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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주얼리고, 1·2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집결 및 출발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일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후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응답하라 9988(중소기업) 등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내가 가고 싶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공유하고 장점과 특징을 탐색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선(先) 취업 후(後) 학습의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진학·취업 선택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희망 직종 및 직무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힐링 스키&스노우랜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UP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체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인 및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새로운 미래 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꿈과 목표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비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주얼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전당 우수학생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822-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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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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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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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영–서울 유한공고, 특허 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두영(대표 김두영)은 지난 12월 9일(화) 서울 유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기)와 (주)두영 기술연구소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주)두영이 보유한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관련 특허를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연구·개발하는 협업 과제가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두영은 재생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및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기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의 특허 기술을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철 공기정화 특허 기술은 미세먼지 저감 필터 설계, 공기 흐름 최적화 구조, 재생 소재 기반 정화 모듈 제작 등 첨단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실무 기술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공고는 이를 기계과·전기과·재료과 등 전공 분야별로 커리큘럼에 반영해 융합형 기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공고 관계자는 “기업의 특허를 직접 활용해 실제 공공 인프라(지하철)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을 확립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주)두영은 이번 산학협력이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기술과 공기정화 특허를 결합한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학교와 함께 추진해, 지역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영 대표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이라며,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은 도시 생활의 질을 직접 향상시키는 기술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더 실효성 높은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공동 연구, ▲특허 기반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운영, ▲산업용 장비·공정 교육 지원, ▲취업 연계 및 기술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산학 협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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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여고, 도서 기증식 성료 "독서문화 꽃피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구자) 도서관 연서재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식문화 인프라 확산을 위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행사가 성료했다. 2016년 시작된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공익사업은 현직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양질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로, 이번 기증식은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이 추천한 연수여고에서 진행됐다. 연수여고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에 새롭게 배치된 300권의 도서를 통해 더 다양한 문화와 문학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증식이 개최된 연수여고뿐만 아니라 옥련여자고등학교와 인천청학초등학교에도 각각 100권씩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2019년 7월 박찬대 의원이 국회도서관 사업을 통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받은 것을 포함하면, 인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책이 기증되는 것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12.3 불법계엄 이후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왔을 때, 특히 우리 연수구 학생들의 목소리가 가장 뜨겁게 들렸다며”며, “오늘 기증된 도서가 연수여고 학생들이 삶을 살아가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최선을 다해 결정하기 위한 힘을 길러주기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의 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열쇠가 된다.”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국회도서관·연수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우리에게 지식과 상상력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라며,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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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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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동초, 지역과 함께 우주를 꿈꾸다.