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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구포도서관, ‘봄바람 타고 열린 통일의 길!’ 특강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신미향)은 제14회 평화통일교육주간(5월 넷째 주)을 맞아 오는 27일 도서관 온라인학습실에서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통일교육 특강 ‘봄바람 타고 열린 통일의 길’을 운영한다고 5월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주민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남북 관계와 국제 정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오태겸 통일교육위원이 맡아 진행하며 ▲북한의 과거와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실상 ▲국민 안보의식의 필요성과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미래사회 준비 등을 주제로 통일에 대한 이해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포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gupolib/main.do)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051-330-6351)로 문의하면 된다. 신미향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통일교육 특강이 지역주민들이 변화하는 남북 관계와 국제 정세를 이해하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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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 부산SW·AI교육거점센터, ‘스와이 디지털 체험 페스티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유영옥)은 오는 5월 9일 SW·AI교육거점센터(북구 덕천동)에서 학생, 학부모, 시민이 함께 즐기는 ‘2026년 상반기 스와이(SWAI) 디지털 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친화력을 높이고,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025년 센터 개관 이후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더욱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부산 시민들을 맞이한다. ▲원격제어 로봇 팔 조작 체험 ▲AI 웹툰·캐릭터 스티커 만들기 등 교육실 프로그램 8종 ▲AR·VR 등 실감형 콘텐츠 체험존 ▲e스포츠 챌린지 매치(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결승전 ▲과학 마술 공연 등이 운영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기술의 집약체인 ‘휴머노이드 로봇’을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로봇은 방문객과 한국어로 자유롭게 대화하고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첨단 로봇 기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운영 시간 및 자세한 내용은 SWAII교육거점센터 홈페이지(https://home.pen.go.kr/swai/mai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SW·AI 교육의 대중화를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SW·AI교육거점센터가 부산 디지털 교육의 중심지로서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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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 목포한빛초, ‘찾아오는 체험학습’으로 도자기 접시 만들기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 목포한빛초등학교(교장 이현)는 지난 5월 6일(수) 3학년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찾아오는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전문 외부강사와 함께 교실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점토를 활용해 자신만의 도자기 접시를 만드는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밀대를 이용해 점토를 고르게 펴 점토판을 만든 뒤, 접시 형태로 다듬어가는 과정을 차근차근 익혔다. 이어 스펀지를 활용해 표면을 꾹꾹 눌러가며 질감을 정리하고, 접시 안쪽에는 태극기, 스마일 얼굴 등 각자의 개성을 담은 그림을 정성스럽게 표현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점토가 말랑말랑해서 계속 만지고 싶었어요. 내가 만든 접시라서 더 특별해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꾹꾹 누를 때 느낌이 재미있고, 태극기를 그리면서 뿌듯했어요.”라고 말했다. 수업을 함께한 교사는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만들며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창의성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현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움을 확장해가는 모습이 매우 바람직하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표현력을 키워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이 만든 점토 접시는 건조와 소성 과정을 거쳐 완성될 예정으로, 자신이 만든 작품을 기다리는 설렘 또한 이번 체험학습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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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 순천삼산초, 학부모 참여 아침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삼산초등학교(교장 조계정)는 2026학년도 4월부터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아침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목)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8시 55분까지 진행되며, 1학년과 2학년 교실에서 학부모가 직접 책을 읽어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책을 통한 따뜻한 소통과 정서적 안정은 아이들의 학습 태도와 생활 습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계정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도구가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세상을 바라보는 창입니다. 학부모님들이 직접 교실에 들어와 아이들과 책을 나누는 시간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가정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소중한 교육 과정입니다.” 