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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물길과 숲길을 따라, 청년의 새로운 출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4월 29일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중기 과정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인 카누 체험과 숲체험 활동을 연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단념 상태에 있거나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환기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재도전에 대한 의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연수구 송도 달빛공원 내 연수 카누연맹 훈련장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들은 전문 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카누 기본 교육을 받은 뒤 직접 수상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신체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자신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숲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자연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숲속에서의 신체활동과 협력 활동을 통해 또래 간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연결감을 높였으며, 자연물을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와 자기표현 능력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카누 체험과 숲속 활동 모두에서 팀 단위로 협력하며 소통하는 과정을 경험했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쉼’과 ‘도전’을 균형 있게 경험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회복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처음 접하는 카누 활동은 긴장됐지만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나아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숲체험을 통해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작은 도전이지만 해냈다는 경험이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심리 회복과 동기 부여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 중인 (주)채움에이치알디는 고용노동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과 협력해 청년도전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채용박람회, 취업교육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채움HRD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심리 안정, 역량 개발, 현장 경험, 지속가능한 고용으로 이어지는 통합 경로를 설계·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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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자원안보 위기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무원이 솔선수범!"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 평생학습관은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에 대응해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절감과 불요불급한 차량 운행 자제를 위한 정부 대응 방안에 따른 것으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으로 제도를 실천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공공기관 승용차량 2부제는 공공기관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출입이 가능하다.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차량은 관련 기준에 따라 2부제 적용에서 제외될 수 있다. 긴급 및 공무수행 차량(관용차, 긴급출동 차량 등), 장애인 차량 및 임산부·영유아 동승 차량 등 교통약자 관련 차량,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장거리 출퇴근 차량 및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경우 등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되는 차량이다. 단, 제외 차량은 반드시 사전 신청서를 제출하고, 정해진 신청 및 승인 절차를 거쳐 승인된 경우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특히, 평생학습관 주차장 관리 담당 공무원이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은 물론 수시로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제도 준수 여부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위반 차량은 즉시 회차 조치되며, 입차 시도 역시 미준수로 간주돼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남동구 평생학습관 주차장 관리 담당 김진아 주무관은 “공공기관의 선도적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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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케이원에코텍(주), “AI로 생명을 지키는 기술”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생존수영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학생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수영장과 같은 고위험 환경에서는 여전히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사고를 ‘미리 감지하고 예방’하는 새로운 안전관리 방식이 교육 현장에 도입되며 주목받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주) 김종학 대표는 수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AI와 ICT를 융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존 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은 2006년 설립된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깨끗한 물 공급과 수자원 절감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특히 ▲수처리 여과기 ▲이동식 정수 장치 ▲ICT 기반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축적하며 산업 기반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핵심 기술인 ‘튜브형 프리코팅 여과기’는 ▲0.5㎛ 이상 미세 오염물질 제거 ▲정밀 공극 제어 여과 구조 ▲장기 운용이 가능한 역세척 시스템 ▲유지관리 효율성 향상 등의 강점을 갖추고 있으며, 조달청 혁신제품 및 우수제품 동시 인증(국내 최초)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케이원에코텍은 여과 기술에 ICT를 접목해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모바일 기반 원격 관리, IoT 센서 연동 안전 경보, 지능형 자동 제어 시스템을 구현하며 스마트 안전관리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해당 기술은 수영장 환경으로 확장되며 생존수영 안전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AI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익수 위험 감지 ▲이상 행동 분석 ▲움직임 정지 상태 인식 ▲실시간 경고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완성했다.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닌, 사고 이전 예방”의 철학은 기존 ‘사고 발생 후 대응’ 중심의 안전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종학 대표는 “안전은 더 이상 사람의 경험이나 감각에만 의존할 수 없는 영역”이라며, “특히 생존수영 교육이 이루어지는 수영장은 사고 발생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AI 기반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케이원에코텍은 수처리 기술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 기술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원에코텍은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 시흥 MTV 웨이브파크, 양주시 서부권 스포츠센터 등 100여 개 이상의 현장에 기술을 적용하며 실증 기반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해당 기술은 ▲생존수영 교육 ▲학교 체육시설 ▲공공 수영장 ▲수경시설 ▲스마트시티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케이원에코텍은 단순한 수처리 기업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우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이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 안전관리 방식 역시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이 제시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은 향후 교육 안전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종학 ◇ 케이원에코텍(주) 대표이사 ◇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수상 ◇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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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비전위’ 출범…555명 집단지성 힘 모은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26일(목)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555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비전 수립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비전위원회는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미래교육 청사진을 제시하고, 통합 추진 과정에 시·도민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학부모, 청년, 교직원 등 다양한 주체로 구성된 555명의 위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육 통합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50일 동안 집중 논의를 거쳐 50개의 핵심 과제를 발굴해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도출된 과제를 심화하고 발전시켜 교육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기반을 다진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공개투표로 선출된 공동대표 5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추진 경과 공유와 통합교육 비전 방향 제시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학부모 위원 오영준 씨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잇는 다리, 전남광주통합교육'을 주제로 딸 오연서 학생과 함께 발표해 큰 공감을 얻었다. 