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생 제안 반영 교육청·기업·학생 ‘삼박자’ 빛났다
학생의 소중한 의견, 교육청 적극행정·기업의 화답으로 결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학생의 작은 제안을 ‘적극행정’으로 정책에 반영하며, 공교육과 기업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사례를 만들어냈다고 8월 10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 통합 로그인 시스템인 ‘펜즈(penz)’ 구축을 추진하던 중, 부산국제고등학교 김희린 학생으로부터 “학교에서 자주 사용하는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 ‘캔바(Canva)’를 교육청에서도 제공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이 제안을 단순한 의견으로 넘기지 않고 ‘펜즈(penz)’에 연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학생의 제안 사례를 캔바 코리아에 공유했다.
사연을 접한 캔바 코리아도 교육청의 적극적인 행정과 학생의 제안에 공감하며 화답했다. 캔바 코리아는 교육 현장에서의 자사 서비스 활용과 학생의 관심에 감사를 전하고, 지난 7일 개최된 ‘2026 Edu Conference’에서 김희린 학생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사례는 학생의 제안을 적극 검토한 교육청과 이에 호응한 기업이 함께 교육 현장의 변화를 만들어낸 것으로, 학생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한 적극행정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육연구정보원이 추진 중인 통합 로그인 시스템에 학생들의 실제 요구를 반영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수요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편리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