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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주얼리고, 1·2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집결 및 출발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일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후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응답하라 9988(중소기업) 등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내가 가고 싶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공유하고 장점과 특징을 탐색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선(先) 취업 후(後) 학습의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진학·취업 선택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희망 직종 및 직무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힐링 스키&스노우랜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UP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체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인 및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새로운 미래 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꿈과 목표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비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주얼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전당 우수학생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822-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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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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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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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영–서울 유한공고, 특허 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두영(대표 김두영)은 지난 12월 9일(화) 서울 유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기)와 (주)두영 기술연구소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주)두영이 보유한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관련 특허를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연구·개발하는 협업 과제가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두영은 재생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및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기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의 특허 기술을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철 공기정화 특허 기술은 미세먼지 저감 필터 설계, 공기 흐름 최적화 구조, 재생 소재 기반 정화 모듈 제작 등 첨단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실무 기술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공고는 이를 기계과·전기과·재료과 등 전공 분야별로 커리큘럼에 반영해 융합형 기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공고 관계자는 “기업의 특허를 직접 활용해 실제 공공 인프라(지하철)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을 확립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주)두영은 이번 산학협력이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기술과 공기정화 특허를 결합한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학교와 함께 추진해, 지역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영 대표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이라며,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은 도시 생활의 질을 직접 향상시키는 기술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더 실효성 높은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공동 연구, ▲특허 기반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운영, ▲산업용 장비·공정 교육 지원, ▲취업 연계 및 기술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산학 협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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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여고, 도서 기증식 성료 "독서문화 꽃피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구자) 도서관 연서재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식문화 인프라 확산을 위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행사가 성료했다. 2016년 시작된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공익사업은 현직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양질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로, 이번 기증식은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이 추천한 연수여고에서 진행됐다. 연수여고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에 새롭게 배치된 300권의 도서를 통해 더 다양한 문화와 문학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증식이 개최된 연수여고뿐만 아니라 옥련여자고등학교와 인천청학초등학교에도 각각 100권씩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2019년 7월 박찬대 의원이 국회도서관 사업을 통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받은 것을 포함하면, 인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책이 기증되는 것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12.3 불법계엄 이후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왔을 때, 특히 우리 연수구 학생들의 목소리가 가장 뜨겁게 들렸다며”며, “오늘 기증된 도서가 연수여고 학생들이 삶을 살아가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최선을 다해 결정하기 위한 힘을 길러주기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의 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열쇠가 된다.”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국회도서관·연수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우리에게 지식과 상상력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라며,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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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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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목포시의료원과‘메디트립(MediTrip)’진로·직업체험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지난 6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인 목포시의료원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의료분야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인‘2026. 메디트립(MediTrip) 병원 속 직업여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일방적인 견학 방식을 보완하여, 현직 전문 의료인과의 만남과 현장감 있는 시뮬레이션 과정을 담아냈다. 참가 학생들은 본인 희망에 따라 ▲의사 분야(내과·외과 중심의 진료 시연 및 환자 상담 과정 관찰)와 ▲간호사 분야(실제 병동 간호 및 응급간호 시뮬레이션) 중 1개 직무를 선택해 분야별 체험에 나섰다. 