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경묵)는 지난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우주항공 연구학교 운영 과제의 일환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의 탐구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약 2주간 학년별로 세심하게 진행됐다. ▲4월 21일(화) 3학년을 시작으로 ▲22일(수) 2학년 ▲24일(금) 5학년 ▲28일(화) 4학년 ▲29일(수) 6학년 ▲30일(목) 1학년이 차례로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하여 생생한 과학 현장을 목격했다. 학생들은 우주과학관의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로켓의 발사 메커니즘과 인공위성의 궤도 원리를 탐구했다. 특히 고흥에서 발사된 나로호와 누리호의 실제 크기 모형을 마주하며,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중심지라는 자부심과 함께 우주를 향한 탐구 열정을 불태웠다. 고흥동초는 이번 체험을 ‘연구과제 1: MARS 프로그램(Mission·Adventure·Region·STEAM) 운영으로 질문탐구력 기르기’와 밀접하게 연계했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가졌던 우주항공에 대한 질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로켓 설계 및 우주 도시 구상 등 협력형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교과서 속 지식이 실제 첨단 과학 기술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경험하며, 연구학교가 지향하는 ‘우주도킹역량’ 즉, 지식과 현장을 연결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몸소 실천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우리 고장에 있는 우주센터에서 직접 확인하니 훨씬 더 실감이 났다”며 “우리 학교가 우주항공 연구학교라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체험할 기회가 많아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묵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고흥의 품 안에서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당당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각자의 소중한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흥동초등학교는 이번 현장 탐구 활동의 결과를 포트폴리오로 정리하여 일반화하고, 향후 우주항공 성과 공유회를 통해 교육공동체와 연구학교 운영의 결실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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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동초, 지역과 함께 우주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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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수북중 3학년 교실, 차 향기로 물든 공동체 문화
- [교육연합신문=정개근 기자] 11일(월), 담양수북중학교(교장 이기천)의 3학년 1반 학생들이 점심시간마다 교실에서 ‘다(茶)모임’을 운영하며 차 한 잔과 함께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학급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차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활동으로, 친구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생들은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도 차를 함께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찾고 자연스럽게 배려와 소통의 가치를 익혀가고 있다. ‘다(茶)모임’은 3학년 1반 고마음, 김이안, 조은우 학생이 중심이 돼 자신들이 좋아하는 차를 준비하여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친구들은 집에 있는 차를 가져와 기부하거나 예쁜 찻잔을 준비해 함께 어울리며 활동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점심시간 교실에는 은은한 차 향과 웃음소리가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학생들은 함께 차를 마시는 시간을 통해 평소 쉽게 나누지 못했던 고민과 일상을 이야기하며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처음에는 차를 좋아하는 소수의 학생들로 시작한 활동이 점차 학급 전체의 관심으로 이어지며 참여 학생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담양수북중학교는 학생 주도의 자율적 공동체 활동이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또래 문화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천 교장은“학생들이 차 한 잔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해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작은 활동이지만 친구를 배려하고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학급 문화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해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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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수북중 3학년 교실, 차 향기로 물든 공동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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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동초-비금초-도초초 학생들, 함께 뛰며 우정 나눠
-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신안군 비금-도초 지역의 비금동초등학교(교장 최태형), 비금초등학교(교장 정형식), 도초초등학교(교장 전남윤) 학생들이 함께 하는 공동교육과정 운동회가 2026년 5월 8일 도초 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운동회는 도초초등학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비금초와 비금동초 교직원들도 함께 힘을 모아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체육 활동을 지원했다. 비금-도초 지역은 도서 지역 특성상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들이 위치해 있다. 이에 세 학교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더 넓은 배움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이번 운동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학교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협동과 배려,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운동회에서는 ‘지구를 옮겨라’, ‘태산을 넘어라’, ‘에너지 볼툴’ 등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팀원들과 힘을 모아 경기에 참여하며 뜨거운 응원과 함성을 이어갔고, 승패를 떠나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운동회에는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의 참여도 함께 이루어졌다. 학부모회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간식 부스를 운영하며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보냈고,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에서는 양말목 키링 만들기, 신안조류생태체험학교 체험, 예술 공연 등을 준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조우영 학생(비금동초 1학년)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게임하고 응원해서 더 재미있었다”며 “다음에도 또 함께 운동회를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 운동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섬 지역 학교들이 서로 연결되고 협력하는 교육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세 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공동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넓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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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동초-비금초-도초초 학생들, 함께 뛰며 우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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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교육지원청, 해완진 공동교육과정 운영 위해 손잡다
