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9(월)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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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진초등학교(교장 박윤자)는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과 세계 시민 의식을 키우기 위해 그림책 「고려인마을 무지개 학교」를 함께 읽고, 광양시가족센터와 연계한 아시아 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한 뒤,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는 독서 연계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책 속에서 만난 여러 나라의 문화를 실제 체험으로 이어가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10일(일)에는 일본의 대표 음식인 카레를 직접 만들어 보며 일본의 식문화와 생활문화를 알아보았다. 이어 6월 24일(일)에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볶음면인 미고랭을 만들어 보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 방법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요리 과정에서 서로 역할을 나누고 협력하며 다양한 문화를 더욱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으로만 보던 나라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어 보니 더 재미있었고, 다른 나라 문화가 훨씬 가깝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여러 나라를 배우고 체험하는 활동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 교사는 “독서는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책과 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중진초등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다문화 이해교육과 세계 시민교육을 함께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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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진초, 아시아 음식 체험으로 다문화 감수성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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