청년 공동대표 정승준 씨는 ‘전남광주교육통합, 가르침의 본질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교사가 가르침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인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과 예비교사를 정책의 동반자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은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교육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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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이념의 전장이 아니라 헌법의 공간"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오는 6.3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보수 진영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10일(화) 인천 석바위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교육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주요 일간지 및 인천지역 언론, 전문지 등 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며, 교육감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문제, 후보 단일화 논쟁, 교육부의 민주시민교육 추진안에 대한 비판, 그리고 ‘헌법교육특구’ 정책 제안 등이 주요 의제로 열띤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이현준 예비후보는 먼저, 현재 교육감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낮은 관심도 문제를 지적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모름·무응답’과 ‘지지 후보 없음’이 81%에 달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수치는 단순한 인지도 문제가 아니라, 교육감 선거가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되고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는 구조적 문제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하며, “교육감 선거는 단순한 정치 경쟁이 아니라 인천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책 경쟁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선거의 주요 변수로 거론되는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도 “최근 일부 진보 진영 후보들이 특정 후보 중심의 단일화를 선언한 것은 교육의 이름으로 포장된 정치 연합이며 ‘교육의 정치 코스프레’에 불과하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청소년 기본소득 등 현금성 공약을 언급하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현금이 아니라 배움의 기회”라고 말했다.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 대해서도 “인지도 중심의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은 정책 경쟁이 아니라 이름 경쟁이 될 수 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다만 “현실적인 선거 구도 속에서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는 참여하되, 내용 없는 정치적 단일화는 비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부가 추진 중인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강한 비판도 제기됐다. 이 예비후보는 해당 정책이 ▲교실의 정치화 ▲권리 중심 교육의 불균형 ▲외부강사 투입에 따른 ‘사상 외주화’ ▲전시 행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관제화 등 다섯 가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되는 선거 교육은 학교를 정치의 대리 전장으로 만들 위험이 있으며, 외부 강사 중심 교육은 교실을 특정 이념의 통로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교육의 기준은 이념이 아니라 헌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 예비후보는 인천 지역 3대 교원단체에 공개 정책 질의서를 발송한 사실도 공개했다. 질의 내용은 교실 정치화 문제, 교사 보호 체계, 외부강사 검증 시스템, 전시행정 논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문제 등 다섯 가지였다. 이 예비후보는 “전교조인천지부와 교사노조는 공개 정책 질의서 전달을 위한 방문을 사실상 거부했으며, 특히 전교조는 ‘오지 말라’는 답변을 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개 질의를 위한 대화 자체를 차단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반면, 인천교총은 질의서를 직접 접수하고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헌법교육특구’ 정책도 공식 제안했다. 이 정책은 헌법을 기반으로 한 시민교육 모델을 구축해 교육의 정치화를 막고 공교육의 기준을 재정립하겠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 후보는 지난 2월 9일 대통령실, 교육부 장관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헌법교육특구 지정 및 운영안’ 정책 제안서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헌법교육특구 정책은 ▲헌법 교육 독립 교과화 ▲현장 대응형 교육 행정 시스템 ▲디지털 디톡스 교육 ▲교권 보호 인프라 강화 ▲헌법 기반 시민교육 표준화 등 다섯 가지 핵심 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 정책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교육의 기준을 헌법으로 세워야 한다.”라며, “교육은 이념의 전장이 아니라 헌법의 공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을 대한민국 최초의 헌법교육특구로 만들어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라고 인천교육의 지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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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한지엔페이퍼, Creativeworld 2026서 K-한지 글로벌 경쟁력 입증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전주한지 명가 고감한지엔페이퍼(대표 백철희)가 2월 6일부터 9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창작·문구 박람회 Creativeworld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K-한지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박람회는 Messe Frankfurt 전시장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주요 국가의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했다. 고감한지엔페이퍼는 전통 수제 한지와 기계 제작 한지를 함께 선보이며 예술·디자인·라이프스타일 분야 바이어들과 폭넓은 상담을 진행했다. ■ 2019년 첫 참가 이후 5회 연속 참가… ‘지속성’이 만든 신뢰 고감한지엔페이퍼는 2019년 첫 참가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5회에 걸쳐 Creativeworld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팬데믹과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도 지속적인 전시 참가를 이어오며 브랜드 인지도와 해외 신뢰도를 동시에 높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과거 상담을 진행했던 바이어들의 재방문이 이어졌고, 기존 거래처와의 협의도 한층 심화됐다. 특히 유럽 지역 바이어들과는 신제품 제안과 추가 발주 논의가 진행되며 장기 파트너십 기반이 강화됐다. ■ 수제·기계 제작 한지 샘플 500세트 완판… 유럽 유통 확대 기대 고감한지엔페이퍼가 전략적으로 준비한 ▲예술가용 수제 한지 ▲양산형 기계 제작 한지 샘플 500세트는 전시 기간 중 모두 소진됐다. 전시 종료 이후에도 추가 샘플 요청과 공급 가능 여부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독일과 폴란드 등 유럽 주요 유통사들은 일본 화지와 중국산 종이의 대체 소재로 고감한지를 주목했다. 바이어들은 한지 특유의 섬유 조직에서 비롯되는 강도와 질감, 통기성, 친환경적 이미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일부 독일 유통사는 수입선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고감한지와의 협력 가능성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20여 개국 바이어 상담… ‘K-라이프스타일 소재’ 가능성 확인 전시 기간 동안 20여 개국 바이어들이 고감한지엔페이퍼 부스를 방문해 제품 상담을 진행했다. 전통성과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동시에 제시한 부스 구성은 예술·패키징·인테리어·리빙 분야 관계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같은 기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소비재 박람회 Ambiente 2026 참가 기업들과도 교류가 이뤄지며, 한지를 활용한 협업 제안이 논의되는 등 ‘K-라이프스타일 소재’로서의 확장 가능성도 확인됐다. ■ 글로벌 규격 다변화 추진… 해외 시장 접근성 강화 고감한지엔페이퍼는 이번 전시에서 수집한 시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통에 적합한 규격 다변화와 표준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국내 중심의 대형 규격에서 벗어나 해외 유통에 맞춘 사이즈 체계를 개발해 시장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외 전시 참가를 통해 쌓아온 신뢰가 실제 상담과 협력 논의로 이어지고 있다”며 “전통 한지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글로벌 시장에 맞춘 제품 규격과 품질 고도화를 통해 프리미엄 종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감한지엔페이퍼는 1982년부터 3대를 이어온 전주한지 제조업체로, 전통 수제 한지부터 현대적 기계 제작 한지까지 아우르는 한지 전문 제조·유통 기업이다.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품질 관리와 현대적 활용성을 접목해 예술·출판·패키징·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로 한지의 적용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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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준비 박차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6월 5일(금), 청사 상황실에서 교육부,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전남·광주 교육행정체제 통합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 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 최교진 교육부 장관, 교육부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장 등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성공적 출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양 교육청이 추진해 온 통합 준비 경과를 공유하고, 조직·인사·재정·정보시스템·자치법규 등 분야별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통합교육청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조직 구성 방향, 인사 운영 원칙 등 주요 현안을 검토했으며, 6월 말까지 추진할 후속 과제와 향후 일정을 점검했다. 