-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해남교육지원청은 5월 11일(월), 해남·완도·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완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해남·완도·진도 3개 군의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간 교류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3개 군이 가진 해양, 역사, 문화, 예술 자원을 공동교육과정으로 연결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지역 이해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협의회에서는 ▲해완진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협의 ▲해완진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 방안 ▲해완진 특성화고등학교 진로진학 홍보 ▲교육발전특구 업무담당자 정기 협의회 운영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해완진 공동교육과정은 6월부터 11월까지 해남을 중심으로 ‘義기양양 이순신’ 렉처콘서트를 운영하고, 완도에서는 진로박람회를 통해 해남·완도·진도 특성화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진로·직업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진도에서는 진도국악고와 국립남도국악원을 연계한 해완진 공동 국악캠프를 운영해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공동 배움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각 지역이 보유한 특색 있는 교육 자원을 학생 성장의 기반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남의 역사·인문 자원, 완도의 해양·직업교육 자원, 진도의 국악·예술 자원이 만나 학생들에게 지역을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통합적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연주 해남교육장은 “해남·완도·진도는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해양문화와 역사, 예술적 정체성을 함께 나누는 교육공동체”라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지역의 경계를 넘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과 만나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완진 공동교육과정은 작은 지역의 한계를 넘어 지역 간 연대를 통해 교육의 가능성을 넓히는 과정”이라며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을 갖춘 해남다운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세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완도·진도교육지원청과 함께 실천적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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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교육지원청, 해완진 공동교육과정 운영 위해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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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목포AI·SW교육체험센터 ‘2026. AI·디지털크리에이터 학생캠프’ 실시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 목포AI·SW교육체험센터는 지난 5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이틀간 목포창의융합교육관에서 '2026.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 : AI·디지털 크리에이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남 서부권(목포, 무안, 신안 등)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희망자 총 32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AI와 SW 소양을 바탕으로 학생의 생활속이란 주제로 한 다양한 우리 주변의 문제를 탐구하고 직접 해결해보는 학생 중심의 산출물 제작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리얼월드 스튜디오를 알아보고 문제해결을 위한 증강현실 게임을 AI를 활용해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핑퐁로봇 기능 교육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AI로봇을 제작했다. 두 과정 모두에서 문제해결 탐구 과정에 AI 기능을 접목해보고, 완성된 산출물을 발표하는 등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자기주도적 팀 프로젝트 수업을 가졌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AI를 활용하여 직접 증강현실 게임과 로봇을 만들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다"라며, "앞으로도 AI와 소프트웨어 기술에 큰 관심을 가지고 우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현 교육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지리적, 사회적 여건을 극복한 창의융합인재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전남 서부권 학생들에게 AI교육의 형평성을 확대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AI 및 디지털 혁신 기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목포AI·SW교육체험센터는 이번 학생 대상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과 교원들의 미래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위해 센터로 찾아오는 창의융합 체험교실 및 다양한 AI·SW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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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목포AI·SW교육체험센터 ‘2026. AI·디지털크리에이터 학생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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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오월의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은 5월 11일(월) 신안1004섬 학생연합회 학생, 학부모,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및 직원 등 30명과 함께 5·18민주 묘지를 참배하며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고 밝혔다. 화창한 날씨지만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광주 5·18민주화 운동 국립 묘지 참배를 통하여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새기며, 12·3 계엄의 위헌적 사건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의 초석이 된 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일상의 평화로움과 용감한 시민들의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00중 정00 학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라는 말을 되새기게 됐으며, 처음으로 5·18 민주 묘역에 와봤는데, 희생되신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몰랐고, 그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했다. 