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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초등교사들, 조선 무기 ‘편곤’으로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조선시대 전통 무기 ‘편곤’에 숨은 물리 원리를 초등학생 눈높이의 체험 수업으로 풀어낸 전남 초등교사들이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10월 20일 밝혔다. 계산 위주의 수업 속에서 물리를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에게 직접 보고, 움직이고, 측정하는 물리 학습의 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도초초등학교 김성식 교사, 화순초등학교 강대철 교사, 비금초등학교 김혜민 교사로 구성된 ‘대한무기연구회’팀은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한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교원·일반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479점이 출품됐으며, 지역대회를 통과한 303점이 전국대회에서 경쟁을 벌였다. 수상작은 ‘조선시대 편곤과 봉의 회전운동 비교 시뮬레이터 개발 및 초등 물리교육 적용 연구’다. 편곤은 손잡이 역할을 하는 본체와 타격부인 보조체가 고리로 이어진 무기로, 휘두를 때 손의 힘이 끝부분으로 전달되며 속도가 커지는 구조를 지녔다. 연구팀은 『무예도보통지』 기록을 현대 단위로 환산해 편곤의 제원을 고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전운동에너지를 계산하는 물리 모델을 세웠다. 전통 대장간에 의뢰해 길이와 질량이 같은 편곤과 봉을 실제로 제작해 30회 낙하 실험을 한 결과, 편곤의 끝속도가 봉보다 약 1.3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팀은 분석 결과를 학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도구로 확장했다. 스마트폰 자이로센서로 휘두르는 동작의 각속도를 측정해 회전운동에너지와 상대 타격지수로 바로 보여주는 앱, 측정 결과를 쌓아 무기별로 비교하는 웹 통계 시스템, 실제 무기를 휘두르지 않고도 타격 장면을 안전하게 확인하는 언리얼 엔진 기반 3D 시뮬레이션을 직접 개발해 ‘체험→시각화→분석’으로 이어지는 학습 구조를 완성했다. 개발한 도구는 과학 동아리 융합(STEAM) 수업과 각종 과학 행사에 적용됐다. 과학에 대한 흥미가 낮은 학생들로 꾸린 동아리에서 학생들은 편곤과 봉의 에너지를 측정·비교하며 ‘빠른 속력이 큰 에너지를 만든다’는 원리를 스스로 찾아냈고, 편곤의 관절 구조를 응용한 ‘다관절 파리채’ 발명 아이디어까지 내놓았다. 사전·사후 검사에서도 과학(물리)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초초등학교 교사(김성식)는 “최근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으로 아이들이 우리 전통 무기에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고, 이를 물리 수업과 연결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학생들이 과학을 즐겁게 탐구할 수 있는 수업을 꾸준히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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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주얼리고, 1·2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집결 및 출발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일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후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응답하라 9988(중소기업) 등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내가 가고 싶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공유하고 장점과 특징을 탐색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선(先) 취업 후(後) 학습의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진학·취업 선택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희망 직종 및 직무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힐링 스키&스노우랜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UP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체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인 및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새로운 미래 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꿈과 목표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비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주얼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전당 우수학생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822-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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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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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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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영–서울 유한공고, 특허 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두영(대표 김두영)은 지난 12월 9일(화) 서울 유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기)와 (주)두영 기술연구소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주)두영이 보유한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관련 특허를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연구·개발하는 협업 과제가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두영은 재생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및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기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의 특허 기술을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철 공기정화 특허 기술은 미세먼지 저감 필터 설계, 공기 흐름 최적화 구조, 재생 소재 기반 정화 모듈 제작 등 첨단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실무 기술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공고는 이를 기계과·전기과·재료과 등 전공 분야별로 커리큘럼에 반영해 융합형 기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공고 관계자는 “기업의 특허를 직접 활용해 실제 공공 인프라(지하철)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을 확립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주)두영은 이번 산학협력이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기술과 공기정화 특허를 결합한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학교와 함께 추진해, 지역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영 대표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이라며,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은 도시 생활의 질을 직접 향상시키는 기술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더 실효성 높은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공동 연구, ▲특허 기반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운영, ▲산업용 장비·공정 교육 지원, ▲취업 연계 및 기술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산학 협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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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여고, 도서 기증식 성료 "독서문화 꽃피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구자) 도서관 연서재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식문화 인프라 확산을 위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행사가 성료했다. 2016년 시작된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공익사업은 현직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양질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로, 이번 기증식은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이 추천한 연수여고에서 진행됐다. 