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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현장 기사

  • 수원 세곡초, 스승의 날 맞아 따뜻한 감사의 마음 전해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수원 세곡초등학교(교장 최진원)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학교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두가 행복한 감사합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감사할 지도’를 통해 평소 자신들의 학교생활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그 고마움을 담아 선생님과 급식실, 행정실 등 각자의 자리에서 학생들을 위해 힘쓰는 분들에게 직접 만든 트로피와 손 편지,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복도에서 어쩌다 선생님을 만날 때마다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있었지만 표현하기는 쑥스러웠다.”라며, “이런 학교 행사를 통해 직접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한 교직원은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예쁘고 감동적이었다. 학생들이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있었다니 힘이 나고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세곡초 최진원 교장은 “감사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학생들이 감사의 표현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세곡초 ‘모두가 행복한 감사합니다’ 행사는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고마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세곡초 학교사회복지실과 Wee클래스실이 함께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은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감사와 배려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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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분향초, 학생 성장 이끄는 체험활동 운영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분향초등학교(교장 김경희)는 2026년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5~6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전라남도교육청월출학생수련장에서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에는 인솔교사 5명이 동행해 학생들의 안전과 생활지도를 맡았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도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협동심과 자신감을 기르고, 또래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숲에 설치된 다양한 밧줄 구조물을 활용한 어드벤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협동 짚라인과 스윙그네, 트리클라이밍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혼자 힘으로는 완수하기 어려워 친구들과의 의사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어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활동 전반은 수련장 전문 지도원의 안내와 교사의 지도로 안전 장비를 철저히 착용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사전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됐다. 이와 함께 저녁 시간에는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이 진행되어 학생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 김OO은 “처음에는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이 무서웠지만, 친구들이 아래에서 응원해 주고 함께 방법을 알려줘서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며 “혼자였다면 못 했을 것 같은 활동을 친구들과 협력해서 해내서 정말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한 추 O O 교감은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며 친구들과 협력하는 경험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체험학습이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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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영광교육지원청, 5·18민주화운동 배움교실 성황리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지난 5월 14일(목), 관내 초등학교 2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5·18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2026. 5·18민주화운동 배움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민주·인권·평화·공동체 의식의 가치를 실천하는 책임 있는 민주시민을 양성하고, 미래 세대에 올바른 역사관을 전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영광교육지원청에서 예산을 직접 집행함으로써 학교의 행정업무를 크게 경감시켰다. 이날 배움교실에 참여한 초등학교 1개교 학생들은 전남옛도청과 전일빌딩 등 5·18 사적지를 탐방하며 그날의 흔적을 두 눈으로 확인했다. 이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오월 정신의 숭고한 가치를 가슴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른 초등학교 1개교 학생들은 전남대학교 ‘민주길’을 무대로 생동감 넘치는 ‘미션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내를 직접 걷고 달리며 ‘박관현 언덕’과 ‘5·18광장’ 등 주요 역사적 장소를 찾아 인증 사진을 찍는 미션을 수행했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역사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적인 프로그램으로 풀어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적지 탐방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책이나 영상으로만 보던 옛 전남도청과 국립묘지를 직접 와서 보니 마음이 뭉클했다”며,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민주주의가 많은 분들의 희생 덕분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미션런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전남대 민주길을 달리며 미션을 해결하니까 역사 공부가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재미있었다”며, “5·18광장 등에서 사진을 찍으며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병국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역사의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며 5·18민주화운동의 참된 의미를 주도적으로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역사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활동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역사교육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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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해남교육지원청, 마음지킴 프로젝트 「스트레스 편」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이 지난 5월 14일(목) 계곡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음지킴 프로젝트 「스트레스 편」’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과 또래 관계 등 다양한 환경 속에서 경험하는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정서 조절 능력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이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경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활동과 상담, 교육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했다. ‘스트레스는 쓰레기통에’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스트레스 상황을 직접 적어 버리며 감정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 위(Wee)로 상담소’에서는 고민을 작성해 내는 간이 상담 공간을 운영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마음을 표현하도록 도왔다. 