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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실생활정보제공 및 정서안정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영종 청년내일기지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손끝에서 빛나는 나만의 작품' 공예 프로그램과 '청년 주거 고민 해결의 KEY' 부동산 정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월 8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의 공예프로그램은 꽃꽂이, 방향제 만들기,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전등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청년들이 직접 재료를 다듬고 조립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년들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서로 의견을 나누며 세밀한 손작업에 몰두하며 자기표현의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 운영 관계자는 “반복되는 구직활동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몰입할 수 있는 창작활동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의 대표유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실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 임대차계약 체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등기부등본 열람, 시세 확인, 계약 전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은 실제 계약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천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는 구직역량 강화뿐 아니라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데 목적을 두고, 노동법, 범죄예방 및 건강관리 관련 전문가들의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참여 청년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한편, 영종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을 맡고 있는 (주)채움HRD는 청년취업지원 및 진로교육 전문기관으로, 구직 의욕이 저하된 청년들이 다시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단기(5주/참여수당 50만 원)프로그램 ▲중기(15주/참여수당 150만 원)프로그램 ▲장기(25주/참여수당 250만 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신청 및 상담문의 ☏032-751-6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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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배재고 학생들, 5·18민주묘지 함께 참배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제일고등학교(교장 이규연)와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립5·18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한다. 이번 참배는 지난 6월 29일(월) 열린 고교야구 전국대회 경기 도중 배재고 더그아웃에서 부적절한 응원 구호가 터져 나오면서 불거진 ‘5·18 조롱 논란’에 대한 사과 차원에서 추진됐다. 광주제일고는 배재고 측에서 사과 방문을 건의하자, 기말고사 등 시험 일정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학사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해 일정을 검토했다. 7월 3일(금)에는 야구부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어 최종적으로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 명은 오는 6일 오후 3시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공식 사과할 예정이다. 이어 국립5·18민주묘지로 함께 이동해 참배한다. 참배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도 동행한다. 앞서 김대중 교육감은 지난 7월 1일(수) 광주제일고를 찾아 학생 선수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규연 교장은 “배재고 학생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진심으로 화해하고 싶어한다고 느껴져, 사과 방문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이번 화해를 계기로 학생들이 새롭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서울시교육청과 민주시민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미래사회를 이끌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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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시, ‘2026년 제2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4층 채움강당에서 2026년 제2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2026년 남동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뿌리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완화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정보 불일치(미스매칭)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TP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협력해 숙련 인력이 필요한 뿌리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지원하고, 맞춤형 취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 채용관’에서는 뿌리 및 일반기업 20개사가 1:1 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지원관’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심층 상담과 지원제도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 뿌리산업 VR 체험, AI 캐리커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행사장 내 운영사무국에는 간호사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이 상주해 참가자 안전관리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6년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운영을 맡은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채용박람회,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225-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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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물길과 숲길을 따라, 청년의 새로운 출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4월 29일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중기 과정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인 카누 체험과 숲체험 활동을 연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단념 상태에 있거나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환기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재도전에 대한 의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연수구 송도 달빛공원 내 연수 카누연맹 훈련장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들은 전문 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카누 기본 교육을 받은 뒤 직접 수상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신체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자신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숲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자연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숲속에서의 신체활동과 협력 활동을 통해 또래 간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연결감을 높였으며, 자연물을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와 자기표현 능력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카누 체험과 숲속 활동 모두에서 팀 단위로 협력하며 소통하는 과정을 경험했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쉼’과 ‘도전’을 균형 있게 경험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회복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처음 접하는 카누 활동은 긴장됐지만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나아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숲체험을 통해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작은 도전이지만 해냈다는 경험이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심리 회복과 동기 부여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 중인 (주)채움에이치알디는 고용노동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과 협력해 청년도전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채용박람회, 취업교육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채움HRD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심리 안정, 역량 개발, 현장 경험, 지속가능한 고용으로 이어지는 통합 경로를 설계·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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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자원안보 위기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무원이 솔선수범!"