그는 이어서, “아침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하루를 따뜻하게 시작하고, 독서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길 바랍니다. 특히 부모님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책은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학교 생활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입니다.” 또한 조 교장은 학부모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 교육은 교사만의 힘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비로소 아이들의 교육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교가 협력하여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열린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순천삼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육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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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 해남 산이서초, 자전거 하이킹과 플로깅으로 생태 감수성·공동체의식 키워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 산이서초등학교(교장 최일성)는 5월 6일(수)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생태 감수성 함양을 높이기 위한 『1학기 우리 고장 자전거 하이킹 및 환경 정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이서초 3~5학년 학생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고장의 솔라시도대교와 자전거 도로 일대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자전거를 타고 탁 트인 지역의 자연을 체험하며 신체 발달은 물론, 도전과 성취를 통한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이킹 목적지인 솔라시도대교 인근에 도착한 후에는 자전거에서 내려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병행했다. 학생들은 땀 흘려 자전거를 탄 뒤 직접 자연보호를 실천하며, 우리 고장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뜻깊은 인성교육의 장을 경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김동일 학생은 “매일 점심시간마다 친구들과 연습했던 자전거를 타고 솔라시도대교를 직접 건너보니 정말 뿌듯했다”며, “우리가 직접 쓰레기를 주워 깨끗해진 길을 보니 우리 고장의 자연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일성 교장은 “우리 8명의 아이들이 자전거 하이킹과 플로깅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고, 자연을 사랑하는 생태 시민으로 한 뼘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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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 전남 강진고, 지역 예술인과 호흡하며 ‘봄날의 재즈 힐링’에 빠지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남 강진고등학교(교장 오유나)가 지난 4월 30일(목), 교내 체육관(동백관)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6 찾아오는 스프링 재즈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도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라이브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갈증을 해소해 주고, 중간고사 준비와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교사·학부모의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우수한 예술 단체를 학교로 직접 초청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와 상생하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날 공연에는 지역 재즈 씬(Scene)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5인조 재즈 앙상블 ‘재즈 테일즈(Jazz Tales)’가 무대에 올랐다. 보컬과 드럼, 베이스, 기타, 피아노가 어우러진 60분간의 고품격 라이브는 학생들에게 익숙한 팝과 대중음악을 재즈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공연 중에는 재즈의 정수인 ‘임프로바이제이션(즉흥연주)’ 시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자유로움의 가치를 전달했으며, 관객 소통형 무대를 통해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강진고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관람을 넘어 교육적 성찰로 확장했다. 예술 및 경영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현장을 직접 분석해 작성한 보고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연계해 지도했으며, 사전에 실시한 관람 예절 교육을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로 삼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지역의 수준 높은 예술가를 초청해 아이들과 함께 재즈를 즐길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며, “선생님들과 학부모 모두에게도 큰 위로가 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유나 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우리 학생들에게는 교과서 밖의 생생한 예술적 영감을, 교직원과 학부모들에게는 일상의 쉼표를 찍어주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손잡고 문화적 소외 없이 학생들이 꿈과 감수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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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 전남교육청 도서관, 해외 도서 기증으로 교육 한류 앞장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김의곤)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해외 도서 기증 및 독서문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7일(월)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어 자료가 필요한 해외 교육기관을 지원하고 글로벌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나주, 장성, 담양 등 전남 중부권역 7개 도서관이 공동 참여해 지역 교육계의 연대 힘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양 기관은 도서 기증뿐만 아니라 현지 자료실 활성화와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기증 도서는 어린이 도서 600권과 일반 도서 1,400권 등 총 2,000권 규모이다. 