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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초등교사들, 조선 무기 ‘편곤’으로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조선시대 전통 무기 ‘편곤’에 숨은 물리 원리를 초등학생 눈높이의 체험 수업으로 풀어낸 전남 초등교사들이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10월 20일 밝혔다. 계산 위주의 수업 속에서 물리를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에게 직접 보고, 움직이고, 측정하는 물리 학습의 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도초초등학교 김성식 교사, 화순초등학교 강대철 교사, 비금초등학교 김혜민 교사로 구성된 ‘대한무기연구회’팀은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한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교원·일반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479점이 출품됐으며, 지역대회를 통과한 303점이 전국대회에서 경쟁을 벌였다. 수상작은 ‘조선시대 편곤과 봉의 회전운동 비교 시뮬레이터 개발 및 초등 물리교육 적용 연구’다. 편곤은 손잡이 역할을 하는 본체와 타격부인 보조체가 고리로 이어진 무기로, 휘두를 때 손의 힘이 끝부분으로 전달되며 속도가 커지는 구조를 지녔다. 연구팀은 『무예도보통지』 기록을 현대 단위로 환산해 편곤의 제원을 고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전운동에너지를 계산하는 물리 모델을 세웠다. 전통 대장간에 의뢰해 길이와 질량이 같은 편곤과 봉을 실제로 제작해 30회 낙하 실험을 한 결과, 편곤의 끝속도가 봉보다 약 1.3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팀은 분석 결과를 학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도구로 확장했다. 스마트폰 자이로센서로 휘두르는 동작의 각속도를 측정해 회전운동에너지와 상대 타격지수로 바로 보여주는 앱, 측정 결과를 쌓아 무기별로 비교하는 웹 통계 시스템, 실제 무기를 휘두르지 않고도 타격 장면을 안전하게 확인하는 언리얼 엔진 기반 3D 시뮬레이션을 직접 개발해 ‘체험→시각화→분석’으로 이어지는 학습 구조를 완성했다. 개발한 도구는 과학 동아리 융합(STEAM) 수업과 각종 과학 행사에 적용됐다. 과학에 대한 흥미가 낮은 학생들로 꾸린 동아리에서 학생들은 편곤과 봉의 에너지를 측정·비교하며 ‘빠른 속력이 큰 에너지를 만든다’는 원리를 스스로 찾아냈고, 편곤의 관절 구조를 응용한 ‘다관절 파리채’ 발명 아이디어까지 내놓았다. 사전·사후 검사에서도 과학(물리)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초초등학교 교사(김성식)는 “최근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으로 아이들이 우리 전통 무기에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고, 이를 물리 수업과 연결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학생들이 과학을 즐겁게 탐구할 수 있는 수업을 꾸준히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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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주얼리고, 1·2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집결 및 출발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일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후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응답하라 9988(중소기업) 등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내가 가고 싶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공유하고 장점과 특징을 탐색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선(先) 취업 후(後) 학습의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진학·취업 선택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희망 직종 및 직무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힐링 스키&스노우랜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UP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체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인 및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새로운 미래 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꿈과 목표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비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주얼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전당 우수학생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822-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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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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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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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영–서울 유한공고, 특허 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두영(대표 김두영)은 지난 12월 9일(화) 서울 유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기)와 (주)두영 기술연구소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주)두영이 보유한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관련 특허를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연구·개발하는 협업 과제가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두영은 재생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및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기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의 특허 기술을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철 공기정화 특허 기술은 미세먼지 저감 필터 설계, 공기 흐름 최적화 구조, 재생 소재 기반 정화 모듈 제작 등 첨단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실무 기술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공고는 이를 기계과·전기과·재료과 등 전공 분야별로 커리큘럼에 반영해 융합형 기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공고 관계자는 “기업의 특허를 직접 활용해 실제 공공 인프라(지하철)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을 확립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주)두영은 이번 산학협력이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기술과 공기정화 특허를 결합한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학교와 함께 추진해, 지역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영 대표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이라며,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은 도시 생활의 질을 직접 향상시키는 기술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더 실효성 높은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공동 연구, ▲특허 기반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운영, ▲산업용 장비·공정 교육 지원, ▲취업 연계 및 기술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산학 협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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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여고, 도서 기증식 성료 "독서문화 꽃피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구자) 도서관 연서재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식문화 인프라 확산을 위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행사가 성료했다. 2016년 시작된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공익사업은 현직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양질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로, 이번 기증식은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이 추천한 연수여고에서 진행됐다. 