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2(월)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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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장성독서인문학교의 연속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고고탐험대’에 이어, 지난 6월 19일(금)부터 20일까지 경이궁(삼계면 용매골길 46)에서 ‘2026 장성 고고독서인문캠프’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인문학적 성장 여정을 이어갔다.


이번 캠프에는 초·중학생 41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책과 삶을 연결하는 다양한 독서·체험·협력 활동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서로의 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캠프는 사전활동과 현장 프로그램, 생활·안전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의 안정성과 교육적 내실을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인문적 질문을 스스로 만들고 함께 토론하며 삶의 의미를 확장하는 경험을 하도록 지원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과제 확인과 피드백, 아침 활동, ‘도전! 인문학어벤져스’, 인성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대미는 세책례 형식의 졸업식이 장식했다. 세책례에서는 수료증 전달과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되며 학생들이 이번 여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세책례는 단순한 수료식의 의미를 넘어, 학생들이 책을 통해 쌓은 배움과 성찰을 스스로 돌아보고 다음 배움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장성독서인문학교는 속수례 입학식을 시작으로 고고탐험대에서의 경험이 고고독서인문캠프를 거쳐 세책례로 이어지도록 구성함으로써, 학생들이 독서를 삶과 연결해 이해하는 통합적 인문교육 모델을 실천했다.


정선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책 속의 생각을 자신의 삶과 연결해 보고, 친구들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성의 지역성과 교육적 가치를 살린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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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 장성독서인문학교 여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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