현지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전래동화 및 한국어 학습 교재를 중심으로 엄선하여 교육적 실용성을 높였다. 해당 도서들은 5월 29일 해상 및 철도 운송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발송된다. 약 3개월간의 이동을 거쳐 8월 중 타슈켄트 현지에 도착해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교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의곤 관장은 “이번 도서 기증 사업이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어 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고, 전남교육의 우수한 독서문화 콘텐츠를 세계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통해 글로벌 미래 교육의 기반을 닦아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중부권역 도서관은 2023년부터 베트남 등 한국어 교육 수요가 높은 국가를 대상으로 꾸준히 도서 기증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컬 교육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국제 협력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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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 전남 직업계고, 재학 중 ‘산업기사’ 취득 시대 연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과정평가형 자격’ 운영을 확대, 재학 중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고 5월 7일(목) 발혔다. 과정평가형 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내·외부 평가를 거쳐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산업기사 자격은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 요건이 필요하지만, 이 제도를 활용하면 직업계고 학생들도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우수 산업체 및 공기업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목포공업고등학교 등 10개교 27종목 58개 과정을 운영 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총 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는 2024년 5교 12과정, 2025년 7교 18과정에서 꾸준히 확대된 규모로, 전남 직업계고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실습재료비와 교재비 등 운영비를 비롯해 강사비, 교사 역량강화 연수비 등을 포함한다. 신규 운영 과정에는 인센티브를 강화해 초기 운영 학교의 안정적 정착도 돕는다. 이와 관련해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6일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직업계고 과정평가형 자격 설명회’를 열고, 학습관리시스템 활용과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선정된 10개교 담당자들은 설명회에서 과정평가형 자격 개설부터 학습 진도 관리, 수료 확인까지 실제 운영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현장 적용 역량을 높였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과정평가형 자격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경로”라며, “산업기사 자격 취득을 통해 학생들이 우수 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운영 학교와 지원 체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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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 부산교육연수원, ‘초등 에듀마켓 직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허남조)은 5월 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교육연수원, 현장연수지 등지에서 초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10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 에듀마켓 직무연수 1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교직생애단계별 수요와 관심 분야를 반영한 자기주도설계형 연수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미래교육 역량과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초등 에듀마켓 직무연수’는 교원들이 스스로 연수 과정을 선택하고 설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학급경영 등 총 48개 과목 가운데 최소 6시간에서 최대 15시간까지 자율적으로 선택해 자신만의 맞춤형 연수 과정을 구성할 수 있다. 개강일에는 한양대학교 이상욱 교수의 ‘AI 시대, 교사는 어떤 역량을 준비해야 할까요?’ 특강을 시작으로, 황보름 문학가의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한국도시생태연구소 박병권 소장의 ‘자연 속 지혜와 인간의 삶: 우리 숲 동물과 식물이야기’ 등 다양한 인문·미래교육 특강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교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기·실습 중심 연수도 마련했다. ‘디지털ON, 마음ON: 디지털 네이티브를 위한 다정한 사회정서교육’, ‘교실에서 활용하는 AI 에듀테크 꿀팁 모아보기’ 등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 과정과 함께 ‘K-문화 체험: 자개달항아리액자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체험형 연수도 운영한다. 허남조 교육연수원장은 “교직생애단계에 필요한 전문성 신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빠른 적응과 능동적인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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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화순 천태초, 프로골퍼와 함께하는 '도전! 계절스포츠'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 화순 천태초등학교(교장 박용우)는 지난 4월 27일(월)부터 28일까지 이틀간, KPGA 홍상준 프로와 함께하는 ‘도전! 