특히 병원 내 감염 예방과 안전을 위해 회당 인원을 13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제한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다. 일정은 오후 1시 병원 소개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해당 부서별 직무 체험(60분) ▲현직 의료인 멘토링 및 소그룹 인터뷰(40분) ▲소감 공유 및 만족도 조사(20분) 순으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 박재현교육장은“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구체화하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생명 존중의 가치와 의료인의 책임감을 체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의료기관과의 공고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핵심 의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진로 교육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목포교육지원청은 참여 학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현장중심 진로체험을 더욱 다변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전남대 의대·약대·간호대와 연계한 심화 과정을 신설하여,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제 대학 진학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장기 의료 인재 육성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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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목포시의료원과‘메디트립(MediTrip)’진로·직업체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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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육지원청 ‘강화 온라인 국제교류단’, 현장 중심 국제교류 역량 강화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2026 강화 온라인 국제교류단'이 강화 청소년들의 지역문화 이해와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한 용흥궁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6월 13일, 강화 지역 초·중학생들은 강화도 용흥궁에서 외국인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현장탐방에 참여했다. 이번 탐방은 단순히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활동이 아니라, 학생들이 지난 4월부터 온라인 수업과 교재 학습을 통해 익혀 온 한옥, 용흥궁, 철종 관련 영어 표현을 실제 외국인 앞에서 사용해 보는 실전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용흥궁은 조선 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 살았던 공간으로, 강화의 역사와 조선 왕실 이야기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강화 지역의 문화유산이다. 학생들은 용흥궁의 건물 구조와 한옥의 특징, 철종의 생애와 강화도와의 관계를 배우고 이를 영어로 설명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탐방은 한국인 강사 세션과 외국인 강사 세션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한국인 강사 세션에서는 용흥궁의 역사적 의미와 한옥의 구조를 다시 정리하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연습했다. 이어 외국인 강사 세션에서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관광객 역할을 맡아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졌고, 학생들은 자신이 준비한 문장을 바탕으로 용흥궁을 영어로 소개했다. 학생들은 “This is Yongheunggung Palace.”, “King Cheoljong lived here before he became king.”, “Hanok is a traditional Korean house.”와 같은 문장을 활용해 용흥궁과 한옥의 의미를 설명했다. 처음에는 다소 긴장한 모습도 보였지만, 외국인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이어가자 학생들은 점차 목소리에 자신감을 얻었다. 특히 4월부터 꾸준히 연습해 온 한옥 관련 표현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한 점이 눈에 띄었다. 학생들은 한옥의 마당, 방, 지붕, 자연과의 조화 등을 영어로 설명하며 한국 전통 주거문화에 담긴 지혜를 소개했다. 온라인 학습을 통해 익힌 문장이 용흥궁이라는 실제 공간과 연결되자, 학생들은 영어가 단순한 암기 과목이 아니라 우리 문화를 세계인에게 전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체감했다. 한 참가 학생은 “외국인 대학생 앞에서 영어로 설명하려니 처음에는 떨렸지만, 4월부터 배운 한옥 표현을 직접 말해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7월에 인도네시아 친구들에게 강화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할 때는 더 잘 말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용흥궁을 그냥 보는 것보다 영어로 설명하려고 하니 더 자세히 보게 되었다”며 “내가 사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외국인에게 소개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번 용흥궁 탐방은 앞서 6월 9일 진행된 인도네시아 청소년들과의 온라인 국제교류와도 연결되는 과정이다. 온라인 국제교류에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자기소개, 주거 문화, 의식주, 간식 문화 등을 나누며 서로의 일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나눴었고, 오늘 이어진 용흥궁 현장탐방에서는 학생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배우고 영어로 표현하면서, 7월 예정된 국제교류 발표를 준비하는 실질적인 훈련이다. 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는 “선생님들이 용흥궁 곳곳을 돌아보며 그동안 배운 한옥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고, 철종에 대한 역사적인 내용들을 깊이 있고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이렇게 유익한 수업을 진행하리라고 생각 못했는데 정말 감사하다. 다음 탐방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말고 모든 학생이 참가하기 바란다”라며, 땡볕에서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신 선생님들과 스탭 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했다. '2026 강화 온라인 국제교류단'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교류국제교류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용흥궁 탐방은 학생들이 지난 4월부터 연습해 온 영어 표현을 실제 외국인과의 대화 속에서 사용해 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이 사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려는 태도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2026 강화 온라인 국제교류단'은 강화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교류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 현장탐방, 외국인과의 대면 교류, 해외 청소년과의 온라인 교류를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세계시민으로서의 소통 역량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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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육지원청 ‘강화 온라인 국제교류단’, 현장 중심 국제교류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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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기관탐방 수학탐험대’ 캠프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오는 6월 17~18일 이틀간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초등 3~4학년 145명을 대상으로 ‘기관탐방 수학탐험대’캠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캠프는 지역 기반 학습시설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외지역 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기획했다. 부산교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닌 교구 활용과 탐구 활동 중심 수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놀이처럼 배우면서 수학적 개념을 익히고, 협력과 탐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우스-X, 펜타고, 러시아워, 소마큐브, 테이크잇이지, 콰르토, 브릭바이브릭 등 교육과정과 연계된 수학 교구를 활용하며 부산교대학교 수학교육학과 교수진이 프로그램을 총괄한다. 