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 평생학습관은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에 대응해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절감과 불요불급한 차량 운행 자제를 위한 정부 대응 방안에 따른 것으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으로 제도를 실천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공공기관 승용차량 2부제는 공공기관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출입이 가능하다.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차량은 관련 기준에 따라 2부제 적용에서 제외될 수 있다. 긴급 및 공무수행 차량(관용차, 긴급출동 차량 등), 장애인 차량 및 임산부·영유아 동승 차량 등 교통약자 관련 차량,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장거리 출퇴근 차량 및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경우 등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되는 차량이다. 단, 제외 차량은 반드시 사전 신청서를 제출하고, 정해진 신청 및 승인 절차를 거쳐 승인된 경우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특히, 평생학습관 주차장 관리 담당 공무원이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은 물론 수시로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제도 준수 여부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위반 차량은 즉시 회차 조치되며, 입차 시도 역시 미준수로 간주돼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남동구 평생학습관 주차장 관리 담당 김진아 주무관은 “공공기관의 선도적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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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케이원에코텍(주), “AI로 생명을 지키는 기술”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생존수영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학생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수영장과 같은 고위험 환경에서는 여전히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사고를 ‘미리 감지하고 예방’하는 새로운 안전관리 방식이 교육 현장에 도입되며 주목받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주) 김종학 대표는 수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AI와 ICT를 융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존 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은 2006년 설립된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깨끗한 물 공급과 수자원 절감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특히 ▲수처리 여과기 ▲이동식 정수 장치 ▲ICT 기반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축적하며 산업 기반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핵심 기술인 ‘튜브형 프리코팅 여과기’는 ▲0.5㎛ 이상 미세 오염물질 제거 ▲정밀 공극 제어 여과 구조 ▲장기 운용이 가능한 역세척 시스템 ▲유지관리 효율성 향상 등의 강점을 갖추고 있으며, 조달청 혁신제품 및 우수제품 동시 인증(국내 최초)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케이원에코텍은 여과 기술에 ICT를 접목해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모바일 기반 원격 관리, IoT 센서 연동 안전 경보, 지능형 자동 제어 시스템을 구현하며 스마트 안전관리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해당 기술은 수영장 환경으로 확장되며 생존수영 안전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AI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익수 위험 감지 ▲이상 행동 분석 ▲움직임 정지 상태 인식 ▲실시간 경고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완성했다.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닌, 사고 이전 예방”의 철학은 기존 ‘사고 발생 후 대응’ 중심의 안전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종학 대표는 “안전은 더 이상 사람의 경험이나 감각에만 의존할 수 없는 영역”이라며, “특히 생존수영 교육이 이루어지는 수영장은 사고 발생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AI 기반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케이원에코텍은 수처리 기술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 기술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원에코텍은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 시흥 MTV 웨이브파크, 양주시 서부권 스포츠센터 등 100여 개 이상의 현장에 기술을 적용하며 실증 기반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해당 기술은 ▲생존수영 교육 ▲학교 체육시설 ▲공공 수영장 ▲수경시설 ▲스마트시티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케이원에코텍은 단순한 수처리 기업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우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이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 안전관리 방식 역시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이 제시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은 향후 교육 안전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종학 ◇ 케이원에코텍(주) 대표이사 ◇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수상 ◇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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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 학교도서관 '5·18 역사 왜곡 도서' 감사 건의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상곤) 교육정책총괄분과는 도내 학교도서관에 비치된 '5·18 역사 왜곡 논란 도서'에 대한 감사를 경기도교육감에게 건의하고, 학교도서관 장서관리 기준과 대응체계 마련을 촉구했다고 7월 9일 밝혔다. 인수위는 역사 왜곡 도서가 학생들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도서관 장서관리 기준을 정비하고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언론사는 지난 3일 전국 초·중·고 32개교가 지만원 씨의 5·18 관련 역사 왜곡 논란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경기지역 학교가 29개교라고 보도했다. 인수위 교육정책총괄분과는 지난 6일 경기도교육청에 학교별 도서 구입 경로와 비치 권수, 대출 현황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 이어 7일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학교도서관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자료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 29개교 학교도서관에는 ‘12·12와 5·18’, ‘솔로몬 앞에 선 5·18’,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5·18 분석 최종보고서’, ‘조선과 일본’ 등이 비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도서는 실제 학생 대출 이력이 확인됐다. 인수위는 형사처벌이 확정된 역사 왜곡 주장이 담긴 저작물이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교도서관에 비치된 점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학교도서관은 민주주의와 역사 인식을 배우는 교육 공간인 만큼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도서가 기준 없이 비치·활용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구입 경로는 학교도서관 담당자와 사서의 구입, 희망도서, 추천도서, 기증 등으로 다양하게 확인됐다. 