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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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곡농협, “백신 맞으신 분께 백세미와 토란 드려요!”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우리나라 코로나 백신 접종률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집단면역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려 화제다. 전남 곡성군 석곡농업협동조합(조합장 한승준)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K-DAY)'을 염원하며 전 국민의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10명을 선정해 석곡농협의 특산품 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석곡농협이 마련한 특산품은 유기농 고급 쌀 백세미와 토란 세트(4만원 상당)로서 석곡농협이 생산하는 ‘백세미’는 지난해에 이어 2021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2년 연속 선정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고품질 친환경 쌀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그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모든 국민은 6월 30일까지 예방접종증명서(질병관리청)와 개인정보활용동의서(석곡농협)를 팩스(061-363-8610) 또는 문자(010-5939-3042)로 접수하면 된다. 추첨은 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일하는 의료진과 소방관이 직접 진행하며 6월 14일과 7월 1일 2회 실시하고, 당첨자 발표는 6월 15일 및 7월 2일 양일에 걸쳐 각각 진행한다.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는 都農의 구분이 없다. 대한민국이 하루빨리 집단면역을 형성해 모든 국민이 코로나로부터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그날(K-DAY)’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백신 접종에 동참해 주신 국민들께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석곡농협은 지난 2019년 7월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일본 여행 안가기 범국민운동을 주도하면서 500포의 백세미 기증 행사를 추진해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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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육지원청, 다문화가정 위한 ‘레인보우 네트 가방’ 나눔 추진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신도림커뮤니티 등 다문화 전문기관 및 시민단체와 손잡고 6월 7일부터 관내 다문화 50가정에 ‘레인보우 네트 가방’ 나눔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네트 가방’ 나눔은 형형색색(形形色色) 일곱 빛깔 무지개 빛처럼 다양한 다문화 인종을 조화롭게 어울려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관내 학생 및 학부모들이 30여 일간 손으로 직접 만들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또한 ‘네트가방’과 함께 손 소독 티슈, 마스크 등 다양한 방역물품이 담긴 ‘생활건강 꾸러미’를 함께 담아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참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평생학습뿐만 아니라 나눔에 올바른 의미에 대해서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레인보우 네트가방을 전달 받은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경우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효과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 박래준 교육장은 “코로나19가 2년째 지속되면서, 코로나 블루가 일상화됨에 따라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의 심리적 불안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평생학습에도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지키며 학습을 통한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 감정초 권옥순 교장, 굿네이버스 나눔릴레이 ‘희망콕콕’ 캠페인 동참

[교육연합신문=김태호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박인용)는 지난 5월 31일(월) 경기도 김포 감정초등학교 권옥순 교장이 나눔 릴레이 ‘희망콕콕’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 ‘희망콕콕’은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펼쳐줄 나눔 참여 릴레이 캠페인으로, 캠페인 참여자의 추천을 통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포 감정초 권옥순 교장은 자발적으로 이번 ‘희망콕콕’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해외아동 1:1결연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권 교장은 현재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 내 교육전문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감정초등학교 학생들도 매년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에 참여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권옥순 김포감정초 교장은 “평소 굿네이버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 뜻깊은 나눔 캠페인이 지역사회 내 널리 퍼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 박인용 지부장은 “희망편지쓰기대회를 통해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와 매년 인연을 이어가던 감정초등학교에서 이렇게 나눔 캠페인까지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마음은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우리가 꿈꾸는 재미있는 교실’ 로고송 제작·보급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서울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미)은 ‘우리가 꿈꾸는 재미있는 교실’ 로고송(반정윤 작사, 김애경 작곡)을 제작해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로고송 제작·보급은 ‘초1,2학년 꿈잼교실’ 및 ‘초3~6학년 우리가 꿈꾸는 교실’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학교 교실 혁신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중부 관내 초등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원들을 대상으로 ‘꿈잼교실 및 꿈실 노랫말 공모사업’을 4월 한 달간 진행했다. 