연수여고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에 새롭게 배치된 300권의 도서를 통해 더 다양한 문화와 문학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증식이 개최된 연수여고뿐만 아니라 옥련여자고등학교와 인천청학초등학교에도 각각 100권씩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2019년 7월 박찬대 의원이 국회도서관 사업을 통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받은 것을 포함하면, 인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책이 기증되는 것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12.3 불법계엄 이후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왔을 때, 특히 우리 연수구 학생들의 목소리가 가장 뜨겁게 들렸다며”며, “오늘 기증된 도서가 연수여고 학생들이 삶을 살아가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최선을 다해 결정하기 위한 힘을 길러주기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의 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열쇠가 된다.”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국회도서관·연수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우리에게 지식과 상상력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라며,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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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 ‘2026. 전남 의(義) 역사 교육 현장 체험 학습’ 성료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지난 10월 23일(금), 관내 초·중·고 강진학생연합회 회원 및 학생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2026. 전남 의(義) 역사 교육 현장 체험 학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체험 학습은「2026 전남교육」의 핵심 지표인 ‘앎을 나누고 실천하는 전남의(義) 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고,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과 의(義) 정신을 가슴에 품은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일정은 강진과 전남의 주요 역사 거점을 잇는 입체적인 탐방으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강진 병영성과 하멜기념관, 한골목, 병영시장 일대를 방문하여 전문 문화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호국 안보의 역사 및 강진이 가진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다각도로 조명했다. 이어 오후에는 나주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한층 깊이 있는 역사 체험 활동을 이어갔다. 학생들은 먼저 박물관 전시실에서 남도 의병의 발생 배경과 주요 활약상에 대한 전문 해설을 듣고, 국난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일어선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넋을 기리는 정성 어린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시 의병들의 삶과 투쟁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역사적 공감대를 넓혔다. 윤영섭 교육장은 “이번 체험 학습은 단순한 역사 관람을 넘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의롭게 일어선 선조들의 숭고한 의(義)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앎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義) 역사 교육을 강화하고,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춘 미래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체험 학습에 참여한 학생 자치 임원들이 각 학교로 돌아가 현장에서 배운 의(義) 정신과 민주적 가치를 학생회 활동을 통해 확산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활동과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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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 ‘2026. 전남 의(義) 역사 교육 현장 체험 학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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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 하반기 ‘우주·항공 창의교실’ 펼쳐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자경)은 지난 10월 1일부터 3주간 관내 4개 초등학교(고흥동초, 풍남초, 도화초, 남양초) 학생 151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고흥 우주·항공 창의교실’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고흥교육지원청이 연중 지속해서 추진 중인 ‘배움은 고흥에서, 꿈은 우주로’ 특화교육 체계의 결실을 잇는 핵심 과정으로 마련됐다. 고흥교육지원청은 ‘학교 안 우주탐험단’, ‘고흥우주탐험단’, 전문가 멘토링,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업무협약(MOU) 및 누리호 발사 현장 참관 등 다채로운 우주항공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단계별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교실에서는 학교별 사전 신청에 따라 모형로켓과 물로켓 종목이 시행됐다. 학생들은 작용-반작용의 원리 등 우주항공 기초 과학 이론을 익힌 뒤 자신만의 맞춤형 로켓을 세심하게 조립했다. 이어 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직접 제작한 로켓을 하늘 높이 발사하는 생동감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교실 내 실습이 학생 우주탐험단 및 지역 현장 체험 등 연속적인 배움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이번 교육은 참가 학생들의 우주과학에 대한 탐구 호기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신자경 교육장은 “아이들이 직접 로켓을 만들고 쏘아 올리며 느낀 한 번의 감동이 먼 미래 우주를 향한 도전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고흥의 아이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세계와 우주를 무대로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교실과 현장을 잇는 우주항공 교육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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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 하반기 ‘우주·항공 창의교실’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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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Wee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정서 프로그램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 Wee센터는 지난 10월 24일(토) 곡성읍 미실란에서 관내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10가족을 대상으로 「행복송송 