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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현장 기사

  • 전남 고흥동초, "우주에서 블루베리를 먹는다면?"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남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경묵)는 지난 6월 17일(화)부터 26일까지 1학년 학생 4개 학급 78명을 대상으로 우주항공 연구학교 특색 체험활동인 ‘블루베리 타르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고흥동초등학교가 운영 중인 ‘우주항공 연구학교’ 교육과정과 융합해 기획됐다. 1학년 학생들은 ‘무엇을 먹고 지낼까?’라는 주제 아래, 고흥의 대표 특산물인 블루베리가 우주 공간에서 어떤 영양 공급원이 될 수 있을지 상상해보고 미래의 ‘우주 식량’ 개념을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고흥에서 자란 신선한 블루베리를 직접 만지고 맛보며 타르트를 완성하는 오감 만족 요리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창의적 표현력을 키웠다. 또한, 푸드 사이언티스트나 우주 식량 연구원과 같은 미래 식생활 분야의 이색 직업군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박○○ 학생은 “멀리 있는 우주에 우리가 만든 블루베리 타르트가 우주 식량으로 배달되면 좋겠다. 우주비행사들이 이걸 먹고 멋지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상상하면 정말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묵 교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특산물을 활용해 아이들이 과학적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우주항공 중심지인 고흥의 특색을 살린 양질의 융합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 우주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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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9
  • 인천송천초, '소리'로 마음을 잇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송천초등학교(교장 이명준)는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정서학습(SEL)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사회정서학습 정책과 연계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싱잉볼 명상 전문가 박승현 강사(휴먼트리교육센터 대표)의 진행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리로 만나는 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업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싱잉볼의 울림을 듣고 직접 소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했다. 이어 친구들과 함께 싱잉볼 합주를 하며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호흡을 맞추는 시간을 가졌고, 소리 명상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몸의 변화를 차분히 바라보며 내면에 집중하는 경험을 했다. 소리의 울림을 따라 자신을 돌아보고 친구들과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공감과 배려, 존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일깨워 줬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리가 커서 더 실감 났고, 숲속에 있는 것 같았다.", "이런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 "마음이 편안해졌고 평온함을 느꼈다."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하나의 울림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소리를 경청하고 배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입을 모았다. 인천송천초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정서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리'라는 매개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는 데서 나아가 타인과 조화롭게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며, 사회정서학습이 학교폭력 예방의 실천적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인천송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사회정서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공감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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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9
  • 해남교육지원청,차(茶) 한 잔에 담은 배려와 존중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은 지난 6월 26일(금) 해남동초등학교 1개 반 운영을 끝으로 2026. 찾아가는 맞춤형 인성교실 「차(茶)와 함께하는 마음성장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 인성교육 방향에 따라 학생들이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기르고,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는 통합적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차(茶)와 함께하는 마음성장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학교별 신청을 받아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차 예절, 명상, 대화 활동, 다도 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차를 마시는 날이 기다려질 만큼 즐거웠고, 차를 따르고 마시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조용히 이야기하고 차를 나누면서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참여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도 체험에 매우 만족했으며, 차를 마시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하여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도모했다. 조연주 교육장은 “인성교육은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마음성장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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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9
  • 순천교육지원청, 순천영재교육원 초등 창의융합 진로체험학습 운영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지난 6월 27일(토)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2026. 순천영재교육원 초등 창의융합 진로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인 바이오·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높이고, 미래 유망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 진로 선택의 폭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이크로 세계를 찾아서’, ‘감자의 달인’, ‘생명들의 길’ 등으로 구성됐다. ‘마이크로 세계를 찾아서’에서는 생물현미경과 해부현미경의 구조와 차이를 이해하고, 다양한 시료를 관찰하며 미세 구조의 특징을 탐구하고, ‘감자의 달인’에서는 지역 농산물인 광활감자를 활용해 농촌 먹거리의 가치를 이해하고 감자빵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베이킹 활동을 체험, ‘생명들의 길’에서는 팀별 미션 활동을 수행하며 의사소통과 협업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했다. 김신규 교육장은 “이번 창의융합 진로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바이오·생명과학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 가능성을 탐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순천영재교육원이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영재교육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바이오·생명과학 분야의 심화 체험을 경험하고, 미래 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와 탐구 역량을 높여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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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9
