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Home >  교육현장
-
인천 한국주얼리고, 1·2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집결 및 출발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일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후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응답하라 9988(중소기업) 등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내가 가고 싶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공유하고 장점과 특징을 탐색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선(先) 취업 후(後) 학습의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진학·취업 선택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희망 직종 및 직무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힐링 스키&스노우랜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UP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체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인 및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새로운 미래 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꿈과 목표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비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주얼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전당 우수학생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822-7073)
-
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주)두영–서울 유한공고, 특허 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두영(대표 김두영)은 지난 12월 9일(화) 서울 유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기)와 (주)두영 기술연구소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주)두영이 보유한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관련 특허를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연구·개발하는 협업 과제가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두영은 재생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및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기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의 특허 기술을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철 공기정화 특허 기술은 미세먼지 저감 필터 설계, 공기 흐름 최적화 구조, 재생 소재 기반 정화 모듈 제작 등 첨단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실무 기술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공고는 이를 기계과·전기과·재료과 등 전공 분야별로 커리큘럼에 반영해 융합형 기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공고 관계자는 “기업의 특허를 직접 활용해 실제 공공 인프라(지하철)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을 확립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주)두영은 이번 산학협력이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기술과 공기정화 특허를 결합한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학교와 함께 추진해, 지역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영 대표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이라며,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은 도시 생활의 질을 직접 향상시키는 기술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더 실효성 높은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공동 연구, ▲특허 기반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운영, ▲산업용 장비·공정 교육 지원, ▲취업 연계 및 기술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산학 협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
인천 연수여고, 도서 기증식 성료 "독서문화 꽃피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구자) 도서관 연서재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식문화 인프라 확산을 위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행사가 성료했다. 2016년 시작된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공익사업은 현직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양질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로, 이번 기증식은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이 추천한 연수여고에서 진행됐다. 연수여고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에 새롭게 배치된 300권의 도서를 통해 더 다양한 문화와 문학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증식이 개최된 연수여고뿐만 아니라 옥련여자고등학교와 인천청학초등학교에도 각각 100권씩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2019년 7월 박찬대 의원이 국회도서관 사업을 통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받은 것을 포함하면, 인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책이 기증되는 것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12.3 불법계엄 이후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왔을 때, 특히 우리 연수구 학생들의 목소리가 가장 뜨겁게 들렸다며”며, “오늘 기증된 도서가 연수여고 학생들이 삶을 살아가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최선을 다해 결정하기 위한 힘을 길러주기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의 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열쇠가 된다.”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국회도서관·연수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우리에게 지식과 상상력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라며,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실시간 교육현장 기사
-
-
회천초, ‘선배가 읽어주는 그림책’으로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회천초등학교(교장 민순자)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전교생이 함께하는 ‘독서인문교육주간’을 운영하며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했다. 이번 독서인문교육주간은 학생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독서를 즐거운 문화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했다.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학생 참여형 행사를 확대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학년 간 소통과 공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 기간에는 도서관 숨은 그림찾기, 초성으로 책 제목 찾기, 독서 쿠폰 행사, ‘내가 고를거야’ 프로그램, 팝업북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책 속 내용을 활용한 놀이와 체험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였고, 특히 팝업북 전시는 입체적인 책의 구성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선배가 읽어주는 그림책’ 행사였다. 4·5·6학년 학생들이 1·2·3학년 후배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며 책의 내용을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선배 학생들은 후배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동감 있게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설명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었다. 후배 학생들도 선배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독서행사를 넘어 학생 간 배려와 소통을 배우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선배 학생들은 책임감과 자신감을 키우고, 후배 학생들은 책 읽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며 긍정적인 독서 경험을 쌓았다.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독서와 인문 감수성이 살아있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