가족소통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바쁜 일상 속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부모-자녀 간 정서적 교감을 회복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소중함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이 부모와 자녀가 신체놀이와 향기치료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대화와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자연스럽게 손을 맞잡고 서로를 응원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자녀와의 신체활동이 재미있었으며 향기치료(아로마)시간에 자녀와 대화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심치숙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들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공감하며 건강한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의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 가족이 어려움을 마주할 때 서로를 지지하고 함께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곡성Wee센터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 발달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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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목포 역사 현장에서 전남 의(義) 가치 되새겨
-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10월 24일(토) 장흥고등학교 봉사동아리 ‘훈민정음’의 고등학생 멘토와 이주배경 초등학생 멘티 27명을 대상으로 목포 일원에서 「2026. 찾아가는 향토사교육 연계 전남 의(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훈민정음 동아리는 장흥 관내 이주배경 초등학생 20명과 장흥고등학교 학생 20명을 1대1로 매칭해 한글 학습과 소통을 지원하는 봉사동아리다. 학생들은 총 13회기로 구성된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한글 학습뿐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형성해 왔으며, 이번 목포 의(義)교육 프로그램은 제12회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우는 한글과 일상적인 교류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속에 담긴 의로운 정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주배경 초등학생에게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는 기회를, 장흥고등학교 멘토 학생에게는 나눔과 봉사를 넘어 역사적 가치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목포근대역사관 등 역사문화 공간을 탐방하며 목포의 근대사와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흔적을 살펴보고, 어려운 시대에도 나라와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의 삶과 실천을 통해 의(義)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장흥의 동학농민운동과 독립운동을 비롯한 지역의 역사와 연결해 정의와 용기, 공동체 정신이 시대를 넘어 어떻게 이어지는지 생각해 보았다. 이어 고하도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수군 재정비와 관련된 호국의 역사를 이해하고, 목포해상케이블카 체험을 통해 목포의 해양·문화 경관을 조망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역사적 장소에 담긴 기억과 가치를 이해하고, 공동체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탐방에서 얻은 배움을 공유하고,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태도를 익혔다. 학생들은 역사 속 의로운 정신을 오늘날의 생활과 연결해 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배려와 연대의 행동을 함께 모색했다. 장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글 학습과 멘토링으로 이어 온 만남을 지역의 역사와 의(義)의 가치로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연계해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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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목포 역사 현장에서 전남 의(義) 가치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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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책과 함께 물든 가을날의 특별한 가족 축제 성황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과 목포학부모회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2026. 북적북적 가족 책 잔치(가을)'가 10월 24일(토), 목상고등학교 인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을, 책 속에 물드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유아와 초등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족 중심 독서 축제로, 책을 매개로 가족이 소통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가을을 주제로 한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체험활동이 어우러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을 열매 키링 만들기 ▲가을 압화 책갈피 만들기 ▲한글 조명등 만들기 ▲가을 향주머니 만들기 ▲도토리 모자 비누 만들기 ▲가을 나무 손수건 만들기 등 다채로운 독서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그림책 속 이야기를 다양한 활동으로 표현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스탬프 투어를 통해 체험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와 학부모뿐만 아니라 목포시가족센터도 부스 운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목포시가족센터는 ‘다르지만 특별해요’를 주제로 다양한 가족의 모습과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그림책 읽기, 세계 친구 캐릭터 만들기 등의 활동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와 가족의 모습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다양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을에 관한 그림책을 읽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가족과 함께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서 책 속 이야기가 더 생생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체험으로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가족들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교육장은 “북적북적 가족 책 잔치는 책을 통해 가족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교육 주체와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치를 나누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계절별 가족 독서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독서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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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책과 함께 물든 가을날의 특별한 가족 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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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온동네 늘봄 페스티벌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지난 10월 24일(토) 목포 평화광장 주무대 일대에서 「2026. 