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9(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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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6월 23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북부 마음이음365 생명지킴이 학부모 연수·코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서 위기 자녀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맞춤형 양육 코칭을 통해 학부모의 소통 역량과 가정 내 생명지킴이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1부에서는 김연수 강사가 ‘아이의 신호를 읽는 부모, 아이의 힘이 되는 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자녀의 마음건강 위기 신호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도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소그룹 양육 코칭을 운영했다.


양육 코칭은 우울·불안, 자해·자살 충동, 등교 거부·초기 비행, ADHD·충동 조절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5개 소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석 학부모들은 사전에 선택한 관심 분야별로 상담 전문가와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자녀와의 갈등과 양육 고민, 학부모의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소그룹 코칭을 통해 양육 고민을 구체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쌍방향으로 진행된 양육 코칭이 특히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김태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와 가정, 교육지원청,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학생 마음건강 지원 안전망이 더욱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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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교육지원청, 생명지킴이 학부모 연수·코칭 운영…자녀 마음건강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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