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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주얼리고, 1·2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집결 및 출발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일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후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응답하라 9988(중소기업) 등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내가 가고 싶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공유하고 장점과 특징을 탐색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선(先) 취업 후(後) 학습의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진학·취업 선택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희망 직종 및 직무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힐링 스키&스노우랜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UP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체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인 및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새로운 미래 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꿈과 목표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비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주얼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전당 우수학생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822-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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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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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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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영–서울 유한공고, 특허 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두영(대표 김두영)은 지난 12월 9일(화) 서울 유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기)와 (주)두영 기술연구소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주)두영이 보유한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관련 특허를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연구·개발하는 협업 과제가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두영은 재생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및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기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의 특허 기술을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철 공기정화 특허 기술은 미세먼지 저감 필터 설계, 공기 흐름 최적화 구조, 재생 소재 기반 정화 모듈 제작 등 첨단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실무 기술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공고는 이를 기계과·전기과·재료과 등 전공 분야별로 커리큘럼에 반영해 융합형 기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공고 관계자는 “기업의 특허를 직접 활용해 실제 공공 인프라(지하철)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을 확립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주)두영은 이번 산학협력이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기술과 공기정화 특허를 결합한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학교와 함께 추진해, 지역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영 대표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이라며,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은 도시 생활의 질을 직접 향상시키는 기술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더 실효성 높은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공동 연구, ▲특허 기반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운영, ▲산업용 장비·공정 교육 지원, ▲취업 연계 및 기술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산학 협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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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여고, 도서 기증식 성료 "독서문화 꽃피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구자) 도서관 연서재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식문화 인프라 확산을 위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행사가 성료했다. 2016년 시작된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공익사업은 현직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양질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로, 이번 기증식은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이 추천한 연수여고에서 진행됐다. 연수여고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에 새롭게 배치된 300권의 도서를 통해 더 다양한 문화와 문학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증식이 개최된 연수여고뿐만 아니라 옥련여자고등학교와 인천청학초등학교에도 각각 100권씩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2019년 7월 박찬대 의원이 국회도서관 사업을 통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받은 것을 포함하면, 인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책이 기증되는 것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12.3 불법계엄 이후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왔을 때, 특히 우리 연수구 학생들의 목소리가 가장 뜨겁게 들렸다며”며, “오늘 기증된 도서가 연수여고 학생들이 삶을 살아가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최선을 다해 결정하기 위한 힘을 길러주기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의 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열쇠가 된다.”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국회도서관·연수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우리에게 지식과 상상력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라며,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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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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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호초, 주한튀르키예 대사관 초청 ‘국가주권·어린이날’ 행사 참석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수원 서호초등학교(교장 이회경)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들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지난 4월 23일 튀르키예의 주권의 날 및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튀르키예 대사관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양 기관의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국제적 이해를 높이기 위한 현장 방문이 추진됐다. 