이어 스트레스 검사와 대처 방법 교육을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을 이해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안정화 기법을 실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스트레스를 종이에 적어서 휴지통에 버리니까 마음이 가벼워졌고 친구들도 같은 고민이 있다는 걸 알게 돼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스트레스 검사로 내 마음 상태를 알게 됐고 긴장될 때 천천히 숨 쉬면 마음이 괜찮아 진다는 걸 새롭게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연주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해소하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Wee센터가 학교와 함께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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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전남교육청벌교도서관, ‘세상에 물들다’ 성인문해 학습자 봄 나들이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벌교도서관(이하 도서관)은 지난 5월 14일(목), ‘배움학당’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1단계 학습자 18명을 대상으로 ‘봄 현장 창의적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학습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증진하고,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실을 벗어나 동료 학습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날 학습자들은 다음과 같은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천연염색 체험: 보성군 복내면에 위치한 ‘한국천연염색 숨’에서 인견 바지를 직접 염색하며 전통 빛깔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했다. 녹차밭 탐방: 대한다원을 방문해 푸른 녹차밭을 거닐며 지역의 자연경관을 학습하고 정서적인 만족감을 높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친구들과 함께 예쁜 색으로 옷을 물들이고 시원한 녹차밭을 걸으니 다시 학생이 된 기분이라 정말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봄 나들이가 학습자 한 분 한 분께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배움의 길 위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이 담긴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따뜻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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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보성교육지원청, 보성강 공생의 길 도보탐사 및 플로깅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지난 5월 14일(목), 예당습지생태공원 및 득량만방조제 일원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교육공동체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보성강 공생의 길 도보탐사(플로깅)」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역의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환경보전 실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고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시작에 앞서 환경보전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생태해설사와 함께 예당습지생태공원과 득량만방조제 일원을 걸으며 득량만의 생태적 특성과 다양한 식생 및 조류에 대해 알아보는 생태 탐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탐사 과정에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지역 생태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보전 실천에 동참했다. 또한 수질 정화와 하천 생태계 보전에 도움을 주는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통해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범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걷고 체험하며 지역의 생태환경을 이해하는 과정 자체가 살아있는 환경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생태·환경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환경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생태 시민 역량 함양과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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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전남교육청 직원, 5·18 46주년 맞아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 황성환 교육감 권한대행과 부서장들이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지난 14일(목),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5·18민주묘지 참배광장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민주 영령들에 대한 경례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 묘역을 둘러보며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18일까지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을 주제로 5‧18민주화운동 46주년 교육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민주주의·평화·인권 가치를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주간 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교육활동이 운영된다. 초등학교에서는 5·18 관련 도서를 활용한 이야기 수업과 평화 메시지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지며, 중학교에서는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독서토론 수업이 진행된다. 고등학교에서는 헌법 제1조와 5·18민주화운동을 연계한 토론 수업과 탐구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심화한다. 또한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퀴즈대회, 평화·인권 캠페인, 릴레이 영상 제작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국립5·18민주묘지 및 사적지 탐방, 추모 활동, 선언문 작성 등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적 의미를 주체적으로 이해하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5·18민주화운동 계기교육 자료와 교육 콘텐츠를 학교에 보급하고, 청소년 미술공모대회, 역사해설 프로그램, 다크투어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교육 효과를 높인다. 황성환 교육감 권한대행은 “전남의 아이들이 정의로운 선택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의에 침묵하지 않으며,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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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위트컴 장군을 찾아라!’ 