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 BMW 코리아 미래재단 협력… 찾아가는 과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책상 밖으로 나온 과학”… 움직이는 실험실에 아이들 ‘환호’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김의곤)은 지난 6월 2일(화)부터 6월 26일까지 나주와 강진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달리는 과학실험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10교, 40학급, 519명이 참여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를 학교 창의체험활동과 연계한 이동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니어 캠퍼스 트럭을 활용한 ‘모바일 과학실험실’과 교실에서 진행되는 ‘창작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모바일 과학실험실에서는 다양한 체험 장치를 통해 자동차의 작동 원리와 과학 개념을 직접 경험해보고, 창작 워크숍에서는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팀별 친환경 자동차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이어져 과학적 사고뿐 아니라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까지 함께 기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원리 이해를 기반으로 환경·에너지·기술 요소를 함께 다루는 융복합 교육 형태로 운영됐으며, 도서관이 지향하는 독서·탐구 중심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책과 체험을 연결하며 다양한 분야를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나주도서관 관계자는 “달리는 과학실험실은 학생들이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융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