  • 부산교육연구정보원, ‘교육디지털원패스’ 본격 도입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기관들의 인터넷 홈페이지 로그인이 더욱 쉽고 간편해진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유영옥)은 오는 7월 1일부터 부산 지역 초·중·고등학교 홈페이지와 부산교육 통합예약포털,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홈페이지에 ‘교육디지털원패스’ 를 본격 도입한다고 6월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육부가 구축한 통합 인증 체계를 부산교육 디지털 서비스 전반에 도입하는 것으로, 하나의 계정으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 교직원의 디지털 교육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디지털원패스’는 나이스(NEIS)에 등록된 학생과 교직원의 소속 정보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학생은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하나의 ID로 여러 교육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각급 학교 홈페이지를 비롯해 견학·체험·교육연수 등 각종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부산교육 통합예약포털’,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홈페이지 등이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교육디지털원패스 도입은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위에 이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디지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교육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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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9
  • 부산교육청 도서관, '여름아, 읽자!' 독서교실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소속 10개 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 165명을 대상으로‘2026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6월 29일 밝혔다.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전국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는 독서프로그램이다. 어린 시절부터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해, 자연스럽게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교육청 도서관 10곳은 도서관별 독서교실 담당 사서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아침독서, 도서관 이용 교육을 비롯해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편지 쓰기,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독서 특강 및 독후활동 등 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각 도서관은 기한 내에 2일 이상 출석하고 2편 이상의 독서 감상문 또는 독후 작품을 제출한 학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신청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개별 도서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에 문의하여 확인 가능하다. 김석준 교육감은 “한 학기를 마무리한 학생들이 여름 방학을 맞아 도서관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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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9
  • 서울남부교육지원청, '보조공학기기'로 열어가는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 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오는 7월 1일(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보조공학센터에서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와 통합교사를 대상으로 보조공학기기 연수를 운영한다. 보조공학기기는 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수업 내용을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돕는 각종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이번 연수는 이를 학생의 학습권과 교육 접근권을 수업 속에서 구현하는 실천적 장치로 다루는 데 목적이 있다. 한 교실 안에는 읽기·쓰기, 의사소통, 주의집중 등에서 서로 다른 어려움을 지닌 학생들이 함께 앉아 있다. 화면의 글자를 또렷이 읽기 힘든 학생, 긴 글줄을 끝까지 따라가기 버거운 학생, 말로 생각을 전하기 어려운 학생에게는 각기 다른 ‘통로’를 열어 줄 필요가 있다. 글자를 크게 비춰 주는 기기, 글을 소리로 읽어 주는 프로그램, 그림이나 버튼을 눌러 말소리를 내는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기기 등은 이들에게 수업으로 들어가는 문을 여는 열쇠와 같다. 그러나 모든 학교가 이러한 장비를 충분히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며, 어렵게 마련한 고가의 장비가 활용 방법 안내의 부족으로 교실 한편에 머무르거나 사실상 버려지는 경우도 있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현실을 통합교육의 핵심 과제로 보고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 보조공학기기를 ‘특수교육을 위한 선택 장비’가 아니라 ‘모든 학생을 위한 기본 교육 인프라’로 보는 관점을 분명히 하고, 화면 확대기, 점자 정보 단말기, AAC 기기, 학습 지원용 소프트웨어 등을 직접 다뤄 보는 실습을 마련했다. 교사들은 학생의 특성과 수업 목표에 맞는 활용 방안을 함께 설계하며, 보조공학기기가 교실 한편의 장비가 아니라 수업 흐름과 학급 운영을 바꾸는 ‘살아 있는 도구’가 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수는 단순한 기기 사용법을 넘어, 개별화교육계획(IEP) 속 보조공학기기 반영, 통합학급에서 특수교사와 통합교사의 역할 분담, 학급경영과 안전 측면에서의 준비 사항 등을 함께 다룬다. 서로의 교실 사례를 나누며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한 교실과 한 학교를 넘어 지역 전체가 학생의 배움을 함께 지탱하는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 남부교육지원청 정환용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은 선택이 아니라 교육당국이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라며, “보조공학기기를 교실 안에서 실제로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일은 통합교육의 질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라고 말했다. 또 “특수교사와 통합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협력 연수를 통해, 개별 교사의 헌신에만 기대지 않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떠받치는 보조공학 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보조공학기기가 ‘소수 학생을 위한 특별한 장비’가 아니라, 모든 학생이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배움에 참여하도록 돕는 공교육의 기본 토대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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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9
  • 부산 양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6월 주말체험 ‘별빛프레임’ 운영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양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새별’은 지난 6월 27일 밀양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 현장을 찾아가는 역사체험활동 ‘별빛프레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양정2동 주민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별빛프레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독립운동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역사 의식을 높이고, 독립운동 관련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참가 청소년들은 의열기념관과 의열체험관을 방문해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조선의용대의 활동을 배우고 체험했다. 의열기념관에서는 의열단 창립 배경과 주요 단원들의 독립운동 활동을 살펴보며 항일 투쟁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의열체험관에서는 1919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는 설정 아래 청소년들이 직접 의열단원과 조선의용대원이 되어 다양한 독립운동 미션을 수행하며 당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의열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우는 계기가 됐다”, “독립운동가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공유하며 더욱 뜻깊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양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최은영 팀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독립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역사를 기억하고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참여 청소년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51-868-07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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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9