온동네 늘봄 페스티벌」이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제22회 서남권청소년축제 「유스(YOUTH)대로」연계하여,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돌봄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학생,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늘봄의 가치를 나눴다. 온동네 늘봄 페스티벌은 총 28개 체험부스를 6개 테마존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쿠키·케이크·디저트 등을 경험하는 ‘요리·베이킹존’ ▲키링·볼펜·머그컵 등을 만드는 ‘공예·꾸미기존’ ▲AI 체험과 인생네컷, 로봇과학 등을 경험하는 ‘AI·디지털존’ ▲레이저사격과 콘볼 등을 즐기는 ‘스포츠·액티비티존’ ▲과학실험과 슬라임 등을 체험하는 ‘과학·탐구존’ ▲K-POP과 미술체험 등을 즐기는 ‘문화·예술존’ 등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다양한 흥미와 관심을 반영했다. 오후 1시부터는 평화광장 주무대에서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권봄의 「재즈동화」 특별공연이 진행됐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참가팀의 라이브 연주와 성우 낭독, 일러스트 영상이 어우러진 공연은 학생들에게 음악과 이야기가 결합된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목포교육지원청과 목포시가 개회식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축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 운영에 협력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학생,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중심의 교육·돌봄 협력 기반을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우비와 간식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주셔서 아이들과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예약하지 못한 프로그램도 현장에서 즐길 수 있었고,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오늘 정말 최고였고 너무 행복했다’고 이야기할 만큼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 지역의 다양한 교육·돌봄 자원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만들어 온동네 돌봄·방과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로 함께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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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온동네 늘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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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2026. SEA+섬‧글‧점FESTA’지도초등학교에서 성료
-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환)은 26일(월) 신안군 지도읍 지도초등학교 일원에서 목포·무안·신안 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SEA+섬·글·점 Fest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무안반도 공동교육과정과 연계한 이번 축제는‘섬(지역의 자연·역사)’,‘글(독서·백일장·시낭송)’,‘점(김환기 화백의 점화)’을 주제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한마당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운동장과 지도향교, 서촌길 일대에는 진로·수학·AI·과학·독서·예술·다문화·안전 등 50여 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고, 지역 기관과 단체가 함께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살아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은 학교에서는 하기 어려운 활동과 다른 학교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며 “이런 행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축사에서“지역의 자연과 역사, 사람을 배움의 재료로 삼고 그 배움으로 자란 아이들이 다시 지역의 내일을 가꾸는 것이 교육의 ‘지산지소(地產地消)’”라며, “오늘 여러분이 찍는 작은 점 하나가 훗날 인생의 큰 그림이 될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장태환 교육장은 “ 목포·무안·신안의 교육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배움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무안반도 공동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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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2026. SEA+섬‧글‧점FESTA’지도초등학교에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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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해보중, ‘미래를 JOB는 진로탐험 캠프’ 성료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광주 함평해보중학교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과 경기도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미래를 JOB는 진로탐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함평 해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학생들이 문화·역사 탐방과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 첫째 날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펴봤다. 학생들은 사전에 실시한 박물관 관련 교육을 바탕으로 주요 전시와 유물을 관람하며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문화유산의 보존과 연구, 전시 등 관련 분야의 직업 세계에도 관심을 넓혔다. 둘째 날에는 한국잡월드에서 관심 분야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직업별 역할과 업무 특성을 직접 경험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강점과 흥미가 어떤 진로로 이어질 수 있을지 탐색했다. 평소 책이나 영상으로 접하던 직업을 생생하게 체험하면서 미래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 보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캠프는 교실을 벗어나 문화유산을 직접 마주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학생들은 새로운 배움과 경험을 통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 속에서 협력과 소통의 기회도 얻었다. 특히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역사 탐방과 전문적인 직업체험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교육 지원이 더욱 뜻깊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살펴보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바탕으로 미래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준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함평해보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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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해보중, ‘미래를 JOB는 진로탐험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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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봉황중, 영어로 배우고 기후위기 해법 찾는다.