인수위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학교도서관 장서관리 기준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해명자료를 통해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 협의를 거쳐 적합한 조치를 안내했으며, 그 결과 도내 학교도서관에서 약 2500권이 폐기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인수위는 문학적·교육적 가치가 있는 도서와 인권·평화교육 관련 도서는 폐기 또는 열람 제한 논란이 있었던 반면, 역사 왜곡으로 형사처벌이 확정된 저작물이 학교도서관에 비치된 점은 장서관리 기준의 일관성과 공공성 측면에서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학교 현장의 자율성은 존중하되 역사 왜곡이나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도서가 기준 없이 비치되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의 장서관리 기준과 점검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문학과 인권, 평화, 역사교육 관련 도서가 외부 민원이나 정치적 논란으로 부당하게 폐기되거나 열람이 제한되지 않도록 학교도서관의 지적 자유와 교육적 공공성도 함께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기봉 인수위 교육정책총괄분과 위원장은 "학교도서관은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역사 인식을 배우는 교육 공간"이라며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도서가 학교도서관에 비치된 경위에 대해 감사를 건의하고, 장서 선정부터 비치, 활용, 폐기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도록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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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 학교도서관 '5·18 역사 왜곡 도서' 감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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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장애학생 졸업 후 진로 함께 책임져야”… 평택 특성화고 제안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7월 10일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원장 서명규)이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에서 개최한 '2027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박람회'에 참석해 장애학생의 졸업 후 진로 지원 확대와 특성화고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교육감은 "장애 아이들과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졸업 후 진로와 직업"이라며 "이런 사회적 고민을 함께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의 처음과 끝은 어른들의 눈높이가 아니라 아이들 중심, 아이들 눈높이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장애학생을 위한 특성화고등학교를 평택시에 설립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또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의 벽을 허물며 함께 성장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의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를 여는 선택, 함께 만드는 진로!'를 슬로건으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과 한경국립대학교가 공동 개최했다. 행사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했다. 박람회장에는 진로·직업 체험 부스를 비롯해 대학과 전공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진로·진학 정보 제공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오는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와 연계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학 상담 부스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학부모와 교사,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학교 졸업 이후의 삶까지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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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장애학생 졸업 후 진로 함께 책임져야”… 평택 특성화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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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수학 공부도 게임처럼 재미있게”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기초학력 책임학년제인 초등 3학년 학생의 수리력을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여름방학 맞춤형 수학 도움자료인 ‘탐험해요 수학의 숲’ 개발을 마치고 7월 10일 학교에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도움자료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력 격차의 결정적 시기인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기초 수리력을 다지고자 기획·개발했다. ‘탐험해요 수학의 숲’은 딱딱한 문제 풀이 위주의 구성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으로 만들었다. 3학년 1학기 핵심 수학 개념을 숲 탐험, 미션 해결 등의 이야기로 풀어내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한층 높였다. 또한 직관적인 그림과 게임활동을 통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교 현장의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으로도 자료를 제공한다. 학교는 부산학교지원서비스(https://bsss.pen.go.kr)를 통해 자료를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사들이 도움자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9일 ‘도움자료 활용 안내 온라인 연수’도 병행해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수리력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적 사고의 핵심 역량이자 학습과 생활 전반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토대”라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기초학력을 다져 배움의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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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수학 공부도 게임처럼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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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20.79% 유지해야”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가 교육재정 수호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는 7월 10일(금) 세종시 협의회 사무국에서 시도교육감 긴급회의를 열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수호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을 현행 내국세 연동 방식에서 경상성장률 연동 방식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7월 중순 예정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앞두고 시도교육청의 공식 입장을 정리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성명서를 통해 교육재정은 단순한 재정 효율성의 문제가 아니라 헌법적 가치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헌법 제31조가 보장하는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법정 재원 구조가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부금 산정 방식이 정부의 재량적 판단에 따라 결정되는 구조로 바뀌면 교육재정의 안정성이 크게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협의회는 내국세 연동률 20.79%를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령인구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축소하는 것은 교육 현실을 단순한 수치로 판단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학교 운영비와 교직원 인건비, 시설 안전관리비 등은 학생 수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필요한 고정비용이라고 설명했다. 또, AI 시대에 맞는 미래교육과 돌봄, 안전, 맞춤형 교육 확대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교육재정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정부가 제기한 '교육청 재정 여유'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협의회는 시도교육청 적립기금이 최근 4년 동안 21조 4000억 원에서 3조 원으로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담배소비세 일몰과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전출, 고교 무상교육 재원 부담 등의 영향으로 오는 2027년 이후에는 매년 최대 8조 8000억 원의 재원이 추가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협의회는 시도교육청이 이미 영유아교육과 평생교육에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고등교육에도 일정 부분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영유아교육과 고등교육, 평생교육 투자를 확대하는 방향에는 공감하지만 초·중등교육 재원을 줄여 추진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새로운 교육 분야에 대한 국가 책임을 확대하려면 권한과 재정, 제도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교원단체와 학부모단체 등 교육계도 교부금 개편 반대에 뜻을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교육재정이 불안정해질 경우 가장 큰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 지역일수록 교육재정 축소는 학교 운영과 지역 교육 기반을 약화시키고 지역 소멸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정부에 ▲내국세 연동률 20.79% 유지 ▲시도교육청과의 실질적인 협의 절차 마련 ▲교육재정을 재정 효율성이 아닌 교육의 본질적 가치에 따라 판단할 것을 요구했다. 정근식 회장은 "50년 넘게 대한민국 공교육을 지탱해 온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가 중대한 전환점에 놓여 있다"며, "정부와 충분히 대화하겠다. 