노랫말 공모 결과, 리라초등학교 학생의 노랫말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고, 선정된 노랫말에 어린이 동요전문가의 재능기부로 곡을 붙여,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어린이들이 노래를 불러 로고송을 제작했다. ‘우리가 꿈꾸는 재미있는 교실’ 로고송은 서울중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jbedu.sen.go.kr)와 중부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별별맞춤 중부초등TV)를 통해서 음원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우리가 꿈꾸는 재미있는 교실’ 로고송을 많은 학생과 교육관계자들이 활용해 학교 교실 혁신의 시작점인 ‘초1,2학년 꿈잼교실’ 및 ‘초3~6학년 우리가 꿈꾸는 교실’이 학교에서 내실있게 운영되고 정착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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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사립 유치원 K-에듀파인 멘토교육

[교육연합신문=정우형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멘토교육에 나선다. 전북도교육청은 6월 10~11일, 18일 전북유아교육진흥원에서 멘토 81명을 대상으로 K-에듀파인 멘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멘토단은 일선학교 7~8급 행정직들로 구성, 유치원회계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유치원 1곳씩을 담당하게 된다. 사립유치원 1원과 학교회계 담당자 1인이 1:1로 매칭돼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번 멘토교육은 예산·지출·수입 등 K-에듀파인 전 분야에 걸쳐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1:1 컨설팅 및 수준별 집합교육이 가능하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밖에도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K-에듀파인 콜센터 운영, 원격업무지원시스템, 상설교육장 운영 등을 통해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2019년 3월 원아 200명 이상 유치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도내 모든 사립유치원이 K-에듀파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지원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멘토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교육청, 새만금 잼버리 성공 개최 '찾아가는 청소년 캠프' 강사 지원

[교육연합신문=정우형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캠프 강사 지원에 나선다. 전북도교육청은 11일 청소년 캠프를 신청한 도내 초·중·고 25개교 가운데 13개교를 선정해 강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 학교는 남원 금지초·아영중, 군산 내흥초, 김제 만경초, 장수 계북중, 전주 화정초·부설초·완산중, 무주 무풍초, 완주 한국게임과학고, 부안 부안여중·행안초, 고창 자유중이다. 이번 청소년 캠프는 미니 잼버리 체험으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기회를 제공하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홍보하여 잼버리 참가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캠프 강사단은 제2기 잼버리 JB 국가대표 운영단과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추천 지도자로 오는 1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소개 ▲스카우트 야영법 체험(텐트 설영, 비박 생존체험) ▲스카우트 베이스활동(매듭, 나침반, 생존팔찌, 자기측정) ▲잼버리 골든벨 등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청소년 캠프 활동으로 새만금 잼버리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갈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그램 참가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제한해 운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캠프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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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율곡초, 신문기자와 함께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 율곡초등학교(교장 김한수)는 5월 17일(월) 5학년 29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한국신문협회)과의 협력 수업으로 경북매일신문 김영진 기자를 초청해 신문기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문기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한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참가 신청을 한 율곡초가 선정돼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업으로서의 기자’, ‘NIE를 통한 세상 읽기’, ‘신문을 읽고 생각 정리하기’ 등을 주제로 학생들이 발표하고 신문 기사를 읽고 간단한 기사문을 쓰는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이 수업은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교과와 연계한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실과의 동물의 활용과 관련한 ‘동물 없는 동물원’은 학생들이 평소 관심이 많은 동물을 주제로 다루면서 학생들에게 동물복지에 대해 이해하고 몰입감을 높일 수 있었고, 도덕과 관련된 ‘보이지 않는 폭력, 사이버블링’을 통해 갈수록 높아지는 온라인 괴롭힘 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누며 학교 폭력을 없애기 위해 스스로 할 일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수업을 마친 후 이루어진 질의 응답 시간에는 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점과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 일과 보람 있었던 일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신문 기자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임 모 학생은 “신문은 어려워서 어른들만 보는 줄 알았는데, 내용이 어렵지 않았고 재미있기도 했어요. 