학생들은 3~4명씩 수학탐험대 팀을 구성하여 4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부산교대 수학교육과 대학생 멘토가 함께 참여해 학생 수준과 특성에 맞게 즉각적이고 친밀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질 높은 학생 맞춤형 수학캠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하여 소외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교재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하여 수학에 흥미를 가져 수포자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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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기관탐방 수학탐험대’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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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위기학생 회복지원 ‘마음쉼표 프로그램’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자해·자살 등 정서적 위기를 겪는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회복지원 ‘마음쉼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고 6월 15일 밝혔다. ‘마음쉼표 프로그램’은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원리를 기반으로 마음챙김, 감정조절, 충동 억제, 대인관계 기술 등 핵심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이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보다 긍정적인 방식으로 감정과 충동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프로그램은 학생의 위기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학급 단위에서는 예방 중심의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인 정서·행동 역량을 강화하고, 준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는 소그룹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해·자살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학생에게는 개인 상담 중심의 심층 개입을 제공해 보다 집중적인 회복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특히 외부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접근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지원 방식으로 운영돼, 가정과 학교가 연계된 정서 회복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신라대 김윤희 교수 등 전문가 4명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직접 참여했으며, 이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와 같은 전문적 개입을 통해 참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도 위기학생 지원에 대한 실질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또한 학교별로 ‘마음안전 TF팀’을 구성해 프로그램 사전 협의, 운영 모니터링,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단순 상담을 넘어 학교 중심 통합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향후에는 프로그램 운영 매뉴얼과 우수 사례를 학교에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 중심 운영에서 Wee클래스 중심의 학교 자체 운영 체계로 단계적으로 확산해 지속 가능한 학교 기반 회복지원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 이기원 과장은 “학생의 마음건강은 학습과 성장의 출발점”이라며, “위기학생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고 회복까지 책임지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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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위기학생 회복지원 ‘마음쉼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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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치원 수업혁신 ‘수업 토크 콘서트’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6월 16일 연제구 교육연수원 배움관에서 부산 시내 유치원 교원, 교육전문직, 예비교사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수업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기 위한 ‘유치원 수업 혁신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 교원과 예비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유아·놀이중심 수업에 대해 함께 성찰하며,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자리로, 1부 패널과 함께하는 토크와 2부 주제별 수업 사례 나눔으로 운영된다. 1부 패널과 함께하는 토크에서는 유아교육과 교수, 유치원 원장, 고경력 교사, 저경력 교사 총 6명의 패널이 ‘교실 속 수업 이야기’란 영상을 시청 후 각자가 경험한 진짜 수업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사전 질문과 현장 의견을 통해 패널과 참석 교원들이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지는 2부 주제별 수업 사례 나눔에서는 연구대회 입상자와 수업리더 교사들이 생태, 독서, 디지털‧AI, 신체활동, 문화예술, 인성교육 등 9개 주제의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교실 속 실천 사례가 현장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 갈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수업은 교사의 성찰과 나눔 속에서 더욱 깊어진다”며, “오늘 이 자리가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서로의 실천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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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치원 수업혁신 ‘수업 토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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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상지초와 사회정서프로그램 '마음 CONNECT'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감정조절, 또래관계, 의사소통, 공동체성 회복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2026학년도부터 학교 교육과정 내 사회정서교육이 강조되는 정책적 흐름에 맞춰 사회정서프로그램 '마음 CONNECT'를 자체 개발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 '마음 CONNECT'는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강점을 이해하고, 또래와의 관계 속에서 공감과 협력을 경험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 중심 마음건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시설의 청소년활동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의 중심이 아닌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 고학년의 발달 특성과 학교 현장을 고려해 워크북, 활동 교구재 등을 개발했으며, 강점브랜딩,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모둠 강점 캐슬, 협력 미션, 공동 퍼즐, 칭찬샤워 등 4차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이해에서 또래 이해와 협력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해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상지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결과, 전체 효과성 문항에서 사후 ‘매우 그렇다’ 응답 비율이 상승했다. 특히 ▲잘못했을 때 인정하고 사과하려고 노력한다 22.6%p ▲속상하거나 화가 날 때 감정을 조절하려고 노력한다 19.0%p ▲우리 반 친구들과 함께 목표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7.8%p ▲친구의 이야기를 끝까지 잘 듣는 편이다 16.0%p ▲내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있다 15.6%p 순으로 높은 변화가 나타났다. 학생 만족도에서도 “나의 강점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친구들과 협동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확인됐다.