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나주봉황중학교(교장 김경숙)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 연계해 지난 10월 14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기후변화 영어몰입교육(Climate Change)’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영어를 단순한 학습 과목이 아닌 세상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의 도구로 활용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역 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농촌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교실 밖 영어몰입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탄소중립(Net-Zero)의 필요성을 영어로 탐구했다. 기후변화 관련 영어 자료를 읽고 핵심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했으며, 플라스틱 사용과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환경문제의 해결 방안을 영어로 제안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모둠별로 기후위기 대응 메시지를 담은 영어 캠페인 슬로건과 포스터 초안을 구성하며,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공동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경험을 쌓았다. 나주봉황중학교는 원어민 1:1 화상영어, 필리핀 국제교류, 대학 연계 영어캠프 등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번 캠프 역시 지역 대학과 학교가 협력해 영어교육의 영역을 환경과 미래교육으로 확장한 사례다. 김경숙 교장은 “영어교육은 언어를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영어로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작은 학교의 교육적 한계를 넘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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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봉황중, 영어로 배우고 기후위기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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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초, 2박 3일간 경기·서울 유네스코 및 진로문화체험학습 다녀와
-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 노화초등학교(교장 이승열)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도(수원, 용인) 및 서울 일원에서 유네스코 문화유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 특색교육인 ‘유네스코 갈꽃섬 노화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사전에 조사한 국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고 진로 및 전통문화를 다양하게 경험한 후 체험 내용을 답사기로 기록하는 프로젝트형 교육활동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인 20일 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조선 정조의 숨결이 깃든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선조들의 뛰어난 과학기술과 건축미,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이어 계류식 열기구인 ‘플라잉수원’에 탑승해 수원화성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색다른 조망 활동을 펼쳤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서울로 이동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서 평소 꿈꿔온 다양한 직업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해양 생태계를 관찰하고,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올라 수도권의 발전상과 전경을 조망하며 시야를 넓혔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용인 한국민속촌을 찾아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조상들의 의식주와 민속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노화초는 학년별 수준에 맞춰 1~2학년은 전남, 3~4학년은 국내, 5~6학년은 해외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교육과 연계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글과 그림이 담긴 답사기를 작성하며, 학교는 이를 모아 발간하는 ‘갈꽃섬 유네스코 문화유산 답사기’에 수록해 후배들의 학습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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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초, 2박 3일간 경기·서울 유네스코 및 진로문화체험학습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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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북초 , 우리 마을의 아픈 역사 현장에서 기억해요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북초등학교(교장 곽혜경)는 10월 22일(목), 23일(금) 4·5학년 학생 100명이 '제78주기 여순 10·19사건 기념 구례 희생자 유족 사진전'에 참여해 지역의 역사를 현장에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여순사건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구례 지역에서도 여순 10·19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다양한 교육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한국 근현대사의 현장이 살아 숨 쉬는 구례에서, 학교와 마을이 만나 학생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의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도록 마련됐다. 학교는 활동 전날인 21일 학급별 안전교육을 실시해 현장 체험을 준비했다. 학생들은 담임교사의 인솔 아래 먼저 여순 10·19항쟁 구례위령탑을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했다. 이어 구례주조장으로 이동해 구례 지역의 여순사건 현장을 답사했다. 학생들은 해설을 들으며 해방 전후의 시대적 배경과 구례 지역의 피해가 유독 컸던 까닭을 눈높이에 맞게 배웠고, 늘 지나다니던 우리 동네 곳곳이 아픈 역사의 현장이었다는 사실에 진지한 표정으로 귀를 기울였다. 마지막으로 구례읍사무소에서 열린 희생자 유족 사진전을 관람했다. 학생들은 빛바랜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긴 가족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며, 7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슬픔을 간직해 온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았다. 이를 통해 국가 폭력이 한 사람과 한 가족, 그리고 마을 공동체에 남긴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 되새기고, 생명과 인권, 평화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겼다. 활동에 참여한 5학년 박○○ 학생은 "우리가 매일 지나다니던 곳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희생되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 마음이 무거웠다"며 "사진 속 가족들의 얼굴을 보니 이 일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교과서 밖, 우리 마을에서 지역의 역사를 직접 마주하며 생명과 평화, 인권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함께 지역의 역사를 바르게 알고 기억하는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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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북초 , 우리 마을의 아픈 역사 현장에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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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척초, 섬진강에서 배우는 전통낚시 체험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문척초등학교(교장 김서영)는 지난 9월 14일 3~6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문척면 섬진강변 일대에서 ‘섬지물길 따라 전통낚시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섬진강의 자연환경과 지역 어업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강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낚시 체험과 관찰, 방류 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 의식을 기르고 자연과 공존하는 태도를 배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체험에 앞서 학생들은 교실에서 섬진강의 지형과 어업 문화를 알아보고, 참게·은어·쏘가리·붕어 등 섬진강에 서식하는 주요 어종을 탐구했다. 