행사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상돈)은 다음 달 20일 유엔기념공원에서 관내 초등 3~6학년 학생, 학부모 180여 명을 대상으로 역사·인성 체험 프로그램 ‘위트컴 장군을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5월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위트컴 장군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와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인성교육으로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는 유엔평화기념관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 이해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은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와 유엔군의 활약상을 배운다. 또, 유엔기념공원에서 위트컴 장군 묘소 참배와 헌화를 통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신청은 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접수받는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생들이 역사 속 인물을 통해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과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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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부산시민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부산 남부·동래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와 부산지역 고등학교, 총 12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을 운영한다고 5월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독서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공연단체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공연과 독서 연계 체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악 5중주 앙상블 공연(K-컬쳐 스테이지)를 비롯해 독서권장 뮤지컬(미녀와 야수), 샌드아트 공연(아낌없이 주는 나무), 과학마술 공연(건빵박사와 함께하는 사이언스 매직쇼) 등 학생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높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시민도서관은 도서 전담인력 미배치 학교 2교를 우선 지원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학교는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시민도서관 ‘학교로 가는 도서관’ 누리집(https://school.siminlib.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810-8293)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누리고 풍부한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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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고달초, '섬진강 나무 오르기(트리클라이밍)' 체험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지난 5월 13일(수) 오후, 5~6교시 시간을 활용해 고달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섬진강 트리클라이밍'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재단의 슬로건인 ‘사람을 잇고 미래를 여는’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마을의 숲과 나무를 통해 자연과 깊게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트리클라이밍은 단순히 나무에 오르는 기술을 익히는 스포츠 활동에 그치지 않았다. 아이들은 전용 로프와 장비를 이용해 나무 위로 오르며 나무의 거친 표면을 직접 손으로 느끼고, 살아있는 나무의 호흡에 맞춰 자신의 몸동작을 조절하는 법을 배웠다. 특히 이번 활동은 자신의 몸 상태를 세밀하게 느끼고 나무와 소통하는 '정적인 활동'을 밑바탕에 두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높은 나무 위에서 숲을 바라보며 평소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만났고, 나무를 직접 껴안으며 자연이 주는 평온함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트리클라이밍 활동은 숲과 나무를 연결고리로 하여 생태에 마음을 두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아이들은 나무 위에서 평소 나무에 대해 궁금했던 질문들을 던지고, 그 답을 멀리서 찾지 않고 실제 나무의 잎과 가지, 그리고 나무 위에서 바라본 숲의 풍경 속에서 스스로 찾아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에 함께한 고달초 3학년 학생 김미현은 "처음엔 줄에 매달려 올라가는 게 조금 무서웠지만, 긴장감도 있었지만, 나무를 타고 높은 곳에 오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나무에서 개미를 만나서 반가웠어요.” 라며, "눈을 감고 나무를 꼭 껴안았을 때 정말 따뜻하고 든든해서 나무랑 진짜 친구가 된 것 같았다”고 활짝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을 곁에서 지도한 마을강사 역시 "트리클라이밍은 나무를 높이 오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나무와 교감하는 시간"이라며, "아이들이 나무에 조용히 기대어 숲의 숨결을 느끼고,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웃음 짓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웠다”고 덧붙였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풍부한 생태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과 자연을 잇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마을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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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 독천초, '독천시장 나들이'로 지역 사랑과 경제를 꽃피우다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남 영암의 독천초등학교(교장 김회진)가 지역 사회와 호흡하며 배움의 공간을 마을로 넓혔다. 5월 14일(목) 독천 장날, 독천초등학교 전교생은 우리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연계 우리 마을 걷기 및 독천시장 나들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고장의 지리적 특성을 몸소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애향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교를 출발해 싱그러운 5월의 마을 길을 걸으며 건강을 챙기는 '에코-컬처 탐방'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시장에 도착한 학생들은 미리 준비한 지역 사랑 상품권을 활용해 평소 사고 싶었던 물건이나 가족을 위한 간식 등을 직접 구매하며 실물 경제를 경험했다. 시장에서 만난 어른들은 아이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었다. 학생들은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우리 민족 특유의 ‘덤’ 문화를 경험하고, 이웃 간의 넉넉한 정을 느끼며 지역 공동체의 소중함을 체득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3학년 박00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경제 활동을 시장에서 직접 해보니 정말 신기했다”며 “상인 할머니께서 '공부 열심히 하라'며 과자를 덤으로 주셔서 우리 마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5학년 최00 학생은 “우리 마을 길을 친구들과 함께 걸으니 몸도 튼튼해지는 기분이고, 우리가 시장에서 물건을 사는 것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을 더 아끼고 사랑하겠다”고 말했다. 