전남교육청은 통합교육청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교육부 장관에게 두 가지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우선, 교육격차를 줄이고, 미래교육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특별법에 교육재정 지원 근거를 명확히 담아줄 것을 요청했다. 또, 농산어촌 교육기반을 유지하고, 교원 정원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을 위해 특별법에 교원정원 보장 특례를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는 기존 학생 수 중심 산정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농산어촌의 특수한 교육 여건을 정원 산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은 국가균형성장을 실현하고 교육자치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교육부는 전남교육청, 광주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통합교육청이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준비 과제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며, “조직과 시스템 정비 등을 차질 없이 검토해 현장의 혼란은 줄이고 교육행정의 효율성은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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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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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부산남구청장 당선인, “주민의 선택, 성과로 보답하겠다”
-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월 3일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재범 후보가 최종 득표율 50.43%(70,160표)를 기록하며 국민의힘 김광명 후보(49.56%, 68,957표)를 1,203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개표 막판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접전 양상으로 전개됐으며, 박 당선인은 주민들의 선택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선 9기 남구의 새로운 출발을 약속했다. 박재범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저를 다시 남구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남구를 만들어 달라는 주민들의 명령이자 무거운 책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구는 지금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당선의 기쁨보다 주민 삶의 현장을 먼저 찾겠다. 내일부터 곧바로 현장으로 나가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구정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경제 회복과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 교육·문화 환경 개선, 도시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과제들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당선인은 “정치적 구호나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실질적인 성과로 주민들께 보답하겠다”며,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한 주민들의 목소리까지 함께 담아내는 통합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선거는 끝났다. 남구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앞에서 주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할 때”라며,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시, 청년이 희망을 찾는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모두가 살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남구청장 선거는 선거인수 22만 4,406명 가운데 14만1,140명이 투표에 참여해 약 62.9%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유효투표수는 13만 9,117표로 집계됐다. 박재범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을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오직 남구와 주민만 바라보며 일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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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부산남구청장 당선인, “주민의 선택, 성과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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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자연재난 점검·대책회의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6월 2일 오후 교육청 재난대응상황실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점검·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 학교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본청·교육지원청·각급학교 간 재난상황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부산교육청은 올해 여름철 호우·태풍 대책기간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폭염 재난 대책기간은 5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기상특보 발효와 재난 발생 상황에 따라 상황관리 전담반을 중심으로 실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여름철 기상전망 공유 ▲폭염중대경보,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 등 신설 방재기상대책 안내 ▲호우·태풍 대비 상황관리 및 피해현황 보고체계 점검 ▲폭염특보 단계별 학사운영 조정 방안 ▲학교 급식실 및 시설공사 현장 온열질환 예방대책 ▲냉방기·급식시설 등 학교시설 사전점검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부산교육청은 학교재난상황관리시스템을 활용해 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학사운영 변동, 인명피해, 시설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교육청 재난단계별 비상근무계획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각급학교는 기상상황과 학교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사운영 조정 여부를 신속히 결정하고, 결정 사항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즉시 안내할 예정이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체육활동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거나 금지하고, 학교 구성원이 폭염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급식 전 과정의 위생관리를 강화해 식중독 등 여름철 급식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학교 현장 근로자와 시설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강화하고, 근로자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안내, 체감온도에 따른 휴식 부여, 작업시간 조정,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중지 등 단계별 안전조치가 현장에서 이행되도록 점검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최근 여름철 자연재난은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극단적 위험기상으로 인해 피해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산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학교가 재난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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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자연재난 점검·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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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 당선인, 첫 일정으로 5·18민주묘역 참배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전라남도교육감)이 6월 4일(목)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해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이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에 참배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낸 5·18 역사적 가치를 되새겼다. 이번 참배는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전남광주교육통합의 새 출발을 5·18 정신 위에 세우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행보다. 특히 갈등과 대립을 넘어 통합의 정신으로 하나 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는 김 당선인의 뜻이 담겼다. 앞서 김 당선인은 오전 주요정책회의를 통해 선거 소회를 밝히면서 “통합을 이야기하면서 또 다른 갈등과 분열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언행에 신중을 기했는데, 지나고 보니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특별시민들께서 제게 맡겨주신 막중한 책무를 늘 가슴에 새기고, 전남광주교육 통합의 성공과 대한민국 교육특별시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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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 당선인, 첫 일정으로 5·18민주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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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기 경남교육감 후보, 66만3706표(38.54%) 획득하며 당선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남도교육감 선거에서 권순기 후보가 66만3706표(38.54%)를 획득하며 경상남도교육감에 당선됐다고 6월 4일 밝혔다. 