또한 00초 오00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5·18민주묘역을 참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와 함께 맛있는 점심 먹으며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은아 교육장은 “최근 민주주의가 위협받은 사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중에 오늘 5·18 국립 묘지 참배를 통하여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인권과 생명 존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의(義)로움 및 실천·연대 정신 함양을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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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오월의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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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자율형 공립고 2.0’ 권역별 컨설팅 실시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학교들의 성공적인 안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11일부터 15일까지 권역별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적 교육과정 및 특화 교육모델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적인 공교육 모델이다. 이번 컨설팅은 전남 관내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된 총 1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학교 교장(감) 및 업무담당자 2~3명과 전문성을 갖춘 컨설팅 위원 5명이 참석한다. 각 학교의 접근성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동부권, 중부권, 서부권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이루어진다. 일정별로는 ▲ 11일 동부권(순천 진로진학상담센터: 광양고, 구례고, 보성고, 순천고, 여수고) ▲ 14일 중부권(나주 진로진학상담센터: 나주고, 매성고, 봉황고, 영광고, 영암고, 함평학다리고) ▲ 15일 서부권(목포 진로진학상담센터: 강진고, 남악고, 도초고, 목포고, 무안고, 해남고)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사업 추진 계획의 타당성 ▲ 예산 집행의 적정성 ▲ 학교별 우수 운영사례 공유 ▲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 개선사항 발굴 등이다. 도교육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함으로써 자공고 2.0 사업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현재 전남은 전국 125개 자율형 공립고 가운데 17개교를 운영하며 경기도에 이어 전국 두 번째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역 특성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공교육 혁신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학교가 지역 여건에 맞는 자율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권역별 컨설팅 이후에도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거나 개별 컨설팅을 요청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방문 컨설팅’을 실시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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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자율형 공립고 2.0’ 권역별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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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효성초, 학부모·학생봉사단과 함께한 어린이날 ’등굣길 맞이’ 행사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지난 5월 4일(월) 경기도 수원 효성초등학교(교장 정용근) 교문이 평소보다 훨씬 활기찬 학생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학부모회와 학생봉사단이 협력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효성초 학부모들은 알록달록한 풍선을 들고 따뜻한 격려의 문구를 외치며 어린이날의 주인공인 학생 한명 한명의 눈을 맞추고 등굣길을 응원했다. 교내 한쪽에 마련한 사진 촬영 공간에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사진에 담았고, 교내 가득 울려 퍼진 ‘어린이날 노래’와 경쾌한 동요는 어린이날 기념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학생봉사단은 직접 제작한 친구 사랑 문구를 들고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하며 배려와 존중이 바탕이 된 즐거운 학교생활을 강조하고 친구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깜짝 행사를 맞이한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반겨주셔서 어린이날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학교 오는 길이 정말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정용근 교장은 “학교와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가 하나가 돼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교육 공동체가 협력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힘을 모은 교육 구성원들에게 학교 공동체의 소중함과 협력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경험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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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효성초, 학부모·학생봉사단과 함께한 어린이날 ’등굣길 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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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수정초, 지역주민과 함께 쑥 향기에 담긴 ‘봄의 추억’을 빚다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성남수정초등학교(교장 배정심)는 지난 4월 30일,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학교 도서관 프로그램’의 첫 번째 회기인 ‘쑥을 소재로 한 동화 읽기와 쑥개떡 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환경이 다소 취약한 지역 여건을 고려해 학교 도서관을 개방함으로써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독서 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그림책 ‘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를 함께 읽는 것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손에 직접 쑥을 비벼 향기를 맡아보는 ‘쑥 내음 맡기’ 활동을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쑥 향기를 맡으니 어릴 적 직접 쑥을 캐서 쑥버무리와 쑥떡을 만들어 먹던 옛 기억이 떠올라 정말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본격적인 만들기 시간에는 쑥개떡에 깨와 동부를 넣고, 고명을 얹어 저마다의 솜씨로 예쁘게 떡을 빚어 서로의 결과물을 맛보는 정겨운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프로그램을 진행한 강사는 직접 재배한 싱싱한 채소와 선물을 준비해 떡을 정성껏 꾸민 참여자에게 나누어 드리고, 모든 참가자가 두 손 가득 쑥 향을 담아 즐겁게 귀가할 수 있도록 배려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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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수정초, 지역주민과 함께 쑥 향기에 담긴 ‘봄의 추억’을 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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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소통·공감 