또한 낚시 안전교육을 통해 물가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익히며 현장 체험을 준비했다. 현장에서는 강사와 교사의 지도 아래 찌낚시의 기초를 배우고 직접 낚시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낚시를 통해 강에 사는 생물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한편, 관찰한 물고기를 조심스럽게 방류하고 주변을 정리하며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실천의 중요성을 익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의 자연환경을 단순히 관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섬진강과 함께 살아온 지역의 생활문화와 어업의 의미를 체험으로 이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체험 소감을 나누고 글로 기록하며 배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낚시를 해 보며 섬진강에 사는 물고기를 만날 수 있어 특별했다. 물고기를 다시 강으로 보내면서 생명을 소중히 대하고 자연을 보호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삶과 연결된 배움을 경험하고, 생명 존중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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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척초, 섬진강에서 배우는 전통낚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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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조리과학고, 제17회 학생제과 경진대회 전원 입상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 목포조리과학고등학교는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학생제과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 5명이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월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학년 박정희 학생과 관광외식조리과 2학년 최준호, 강승완, 이어진, 김현주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마지팬과 구움과자 전시 부문에 작품을 출품했으며, 박수희 지도교사가 학생들의 준비를 지도했다. 이번 대회에서 3학년 1반 박정희 학생과 관광외식조리과 2학년 1반 최준호, 강승완, 이어진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같은 과 2학년 1반 김현주 학생은 동상을 수상했다. 마지팬은 아몬드 가루와 설탕을 반죽해 인형, 과일, 꽃 등 다양한 입체 작품을 만드는 제과 공예 기술이다. 섬세한 손기술과 조형 감각이 필요한 분야로, 학생들은 그동안 익힌 전공 실력을 발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교 관계자는 "참가 학생 모두가 수상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에게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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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조리과학고, 제17회 학생제과 경진대회 전원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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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풍암중, 마을과 함께하는 환경독서 실천의 장 마련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 풍암중학교(교장 이도환)는 지난 24일 열린 ‘제9회 늘따순풍암마을 인권문화제’에 참가해 진로환경독서 동아리 학생 12명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환경독서 체험 부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교육공동체 ‘풍두레’가 주최한 지역 문화제로, 풍암중 3학년 진로환경독서 동아리 학생들은 ‘기후를 읽고, 선택하고, 바꾸다!’라는 주제로 환경독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마을 주민 25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진로환경독서 동아리 학생들은 ‘기후환경 밸런스게임’, ‘책 속 기후퀴즈’, ‘환경책 전시’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후환경 밸런스게임에서는 ‘여름이 8개월인 세상과 겨울이 8개월인 세상 중 선택하기’, ‘평생 배달음식 금지와 평생 일회용품 금지 중 선택하기’ 등 흥미로운 질문을 통해 참여자들이 기후위기와 일상생활의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책 속 기후퀴즈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돌림판을 활용해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온실가스,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환경 책 전시 공간에서는 기후위기와 생태, 환경과 인권 등을 주제로 한 도서를 소개하며 체험 활동이 독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풍암중 진로환경독서 동아리 3학년 최준혁 학생은 “책을 읽고 친구들과 토론했던 내용을 직접 게임과 퀴즈로 만들어 마을 주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뿌듯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도환 교장은 “학생들이 독서와 토론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마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역량을 발휘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말하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배움을 삶 속에서 실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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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풍암중, 마을과 함께하는 환경독서 실천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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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너지고 ‘에너지레이서스’, e-모빌리티 카트 경진대회 최우수상 쾌거
-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남에너지고등학교(교장 박성희) 학생들이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영광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2026 e-모빌리티 카트 경진대회’에서 팀명 ‘에너지레이서스’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내 특성화고 7개교 9팀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e-모빌리티에 대한 이해도와 창의력, 협동심을 겨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남에너지고 ‘에너지레이서스’ 팀은 10월 22일 진행된 발표평가(e-모빌리티 구동 원리, 제작 과정 및 주행 전략)와 23일 열린 복합 코스 주행평가(랩타임, 타이어 교체, 코스 숙련도) 전 과정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고교-대학 연계 교육발전특구 사업예산’을 지원받아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한 결과여서 더욱 뜻깊다. 학생들은 대학 교수의 전문 강의와 내부 교사 지도 아래 전기자동차 구조 이해, 배터리 관리, 타이어 탈부착 실습 등 실무 역량을 다졌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 학생들은 방과후 시간까지 쏟아부으며 열정적으로 프로젝트에 임했다. 