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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고달초, 인도네시아 명문교와 국제교류 물꼬… ‘글로벌 인재’ 키운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고달초등학교(교장 조형아)가 국외 체험 학습을 오는 8월 9일부터 13일(5일간)까지 실시한다.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 시민 의식을 기르기 위해 본격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닻을 올렸다. 고달초는 올해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반둥시 소재 명문 사립학교인 ‘뜨마섹 인디펜던트 스쿨(Temmasek Independent School, TIS)’과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온라인으로 교류활동을 하고,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들은 점심시간 및 영어 늘봄시간을 활용해 현지 학교와의 교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국제교류 대상자는 평소 학교 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한 3가지 ‘성장 중심’의 기준으로 5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1. 본교 영어 독서 프로그램인 ‘리딩앤(Reading &)’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꾸준히 다독하며 목표를 달성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이 뛰어난 학생. 2. AI 스피킹 및 녹음 과제에서 ‘Excellent’ 또는 ‘Great Job’ 등급을 지속적으로 획득하며 언어 능력을 갈고 닦은 학생. 3. 글로벌 패들렛(Padlet) 프로젝트에 성실히 참여하며 타 문화에 대한 상호 존중을 실천하고 교류 활동에 적극적인 학생. 고달초 이다니엘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일상적인 학교 학습 노력이 글로벌 무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고 선발 취지를 밝혔다. 고달초는 내실 있는 글로벌 교육을 위해 인도네시아 템마섹 인디펜던트 스쿨과 MOU(업무협약) 체결을 이번 방문을 통해 마무리 짓는다. 아울러 미국 피츠버그의 사립 초등학교인 ‘아퀴나스 아카데미(Aquinas Academy of Pittsburgh)’와도 온라인 패들렛 활동 및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을 논의 중이며, 이는 예산 상황에 맞춰 차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손을 잡았다. 고달초는 오산면 소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에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협력을 제안한 상태다. 또한, 지난 5월 ‘면민의 날’ 행사에서 학생들이 직접 K-pop 댄스 공연을 선보여 학교의 글로벌 도전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사회의 장학 협조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었다. 조형아 교장은 “농어촌 지역의 한계를 넘어 아이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온 마을과 기관이 힘을 모으고 있다”며, “이번 인도네시아 국제교류를 시작으로 작지만 강한 고달초만의 글로벌 교육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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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담양용면초 전교생, 마라톤 대회 앞두고 5km 완주 성공!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 용면초등학교(교장 허미숙) 전교생 25명은 6월 24일(수)에, 작은학교 활성화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호연지기를 키워가는 작지만 강한 학교, 2학기에 진행되는 ‘제39회 광주전남교육감배 마라톤 대회’를 대비해 광주 시민의 숲 러닝코스 5km를 전원 완주에 성공했다. 용면초는 전교생 25명의 작은 학교지만,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CARE[성장] 프로젝트”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활동은 용면초 학생 자율 달리기 동아리인 ‘용마협(용면 마라톤 협회)’의 실전 적응 훈련으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사제동행 아침운동으로 꾸준히 기초 체력을 다져왔으며, 이번 도전활동을 통해 현장 감각을 익히고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실전과 다름없는 긴장감 속에 출발한 용면초 학생들은 서로를 이끌고 밀어주며 5km 코스를 완주해 나갔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순간에도 고학년들이 저학년 동생들의 보폭을 맞추며 격려하는 모습은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어 많은 분들이 “화이팅” 응원해 주었고, 마지막 학생이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간, 전교생과 교직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완주의 기쁨을 만끽했다. 농촌유학생인 한 학생은 “학교 운동장을 벗어나 실제 대회 코스를 달려보니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동생들이 곁에서 함께 뛰어주어 끝까지 달릴 수 있었고 전교생이 모두 가족이 된 것 같다”며 “이번 연습으로 자신감이 생겨서 2학기 본 대회 때도 전교생 모두 잘 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허미숙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보여준 오늘 5km 완주는 2학기 광주전남교육감배마라톤 대회를 위한 훌륭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며 서로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건강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용마협 동아리 활동과 본 대회 참가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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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인천논현초, '배움에서 나눔으로' 학부모가 잇는 생태 선순환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논현초등학교(교장 윤원병) 학부모회는 지난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모가 이끄는 자원순환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논현초 학부모회가 자원순환의 가치와 교육 방법을 먼저 주체적으로 학습한 뒤, 이를 다시 학교 꿈나무들에게 재교육하는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 방식으로 기획돼 지역연계 교육과정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14명의 학부모회 회원들은 직접 강사로 나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녹이고 성형해 친환경 키링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실습을 지도했다. 