김회진 교장은 “이번 나들이는 아이들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올바른 경제 관념을 익히고, 마을 어른들과 소통하며 인성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지역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작지만 강한 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독천시장 나들이'는 단순한 현장 체험을 넘어, 학교와 지역 사회가 연대하여 미래 세대에게 살아있는 지혜를 전달하는 교육적 성찰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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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2학년 전체 NVIDIA DLI 자격증 취득 도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성율)는 학생들의 글로벌 실무 역량과 AI 기술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및 실리콘밸리 일대에서 2학년 전체 학생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글로벌 소프트웨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박 10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글로벌 SW·AI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참여 학생 전원이 글로벌 AI 교육 프로그램인 NVIDIA DLI(Deep Learning Institute)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학생들은 산호세주립대학교(San José State University, SJSU)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해 AI 및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실습 교육을 받고, 프로젝트 수행과 역량 평가를 거쳐 NVIDIA DLI 공식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이번 연수를 통해 실리콘밸리 현지의 글로벌 선도 기관들과 실질적인 협력 기반도 구축한다. 먼저 산호세주립대 연구재단(SJSU Research Foundation)과 MOU를 체결하고, 양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SJSU AI + 해커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해커톤에서 학생들은 산호세주립대 교수진과 실리콘밸리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애자일(Agile) 방법론과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애플리케이션 프로토타입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제 해결력, 협업 역량,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께 기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지 일정 중 방문 예정인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패들렛(Padlet)과도 기술 문화 공유 및 교육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학교는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실리콘밸리 기업의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향후 패들렛 임직원들과의 화상 Q&A, 온라인 멘토링, 특강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김성율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미국 실리콘밸리 연수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SW·AI 개발 역량을 한층 높이고, 미래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본교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SW·AI 개발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교의 모든 역량과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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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 장평초, ‘복고 감성’에 푹 빠지다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평초등학교(교장 홍윤비)는 5월 14일(목) 교내에서 유치원생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그림책 ‘엄마의 고물상’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복고데이’를 운영하고, 다양한 전통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세대 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 속 이야기를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인문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생들은 그림책에 담긴 옛 시절의 생활 모습과 정서를 이해하고,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이 과거의 놀이문화를 경험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구성했다. 행사장에는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공기놀이와 제기차기, 고무줄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친구들과 협동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나눴다. 이와 함께 달고나 뽑기, 고무신 던지기, 연탄 나르기 체험도 진행해 옛 생활문화를 몸으로 경험했다. 학생들은 놀이마다 웃음과 응원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세대 간 문화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옛날 장난감과 인형 전시 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학생들은 추억의 물건들을 살펴보며 부모 세대의 어린 시절 문화를 접했고, 옛 교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떡볶이 등 복고 감성을 담은 간식 체험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유치원생부터 고학년 학생들까지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세대와 학년을 넘어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홍윤비 교장은 “학생들이 그림책 속 이야기를 직접 몸으로 경험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과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창의력과 공감 능력 향상은 물론, 가족과 지역사회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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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 장평초, 병아리 날다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평초등학교(교장 홍윤비)는 지난 5월 13일(수) 학교 운동장에서 독서인문교육과 생태환경교육을 연계한 ‘병아리 날다’ 활동을 운영해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장평초등학교가 학교특색교육으로 꾸준히 실천해 온 독서인문교육의 하나로 추진됐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그림책 중심 독서활동으로 운영했으며, 책 읽기와 생태 체험을 연결해 학생들이 생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생명을 돌보고 책임지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3주 전 마거릿 와일드 작가의 그림책 ‘엄마가 되어줄게’를 함께 읽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책 읽기 후에는 각자 부화할 계란에 이름을 붙여주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부화기에 넣었다. 이후 학생들은 매일 계란의 상태를 살피고 부화 과정을 관찰하며 작은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을 기다렸다. 교실에서는 병아리의 성장 과정과 생명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학생들은 친구들과 느낌을 나누며 공감 능력도 키워갔다. 5월 13일에는 부화한 병아리들과 함께 학교 운동장에서 ‘병아리 날다’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병아리를 품에 안고 운동장을 함께 걸으며 생명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배웠다. 