카트 외관을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구상해 직접 랩핑·부착하는 작업을 완수했으며, 대회 전 영암 국제카트경기장을 총 2회 방문하여 실전 주행 연습을 실시하는 등 현장감 넘치는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기량을 끌어올렸다. 박성희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카트를 디자인하고 정비하며 방과후 늦은 시간까지 몰입해 얻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교-대학 연계 및 다양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영암과 전남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젝트를 지도한 강성국 지도교사는 “이론부터 부품 조립, 디자인, 주행 연습까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협동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아 매우 대견하다”라며 “이번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공 경험이 향후 학생들이 미래 자동차 및 에너지를 이끌어갈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훌륭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남에너지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발맞춘 실무 중심의 전문 교과 운영과 현장 체험형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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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너지고 ‘에너지레이서스’, e-모빌리티 카트 경진대회 최우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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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염산중, 전국 청소년 업클래스 주니어배 디지털금융 퀴즈대항전 '비수도권 1위'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영광염산중학교(교장 박숙진)가 전국 청소년 디지털 금융 퀴즈 대항전에서 비수도권 학교 가운데 가장 높은 참여율과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영광염산중학교는 업비트가 후원하고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운영한 「제1회 업클래스 주니어배 퀴즈 대항전」에서 ‘우리동네 클래스상(비수도권 1위)’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항전은 청소년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 주니어’에 참여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7주간 열렸으며, 전국 58개교가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주최 측은 평균 점수, 참여율, 참여 인원 등을 기준으로 4개 부문 우수학교를 선정했는데, 영광염산중은 비수도권 학교 중 1위에 올랐다. 이 밖에 인천정각중, 내촌중, 거성중이 함께 수상했다. ‘업클래스 주니어’는 업비트가 세대별로 운영하는 금융교육 ‘업클래스’의 청소년 과정으로, 경제 상식에 인공지능(AI)·블록체인·대체불가토큰(NFT) 등 최신 기술 흐름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영광염산중학교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8차시 과정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핀테크와 디지털 자산 기술, 화폐의 변화에서 출발해 합리적 소비와 용돈 관리, 신용과 지불수단, 저축과 투자를 거쳐 금융사기 예방과 개인정보 보호까지 생활 속 금융 의사결정을 단계적으로 익혔다. 특히 저축 상품을 스스로 설계해 보는 실습과 마지막 차시의 퀴즈대회가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고, 학교 측은 이것이 대항전의 높은 참여율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3학년 이○희 학생은 “돈이나 투자는 어른들만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저축 상품을 직접 만들며 이자와 기간을 따져 보니 재미있었다”며 “용돈을 쓸 때도 꼭 필요한 소비인지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같은 학년 김○형 학생은 “문자나 SNS로 오는 금융사기 수법을 배운 뒤 가족에게도 조심하라고 알려 드렸다”며 “친구들과 함께 퀴즈를 풀며 공부하니 어려운 내용도 쉽게 기억에 남았다”고 전했다. 수상 학교에는 부상으로 ‘업비트가 쏘는 간식차’가 지원된다. 영광염산중은 주최 측에 요청해 이웃한 염산초등학교 학생들도 간식차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상의 기쁨을 지역 후배들과 나누겠다는 취지다. 학교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300만 원의 기부금도 전달된다. 기부 분야는 간식차가 오는 날 학생들이 직접 투표로 정하며, 실제 기부처와 일정은 투표 결과와 교직원 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학교가 이어 온 나눔 활동과도 맞닿아 있다. 영광염산중 학생과 교직원은 해마다 연말이면 함께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경로당에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정을 나눠 왔다. 박숙진 교장은 “전교생이 많지 않은 농어촌 학교지만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비수도권 1위라는 값진 결과를 냈다”며 “무엇보다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을 지키는 힘을 길렀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박 교장은 이어 “수상으로 받은 간식차를 염산초 후배들과 나누고 기부금도 지역에 돌려드리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매년 경로당에 김장김치를 전해 온 것처럼,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교육을 지역과 함께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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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염산중, 전국 청소년 업클래스 주니어배 디지털금융 퀴즈대항전 '비수도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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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하이텍고 육상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서 ‘금 6·은 2·동 1’, '한국신기록까지!' 대기록 달성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하이텍고등학교(교장 임윤석) 육상부가 올 시즌 최종 목표였던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쓸어 담으며 전국 최강자로서의 위상을 완벽히 증명했다.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창학 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육상경기에 출전해 트랙과 필드, 종합 종목을 모두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트랙 종목에서는 단거리 간판 최지우 선수가 대회 3관왕에 오르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최지우는 여자고등학교부 400m 결승에서 55초6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어진 여고부 4×400m 계주(3분51초97)와 고등학교부 혼성 4×400m 계주(3분29초43)에서도 팀을 1위로 이끌었다. 특히 이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갱신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찬사를 받았다.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아울러 여고부 200m에서도 24초87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해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필드와 종합 종목에서도 금빛 낭보가 잇달았다. 남자고등학교부 멀리뛰기에 출전한 고준희 선수는 7.36m의 뛰어난 기록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여자고등학교부 세단뛰기에서는 서예지 선수가 12.28m를 날아오르며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육상의 철인 종목인 여고부 7종경기에서는 이하은 선수가 4,242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 금메달 행진을 완성했다. 