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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주얼리고, 1·2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집결 및 출발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일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후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응답하라 9988(중소기업) 등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내가 가고 싶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공유하고 장점과 특징을 탐색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선(先) 취업 후(後) 학습의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진학·취업 선택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희망 직종 및 직무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힐링 스키&스노우랜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UP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체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인 및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새로운 미래 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꿈과 목표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비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주얼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전당 우수학생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822-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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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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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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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영–서울 유한공고, 특허 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두영(대표 김두영)은 지난 12월 9일(화) 서울 유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기)와 (주)두영 기술연구소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주)두영이 보유한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관련 특허를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연구·개발하는 협업 과제가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두영은 재생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및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기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의 특허 기술을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철 공기정화 특허 기술은 미세먼지 저감 필터 설계, 공기 흐름 최적화 구조, 재생 소재 기반 정화 모듈 제작 등 첨단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실무 기술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공고는 이를 기계과·전기과·재료과 등 전공 분야별로 커리큘럼에 반영해 융합형 기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공고 관계자는 “기업의 특허를 직접 활용해 실제 공공 인프라(지하철)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을 확립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주)두영은 이번 산학협력이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기술과 공기정화 특허를 결합한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학교와 함께 추진해, 지역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영 대표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이라며,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은 도시 생활의 질을 직접 향상시키는 기술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더 실효성 높은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공동 연구, ▲특허 기반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운영, ▲산업용 장비·공정 교육 지원, ▲취업 연계 및 기술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산학 협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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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여고, 도서 기증식 성료 "독서문화 꽃피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구자) 도서관 연서재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식문화 인프라 확산을 위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행사가 성료했다. 2016년 시작된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공익사업은 현직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양질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로, 이번 기증식은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이 추천한 연수여고에서 진행됐다. 연수여고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에 새롭게 배치된 300권의 도서를 통해 더 다양한 문화와 문학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증식이 개최된 연수여고뿐만 아니라 옥련여자고등학교와 인천청학초등학교에도 각각 100권씩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2019년 7월 박찬대 의원이 국회도서관 사업을 통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받은 것을 포함하면, 인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책이 기증되는 것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12.3 불법계엄 이후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왔을 때, 특히 우리 연수구 학생들의 목소리가 가장 뜨겁게 들렸다며”며, “오늘 기증된 도서가 연수여고 학생들이 삶을 살아가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최선을 다해 결정하기 위한 힘을 길러주기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의 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열쇠가 된다.”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국회도서관·연수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우리에게 지식과 상상력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라며,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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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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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초, 풍물놀이 예술 교실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성전초등학교(교장 이명희)는 지난 4월부터 작은 학교의 특성을 살리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2026학년도 풍물놀이 예술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수)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어촌 및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특기와 진로 계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는 마을학교 ‘성전 열린배움터’와 연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학교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풍물놀이 예술 교실은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원칙으로 1학기(4~6월)와 2학기(9~11월) 매주 수요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단순한 악기 연주를 넘어 사물놀이의 역사 학습부터 시작해 칠채·육채 등 우리 전통 장단의 이론과 실기, 상모돌리기 등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쌓고 있다. 