그러나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에 필요한 교육재정만큼은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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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20.79%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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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지원청, 학생 갈등 해결 역량 강화… 맞춤중재단 성과 공유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숙)은 7월 9일(목)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6 고양 맞춤중재단 및 마음공유학교 성장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관계회복 중심의 갈등 해결 사례를 공유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성장나눔회는 학교 내 학생 갈등의 교육적 해결 역량을 높이고, 고양 맞춤중재단 운영 성과와 마음공유학교의 화해중재 대화모임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했다. 또 '2026 경기형 관계회복 숙려제' 운영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학교폭력 사안을 처벌 중심이 아닌 학생 간 관계 회복의 기회로 접근하는 교육적 문화를 학교에 정착시키는 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고양 맞춤중재단 위원과 마음공유학교 교사를 비롯해 지역 내 교장, 교감, 교사, 교육지원청 직원 등 관계회복 교육에 관심 있는 교직원이 참석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 간 관계회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지원하는 고양 맞춤중재단 위원 63명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26 고양 마음공유 준비학교' 8교와 실천학교 10교를 중심으로 학교 내 대화모임을 활성화하며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회복적 학교문화 만들기' 연수를 시작으로 고양 맞춤중재단 운영 사례 발표와 마음공유 실천학교인 행신중학교의 화해중재단 운영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별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경기형 관계회복 숙려제'도 소개했다. 이 제도는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전에 학교 내 대화모임이나 맞춤중재단이 참여하는 예비중재를 통해 학생 간 관계 회복을 우선 지원하는 제도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학교의 교육적 문제 해결 기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갈등을 해결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숙 교육장은 "학교 단위 화해중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관계회복 중심의 생활교육을 확산하겠다"며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학교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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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지원청, 학생 갈등 해결 역량 강화… 맞춤중재단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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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경 부산사상구청장, 어르신 삶의 질 높이는 생활밀착형 복지 실현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사상구(구청장 서태경)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부산광역시 사상구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를 7월 9일 제정·시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서태경 구청장이 강조해 온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고령 어르신들의 기본적인 위생관리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에 따르면 사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관내 목욕업소와 이·미용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과 품위를 유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목욕업소와 이·미용업소 이용을 활성화해 침체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는 등 복지와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는 상생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누리는 것은 지방정부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따뜻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며 어르신 복지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행복한 사상을 만들기 위해 생활밀착형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상구는 앞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어르신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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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경 부산사상구청장, 어르신 삶의 질 높이는 생활밀착형 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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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제10대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개원식 개최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의장 고선화)는 7월 9일 본회의장에서 의원, 구청장, 남구청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의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10대 의회는 원구성 과정에서 정치적 대립과 갈등보다 구민의 뜻과 지역 발전이라는 대의를 우선하며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낸 만큼, 상생과 협치의 정신으로 출범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구청 간부공무원 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의원 선서, 개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선서를 통해 구민의 권익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고선화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10대 남구의회가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회의 존재 이유는 오직 구민에게 있으며, 구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가장 먼저 행동하는 현장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10대 남구의회는 소통과 협력, 책임과 실천의 가치를 바탕으로 구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쟁보다는 정책으로, 갈등보다는 대화로, 보여주기식 의정보다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모든 의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집행기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남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적극 제시하는 정책 의회로 거듭나겠다”며,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언제나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재범 남구청장도 축사를 통해 “남구 발전과 구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남구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동반자적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제10대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개원식 이후 제10대 남구의회는 구정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한편,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대안 제시에 적극 나서며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일 잘하는 의회, 현장 중심의 의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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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제10대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개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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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 부산서 성료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가보훈부가 주최한 ‘2026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UN Sending States' Youth Exchange Camp)’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6박 7일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월 9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 호주,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남아공, 노르웨이 등 13개국에서 온 유엔참전국 참전용사 후손 등 총 144명의 