학생들은 일상 속 쓰레기가 쓸모 있는 생활 소품으로 변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지속가능발전의 자원순환의 의미를 몸소 체득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랫동안 단절되고 위축됐던 가정과 학교의 교육적 소통을 다시 공고히 연결하는 훌륭한 본보기가 됐다는 점에서 교육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학부모의 적극적인 학교 교육 참여를 통해 교육공동체 간의 신뢰와 협력을 한층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또한 환경적 가치를 학부모회 중심의 자발적 실천 공동체 활동으로 연결했다. 가정과 일상에서 마주하는 쓰레기 문제를 학교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선순환의 고리를 완성한 셈이다. 윤원병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Think Globally, Act Locally’라는 교육적 가치를 학부모회가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 구조로 몸소 증명해 보인 매우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지구촌의 기후위기라는 거대한 현상을 외면하지 않고, ‘우리 학교와 가정의 플라스틱 문제’로 인식해 학부모가 직접 학생들과 함께 대안을 실천하고 성찰했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지역연계 교육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혜숙 학부모회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그 가치를 전해줄 수 있어 교육의 주체로서 큰 보람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꼈다.”라며, “그간 단절됐던 학교 교육활동에 주도적으로 동참해 아이들의 미래 실천으로 이어지는 생태적 선순환에 이바지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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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용면초, 마라톤 대회 앞두고 5km 완주 성공!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작은학교 활성화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호연지기를 키워가는 작지만 강한 학교, 용면초등학교(교장 허미숙) 전교생 25명은 지난 6월 24일(수)에, 2학기에 진행되는 ‘제39회 광주전남교육감배 마라톤 대회’를 대비해 광주 시민의 숲 러닝코스 5km를 전원 완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용면초는 전교생 25명의 작은 학교지만,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CARE[성장] 프로젝트”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활동은 용면초 학생 자율 달리기 동아리인 ‘용마협(용면 마라톤 협회)’의 실전 적응 훈련으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사제동행 아침운동으로 꾸준히 기초 체력을 다져왔으며, 이번 도전활동을 통해 현장 감각을 익히고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실전과 다름없는 긴장감 속에 출발한 용면초 학생들은 서로를 이끌고 밀어주며 5km 코스를 완주해 나갔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순간에도 고학년들이 저학년 동생들의 보폭을 맞추며 격려하는 모습은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어 많은 분들이 “화이팅” 응원해 주었고, 마지막 학생이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간, 전교생과 교직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완주의 기쁨을 만끽했다. 농촌유학생인 한 학생은 “학교 운동장을 벗어나 실제 대회 코스를 달려보니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동생들이 곁에서 함께 뛰어주어 끝까지 달릴 수 있었고 전교생이 모두 가족이 된 것 같다”며 “이번 연습으로 자신감이 생겨서 2학기 본 대회 때도 전교생 모두 잘 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허미숙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보여준 오늘 5km 완주는 2학기 광주전남교육감배마라톤 대회를 위한 훌륭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며 서로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건강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용마협 동아리 활동과 본 대회 참가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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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전남교육청, 사서교사 서포터스와 떠나는 독서여행 ‘호응’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현장의 우수한 독서인문교육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서교사 서포터스’가 교육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서교사 서포터스’는 학교도서관과 독서인문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영상콘텐츠로 제작·홍보하는 사업으로, 학교현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독서교육 활동을 교육가족들과 공유하고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사서교사 서포터스 영상 콘텐츠는 캐릭터‘깨비’를 활용한 학교 독서여행기 형식으로 제작된다. 깨비는 전남 곳곳의 학교도서관과 독서인문교육 현장을 찾아다니며 학생들의 성장 이야기와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독서여행 리포터 역할을 맡는다. 지난 5월 함평초등학교에서는 사서교사가 직접 제작한 그림책 캐릭터를 활용,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취재하며 첫 독서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지난 6월 24일(수)에는 여수 섬 마을에 위치한 경호초등학교에서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를 촬영했다.