병아리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친구들과 돌봄 방법을 이야기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이 이름 붙인 병아리를 직접 집으로 데려가 돌보게 됐으며, 이를 통해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생활 속에서 이어가도록 했다. 장평초등학교는 이번 활동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인성 함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림책 읽기와 생태 체험을 결합한 교육활동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동시에 타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학교는 앞으로도 독서인문교육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삶과 자연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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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 장성 동화초, 작은학교 특색교육활동으로 골프장 현장체험학습 실시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남 장성 동화초등학교는 지난 5월 11일(월) 백양우리CC에서 5·6학년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작은학교 특색교육활동'의 일환인 골프장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약 7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학생 13명과 인솔 교사 5명이 5개 조로 편성되어 18홀 전 코스를 라운딩했다. 동화초 학생들은 평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골프를 익혀 왔으며,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실제 필드에서 직접 발휘해 보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6학년 학생 6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라운딩에 참여했고, 5학년 학생들은 올해 처음으로 정규 코스를 경험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체험학습 당일에는 화창한 날씨 속 선선한 바람이 불어 학생들이 활동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 조성됐다. 학생들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라운딩을 이어가며 그린 위에서 환한 웃음을 지었다. 참여 학생은 "방과후에 배운 골프를 실제 골프장에서 직접 쳐 볼 수 있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 동화초는 앞으로도 작은학교 특색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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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 전남교원 8명, 제45회 스승의 날 정부포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14일(목), 오전 청사 소회의실에서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풍토 조성과 교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녹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 등 총 8명의 전남 교원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교육 일선에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 수업혁신, 영재교육 내실화, 학교폭력 예방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공로와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수상자들에게 그간의 교육에 대한 헌신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학생들을 행복한 미래로 이끌어가는 참스승의 길을 걸어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다가오는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에 맞춰 실력과 열정을 갖춘 교원이 우대받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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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 인천 계산여고, 美유타대 아시아캠퍼스와 국제교육 협력 MOU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계산여자고등학교(교장 이현주)는 5월 13일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 국제교육 협력 및 학생 진로·진학 지원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과정 운영과 고교학점제 확대에 따른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 경험과 국제대학 진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계산여고에서는 교장, 교감, IB 코디네이터, 진로진학부장이 참석했고,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측에서는 대표(그레고리 힐)와 입학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학생 장학금 지원 ▲국제대학 진학 정보 제공 ▲학생·학부모 대상 입학 설명회 ▲영어 캠프 및 멘토링 프로그램 ▲특별 강연 및 학사 교류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계산여고 학생 중 우수 학생을 추천할 수 있는 기회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장학생 선발, 장학금 혜택 등과 같은 실질적으로 입학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했다. 이현주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며, “계산여고에서 성실히 교육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더 양질의 진로 선택 기회와 진학의 길을 열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계산여고는 현재 IB 월드스쿨 인증을 준비 중인 후보학교로, 평소에도 학생 중심 탐구수업과 개념 기반 학습, 성찰 중심 평가를 바탕으로 한 교육과정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IB 학급은 1개 학급만 운영되고 있으나 교육이 일부 학생만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에 머무르지 않도록 다른 반 학생들에게도 IB의 핵심 가치인 탐구(inquiry), 성찰(reflection), 국제적 사고(international-mindedness), 자기주도성(student agency)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1학년은 ‘UTOPIA’, 2학년은 ‘KEE’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설정하고 팀을 구성해 탐구·실천·성찰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IB의 CAS(Creativity·Activity·Service), EE(Extended Essay)와 연계되는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활동이다. 계산여고는 IB 교육이 공교육 안에서 어떻게 학생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IB DP 선택 학생뿐 아니라 전교생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역량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 및 융합 탐구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의 협약을 통해 국제적 진로 탐색 및 해외 대학 연계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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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 인천영종초, 2026학년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영종초등학교(교장 유병선)는 지난 5월 6일과 7일 양일간 하늘체육공원 일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학년군별로 나누어 운영됐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단체 계주, 장애물 경기,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고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고 협력하며 즐겁게 참여했다. 