특히 여고부 멀리뛰기에서는 이하은 선수가 5.66m로 2위(은메달), 서예지 선수가 5.64m로 3위(동메달)를 기록하며 광양하이텍고 선후배가 나란히 시상대에 오르는 훈훈한 명장면을 연출했다. 임윤석 교장은 “육상부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고 한국 신기록까지 갱신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이로 인해 명실상부 육상 명문고로 우뚝 서게 되었으며, 이러한 성과는 인재 발굴과 연계 지도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준 광양칠성초등학교 정중구 교장, 김유미 운동부 지도자, 광양백운중학교 양재호 교장, 최영림 운동부 지도자 덕분입니다”라고 감사와 축하의 소감을 전했다. 선수들을 현장에서 이끈 장학수 육상부 지도자는 “일 년 내내 전국체육대회라는 가장 큰 무대를 목표로 굵은 땀방울을 흘려온 선수들이 부담감을 이겨내고 최고의 결실을 맺어주어 무척 대견하고 고맙다.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역 초·중학교의 탄탄한 연계 지도 덕분에 이처럼 값진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대한민국 육상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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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하이텍고 육상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서 ‘금 6·은 2·동 1’, '한국신기록까지!'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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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문화센터, 아이들의 눈높이로 만난 국악 전통예술의 문턱을 낮추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문화센터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인 사단법인 아리수의 전통어린이극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을 지난 10월 24일(토) 오후 2시와 5시, 서구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은 작은 병아리 ‘아리’가 엄마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전통 어린이극으로, 판소리의 흥겨운 가락과 다채로운 무대 표현을 통해 어린이 관객에게 전통예술의 매력을 전했다. 특히 국악을 바탕으로 한 공연임에도 어린이 관객들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이며, 전통예술을 친근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양한 무대연출과 생동감 넘치는 장면 구성, 개성 있는 등장인물들이 어우러져 공연 내내 관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자칫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국악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유쾌하게 풀어내고, 시각적으로 풍성한 무대 표현을 더해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 관객이 함께 전통예술을 즐기며 상상력과 모험심을 키우고, 사랑과 용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서구문화센터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어린이와 가족 관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했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서구문화센터는 오는 11월 14일(토) 오후 2시와 6시, 연극 ‘실버라이닝(Silver Lining)’을 1일 2회 공연으로 선보인다. ‘실버라이닝’은 6·25전쟁부터 오늘날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살아온 장덕수의 이야기를 통해 시대의 아픔과 변화, 그 속에서도 이어지는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작품이다. 공연은 서구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예매는 NOL티켓(https://nol.yanolja.com/ticket/products/26015228)과 서구문화센터(062-654-43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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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문화센터, 아이들의 눈높이로 만난 국악 전통예술의 문턱을 낮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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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공공기관 취업역량 키운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6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취업지원센터에서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광주지역 직업계고 2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NCS 기반 공공기관 직무능력 제고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공공기관 채용 절차를 이해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공업계열 10월 26~28일 ▲농상가사계열 11월 2~4일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NCS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준비, NCS 기반 필기전형 대비 교육 등이다. 필기전형 대비 교육에서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등 공공기관 채용에 필요한 직업기초능력도 집중 교육한다. 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공공기관 채용에 필요한 역량을 미리 익히고 자신의 진로와 취업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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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공공기관 취업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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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2026년 광주 학부모 교육자치 한마당’ 개최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6일 광주 서구 일대에서 학부모회 임원 등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광주 학부모 교육자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학교자치 참여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감과 학부모 간 소통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상생·공감 톡(Talk)’을 주제로 ▲문화예술 공연 ▲교육감과의 대화 ▲학부모회 운영 우수사례 공유 ▲2027년 학부모회 운영 방안 분임 토의 ▲광주 학부모회 연합회 구성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대중 교육감이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과 학교교육, 학부모 학교 참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학부모회 운영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광주지역 2개 팀과 전남지역 1개 팀 등 총 3개 팀이 학부모회 운영 경험과 주요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이 밖에 모둠별로 ‘2027년 학부모회 운영 방안’을 토의하고,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한 의견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한마당은 교육공동체의 주체인 학부모들이 교육자치의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부모와의 소통을 확대해 교육 현장의 만족도와 공감대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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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2026년 광주 학부모 교육자치 한마당’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