  • 담양영재교육원, ‘발명으로 미래를 그리다’… 발명영역 초등 서울 체험학습 마쳐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라남도담양영재교육원(원장 김진홍 교육장)은 지난 6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2박 3일간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 일원에서 발명영역 초등 5~6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2026. 발명영역 초등 서울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교실 밖 심화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발명 및 공학 분야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관련 영역에 대한 탐구 능력과 진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가운데 2박 3일 동안 첨단 과학 기술과 인문·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역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역사적 사고력을 길렀으며, 서울인공지능로봇박물관과 노원수학문화관을 둘러보며 인공지능과 수학의 원리를 체험으로 익혔다. 또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살펴보고,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발명·공학적 사고와 인문·예술적 소양을 함께 길렀다. 김진홍 교육장은 "발명·공학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학생들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스마트팩토리 또는 다크팩토리의 형태에 대해 미리 탐구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창의적 발명 아이디어가 실제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발명영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영재교육원은 이번 체험학습 과정에서 평소 발명영역 수업에서 익힌 창의적 설계 과정과 문제해결 전략을 실제 발명·공학 사례와 연결지어 스스로 그 유용성을 확인하도록 지도했다. 특히 첨단 기술과 관련된 과학관 및 기업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을 통해 “아이디어에서 발명품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체감하고, 향후 발명영재로서의 진로 탐색 기회와 흥미를 한층 넓히는 교육적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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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9
  •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중부 문화유산답사기’ 운영… 문화유산 체험 원스톱 지원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6월 23일(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중부 문화유산답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2일 서울광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8월 26일 서울남정초등학교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희망 초등학교 8개교 19학급, 학생 320여 명이 참여한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교실 안 배움을 지역 문화유산과 연계하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과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스톱 풀패키지’ 지원 체계를 도입했다. 원스톱 풀패키지는 체험 프로그램과 이동 차량, 안전요원, 전문 해설사를 교육지원청이 일괄 지원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경복궁, 창덕궁 등에서 전시 관람과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첫 일정에 참여한 서울광희초등학교와 서울원효초등학교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이 지원한 차량과 안전요원의 인솔 아래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근정전과 경회루 등을 둘러보고 교과서 속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최도규 교육장은 “이번 문화유산답사기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학생들이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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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수원 온동네돌봄·교육센터, ‘오감톡톡, 아쿠아 꼬마 탐험대’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지난 6월 22일 아쿠아플라넷 광교에서 수원 온동네돌봄·교육센터 특별 체험 프로그램 ‘오감톡톡, 아쿠아 꼬마 탐험대’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조기 마감되었으며, 잠원초·망포초·태장초 1~3학년 학생 3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해양생물을 직접 관찰하며 생태 감수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익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은 단순 관람을 넘어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우는 오감 만족형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해양생태를 살피고 우파루파·펭귄 설명회에 참여하며 생물의 서식 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체계적인 현장 운영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학부모들은 실시간으로 공유받은 현장 사진과 진행 상황을 통해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에 깊은 신뢰를 보내며 100% 만족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펭귄을 눈앞에서 만나고 신비한 우파루파까지 관찰해 바다 탐험가가 된 기분이었다”며,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웠고,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생생한 생태체험을 통해 배움의 폭을 넓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동네돌봄·교육센터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수원형 협력 모델의 우수 사례를 더욱 공고히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온동네돌봄·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초등 돌봄 공백 해소와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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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서울북부교육지원청, 생명지킴이 학부모 연수·코칭 운영…자녀 마음건강 지원 강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6월 23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북부 마음이음365 생명지킴이 학부모 연수·코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서 위기 자녀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맞춤형 양육 코칭을 통해 학부모의 소통 역량과 가정 내 생명지킴이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1부에서는 김연수 강사가 ‘아이의 신호를 읽는 부모, 아이의 힘이 되는 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자녀의 마음건강 위기 신호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도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소그룹 양육 코칭을 운영했다. 