토크’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은 부산교육 정책 및 현장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희망교사(교당 1명)를 대상으로 ‘2026년 교육장과의 소통·공감 토크’를 운영한다고 5월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초등교사와 교육지원청 간 직접적인 소통 기회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관내 초등교사와 교육지원청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자리로는 처음으로, 학교 현장의 실제 어려움과 개선 요구를 직접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과 직위의 교사들이 참여해 부산교육 정책의 현장 적용 과정과 어려움을 공유할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여건을 반영한 요구사항을 면밀히 살펴, 초등학교 현장 지원의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교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지원 방향을 마련하고, 교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교사들과 부산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부산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과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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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소통·공감 토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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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소설가와 함께하는 ‘짧은 소설 쓰기’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오는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도서관 강의실에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소설가와 함께 짧은 소설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월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소설가인 이정임 작가와 함께 자신의 삶과 경험을 소설로 형상화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독자’와 ‘작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좌는 단순한 글쓰기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창작 활동 중심으로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직접 쓴 글을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대면 합평 과정을 거쳐 짧은 소설을 완성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창작의 성취감을 느끼고, 창작 주체로서의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siminlib)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051-810-8211)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동적인 독자를 넘어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작가가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창작의 즐거움과 함께 인문학적 성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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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소설가와 함께하는 ‘짧은 소설 쓰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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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J-스타트업 스쿨 2기’ 힘찬 출발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9일(토) 영암에서 ‘J-스타트업 스쿨 2기’의 첫 과정인 ‘예비트랙’을 열고, 전남 청소년 창업가 육성에 나섰다. 이번 과정에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내 고등학생 16개 팀(학생 3명·협력교사 1명, 4인 1조), 총 64명이 참여해 AI 활용‧ AI 푸드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신산업 창업 역량을 키우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글로컬 신산업 창업체험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J-스타트업 스쿨’로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 AI 산업 확산과 미래 직업세계 변화에 대응해 전남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천형 진로·창업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기업가정신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운영되는 ‘J-스타트업 스쿨 2기’는 지난해 운영한 1기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내용을 고도화해 추진된다. 1기에서는 AI·로봇 분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AI 활용 분야를 유지하는 한편 전남의 농수산·식품산업과 연계한 AI 푸드 분야를 새롭게 확대해 지역 산업과 미래 기술을 연결하는 전남형 창업교육 모델로 발전시켰다. 예비트랙은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진단, 팀별 역할 정립, 아이디어 구체화 워크숍 중심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팀별 토론과 협업을 통해 문제를 구체화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며 창업 아이템의 방향성을 정립했다. AI 활용 분야는 데이터 기반 문제 분석과 기술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AI 푸드 분야는 지역 식재료와 식품산업 현안을 바탕으로 생산·유통·소비 과정의 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 과정에는 대학교수와 스타트업 대표 등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J-스타트업 스쿨 지원단’이 전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아이디어 구체화와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했다. 학생들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시장성과 실행 전략을 보완하며 창업 생태계와 신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예비트랙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기간 ‘몰입트랙’, 국내외 창업 현장 탐방 중심의 ‘확장 및 심화트랙’을 이어가고, 오는 12월 ‘J-스타트업 모의투자 설명회’를 통해 운영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8개월간 이어지는 단계별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모델 검증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청과 학교, 대학, 산업 현장이 함께하는 민·관·학 협력 기반의 전남형 창업교육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의 활동 과정은 협력교사의 관찰과 기록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에 반영되며, 창업교육 과정에서 쌓은 경험은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J-스타트업 스쿨은 우리 학생들이 신산업 분야의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도전정신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 역량을 키우는 값진 교육의 장”이라며“전남의 학생들이 지역 자원과 신기술을 연결해 세계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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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J-스타트업 스쿨 