연수여고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에 새롭게 배치된 300권의 도서를 통해 더 다양한 문화와 문학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증식이 개최된 연수여고뿐만 아니라 옥련여자고등학교와 인천청학초등학교에도 각각 100권씩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2019년 7월 박찬대 의원이 국회도서관 사업을 통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받은 것을 포함하면, 인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책이 기증되는 것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12.3 불법계엄 이후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왔을 때, 특히 우리 연수구 학생들의 목소리가 가장 뜨겁게 들렸다며”며, “오늘 기증된 도서가 연수여고 학생들이 삶을 살아가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최선을 다해 결정하기 위한 힘을 길러주기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의 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열쇠가 된다.”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국회도서관·연수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우리에게 지식과 상상력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라며,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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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공업고 전기과, 2026 세계창의로봇경진대회서 우수한 성과 거둬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공업고등학교(교장 고재성) 전기과 학생들이 2026년 10월 8일 개최된 세계창의로봇경진대회(WCRC)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로봇·반도체 분야의 미래 기술 인재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기과 2학년 강승신·정태원 학생은 반도체검사장비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1학년 이승수·최원철 학생은 반도체이송로봇 부문 3위에 입상하며 뛰어난 창의력과 기술 역량을 선보였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전공 분야에서 쌓아 온 지식과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기술적 완성도를 발휘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반도체검사장비와 반도체이송로봇은 첨단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술과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로,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미래 산업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 주는 계기가 됐다. 순천공업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전공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고재성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살려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강승신·정태원·이승수·최원철 학생은 전공 분야에서 뛰어난 가능성을 보여 주며 학교의 자긍심을 높였다. 순천공업고등학교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도전과 기술 역량 개발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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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공업고 전기과, 2026 세계창의로봇경진대회서 우수한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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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마로초, '일상 속 예술을 만나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개관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마로초(교장 곽희정)는 10월 27일, 학생들의 일상 공간을 예술적으로 조성하고 생활 속 예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을 완공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개관은 전라남도교육청과 한국미술재단 간의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전라남도교육청의 예산 지원과 학교 자체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투입하여 완성됐다. 이를 통해 통행 공간 역할만 했던 학교 복도와 공간이 전문 갤러리 수준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은 단순한 작품 관람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문 화가들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미술수업', 다양한 장르와 매체를 활용한 '창작 활동', 그리고 연말에 개최될 '학생 & 화가 공동전시회' 등 삶과 연결된 생생한 미술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미술관을 둘러본 한 학생은 "늘 지나다니던 복도가 예쁜 미술관처럼 변해서 지나가는 길이 즐거워질 것 같다"*라며 기대를 나타냈으며, 학부모는 "아이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학교 안에서 자연스럽게 훌륭한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곽희정 교장은 "교육청과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탄생한 '작은 미술관'이 우리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따뜻한 배움터이자, 학교 구성원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예술 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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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마로초, '일상 속 예술을 만나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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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성교육 전문성 강화 나선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돕고, 학교 현장의 성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남과 광주 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전남에서는 지난 26일 전남교육연수원에서 지도교사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 기수로 나눠 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메타버스 활용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 AI 시대, 경계 존중과 관계를 배우는 성교육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광주에서는 27일 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성교육 담당교사 23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특히 성교육 담당교사들이 사전에 제출한 실제 사례와 질문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성교육 관련 고민을 함께 살펴보고, 성교육의 방향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EBS ‘부모의 첫 성교육’등에 출연하며 성교육 분야의 국내 권위자로 알려진 행복한 성문화센터 배정원 대표가 연수생과 직접 소통하며 강의를 진행해 연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AI시대의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해 성교육 지도교사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며 “교육공동체의 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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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성교육 전문성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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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전국 최고 경쟁률 4.9대 1’ 기록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장석준)가 10월 27일(화),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전국 마이스터고등학교 중 가장 높은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총 64명 모집에 전국에서 314명의 지원자가 몰려 4.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전형에서는 중학교 내신 성적과 출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모집 정원의 약 1.3배수인 84명의 서류전형 합격자를 선발·발표했다.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가 전국 마이스터고등학교 중 최고 경쟁률을 경신한 배경에는 '우수한 취업의 질'과 '지역 산업 호재'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는 매년 높은 취업률을 달성함은 물론, 최근 5년간 전체 취업자의 85.3%가 주요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 취업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독보적인 취업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우리 지역에 추진 중인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연계된 반도체분야 기술 인재 양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며 전국 단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었다. 학교는 1차 서류전형 합격자 84명을 대상으로 2차 인·적성검사(10월 30일) 및 심층 면접(11월 2일)을 실시하고, 전공 분야에 대한 적성과 성장 가능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64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석준 교장은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지원했음에도 모집 정원의 한계로 모든 지원자를 받아들이지 못해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전국 마이스터고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우리 학교의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양질의 취업처로 이어지는 우수한 취업 성과, 그리고 지역 산업의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정하고 내실 있는 2차 전형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뛰어난 전문기술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우수한 취업처로 진출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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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전국 최고 경쟁률 4.9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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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2명 합격 쾌거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김대원) 재학생 2명이 국내 대표 항공우주·방위산업 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KAI는 전국 직업계고 학생 중 50명 선발했으며, 전남 지역 합격자 3명 중 2명이 여수공고 학생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2개월간 직무교육을 받은 후 KAI에 채용될 예정이다. 이들은 학교 전공 교육과정을 통해 전공 지식과 실무 역량을 쌓고,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한편,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며 취업을 준비해 왔다. 올해도 한국항공우주산업 2명을 비롯해 ▲온세미컨덕터코리아 7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5명 ▲스태츠칩팩코리아 4명 ▲오리온 2명 ▲빙그레 3명 ▲한화푸드테크 1명 ▲아우스빌둥 10명(BMW 5명·메르세데스벤츠 3명·아우디 1명·만트럭버스 1명) ▲군부사관 12명 등이 합격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채용전형에서는 12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해 최종 면접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도 많은 학생들이 공무원·공기업·대기업 등 희망하는 분야와 기업의 채용전형에 맞춰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김대원 교장은 “항공우주·방위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첨단산업 분야로, 이번 합격은 우리 학생들이 전문 기술인재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변화와 요구에 발맞춘 직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과 소질을 살려 원하는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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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2명 합격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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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의향 보성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나다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10월 27일(화) 보성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성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의향 보성 톺아보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의로운 역사와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보성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 교직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태백산맥문학관, 보성여관, 홍암나철기념관 등 보성의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인물에 담긴 의(義)의 가치를 되새겼다. 또한 대한다원 방문과 차문화 체험, 족욕 체험 등을 통해 보성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은 교직원들이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보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을 교육과 연계하여 의향·다향·예향의 가치를 담은 3보향 교육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호범 교육장은 “이번 탐방이 보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보성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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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의향 보성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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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성황리 마무리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제46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기 초·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24~25일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체육 인재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초·중·고등학교 태권도 선수 1,36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 통합 이후 개최된 첫 교육감기 태권도대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은 체급별 경기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도전 정신과 스포츠맨십을 발휘했다. 