‘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는 섬을 배경으로 한 문학과 섬에 얽힌 인문학적 자산을 주제로 한 글쓰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촬영은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는 길부터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기록하며, 책과 삶이 만나는 특별한 독서인문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사서교사 서포터스는 이후 ‘고전읽기 독서교육’,‘독서연구 학교’등을 찾아 우수한 독서인문교육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상콘텐츠는 전남교육TV(유튜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학교마다 특색있는 독서인문교육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우수사례들이 많다”며 “사서교사 서포터스와 함께하는 깨비의 독서여행을 통해 전남의 다양한 독서교육 이야기를 발굴하고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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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전남교육청,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개인‧기관상 수상 영예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대한민국 발명교육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개인상과 기관상을 배출하며 발명·지식재산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4일(목)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우수 발명교육센터’ 시상식에서 개인 부문 최고의 영예인 공로상과 교사상을 동시에 수상한 데 이어, 기관 부문에서도 광양발명교육센터가 3년 연속 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은 전국에서 발명교육에 헌신한 최우수 교육자와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교육계의 ‘발명 노벨상’으로 꼽힌다. 수상자들은 2025년 12월 선정됐고, 24일 공식 시상이 이뤄졌다. 개인 부문 공로상을 수상한 삼향북초등학교 김관규 교감은 지난 2017년 교사상 수상에 이어 올해 공로상까지 거머쥐며 ‘두 부문을 모두 수상한 전국 최초의 교육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김 교감은 지난 11년간 149회에 걸쳐 도서벽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특허 기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함께 교사상을 받은 도원초등학교 김연태 교사는 코로나19 시기에도 중단 없이 발명수업을 이끌었으며, 여수 지역 최초로 ‘중등 발명영재 정규반’을 개설해 체계적인 영재교육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지식재산(IP)·메이커·환경·예술을 융합한 특성화 프로그램과 소외지역 대상 발명 한마당을 기획·운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관 부문에서는 광양발명교육센터가 ‘3년 연속 전국 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이름을 올리며 기관 표창을 받았다. 광양발명교육센터는 지역 사회와 연계한 밀착형 발명 프로그램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전국 발명교육센터의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더불어 올해 3월 광양창의융합교육관으로 발명교육센터를 확장 이관하여 발명교육의 기반을 공고히했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성과는 전남의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오직 열정과 헌신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온 현장 선생님들과 교육 가족 모두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남의 학생들이 지식재산(IP) 기반의 글로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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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인천영종고 학부모회, '발로 뛰어 찾은' 마을 배움터로 지역연계 교육 실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영종고등학교(교장 이재성) 학부모회는 지난 6월 19일 학부모들이 직접 우리 마을의 교육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연계 교육을 통한 학부모 역량 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회가 주도적으로 인천 영종 지역 내 숨은 배움터를 발굴해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학부모의 교육 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활동에서 학부모회가 직접 발굴한 지역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풍경(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지역 강사의 지도 아래 손수 풍경을 제작하며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인천 영종 지역이 가진 인적·물적 교육 자원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우리 동네에 이렇게 훌륭한 배움터와 역량 있는 강사님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라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마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다른 학부모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영종고 학부모회 회장은 "학부모들이 직접 발로 뛰며 찾은 마을 배움터를 통해 진정한 지역 연계 교육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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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완도수산고, 해양바이오 현장 견학으로 미래수산 인재역량 강화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수산고등학교(교장 이현진)는 지난 6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수산자원양식과 2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2026. 해양바이오 미래 기술 탐방’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이론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미래 수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분야를 탐색하여 진로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부산과 경남 일대의 선진 양식·연구기관 및 산업체를 방문하여 실무 역량을 키웠다. 첫번째, 스마트 양식 기술 현장인 에코아쿠아팜(부산 소재)을 방문하여 첨단 RAS(순환여과식양식시스템) 기술을 학습했다. 특히 시설 가동 후 첫 양식에 성공한 3kg 이상의 연어 시식회를 통해 스마트 양식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업체측에서 밝혔다. 두번째, 국가 수산 연구 동향 파악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본원에 방문하여 파동실험수조, 적조상황실, 양식연구동 등 대규모 연구 시설을 견학하며 국가 단위의 수산 연구 흐름을 파악했다. 세번째, 연 매출 1,400억 원 규모의 은하수산에서는 자동화 어류 필렛 가공 시설 견학은 물론, 기업 인재상과 취업 정보를 상세히 공유받았다. 