이번 선거 결과는 경남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도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순기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미래교육 체제 구축과 교육격차 해소, 학생 중심 교육 실현, 교권과 학습권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환경 조성 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도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당선이 확정된 직후 권 당선인은 “저와 뜻을 함께하며 응원해주신 모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남교육을 새롭게 바꾸어 달라는 간절한 요구와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더 나은 교육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보여주신 도민 여러분의 성원과 헌신, 그리고 교육에 대한 열망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경남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 당선인은 “거리와 시장, 학교와 마을 곳곳에서 만난 도민들의 목소리는 경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소중한 나침반이었다”며,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미래 인재를 키우는 교육정책을 통해 경남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계에서는 이번 선거 결과가 단순한 교육감 선출을 넘어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혁신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권순기 당선인은 앞으로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기초학력 보장 강화 ▲교권 보호 및 교육활동 지원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권 당선인은 끝으로 “도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를 경남교육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며,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교육,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경남교육을 실현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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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기 경남교육감 후보, 66만3706표(38.54%) 획득하며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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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재선 성공…“부산진구의 새로운 도약 시작”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진구청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영욱 후보가 9만8571표(51.11%)를 획득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이로써 김영욱 당선인은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 부산진구정을 연속해서 이끌게 됐다고 6월 4일 밝혔다. 이번 선거 결과는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구정 운영 성과와 생활밀착형 행정에 대한 구민들의 신뢰가 재확인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도시 경쟁력 강화와 복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 주민들의 공감을 얻으며 재선의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김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직후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며 “다시 한번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부산진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부산진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구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이라며, “구민들이 보내주신 신뢰를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로 주민 곁에서 일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부산의 교통·상업·문화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고,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 부지에는 AI·디지털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도시,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창업지원과 기업유치 정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도 ‘모든 세대가 행복한 부산진구’를 목표로 아동·청소년 정책 확대와 어르신 복지 강화, 취약계층 지원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돌봄과 교육, 복지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결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 당선인은 “구청장이 주인공이 아니라 구민이 주인공인 부산진구를 만들겠다”며, “행정의 중심을 늘 주민에게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용하지만 흔들림 없이, 묵묵하지만 확실하게 일하겠다”며,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부산의 중심도시 부산진구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 당선인의 재선 성공이 안정적인 구정 운영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민선 9기 부산진구는 첨단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복지 확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의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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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재선 성공…“부산진구의 새로운 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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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부산서구의원 당선인, 재선 성공 "주민 인심이 만든 승리"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광역시 서구 나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이현우 후보가 주민들의 압도적인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재선에 성공했다고 6월 4일 밝혔다. 이번 재선은 단순한 선거 승리를 넘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을 지켜온 생활정치의 가치가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민 곁을 지키며 묵묵히 걸어온 '뚜벅이 정치'가 결국 주민들의 선택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현우 당선인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화려한 정치적 수사보다 주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집중해 왔다. 골목길 민원 해결부터 복지 사각지대 발굴, 경로당 방문, 환경정비 활동, 지역행사 지원까지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지역일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주민들 사이에서는 "가장 먼저 달려오는 구의원", "언제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동네 일꾼",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사람"이라는 평가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정도로 지역 내 신뢰가 두터웠다. 한 주민은 "선거철에만 얼굴을 비추는 정치인이 아니라 평소에도 늘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람"이라며, "작은 민원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직접 챙기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어르신 복지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늘 앞장서 왔다"며, "정당보다 사람을 보고 선택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이현우 당선인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어르신 복지 향상,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 삶과 직결되는 현안 해결에 꾸준히 힘써 왔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행정과 의회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현우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재선이라는 큰 영광을 안겨주신 주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서구를 바라는 주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주민 곁에서 함께 걸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현장을 가장 먼저 찾고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구의원이 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소상공인과 서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따뜻한 서구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주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재선 결과를 두고 "주민들의 마음을 얻은 정치인의 승리", "생활정치의 가치가 인정받은 선거", "주민 인심이 만든 결과"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 지역 원로는 "정치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며, "이현우 당선인은 평소 겸손함과 성실함, 그리고 주민을 향한 진심으로 신뢰를 쌓아왔고 이번 재선은 그 노력에 대한 주민들의 응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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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부산서구의원 당선인, 재선 성공 "주민 인심이 만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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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당선인, 인천교육 역사상 최초 '3선 교육감' 성공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현직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3선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6월 3일 치러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도성훈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 6월 4일 오전 개표가 100% 완료된 상황에서 최종 36.35%의 득표율로 2위 이대형 후보(35.60%), 3위 임병구 후보(28.05)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신승했다. 