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이은해 관장은 “이번 운영 결과는 활동 중심의 사회정서교육이 학생들의 자기이해와 관계 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상지초등학교 운영 결과와 학생·교사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하반기 관내 초등학교 1개교 추가 운영을 거쳐 2027년에는 더 많은 초등학교에 보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활동 구성을 보완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예방 중심 마음건강 지원체계 마련과 사회정서 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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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상지초와 사회정서프로그램 '마음 CONNECT'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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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이양초, 영어로 노래하며 자신감을 키우다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 화순 이양초등학교(교장 김복선)는 5월 영어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영어 동요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영어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6월 12일(금) 밝혔다. 이번 영어 동요대회는 단순히 영어 노래를 부르는 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도전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3월 말부터 자신이 부를 곡을 선정하고 노래를 소개하는 자료를 직접 제작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대회에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2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특히 4월에 전학 온 베트남 학생 2명도 함께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곡을 소개하고 영어 노래를 부르는 경험이었지만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고,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활용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영어 노래를 표현했다. 무대 위에서는 긴장하거나 부끄러운 모습도 있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며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관람한 학생들과 교사들은 친구들의 용기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서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참가 학생들은 친구들의 무대를 관람한 뒤 상의 의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친구의 이름을 직접 적어 투표했다. 그 결과 ‘Super Star Award’, ‘Brave Singer Award’, ‘Future Star Award’ 등 총 12개의 서로 다른 상이 수여되었으며,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특별한 상을 받았다. 상을 받은 학생들은 자신이 오랫동안 준비한 무대를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큰 성취감을 느꼈다. 대회에 참가한 4학년 학생은 “결과 발표가 정말 기다려졌어요. 무대에 설 때는 많이 긴장됐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6학년 학생은 “대회를 준비할 때는 힘들기도 했지만 즐거웠어요. 집에서도 계속 노래를 부르며 연습하는 제 모습이 뿌듯했어요. 영어를 다양한 방법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말했다. 김복선 교장은 “학생들이 영어를 공부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노래와 공연, 발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영어 동요대회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 체험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어를 통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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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이양초, 영어로 노래하며 자신감을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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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지도초, 신안의 해양자원 품고 미래를 잇다
-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남 신안 지도초등학교(교장 정일영)는 6월 12일 신안교육지원청 지정 해양생태교육 연구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1004섬 사랑 실천 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지역의 해양자원을 이해하고 보호하는 실천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신안은 1004개의 섬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갯벌, 풍부한 수산자원, 천일염 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해상풍력과 태양광 발전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도초등학교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학생들이 지역의 해양자원을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생태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실천 주간 동안 학생들은 해양생물 탐구, 플로깅 활동, 바다사랑 포스터 제작, 해양 관련 도서 읽기, 해양 골든벨, 지역사랑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신안 바다와 갯벌의 가치,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학생들은 '병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대표 수산물인 병어를 주제로 100호 대형 공동 작품을 제작했다. 학생들은 병어의 비늘을 형상화한 메모지에 지역사랑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부착하며 신안의 바다와 지역의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완성된 작품은 섬 병어축제 행사장에 전시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2일(금) 지도읍 젓갈타운 일원에서 개최된 '제12회 섬 병어축제'에는 전교생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I Love Jido’ 티셔츠를 착용하고 거북섬 플로깅, 지도 사랑 캠페인, AI 앨범 만들기, 바다사랑 타투 스티커 및 뱃지 제작 등 학년별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신안의 아름다운 섬과 바다, 해양자원의 가치를 알렸다. 또한, 학부모회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과 관광객들에게 신안의 우수한 먹거리와 지역문화를 소개했다.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 자원을 교육과 연결한 마을교육공동체 실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지도초등학교는 지난 4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해양자원 보호 선언식을 실시하고 리유저블컵 사용 실천 운동을 전개하는 등 해양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6월 한 달간 '1004섬 사랑 영어말하기 대회'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신안의 섬과 바다, 갯벌, 해양생물, 지역문화 등 다양한 해양자원을 영어로 소개하도록 하고 있다. 