회천초, ‘선배가 읽어주는 그림책’으로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
-
-
장성 교육공동체, 5·18 민주화운동 정신 되새기며 합동 참배 실시
-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5월 12일(화) 장성연합학생회 학생과 교직원, 교육지원청 직원, 민관산학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 합동 참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성 출신 김동수 열사 추모관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지역 민주열사의 삶과 희생정신을 배우고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김동수 열사와 이철규 열사의 삶을 이해한 뒤 직접 묘역을 찾아 참배하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민족민주열사묘역과 국립5·18민주묘지 및 518추모관을 순회하며 우리 지역과 연결된 5·18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장성연합학생회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5·18 민주화운동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참배하니 민주주의가 많은 사람들의 희생 위에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민주열사와 5·18 정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마음에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성 교육공동체가 역사적 책임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
장성 교육공동체, 5·18 민주화운동 정신 되새기며 합동 참배 실시
-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위원 연수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상돈)은 오는 5월 14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35교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위원 대상으로‘2026년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위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참여 역량을 강화해 학교급식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신규 학부모위원의 필수 참여를 통해 학교급식소위원회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는 실시간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이해 ▲급식소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급식 분야 청렴 정책 안내 등을 포함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위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급식 운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교육활동인 만큼 학부모의 참여와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위원이 학교급식의 든든한 협력자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위원 연수
-
-
부산교육청, 교원 정부포상·표창 전수식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강국)은 5월 12일 오후 교육청 별관에서 ‘2026학년도 스승의 날 및 사립유치원 경영 유공교원 정부포상 및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표창은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원 격려를 통해 교원 사기 진작을 위한 것이다. 수상자는 스승의 날 유공 정부포상 12명, 장관표창 153명, 교육감표창 180명, 시장표창 2명, 사립유치원 경영 유공 교육감표창 9명 등 모두 356명이다. 이강국 교육감 권한대행은 전수식에 참석한 수상자 대표 47명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이강국 교육감 권한대행은 “솔선수범의 자세로 창의적 교육 실천에 앞장서고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선생님들의 값진 공로를 기리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스승의 노력과 열정이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하고 선생님들이 교직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
부산교육청, 교원 정부포상·표창 전수식 개최
-
-
부산교육청, 학생 지역 역사 교류 사업 첫걸음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강국)은 오는 5월 14일 부산, 울산, 경남의 중학생 88명이 ‘피란수도 부산을 함께 걷다 – 부울경 학생 지역 역사 교류’의 첫걸음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부산교육청이 울산교육청과 경남교육청과 더불어 지난해 10월 31일 부울경 학생 지역 역사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학생 지역 역사 교류는 UN기념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피란민들의 애환이 담긴 소막마을, 영도다리 등을 둘러보고 피란수도의 핵심 시설로 사용됐던 임시수도기념관 및 석당박물관을 방문한다. 이를 통해 부산·울산·경남의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은 물론이고, 주변 지역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사전 캠프를 열어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에 대한 특강을 실시해 배경지식을 익혔다. 실제 탐방에서도 각 지역의 학생들이 함께 하나의 모둠을 구성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교육청 관계자는 “부울경 학생 지역 역사 교류를 통해 부산, 울산, 경남의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학생 지역 역사 교류의 첫걸음을 내딛는 부산, 울산, 경남의 학생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달라”고 밝혔다.
-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
부산교육청, 학생 지역 역사 교류 사업 첫걸음
-
-