교육감 직선제 도입(2010년) 이후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3선 교육감이 탄생하며, 도성훈 당선인은 인천 교육계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나근형 前교육감이 2010년 당선돼 3선으로 분류되지만, 이전 2번은 간선으로 당선돼 직을 수행해 직선은 아니다. 도성훈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재임시절 공약이행률 99.1%와 8대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도 당선인이 제시한 3기 ‘학생성공시대 완성’의 청사진은 기초학력을 다지고,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공교육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선 자신의 대표 교육 브랜드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를 기반으로 기본교육 완전 책임제를 추진한다. 모든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배치하고 원도심 지역에 자기주도학습센터 20개소를 설치하는 등 학력 격차와 공백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AI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도 가속화된다. 인천 내 5개 권역별 AI융합교육센터를 건립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는 생애주기별 읽걷쓰AI 교육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포용교육 역시 한층 강화된다. 만 5세 유아에 대한 무상교육 확대를 시작으로 영유아기부터 일상이 성장이 되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특수교육 부문에서는 과밀특수학급 전면 제로(ZERO)화를 선언했다. 계양구와 영종구에 특수학교를 신설하고, 추가적으로 부평구와 미추홀구에도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부모들의 보육 부담을 덜어줄 돌봄 정책도 확대한다. 지역 거점형 늘봄센터를 단계적으로 늘려 돌봄 수요를 100% 수용하는 동시에, 맞벌이 부부의 퇴근 시간을 고려한 저녁 8시 연장 돌봄과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바래다주는 안심귀가 셔틀버스를 도입을 추진한다. 교직원 복지로는 교원 정원을 지금보다 확대해 개별 교사의 주당 수업시수를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학교 현장의 가장 큰 고충인 행정 부담을 덜기 위해 ‘교무학사 행정업무 경감 교사제’를 전격 실시하고, 교육지원청별로 학교지원팀을 신설하고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도 당선인은 “선거 기간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경쟁했던 이대형, 임병구 후보님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제 갈등을 넘어 오직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하나로 뭉치는 화합의 인천교육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 앞에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 놓여 있음을 잘 안다. 기초학력의 완전한 책임, 원도심과 신도심의 교육격차 해소, AI시대의 새로운 교육 불평등,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와 과밀학급 해소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엄중한 과제들이 있다.”라며, “먼저 고민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것은 저의 몫이지만, 그 길에 지혜와 용기를 보태주시는 것은 시민 여러분의 몫이다. 늘 현장에서 소통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나침반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인천교육의 마지막 소명을 허락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두 손 모아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충남 천안 태생인 도 당선인은 어린 시절 인천 부평으로 이주해 학창 시절을 보냈다. 부평동중학교와 부평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1985년 성헌고등학교(현 인제고) 국어교사로 부임하며 교직에 첫발을 내디뎠으나, 사학재단의 비리 혐의와 독단적 운영에 정면으로 맞서며 평교사협의회 초대 회장을 맡아 교육 민주화 운동의 중심에 섰다. 이 과정에서 전교조 결성 등을 이유로 4년 6개월간 교단을 떠나야 했던 거리의 교사 시절을 겪기도 했으나, 1994년 복직 이후 제11·12대 전교조 인천지부장, 동암중학교 공모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출마해 인천교육감에 당선된 뒤 취임 직후 권위주의적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며 소통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특히, 임기 중 맞이한 붉은 수돗물 사태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도 교육청에 두 달간 숙식하며 방역과 학사를 총괄하는 등 위기 대응 능력을 증명해 보였다. 재임시절 인천시교육감으로 전국 최초 유·초·중·고 무상교육 실현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2022년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도 당선인의 대표적인 교육브랜드인 읽고 쓰고 걷는 읽걷쓰 정책을 시작했다. 3기 임기를 시작하는 도 후보는 기초학력 책임제부터 AI 미래 교육까지 인천 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8대 공약을 통해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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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당선인, 인천교육 역사상 최초 '3선 교육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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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달 부산시의원 당선인, “주민과의 약속 지키는 든든한 시의원 되겠다”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광역시의원 선거에서 대연1·3동 선거구에 출마한 성현달 후보가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고 6월 4일 밝혔다. 성현달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주민이 먼저”, “약속은 반드시 실천”이라는 기조 아래 생활밀착형 정책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약속하며 주민들의 지지를 얻었다. 당선이 확정된 직후 성현달 당선인은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대연1·3동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당선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주민들의 명령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고민하고 해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시의회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성현달 당선인은 지난 의정활동 기간 동안 ▲대연동 배수지 개발 저지 ▲유엔평화문화공원 조성 추진 ▲백세경로당 건립 지원 ▲남천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대학가 상권 활성화 사업 ▲장애인복지관 실내 파크골프장 조성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활동 강화 ▲지역 금융기관 유치 등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주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 교육환경 개선, 생활체육 활성화 등 주민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현장형 시의원’, ‘실천하는 지역 일꾼’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성현달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대연동의 발전과 부산의 미래를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현달 당선인은 이번 당선을 통해 부산광역시의회에 재입성하게 됐으며, 앞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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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달 부산시의원 당선인, “주민과의 약속 지키는 든든한 시의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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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서울교육감 재선 성공…진보 교육정책 연속성 확보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현직 서울시교육감 정근식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6월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6월 3일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 단일후보인 정근식 후보가 압도적 우세를 보이며 당선이 확정됐다. 개표 초반부터 큰 격차를 유지하며 경쟁 후보들을 따돌렸다. 정근식 당선인은 선거 사무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했다. 그는 당선 소감에서 “경쟁과 불안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바라는 서울 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미래를 지키고 서울 교육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2024년 10월 보궐선거에서 50.24%의 득표율로 당선된 후 약 1년 8개월 만에 재선에 도전했다. 이번 선거는 8파전으로 치러졌으나, 진보 진영은 정 후보로 단일화에 성공한 반면 보수 진영은 단일화에 실패하며 표가 분산됐다. 출구조사에서는 정근식 후보가 39%대 지지율로 1위를 기록하며 재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실제 개표에서도 30.35% 득표율로 2위 조전혁 후보를 7%포인트 가까이 앞서며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시교육감 자리는 조희연 前교육감에 이어 정근식 당선인까지 진보 진영이 5연속으로 차지하게 됐다. 정근식 당선인 주요 공약은 ▲전면 무상 유아교육 확대, ▲의무교육 과정 현장체험학습비 점진적 무상화, ▲공교육 강화와 학생 성장 중심 학교 환경 조성, ▲민주시민교육 및 헌법 교육 강화 등이다. 정 당선인은 “경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협력과 성장을 강조하는 교육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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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서울교육감 재선 성공…진보 교육정책 연속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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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진보 경기교육' 4년 만에 탈환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6월 4일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52.82%를 득표해 보수 성향의 현직 교육감인 임태희 후보(47.18% 득표)를 5.65%p 차이(개표 99.95%)로 누르고 당선됐다. 