또한, 김에서 PDRN(재생물질)을 추출하는 특허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더마레’에서는 대표가 직접 창업 도전기를 발표하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네번째, 통영 수산식품산업거점센터에 방문하여 입주 기업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웰피쉬’ 대표로부터 생생한 수산 가공품 개발 과정을 청취했다. 이어 스텔라마리스 브랜드를 런칭한 태화물산을 방문해 국내 유일 3배체 개체굴의 종자생산부터 양식, 세척, 상품화 전 과정을 배우고 직접 시식하며 고부가가치 수산물의 가치를 체험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산 현장의 주역들과 학생들이 깊이 있게 소통하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완도수산고등학교장(이현진)은 이번 해양바이오 미래 기술 탐방은 우리 학생들이 어촌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수산 산업을 선도할 영 마이스터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완도군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적극 연계하여,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완도수산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수산자원 부국을 선도할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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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인문학 톡톡 책마음 여행’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말숙)은 오는 6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학생 인문·독서 체험교실 ‘인문학 톡톡(Talk, Talk) 책마음 여행’을 운영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교육지원청 인문·독서 프로그램 ‘책.만.세.(책과 함께 만나는 세상)’ 중 하나로, 학생들이 책과 부산의 문화·예술·역사 공간을 연결해 경험하며 인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생들은 ▲신발로 읽는 세상 ▲나를 움직이는 꿈 ▲우리가 바라본 바다는 어떤 얼굴일까? ▲상상이 무대가 되기까지 ▲영화 읽기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독서, 토론, 전시 관람, 공연·문화 체험에 참여한다. 주제 도서를 제공해 체험 전·후 독서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5회에 걸쳐 영광도서와 한국신발관, 모퉁이극장과 영화체험박물관, 보물섬영도와 자갈치크루즈, 안데르센극장, 감천문화마을과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 부산의 주요 문화·인문 공간에서 진행한다. 이말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지역의 다양한 인문 공간을 체험하며 생각의 폭을 넓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독서와 지역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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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장흥교육지원청, 교직원-학부모 다모임 및 연수로 교육공동체 소통 강화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6월 23일(화) 장흥 창의융합교육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과 학부모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교직원-학부모 다모임 및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인식개선 연수’를 열고 교육공동체 소통과 협력 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회의 올바른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별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참여 역량을 높여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장흥 학부모회 연합회 임원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며 학부모 자치 역량 강화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 순천이수초등학교 방주용 교사가 강사로 나서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주제로 인식개선 연수를 진행했다. 모둠으로 나뉘어 학부모회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자유롭게 토의했으며 각 모둠의 토의 결과를 발표하며 우수 사례와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 학부모회연합회 김하린 회장은 “학부모가 학교교육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교직원과 학부모가 서로 신뢰하며 소통할 때 학생들의 성장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관형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 이번 연수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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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인천초은초,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초은초등학교(교장 최유미)는 6월 23일(화)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학교 정문 및 쪽문 일대 등굣길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울림 나눔 주간을 맞아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높이고,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사이버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회 학생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 캠페인에는 학부모회 회원 18명과 전교학생자치회 학생 15명이 참여했는데,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공간에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 함양과 디지털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등굣길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피켓 문구를 살펴보며 학교폭력 예방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친구를 존중하는 말과 행동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시작임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학교폭력 예방 메세지를 전달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는 모두의 관심과 실천으로 이뤄진다는 점을 알릴 수 있었다. 인천초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예방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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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5