양육 코칭은 우울·불안, 자해·자살 충동, 등교 거부·초기 비행, ADHD·충동 조절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5개 소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석 학부모들은 사전에 선택한 관심 분야별로 상담 전문가와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자녀와의 갈등과 양육 고민, 학부모의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소그룹 코칭을 통해 양육 고민을 구체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쌍방향으로 진행된 양육 코칭이 특히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김태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와 가정, 교육지원청,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학생 마음건강 지원 안전망이 더욱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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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안산교육지원청, 시티투어버스 연계 가족체험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진)은 지난 6월 20일, 안산시 시티투어버스 사업과 연계한 ‘안산 동그리 시티버스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해 대부도 일대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이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대부도로 이동하며 안산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지리, 산업,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선감역사박물관과 유리섬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안산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선감역사박물관에서는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리섬박물관에서는 전시 관람과 유리공예 체험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족체험은 경기효인성교육원과 협력해 지역 이해 교육과 인성교육을 결합한 가족 참여형 교육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체험에 참여하며 배려와 존중,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나누었다.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은 지역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안산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날씨 때문에 걱정했지만 오히려 가족이 함께 같은 풍경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아이와 함께 안산을 새롭게 알아가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 내리는 초여름의 하루를 단순한 현장체험이 아닌 가족과 지역, 그리고 공동체를 잇는 배움의 여정으로 만든 이번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오는 여름방학 기간에도 참가자를 모집해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며, 학생과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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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화성 정남초, ‘해피 벌(bee)스 데이’ 운영으로 생태 감수성 키워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화성 정남초등학교(교장 이상균)가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실'에 선정돼 학생들과 함께 생태 화단을 조성하고 야생벌 서식처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생물다양성 교육 활동을 운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총 13개 학교가 선정된 가운데 정남초등학교가 참여 학교로 선정됐다.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 강사팀이 학교를 방문해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남초등학교는 ‘해피 벌(bee)스 데이’ 프로그램을 선택해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화분매개자인 벌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배우고, 직접 학교 화단을 가꾸며 생태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참여했다. 특히, 벌과 나비가 좋아하는 다양한 꽃을 심고, 학생들이 직접 꾸민 야생벌 서식처인 ‘벌 호텔’을 학교 내 나무에 설치하여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학생들은 벌의 활동과 꽃의 성장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태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탐구 중심의 교육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조성한 생태 공간은 학교 구성원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5학년 학생은 “벌이 무섭기만 한 곤충인 줄 알았는데 꽃과 열매를 맺게 해 주는 중요한 생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꽃을 심고 화단을 꾸미면서 학교가 더 아름다워진 것 같아 뿌듯하고, 화단을 꾸민 이후로 우리 학교에 나비가 많이 날아와서 너무 좋아요. 우리가 만든 벌 호텔에 실제로 벌이 찾아오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남초 이상균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생태 화단을 가꾸고 벌 서식처를 조성하는 과정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 환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태도를 기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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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UAE 교육부 차관, 수원하이텍고 찾아 한국형 첨단 직업교육 참관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교육부 대표단이 지난 6월 18일 수원하이텍고등학교(교장 이상만)를 방문해 첨단 직업교육 현장을 견학하고 양국 간 교육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교육청과 UAE 교육부 간 교육행정 및 미래 직업교육 분야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모하메드 함자 알 카심(Mohammed Hamza Al Qasim) UAE 교육부 차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표단은 수원하이텍고의 교육 비전과 특성화 교육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학교 측은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 체계 ▲산학협력 기반 취업 프로그램 등 산업 수요에 맞춘 철저한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대표단은 반도체 및 자동화 설비 관련 실습실 등 주요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실습 수업을 직접 참관했다. 특히, 최신 장비를 활용한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과 산업체 수요를 적극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모하메드 함자 알 카심 UAE 교육부 차관은 “수원하이텍고의 우수한 교육시설과 현장 중심 직업교육 시스템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한국의 마이스터고 모델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만 교장은 “이번 방문이 양국 간 교육 협력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술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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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 용인 매봉초, 사고 팔고 나누며 배운다!…자원순환 교육 눈길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용인 매봉초등학교(교장 황현금)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교생이 참여하는 ‘2026 매봉 그린마켓 챌린지’를 운영하며 경제교육과 환경교육을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활동을 실시해 경제·환경 융합 교육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에게 환경 보존과 합리적 경제 소비의 가치를 동시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제교육 주간과 환경교육 주간을 통합 운영해 학생들이 자원의 소중함을 배우고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주 차 '초록 경제 주간'에 학생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며 나눔의 기쁨을 경험했다. 또한 물건의 재사용 가치를 이해하고 올바른 소비 습관과 경제 활동의 기본 원리를 익혔다. 