또한, 학급별 반티 착용과 응원전 등을 통해 학생들은 소속감과 학급 공동체 의식을 더욱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충분한 사전 안전교육과 운영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학부모회와 교직원들의 협조 속에서 질서 있고 안전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학생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어울리는 스포츠맨십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됐다. 체육대회 종료 후 실시한 학생 및 교사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는 대부분의 학생과 교사가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 관리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고 협력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던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교사들 또한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함께 어울리는 과정 속에서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이 자연스럽게 향상됐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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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 전남 강진고, ‘K-미래인재 탐구 프로젝트’로 학생별 맞춤형 성장 서사 쓴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남 강진고등학교(교장 오유나)는 지난 5월 13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 개개인의 전공 적합성과 자기주도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 K-미래인재 탐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지난 3월 첫발을 뗀 이후 이번 5월, 어느덧 3회기를 맞이한 이 프로젝트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3개년에 걸쳐 학생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이다. 특히 공강 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하여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과 소그룹으로 매칭되어 주제 탐구 보고서 작성을 밀착 지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학년별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세계와 미래를 향한 심화 탐구로 이어지는 ‘단계적 성장 서사’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1학년(K-가치 창출)은 강진의 역사와 문화를 탐색하며 정체성을 확립하고, 2학기에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활동을 수행한다. 2학년(K-미래 설계)은 전공 분야별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며 심도 있는 R&E(연구 및 교육) 보고서를 작성한다. 3학년(K-심층 탐구)은 학술적 역량을 대학 입시와 직접 연결하며 3개년의 진로 로드맵을 완결하게 된다. 특히, 이날 진행된 2학년 대상 ‘7인 7색’ 전문가 인사이트 특강은 반도체·신소재, 보건·의료, AI 시스템, 문화예술융합 등 학생들이 선택한 7대 중점 탐구 분야에 맞춰 각계 전문가를 정밀 매칭함으로써 실제적인 진로 설계의 장이 됐다. 이번 특강에는 학생들의 세부 전공에 맞춰 ▲보건·의료 분야의 송태욱 과장(목포한국병원) ▲미래에너지 및 AI 시스템 분야의 김새럼 센터장(인공지능창의교육연구소), 조우성 교수(목포대) ▲디지털·정보 보안 분야의 주정욱 책임연구원(한국인터넷진흥원) ▲반도체·신소재 분야의 노호균 교수(전남대) ▲인문·사회 및 문화예술융합 분야의 기영준 학예연구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세령 강사(책과사람교육원)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학생들의 탐구 질문에 대해 현장의 생생한 통찰을 전하며 연구의 전문성을 한층 높여주었다. 학생들은 전문가의 지식을 수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공 관련 학술 자료를 직접 분석하며 자신만의 탐구 질문을 도출하는 주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탐구 결과물은 AI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 형태로 제작되어 학기 말 ‘K-미래인재 컨퍼런스’를 통해 전시 및 발표될 예정이다. 오유나 교장은 “이 프로젝트는 학생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전문가와 연결되어 답을 찾아가는 ‘자기주도적 연구 모델’의 정점이다”라며, “강진고의 창의적 체험활동이 전공 적합성을 증명하는 과정이 되고,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 서사를 당당히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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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 광의초 학생들의 ‘지리산 노고단 도전활동’을 응원합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의초등학교(교장 노은정)는 지난 5월 13일(수)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전교생 ‘2026년 섬지뜰 지리산 노고단 등반 도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신체 활동과 자연 탐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기주도적 성장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였다. 오늘의 도전 활동 성공을 위해 과학교담(문00) 교사는 사전에 학년별 발달 단계에 적합한 도전 과제를 설정하는 한편, 내 고장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장소로 적합한 노고단을 선정했다. 광의초등학교 학생들은 노고단에서 만나는 자연과 모든 생명들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면서 도전 활동을 즐겼다. 또한 산행 중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성삼재에서 노고단 정상까지 힘든 과정이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걷고 또 걸었다. 이를 통해 이번 도전이 구례의 자연환경을 느끼고 자연 친화적인 마음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리산 도전 활동을 통해 극기심과 성취감을 향상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면서 지리산 야생화를 닮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오늘의 도전 활동 성공을 위해 광의 교육공동체는 하나가 되어 학년 초부터 꾸준한 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기르고, 코스별로 사전 모임과 안전교육, 사전답사 실시 등 철저한 준비를 거쳤다. 또한 도전 성공에 관계 없이 자신이 설정한 목표에 대한 도전 활동임을 모두가 알고,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돕고 존중하며 활동에 참여했다. 4학년 배○○학생은 노고단을 오르는 것이 쉽지 않았고 오르막길을 올라갈 땐 너무 힘들었지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도전 활동에 성공하고 나니 기분이 좋았다고 말하면서 활짝 웃었다. 노은정 교장은 “올해 섬지뜰 도전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과 협력의 의미를 몸소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되었으며 도전 활동에 성공할 수 있어서 대견하고 기쁘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도전 활동을 위해 많은 시간을 준비해온 선생님들께서도 학생들의 발전 과정을 지켜보며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광의초 학생들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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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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