계절스포츠 골프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방과후학교를 통해 5~6년 넘게 골프를 익혀온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학교 연습장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인근 화순 엘리체 CC 필드에서 직접 경기를 치르며, 이론과 연습으로만 접했던 골프의 실전 감각을 몸소 익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 프로젝트와 전남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이를 통해 기존 수영과 스키 중심이었던 ‘도전! 계절스포츠’ 프로그램에 봄의 생동감을 담은 골프 체험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학생들은 계절의 변화에 맞춘 다각적인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게 됐다. 특히,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지난 5~6년간 학교 스크린 골프장에서만 연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필드로 나아가 직접 플레이를 해보는 귀중한 경험의 장이 됐다. 현장에는 2026 시즌 KPGA에서 활약 중인 홍상준 프로가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해 재능기부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홍 프로는 생애 첫 라운딩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필드 플레이 방식과 클럽별 사용법을 세심하게 안내했으며, 필드에서 갖춰야 할 자세와 필수 준비물 등을 직접 지도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그는 미래의 골프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직업으로서의 골프와 필요한 마음가짐을 설명하는 등 진로 멘토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전문가의 재능기부에 이어 지역 기업의 나눔도 이어졌다. 화순 엘리체CC 는 교육 활동에 적극 공감하며 그린피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었으며, 덕분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김O 군은 “스크린에서만 치다가 직접 잔디를 밟으며 공을 쳐보니 전혀 다른 느낌이었고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5학년 김OO 양은 “연습할 때는 클럽이 왜 이렇게 많이 필요한지 몰랐는데, 실제 필드에 나와 경기를 해보니 각 채의 역할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며 실전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을 전했다. 박용우 교장은 “기존의 수영과 스키 프로그램 외에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봄 스포츠인 골프를 필드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강조하며, “우리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도전 정신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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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광양하이텍고 육상부, 제55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서 금 4·은 1 획득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하이텍고등학교(교장 임윤석) 육상부가 지난 4월 30일(목)부터 5월 4일(월)까지 전라남도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양하이텍고 육상부는 트랙과 필드 종목 모두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먼저 트랙 종목에 출전한 최지우 선수(2학년)는 여자 고등부 200m와 400m에서 각각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필드 종목에서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서예지 선수(3학년)는 여자 고등부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대회 4일차에 열린 세단뛰기에서도 1위에 올라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멀리뛰기에 출전한 이하은 선수(1학년)는 은메달을 추가하며 팀의 성과에 힘을 보탰다. 선수들을 지도한 장학수 코치는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해온 기량을 차분하게 발휘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실력 향상을 위해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윤석 교장은 “대회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학생들이 운동과 학업을 조화롭게 병행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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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시종초, 온 가족이 함께한 ‘잘잘day(잘놀고 잘먹는날)’ 성황리에 마쳐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시종초등학교(교장 조태희)는 지난 4월 29일(수) 화창한 날씨 속에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잘잘day(잘놀고 잘먹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1부 체육대회는 과열된 경쟁을 지양하고 유치원생부터 교직원, 학부모까지 청·홍팀으로 고르게 섞여 진행됐다. 승패를 떠나 모두가 화합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2부에서는 학부모회가 직접 100인분의 삼겹살을 구워 제공하는 식사 자리가 마련됐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은 운동장에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어울려 식사하며 시종교육공동체로서의 끈끈한 정을 나누었다.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사전 안내를 통해 학부모 차량의 교외 주차를 안내해 안전한 행사 공간을 확보하고, 구령대에 보건 교사를 상주시켜 혹시 모를 상황에 즉각 대비했다. 조태희 교장은 “최고의 날씨 속에서 학부모님들의 헌신적인 준비와 교직원들의 협조로 모두가 마음껏 뛰놀고 맛있게 먹는 뜻깊은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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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화순발명교육센터, ‘VR 어벤져스’ 중급과정 대장정 마무리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발명교육센터(교육장 이지현)는 어린이날 황금연휴도 잊은 채 진행된 ‘VR 어벤져스’ 중급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일(토)부터 시작되어 5월 5일(화) 어린이날 최종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된 이번 과정은 화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20차시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여 학생 전원이 출석하는 등 미래 기술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교육은 최신 VR 기기인 ‘메타퀘스트3’를 전면 도입하여, 학생들이 가상 현실(VR)을 넘어 현실과 가상이 결합된 혼합현실(MR)의 가능성을 직접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커리큘럼은 ▲MR 기술을 활용한 공간 탐구 ▲가상 공간에서의 예술 활동(MultiBrush, Maestro) ▲물리 엔진 기반의 메이커 설계(Gadgeteer, LEGO Bricktales) 등 다채로운 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 학생들은 단순한 기기 체험을 넘어 놀라운 기술적 성장을 보여주었다. 