정일영 교장은 “학생들이 신안의 섬과 갯벌, 수산자원뿐 아니라 풍력과 태양광 등 미래 해양산업의 가치까지 이해하며 지역의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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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지도초, 신안의 해양자원 품고 미래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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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전국소년체전 입상 선수 격려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오는 6월 15일 내성초 참빛관에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지도실적) 장려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값진 결실을 이뤄낸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축하하고, 장려금 수여를 통해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래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소년체전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 등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체조 종목에서는 여고초 조예성 선수가 개인종합, 마루운동, 철봉, 링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4관왕에 오르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또, 부산내성중 박찬서 선수는 접영 200m 금메달과 접영 1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수영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안남초 배드민턴부는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동래 학생선수들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이 밖에도 다양한 종목에서 학생선수들이 우수한 경기력을 발휘하며 동래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이는 학생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이번 장려금 수여를 통해 학생선수들의 성취를 격려하고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조화롭게 병행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보여준 학생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은 동래교육의 큰 자랑이자 희망”이라며 “흘린 땀방울만큼 값진 결실을 맺은 학생선수들과 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생선수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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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전국소년체전 입상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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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초, 수국 만개한 쑥섬에서 ‘온마을 체험학습’ 운영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도덕초등학교(교장 신영미)은 6월 12일(금) 지역의 아름다운 생태 자원을 활용한 ‘온마을 체험학습 쑥섬탐방’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라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를 배움터로 삼는 실천적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온마을 체험학습은 지역의 생태환경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학생들은 수백 년의 모습을 간직한 쑥섬 난대 원시림과 정상의 만개한 수국 정원을 탐방하며 자연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으며, 섬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병행하며 자연 보호를 직접 실천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율 학생은 “말로만 듣던 쑥섬의 수국이 정말 아름다워서 기억에 남는다. 친구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주우니 우리 지역의 자연을 내 손으로 지켰다는 생각에 무척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담당 교사는 “아이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환하게 웃으며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플로깅 활동을 통해 생태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훌륭한 산교육의 장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신영미 교장은 “우리 지역이 가진 훌륭한 생태환경 자원은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교과서이자 교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온마을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우리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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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초, 수국 만개한 쑥섬에서 ‘온마을 체험학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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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초, 생태환경교육 승마체험활동 실시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신전초등학교(교장 이종화)가 2026학년도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해남 지역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연간 20시간)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금)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감하게 하고, 미래 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갖추게 하고자 2026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승마는 말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곧게 펴고 균형을 잡아야 하므로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자세 교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살아있는 동물과 호흡을 맞추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정서적 만족감도 매우 큰 활동이다. 특히 올해 체험활동은 전교생이 스스로 말을 타고 실내 주행 및 달리기를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기까지 많은 훈련과 연습을 할 예정이다. 체험에 참여한 2학년 김OO 학생은 "처음에는 말이 너무 커서 조금 무서웠지만, 의외로 말이 매우 온순하고 말을 잘 들어서 안심이 되었어요“"라며 환하게 말하였다. 6학년 이OO 학생은 "말과 호흡을 맞추며 허리를 꼿꼿하게 펴야 해서 운동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승마를 배우며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고, 평소 해보지 못했던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 아주 보람찼습니다."라고 의젓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종화 교장은 "승마체험은 동물과의 교감을 토대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도전 정신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훌륭한 교육적 경험이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자연 및 동물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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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초, 생태환경교육 승마체험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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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초, 도전과 발견으로 채운 현장학습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 동복초등학교(교장 이옥현)는 지난 6월 9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과 국립광주박물관을 방문하는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학생들이 새로운 활동에 용기 있게 도전하고,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도록 마련됐다. 오전에는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을 찾아 몸으로 부딪치며 안전의 중요성을 익혔다. 학생들은 바위 타기와 외줄타기, 흔들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높이와 흔들림에 긴장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며 두려움을 이겨냈다. 학생들은 활동을 마칠 때마다 “해냈다”는 환호와 함께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고 끝까지 도전하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 됐다. 지진 체험에서는 실제 지진 상황과 유사한 흔들림을 경험하며 올바른 대피 요령을 익혔다. 몸을 낮추고 머리를 보호한 뒤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평소 교과서에서 배웠던 안전 지식을 실제 행동으로 연결했다.