이로써 '자원 순환'이라는 환경적 가치와 '경제 활동'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행사 기간 판매된 물품들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재사용됨으로써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됐다. 2주 차 '생태 환경 주간'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잔반 제로 챌린지', 학교 깃대종 선정 활동 등 다양한 생태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급식 잔반 줄이기에 적극 참여하며 음식물쓰레기 감축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학교 주변 생태 환경을 조사해 매봉초를 대표할 깃대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의 가치를 배웠다. 황현금 교장은 "학생들이 경제 활동과 자원 순환, 탄소중립 실천을 직접 경험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생태·경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봉초는 용인시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시범학교로 3년간 운영 중이며, 생태 환경 동아리 '푸른 마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태 전환 교육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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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여름방학 마을학교 확대 운영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말숙)은 사하구, 영도구, 서구, 중구의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다음달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2026학년도 서부희망교육지구 여름방학 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6월 26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지구별로 순차 접수하며, 신청 방법과 세부 프로그램은 교육청 가정통신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여름방학 마을학교는 방학 중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안전하게 머물며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기초학력 증진과 마을알기, 요리, 독서, 공예, 역사, 환경, 3D펜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올해 마을학교에는 고니, 푸름, 하나우리, 달그락, 너나들이, 모래톱작은도서관, 동삼, 청학언덕길, 다하자, 수다마을, 어깨동무 등 서부 관내 11개 마을교육공동체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구희망교육지구 여름방학 마을학교가 새롭게 문을 열어,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4개 구 전역에서 더욱 촘촘하고 균형 있는 마을교육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말숙 교육장은 “여름방학 마을학교는 아이들이 방학에도 안전한 돌봄 속에서 마을의 좋은 자원을 만나고 배움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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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 동래교육지원청, 회복적 생활교육 학부모 연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오는 6월 29일 오후 연제구 하얏트플레이스에서 학교폭력 전담기구 학부모 위원 및 희망 학부모 9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회복적 생활교육 학부모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학교폭력 사안이 복잡해지면서 단순한 처벌을 넘어 가·피해 학생 간의 진정한 관계 회복과 갈등 조정의 필요성이 교육 현장에서 핵심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전담기구 학부모 위원들의 인식을 높이고, 회복적 생활교육의 가치를 학교 현장에 광범위하게 확대·안착시키고자 기획했다. 특히, 각 학교별 학부모 위원들의 참여 기회를 보장해 교육공동체 전체의 대처 역량을 끌어올리고자 한다.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학교폭력의 모든 것’, ‘학교폭력, 그 이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등의 저자이자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노윤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관계 회복의 필요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 제고’를 주제로 강의을 진행한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 회복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실질적인 대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회복 중심의 생활교육이 널리 확산돼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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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 부산교육청-BNK부산은행, 어린이 교통안전 지킨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6월 25일 오후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으로부터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한 1억 3천만 원 상당의 안전우산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김석준 교육감과 김성주 부산은행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되는 안전사고 예방물품은 장마철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과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되는 ‘안전우산’으로, 부산지역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BNK부산은행은 2018년부터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용품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안전우산을 지원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장마철을 앞두고 학생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안전우산 지원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BNK부산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교육청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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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 장성 동화초,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감자축제’ 성료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남 장성 동화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6월 26일 학교 텃밭에서 직접 가꾼 감자를 수확하고 체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감자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꿈을 심고 함께 가꾸어 미래를 꽃피우는 행복 동화나라’라는 교육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학부모회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지역 유관기관과 주민들도 힘을 보태며 따뜻한 공동체의 장을 형성했다. 학생들은 지난 6월 중순부터 학부모들과 함께 정성껏 감자를 수확하고 포장하며 땀의 가치를 배웠다. 축제 당일 현장에서는 교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자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수익금 전액은 학생 복지와 장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생태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감자 샐러드 빵 만들기 ▲자연물을 활용한 생태놀이 ▲교내 꽃을 활용한 ‘동화 굿즈’ 만들기 ▲절기 보드게임 등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식재료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정공순 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감자를 수확하고 나누는 전 과정을 통해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신뢰받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화초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학생들이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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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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