  • 부산창의융합교육원, ‘2026년 과학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한종환)은 지난 23일 영재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제63회 부산과학전람회 수상자 74명, 제47회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수상자 45명, 단체상 수상학교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창의융합교육원이 주관한 ‘부산과학전람회’와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과학 탐구 역량을 높이고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해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5월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환경, 디지털,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회의 주요 이슈와 관련된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학생들은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우수한 과학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연구와 발명 성과를 선보였다. 제63회 부산과학전람회에서는 학생작품 127편과 교원작품 4편, 학교단체상 6개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제47회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학생작품 134편과 학교단체상 6개교가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양 대회에서 각각 19편씩 총 38편의 우수작이 부산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품할 자격을 얻었다. 창의융합교육원은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작품 보완과 심화 연구를 위한 지속적인 지도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석준 교육감은 수상 학생들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하며 과학 탐구와 발명 활동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수상한 학생 여러분 모두가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끈기 있는 탐구 정신으로 값진 성과를 이뤄낸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 탐구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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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4
  • 부산교육청, 찾아가는 디지털 윤리교육·성교육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유아기부터 올바른 디지털 사용 습관과 건강한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윤리교육과 이동형 체험 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6월 24일 밝혔다. 먼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유아기부터 올바른 디지털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부산스마트쉼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유아 디지털 윤리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은 유아들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인형극을 활용한 ‘인터넷 윤리교육’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레몬교실’로 구성되며 유치원 35개원을 지원한다. 또, 유아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과 자기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이동형 체험 성교육’도 실시 중이다. 교육은 탄생의신비관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성을 공부하는 이동형 체험버스(성공버스)’를 활용해 유아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유치원 36개원에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 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은 “유아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교육 효과가 높았다”, “어렵게 느껴졌던 성교육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어 유아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유아기는 올바른 생활 습관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찾아가는 유치원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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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4
  • 여수부영초, 6.25 참전용사와 함께한 호국·보훈·평화 음악회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남 여수부영초등학교(교장 최정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지 지난 6월 23일(화) 9시에 으뜸관(본교 강당)에서 6.25참전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호국·보훈·평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으뜸꿈현악오케스트라 단원(38명)과 강사진(6명)이 연주에 참여했으며 전교생을 포함한 학부모 300여명이 관람했다. 특히, 올해는 국가보훈부 전남동부보훈지청과 연계해 여수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세 명이 음악회에 참석해 이목이 더욱 집중됐다. 최정미 교장의 인사말과 서정미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의 축사에 이어 학생대표 마○○(6학년)의 6.25 참전영웅께 드리는 편지 낭독으로 호국․보훈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연주의 문을 열었다. ‘태극기 휘날리며’‘아리랑’‘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이루어진 추모곡들은 전쟁으로 폐허가 됐던 조국과 민족의 슬픔과 희생을 애도하며 듣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추모곡에 이어 평화의 염원하는 다양한 곡들이 연주됐는데 특히, 마지막 연주곡인 ‘우리의 소원’이 앵콜곡으로 연주되자 모든 관객이 기립해 합창하며 연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6・25 참전유공자회 여수시 지회장 이순철 참전용사는 “우리가 지킨 대한민국에서 학생들이 밝게 자라주고 우리를 기억하는 음악회를 열어줘서 너무 고맙고 감동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케스트라 악장 정○○(6학년)은 “6․25 참전용사분들을 실제로 처음 뵜는데 그분들 앞에서 연주할 수 있어서 너무 꿈만 같았다. 