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오은택남구청장.jpg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1월 23일(화)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 이기대 해안산책로가 아름답고 신비로운 볼거리를 가득 채운 야간 경관 명소로 재탄생한다.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지역주민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걷기 명소로 동생말~어울마당까지 총 1,26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많은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난다.


구간 내에는 이기대 아름다운 경관을 야간에도 조망할 수 있는 암반 조명, 구름다리 조명, 반딧불이 조명, 산책로 조명 등이 설치됐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CCTV, 안전벨 등도 설치가 완료됐다. 야간 산책로는 1월 22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일몰 후부터 밤 10시까지 산책하며 즐길 수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기대를 찾는 많은 분들께서 야간 경관조명을 보고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경관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아름다운 남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download_related (1).jpg

전체댓글 0

  • 8229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산 이기대 해안산책로, “야간 경관 명소”로 재탄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