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판단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몸으로 깨달았다. 오후에는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이동해 역사와 문화유산 속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했다. 학생들은 전남 강진에서 제작된 고려청자를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은은한 빛깔과 섬세한 문양을 관찰했다. 특히 고려 시대 강진이 뛰어난 청자를 생산하던 중심지였다는 설명을 들으며, 교과서 속 문화재가 자신들이 살아가는 전남 지역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익숙하게만 느껴졌던 우리 고장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품은 역사적 공간이라는 점을 새롭게 발견하는 순간이었다. 이어진 키링 만들기 활동에서는 전통 문양을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학생들은 문화재를 눈으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통 문양을 직접 선택하고 표현하며 문화유산을 한층 친근하게 받아들였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흔들다리를 건너는 것이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끝까지 해내고 나니 정말 뿌듯했다”며 “지진이 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직접 체험해서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강진 청자가 우리 전남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웠다”며 “직접 전통 문양으로 키링을 만들면서 박물관과 문화재가 더 가깝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옥현 교장은 “흔들다리 앞에서 용기를 내는 경험과 고려청자 속에서 우리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는 경험은 모두 학생들의 삶을 성장시키는 배움”이라며 “이번 현장학습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힘과 주변의 가치를 발견하는 눈을 길러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복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교육 자원을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직접 도전하고 탐구하며 배움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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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초, 도전과 발견으로 채운 현장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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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초, 호주 화상수업으로 세계와 소통 나서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이양초등학교(교장 김복선)는 6월 12일(금)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호주 New South Wales의 Adelong Public School과 함께 화상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화상수업은 학생들이 실제 영어 사용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의사소통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한국과 호주 학생들이 일대일로 매칭되어 친구가 되는 E-Buddy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일상을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6월 12일 진행된 첫 번째 수업에서는 양국 학생들이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고 학교를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양초 학생들은 수업을 위해 스스로 자신의 소개 자료를 제작하고 영어 문장을 작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준비했으며, 직접 만든 발표 자료를 활용해 자신 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진 활동에서는 한국과 호주 학생들이 짝을 이루어 취미, 좋아하는 음식, 학교생활 등에 관한 간단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긴장한 모습도 있었지만, 학생들은 점차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하며 즐겁게 활동에 참여했다. 수업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떨렸지만 호주 친구들과 이야기해서 재미있었다”, 6학년 학생은“다음 시간에는 조금 더 연습해서 더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4학년 학생은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생들은 이번 수업에서 아쉬웠던 점을 스스로 돌아보며 다음 수업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복선 교장은 “학생들이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며 세계의 친구들과 소통하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배움”이라며 “이번 화상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양초등학교와 Adelong Public School의 두 번째 화상수업은 오는 6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학교생활, 지역의 특색 등을 영어로 소개하고, 호주 학생들의 문화와 생활을 배우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체험 중심 영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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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초, 호주 화상수업으로 세계와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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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군동초, ‘백제 역사 탐방부터 미래 진로 체험까지’ 충청권 도시문화진로체험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남 강진 군동초등학교(교장 박상일) 3~6학년 학생 15명이 지난 6월 9일(화)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충청권 도시문화진로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대도시의 다양한 문화와 미래 진로를 탐색하고, 찬란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찬란한 백제의 숨결을 느끼다: 부여·공주 역사 문화 탐방체험 첫날, 학생들은 백제의 고도인 공주와 부여를 찾았다. 공주 무령왕릉 유적지를 관람하며 백제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국립부여박물관과 정림사지 5층 석탑을 관람한 뒤, 구드래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낙화암을 관망하는 등 교과서에서만 보던 백제의 역사적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학생들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역사적 안목을 넓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도시문화진로'라는 주제에 걸맞게 현대 도시의 인프라와 첨단 과학,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 저녁에는 세종시의 명소인 금강보행교(이응다리) 주변을 산책하며 현대적인 도시 경관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대전 국립과학관을 방문해 오전과 오후에 걸쳐 다양한 과학 기술과 미래 산업 관련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이어 신세계백화점에 위치한 실내 스포츠 체험시설 ‘스몹’에서 역동적인 신체 활동을 즐기며 대도시의 차별화된 여가 및 문화 시설을 몸소 경험했다. 군동초 학생들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자율성도 함께 기를 수 있었다. 