부산중앙도서관, ‘부산 문화의 뿌리를 찾아서’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한동인)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도서관 제1연수실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부산학 아카데미 프로그램 ‘부산 문화의 뿌리를 찾아서’를 운영한다고 5월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부산의 전통과 예술, 대중문화에 담긴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오! 부산’ 공동집필자인 심상교 부산교육대학교 교수가 맡아 진행하며, 부산의 전통문화와 예술, 대중문화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6월 11일에는 ‘명타고 복타고 재수왕기 타고’를 주제로 부산 민락동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이어져 온 풍어축제를 중심으로 바닷가 마을 공동체의 신명과 생명의 의미를 살펴본다. 이어 6월 18일에는 ‘채찍으로 팔방을 휘두르며’를 주제로 동래야류와 수영야류를 중심으로 한 탈춤의 미학과 전통예술적 가치를 집중 조명한다. 6월 25일에는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를 주제로 부산을 배경으로 활동한 문학인들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 영화 ‘친구’, ‘해운대’, ‘변호인’ 등을 통해 지역이 지닌 예술적 감성과 문화적 의미를 탐구한다. 마지막으로 7월 2일에는 ‘대지를 가르는 부산의 신명’을 주제로 대중가요 속 부산 문화의 힘을 조명하며, 대표적인 작사·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성과 대중문화의 연결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3일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평생학습과(☎051-250-0321)로 문의하면 된다. 한동인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는 부산의 전통과 현대, 지역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통합적 문화 이해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부산 문화의 뿌리와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
부산중앙도서관, ‘부산 문화의 뿌리를 찾아서’ 운영
-
-
전남교육청, 제8기 전남학생의회와 함께하는 토크한마당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 중심 전남교육 실현과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12일(화)부터 27일(수)까지 ‘제8기 전남학생의회와 함께하는 2026년 권역별 토크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토크 한마당은 학생들의 자치활동을 보장하고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민주적인 참여의 장이다. 12일 고흥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고흥, 보성, 장흥 지역 행사에는 제8기 전남학생의회 의원, 지역학생연합회, 학생자치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함께해 ▲ 학생 자치 활동 사례 ▲ 지역학생연합회 운영 사례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지도교사와 함께, 권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해 회의 절차 및 운영 사례 등을 사전 협의했다. 이날 행사 진행은 전남학생의회 의원이 맡아 의미를 더했다. 권역별 토크 한마당은 학생자치·민주시민 역량을 키우고 학교 학생회-교육지원청 지역학생연합회-도교육청 전남학생의회로 이어지는 유기적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 지역 한 학생은 “우리 지역뿐 아니라 다른 지역 학생들과 지역학생연합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 문제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전남학생의회와 함께하는 권역별 토크 한마당은 학생들이 단순히 참여자를 넘어, 학교와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의견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치 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학생 중심 전남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청, 제8기 전남학생의회와 함께하는 토크한마당 운영
-
-
순천삼산초, 아시아 문화 체험으로 세계시민 역량 함양!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삼산초등학교(교장 조계정)는 2026년 5월 12일(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문화체험센터에서 아시아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전통문화와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감수성과 존중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나라별 전통 의상, 놀이, 음식, 인사말,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통 소품과 활동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친구들과 함께 비교하고 토론하며 즐겁게 활동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른 나라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나라별 문화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서로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함께한 교사들은 “학생들이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며 느끼는 과정에서 교육적 효과가 극대화됐다”며 “세계시민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태도와 가치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문화체험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협력하여 다양한 국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
순천삼산초, 아시아 문화 체험으로 세계시민 역량 함양!
-
-
화순 이양초, 화순의 의(義)를 배우고 실천하다!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 화순 이양초등학교(교장 김복선)는 지난 5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화순교육지원청의 ‘화순 의(義)를 살리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고장 화순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는 교육활동을 펼쳤다. 먼저 5월 7일(목),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 교육 ‘화순 의병사 이야기’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화순 지역의 의병 활동과 나라를 위해 애쓴 선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고장에 담긴 의(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의 역사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 주어, 화순의 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다음 날인 5월 8일(금)에는 쌍봉사에서 문화유적 체험학습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화순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인 쌍봉사를 직접 찾아 사찰에 담긴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펴보았다.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이양골 지사탐(지구 사랑 탐사대) 활동의 일환으로 줍깅 활동에도 참여했다. 집게와 봉투를 들고 학교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운 학생들은 작은 실천의 의미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양초 6학년 학생은 “줍깅 활동을 하면서 작은 행동이 주변을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쓰레기를 주우니 우리 학교와 마을을 더 아끼고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화순 의병의 정신과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익히는 한편,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태도의 중요성도 함께 느꼈다. 역사교육과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우리 고장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키우고, 배움을 행동으로 이어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복선 교장은 “이번 지역을 담은 역사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우리 고장 화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보는 소중한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계속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화순 의(義)를 살리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친근하게 접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까지 함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교육활동으로 마무리됐다.
-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
화순 이양초, 화순의 의(義)를 배우고 실천하다!