우리의 연주가 그분들께 기쁨과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부모 이○○은 “하얀 제복을 입으신 6․25 참전용사 분들과 함께 아이들의 아름다운 연주를 듣다 보니 두려움 앞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앞에 감사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악회의 마지막에는 6학년 학생들이 좌우 두 줄로 서서 환송길을 만들어 참전용사들을 박수와 환호로 배웅하여 참석자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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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4
  • 수원 청명초, “드론을 조종해 보니 미래 기술이 더 궁금해졌어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수원 청명초등학교(교장 이종례)가 6월 한 달 동안 운영한 ‘학년별 진로체험의 달’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3일(화) 밝혔다. 전교생은 자신의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학생들이 실제 직업인의 역할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우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초콜릿을 만들며 예술적 감각을 키운 쇼콜라티에 체험, 흙을 빚으며 창의성을 표현한 도예문화체험, 3D 프린팅과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미래 산업을 경험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파티시에, 바리스타, 과학수사대, 건축가, 드론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만나고 체험하며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고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드론 조종과 AI 바둑, 드론 시뮬레이션 활동은 미래 사회 핵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학생들은 첨단 기술이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경험하며 미래 역량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진로체험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넘어 학생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으로도 이어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직업을 직접 경험해 보니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학교는 학년별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저학년은 예술과 창작 활동 중심으로 흥미를 넓히고, 중학년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며 적성을 발견하도록 했다. 고학년은 미래 산업과 첨단 기술 분야를 경험하며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종례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몸소 체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설계하고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명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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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4
  • 광양하이텍고 육상부, 그린 전국육상대회서 금메달 4개 싹쓸이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하이텍고등학교(교장 임윤석) 육상부가 전국 무대에서 압도적인 저력을 과시하며 금메달 4개를 획득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광양하이텍고는 지난 6월 19일(금)부터 23일까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스타디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KAAF배 제54회 그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여 트랙과 필드 종목을 모두 석권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지우(2학년)와 서예지 선수(3학년)가 각각 2관왕에 오르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대회 1일차인 19일, 여고부 400m 결선에 출전한 최지우 선수(2학년)는 55초18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1999년에 수립된 종전 대회 신기록(55초54)을 무려 27년 만에 경신한 기록이다. 최지우는 이번 레이스에서 본인의 기존 최고 기록을 0.63초 단축함과 동시에 세계 U20 육상선수권대회 기준기록(55초20)을 가뿐히 통과했다. 중학교 시절 소년체전 전관왕에 이어 고교 진학 후에도 여고부 400m 종목에서 독보적인 강세를 이어간 최지우 선수는 여고부 200m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단거리 최강자임을 재입증했다. 필드 종목에서도 금메달 소식이 잇달았다. 서예지 선수는 여고부 멀리뛰기와 세단뛰기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필드 부문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광양하이텍고는 트랙과 필드 전반에서 메달을 휩쓸며 명실상부한 육상 명문고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경기를 마친 최지우 선수는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우려했는데 우승과 함께 원했던 기록까지 경신할 수 있어 행복하다. 세계 U20 선수권 기준기록을 통과해 기쁘고 본 무대에서 54초대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윤석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등수와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스스로의 한계를 깨뜨리고 역사적인 기록을 경신하는 모습이 대단히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큰 무대에서 당당하게 세계 기준을 통과한 이번의 값진 경험이 앞으로 선수들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선수들을 지도한 장학수 육상부 지도자는 “최지우 선수가 큰 대회라는 부담감 속에서도 본인의 레이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27년 만의 신기록과 세계대회 기준 통과라는 대단한 결과를 만들어내 무척 자랑스럽다. 필드에서 흔들림 없이 제 기량을 보여준 서예지 선수를 비롯해 힘든 훈련을 묵묵히 견뎌낸 선수들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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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4