안 당선인의 이번 선거 승리는 현직 보수 성향 임태희 교육감을 꺾고 ‘진보 교육의 산실’로 평가받는 경기도교육감을 4년 만에 탈환하는 결과다. 안 당선인은 오산 출신 5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으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보유한 ‘에듀폴리티션(교육 정치인)’이다. 진보 진영 단일화 과정에서 박효진, 성기선, 유은혜 후보 등을 제치고 단일후보로 선출된 뒤 본선에서 임태희 후보와 맞붙었다. 안민석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되자 “오늘의 벅찬 승리는 안민석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선택해 주신 도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며, “40년 기다린 경기교육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안 당선인은 ▲AI 시대 학생 중심 교육 혁신 ▲교권 회복 ▲교육 행정과 지방 행정의 벽 허물기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교권 119센터' 설치 등 교사 보호 강화와 지역 밀착형 교육 정책을 강조했다. 지난 2022년 임태희 후보 당선으로 13년 만에 보수 교육감 체제가 들어섰던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선거로 다시 진보 교육감 시대를 맞게 됐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 교육청으로, 이번 결과가 전국 교육 정책 방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안민석 당선인은 “도민과 교육계의 뜻에 따라 교육을 바꾸는 도구가 되겠다”며 취임 후 첫 과제로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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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진보 경기교육' 4년 만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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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당선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부산교육의 미래 대전환 이끌겠다”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광역시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된 김석준 당선인이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부산교육의 미래 대전환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석준 당선인은 6월 3일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교육감 선거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져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는 일이 매우 어려웠고, 상대 후보 측의 낡은 이념 공세와 흑색선전을 이겨내는 과정 또한 쉽지 않았지만 부산시민의 현명한 선택으로 결국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과는 김석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민주주의와 부산교육의 미래를 위한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며, “더운 날씨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뛰어준 지지자, 자원봉사자, 선거사무원 여러분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제 선거는 끝났다”며, “저를 지지한 분과 지지하지 않은 분을 가리지 않고 모두와 소통하며 부산교육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난 9년간의 교육행정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AI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미래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학생들에게는 희망을, 교사들에게는 자긍심을, 학부모들에게는 신뢰를 드리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검증된 능력과 실력으로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며, “부산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준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부산광역시교육감으로 선출되며 향후 부산교육의 미래 비전과 AI 기반 교육혁신, 공교육 경쟁력 강화 정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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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당선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부산교육의 미래 대전환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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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비스교육전문협회(KSEA), 첫 공식 컨퍼런스 명동 솔라고호텔서 성료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서비스교육전문협회(KSEA)가 지난 5월 27일(수) 서울 명동 솔라고호텔에서 개최한 '2026 상반기 미래 서비스 산업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KSEA가 공식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 미래 서비스 산업의 방향성과 차세대 서비스 인재 양성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서비스 관련 학과 교수진과 산업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항공서비스학과·호텔관광학과·비서학과 교수진을 비롯해 아웃소싱 기업 인사담당자 및 서비스 산업 실무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총 4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미래 서비스 산업 컨퍼런스와 함께 KSEA의 설립 방향성과 향후 비전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협회 측은 AI 시대 속에서도 인간 중심 서비스 역량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체계와 산업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2부에서는 '2050 서비스 산업 미래 전략 공모전' 본선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2개 팀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팀들이 현장에서 PT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는 팀별 7분 이내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익명 투표 방식으로 심사에 참여해 공정성을 높였다. 심사 결과 대상은 ‘스카이위브’ 팀(채○○ 외 2명)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크로스첵’ 팀(이○○ 외 2명)이 차지했다. 수상팀들은 AI 시대 서비스 산업 변화에 대한 창의적인 시각과 실제 산업 적용 가능성이 높은 전략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상팀에게는 각 팀별 약 100만 원 상당의 여행 지원금과 장학금이 전달되며, 미래 서비스 산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도 함께 이루어졌다. 3부에서는 호텔 만찬과 함께 KSEA가 개발 중인 민간 서비스 자격 체계인 ‘SRI(Service Readiness Index)’ 소개가 이어졌다. SRI는 고객 응대, 조직 커뮤니케이션, 위기 대응, 서비스 마인드 등 현장 중심 서비스 역량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인증하는 통합 서비스 자격 체계다. 특히, 이날 현장에 참석한 교수진들은 서비스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형 교육 체계와 실무 중심 방향성에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행사 개최를 넘어 미래 서비스 산업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연결하는 시작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차세대 서비스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서비스교육전문협회(KSEA)는 서비스 산업 전문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을 기반으로 미래 서비스 인재 양성과 서비스 산업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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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비스교육전문협회(KSEA), 첫 공식 컨퍼런스 명동 솔라고호텔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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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행안부, 폐교에 새 숨결 불어넣는다!…우수 활용 모델 집중 지원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폐교를 활용한 지방정부-교육청 공동협력사업’ 공모를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지난 6월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합동으로 발표한 ‘폐교 활용 활성화 계획’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학령인구 감소로 최근 5년간 폐교되는 학교가 2021년 24개에서 2025년 49개로 두 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폐교가 지역의 교육·문화·산업 거점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것이다. 정부는 지방정부 및 교육청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사업 신청을 받은 뒤, 공동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10월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 시 지방정부와 교육청은 서로 협력해 폐교 활용 계획을 수립해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사업의 필요성과 이행가능성,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에는 특별교부세와 특별교부금을 통해 총 120억 원(6개 사업 내외) 규모의 재정 지원이 이뤄지며, 사업 컨설팅과 홍보 등도 종합적으로 뒷받침한다. 기존에는 폐교 활용 시 지방정부와 교육청이 자체 재원을 사용해야만 했으나, 이제는 정부 지원을 통해 폐교 활용 관련 지방의 재정 부담을 줄였다. 또한 이번 공모에서 발굴한 사업은 우수사례로 선정해 전국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폐교의 소유 주체에 따라 부처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가 소유한 폐교를 대상으로 저출산·고령화 및 지방소멸 대응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교육부는 교육청이 소유하고 있는 폐교를 대상으로 교육·돌봄, 체육·문화, 지역산업 연계 분야의 공모를 전담해 운영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부처 간 공동 대응체계를 기반으로, 폐교가 지역의 새로운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며,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폐교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공모는 지방정부와 교육청의 협력을 통해 폐교를 지역 발전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선정된 사례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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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행안부, 폐교에 새 숨결 불어넣는다!