-
-
전남교육청, 유·초 배움의 첫걸음 잇는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유아들이 초등학교 진학 시 겪는 환경변화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26학년도 유·초 이음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화) 밝혔다. 유·초 이음교육이란 유치원의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초등학교 1학년 교과 중심 교육과정 사이의 간극을 줄여 유아들이 정서적·학습적으로 자연스럽게 이행될 수 있도록 돕는 연계 교육 체계를 말한다. 이번 계획은 유치원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음교육 매칭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지역 및 기관 여건에 적합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 기본형 ▲ 집중형 ▲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형 ▲ 통합교과 연계형으로 네 가지 모델을 제시했다. 운영비는 초등학교에 교부하고, 유·초 공동 교사 연수 및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관리자 연수 등을 지원한다. 목포부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한 교사는 “유·초 공동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으로 초등학교 교사들의 이음교육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유치원의 업무로 느껴지던 이음교육이 운영비를 초등학교에 교부함으로써 초등교사와 공동주체가 되어 수월해진 느낌이다”고 말하며 유·초 이음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초 이음교육은 유아들이 초등학교 입학 이후 환경변화에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든든한 사다리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모델 운영을 통해 공교육의 시작점부터 탄탄한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청, 유·초 배움의 첫걸음 잇는다
-
-
전남교육청, 이중언어교육 활성화
- [교육연합신문= 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베트남어·중국어·필리핀어 등 이중언어강사 280여 명으로 구성된 인력풀을 구축하고, 학교 현장의 이중언어교육 지원 확대에 나섰다고 12일(화) 밝혔다 . 이번 인력풀은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이중언어 관련 연수 과정을 이수한 강사들로 구성됐다. 언어권별로는 베트남어 강사가 약 90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어·필리핀어·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권이 포함됐다. 현재 전남교육청은 ▲ 이중언어 클래스랩 ▲ AI 이중언어 학생 연구 동아리 ▲ 이중언어 동아리 등을 운영하며 이중언어교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인력풀 구축은 학교별 수요에 맞는 지원 체계를 마련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부모의 언어를 배우고 활용하는 과정이 가정 내 소통을 돕고, 학교와 가정을 연결하는 역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이중언어강사를 학교와 학생·학부모를 연결하는 교육지원 인력으로 보고, 교실 수업 지원뿐 아니라 학부모 상담 통역, 학교생활 안내, 초기 적응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중언어강사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중언어강사 전문가 과정 연수를 통해 수업 운영과 현장 실습 과정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에듀테크 활용과 맞춤형 소통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중언어교육은 단순히 언어 습득을 넘어 학생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학교와 가정을 연결하는 핵심 고리”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양성하고, 학교별 수요에 맞는 지원 체계를 강화해 이중언어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청, 이중언어교육 활성화
-
-
인천만수고, 교육부·EBS 선정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만수고등학교(교장 박종락)는 지난 4월 1일 학생 개개인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개소는 교육부·EBS 공모사업인 ‘자기주도학습센터’에 선정된 이후 추진된 것으로, 고교학점제 안착과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핵심 교육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만수고는 2025년 5월 공모사업에 지원해 같은 해 9월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학교 내 운영 센터로 최종 선정됐으며, 이후 설명회 및 현장 컨설팅을 거쳐 2026년 1~2월 을 통해 스터디카페형 학습 공간인 ‘포커스 스터디Ⅰ·Ⅱ’를 구축했다. 본 센터는 교내 3층에 위치해 안정적이고 집중도 높은 자기주도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자기주도학습센터에는 총 6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 개별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학습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4월 3일 실시된 표준화 심리검사를 시작으로, 전공 탐색 검사와 자기주도학습 검사, 그리고 AI 기반 ‘EBS 단추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학습 성향과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중 학생이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고, 이후 매월 한 과목씩 지속적인 진단 평가를 실시해 학습 흐름을 관리할 예정이다. 이러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 코디네이터 교사 1인이 학생 5명 내외를 담당해 맞춤형 학습 코칭을 제공한다. 주간 상담을 통해 학습 이력을 기록·관리하고, 학생별 학습 전략을 구체화함으로써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E-book 구독권 및 지류형 문제집 지원을 통해 학습 자원을 확대하고, 매월 말에는 상담 및 출결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개선 협의를 실시한다. 아울러 센터에서는 졸업생 초청 특강과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학습 전략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일 계획이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기 중과 방학 중 모두 운영된다. 