특히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통해 태권도가 지닌 예의와 배려, 인내의 가치를 실천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운동부 운영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승패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경험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고,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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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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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무안어울림오케스트라 문화·예술 체험학습」 운영
-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도선)은 지난 10월 26일, 영암과 목포 일원에서 무안어울림오케스트라 단원과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여한 「2026. 무안어울림오케스트라 문화·예술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악기 연습실을 벗어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심미적 감성을 기르고, 단원과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영암 담소헌의 ‘화덕피자 만들기’와 목포 ‘마술여행’의 마술공연 관람 및 체험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직접 반죽을 펴고 다양한 식재료로 자신만의 피자를 만들어 나누어 먹으며 만드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또한, 신비로운 마술공연을 감상하고 직접 무대에 올라 마술 도구 사용법과 간단한 트릭을 익히며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피자를 만들어서 더 맛있었고, 직접 마술을 해 보니 제가 마술사가 된 것 같아 신기했어요”라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겁게 체험하고, 직접 무대에 나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도선 교육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고 상상력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안어울림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접하며 자신만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학교 밖 체험활동을 확대해 단원들의 전인적 성장과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향상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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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무안어울림오케스트라 문화·예술 체험학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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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체고 선수단, 제107회 전국체전서 최고 성적 거둬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체육고등학교(교장 윤강)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주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20개 종목, 196명의 학생선수단이 금메달 9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6개 등 모두 3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체고는 부산에서 개최한 대회를 제외하고는 개교 이래 처음으로 8천 점 대 점수를 획득했고, 부산시 고등부 전체 메달 61개 중 63%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금메달 획득 종목은 육상(높이뛰기, 해머던지기), 양궁(여, 리커브 70m), 사격(권총), 조정(여, 더블스컬), 세팍타크로(여), 에어로빅(남, 단체), 수영(접영 100m, 평형 100m)으로, 그동안의 빛나는 노력을 증명하였다. 이와 더불어 럭비, 펜싱(남, 플러레) 단체, 양궁(여) 개인 및 단체, 육상(창던지기, 원반던지기), 역도에서 은메달을, 체조(남, 단체), 탁구(남, 단체)등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조정 종목에서 금 1개, 동 4개를 수확해, 부산체고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는 데 크게 기여했다. 부산체고 윤강 교장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선수와 지도자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며, “교육청과 체육회의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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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체고 선수단, 제107회 전국체전서 최고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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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마음 응원 포춘쿠키와 함께하는’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 운영
-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환)은 10월 26일 지도등학교 일대에서 열리는‘SEA+섬글점 FESTA’ 행사장에서 목포·무안·신안 지역 24개 학교 학생 및 지역 주민 약 120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중단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공감과 관심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신안교육지원청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학업중단 예방의 의미를 담은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마음 응원 포춘쿠키 뽑기’ 활동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포춘쿠키에 담긴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확인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포춘쿠키에 적힌 응원 메시지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힘들 때도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친구들과도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태환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고, 학교생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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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마음 응원 포춘쿠키와 함께하는’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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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섬진강 물길 따라, 가족 수(水)포츠 교실」 큰 호응 속 마무리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지난 9월 중순부터 한 달간 섬진강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섬진강 물길 따라, 가족 수(水)포츠 교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안전교육을 