성전초 풍물놀이팀은 교내 학습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강진 지역 내 각종 문화 행사에 초청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지역민들에게 우리 가락의 흥겨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소중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풍물놀이 관련 전국 및 지역 단위 대회 출전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회를 준비하며 서로의 호흡을 맞추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를 배우고 있으며, 무대 경험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로서 필요한 자신감과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있다. 이명희 교장은 “이번 풍물놀이 예술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 경험을 쌓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교내 사교육 수요를 흡수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우리 전통의 맥을 잇는 지역사회의 거점 학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전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활동 내용을 수시로 홍보하여 학교의 전통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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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초, 풍물놀이 예술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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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계산초, 제주도에서 펼치는 영랑·다산 문학 창작 학교 감성 탐험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가 지난 4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제주도 일대에서 5·6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영랑·다산 문학 창작 학교’, ‘혁신울림학교’와 연계한 인문학·환경·진로 프로젝트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제주의 자연을 읽고, 나의 내일을 쓰는 감성 탐험’을 주제로 마련했다.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과 책, 역사와 생태를 직접 마주하며 세상을 읽는 힘을 기르고, 그 경험을 시와 글로 표현하는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활동은 강진형 작은학교 특성화 브랜드인 ‘영랑·다산 문학 창작 학교’의 감수성 향상 체험 가운데 하나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계산초는 강진의 대표 문학 자산인 영랑 김윤식과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결해 ‘영랑·다산 문학 창작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시로 표현하는 ‘자’, 친구의 작품을 읽고 공감하는 ‘존’, 자연과 삶의 이야기를 시로 풀어내는 ‘감’을 핵심 키워드로 삼는다. 학생들이 일상과 자연에서 얻은 경험을 자기 언어로 정리하고, 이를 시 창작과 낭송, 시화전, 시집 출판으로 확장하는 문학 중심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은 제주 4·3 평화공원, 국립제주박물관, 아쿠아플라넷제주, 성산일출봉, 별이내리는숲 어린이도서관 등을 찾아 인문학·환경·진로를 아우르는 체험을 했다. 특히 별이내리는숲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과 공간이 주는 감성을 느끼며 자신만의 문장을 떠올리고, 제주의 숲과 바다, 오름이 빚어낸 자연환경 속에서 시상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체험 장소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보고, 느끼고, 쓰는’ 문학 창작 활동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체험 과정에서 자연의 색과 소리, 바람과 풍경을 관찰하며 생각을 기록하고, 친구들과 감상을 나누며 자신의 언어로 경험을 정리했다. 계산초는 이번 체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글쓰기와 시 창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생들이 제주에서 얻은 감성과 생각은 향후 시 낭송, 시화전, ‘우리들의 이야기’ 종합 시집 출판, 계산 문학제 등 학교 브랜드 활동과 연계된다. 허진 교장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서관에서 마주한 경험이 아이들에게 오래 남는 시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영랑과 다산의 고장 강진에서 자라는 학생들이 자기 삶을 문학으로 표현하고, 친구와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힘을 키워가도록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계산초는 앞으로도 지역 문학 자원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학생들의 표현력과 문해력을 높이고, 문학이 살아 숨 쉬는 작은학교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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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계산초, 제주도에서 펼치는 영랑·다산 문학 창작 학교 감성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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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초, ‘어울림 한마당’ 행복 가득
-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평초등학교(교장 홍윤비)는 지난 4월 28일(화) 본교 운동장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90여명이 함께한 ‘2026 장평 어울림 한마당’을 열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태도를 기르고, 단체 활동 속에서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익힌 신체 활동 역량을 자연스럽게 발휘하고, 일상 속 체육 문화를 즐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뜻도 담았다. 경쟁보다 참여와 협력을 앞세워 모두가 즐기는 운동회로 운영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선수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준비 체조, 응원전, 몸풀기 게임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다. 이어 개인달리기와 세대공감 협동경기인 파도타기, 파도천 릴레이, 에어사다리 등이 진행되어 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이 돼 호흡을 맞췄다. 운동장 곳곳에서는 응원 소리와 웃음이 이어지며 생동감을 더했다. 오전 후반에는 간식 시간과 경품 추첨으로 즐거움을 더했고, 이후 돼지몰이 릴레이, 줄다리기, 청홍계주, 대동놀이가 이어졌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달린 계주 경기는 큰 박수를 받았다. 