학기 중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방과 후부터 21시까지 운영해 충분한 학습 시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도 프로그램을 지속한다. 또한 운영 시간에는 학습 코디네이터 교사가 상주해 학습 관리와 안전 지도를 병행한다. 센터 운영에는 월 600만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돼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 학생은 “혼자 공부할 때보다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공부 방향을 잡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조용하고 집중이 잘 되는 환경에서 꾸준히 공부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박종락 교장은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이 스스로 학습을 설계하고 성장해 나가는 힘을 기르는 핵심 공간”이라며, “AI 및 EBS 기반 진단과 교사의 밀착 코칭을 결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고교학점제 시대에 부합하는 학습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만수고는 향후 학생 만족도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는 단순한 학습 공간 조성을 넘어,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습 관리 시스템을 학교 교육과정 안에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인천만수고등학교는 학생 중심의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자기관리 역량과 학습 주도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
인천만수고, 교육부·EBS 선정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
-
-
곡성 오산초, 교육장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너나들이’ 운영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오산초등학교(교장 정성룡)는 지난 5월 11일(월) 학교 도서관에서 교육장 공감소통 ‘너나들이’를 운영하고 학교 교육 발전 방향과 브랜드 교육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교육지원청 심치숙 교육장을 비롯해 곡성교육지원청 김용현 과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교직원, 학생 대표 등이 함께 참여해 교육공동체 중심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번 너나들이에서는 2025학년도 너나들이 반영 내용과 학교시설 상황을 점검하고, 2026학년도 학교 브랜드(특성화) 교육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교육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오산초등학교 브랜드인 ‘동그라미 합창으로 빚는 오산의 하모니’ 추진 과제와 세부 운영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학생 중심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교육 현안 청취와 의견 수렴 시간에는 교직원과 학부모회에서 제안한 4가지 건의 사항에 대해 협의가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학부모가 함께 협력하는 교육공동체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소통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교육의 주체로 참여해 학교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브랜드 교육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협력과 소통 능력을 기르는 교육활동으로 평가받았다. 정성룡 교장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 중심의 교육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 교육과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
곡성 오산초, 교육장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너나들이’ 운영
-
-
부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시선으로 북구의 미래를 제안하다!”
-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강임)은 지난 5월 9일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참여기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책제안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북구의 미래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보는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스스로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의는 ▲교통·이동 분야 ▲여가·놀이 분야 ▲진로·성장 분야 총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일상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필요를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교통·이동 분야에서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인도와 차도의 명확한 구분 ▲등·하교 시간대 청소년 교통비 할인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여가·놀이 분야에서는 ▲청소년 전용공간 설치 ▲청소년 문화바우처 시행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진로·성장 분야에서는 ▲지역 기반 실질적이고 폭넓은 진로체험의 기회 제공 ▲주말 청소년 여가시간 확보를 통한 다양한 체험활동의 필요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의견 나눔을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정책 형성과정에 참여하고, 민주시민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미래의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지역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참여 활동성화를 위해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운영하며 정책제안 활동, 지역 연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
부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시선으로 북구의 미래를 제안하다!”