미래세대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의 최초 제안자로 2014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던 캐나다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Vincent Courtenay)의 손자와 노르웨이군 최고 군의관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UN 공로훈장, 대한민국 수교훈장 등을 수상한 노르웨이 참전용사 베른하르트 카트리누스 파우스(Bernhard Cathrinus Paus) 손자녀 5인이 참여하는 등 더욱 뜻깊은 미래세대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부터는 3박 4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참가자들은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에서 숙박을 하며, 부산 의료지원국 기념비,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 등 주요 참전·안보 현장을 방문해 참전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또한, 본인 선조의 참전 역사를 소개하는 인터랙티브 토크쇼와 댄스크루 훅(아이키, 오드, 예본, 호우, 성지연)과 함께 K-POP 댄스를 배우는 시간, 해커톤 프로젝트 발표, 해단식 등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 활동을 가졌다. 8일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오경준 국가보훈부 기획조정실장, 허재택 유엔평화기념관장, 박수영 유스호스텔 운영대표와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손녀로 널리 알려진 ‘캠벨 에이시아 및 캠프 참가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고,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감사패 전달 및 해커톤 우승팀 시상 등을 가졌다.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박수영 운영대표는 “부산 UN평화문화특구 내 유일한 청소년수련시설로서 2년 연속 공동주관 기관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평화와 희생의 가치를 배우고, 유엔참전국들과의 인연을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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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 부산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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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체육인 실태조사' 실시
-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7월 10일(금) 오후 4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광역시 체육인 실태조사」 관련 종목단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의 포괄적 체육인 실태조사 추진을 체육 현장에 알리고, 조사 방향과 주요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연구원(BDI)이 발표를 맡아 실태조사의 추진 배경, 주요 조사 내용,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하고, 종목별 활동 여건과 조사 과정 등에 있어 현장 종목단체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실태조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현직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전반적인 체육인 복지 실태 파악을 위한 고용 및 근로환경, 소득 및 복지, 주업 및 부업활동 등의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는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고 부산연구원이 시행하며, 총 2천6백명 대상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부산 체육인의 활동 여건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시체육회는 설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회원종목단체와 협력해 조사 참여를 안내하고, 조사 결과의 신뢰성과 정책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현장 중심의 부산 체육행정 혁신'을 목표로, 이번 조사를 데이터 기반의 체육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첫 단추로 삼을 방침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부산 체육인의 전문체육인 처우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 민선 9기 부산 체육정책 비전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경쟁력 있는 체육정책 발굴과 전략 제시로 스포츠 중심 도시 조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체육진흥종합계획 용역(2026.4∼10월)'을 추진 중이다. 남정은 부산시 체육국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부산 체육인의 활동 여건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체육정책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첫 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현장의 목소리와 객관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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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체육인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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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 개최… 4만 명 참여 예상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오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양재 aT센터에서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나를 찾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 소질을 발견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행사에 학생과 학부모 등 약 4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참가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자는 오전과 오후 등 3개 회차 가운데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가족 단위는 한 번에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박람회는 ▲진로상담 ▲진로체험 ▲진로콘서트 ▲진로특강 ▲진로전시 등 5개 분야로 운영한다. 진로상담관에서는 1대1 맞춤형 진로검사 상담을 비롯해 고입 상담, 대학 진학 상담, 학부모 상담, 고교학점제 상담, 특수학생과 학부모 대상 진로 상담을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에서는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대학, 기업, 업무협약 기관 등이 참여해 7개 분야 150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디지털 기술, 첨단공학, 콘텐츠, 예술, 생명과학, 공공안전,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과 진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진로콘서트에서는 학생 동아리 8개 팀의 공연과 진로멘토 11개 팀의 강연이 이어진다. 개막식은 7월 14일 오후 2시 30분 제2전시관 진로콘서트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교육감 환영사와 공모전 시상식, 교사 지원단 및 학부모 봉사자 위촉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진로특강도 마련된다. 7월 14일에는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려면'을 주제로 강연한다. 7월 15일에는 웹소설과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인 이낙준 작가가 '어쩌다 보니 직업이 세 개'를 주제로 학생들과 만난다. 진로전시관에서는 포스터와 슬로건, 캐릭터 이모티콘, 영상 등 박람회 공모전 수상작 73점을 선봰다. 서울시교육청은 행사 기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23주년을 맞은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만남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 소질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배움의 장"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모든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에 도전하고 나다운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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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 개최… 4만 명 참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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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취임 제1호 결재로 ‘폰 프리 스쿨’ 추진계획 서명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 신임 안민석 교육감은 취임 첫날인 지난 7월 1일, 제1호 결재인 ‘폰 프리 스쿨 추진계획’에 서명하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폰 프리 스쿨’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육활동과 관계없는 휴대전화 사용에서 벗어나 학습과 관계 형성에 집중하도록 돕고,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으로, 임기 4년 동안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 간 충분한 공감대 형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LAS(Literacy·Arte·Sports,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 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경기도교육청은 ▲폰 프리 스쿨 추진단 구성·운영 ▲교육공동체 공감대 형성 ▲폰 프리 스쿨 운영 표준가이드 제공 ▲LAS 교육 연계 지원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자발적 참여를 돕고, 학교에서 단계적으로 확산·안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폰 프리 스쿨은 초·중·고등학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은 신청 단계부터 학생자치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학생자치 중심의 스마트폰 사용 조절 실천 활동과 독서·문화예술·스포츠 중심의 경기 LAS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도 발굴해 공유할 예정이다. 