서호초등학교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의 협업을 통해 약 5년 전부터 국제교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국제교류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들은 대사관 측이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대사관 내부 투어를 진행하며 튀르키예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장 앞에는 서호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접 그린 '세계 어린이날'과 '세계 평화'를 주제로 한 그림들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에게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어린이날 기념 팔찌와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한 서호초등학교 학생회장은 "대사관을 직접 둘러보고 튀르키예의 문화를 배울 수 있어 무척 신기하고 유익했다"며, "우리가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정성껏 준비한 그림과 팔찌 선물을 대사님께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잊지 못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벅찬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회경 서호초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국제교류 활동이 대사관 초청 행사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 글로벌 교육으로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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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호초, 주한튀르키예 대사관 초청 ‘국가주권·어린이날’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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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고달초, 온 마을이 함께한 따뜻한 봄날의 운동회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군 고달초등학교(교장 조형아)는 지난 4월 24일(금) 오전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고달초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섬진강처럼 넓은 마음으로 지역이 학교를 품고 학교가 마을을 담아내는 진정한 교육공동체의 화합을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청팀’과 ‘홍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시작됐다. 학생들의 ‘개인 달리기’와 ‘눈썰매’ 경기에서는 선후배 간의 따뜻한 배려가 돋보였으며, 학부모들이 참여한 ‘줄다리기’와 ‘큰 공 굴리기’는 마을 전체가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든든한 울타리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중간 휴식 시간에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죽동농악’과 ‘사자탈춤’ 공연이 펼쳐져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우리 마을의 전통 예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키웠고, 주민들은 학교라는 공간에서 지역 문화를 함께 나누며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허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시도는 학교가 마을의 문화를 담아내고, 지역사회가 학교를 따뜻하게 품어 안는 ‘마을 교육 공동체’의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섬진강의 유구한 흐름처럼 지역과 학교가 서로를 보듬으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대회 후반부에는 협동심을 기르는 경기가 이어졌으며, 축제의 절정인 ‘이어달리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운동장을 정리하고 급식 공개로 점심 식사를 나누며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고달초등학교 관계자는 “섬진강처럼 넓은 마음으로 지역이 학교를 품고 학교가 마을을 담을 때 아이들이 가장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되는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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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고달초, 온 마을이 함께한 따뜻한 봄날의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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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놀이와 탐구로 배우는 수학
-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 창의융합교육관은 지난 4월 27일(울)부터 해남동초등학교 6학년을 시작으로 4월 28일 4학년까지 확대해 수학체험교실을 처음 운영하며 ‘해남 미래다움’을 실현하는 창의융합교육을 본격화한다. 이번 수학체험교실은 보드게임과 수학, 그래비트랙스, 프랙탈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 학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탐구 중심 활동으로 문제해결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남 미래다움’을 기반으로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학생들은 게임과 구조 설계, 패턴 탐구 활동에 참여하며 수와 연산, 도형, 규칙성 등 다양한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모둠 활동 중심으로 협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해남창의융합교육관 수학체험교실에서 학급 단위로 운영하며 학교별 수요를 반영해 매주 월·화·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공유설비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며 학급 규모에 따라 학교 간 또는 학년 간 합동 수업 형태로도 운영한다. 참여 학생은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이동과 출결 관리 등 전 과정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운영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수학 학습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과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연주 교육장은 “수학체험교실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배움의 장으로 해남 미래다움을 실현하는 중요한 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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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놀이와 탐구로 배우는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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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산도서관, 바다의 날 기념 해양·수산 특성화 전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관장 박호경)은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양·수산 특성화 전시 ‘바다, 책으로 피어나다’를 운영한다고 4월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해양박물관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해양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해양 문화와 해양 역사 보급을 위해 국립해양박물관이 직접 발간한 해양 관련 도서 12권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물결 위의 시선’, ‘조행일록’, ‘박물관에 찾아온 인연 1, 2’ 등 바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도서를 전시한다. 각 도서는 우리 바다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관점으로 담아냈으며, 실제 유물과 사진 자료, 집필진의 깊은 애정과 통찰이 어우러져 있다. 