컨트롤러 없이 맨손으로 가상 객체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핸드트래킹(Hand Tracking)’ 기술은 물론, 자신이 보고 있는 가상 화면을 PC 등 외부 기기로 실시간 송출하는 ‘미러링(Mirroring)’ 세팅까지 학생들 스스로 구현해 내는 등 초등학생이라고 믿기 힘든 전문가 수준의 기기 활용 능력을 입증했다. 마지막 날인 5일 열린 최종 발표회에서는 이러한 기술적 역량이 십분 발휘되었다. 학생들은 직접 세팅한 미러링 화면을 통해 자신이 설계한 가상 세계와 복잡한 물리 장치들을 친구들과 강사 앞에서 능숙하게 시연하고 설명하며 수준 높은 결과물을 선보였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린이날에 놀러 가는 대신 센터에 오는 것이 처음에는 아쉬웠지만, 내 손놀림 그대로 가상 세계가 움직이고, 그 화면을 친구들에게 직접 공유(미러링)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순발명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중급과정은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도구 삼아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창조자’로 성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미러링과 핸드트래킹까지 자유자재로 다루며 배움의 즐거움을 선택한 학생들의 열정이 화순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순발명교육센터는 이번 과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특색을 반영한 환경 문제 해결 및 AI 결합 발명 교육 등 더욱 심화된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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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순천교육지원청, 경계를 넘은 배움… ‘공동교육 가치’ 빛낸다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5월 6일(수)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작은학교 초등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2026 에듀피아 순천 놀이한마당’을 열고 공동교육과정 실현과 협력 중심 교육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학생 수가 적은 작은학교들이 개별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체육·문화활동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의미를 둔다. 학교 간 경계를 넘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는 주암초, 창촌초, 월등초, 황전초, 승주초 등 여러 작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하나의 팀처럼 어우러졌다. 학생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포목 달리기, 장애물 극복, 전략 줄다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쟁을 넘어 협력의 가치를 체험했다.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활동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관계를 넓히는 점이 이번 행사의 핵심이다. 참여 학생들은 오전 9시까지 집결해 개회식과 준비운동을 진행한 뒤 본격적인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 전 학교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는 안전요원과 응급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환경을 마련했다. 모든 활동은 학생 참여와 협력을 중심에 두고 운영하였으며, 마무리로 기념 촬영을 진행해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놀이한마당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같은 팀이 돼 함께 뛰고 응원하니 더 즐거웠다”며 “처음 만난 친구들과도 금방 친해져서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우리 학교에서는 해보기 어려운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다 같이 힘을 모아 경기를 하는 시간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규 교육장은 “작은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배우고 어울리는 경험은 교실을 넘어서는 큰 배움의 기회다”며 “학교 규모의 차이를 넘어 서로 협력하고 성장하는 공동교육의 가치가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작은학교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더 넓은 세상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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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전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현장 찾아가는 컨설팅’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7일(목)을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운영, 내년 정식 지정을 앞두고 지역 맞춤형 교육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중심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논의를 이끄는 데 주력하고 있다. 컨설팅은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지자체 담당자, 고등학교 담당 교사 등이 참여해 지역 교육 발전 방향을 공동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 교육발전특구 추진방향 및 운영 현황 ▲ 예산 집행 기준 ▲ 전년도 성과 및 향후 전략 등이다. 