학교 측은 출발 전 “짐을 적게 쌀수록 세련된 여행자”라는 안내와 함께 바퀴 달린 캐리어 대신 스스로 멜 수 있는 배낭을 권장했고, 학생들은 자신의 짐을 스스로 책임지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동 중에는 휴대전화 게임 등을 자제하고 연락 수단과 카메라 기능으로만 활용하는 등 규칙과 안전을 준수하는 모범적인 태도로 여정을 마쳤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보던 무령왕릉과 정림사지 석탑을 직접 봐서 신기했고, 대전에서 했던 과학 체험과 스포츠 활동도 정말 재미있었다”며, “도시의 멋진 모습과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동초 관계자는 “이번 충청권 도시문화진로체험이 우리 학생들이 백제의 훌륭한 역사를 가슴에 품고, 나아가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미래와 진로를 그려보는 유익한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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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군동초, ‘백제 역사 탐방부터 미래 진로 체험까지’ 충청권 도시문화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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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6학년도 전남상업경진대회 성료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0~11일 이틀간 순천효산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전남상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업·정보 분야의 미래를 열어갈 핵심 인재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에는 도내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 356명과 지도교사 7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갈고닦은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프로그래밍, 경제골든벨, 경리실무 등 총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올해 대회는 ‘순천효산고등학교 with AI 진로탐색 참업·취업활동 페스티벌’이 동시에 개최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도내 우수기업, 유관기관, 대학 등이 참여한 3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어,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 600여명과 학부모들에게 특성화고의 전문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와 소통의 장이 됐다. 부스에서는 AI 창업 진단 체험, VR 및 캐릭터 드로잉 체험을 비롯해 진로·취업 컨설팅,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해 전남상업경진대회 는 생성형 AI 활용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도전들이 돋보인다.”며 “여러분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도전 정신은 우리 전남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은 올 8월 말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한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상업·정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AI전환 교육과 상업계 특성화고 교육과정 내실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인재들이 전남에서 꿈을 이루고 정착할 수 있는 탄탄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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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6학년도 전남상업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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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동초 목일신 동요교실부, ‘2026년 제2회 어버이 효도 밥상’서 감동의 무대 선사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남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경묵)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인 ‘목일신 동요교실부’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의 자리에 참여해 따뜻한 감동을 선물했다. 고흥동초 목일신 동요교실부 학생들은 지난 6월 10일(수) 고흥군이 주관한 ‘2026년 제2회 어버이 효도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에 특별 초청돼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고흥 출신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이자 독립운동가인 목일신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순수한 동심을 노래하는 고흥동초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경로효친 뜻을 기리는 행사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맑고 고운 목소리로 동요를 제창했다.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율동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행사장 가득 울려 퍼지자, 참석한 어르신들은 환한 웃음과 함께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일부 어르신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학생들의 손을 꼭 잡아주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부른 노래를 듣고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라며, “앞으로도 부모님과 어르신들께 효도하는 착한 어린이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흥동초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으로 지역 사회에 효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경험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성과 감성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이 주관한 ‘어버이 효도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효 문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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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동초 목일신 동요교실부, ‘2026년 제2회 어버이 효도 밥상’서 감동의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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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고, 용문골 어르신 공경 행사 개최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남 보성고등학교(교장 김문주)는 6월 11일(목), 학교 인근 용문골 마을 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해 ‘용문골 어르신 공경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경로효친 사상을 직접 실천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은 지난 며칠간 자발적으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공경의 마음을 담은 웃도리 제작, 공연 준비부터 다과회장 세팅, 어르신 이동 지원 등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오후 2시 40분부터 시청각실에서 열린 1부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랩, 발라드, 트로트 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중간에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증정하고, 어르신들의 지혜와 덕담을 듣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어진 2부 다과회에서는 학생들이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담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학교가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문주 교장은 10여 년 전 교사시절 보성고의 ‘용문골 어르신 공경행사’를 새롭게 재해석해 추진한 것이라며, 해마다 학생들이 효, 공경사상을 배우며 성장해 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어른을 공경하는 것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뿌리이자 인간이 지켜야 할 가장 큰 도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부모 사랑과 어른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인성을 갖춘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을 보니 대견하고, 덕분에 오랜만에 크게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보성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세대 간 벽을 허물고 더불어 살아가는 학교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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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고, 용문골 어르신 공경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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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여자고 보건간호과,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진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호) 보건간호과가 지난 5월28일(목) ~ 30일(토)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우수부스 운영단체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성평등가족부와 전라남도, 여수시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종합 박람회로, 올해는 '청소년의 힘으로, 더 푸른 미래를!'