전시회는 바다를 사랑하는 이들뿐 아니라 해양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폭넓은 지식과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도서관 종합자료실과 거울바위문화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연산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yeonsanlib/main.do)와 블로그를 통한 온라인 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박호경 연산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바다를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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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산도서관, 바다의 날 기념 해양·수산 특성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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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희망교육지구 문화누림DAY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 희망교육지구가 관내 초·중등학생 700여 명에게 29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열리는 ‘비트 온 포인트(BEATS of POINTE)’ 무용 공연 관람을 지원한다고 4월 29일 밝혔다. 공연은 호주를 대표하는 댄스 그룹 ‘마스터즈 오브 코레이그래피(Masters of Choreography)’의 대표작이다. 댄스, 연기, 노래, 비트박스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클래식 발레 특유의 우아하고 섬세한 동작과 스트릿 댄스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에너지를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2022년부터 연 2회 금정문화회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 연계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류광해 교육장은 “몸으로 말하는 예술, 무용 공연 관람은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예술과의 만남이 될 것”이라며, “한 번의 만남이 생명력 있는 작은 씨앗이 되어 아이들 마음속에서 개성 넘치는 열매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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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희망교육지구 문화누림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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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드론축구’ 교육과정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이)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드론축구’ 교육과정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4월 29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학교에 드론축구 기기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전문 강사진이 학교로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초등학교 4교, 중학교 8교를 선정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5월부터 7월까지는 드론 조종의 기초부터 실제 드론축구 기기를 조종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이후 10월까지 드론축구 경기를 직접 체험하며, 팀 전략 수립과 협업 과정을 경험하는 실습 중심 심화과정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월에 개최될 예정인 ‘북부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는 학생들이 드론축구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들의 참여 열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드론축구는 드론과 축구를 결합한 경기로, 공 모양의 드론을 조종해 상대 골대에 넣는 방식의 신개념 스포츠다. 조종 기술은 물론 전략, 협업, 공간 인식 능력 등을 기를 수 있다. 창의력 향상 및 코딩 능력 개발 등 교육적 효과가 높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최경이 교육장은 “드론축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즐겁게 과학기술를 체험하고, 미래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워나갈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드론을 비롯한 미래 항공 모빌리티 분야 등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가 확대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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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드론축구’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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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학교 관리자·행정실장 청렴연수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지난 4월 24일 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 관내 학교 관리자 및 행정실장 등을 대상으로 ‘공직자에게 청렴이란’을 주제로 한 청렴연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수는 교육 현장의 청렴 의식을 내면화하고, 투명한 공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연수 대상을 기존 유·초·중학교 중심에서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까지 확대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장태준 청렴전문강사가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핵심 법령을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결합해 깊이 있게 전달했다. 또, 최근 공직사회의 화두인 갑질 예방과 소통 중심의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류광해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강력한 경쟁력”이라며, “이번 연수가 모든 교직원이 청렴 의식을 다시금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동래 교육 가족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래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외에도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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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학교 관리자·행정실장 청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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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초, 온 마음을 모은 학생 주도 인성 캠페인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녹동초등학교(교장 정재화)의 매주 수요일 중간놀이 시간은 여느 학교보다 특별한 활기로 가득하다. 학생자치회, 또래상담 동아리, 도서 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캠페인 팀이 각 학급의 문을 두드리며 ‘학교폭력 예방 및 인성교육 캠페인’의 힘찬 목소리를 28일(화)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중심이 돼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보자”는 정재화 교장의 세심한 제안에서 첫발을 뗐다. 학교장의 따뜻한 격려 아래, 교사들은 기획과 운영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었고, 학생들은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어 실천 중심의 캠페인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매주 수요일, 학생 리더들은 6가지의 피켓을 들고 학급을 방문한다. ▲바른 말 사용 ▲정겨운 인사 ▲스마트폰 사용 조절 ▲등하굣길 안전 ▲공사장 접근 금지 ▲에너지 절약 등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구호들이 교실에 울려 퍼질 때마다, 지켜보는 학생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며 다 함께 구호를 따라 외친다. 