  • 전남 진도초-마량초,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특별한 만남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지난 6월 23일(화) 전남 진도초등학교(교장 구우서)에서는 진도초와 마량초 5학년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모여 소통하는 특별한 교류의 장이 열렸다. 이번 2030 수업 교류는 사전에 진행된 비대면(온라인) 수업의 아쉬움을 달래고, 학생들이 직접 만나 깊이 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화면으로 마주했던 마량초등학교 친구들과 마침내 한자리에 모인 학생들은 서먹함도 잠시, 이내 환한 웃음으로 서로 인사를 나누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업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고 삶을 성찰하는 다채로운 교육과정으로 채워졌다. 사회 시간에는 각 지역의 다양한 정책들을 직접 비교·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지역과 이웃 지역의 특징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감수성 수업에서는 서로의 일상과 삶을 들여다보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삶의 장면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새겼다. 이번 대면 교류는 학생들이 교실이라는 물리적 공간을 넘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소통하는 힘을 기르고,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공동체 역량을 자연스럽게 함양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를 크게 남겼다. 수업에 참여한 5학년 4반 김진욱 학생은 “화면으로만 보던 새로운 친구들을 직접 만나서 정말 좋았고, 우리 지역을 넘어 강진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였다. 다른 학교 친구들과 같은 장소에 모여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우서 교장은 “미래 교육의 방향인 온·오프라인 연계 2030 수업 교류를 통해 아이들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소통하고 연대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2030 수업 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미래형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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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4
  • 함평교육지원청, ‘항일독립운동 얼 계승’ 국외체험학습 결과발표회 성료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지난 6월 23일(화)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생 및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2차례에 걸쳐 실시한 ‘항일독립운동 얼 계승’ 국외체험학습에 대한 결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결과발표회는 학생들이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심장부인 중국 상해와 가흥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느낀 역사적 교훈과 감동을 공유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조별로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자싱(가흥) 김구 선생, 임정요인 피난처 ▲홍구공원(루쉰공원)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 및 매헌기념관 등을 방문했던 생생한 기록을 프레젠테이션, UCC 영상, 소감문 발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였다. 학생들은 고난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느낀 숭고한 정신을 당차게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발표에 참여한 함평여중 강OO 학생은 “교과서로만 보던 임시정부청사와 김구 선생님의 피난처를 직접 보니 독립운동가들의 간절했던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뭉클했다”며, “함평의 후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당당한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최은순 교육장은 “우리 함평의 학생들이 역사의 현장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숨결을 직접 느끼고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니 매우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고향의 역사적 자긍심과 항일독립운동의 얼을 이어받아 글로벌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역사·통일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교육지원청은 이번 국외체험학습 성과를 바탕으로 교내 역사 동아리 활성화, 탐방 자료집 발간 등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나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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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4
  • 무안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창의융합 수학교육 운영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6월 23일(화) 무안사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창의융합 수학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접 체험하며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활동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수학체험교실’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올림픽’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수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교급에 따라 차별화된 내용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 ‘수학체험교실’에서는 AI505 FACE 로봇, AI 최적요리사 떡볶이 대결, AI 미러봇, 방탈출 메이커, 에코아일랜드, 경제수학 기반의 인공지능 기업분석 등 AI와 실생활을 접목한 다양한 주제탐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중학생 대상 ‘수학올림픽’은 조별 협력형 미션 활동으로 구성되어 주사위 미션, 로프 미션, 하노이탑 알고리즘, 이진법 퀴즈, 원주율 