박터뜨리기 등 전통 놀이 요소를 더한 프로그램은 세대가 함께 추억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뛴 계주를 운동장에서 보여줄 수 있어 뿌듯했다”, “줄다리기에서 우리 팀이 힘을 모아 이겼을 때 정말 신났다”며 “내년 운동회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윤비 교장은 “학생 수가 많고 적음을 떠나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운동회는 학생과 가족, 교직원이 서로 응원하며 장평교육의 따뜻한 힘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린 참여형 교육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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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초, ‘어울림 한마당’ 행복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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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남초, 36km 자전거 길 위에서 5·18을 듣다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노안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 5~6학년 학생들은 지난 28일, 학교를 출발해 영산강 자전거 도로를 따라 광주광역시청에 이르는 왕복 약 36km 코스의 ‘테마가 있는 봄 자전거 하이킹’을 안전하게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진행됐으며,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뜻깊은 역사교육 프로그램이 결합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하이킹의 핵심은 자전거 주행 자체가 아닌 코스에 녹아든 특별한 ‘테마’에 있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5학년 담임 신봉석 교사는 지난해 5·18기념재단의 ‘콘크리트 보이스’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아, 본교만의 독자적인 체험 프로그램인 ‘Voice of May(오월의 목소리)’를 개발했다. 학교 측에서 미리 준비한 무선 송수신기를 통해 학생들은 자전거로 이동하는 내내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귀로 듣는 ‘길 위의 라디오 극장’을 경험했다. 특히 5명의 교사와 학부모가 직접 목소리 배역을 맡아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여 학생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냈다. 학생들이 귀 기울인 '오월의 목소리' 대본에는 5·18기념공원 내 조형물들이 직접 화자가 되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이 담겼다. 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민족의식을 고취했고, 훗날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 있는 제자들을 숨겨주었다는 이유로 옥고를 치렀던‘김용근 선생 추모비’의 안내에 따라 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목소리 극장을 통해, 희생자들이 특별한 영웅이 아닌 우리의 가족과 같은 ‘평범한 시민’이었음을 깨달았다. 학생들은 총칼 앞에서도 주먹밥을 나누고 헌혈을 위해 줄을 섰던 시민들의 숭고한 연대 의식을 배웠으며, 847개의 스테인리스 기둥이 품은 희생자들의 사연, 미처 이름을 올리지 못한 행방불명자와 무명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빈칸의 의미, 그리고 지하에 놓인 꺼지지 않는 ‘민주주의의 횃불’ 모형이 담고 있는 진정한 가치를 가슴에 새겼다. 강진순 교장은 “이번 하이킹은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려 자전거 페달을 밟는 동시에, 수신기를 통해 흘러나오는 오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우리 지역의 아프지만 자랑스러운 역사를 체험한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교사, 학부모, 학생 등 교육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의미 있고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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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남초, 36km 자전거 길 위에서 5·18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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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동산초, 베트남 타이혹초등학교와 ‘온택트(Ontact)’로 피어나는 우정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 순천 동산초등학교(교장 구경석)는 4월 29일(수) 베트남 호치민시 타이혹초등학교와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평소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실시간 화상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화상 교류는 2024년 12월 베트남 호치민시 타이혹초등학교와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의 주역으로서 타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5~6학년 학생 20여 명으로 구성된 국제교류동아리 학생들은 평일 방과후 시간 외에도 격주 토요일마다 4시간씩 집중적인 준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수업을 통해 한국의 지형, 기후, 역사 등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발표자료를 만들고, 타이혹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추천할 한국의 주요 체험지를 선정하는 등 서로의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중언어 강사와 함께하는 베트남어 시간은 학생들에게 매우 흥미롭게 다가가고 있으며 화상 수업에서도 큰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동산초 구경석 교장은 “토요일까지 등교하여 국제교류 수업 준비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과 교사들의 노력으로 화상 교류 수업이 이루어져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이 언어와 국경을 넘어 진정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동산초등학교는 이번 문화 교류를 시작으로 더욱 심화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 8월까지는 베트남어 기초 언어 수업과 민속 미술 및 음식 체험을 통해 소통의 깊이를 더한다. 이어 9월부터는 양국 학생들이 함께 ‘기후위기 프로젝트’에 착수해 각국의 환경 문제 실태를 공유하고 학생 수준에서 실천 가능한 해결 방안을 공동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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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동산초, 베트남 타이혹초등학교와 ‘온택트(Ontact)’로 피어나는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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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해양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료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지난 4월 28일(화)부터 29일(수)까지 이틀간, 목포지역 해양 공공기관과 연계한『바다에서 진(로)주(인공) 찾았니?』해양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포의 해양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 진로교육으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33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는 해양환경·기술·관리·안전 분야를 대표하는 5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해양환경공단(해양환경 관리) ▲한국해양수산연수원(해양 전문인력 양성) ▲서해어업관리단(수산자원 관리) ▲목포해양경찰서(해양 안전 및 구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해양교통 안전)은 해양산업 전반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통합형 진로체험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해양오염 대응, 선박 조종 시뮬레이션, 어업 관리 과정 이해, 해양 구조 및 안전 교육, 해양교통 안전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해양 분야 직업과 산업 구조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포덕인중학교 정○운 학생은“여러 기관 체험을 통해 바다에 다양한 역할이 있고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그동안 몰랐던 해양 관련 직업에 관심이 생겼고, 목포의 바다가 미래에 내가 일할 수도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현 교육장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한 체험 중심 