캠페인에 참여 중인 한 학생은 “처음에는 친구들 앞에 서는 것이 쑥스럽기도 했지만, 우리가 외치는 구호를 듣고 친구들이 밝게 웃으며 약속해 줄 때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을 맞이하는 학급의 학생들 역시 일방적인 훈화가 아닌, 친구들이 직접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에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며 학교생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분기별 주제(언어문화, 공감 대화, 디지털 예절 등)와 연계된 이 캠페인은, 녹동초 교육 공동체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정재화 교장은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학교가 한층 더 밝고 따뜻해졌다”며, “학생들 스스로가 기쁜 마음으로 일궈낸 이 존중의 문화가 녹동초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평생의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늘도 녹동초등학교의 복도에는 서로를 향한 다정한 구호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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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초, 온 마음을 모은 학생 주도 인성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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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초-금성초-군내북초, 미래를 코딩하고 꿈을 프린트하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지난 4월 27일(월),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위해 진도서초등학교 본·분교, 금성초등학교, 군내북초등학교가 함께 모여 ‘창의융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학교가 협력해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넘어 학생들이 더 넓은 관계 속에서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AI와 관련된 다양한 13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주요 코너로는 ▲AI 로봇과의 소통 체험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예술 창작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뚜루뚜루 코딩 교실 ▲VR 공간을 직접 설계해 나만의 메타버스 ▲드론으로 만나는 미래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단순히 이론으로만 접하던 AI 기술을 실무적인 코너를 통해 직접 조작해 보며,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한데 어우러져 팀을 이루고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본·분교 학생들과 금성초, 군내북초 학생들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깊은 우정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진도서초등학교가사도분교장 3학년 이OO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AI 로봇을 움직여 보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미래에는 AI와 더 친해져서 멋진 발명품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미 진도서초교장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AI 교육과 같은 미래 지향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의와 열정으로 가득 찼던 이번 ‘창의융합의 날’은 AI 시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성장의 발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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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초-금성초-군내북초, 미래를 코딩하고 꿈을 프린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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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동초, ‘자녀 안심 그린숲’ 알리기 플로깅 활동 펼쳐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동초등학교(교장 신일섭) 6학년 생태환경동아리 학생들이 4월 28일(화) 학교 앞에 조성된 ‘자녀 안심 그린숲’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생태환경 보호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그린숲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통해 숲의 가치를 되새기고, 더 많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이 공간에 관심을 갖고 이용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자녀 안심 그린숲’은 강진군청이 주도하여 2025년 봄 조성을 시작해 6월 초 완공된 공간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주민들을 위한 녹색 쉼터 제공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학교 주변 통학로에 나무와 녹지를 조성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숲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살피며 생활 속 생태공간의 소중함을 체감했다. 한 학생은 “우리 학교 앞에 이렇게 좋은 숲이 있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며 “깨끗하게 가꾸면서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학생들은 강진만과 같은 대표적인 생태환경 자원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 가까이에 있는 작은 생태환경 공간 역시 충분히 가치 있고 함께 지켜나가야 할 대상이라는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활동은 학생 주도의 실천적 환경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학생들이 지역의 생태환경을 스스로 이해하고 가꾸어 나가는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플로깅 활동을 계기로 강진동초 ‘자녀 안심 그린숲’이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일상 속에서 함께 가꾸고 이용하는 생활형 생태공간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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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동초, ‘자녀 안심 그린숲’ 알리기 플로깅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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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초, 전교생 승마체험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 키워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안일초등학교(교장 황경희)는 4월 한 달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승마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고 28일(화) 밝혔다. 이번 체험은 학교 특색교육인 ‘건강채움 활동’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1인당 총 4회에 걸쳐 승마 체험에 참여하며 기본 자세와 안전 수칙을 익히고, 먹이주기 등 말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활동인 만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매우 높았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균형감각과 집중력, 기초 체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을 주었다. 체험에 참여한 박○○ 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직접 말을 타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점점 자신감이 생겼다. 