이와 함께, 현장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별 실행 방안을 구체화해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정식 지정 이전 단계에서 지역별 준비도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정책을 고도화해 지역 정주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범지역을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식 지정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현장과 함께 완성도 높은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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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전남교육청, 모로코 교원 초청 ‘디지털 교육 ‧ AI수업’ 나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일(토)부터 9일(토)까지 전남 일원에서 모로코 교원들을 초청해 디지털 교육 연수를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모로코와 디지털 교육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디지털 인프라 조성을 위한 PC 100대 지원, 디지털 교수학습 모델 공유 등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이번 연수 또한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모로코 교원 20명을 초청하여 전남의 디지털 교육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 주요 내용은 ▲ 이러닝 세계화의 이해 ▲ 전남 LEAD 교사단과 함께하는 핑퐁 로봇 활용 피지컬 컴퓨팅 ▲ 현지 특화 수업설계 및 글로벌 피드백 등이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수업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모로코 교원들은 문태고등학교 AI교실을 방문해 인공지능 기반의 실제 수업 현장을 참관하고, 전라남도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의‘미래융합체험관’과 ‘모두공작소’를 찾아 첨단 에듀테크 시설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아울러 경복궁 한복 체험과 담양 소쇄원 방문 등 한국의 전통과 남도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모로코 방문단 대표 교사인 주헤일 에데깔은 “전남의 앞선 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연수에서 배운 디지털 교수법을 모로코의 교실에 잘 적용하여 교육 현장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두 나라가 교육이라는 공통 분모로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전남교육의 확산을 통해 글로컬 교육 리더십을 강화하고, 국제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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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구례북중-구례동중, 공동교육과정 '자전거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구례북중학교(교장 신은호), 구례동중학교(교장 류정열) 학생들이 한자리 한곳에서 출발해 구례읍 자전거도로를 통해 구만재 캠핑장까지 자전거 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1박 2일로 운영됐으며, 자전거 타기를 통한 사제 동행 플로깅, 심신 단련, 바베큐 파티, 다른 학교 학생들과의 소통의 시간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체력을 단련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인근학교 교사와의 소통과 협력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내실 있는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발판을 마련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구례북중학교는 두 학교의 공동교육과정의 뜻깊은 행사에 많은 학교 구성원이 참석해 작은학교의 단점을 극복하고, 다양성 있는 교육실천을 위한 교육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구례북중, 구례산동중, 구례동중은 '작은 학교, 큰 열정'이라는 슬로건 아래에 공동교육과정을 알차게 운영하여 교육공동체성을 단단히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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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염산초, 학생·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한 ‘염산융합체험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염산초등학교(교장 신재영)는 지난 4월 30일(목) 교내 천연잔디운동장과 봉덕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2026 염산초 융합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과학 탐구와 메이커 체험, 협력 체육활동, 공감 소통 프로그램을 하루 안에 유기적으로 담아낸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은 물론 공동체 의식과 사회·정서 역량까지 함께 키워낸 염산초만의 교육공동체형 행복교육 실천의 장이 됐다. 이번 캠프는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을 6남매 모둠으로 편성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팀을 이루어 전 일정에 참여하도록 운영됐다. 학생들은 가족 같은 모둠 안에서 배우고 뛰고 나누며 자연스럽게 협동과 배려를 익혔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은 학교 교육활동 속으로 직접 들어와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했다. 학교와 가정, 마을이 하루 동안 하나의 배움 공동체로 연결된 셈이다. 오전에는 봉덕관에서 과학·발명 캠프가 펼쳐졌다. 목포·곡성·무안·담양·화순 등 5개 발명교육센터와 연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별 발달 수준을 고려한 순환형 체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PS필름 굿즈 만들기, 생각도장 만들기, 소마큐브 만들기, 냄비받침대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 바다유리 그립톡 만들기, 전기자동차 만들기, 연필꽂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메이커 활동에 몰입하며 과학 원리를 직접 탐색했다. 체험 부스마다 아이들의 질문과 탄성이 이어졌고, 완성품을 손에 쥔 학생들의 얼굴에는 성취의 미소가 번졌다. 교직원들도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에 함께 참여해 학생과 교사가 나란히 배우는 즐거움을 나눴다. 오후에는 운동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 축제’가 열렸다.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하늘높이슛, 터널통과 달리기, 버블공 굴리기, 낙하산 달리기, 줄다리기, 계주, OX퀴즈, 원반캐쳐왕뽑기 등 다양한 협력 경기에 참여했다. 아이들의 힘찬 함성과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 마을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지며 운동장은 하루 종일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찼다. 