2기’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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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실 속 민주시민교육’ 실천 역량 높인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열어, 헌법 가치에 기반한 학생 참여형 민주시민교육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연수는 삶과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전남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 참여 중심 수업과 공동체 실천 활동을 이끌 교원의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유·평등·참여 등 헌법의 핵심 가치를 학교 교육 속에서 구현하고,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원리를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연수 주요 내용은 ▲ 민주시민의식 기초 이해와 헌법 중심 시민교육 ▲ 디지털 미디어‧AI 리터러시 중심 비판적 시민의식 형성 ▲ 논쟁형 토론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 학생 참여와 실천 중심 활동을 통한 주체성 향상 방안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남교육청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실’과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추진해 왔다. 또,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와 자료 개발, 지역별 강사 양성 등 민주시민교육 지원 기반을 촘촘히 갖춰나갈 계획이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민주시민교육은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공동체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 운영과 전남 학생의회를 통한 학생자치 활성화, 헌법교육 및 전남 의(義)교육 내실화 등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이 현장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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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실 속 민주시민교육’ 실천 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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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초, 제17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에서 전남인재상 수상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현) 광양중앙 상상드림팀(장서연 학생 외 7명)이 광양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제17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에서 영상 부문 전남인재상(전라남도의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다 함께 누리는 세상'을 주제로 2026년 2월 4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미술·문학·영상·프로포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국에서 총 626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수상작은 1·2차 내부심사를 거쳐 주제 적합성, 표현력, 완성도, 종합성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선정됐다. 광양중앙초 학생들이 출품한 영상 작품은 장애 이해와 공존의 가치를 진지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담아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아 특별상인 전남인재상에 선정됐다. 지도교사 이탁훈은 "우리 학생들이 장애 이해와 공존의 가치를 스스로 탐구하고 영상으로 표현해 낸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학생들의 표현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을 통해 광양중앙초등학교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저변을 더욱 넓히고,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는 포용적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더욱 힘써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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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초, 제17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에서 전남인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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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고, 캄보디아 바탐방 넷양고와의 국제교류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예당고등학교(교장 이동호)는 지난 4월 30일(1차)과 5월 1일(2차) 캄보디아 넷양고등학교와 국제교육·문화교류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양교 참여학생과 지도교사 37명이 함께 만남을 가졌다. 예당고등학교는 전라남도교육청 진로교육과에서 추진하는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인“Hello, E-Friends!”에 3월 30에 선정되고, 이어서 전라남도교육청 진로교육과에서 추진하는 2026. 학생 국제교육 지원사업 운영교에 4월 10일에 선정되면서,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캄보디아 바탐방시에 위치한 넷양고등학교와의 교류를 시작했다. 4월 한달동안 양국학생들은 각자 상대방 나라의 기본정보를 검색하고 학습했고, 단체카톡방을 개설하고 양국 학생들이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찍어서 공유하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4월 30일 줌(ZOOM)으로 양교 학생들의 공식적인 만남을 갖고, 자기소개를 간단히 마친 후 한국어와 캄보디아어로 인사말을 서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5월 7일 줌(ZOOM)으로 두 번째 만남을 가졌을 때는, 양국의 언어로 서로의 취미에 대해 묻고 답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캄보디아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한 한국학생들은“캄보디아 학생들이 한국어를 정말 잘해서 놀라웠고, 발표 자료를 준비한 모습에 큰 정성을 느껴 감동적이었다. 캄보디아어가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열심히 설명해준 캄보디아 학생들이 너무 고맙다”“캄보디아 학생들이 우리나라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까지 열심히 공부하며 우리와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며, 나 역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교류활동을 하면서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 만남에는 조금 어색하기도 하였는데, 더 친해지니까 더 재미있었다. 꼭 더 친해져서 많은 대화와 문화교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캄보디아 학생들은“모든 한국 학생들을 만나고 우정을 쌓을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고 기뻤다(I was very happy and excited to meet and build friendships with all the Korean students). 크메르어 학습에 대한 한국학생들의 진심 어린 관심과 노력을 보면서 자부심과 기쁨을 느꼈다 (I felt proud and joyful seeing their sincere interests and efforts in learning Khmer language). 저는 한국학생들을 알아가는 데 시간을 보냈고,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크메르어 단어를 가르쳤다 (I spent time getting to know them and taught them Khmer words to strengthen our bond)” “오늘 만남은 매우 즐겁고 유쾌했다(Today’s meeting was very nice and hilarious at the same times). 