진로교육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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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해양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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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The 공감교실’로 관계 회복 나선다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이 학생 간 공감과 소통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학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 공감과 소통의 비폭력대화 「The 공감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수)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학급 단위 신청을 받아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The 공감교실」은 학급 상황과 시기에 따라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기초 과정은 학기 초 학급 공동체 형성과 자기이해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심화 과정은 감정 이해와 공감적 의사소통, 갈등 해결 활동을 중심으로 또래 간 갈등을 대화와 협력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모든 수업은 2인의 전문 강사가 함께하는 팀티칭 방식으로 운영되며, 체험과 실습 중심의 참여형 수업으로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학교별 여건과 학급 특성을 반영해 운영 내용과 시간을 사전 협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한편, 「The 공감교실」은 비폭력대화 기반의 관계 회복 프로그램으로서 학생 간 갈등을 완화하는 동시에,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운영되는 공동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 간 협력수업을 지원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심치숙 교육장은 “공감과 소통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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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The 공감교실’로 관계 회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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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 다문화 학생-교원 멘토링으로 ‘맞춤형 교육’ 강화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지난 4월 28일(화)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등 멘토링 참여 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교원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다문화 학생-교원 멘토링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증가하는 이주배경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고 현장 교사들이 겪는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멘토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사례 공유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대불초등학교 한국어 학급을 운영하고 있는 김보람 교사가 맡았다. 실제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이주배경 학생들의 지원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정 ▲ 심리‧정서 지원 방법 ▲ 학생생활 지원 등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특히 중도입국 학생이나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초기 개입 전략과 가정과의 연계 방안이 강조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협의회에 참여한 교사는 “현장감 있는 사례 중심 연수를 통해 우리 반 다문화 학생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현 교육장은 “다문화 학생이 가진 잠재력을 꽃피우기 위해서는 교사의 세심한 관찰과 전문적인 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교원들의 다문화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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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 다문화 학생-교원 멘토링으로 ‘맞춤형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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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목포도서관, 도서 나눔 행사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은 매년도 발생하는 불용 도서에 대해 도서 자원의 재활용과 지역 사회의 문화 향상에 기여하고자 “도서 나눔 행사”를 지난 4월 27일(월)부터 29일까지 총3일간 본관 1층 도서관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 “도서 나눔 행사”는 불용 결정된 도서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그리고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기증하는 행사이다. 이번 2026년도에는 불용 결정 도서 가운데 재활용이 가능한 2,300여 권을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도서 기증을 진행했으며, 도서관 이용자에게도 나누는 방식으로 자료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행사에 참여한 도서관 이용자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직접 살펴보고 원하는 책을 선별해 가져가며, 도서관 로비는 책을 고르는 이용자들로 활기를 띠었다. 김춘호 도서관장은 “매년 이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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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목포도서관, 도서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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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남초, 수학·음악·체육 융합한 체감형 부스 운영
-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학교의 최고 학년인 6학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동생들에게 인공지능(AI)의 즐거움을 전한 특별한 축제가 열려 화제다. 전남 담양의 담양남초등학교(교장 임은주)는 지난 28일(수), 6학년 학생들의 주도로 3~5학년이 참여하여 ‘몸으로 느끼고 즐기는 AI·SW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인공지능 기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수학, 음악, 체육 등 교과목과 결합하여 AI를 활용한 작곡 및 리듬인식체험, AI 모션 인식을 활용한 스포츠 대항전 등 흥미로운 체험 중심의 부스들이 마련됐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행사의 운영 주체였다. 6학년 학생들은 부스 기획부터 교구 준비, 설명 방식까지 직접 고민하며 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일일 선생님’으로 활약했다. 3~5학년 후배들은 평소 친근하게 지내던 선배들의 지도 아래 긴장감을 풀고 더욱 깊이 있게 AI 체험에 몰입할 수 있었다. 축제 운영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학교의 최고 학년으로서 동생들을 위해 직접 부스를 열고 우리가 배운 내용을 가르쳐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동생들이 신기해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시간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은주 교장은 “이번 축제는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소양뿐만 아니라, 스스로 행사를 이끌어가는 주도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6학년 선배들이 보여준 리더십과 동생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학생 중심의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고 선후배 간의 정을 나누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서 전남 교육이 지향하는 나눔과 성장의 가치를 증명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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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남초, 수학·음악·체육 융합한 체감형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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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2026년 뮤지컬 기반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운영