-
-
강진 계산초, 물길 따라 ‘공생의 길’ 걷다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는 지난 5월 11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탐진강과 강진만 생태공원 일대에서 ‘공생의 길 프로젝트’ 1차 생태 탐사를 진행했다. 이번 탐사는 강진만 생태공원과 강진 지역 자연환경을 탐구하며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환경보호 실천과 나눔 활동을 통해 공생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우리 고장의 물길을 직접 걸으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몸으로 익혔다. 특히 ‘강진만 생태공원과 우리 고장의 자연을 탐구하며 공생의 의미를 배우는 생태환경 프로젝트’라는 주제에 맞춰 현장 중심 배움을 이어갔다. 이날 탐사는 생태해설사와 함께 탐진강 물길을 따라 걷는 활동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오동나무의 식생을 배우고, 벚나무·쇠뜨기·쑥·환삼덩굴·광대나물·개망초 등 주변에서 만나는 식물을 관찰했다. 또 식물을 직접 채집해 루페로 꽃과 잎, 줄기의 생김새를 자세히 살폈다. 바다와 강물이 만나는 기수역의 특징도 배우며 탐진강과 강진만이 이어지는 생태 흐름을 이해했다. 탐사 과정에서는 생태 카드를 활용한 식물 찾기 미션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카드 2개를 선택한 뒤 해당 식물을 현장에서 찾아보고, 관찰한 특징을 친구들과 나눴다. 단순히 이름을 외우는 활동을 넘어 잎의 모양, 줄기의 촉감, 자라는 장소를 비교하며 식물이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방식을 배웠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탐진강 주변의 작은 풀과 나무도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강진만 생태공원에서는 강진만 대표 새를 큰고니를 망원경을 활용해 직접 관찰도 했다. 학생들은 갯벌에 사는 여러 종류의 게, 두꺼비갯민달팽이, 말뚝망둥어를 살펴보며 갯벌 생물의 움직임과 서식 환경을 익혔다. 갈대밭을 지나는 동안에는 개개비의 울음소리를 듣고, 갈대가 새와 갯벌 생물에게 제공하는 쉼터와 먹이 공간의 의미도 배웠다. 생태와 관련된 책도 같이 읽으며 강진만이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우리 고장의 소중한 생태 자산이라는 점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체험 뒤에는 학생들이 1인 1화분 가꾸기 활동을 위해 꽃집을 찾아 직접 화분을 구입했다. 이 활동은 현장에서 배운 생명 존중의 마음을 학교와 가정으로 이어가기 위한 실천 활동이다. 학생들은 자신이 고른 식물을 꾸준히 돌보며 생명과 함께 살아가는 태도를 기를 예정이다. 학교는 이번 탐사를 바탕으로 환경보호 캠페인, 공생 실천 발표회 등 후속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허진 교장은 “탐진강의 물길과 강진만의 갯벌은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가까운 생태 교실입니다. 학생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질문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경험이 공생을 실천하는 힘으로 자라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
강진 계산초, 물길 따라 ‘공생의 길’ 걷다
-
-
화순만연초-中천태현 실험초, 온라인 국제교류 협약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 화순만연초등학교는 지난 5월 7일(금) 오후 3시 본교 AI교실에서 중국 저장성 천태현 실험초등학교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국제교류 및 협력협정’을 체결하며 미래형 국제교류 확대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과 중국 저장성 천태현 교육국의 지속적인 교육 협력 속에서 추진됐으며, 양국 학생들이 디지털 기반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민 역량을 키우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축사, 온라인 협약식, 축하공연, 학생 상호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과 중국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제교류 협력의 의미를 나눴다. 축하공연에서는 중국 학생들이 영어 노래를 선보였고, 화순만연초 학생들은 ‘아리랑’과 중국 노래 공연으로 화답하며 양국 학생들의 우정을 나눴다. 학생들은 화면 너머 친구들과 소통하며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중국 친구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다”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서로의 문화를 배우는 시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민구 교장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물리적 거리를 넘어 언제든 친구가 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이번 국제교류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과 배려를 배우는 값진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교는 이번 협약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온라인 화상 수업을 통해 학교생활과 전통문화, 언어 등을 소개하는 문화교류 수업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국제우편을 활용한 손편지 교류 활동도 추진해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과 일상을 나누며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세계 시민 역량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국제적 감수성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
화순만연초-中천태현 실험초, 온라인 국제교류 협약
-
-
함평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나비 성장 프로젝트」 본격 운영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지난 5월 9일(토) 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와 연계해 지역 연계 치유프로그램 「나비 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평체험관광연구회 「함평에서 놀자」 소속 체험농가인 ‘나비랑 딸기랑(대표 김영각)’에서 진행되었으며, 관계 형성 및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 기반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나비 성장 프로젝트」는 5~6월 동안 관계 형성과 기능회복이 필요한 3가족(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부모교육 및 부모-자녀 관계증진 활동,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 등 총 6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는 함평군가족센터에서 가족 기능회복을 위한 부모교육이 진행되었다. 참여 학부모들은 정서회복과 자기돌봄, 관계회복 기술 등을 주제로 부모로서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나비랑 딸기랑’에서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딸기 스마트팜 체험 및 주스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대화하고 체험하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 함께 딸기를 따고, 먹고, 만들어보며 우리 가족만의 추억을 만들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순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연결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학생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