…우수 활용 모델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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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34개 단체 정책제안 전격 수용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그동안 인천 지역 시민사회와 교육계로부터 접수한 정책 제안들에 대해 수용하며 막바지 표심 굳히기에 나섰다. 선거 하루 전날인 6월 2일 학생성공캠프는 지난 6월 1일까지 접수된 총 34개 단체의 정책 제안과 질의에 대한 답변을 종합해 발표했다. 이번 정책 수용은 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모두가 교육 대전환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신도시와 원도심의 각기 다른 요구사항을 수용해 검단신도시 학부모 총연합회 등이 요구한 과밀학급 해소를 적극 수용해서 학교 추가 신설과 특별예산 투입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검단 지역을 AI 융합교육의 선진지로 조성하고 검단교육지원청 개청을 추진한다. 영종국제도시에는 K-POP과 힙합 인재양성 교육센터를 구축해 지역 특색을 살린 글로컬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미추8구역과 부평구 일신동 등 원도심 지역의 초·중학교 신설 숙원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교육 격차를 전면 해소한다. 교육 현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동·교육 단체들과의 협약 역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응답했다. 인천교사노조와 전교조 등이 제안한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와 행정업무 분리, 교원 정원 확보 요구에 적극 동의했다. 여기에 기간제교사의 중도계약해지 조항 삭제를 통한 고용 불안 해소, 교육공무직의 합리적 임금체계 개편 및 방학 중 비근무자 생계 대책 마련, 학교 사회복지사 및 전문상담사 배치 확대 등 학교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는 약속도 재확인했다. 이 밖에도 경계선지능학생 통합지원센터 설립과 대안교육기관 지원 확대를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교육 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도 후보는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시민들에게 “중단없는 행정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해달라.”고 호소했다. 도 후보는 “이번 선택은 단순히 한 사람의 임기 연장이 아니라 지난 8년간 흔들림 없이 다져온 인천교육의 방향을 완성하고 학생성공시대의 결실을 맺는 중대한 기로”라며, “정치가 아닌 교육의 언어로, 구호가 아닌 실천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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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34개 단체 정책제안 전격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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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구 인천교육감 후보, “인천 시민의 열망 바탕으로 진짜 민주진보 교육 시대 열 것”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6월 1일 청라·검단 신도시 집중 유세에 이어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6월 2일, 제물포·미추홀·계양·부평 등 인천의 핵심 원도심 전역을 종단하는 총력 유세에 돌입하며 ‘교육 양극화 종식’을 선언했다. 임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신도시의 과밀학급 현장부터 오늘 구도심의 노후교실까지, 민심이 요구하는 것은 단 하나 무능한 교육행정의 종식이었다.”라며, “바닥에서부터 불타오른 시민들의 매서운 분노와 변화의 열망을 모아 인천교육을 대혁신 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임 후보는 도성훈 후보 측의 ‘보수 교육감을 막아달라’는 메시지를 향해 매서운 돌직구를 날렸다. 임 후보는 “현직 교육감이 선거 막판에 ‘보수 차단’을 외칠 만큼 극심한 수세에 몰린 진짜 이유는, 지난 8년간 진짜 민주진보 교육의 효능감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본인의 무능과 부패로 진보 교육 전체에 대한 실망감만 키워놓고, 이제 와 위기 마케팅 뒤에 숨어 연명하려는 비겁한 행태를 당장 끝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정의로운 선택을 받아 진짜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인 저 임병구가 당선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임 후보는 인천 민주진보 시민사회 40여 개 단체가 공식 추대한 ‘진짜 진보’임을 부각하며 정통성을 강조했다. 임 후보는 “권력 유지에만 집착하는 가짜 진보 교육을 끝내고, 추락한 인천 교육의 청렴도를 회복하겠다.”라며, “구도심 과밀학급 해소는 물론 신구도심 그 어느 곳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 잡힌 안심 학교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임 후보는 “태어난 지역과 경제적 배경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공평한 성장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청소년 기본소득 4대 정책’과 ‘인천형 아침 학교’를 내실 있게 정착시키겠다.”며, “학생의 하루를 바꾸는 진짜 민주진보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지 연설에 나선 선대위원은 “교육감 선거는 투표용지에 기호와 정당명이 기재되지 않아 ‘깜깜이 선거’ 우려가 여전히 크다.”며, “인천 교육의 대혁신을 위해 투표소에서 반드시 ‘임병구’ 세 글자 이름을 확인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임 후보는 오늘 오전 6시 30분 인천여객터미널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제물포-미추홀-계양-부평 순으로 원도심 거점 지역을 샅샅이 훑은 뒤, 오후 8시 30분 인천 석바위사거리에서의 최종 총력 유세를 마지막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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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구 인천교육감 후보, “인천 시민의 열망 바탕으로 진짜 민주진보 교육 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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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사유하는 사람이야 말로 AI시대 교육의 목표”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바오밥’이란 필명으로 유명한 블로거 김현희 씨는 읽걷쓰전문강사다. 여든이 넘은 어머니의 치매예방을 위해 김 씨는 읽걷쓰를 7년 전부터 함께 하고 있다. 김 씨는 어머니와 전주 한옥마을, 전남 목포 유달산 등 다양한 곳 걸으며 읽고 쓰고 대화했다고 6월 2일 밝혔다. 김 씨는 어머니의 과거를 잘 몰랐다. 그러다 읽걷쓰를 하며 알게 됐다. 무학으로 알고있던 어머니가 나온 학교는 함께 갔던 목포 유달산 근처의 유달초등학교였다. 유달초는 현재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만든 공립심상소학교가 전신으로, 현재 일제 강점기와 근대 문화 유산이 많이 남아 있다. 김 씨는 “고향에 내려가 시간만 나면 책을 읽어주고, 쓰게 하며 어머니의 과거 유년시절을 꺼냈다.”며, “그리고 목포 유달산에 가 지금은 문화재로 지정된 유달초에서 그 과거를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읽걷쓰가 없었다면 평생 엄마의 유년시절을 알 수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재임 시절 인천 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안착시킨 읽걷쓰가 학생들을 넘어 성인과 노년층을 아우르는 평생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기술 중심 교육에만 치중할 때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창의력에 집중해 세계적인 기업 구글의 주목을 받기도 했던 읽걷쓰는 숫자로도 성과를 증명하고 있다. 현재까지 13만 1,121명의 시민·학생 저자가 탄생해 8,305권의 도서를 발간했으며, 학생들의 1인당 일평균 걷기 비율이 3.9% 증가했다. 읽걷쓰를 통해 삶이 바뀐 성인들의 지지 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3년간 읽걷쓰 활동을 하며 책을 출간한 주성현 씨는 도 후보에게 보낸 편지에서 “읽걷쓰는 느리지만 가장 멀리 가는 교육”이라며, “국가적 차원에서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 후보는 앞으로의 4년 동안 기존 읽걷쓰에 AI를 융합하고, 이를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평생 학습 체계’로 진화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5세부터 9세까지는 독서 골든타임으로 정해 조기 독서 교육에 집중하고, 초등 3~4학년부터는 긴 글 쓰기를 유도한다.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는 부모·교사와 함께 안전하게 AI를 접하는 읽걷쓰AI 교육을 시행하며, 고등학교 단계에서는 자기주도적 AI 활용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습관 속에서 성인이 된 뒤에도 읽걷쓰를 실천하는 평생학습자로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학습은 특정 연령, 교실 안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해야 한다는 것이 도 후보의 철학이다. 이 때문에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의 모든 프로그램 수강료 무상화를 추진해 졸업 이후에도 전 시민이 평생학습 실천자로 살아가도록 지원한다. 도 후보는 “읽걷쓰가 학생들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평생학습의 한 방법으로 사용돼 기쁘다.”며, “책을 읽고 쓰고 사유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야 말로 AI시대에 교육의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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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사유하는 사람이야 말로 AI시대 교육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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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인천교육감 후보, 교권·청렴 올케어 공약 발표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중도보수단일후보는 6월 2일 “교사가 존중받아야 교육이 바로 선다.”