-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학생들의 공감과 소통 능력을 높이고,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과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낭주중학교 등 4개교를 대상으로 4월 29일(수) 부터 5월 30일 중‘2026.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문제를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고,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형 공연에 그치지 않고, 학생 참여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공연 내용에는 서로 간의 관계맺기와 관계회복, 폭력의 다양한 유형과 요소에 대한 이해, 그리고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이 포함된다. 또한 춤과 노래로 이루어진 뮤지컬 형식을 활용해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일부 학생이 무대에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적 시도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치유와 학교폭력 예방의 효과를 높이는 한편, 공연의 기획·운영·참여 과정에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확대해 학교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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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2026년 뮤지컬 기반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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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놀이에서 배움으로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4월 28일(화) 국립나주박물관에서 관내 유치원 교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유치원 교원 교육과정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빅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공교육의 출발점인 유치원 단계에서부터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도모해 나주교육의 실질적인 전환을 이루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특히 교사별로 다양하게 운영되는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성과 실천성을 강조하여 참여 교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유아의 자발적 흥미에서 비롯된 놀이와 교사가 의도적으로 계획한 활동을 유아의 경험과 연결하여 수업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놀이의 출발점보다 아이들의 경험을 어떻게 의미 있는 배움으로 확장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동료 교사의 실천 사례를 통해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고 향후 교육과정 운영의 구체적인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정빈 교육장은 “현장의 변화가 곧 교육의 변화이며, 교실 수업의 혁신은 현장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놀이중심 교육과정이 유아와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과 실천 사례 확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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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놀이에서 배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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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 건강검사’ 정확성‧효율성 제고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29일(수), 전라남도교육청체육교육센터에서 ‘2026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 건강 실태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고, 신뢰성 있는 건강지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표본학교 업무 담당자가 참석해 학생 건강검사 운영 방향과 실무 적용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설명회에서는 학생 건강검사 표본학교 운영의 추진 방향과 절차, 세부 매뉴얼이 안내됐으며, 교육지원청 통계 검토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할 사항들이 함께 제시됐다. 이어 목포여자고등학교 부아경 보건교사가 나이스(NEIS) 검사 결과 입력 절차를 단계별로 설명하고,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오류 유형과 실질적인 처리 방법을 함께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정보를 얻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 건강검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 건강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이번 표본조사를 통해 확보되는 자료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학생 건강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학생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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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 건강검사’ 정확성‧효율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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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석유화학고, ‘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사업’ 최종 선정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6년 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고 지원을 확보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융합 인재 양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4월 29일(수)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직업계고 재구조화’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진 첫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 석유화학 산업 침체로 직업교육과 취업 환경이 위축된 상황에서, 교육청의 적극적 지원과 학교의 혁신 노력이 맞물려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수석유화학고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존 장치산업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수소·2차전지 등 디지털 전환(DX) 기반 에너지 신산업 중심으로 교육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핵심 전공 역량에 AI·SW 융합 능력을 더한 ‘T자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창의공학설계 과목을 신설하고, 스마트 플랜트(DCS) 운전 역량 강화 등 교육과정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와 AI+석유화학 융합 분야에 필요한 