챌린지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며 수학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무안사랑초등학교 5학년 한 학생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을 로봇과 함께 체험하며 배우니 훨씬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도 즐거웠다”며, “수학이 실생활과 미래 기술에 다양하게 활용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수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수학은 단순히 계산하는 교과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길러주는 중요한 학문”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창의융합교육을 확대하여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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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4
  • 부산동성고, 제63회 부산과학전람회 특상·우수상·단체상 수상 쾌거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동성고등학교(교장 김희석)는 지난 5월 22일(금) 부산시교육청영재교육진흥원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제63회 부산과학전람회' 에서 본교 영재학급 연구팀들이 산업과 에너지 부분 특상(1위), 생물 부분 우수상(2위) 2팀, 중등부 단체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6월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과학고를 제외한 일반 중고등부 부문에서 사실상 최고 순위에 해당하는 성과로, 부산동성고 영재학급의 높은 과학 탐구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쾌거로 평가된다. 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이 주관하는 부산과학전람회는 지역 내 가장 권위 있는 학생 과학 연구 대회 중 하나다. ■ 사회적 현안 해결과 지역 맞춤형 해양 연구 돋보여 이번 대회에서 산업과 에너지 부문 특상을 수상한 연구는 “AI 기반 딥페이크 탐지 프로그램 구현 및 판단 근거 분석”이다. 최근 급증하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디지털 금융사기 및 성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 딥러닝 기반 탐지 모델을 직접 구현하고, 판단 근거를 시각적으로 분석하여 AI의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제시한 점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상을 수상한 두 학생은 수상 직후 기쁨과 함께 그간의 소회를 전했다. 2학년 안치원 학생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를 우리가 배운 인공지능 기술로 직접 해결해 보고 싶었다”라며,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고성능 AI 모델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고, 데이터 분석 및 판단 근거 시각화를 담당한 김태영 학생은 “단순히 딥페이크를 탐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AI가 어떤 근거로 가짜 영상을 판별했는지 논리적 근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지만 큰 보람이었다”라며, “우리의 연구가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생물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2개 팀은 부산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해양 생태 연구를 선보였다. “바위게에서 추출한 프로바이오틱스 활성 평가 및 rR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활성 균주 동정과 그에 따른 활용 방안 제시”연구 (3학년 신경민, 2학년 김서율)와 “홍합에서 분리·배양한 미생물 균주의 분리·동정 및 생리적 특성 분석”연구 (3학년 정서호, 2학년 제민건)는 부산 연안에서 채취한 해양 생물 유래 미생물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지역 밀착형 연구로서, 해양 자원의 과학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았다. ■ 14년 연속 입상, 명문 과학 거점 학교로 우뚝 부산동성고의 이번 쾌거는 일회성 성과가 아니다. 부산동성고는 지난 2013년부터 2026년까지 14년 연속으로 부산과학전람회에 작품을 출품해 지속적으로 입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올해는 출품작 모두가 특상과 우수상이라는 상위권 상을 휩쓸며 과학교육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처럼 꾸준하고 압도적인 성과의 배경에는 학교 차원의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 부산동성고는 학생들이 정규 수업 후나 방학 중에도 연구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학교 실험실과 컴퓨터실을 '연구 전용 공간'으로 상시 제공했다. 또한 기자재 확충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학생들이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람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주도적 R&E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AI 및 해양 과학 등 첨단 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창의ㆍ융합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6월 23일(화) 부산광역시교육청영재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63회 부산과학전람회의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한 부산동성고등학교 김희석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넘어, 실제 현장의 문제를 AI와 과학 기술로 탐구해 나가는 과정에서 얻은 값진 결실"이라며, "과학고를 제외한 중고등부에서 사실상 1위에 해당하는 수상은 부산동성고 영재학급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목고 못지않은 열정으로 밤낮없이 연구에 매진해 일반계고의 저력을 보여준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연구 성과들이 단순한 입상에 그치지 않고 후속 연구와 지역 과학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기주도적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공간 및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현장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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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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