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양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6월 주말체험 ‘별빛프레임’ 운영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독립운동 정신 되새겨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양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새별’은 지난 6월 27일 밀양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 현장을 찾아가는 역사체험활동 ‘별빛프레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양정2동 주민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별빛프레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독립운동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역사 의식을 높이고, 독립운동 관련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참가 청소년들은 의열기념관과 의열체험관을 방문해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조선의용대의 활동을 배우고 체험했다.
의열기념관에서는 의열단 창립 배경과 주요 단원들의 독립운동 활동을 살펴보며 항일 투쟁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의열체험관에서는 1919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는 설정 아래 청소년들이 직접 의열단원과 조선의용대원이 되어 다양한 독립운동 미션을 수행하며 당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의열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우는 계기가 됐다”, “독립운동가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공유하며 더욱 뜻깊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양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최은영 팀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독립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역사를 기억하고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참여 청소년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51-868-075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