함평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나비 성장 프로젝트」 본격 운영
-
-
고흥교육지원청, 작은학교 연합 한마음 체육축제 성황리 개최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지난 5월 11일(월), 고흥팔영체육관에서 관내 작은 중학교 12교 학생 및 교직원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흥에서 함께 달리Go! 신나GO! 2026 작은학교 연합 한마음 체육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작은 중학교가 모두 참여한 연합 체육축제로, 학교 간 교류와 화합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권역별 팀을 구성해 지구 날리기, 줄다리기, 미션 릴레이, 대형 바톤 계주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하며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나누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승부 중심이 아닌 안전·질서·응원도 점수에 함께 반영하여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며 즐기는 건강한 축제 문화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드론 체험, 응원도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학교별 댄스팀 공연 및 장기자랑 무대도 운영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경기하고 응원하면서 더 친해질 수 있어 즐거웠고, 체험부스와 장기자랑도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형선 교육장은 “작은학교 학생들이 함께 뛰고 어울리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공동체 활동 속에서 협력과 배려를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
고흥교육지원청, 작은학교 연합 한마음 체육축제 성황리 개최
-
-
전남교육청목포도서관, 5월 그림책 작가와 책놀이 성황리 마무리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지난 9일 토요일에 유아·초등학생 대상으로 '5월 그림책 작가와 책 놀이'를 운영했다. 이는 매월 둘째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그림책 작가와 만나 작품 속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경험하는 참여형 독서체험 프로그램으로, 소연 작가와 최은영 작가에 이어 세 번째이다. 5월에는 그림책 『콩콩콩콩』의 지영우 작가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렁공주』, 『달꽃 밥상』, 『빼미야 일어나』 등의 작품을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온 지영우 작가는 시간과 계절의 흐름 속에서 서로 어울리며 살아가는 이야기와 각자의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그림책에 담아 어린이들과 나누었다. 이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좋아하는 음식을 클레이로 만들어 보고 완두콩 친구들을 초대하는 독후활동을 통해 책 속 이야기를 손으로 직접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했다. 참여한 어린이는 "작가님이 읽어주시는 그림책을 들으며 콩콩콩콩 속 이야기에 빠져들었다."며 "클레이로 좋아하는 음식도 만들고 완두콩 친구들을 초대하는 놀이까지 하니 정말 재미있었어요."라고 환하게 웃었다. 앞으로도 그림책 작가와 책 놀이는 6월 김유대 작가와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누리집과 독서문화운영팀(☎061-270-3841)으로 문의하면 된다.
-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청목포도서관, 5월 그림책 작가와 책놀이 성황리 마무리
-
-
전남교육청, 연찬회서 독서교육 지원·학교도서관 활성화 방안 모색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월) 나주에서 도내 전체 사서교사 148명을 대상으로 정책 연찬회를 열고, AI시대 독서인문교육의 방향과 학교도서관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번 연찬회는 전남 독서인문교육 정책과 학교도서관 활성화 방향을 공유하고,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서교사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시대, 어떻게 독서교육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연찬회에서는 디지털 전환 속에서도 학생들의 사고력과 상상력, 비판적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사서교사들은 학교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배움과 토론, 협력이 이루어지는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날 정책협의에서는 작은학교와 사서교사 미배치 학교가 많은 전남의 여건 속에서 학교도서관 운영의 어려움과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학교도서관 담당교사의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 마련과 함께 학교도서관 활용(협력)수업 및 사서교사 역할에 대한 인식 확대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전남교육청은 그동안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사서교사들은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과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 왔으며, 작은학교 연합 독서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읍면 지역 학교 현장의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도, 전남교육청은 권역별 학교도서관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작은학교 연합프로그램 운영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사서교사와 교과교사가 함께하는 학교도서관 활용(협력)수업 연구회를 지난해 3팀에서 올해 9팀으로 확대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독서교육 변화를 이끌고 있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사서교사는 “미래사회 교육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학교도서관의 역할 변화 필요성에 공감했다”며 “사서교사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미래사회 학교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사유의 힘과 상상력을 키우는 배움의 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애쓰는 사서교사들과 함께 학교도서관 중심 독서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청, 연찬회서 독서교육 지원·학교도서관 활성화 방안 모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