바탕으로 한 수상체험과 암벽등반, 섬진강 주변 생태체험, 반려동물 체험, 드론 조종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전반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 학생은 “가족과 함께 물에서 직접 활동하니 평소보다 더 즐거웠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활동하면서 서로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며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상체험을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고, 물놀이 안전의 중요성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치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은 배움의 즐거움을 키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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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섬진강 물길 따라, 가족 수(水)포츠 교실」 큰 호응 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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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학생들 프로 골프 무대에서 꿈을 키우다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광주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지난 10월 23일(금) 함평교육장배 학생 골프대회에 참여한 학생과 지도교사, 교원 등 34명과 함께 해남 산이정원과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를 찾아 '함평 나비-드림 LPGA 갤러리 진로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프로 골프 대회 현장을 직접 보며 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구체화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2026. 제3회 함평교육장배 학생 골프대회 참여 학생과 지도교사, 현장기획단·자문단 교원 중 희망자다. 체험단은 먼저 해남 산이정원을 찾아 정원을 둘러보며 조경과 환경 관리,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문화 분야의 직업 세계를 살펴봤다. 이어 해남 파인비치에서 열린 LPGA 2026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10.22.~25.) 현장에서 갤러리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이 대회에 참가한 김세영·김효주·유해란·이예원·박민지 등 투어 선수들을 가까이서 보며 꿈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참여 교원과 함께 조별로 현장을 자유롭게 돌며 프로 선수의 샷과 경기 운영, 캐디와 대회 운영요원, 코스 관리 등 대회를 이끄는 다양한 역할을 가까이서 살펴봤다. 체험 후 설문에서 많은 학생이 프로 선수의 경기를 눈앞에서 본 순간을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 꼽았다. 학생들은 "세계적인 선수를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골프 선수들이 골프 치는 걸 보니 멋지게 보였다."고 소감을 전했고, 퍼팅 연습 등 경기장에서 직접 해 본 골프 체험을 꼽은 학생도 있었다. 최은순 교육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이 세계적인 선수와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보며 자신의 꿈을 키우고 실력을 쌓아 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꿈을 찾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함평 나비-드림'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를 응원하는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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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학생들 프로 골프 무대에서 꿈을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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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 영호남 교육교류로 상생과 협력의 길을 잇다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예천교육지원청 및 예천군 일원에서 관내 학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강진-예천 영호남 교육교류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교류는 오랜 기간 이어온 영호남 교육협력의 일환으로, 양 지역의 교육정책과 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간 실질적인 교육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교육지원청 방문단은 예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양 지역의 교육현안과 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학교급별로 강진과 예천의 학교를 매칭하고, 매칭된 학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별 특성과 교육여건을 공유하며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학생 작품 교류, 온라인 공동수업, 학생자치회 교류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양 지역은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 학교별 여건에 맞는 교류활동을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학교 간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어 방문단은 새롭게 조성된 예천교육지원청 신청사와 도서관을 둘러보며 교육행정 및 독서·문화 공간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교육지도자 중심으로 이어져 온 영호남 교육교류를 학교 간 직접적인 소통과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윤영섭 교육장은 “영호남 교육교류는 서로 다른 지역의 교육적 경험과 가치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학교 간 만남이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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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 영호남 교육교류로 상생과 협력의 길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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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컴퓨터과학고, 대만 IVY고등학교와 전공 연계 국제교류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교장 류차남)는 지난 10월 22일 대만 아이비고등학교(IVY High School) 학생과 교사 방문단을 초청해 전공 연계 공동 수업 등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난 9월 두 학교가 체결한 글로벌 인재 양성 업무협약에 따른 상호 교류의 하나로 마련했다. 학생들은 학교생활과 문화를 공유하고 디자인,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e스포츠 등 전공 연계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텀블러 홀더와 키캡을 직접 제작하는 디자인 수업에 참여했다. 이어 AI 동작 인식 기술을 활용한 e스포츠와 드론 촬영, 경기 중계 제작 등을 체험하며 디지털 기술과 문화콘텐츠의 다양한 활용 분야를 살펴봤다. 또한, 학교 소개와 문화공연, 선물 교환 등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국제적 감각을 높이고 관련 분야의 진로를 탐색했다. 류차남 부산컴퓨터과학고 교장은 “이번 교류가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전공 분야의 경험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와 전공 연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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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컴퓨터과학고, 대만 IVY고등학교와 전공 연계 국제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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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교육복지 공동사업으로 자연에서 배우고 마음을 잇다.