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영재교육원, ‘발명으로 미래를 그리다’… 발명영역 초등 서울 체험학습 마쳐
박물관·과학관·공연 등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발명· 공학 분야의 진로 흥미 고취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라남도담양영재교육원(원장 김진홍 교육장)은 지난 6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2박 3일간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 일원에서 발명영역 초등 5~6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2026. 발명영역 초등 서울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교실 밖 심화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발명 및 공학 분야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관련 영역에 대한 탐구 능력과 진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가운데 2박 3일 동안 첨단 과학 기술과 인문·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역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역사적 사고력을 길렀으며, 서울인공지능로봇박물관과 노원수학문화관을 둘러보며 인공지능과 수학의 원리를 체험으로 익혔다. 또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살펴보고,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발명·공학적 사고와 인문·예술적 소양을 함께 길렀다.
김진홍 교육장은 "발명·공학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학생들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스마트팩토리 또는 다크팩토리의 형태에 대해 미리 탐구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창의적 발명 아이디어가 실제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발명영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영재교육원은 이번 체험학습 과정에서 평소 발명영역 수업에서 익힌 창의적 설계 과정과 문제해결 전략을 실제 발명·공학 사례와 연결지어 스스로 그 유용성을 확인하도록 지도했다. 특히 첨단 기술과 관련된 과학관 및 기업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을 통해 “아이디어에서 발명품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체감하고, 향후 발명영재로서의 진로 탐색 기회와 흥미를 한층 넓히는 교육적 성과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