역량 함양을 위한 실습실 구축과 교육환경 조성 등 첨단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학습 여건도 함께 개선할 방침이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 전략이 사업 선정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남도교육청은 여수시, 여수산학융합원, 전남대학교 등과 연계한 ‘지·산·학·관 글로컬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해, 학생들이 지역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을 이수하고 신산업 분야 우수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선정은 전남 직업교육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재구조화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학생들이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최고 수준의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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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석유화학고, ‘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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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에도 문 여는 항공승무원학원…“학생을 위한 특강 확대”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부분의 교육기관과 학원이 휴무에 들어가는 가운데에도 서울 ‘크루쉽승무원학원’이 정상 운영을 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학원 측은 “근로자의 날 휴무 여부에 대해 내부 논의를 거친 결과, 강사진 전원의 동의를 바탕으로 정상 수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휴무를 유지하지 않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수강생 대상' 특강과 '수강생 대상 특강 및 보강' 프로그램을 추가로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항공승무원 준비 과정의 특성상 일정 관리와 실전 대비가 중요한 만큼, 공휴일을 활용한 집중 교육이 오히려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학원 관계자는 “학생들은 근로자의 날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시간을 활용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더욱 의미 있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학원 측은 5월 1일 근로자의날 당일 비수강생·수강생 대상 '2027년도 항공과 입시설명회', '승무원 크루뽕(특허 제30-1224902호) 어피어런스 특강', '외항사 현직승무원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결정은 강사진의 자율적인 동의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점에서도 주목된다. 학원 측은 “강사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무리 없이 운영되는 만큼, 교육의 질 역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특강 일정과 내용은 '크루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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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에도 문 여는 항공승무원학원…“학생을 위한 특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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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고성초-오산초-의신초 연합, '수군재건길' 따라 역사 속으로 한 걸음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진도 고성초등학교(교장 유효선), 오산초등학교(교장 황정혜), 의신초등학교(교장 장정희)가 지역의 역사 자원을 활용한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살아 있는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세 학교는 지난 4월 28일(화) 학생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칠천량해전의 패배 후 조선 수군을 재건하기 위해 걸었던 역사적 경로를 따라 걷는 '수군재건길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은 연동마을 집결지에 모여 고성초 학생 대표의 결연한 출정 선언문 낭독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조선 수군의 상징인 '수자기, 대장기, 영기'를 앞세운 학년 대표들의 입장 퍼포먼스를 통해 위기의 나라를 구하려던 그날의 장엄한 분위기를 재현했다. 학생들은 벽파항과 벽파정을 지나 이 충무공 전첩비에 이르는 2km 구간의 조선수군재건길을 직접 걸으며, 현장에서 열린 해병대전우회 주관 '이 충무공 탄신일 기념 의식'에 합류해 호국영웅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오후에는 울돌목 거북배, 이 충무공 승전공원, 충무공 이순신 동상 스카이워크, 녹진국민관광단지로 이어지는 도보 순례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조선 수군의 실제 행로를 따라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불굴의 의지와 지혜, 그리고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겼다. 또한, 고된 길을 함께 걷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서로 격려하고 협동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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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고성초-오산초-의신초 연합, '수군재건길' 따라 역사 속으로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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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계산초, 아이들 꿈에 ‘직업의 색’을 입히다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가 지난 4월 28일(화) 전남 화순 키즈라라에서 유치원 원아와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꿈 찾는 진로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교는 교실 안 배움이 실제 삶과 연결될 때 학생의 진로 감수성이 더욱 깊어진다고 보고,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했다. 특히 저학년 단계부터 직업에 대한 긍정적 호기심을 키우고, 스스로 미래를 상상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키즈라라의 직업 체험 공간에서 소방관 체험, 경찰관 체험, 승무원 체험, 특수부대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소방관 체험에서는 화재 상황 속 안전 행동과 구조의 중요성을 익혔고, 경찰관 체험에서는 질서와 책임의 의미를 배웠다. 승무원 체험에서는 타인을 배려하는 서비스 태도와 의사소통 방법을 경험했으며, 특수부대 체험에서는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는 안전한 체험학습 운영을 위해 사전답사와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교통안전, 시설 이용 예절, 학교폭력 예방, 성폭력 예방, 식중독 예방, 화재 대피 요령 등을 미리 익혔다. 체험 당일에는 오전 8시 40분 건강 상태 확인과 안전지도를 시작으로 오전 9시 학교를 출발했고, 직업 체험과 점심 식사, 오후 활동을 마친 뒤 오후 3시 40분 학교에 도착했다. 이번 진로 체험학습은 학년별 교육과정과도 긴밀하게 연결됐다. 1~2학년은 주변의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체험 후 느낀 점을 나눴으며, 3학년은 수학과 예술 관련 직업의 의미를 함께 살폈다. 4학년은 공공장소에서의 도덕적 행동, 체험 장소의 위치 찾기, 인터넷을 활용한 진로 정보 탐색 활동과 연계해 배움을 확장했다. 계산초등학교는 이번 활동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와 공동체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이동하고 활동하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길렀고, 새로운 직업을 경험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진로 체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을 지원할 계획이다. 허진 교장은 “어린 시절의 진로 체험은 학생이 세상을 바라보는 창을 넓히는 소중한 배움입니다.