말과 함께 호흡하며 집중하는 시간이 매우 특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최○○ 학생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승마를 배울 수 있어 신기했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일초등학교는 이번 승마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교육과정 운영의 가치를 실천하고,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교실을 넘어 지역의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생생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2학기에도 4회 이상의 승마 체험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신체활동에 참여하며 건강을 증진하고 ‘건강채움 활동’이 연중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황경희 교장은 “이번 승마 체험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 속에서 학생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키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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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초, 전교생 승마체험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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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초, 천연 화분에 수세미 심고 초록 배움 키우다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 동복초등학교(교장 이옥현)는 지난 4월 23일(목) 「지9하는 학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천연 모종 화분에 수세미 씨앗을 심고 천연 액체 비료를 직접 만드는 생태전환교육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서 학생들은 지난 식목일 계기교육 때 찹쌀풀, 종이죽, 커피 가루 등 재활용 재료로 직접 제작한 천연 모종 화분에 수세미 씨앗을 심었다. 앞서 자신의 손으로 만든 화분이 씨앗을 품는 그릇이 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이전 활동과의 연결 속에서 한층 깊은 배움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었다. 함께 진행된 천연 액체 비료 만들기 활동에서는 화학 비료 대신 친환경 재료를 활용하여 식물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담은 액체 비료를 직접 조제했다. 학생들은 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영양소와 친환경 농업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직접 만든 비료를 수세미 화분에 뿌려 주는 역할도 맡게 된다. 학교는 모종 화분에서 수세미 싹이 충분히 자라나면 학교 담장으로 이식하여 덩굴이 담장을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후 수세미를 수확하면 말려서 설거지용 천연 수세미로 만들어 실생활에 활용하는 것까지 이어갈 예정으로, 씨앗 심기부터 생활용품 제작까지 완결된 생태 순환 교육과정이 단계적으로 펼쳐진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대 가득한 소감을 나눴다. 한 학생은 "내가 만든 화분에 씨앗까지 내가 심었으니까 빨리 싹이 났으면 좋겠다. 담장에 심으면 학교가 더 초록초록해질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비료도 직접 만들어서 뿌려 주면 내가 직접 키운 것 같아서 더 뿌듯할 것 같다. 나중에 수세미로 설거지까지 할 수 있다니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옥현 교장은 "작은 씨앗 하나가 학생들의 손을 거쳐 싹을 틔우고, 담장을 오르고, 마침내 생활 속에서 쓰이는 수세미가 되는 과정 전체가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교과서"라며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이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함께 자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복초등학교는 「지9하는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텃밭 가꾸기, 친환경 화분 만들기, 넷제로 선언 등 생태전환교육 활동을 교육과정 전반에 연계하여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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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초, 천연 화분에 수세미 심고 초록 배움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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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이순신 유적지 정화하며 공직자 청렴 의지 다져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은 28일(화)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해 여수여해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참배길 걷기’와 연계해 여수 시민들과 함께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다지고, 지역 환경을 정화하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여수 충민사를 시작으로, 석천사, 자산공원, 고소대 대첩비각, 진남관을 거쳐 이순신 광장에 이르는 약 6km의 역사길을 걸었다. 경로 곳곳에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과 ‘청렴 캠페인’을 병행해 실천하는 공직 문화를 몸소 보여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여수의 숨결이 깃든 이순신 유적지를 참배하며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애국·청렴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를 보존하고 환경을 가꾸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도현 교육장은 “충무공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공직자로서 올바른 역사의식과 청렴한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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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이순신 유적지 정화하며 공직자 청렴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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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광주통합교육감 예비후보, “한예종 이전, 지역·국가 공생의 출발점”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전 추진과 관련, “지역과 국가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출발이 될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4월 28일(화)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광주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한예종 이전은 단순한 학교 ‘공간 이동’이 아니라 ‘기회의 재배치’를 다시 묻는 중요한 과제”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동안 예술교육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많은 청년들이 꿈을 좇아 지역을 떠나야 했다”면서, “국립 교육기관은 특정 지역의 전유물이 아니며, 교육 기회는 모든 학생에게 공정하게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한예종 이전은 국가 균형발전과 기회균등을 실현할 핵심 정책”이라며, “전남광주는 풍부한 문화·예술 기반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 예향의 전통, 미래 문화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두루 갖춘 지역”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한예종이 이전하게 되면 교육·창작·산업이 선순환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법안에 포함된 대학원 과정 설치와 관련해 “예술교육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세계적 수준의 예술인재를 길러내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재학생과 수도권의 우려 역시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이러한 우려는 이전을 막을 이유가 아니라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한예종 이전은 지역의 요구를 넘어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요청”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법안 통과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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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광주통합교육감 예비후보, “한예종 이전, 지역·국가 공생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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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 ‘수업 [세움] 프로젝트’로 교사 수업 브랜드의 싹을 틔우다.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지난 4월 27일(월), 교육지원청 내 다산지실에서 관내 초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6. 