UCC)공모전, 사진공모전도 행사기간에 함께 진행되며 차이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24일부터는 개인 소셜네트워크(SNS)에 행사 관련 영상, 사진을 올려주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중국문화주간 각 분야별 우수자들에게는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차이나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62-367-66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이나센터 홈페이지 : www.gwangjucfc.kr 정영화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고,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회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특히 중국과 우리시는 서로 든든한 이웃이자, 친구로 자주 만나고 자주 교류하면서 상생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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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청소년, 피아노로 사유하고 예술 창작한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24일부터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청소년 인문예술창의융합 프로그램 ‘Piano & 인문학’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기 삶과 세상에 대해 사유할 수 있는 인문 소양과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예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10/24~11/21일 총 5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철학·역사·예술 강의, 전문연주자의 작은 피아노 연주회, 시와 고전 작품 강독, 피아노 해체와 작품 창작 등으로 구성돼있다. 청소년들은 수명이 다한 피아노를 각종 공구로 해체하는 과정을 인문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체된 피아노 부품들로 새로운 작품도 만들어 볼 예정이다. 김천응 야호센터 교육기획담당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인문 사유와 예술 감성을 깨우고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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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광주광역시 서구, 의료 필수노동자「찾아가는 상담실」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22일까지 코로나블루(coronablue) 해소를 위해 의료 필수노동자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이번 찾아가는 상담실은 광천동에 위치한 선한병원 의료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의료종사자들은 코로나19 이후 많은 환자로 인해 직업 특성상 스트레스에 노출될 위험이 많고 별도로 시간을 내서 상담을 방문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서구는 전문상담가가 기관에 직접 방문하는 방식을 통해 맥파(HRV) 진단 장비를 활용, 심박변이율 측정을 통한 자율신경계의 대처 능력을 확인하고 심리적 스트레스 원인과 관리방안에 대한 1:1 개인상담을 진행했다. 심리상담 결과 고위험 대상자에 대해서는 서구정신건강지원센터 마음건강주치와 연계해 치유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코로나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면서 묵묵히 할 일을 하는 필수노동자들이 이번 심리상담을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노사민정협력활성화지원 사업으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인식개선 일환으로 ‘고맙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홍보판과 뱃지를 병의원 200개소, 소규모 마트 41개소를 배부했으며, 콜센터 상담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지원 사업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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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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