제 관점에서는 모두가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From my perspective, everybody was trying their best to get to know each other).” “솔직히 오늘은 정말 신나는 날이다(Honestly, today is a really exciting day). 한국학생 모두가 새로운 어구를 배우는데 정말 빠르고 단어를 매우 명확하게 발음했다(Everyone was really quick at learning new phrases and they pronounced the words very clear). 저는 한국학생들이 제가 수업을 위해 만든 슬라이드쇼를 좋아했으면 좋겠다(I hope they like the slideshows I made for our lessons). 한국학생들이 크메르어를 배우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프리젠테이션을 더 재미있고 다채롭게 보이도록 노력했다 (I tried to make it looks more fun and colorful so they won’t get bored while learning khmer).” 고 소감을 말했다. 예당고등학교의 캄보디아와의 국제교류프로그램은 2026년 11월말까지 지속된다. 참여학생들은 양국학생들 간의 교류를 통해 유대강화 및 상호이해력을 증진의 기회를 가지며, 또한 참여학생들의 활동을 전교생과 공유하여 전교생의 세계시민의식 및 지구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다문화의 다양성 이해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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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고, 캄보디아 바탐방 넷양고와의 국제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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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화원초, 학교특색교육 체험학습 운영
-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화원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책으로 읽고, 지역으로 배우고, AI로 잇다’를 주제로 학교특색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독서교육, 지역연계 체험,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융합해 학생들이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경험 중심 교육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체험학습 전 교실에서 학년별 추천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며 생각을 나누는 독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책 속 이야기와 지역의 역사·문화·생태를 연계한 체험활동을 통해 배움을 교실 밖으로 확장했다. 지역 문화유산 탐방, 마을 해설사와의 만남, 생태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리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AI 기반 학습 도구를 활용해 체험 내용을 정리하고 자신만의 결과물을 제작햇다. 저학년은 그림과 음성을 활용한 이야기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고, 고학년은 AI를 활용한 발표 자료 제작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하며 미래형 학습 경험을 쌓았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책에서 읽은 내용을 직접 지역에서 체험하니 더 오래 기억에 남았고, AI(태블릿 PC를 활용한 캔바, 클래스팅 AI 젤로 코스웨어)를 활용해 발표 자료를 만드는 과정도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향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생각을 키우고, 지역을 통해 삶을 배우며, AI를 통해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이번 학교특색교육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과거(책)와 현재(지역), 그리고 미래(AI)를 연결하는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고, 앞으로도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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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화원초, 학교특색교육 체험학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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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두중, ‘2026 포두 가족한마당’ 성황리 마쳐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포두중학교(교장 박래훈)는 지난 5월 8일(금) 어버이날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2026 포두 가족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소통하며 교육공동체 간의 신뢰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학생자치회의 주도적인 운영으로 생동감을 더했다. ‘열정 만수르’의 자세로 임하겠다는 재치 있는 선서문 낭독으로 시작된 오전 프로그램은 단체줄넘기, 2인 3각 달리기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한 팀을 이루어 경기에 참여함으로써 서로를 격려하고 유대감을 쌓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오후에는 학교 곳곳이 ‘마을 학습장’으로 변모했다. 달고나 만들기, 추억의 오락실, 플로어 컬링, 풋 골프 등 1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됐으며, 약 60여 명의 학부모와 지역민이 동참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과 손 편지를 학부모들에게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가 열려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뛰놀다 보니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라며, “우리 마을의 학교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이렇게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되어주어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두중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의 문화적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학교 관계자는 “마을이 학교의 배움터가 되고, 학교가 마을의 활력소가 될 때 소규모 학교는 강력한 자생력을 갖게 된다”라며, “가족한마당을 통해 확인한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은 포두중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성과를 전했다. 앞으로도 포두중학교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찾아오는 학교, 머물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녹여내고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그려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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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두중, ‘2026 포두 가족한마당’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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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중앙초, 꿈끼자랑대회