강진 초등 교사 수업 [세움] 프로젝트」 의 첫 번째 단계인 ‘[틔움]-마주하기’ 연수를 운영했다. 「2026. 강진 초등 교사 수업 [세움] 프로젝트」는 전남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3step([틔움]-마주하기, [키움]-깊어지기, [채움]-나누기)으로 기획됐다. 이 프로젝트는 교사들의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해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비롯한 학습 전략 탐구를 거쳐 수업나눔학교와 연계한 수업 실현-수업 협의까지 일련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연수 강사로 초빙된 삼호서초등학교 김제탁 수석교사는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주요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수업 준비부터 평가까지 실제 사례들을 다양한 자료와 함께 제시해 현장 교원들의 호응이 컸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전남의 수업 브랜드인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무엇인지 막연하였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그 개념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 수업 사례를 들으니 우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수업을 도전해 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윤영섭 교육장은 “학생 주도성의 바탕에는 교사 주도성이 필수적이다.”며 “교사가 스스로 수업의 주인이 되어 철학을 세우는 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주도성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진교육지원청은 5월에는 [키움]-깊어지기, 6월에는 [채움]-나누기 연수를 통해 본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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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 ‘수업 [세움] 프로젝트’로 교사 수업 브랜드의 싹을 틔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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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초, 마이크로비트 활용 SW·AI 교육 실시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도덕초등학교(교장 신영미)는 지난 4월 27일(월)과 4월 30일(목) 이틀에 걸쳐 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연계한 ‘SW·AI 교육 특강’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남지역 청소년들의 SW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마이크로비트와 함께하는 디지털 세상 with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실습에서 학생들은 교육용 보드인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해 직접 ‘피아노 연주 기기’를 제작했다. 27일 진행된 첫 번째 교육에서 학생들은 인공지능의 원리를 학습하고, 코딩으로 음계와 박자를 직접 설정하며 디지털 기술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을 체험했다. 학교 측은 오는 30일에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후속 교육을 이어가며 배움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김도현 학생은 “마이크로비트에 코딩을 입력하니 멋진 피아노 소리가 나서 신기했다.”라며 “내가 직접 만든 기기로 음악을 연주해보니 인공지능과 훨씬 가까워진 기분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서 수업을 참관한 6학년 담임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피아노 연주 기기를 완성해가는 과정을 보며 높은 몰입도와 창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대학 강사진의 전문적인 지도 덕분에 학생들이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했다.”라고 전했다. 신영미 교장은 “이번 특강은 우리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소양을 닦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내실 있는 SW·AI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학생이 디지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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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초, 마이크로비트 활용 SW·AI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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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기산초, 다름을 잇고 마음을 나누는 어깨동무 감성캠핑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기산초등학교(교장 김용허)는 지난 4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1박 2일간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기산교육가족 어깨동무 감성캠핑’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자연 속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감성캠핑은 학교 및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AI 창의 융합 프로그램, 흡연 예방 교육 공연, 어울림 운동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 천체 관측 프로그램, 갯벌 생태 교육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 프로그램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교육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문화 가정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회장 문OO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하며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부모님과 함께한 바비큐 파티와 별을 관찰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다문화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1학년 박OO 학생은 “처음 해보는 캠핑이라 조금 떨렸지만 친구들과 같이 놀고 별을 보니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허 교장은 “이번 감성캠핑은 기산교육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공동체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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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기산초, 다름을 잇고 마음을 나누는 어깨동무 감성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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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황룡중, 전교생과 학부모 동반 전문가 일대일 상담 성료