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만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 가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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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계산초, 아이들 꿈에 ‘직업의 색’을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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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호초, 주한튀르키예 대사관 초청 ‘국가주권·어린이날’ 행사 참석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수원 서호초등학교(교장 이회경)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들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지난 4월 23일 튀르키예의 주권의 날 및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튀르키예 대사관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양 기관의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국제적 이해를 높이기 위한 현장 방문이 추진됐다. 서호초등학교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의 협업을 통해 약 5년 전부터 국제교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국제교류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들은 대사관 측이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대사관 내부 투어를 진행하며 튀르키예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장 앞에는 서호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접 그린 '세계 어린이날'과 '세계 평화'를 주제로 한 그림들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에게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어린이날 기념 팔찌와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한 서호초등학교 학생회장은 "대사관을 직접 둘러보고 튀르키예의 문화를 배울 수 있어 무척 신기하고 유익했다"며, "우리가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정성껏 준비한 그림과 팔찌 선물을 대사님께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잊지 못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벅찬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회경 서호초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국제교류 활동이 대사관 초청 행사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 글로벌 교육으로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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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호초, 주한튀르키예 대사관 초청 ‘국가주권·어린이날’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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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고달초, 온 마을이 함께한 따뜻한 봄날의 운동회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군 고달초등학교(교장 조형아)는 지난 4월 24일(금) 오전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고달초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섬진강처럼 넓은 마음으로 지역이 학교를 품고 학교가 마을을 담아내는 진정한 교육공동체의 화합을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청팀’과 ‘홍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시작됐다. 학생들의 ‘개인 달리기’와 ‘눈썰매’ 경기에서는 선후배 간의 따뜻한 배려가 돋보였으며, 학부모들이 참여한 ‘줄다리기’와 ‘큰 공 굴리기’는 마을 전체가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든든한 울타리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중간 휴식 시간에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죽동농악’과 ‘사자탈춤’ 공연이 펼쳐져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우리 마을의 전통 예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키웠고, 주민들은 학교라는 공간에서 지역 문화를 함께 나누며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허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시도는 학교가 마을의 문화를 담아내고, 지역사회가 학교를 따뜻하게 품어 안는 ‘마을 교육 공동체’의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섬진강의 유구한 흐름처럼 지역과 학교가 서로를 보듬으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대회 후반부에는 협동심을 기르는 경기가 이어졌으며, 축제의 절정인 ‘이어달리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운동장을 정리하고 급식 공개로 점심 식사를 나누며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고달초등학교 관계자는 “섬진강처럼 넓은 마음으로 지역이 학교를 품고 학교가 마을을 담을 때 아이들이 가장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되는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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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고달초, 온 마을이 함께한 따뜻한 봄날의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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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놀이와 탐구로 배우는 수학
-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 창의융합교육관은 지난 4월 27일(울)부터 해남동초등학교 6학년을 시작으로 4월 28일 4학년까지 확대해 수학체험교실을 처음 운영하며 ‘해남 미래다움’을 실현하는 창의융합교육을 본격화한다. 이번 수학체험교실은 보드게임과 수학, 그래비트랙스, 프랙탈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 학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탐구 중심 활동으로 문제해결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남 미래다움’을 기반으로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학생들은 게임과 구조 설계, 패턴 탐구 활동에 참여하며 수와 연산, 도형, 규칙성 등 다양한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모둠 활동 중심으로 협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해남창의융합교육관 수학체험교실에서 학급 단위로 운영하며 학교별 수요를 반영해 매주 월·화·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공유설비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며 학급 규모에 따라 학교 간 또는 학년 간 합동 수업 형태로도 운영한다. 참여 학생은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이동과 출결 관리 등 전 과정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운영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수학 학습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과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연주 교육장은 “수학체험교실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배움의 장으로 해남 미래다움을 실현하는 중요한 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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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놀이와 탐구로 배우는 수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