집에서 신문을 받아보고 있지만 제대로 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 저도 잘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사람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알리는 신문기자라는 직업이 참 멋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김천 율곡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추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를 탐색하고 특기와 적성을 길러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진로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 농소유치원, ‘온통놀이의 날’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김천 농소유치원(원장 우윤숙) 유아들은 5월 17일(월) 온통놀이를 실시했다. 온통놀이는 ‘온(溫)종일 신나는 놀이로 통(通)하는 날’이라는 뜻으로 유아 스스로 놀이를 주도하고 몰입하는 경험을 통해 행복감과 창의성을 기르기 위함이며, 개정 누리과정의 핵심인 유아중심, 놀이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충분한 몰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3시간 동안 운영됐다. 각 교실과 특별실을 편백 놀이터, 재활용 놀이터, 미술 놀이터, 쉼 놀이터, 신체 놀이터로 꾸며 각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흥미에 따라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입장 전 후 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놀이가 끝난 후 급식소 앞에 설치된 ‘어떤 놀이가 제일 좋아?’판에 제일 즐거웠던 놀이터에 스티커를 붙이도록 해 유아들의 반응을 파악했으며, 다음 달 온통놀이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농소유치원 열매반 유아는 “이거 내가 먹었던 우유같은데? 이걸로 던지기 하니까 재밌다.”라고 말했고 새싹반 유아는 “선생님, 여기 블록 천국 같아요. 매일매일 올래요!”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앞으로 농소유치원은 매월 온통놀이를 실시해 유아들이 온전히 놀이에만 몰입하는 행복한 경험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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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제주 항일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7일 종달초, 태흥초를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제주도내 15교(초 10교, 중 3교, 고 2교) 45학급을 대상으로 ‘2021 찾아가는 제주 항일운동 역사교실’을 운영한다. 학교 현장의 제주 항일운동 역사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10일 지역 역사교육에 조예가 깊은 퇴직교원 5명을 '제주 항일운동 명예교사'로 위촉했다. △제주의병항쟁 △제주 학생들의 항일운동 △도외에서의 항일운동 △민족종교 항일운동 △일본에서의 항일운동 △법정사 항일운동 △중국에서의 항일운동 △제주해녀항쟁 △해녀항쟁 이후 항일운동사 △조천만세운동 10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교별 신청을 받아 명예교사가 해당 학급을 직접 방문해 2교시 블록수업으로 진행한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주지역 항일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제주인으로서의 자긍심 및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처음 시작된 ‘2021 찾아가는 제주 항일운동 역사교실’은 참여 학생과 교사의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2022년도에 더욱 많은 학교로 확대 시행을 검토할 계획이다.

제주 사계초, 세계와의 관계 맺음 자연과의 연대!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사계초등학교에서 6월 4일 ‘우영팟가꾸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그동안 학생들이 정성들여 가꿔 온 무농약, 친환경 재소인 상추, 치커리, 깻잎 등을 수확하고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9일 첫 활동으로 시작된 우영팟가꾸기는 지난 5월 17일 첫 수확을 하고 급식 시간에 제공했다. 이를 통해 직접 심고 가꾼 보람을 느끼며, 채식의 중요성과 기후 변화 등, 환경과의 관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전 준비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교어린회를 중심으로 포스터 및 홍보물을 만들어 배포하며, 무농약, 친환경으로 가꾼 채소를 학생들이 직접 방문해 판매하고, 세계와 관계 맺고 자연과의 연대를 위한 활동이라는 것과 수익금에 대한 기부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수확은 학생들이 교육활동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모금 활동은 인근 식당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또한 학생들이 열심히 가꾼 유기농 채소를 홍보·판매하고, 수익금의 사용처를 알리는 활동으로 전개됐다. 함께 참여한 식당 주인과 지역 주민들은 학생들의 활동에 응원을 보내며 적극 협조했다. 제주 사계초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사회는 물론 다양한 나와 타인의 삶, 세상, 자연과의 연대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제2회 제주교육 100초 UCC영상공모전 대상 ‘놀부의 실수’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제2회 제주교육 100초 UCC영상공모전’ 대상에 제주영지학교 학생들이 제작해 출품한 '놀부의 실수'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출품한 45개 작품을 심사위원들이 1차 심사해 각 부문별(유‧초‧특수학교 부문, 중학교 부문, 고등학교‧청소년 부문) 최우수작을 선정했고, 최우수작을 대상으로 2차 심사한 결과 '놀부의 실수'가 최종 대상을 차지했다. 2차 심사는 1차 심사에서 선정된 부문별 최우수작(3개)을 제주도교육청 유튜브에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게재해 받은 조회수와 ‘좋아요’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유‧초‧특수학교 부문 최우수작인 '놀부의 실수'가 7244회의 조회수와 1,380개 ‘좋아요’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놀부의 실수'는 제주영지학교 학생 5명이 담당교사와 함께 만든 작품으로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를 각색해 코로나19 방역에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 외에 버리는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는 교훈을 담았다. 마구 버리는 마스크로 인해 소중한 자연이 파괴되고, 새들이 고통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도 표현했다. 제주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보내준 데에 감사드리고, 출품 작품 수준도 매우 뛰어나 심사가 어려웠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 소통의 의미가 더욱 커지고 있다. 배려와 협력, 존중의 가치가 더 크게 확산되는 비대면 소통 문화를 만드는 데에 UCC영상공모전이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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