-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장성황룡중학교(교장 임명희)가 지난 3월 17일(화)부터 4월 27일(월)까지 외부 전문가를 학교에 초청해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개별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학교급 전환기와 학년 초에 중학생의 학교 적응부터 진로 설계까지 학생과 학부모를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아울러 교사 연수까지 병행해 교사가 학생 개개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지도와 진로지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성료함으로써 찾아오고 싶은 학교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6학년도 관계·학습·진로 코칭 프로그램’이라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교생 51명과 학부모 30명, 교원 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진단–분석–개인상담–부모상담–교원 컨설팅의 단계별 과정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장성황룡중학교는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따라 학년별 중점 목표를 설정했다. 1학년은 학교급 전환기에 필요한 관계에 초점을 맞춰 정서 안정과 또래 관계 형성, 소속감 강화를 지원했다. 2학년은 학습에 중심을 두고 자기조절 상담을 통해 학습 방식에 대한 이해와 동기 회복, 실행력 향상을 도왔다. 3학년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진로와 진학에 중심을 두고 상담을 통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탐색과 선택 역량을 강화하고 진학 준비를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단계별로 진행됐는데, 1단계에는 성격유형, 대인관계, 학습 수준, 진로 발달 등을 색채를 포함한 다양한 검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다양한 심리·학습 검사를 실시했다. 2단계에는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동행하여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3단계에 교원 컨설팅을 병행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정선주 심리상담연구소와 연계해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및 학부모 개별 상담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뿐 아니라 학습과 진로 영역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점에서 주목된다. 장성황룡중학교학부모회장 한은선은 “학부모 SNS소통망에서 만족도가 아주 높아서 내년에도 또 할 수 있냐는 문의가 많아요. 다른 학교 학부모님들도 많이 부러워해요. 작은학교라서 가능한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임명희 교장은 “학교급 전환기와 학년 변화 시기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성장의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관계, 학습, 진로 전반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도교육청 작은학교 특색교육교로 지정되어 배부된 예산을 활용해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맞춤형 상담과 교원 컨설팅은 학교 자체 예산으로 진행했는데, 내년에도 예산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작은학교의 강점을 부각하는 특색 프로그램으로 정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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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황룡중, 전교생과 학부모 동반 전문가 일대일 상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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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초, 청풍 가족 어울림 한마당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 청풍초등학교(교장 김효관)는 지난 4월 24일(금)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6학년도 청풍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에 참여하며 체력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전인교육의 장이 됐다. 특히 학생들이 준비 과정에서 직접 마을을 돌며 안내 포스터를 게시하고 행사를 홍보해 주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마을과 학교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협력하며 교육공동체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오전 행사는 학생 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운동장에서 활기차게 펼쳐졌다. 탁구공 옮기기, 장애물 뛰어넘기, 줄다리기 등 협동심을 키우는 종목과 함께 보트 릴레이, 음악에 맞춰 춤추기, 도형 맞춰 쌓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전교생 계주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호흡하며 화합의 에너지를 나누었다. 운동회 폐회식 이후에는 학교의 새로운 교육 공간인 ‘꿈빛누리관-울림관’ 개관식이 이어졌다. 꿈빛누리관은 학교공간재구조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단계부터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청풍만의 색깔을 담아낸 공간이다. 이곳은 학생들의 꿈과 창의성을 키우는 배움의 장이자 교육공동체가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울림관은 기존에 지역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으로 사용하던 학교 내 시설을 학생들을 위해 내어주어 새롭게 재탄생한 공간으로, 체육과 예술 활동이 어우러지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개관식의 하이라이트는 청풍초 밴드부의 축하 공연이었다. 학생들이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준비한 연주는 새로운 공간의 출발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으며, 울림관 무대 위에서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모습은 참석한 지역민들의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학생들이 직접 마을을 돌며 초대해준 덕분에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다”며 “아이들의 밝은 모습과 멋진 밴드 공연을 보며 마을 전체가 활기를 얻은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효관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준비한 행사에 많은 주민이 함께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마을 교육의 중심으로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교육공동체의 화합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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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발명교육센터, VR 중급과정 운영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발명교육센터(교육장 이지현)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화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VR 중급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단연 교육 일정이다. 프로그램은 토요일인 5월 2일을 시작으로 일요일과 월요일을 거쳐, 법정공휴일인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쉼 없이 이어진다. 일반적으로 공공 교육기관이 연휴와 공휴일 전체를 아울러 전문 과정을 개설하는 사례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극히 드문 일로 평가받는다. 이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을 넘어, 휴일에도 배움을 갈망하는 학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창의적 몰입 환경을 제공하려는 센터 측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번 VR 중급과정은 단순한 기기 체험을 넘어 SW, 과학, AI가 결합된 총 20차시의 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일차(5/2): 메타퀘스트3의 기본 구조와 안전수칙을 익히고, 패스스루 기능을 활용해 가상과 실제를 넘나드는 혼합현실(MR) 환경을 탐구한다. / 2일차(5/3): ‘Maestro’ 앱을 통한 지휘 실습과 ‘MultiBrush’를 활용한 3D 입체 드로잉 등 예술과 음악을 결합한 몰입형 표현 활동을 진행한다. / 3일차(5/4): ‘Gadgeteer’를 활용한 물리 법칙 실험과 ‘LEGO Bricktales’를 통한 문제 해결형 설계를 수행하며 메이커 역량을 강화한다. / 4일차(5/5): ‘Beat Saber’, ‘Bodycombat’ 등 XR 기술을 활용한 신체 반응 훈련과 함께 팀별 프로젝트 결과물을 최종 발표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화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선착순 접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화순발명교육센터는 지역 인프라와 최신 VR 콘텐츠를 연계한 이번 탐구 활동이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통해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VR 중급과정은 몰입형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연휴 기간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학생들을 위해 최적의 교육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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