-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장성중앙초등학교에서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5일간 학생들의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꿈끼자랑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1개 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중간놀이 시간마다 운동장은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원으로 가득 찼다. 꿈끼자랑대회는 지난해 처음 시작된 행사로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첫 개최 당시에도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도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한층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참가 신청 단계부터 여러 팀들이 도전 의사를 밝히며 학생들의 높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댄스, 노래, 피아노 연주, 판소리, 밴드 공연 등 여러 장르의 무대가 이어졌다. 학생들이 틈틈이 연습하며 정성껏 준비한 댄스 공연은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고, 수줍은 모습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른 학생들의 무대 역시 많은 박수와 응원을 이끌어냈다. 또한 꾸준한 연습으로 갈고닦은 피아노 연주와 우리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었던 판소리 공연은 학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열정적인 피아노, 일렉기타 밴드 공연은 축제 같은 분위기를 만들며 대회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공연에 참가한 한 학생은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긴장됐지만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친구들이 준비한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중간놀이 시간이 무척 재밌고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꿈끼자랑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서로의 재능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으며 학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꿈끼자랑대회는 올해 더욱 큰 관심과 참여 속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이어지는 무대를 통해 학생들이 꾸준히 도전하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꿈끼자랑대회가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자신감을 주는 장성중앙초등학교의 특별한 문화로 자리 잡아 모두가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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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중앙초, 꿈끼자랑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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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6 글로컬 전남과학축전, 4만여 명 열광 속 성황리 폐막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과학의 원리를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2026 글로컬 전남과학축전’이 4만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이틀간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축전은 ‘자연과 과학이 하나되는 순간!’을 주제로 열렸으며, 기초과학의 신비로움과 최첨단 기술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참여형 과학 놀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행사 기간 내내 쾌청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도내외 수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축전의 핵심은 ‘직접 체험하는 과학’이었다. 100여 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물리, 화학, 생물 등 순수과학의 기본 원리를 재미있는 실험으로 풀어낸 프로그램들이 학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과학 법칙들이 실제 현상으로 나타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로봇, 메타버스 등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미래 기술 체험존’은 과학의 진화 과정을 한눈에 보여주었다. 기초과학이라는 탄탄한 토대 위에 첨단 기술이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입체적으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다각적인 시야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축전은 집 안에서 스마트폰이나 게임에 몰두하던 아이들이 밖으로 나와 직접 몸을 움직이며 과학과 소통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만난 학부모 김모 씨(45, 여수시)는 “주말이면 집에서 휴대폰만 들여다보던 아이들이 이곳에 와서 직접 실험 기구를 만지고 신기해하며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며, “작은 화면 속 세상보다 훨씬 넓고 경이로운 과학의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축전은 아이들이 과학을 ‘공부’가 아닌 ‘즐거운 놀이이자 체험’으로 받아들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순수과학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도 첨단 기술을 유연하게 수용하는 전남형 과학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6 글로컬 전남과학축전’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과학창의대회와 크리에이티브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역 과학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으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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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6 글로컬 전남과학축전, 4만여 명 열광 속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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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명초, 함께 뛰고 함께 웃다!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수원 청명초등학교(교장 이종례)는 지난 4월 30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생 중심 체육행사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쟁 중심의 운동회를 넘어,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년군별로 시간을 나누어 진행됐으며, 저학년(1~2학년), 중학년(3~4학년), 고학년(5~6학년)으로 구분해 각 학년의 발달 수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아이스브레이킹과 준비운동으로 시작해 ‘지구를 굴려라’, ‘파도타기’, ‘사다리 릴레이’, ‘계주경기’ 등 협동 중심의 활동으로 이어졌다. 특히 중학년에서는 ‘판 뒤집기’, 고학년에서는 ‘서바이벌 깃발잡기’와 같은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팀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협동심을 기르고, 경기 속에서 배려와 책임의 가치를 몸으로 익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같이 힘을 합쳐서 경기를 하니까 더 재미있었고, 이기고 지는 것보다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대동놀이에서 모두 함께 춤추고 웃어서 정말 즐거웠다.”라며 체육대회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부모 참관이 가능하도록 운영돼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문화를 조성했다. 다만 학생 안전을 위해 관람 구역을 제한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했다. 청명초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신체 활동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원 청명초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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