의 주제로 개최됐다. 전국의 청소년 지도자, 교육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12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6개 주제관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전체 287개 부스 가운데 단 10곳만 선정된 우수부스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라남도 지역 학교 중에서는 진성여자고등학교와 완도수산고등학교 단 2곳만이 선정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보건간호과는 진로탐색존에서 체험부스 '나도 보건의료인! 나만의 구급키트 커스텀과 주사기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기초 간호 술기 체험 ▲응급처치 체험 등 전공 역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진로를 고민하는 또래 청소년들에게 '보건의료인'이라는 새로운 실을 직접 보여주며, 생명을 다루는 직업의 가치와 진로의 희망을 함께 심어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김희원(진성여고 3학년) 학생은 "전공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전국에서 모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직접 펼쳐 보일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다"며 "참가자들이 우리 부스의 체험을 즐거워하고 보건의료 분야에 관심을 보일 때마다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임정은(진성여고 1학년) 학생은 "교실에서 익힌 술기를 실전처럼 안내하면서 제가 배운 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걸 체감했다"며 "또래 친구들이 보건의료인이라는 진로에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보일 때 좋은 보건의료인이 되고 싶다는 제 꿈도 더욱 단단해졌다"고 덧붙였다. 학교 관계자는 "여수 유일의 보건의료인 양성 기관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수한 병원 실습과 보건직 공무원반 운영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관상 수상은 진성여자고등학교 보건간호과가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인정받는 보건의료 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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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여자고 보건간호과,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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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지원청, 다큐멘터리 영화 [12.3] 단체 관람으로 민주시민의식 함양
-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지난 11일(목)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은 전라남도교육청 민주생활교육과 주관으로 진행되는 다큐멘터리 영화 「12.3」 단체 관람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은 완도 지역 중학교 학생회 대표단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난 비상계엄 사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 중요성을 되새기고, 학생과 직원 모두의 민주시민의식 함양 및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주주의의 역사적 의미 되새기기, ▲헌정 질서 수호의 중요성 공감,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감 함양, ▲세대 간 소통을 통한 민주시민 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영화 관람 후에는 참여자들 간 소감 나누기 시간을 가져 영화에서 다룬 사건과 민주주의의 의미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철영 교육장은 "이번 다큐멘터리 영화 관람을 통해 학생과 직원 모두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의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민주시민교육 관련 체험 활동과 토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학생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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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지원청, 다큐멘터리 영화 [12.3] 단체 관람으로 민주시민의식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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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트로이대학교, 글로벌 진학 길 넓혔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미국 트로이대학교와 교육 협력을 바탕으로 전남 학생들의 글로벌 진학 및 진로 설계 지원에 적극 나섰다. 도교육청은 최근 개최한‘찾아가는 설명회’와 ‘대입박람회 상담 부스’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트로이대 방문단은 먼저 지난 6월 8일(월)부터 9일까지 함평골프고등학교와 전남체육고등학교를 찾아‘해외 대학 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상대적으로 해외 대학 진학 정보에 대한 접근 기회가 적었던 체육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트로이대 ESL 디렉터 렌스 노어(Lance Noe)와 스포츠매니지먼트 전공 구기용 교수가 참여해 ▲미국 대학 입학 절차 ▲체육 특기자 전형 ▲학업-훈련 병행 모델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6월 10일부터 11일까지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2027학년도 대입정보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진학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틀간 운영된 부스에는 트로이대 소속 한인교수 4명이 직접 참여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으며, 미국 대학 교육 시스템과 전공별 전망 등 실제 사례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재 전라남도교육청과 트로이대학교는 K-에듀센터를 중심으로 학생 글로컬 역량강화를 위한 ESL 프로그램, 스포츠 분야 정책 연구 등 다각적인 협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K-에듀센터는 미국 내 한인 2~3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문화·스포츠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국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을 함양하고, 한국 문화 확산의 교육 플랫폼 역할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트로이대학교 관계자의 전남 방문은 대학 내에 설치·운영 중인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의 성과를 학교 현장과 공유하고, 양 기관 간 교육협력의 실질적인 결실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향후 출범할‘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체제에 맞춰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기관 명칭 변경을 반영하고, 협력 분야 확대 및 기간 연장 등을 담은 업무협약(MOU)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K-에듀센터를 전남 학생과 재외동포 차세대를 잇는 글로컬 교육교류의 거점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적 한계를 넘어 글로벌 교육 정보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다”며“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계기로 트로이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K-에듀센터를 글로벌 교육교류 거점으로 발전시켜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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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트로이대학교, 글로벌 진학 길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