경기교육청은 추후 ‘폰 프리 스쿨 추진 계획’을 안내해 학생자치회 중심의 실천 활동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스마트폰에서 멀어져야 배움에 가까워지고, 스마트폰에서 자유로워져야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며, “학생의 학습권과 학교의 교육활동 회복을 위해 폰 프리 스쿨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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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취임 제1호 결재로 ‘폰 프리 스쿨’ 추진계획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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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부산 미래교육 완성’ 본격 시동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7월 8일 오전 11시 부산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0대 부산광역시교육감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 비전 아래 이를 실현할 5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김 교육감이 제시한 5대 정책 방향은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이다. 김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앞으로의 4년은 지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화합과 소통의 토대 위에서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며 부산의 미래교육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아이들이 저마다 가진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탄탄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교육청은 먼저 ‘AI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학교 현장에 적합한 AI 튜터를 전 학년에 보급하여 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는 학습을 지원하고, 남부와 해운대 메이커교육체험센터를 ‘AI·메이커교육체험센터’로 개편해 AI와 메이커 활동을 연계한 융합교육을 확대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정보윤리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해 학생과 교사가 AI를 안전하고 책임있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기술이 대신할 수 없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독서와 예술교육에도 집중한다. 독서토론 캠프를 실시하고, 악기공유센터를 설립해 학교 오케스트라 확산과 지속가능한 학교예술교육을 지원한다. 또, 폐교를 활용한 전국 최초의 오페라 아카데미를 설립해 문화예술교육의 장으로 탈바꿈시킨다. 수업과 평가의 패러다임도 바꾼다. AI교수학습지원센터와 AI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구축으로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여 과정 중심 평가가 현장에 안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도 강화한다. 문해력·수리력 책임 지도와 기초학력 밀착 관리로 배움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초6·중3 대상 학교급 전환기 학력 향상 프로그램과 고교생 수학·과학 심화학습을 통해 맞춤형 학력 신장을 지속 지원한다. 학생들의 심리적 근육도 키운다. 모든 학생이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자기조절과 관계 형성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사회정서교육을 확대하고,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정서적 어려움이 심화되지 않도록 다층적 지원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진로·직업교육에도 힘을 쏟는다. 진로교육팀을 신설하고 권역별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열어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설계를 다각도로 지원하며, 인공지능 기반의 취업 지원 플랫폼과 미래직업교육센터 설립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회 진출까지 교육청이 든든하게 뒷받침한다.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에도 주력한다. 일선 학교가 직접 대응하기 어려운 악성 민원을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처리하는 민원대응팀을 신설하고, 교육활동 침해를 겪는 교사가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기 분쟁조정, 법률·심리·행정 지원 등 긴급 대응체계를 가다듬는다. 이와 함께 교무행정전담팀을 확대하고, 교직원 AI 비서와 업무자동화 통합 앱을 보급해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인다. 아울러 교직원의 심신을 돕는 교직원힐링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더불어 학부모들의 활발한 소통과 교육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도심 접근성이 좋은 곳에 학부모지원센터를 새로 개소해 맞춤형 교육과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도 전방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문화적 포용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서부산권에 이중언어 및 국제교육 중심의 글로컬 미들스쿨을 설립하고,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에 걸맞게 해양과학과 산업을 체험하며 배우는 해양AI교육센터를 설립한다. 또, 전문적인 해양 체험과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부산학생해양수련원 신설을 본격 추진한다.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도 완성해 나간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통합학급의 정원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특수교육지원센터 행동중재지원단 인력을 2030년까지 현재의 2.5배 수준으로 확충한다. 이주배경학생의 강점을 키우는 다문화 자율학교도 지정·운영한다. 또,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 참여 활동비를 지급하고,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학업 복귀를 돕는다. 모든 아이를 위한 보편적 교육복지도 한층 두텁게 한다. 전 학년 현장체험학습비를 완전 무상화하고,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을 지원하며, 부산형 유보통합 모델 완성으로 교육의 공공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육에는 진보나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저를 지지한 분이나 지지하지 않은 분 모두를 아우르며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두의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에게는 꿈을, 선생님들에게는 자긍심을, 학부모님께는 믿음을 드리는 부산교육을 구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이자 부산의 미래를 책임지고 활짝 열어가겠다”며 부산 시민과 교육가족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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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부산 미래교육 완성’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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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제주교육감, 1호 결재 ‘초개별화 맞춤교육’ 추진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지난 7월 1일 고의숙 제18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취임 후 첫 결재로 ‘초개별화 맞춤교육 지원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학생별 특성과 성장 이력을 반영한 수준별·영역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책임교육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주도교육청은 학생의 학습 데이터와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개인의 학습 수준과 진로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사의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초개별화 교육 기반도 함께 구축한다. 고의숙 교육감은 “학생의 성장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초개별화 맞춤교육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과 지원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의숙 교육감은 취임식 당일인 7월 1일 오전 ‘등교부터 하교까지 함께’를 주제로 제주북초등학교와 제주영지학교, 신성여자중학교,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 현장을 살폈다. 