며 교권 회복과 청렴한 교육행정 실현을 위한 ‘교육공동체·교권 올케어’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금 인천 교육 현장은 악성 민원과 학교폭력 대응 부담, 과도한 행정업무로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교사가 무너지면 학교가 무너지고, 결국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어 “교권 보호와 청렴한 교육행정은 선택이 아니라 교육 정상화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교사들이 안심하고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우선 교권 보호 강화를 위해 ‘인천 교권보험’을 신설하고, 모든 교원의 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권 침해 사안 발생 시 교육감이 직접 고발에 나서고, 피해 교원에게 상담·법률·치료비를 즉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학교폭력과 악성 민원 대응을 위한 전담 법률지원체계도 마련한다. 교사 개인이 민원과 소송 부담을 떠안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의 책임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장체험학습과 관련해서는 교사들이 사고 우려로 교육활동을 기피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호 장치를 강화하고, 교육청 책임제를 도입해 안전하고 정상적인 체험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사들의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도 포함됐다. 이 후보는 행정업무사 확대 배치를 통해 교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직원 심리 치유·회복 프로그램 상시 운영, 교직수당 40만 원 인상 추진, 연차·병가·휴직·호봉 제도 개선 등 교직원 처우 개선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유아교육 현장 지원 방안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영유아 교사의 점심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하고 휴게시간을 보장하는 한편, 감염병 병가 보장과 상시 대체교사 배치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교육노동자에 대해서는 고용 안정과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산재 승인 대기 기간 중 유급 병가 현실화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후보는 “청렴하지 않은 교육행정으로는 신뢰받는 교육을 만들 수 없다.”며 교육청 청렴 혁신 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독립 감사담당관실 기능 복원 ▲감찰·윤리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24시간 익명 온라인 신고센터 운영 ▲공직윤리 사전진단제 도입 ▲신고 포상제 및 신고자 보호체계 정비 ▲개방형 공모 인사제도 확립 등이 포함됐다. 이 후보는 “밀실 인사와 폐쇄적 행정을 끝내고 공정과 책임, 투명성이 살아있는 인천교육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인천교육 정상화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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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인천교육감 후보, 교권·청렴 올케어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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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호 광주전남교육감 후보, “다름은 자산”…다문화 교육 ‘세계시민교육으로 대전환’ 선언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는 급증하는 이주배경 학생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단편적 복지 지원을 넘어서는 ‘세계시민교육 대전환’ 공약을 지난 6월 1일(월), 발표했다. 현재 전남 다문화 학생은 약 1만 2천 명(전체의 6.34%)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광주 역시 5천 명을 넘어서는 등 지역 교육은 이미 다문화·다국적 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장 후보는 “이제 다문화 학생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교실을 풍요롭게 만드는 공동체의 구성원이자 미래의 자산”이라며 “교육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핵심은 ‘초기 적응 책임 교육’이다. 장 후보는 전·입학 초기 6개월~1년 동안 한국어, 기초학습, 학교 적응을 통합 지원하는 ‘점프 업(Jump-Up)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규 학급 진입 전 충분한 적응 기간을 제공하는 ‘브릿지(전환) 교육센터’를 운영해 학습 공백과 심리적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교실 내 보이지 않는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다문화 밀집 학교에는 이중언어 학부모 코디네이터와 보조교사를 우선 배치해 교사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 효과를 높인다. 아울러 다문화 학부모의 공교육 이해를 돕기 위해 가족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학부모 한국어 교실’과 맞춤형 연수도 확대 추진한다. 이번 공약의 핵심 방향은 다문화 교육을 ‘특정 학생을 위한 정책’이 아닌 ‘모든 학생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으로 확장하는 데 있다. 장 후보는 “이주 배경은 글로벌 시대의 경쟁력”이라며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세계시민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제시했다. 센터를 중심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을 정규화하고, 세계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실 전반에 공존과 다양성의 가치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장관호 후보는 “다름이 차별이 되지 않는 교육, 지원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광주·전남 교육을 세계와 연결된 미래 교육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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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호 광주전남교육감 후보, “다름은 자산”…다문화 교육 ‘세계시민교육으로 대전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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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BTS THE CITY 아리랑 부산 웰컴센터 '체크인 부산'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함께 오는 6월 5일부터 21일까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비(B)동에서 「BTS THE CITY 아리랑 부산 웰컴센터 '체크인 부산'」을 운영한다고 6월 1일 밝혔다. 이번 웰컴센터는 부산을 찾는 팬과 관광객을 위한 환대 공간이자 체험형 관광거점으로 조성되며, 하이브(HYBE)의 「BTS THE CITY」 프로젝트 공식 스탬프랠리 코스에도 포함된다. 운영시간은 일반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특별운영기간인 6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부제인 ‘체크인 부산’은 부산에 도착한 방문객이 가장 먼저 들러 관광안내와 편의서비스를 이용하고,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부산관광 콘텐츠를 체험하며 본격적인 부산 여행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웰컴센터는 방문객이 부산에 도착해 편리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부산관광 안내, 짐캐리 연계 짐보관·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관광 안내 공간에서는 주요 관광지, 교통, 맛집, 축제, 체험 콘텐츠 등 부산 여행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고, 공연·행사 정보와 관광홍보물을 함께 안내해 방문객의 부산 여행을 지원한다. 짐캐리 연계 짐보관·배송 서비스는 부산역 매장과 동일한 요금체계로 운영하되, 행사기간에는 짐보관 서비스에 특별가를 적용해 공연 관람객과 관광객들이 두 손 가볍게 부산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음악 체험존, 케이(K)-뷰티존, 포토이즘, 부산관광 체험존, 구글 제미나이 인공지능(AI)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마련된다. 음악 체험존에서는 방탄소년단 음원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댄스·싱잉 체험, 리스닝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팬들이 음악과 함께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케이(K)-뷰티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포토이즘에서는 특별 프레임이 적용된 촬영 부스를 통해 부산 방문의 순간을 기념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관광 체험존에서는 부산여행 타입 진단과 게임형 콘텐츠를 통해 개인 맞춤형 부산 여행 콘텐츠를 제안하고, 구글 제미나이 인공지능(AI) 체험 부스에서는 인공지능(AI) 라이브 도슨트 기능을 통해 취향에 맞는 부산 여행 코스 추천 기능을 선보인다. 행사 붐업과 방문객 참여 유도를 위해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웰컴센터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며, 특별운영기간(6월 10일부터 16일)에는 ‘BTS 더시티 아리랑 랜덤 플레이 댄스’ 등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웰컴센터 운영 기간 부산역 광장과 김해국제공항 등 부산의 주요 관문에서도 다양한 연계 행사가 진행돼 부산 방문객 환대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6월 5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역 광장에는 5미터(m) 규모의 ‘케이팝(K-POP) 리스너 부기’ 조형물 포토존이 설치돼 부산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역 일원에서는 부산 지역 제품 판매와 정책 홍보를 위한 부산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부산국제무용제 거리공연, 무형유산 창작공연, 부산예술인 버스킹 등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역 2층 버스킹광장에서는 밀양백중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밀양아리랑예술단 공연 등 아리랑을 주제로 한 전통공연이 펼쳐져 ‘아리랑 부산’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6월 8일부터 14일까지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1층 입국장에서는 부산 관광 포토존, 복주머니 행운제비뽑기 등 환대 행사가 마련된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웰컴센터는 방탄소년단 공연을 계기로 부산을 찾는 팬과 관광객들에게 도착 직후 필요한 관광 안내와 편의를 제공하고 부산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대형 공연과 축제, 국제행사 등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방문객들의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고 재방문을 이끌어내는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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