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2026년 3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초·중학교와 함께 추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간 교류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참여학교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학생들의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학교별 교육복지 활동을 공동사업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소속 학교를 넘어 다양한 또래와 교류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10월 17일에는 국립나주숲체원에서 나주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2026.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생태환경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숲속 산림퀴즈와 미션 수행활동을 시작으로 숲속 공동체 놀이, 나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접목한 천연염색 체험 등에 참여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지역문화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숲속 공동체 놀이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해결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협력과 배려의 중요성을 경험했다. 또한 천연염색 체험을 통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색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직접 결과물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이 일상적인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쌓고 또래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공동사업은 학교 간 협력과 교육복지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해 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참여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변정빈 교육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모든 학생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누리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존중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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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교육복지 공동사업으로 자연에서 배우고 마음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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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여중,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작은 음악회' 성료
-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남광주 영암여자중학교(교장 전인경)는 지난 10월 23일(금) 교내 학교 숲 생태 놀이터에서 ‘2026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학교 숲이라는 자연 친화적 공간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소통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시 50분부터 약 70분간 진행된 음악회에는 전교생과 교직원 중 희망자가 자유롭게 참여했다. 학생들은 소나무와 파라솔이 어우러진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도서관 앞 야외 데크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관람했다. 노랗게 물든 가을 나무 아래 펼쳐진 무대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작은 숲속 공연장이 됐다. 무대는 밴드 공연의 오프닝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1·2·3학년 학생들이 직접 신청한 학생 참여 무대가 차례로 이어졌으며, 보컬 무대부터 2학년 학생 5명으로 구성된 밴드 공연까지 학생들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쪼개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에게는 상품권을 수여하여 도전하는 용기를 격려했다. 공연 사이에는 학생회 학생들이 준비한 '노래 1초 듣고 맞히기', '가사 읽어주면 제목 맞히기' 게임이 진행돼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정답을 외치기 위해 너도나도 손을 번쩍 드는 학생들로 학교 숲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 '행운의 자리·행운의 번호' 경품 추첨에서도 당첨자가 발표될 때마다 큰 박수가 터져 나왔고, 음악회는 밴드부의 클로징 공연으로 따뜻하게 마무리됐다. 관람 학생들은 공연하는 친구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공연 후에는 질서 있게 이동하는 등 성숙한 관람 태도를 보여 주었다. 음악회를 지켜보며, 학교 숲이라는 생태 공간이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펼치는 문화예술 무대로 거듭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학생회와 밴드부 학생들이 책임감을 갖고 준비한 덕분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활동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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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여중,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작은 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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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향북초, “섬을 만나고, 글로 생각하고, 점으로 그려요”
-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삼향북초등학교(교장 홍영재)는 10월 26일(월)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안 지도초등학교 일대에서 열린 ‘목포·무안·신안 학생이 함께하는 2026. SEA+섬·글·점 Festa’에 참가했다. 이번 축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신안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는 무안반도(목포·무안·신안) 지역 연계 교육 축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 및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무안반도 교육공동체의 기반을 만들고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섬(지역의 자연·역사)’, ‘글(독서·백일장·시낭송을 통한 인문적 사유)’, ‘점(김환기 화백 점화의 예술적 표현)’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무안반도 초·중·고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했다. 삼향북초 학생들은 출발 전 사전 안전교육을 받고 이동해 오전부터 축제에 참여했다. ‘섬 테마’에서는 학부모·진로·과학·수학·마을학교·다문화·체육/보건 등 38개 영역별 체험 부스를 돌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지역 유관기관의 부스에서 신안의 문화와 해양 자원을 배웠다. ‘글 테마’에서는 새마을문고 백일장에 참여해 ‘미래의 1004섬 신안, 미래의 목포와 무안의 모습’을 주제로 글을 쓰고, 기부할 책을 가져가 부스의 책과 바꾸는 알뜰도서 교환 행사에도 함께했다. ‘점 테마’에서는 제14회 김환기 화백 미술 대회에 참가해 미래의 우리 지역 모습과 일상 속 독서생활 등을 주제로 수채화 작품을 완성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중앙 무대에서 펼쳐진 오케스트라·합창·댄스·국악 등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신안의 문화·예술·역사·특산품을 알아보는 ‘도전! 신안 골든벨’을 응원하며 이웃 지역 학생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이 이렇게 많이 모인 건 처음 봤어요. 