이어 오후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집무실에서 ‘초개별화 맞춤교육 지원 체계 구축’을 1호 결재로 승인하며 본격적인 교육정책 추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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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제주교육감, 1호 결재 ‘초개별화 맞춤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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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부산대, '미래교육혁신전공' 석사과정 만든다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부산대와 손잡고 올 하반기부터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혁신전공’석사학위 과정을 신설·운영한다. 미래 교육을 이끌 핵심 인재를 현장에서 직접 길러내겠다는 취지다. 부산시교육청은 7월 8일 오전 교육청 회의실에서 부산대 산학협력단(단장 이동근)과 ‘2026학년도 미래교육혁신전공 석사학위 과정 설치 및 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육대학원 ‘미래교육혁신전공’ 석사학위 과정 신설은 그동안부산 교육이 쌓아 온 미래형 혁신교육의 정책적 성과를 학교 현장에 더욱 확장하기 위함이다. 참여 교원들은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을 직접 기획·개발하는 역량을 키우고, 학교 현장의 수업과 평가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전문가로 활약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초·중등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부산대와 부산교대가 공동 교수진을 구성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대상은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중 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원은 부산대에서 올 하반기부터 5학기 동안 야간 및 주말 수업을 통해 과정을 이수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과정을 통해 현장의 선생님들이 지역맞춤형 미래교육과정의 훌륭한 기획자이자 개발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이룩해 온 부산교육의 성과를 이어 현장에서 미래교육 실천에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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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부산대, '미래교육혁신전공' 석사과정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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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울산교육감, 교육감 1호 결재 ‘신뢰 회복’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조용식)은 지난 7월 1일, 제11대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취임하고, 1호 결재로 ‘울산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후 울산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취임식에는 본청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육감 약력 소개, 취임 축하 영상 상영, 대통령 축사 대독, 취임 선서, 취임사, 현장 소통, 어울림 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 교육감은 취임에 앞서 신정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홍보활동을 펼치고, 교직원과 학부모가 참여한 교육공동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어 울산시장 취임식에 참석한 뒤 울산대공원 현충탑과 고 노옥희 전 울산교육감 묘소를 참배했다. 조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을 비롯해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교권 보호 강화, 학생 마음건강 회복, 울산형 공교육 강화, 인공지능(AI) 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미래교육,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조 교육감은 “학교를 교육의 중심에 두고 학생과 교사를 먼저 생각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며 “오늘의 울산교육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면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미래교육 기반을 착실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단에 처음 섰을 때부터 변하지 않은 마음은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을 돕는 것이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책임지고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울산교육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와 학교폭력, 갑질, 악성 민원 등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신뢰 회복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교육감 직속 '울산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추진단'을 구성한다. 추진단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대표 등 20명 내외로 꾸려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정책을 심의하고 과제를 발굴한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뢰 회복 특강을 운영하고, 학교별 홍보활동과 교육 4주체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등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울산시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부서별 추진 과제를 정비하고, 오는 8월까지 ‘울산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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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울산교육감, 교육감 1호 결재 ‘신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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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 용호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 34세대에 선풍기 지원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신성자)는 지난 7월 6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34세대를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선풍기를 지원하는 '시원한 여름 보내기' 사업을 실시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냉방기기가 없거나 노후화된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정서적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신성자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선풍기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선하 용호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 봉사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호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평소 환경정비, 취약계층 지원, 이웃돕기 성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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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 용호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 34세대에 선풍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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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주) 부산공장·장상호 위원장·이기도 대표, 희망2026 이웃돕기 유공 표창 수상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7월 7일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희망2026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관내 기업 및 주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동국씨엠(주) 부산공장(대표 박상훈)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지속적인 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장상호 대연3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이기도 안강식당 대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은 동국씨엠(주) 부산공장은 2023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왔다. 또한 독립유공자 묘역 환경정화 활동 등 보훈 선양 사업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한 장상호 대연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2021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나눔리더 실버 인증을 받는 등 나눔문화 확산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기도 안강식당 대표는 2012년부터 청소년 교육지원사업과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특히 나눔리더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남구 착한가격업소협의회 회장을 맡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나눔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포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 남구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기업과 주민, 단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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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주) 부산공장·장상호 위원장·이기도 대표, 희망2026 이웃돕기 유공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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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 진일표 주부산 중국 총영사 접견