승패보다 함께 뛰고 함께 웃는 과정에서 세대 간 벽은 허물어지고 교육공동체의 유대는 더욱 단단해졌다. 저녁에는 봉덕관에서 ‘공감 한 끼’ 소통 바비큐 파티가 이어졌다. 6남매 모둠별로 학생과 가족, 교직원이 둘러앉아 식사를 함께하며 하루 활동의 소감을 자연스럽게 나누었다.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는 시간 속에서 웃음꽃이 피어났고, 서먹했던 관계는 어느새 정겨운 대화로 이어졌다. 함께 밥을 먹는 일상적 경험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특별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 이어 진행된 ‘함께 나누는 서클’에서는 몸놀이로 분위기를 풀고, 감사 표현하기와 소망 나누기, 경청과 존중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친구와 가족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사랑의 말을 건넸고, 학부모들은 자녀의 속마음을 가까이에서 듣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둥글게 둘러앉아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은 민주적 소통과 관계 회복의 교육적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염산초는 이번 융합 체험 캠프를 통해 탐구 중심의 과학·발명 활동과 협력 체육, 공감 식사, 사회정서 프로그램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 학생들의 지적 성장과 신체 활동, 정서 회복을 함께 지원하는 통합형 학교교육과정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학교는 행사 후 학생·학부모·교직원 만족도 조사와 운영 협의를 통해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염산초만의 특색 있는 융합 체험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신재영 교장은 “이번 융합 체험 캠프는 학생들이 탐구하며 생각의 폭을 넓히고, 협력하며 몸을 움직이고, 공감하며 마음을 성장시키는 살아 있는 배움의 현장이었다.”라며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책임지는 염산초 행복교육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배우고 함께 웃는 교육활동을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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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조성남초, 별빛 아래 하나 된 우리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조성남초등학교(교장 임애순)는 지난 4월 29일(수)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교정에서 특별한 공동체 축제인 ‘2026. 조성남인의 날 별바라기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 간의 유대를 더욱 깊게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의 시작은 따뜻한 환영 분위기 속 입소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운동장에서는 학부모회가 정성껏 준비한 바비큐 파티가 펼쳐져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웃음꽃을 피웠다. 저녁이 깊어지자 모닥불을 중심으로 한 캠프파이어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는 절정에 달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담력훈련’이었다. 학교 주변 마을을 돌며 곳곳에 마련된 코스를 따라 친구, 가족과 함께 도전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용기를 기를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들은 안전요원으로 참여해 행사 전반의 질서를 유지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는 등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다목적교실은 ‘별빛 영화관’으로 탈바꿈해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밤이 깊어서는 교실에 마련된 실내 텐트에서 가족별로 하룻밤을 보내며, 학교가 단순한 배움의 공간을 넘어 삶과 추억이 깃든 공간임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학생, 학부모, 교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교육공동체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학부모회는 바비큐 준비부터 모닥불 조성, 담력훈련 안전 관리, 야간 생활 보호까지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하며 ‘함께 만드는 학교’의 가치를 실천했다. 임애순 교장은 “별을 바라보며 함께한 이 시간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빛 아래에서 하나 된 조성남 교육공동체. 이번 ‘별바라기 축제’는 학교가 곧 가족이 되는 따뜻한 교육의 현장을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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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6
  • 해운대교육지원청, ‘해양생태 지킴이 프로젝트’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은 미래세대의 해양생태 감수성을 깨우고 해양보호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해 해운대구희망교육지구 ‘해다정 해양생태 지킴이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5월 4일 밝혔다. ‘해다정 해양생태 지킴이 프로젝트’는 해양 생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해양 생태계 및 보호에 대한 해양생태 수업이며 초등 35학급, 717명이 참여한다. 프로젝트는 천혜의 해양 자원을 보유한 해운대구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해양 생태계의 가치와 해양오염 및 기후 위기의 심각성 등에 대해 학습한다. 특히,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해양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바다 지킴이 실천 약속과 인증서 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 보호 역량을 다진다. 아울러 해운대구희망교육지구는 학생들의 일상 속 실천을 뒷받침하고자 해양 전문 강사와 협업하여 ‘해다정 해양생태 지킴이 포스트잇’을 특별 제작·배부한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이 해운대 바다의 가치를 깊이 체감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능동적인 해양 생태 지킴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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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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