미래의 우리 마을을 그리면서 저도 나중에 여기서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 역시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3학년 학부모는 “작은 학교라 아이가 큰 행사를 경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목포·무안·신안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 고 말했다. 홍영재 교장은 “아이들이 자기가 살아가는 지역의 자연과 역사를 알고, 글로 생각을 정리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경험은 그 자체가 살아 있는 인문·예술 교육”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무안반도라는 더 큰 교육공동체의 일원임을 느끼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심미적 감성을 함께 키웠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삼향북초는 무안반도 공동·연계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학생들이 이웃 지역 학생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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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향북초, “섬을 만나고, 글로 생각하고, 점으로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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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새결유치원, 완전통합교육 실천 사례 나눠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장애·비장애 유아가 함께 배우고 생활하는 부산 최초의 통합유치원인 부산 강서구 새결유치원(원장 박혜란)이 지난 10월 23일 부산지역 공립유치원과 특수학교 유치부 교원, 교육전문직 등 110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여는 날 ‘안녕, 새결’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결유치원이 개원 이후 운영해 온 완전통합교육의 경험과 실천 사례를 교육 현장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통합유치원 운영 성과 공유 ▲분임별 사례 나눔 및 질의응답 ▲교육환경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운영 성과 공유에서는 일반교사와 유아특수교사가 함께 유치원 운영 현황과 협력교수 방법, 통합교육을 통한 유아와 교사의 변화 등을 소개했다. 이어 분임별로 협력교수, 교육과정 설계, 연령별 수업, 교직원 통합 운영 등을 주제로 현장 사례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교실과 공용공간을 둘러보며 모든 유아의 참여를 지원하는 통합교육 환경도 살펴봤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유아 한 명 한 명을 위해 교사들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통합교육을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할지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혜란 새결유치원장은 “‘안녕, 새결’이 통합교육을 특별한 교육이 아니라 모든 유아가 함께 배우고 생활하는 일상의 교육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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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새결유치원, 완전통합교육 실천 사례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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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고, 함께 그린(Green) 캠핑으로 자연 속 공동체 의식 함양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진도고등학교(교장 조재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43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도 함께 그린(Green)캠핑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청정 자연 속에서 협동심을 기르고, 친환경적인 삶의 태도와 소통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별 주요 활동으로 1일차 캠핑장에 도착한 학생들은 서로의 친밀감을 높이는 친환경 레크리에이션 및 미니게임을 시작으로 일정을 열었다. 저녁에는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바비큐 파티와 함께 ‘사제동행 간담회’가 이어져, 평소 나누지 못했던 진로와 학교생활에 대한 솔직 담백한 담소를 나누며 스승과 제자 간의 깊은 신뢰를 쌓았다. 밤에는 따뜻한 불멍과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2일차 아침, 학생들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게’라는 친환경 캠핑 수칙에 따라 시설을 깨끗이 정돈하고 LNT(Leave No Trace, 흔적 안 남기기) 운동을 몸소 실천했다. 본 행사의 ‘오감 만족 숲 체험 및 새집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숲 해설 및 생태 탐방을 통해 숲이 가진 환경적 가치와 탄소 흡수원으로서의 중요성을 배우고, 야생조류와 자연 생태계를 위한 새집을 직접 제작·설치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감상을 넘어 자연과 동식물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계의 소중함을 체득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의 의미를 깊이 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함께 그린(Green) 캠핑’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사제 간의 소통, 공동체 역량 강화, 그리고 생태 환경 교육이 어우러진 통합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친환경적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조재권 교장은 “자연 속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배려와 열정, 그리고 생태계를 아끼는 순수한 마음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스승과 제자가 함께 숲을 거닐고 환경을 생각하며 나눈 교감이 앞으로의 학교생활에도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진도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탄소중립과 환경적 가치를 생활화하고 전인적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친환경·생태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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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고, 함께 그린(Green) 캠핑으로 자연 속 공동체 의식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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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2027년 늘봄학교 프로그램 등록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7년 광주지역 늘봄학교에서 운영할 개인프로그램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등록은 늘봄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강사와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개인 강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과한 프로그램은 1년간 늘봄허브에 등록된다. 등록된 강사는 늘봄허브를 통해 학교별 프로그램 모집공고에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강사는 오는 11월 2일부터 13일 오후 2시까지 늘봄허브 누리집(https://neulbomhub.kosac.re.kr)에서 ‘신규 프로그램 등록하기’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심사는 11월 중순부터 진행되며, 12월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안진홍 유초등교육과장은 “늘봄학교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개인 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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