- [교육연합신문=손영욱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는 7월 7일(화) 오전 10시 4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진일표 주부산 중국 총영사를 접견하고, 부산과 중국 지방정부 간 경제·통상, 해양,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전 시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시를 방문해 주신 진일표 총영사님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부산과 중국은 경제·통상과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긴밀한 관계를 이어온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시는 1993년 상하이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선전, 톈진, 충칭, 베이징, 광저우 등 중국 6개 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닝보, 칭다오 등과도 해양·경제 분야 협력 기반을 구축해 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 시장은 “중국 관광객은 부산 관광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최근 부산에서 열린 세계적인 문화 행사 등을 계기로 부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중국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관광 환경 개선과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일표 주부산 중국 총영사는 “시장님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예방하는 외국 공관장으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부산은 중국 여러 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세계적인 항만도시이자 의료와 교육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도시”라고 화답했다. 이어“많은 중국인 주민과 유학생이 부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만큼 인적 교류 기반도 매우 탄탄하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시와 함께 부산과 중국 지방정부 간 경제·통상, 해양,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전 시장은 “부산과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는 양 지역의 공동 발전과 시민 간 상호 이해를 넓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부산 중국 총영사관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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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 진일표 주부산 중국 총영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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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업 마리나체인, 글로벌 IR대회 '슈퍼노바 챌린지' 최종 3위 쾌거!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GITEX AI Europe 2026'에 부산 블록체인 우수기업 9개사가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7월 8일 밝혔다. 자이텍스 AI 유럽(GITEX AI Europe)은 세계 혁신기업과 글로벌 투자사,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유럽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부산시, 대구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한국관을 공동 구성해 국내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발굴을 지원했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블록체인 지역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9개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현지 시장에 알리고, 전시 운영부터 통역, 바이어 상담까지 밀착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에 힘을 보탰다. ※ 9개사 : (주)딥브레인, (주)마리나체인, (주)마이스타체인, (주)메디펀, ㈜서울랩스, (주)스마트엠투엠 (주)아이쿠카, ㈜에이아이플랫폼, (주)이루티. 특히 부산기업 ㈜마리나체인은 해운물류 환경규제 대응 솔루션을 선보여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설명회(IR) 경진대회인 '슈퍼노바 챌린지(Supernova Challenge)'에서 최종 3위(상금 1만 유로)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30여 개 혁신기업이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설명회(IR) 경진대회인 ‘슈퍼노바 챌린지’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부산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글로벌시장에 입증한 결과로 현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아울러 부산기업들은 전시 기간 투자상담 394만 6천 달러, 수출·매출 상담 2천539만 7천 달러를 기록하고, 업무협약(MOU) 16건을 체결하며 글로벌시장 진출과 사업 네트워크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앞서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전시회(GITEX ASIA 2026)에서는 부산기업 ㈜메디펀이 태국 의료관광 플랫폼 기업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글로벌 합작법인(JV) 설립 본계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처럼 해외 기업과의 합작법인 설립과 국제 기업설명회(IR) 경진대회 입상 등 지역 블록체인 기업들의 글로벌 성과가 잇따르면서, 부산시가 추진 중인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부산시는 규제 환경이 유연한 국외 블록체인 시장의 성장 기회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사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 블록체인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부산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이 해외 투자와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 개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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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업 마리나체인, 글로벌 IR대회 '슈퍼노바 챌린지' 최종 3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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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대전교육감, 첫 월례조회서 ‘학생중심·현장중심’ 대전교육 비전 제시
-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7월 7일 오전 시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월례조회에서, 프레젠테이션(PPT)을 통해 새로운 대전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 실천 의지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는 앞으로 대전교육이 나아갈 방향이다”라며,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학생이 있어야 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청은 학교를 관리하는 조직이 아니라 학교를 지원하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라며,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정책은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체감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라며 “모든 부서가 칸막이를 넘어 협력하고, 학생과 학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육행정을 함께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월례조회를 마친 뒤에는 강당 출입구에서 직원들과 취임 후 첫 인사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새로운 대전교육은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육가족 모두의 지혜와 역량이 모일 때 가능하다”라며,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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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대전교육감, 첫 월례조회서 ‘학생중심·현장중심’ 대전교육 비전 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