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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5-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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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검색결과

  • 인천주니어클럽, 남동구평생학습관 제8호 학습충전소 지정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 평생학습관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과 밀접한 근거리의 다양한 장소에서 구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니즈(Needs)를 충전하는 '학습충전소'를 모집하고 있다. 인천주니어클럽(회장 오승한)이 지난 5월 15일(목) 남동구평생학습관 2025년 제8호 학습충전소로 이름을 올렸다. 인천주니어클럽은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교류를 위한 청년 중심의 비영리 민간단체로 인천지역에서 역사와 규모에 있어서 독보적인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한 '인천아트쇼2024(INAS)'에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 3월에는 인천송일초등학교와 홍콩 마듀용 공립초등학교 간의 국제교류 교육협력 활동을 성공적으로 주관해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인천주니어클럽 오승한 회장은 "이번에 남동구평생학습관의 학습충전소 사업에 함께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과 교육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충전소를 통해 열린 학습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학습충전소 담당자는 "인천에서 봉사활동의 메카로 알려진 인천주니어클럽이 학습충전소와 함께해 주셔서 큰 영광이다. 학습충전소를 통해 구민들과 더불어 지식을 공유하고 봉사활동도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동구평생학습관 학습충전소는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장소에서 평생교육이 가능하도록 유휴공간을 제공받아 학습공간으로 지정해 구민의 학습 욕구를 충전하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이다. 남동구 내 카페, 서점, 작은도서관, 공방, 평생교육시설 등 30여 개소의 다양한 공간이 학습충전소로 지정돼 있으며, 현재 보조금 지원사업과 강사파견(활용) 강사비 지원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학습충전소는 남동구 관내 누구나 보유(자가 및 임차)하고 있는 공간의 일부(5인 이상 학습 공간)를 제공함으로써 남동구민을 위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공유할 기관, 시설, 단체,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심사를 거쳐 학습충전소로 지정되면 2년간 자격을 유지하며 학습충전소 현판을 수여받는다.(문의 032-453-6053 또는 누리집 https://www.namdong.go.kr/lll/program/charging_app.jsp)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5-05-24

교육현장 검색결과

  • 인천은송중, ‘등굣길 음악회’로 하나되는 교육 공동체 실현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올해 3월 1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5동에 개교한 인천은송중학교(교장 교현숙)는 개교 초기부터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문화를 지향하며 다양한 실천 활동을 펼쳐왔다. 인천은송중학교는 “함께 세우는 가치, 마음 More(모아)은송”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개교 이전부터 수차례의 토의와 설문, 워크숍을 통해 학교의 교훈, 교표, 상징, 교육 목표 등을 공동으로 설계해 왔다. 그 실천의 연장선으로 지난 5월 16일(금) 아침, 학교 정문 앞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바로, ‘등굣길 음악회’다. 이날 음악회는 아침 등굣길 시간에 맞춰 학생자치회 주도로 준비됐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연주와 함께 서로가 서로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하루를 따뜻하게 여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우리 학교가 정말 특별하다”는 공감이 이어졌다. 등굣길 음악회의 의미는 단순한 공연에 그치지 않는다. 학생 중심의 자율성과 공동체성을 바탕으로, 학교가 지향하는 핵심 교육 가치인 ‘배려, 존중, 소통’이 자연스럽게 실현된 자리였다. 더불어, 교육 목표 수립에 실질적으로 참여했던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이 다시 한번 '우리가 함께 만든 학교'라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했다. 특히, 고현숙 교장은 “음악은 마음을 잇는 다리이며, 오늘 이 등굣길 음악회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은송중학교가 지향하는 ‘함께 만드는 배움터’의 상징적인 시작이자 약속”이라고 말했다. 인천은송중은 개교 전부터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핵심 덕목과 미래 역량을 구성원 모두가 논의해 정립했다. 교직원 워크숍(2.28.)과 전교생·학부모 대상 설문조사를 거쳐, 자주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책임지는 세계시민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가 수립됐고, 학교 상징 및 교표 역시 그 가치를 반영해 제작됐다. 이러한 가치 기반의 학교 설계와 실천은 신설학교라는 제약을 가능성으로 전환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인천은송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학교는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세우는’ 곳”이라는 철학이 교육과 문화 전반에 녹아 있는 이 학교의 행보는, 우리 시대 공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05-22
  • 경남 함안여중, 전국유소년배구대회 여자 15세이하부 우승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학교법인 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 경남 함안여자중학교(교장 윤상보)는 5월 17일(토), 18일(일) 양일간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군체육관에서 열린 2025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유소년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문 스포츠클럽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5월 19일(월) 밝혔다. 5월 17일(토)에 열린 TEAM HANAM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시원하게 제패하고, 이어 PVC 1과의 경기에서는 2:1로 승리로 향한 길을 다져나갔다. 결승전인 18일(일) 송도VC와의 경기에서 단 1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치열한 경기 운영으로 2:0으로 승리를 거두게 됐다. 함안여중은 아마추어 선수들의 기량이 눈에 띄게 발전하는 가운데, 2024 대한체육회장기 우승과 2023 대한배구협회장기 준우승을 거두며 그 위상을 높여왔다. 대회 참가팀을 살펴보면, 사설 배구클럽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학교체육도 점차 활성화가 되고 있지만, 사교육 스포츠 배구의 발전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함안여중은 학교팀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스포츠 경쟁에 참여했다. 대회 운영 결과 이양하 교사가 지도자상을 수상, 하지경 학생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매 순간 노력과 열정을 다하는 학생, 그리고 지도교사들의 헌신으로 값진 성과를 거뒀다. 윤상보 교장은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포츠 활동이 학생들의 자기주도성 성장과 협동심을 길러주는데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라며,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를 살려줄 수 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함안여중의 배구부는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장이 되고 있다. 학생들은 배구를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닫고, 서로의 장점을 존중하는 법을 익히고 있다. 앞으로도 함안여중학교는 배구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며 명문 스포츠클럽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25-05-19
  • 인천 포스코고 학생들, 인하항공에서 항공정비 진로체험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교육부 인증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하항공에서 인천 포스코고등학교(교장 추정교) 학생들이 항공정비 진로체험을 지난 5월 13일에 진행했다고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가 밝혔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포스코고등학교 학생 21명은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를 방문해 항공정비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은 교육부 인증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에 따라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항공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인하항공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정비사 교육기관으로 인가받은 전문 교육기관으로, 항공기 부품과 최신 실습 장비를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항공기에 탑승해 구조와 작동 원리를 배우고, 항공기 부품으로 제작된 실습 교구를 이용한 ‘전기전자 고장 탐구’ 실습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단순한 시설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항공기 장비를 직접 작동해보며 유지보수 절차와 직무 환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습장 투어, 기종별 정비 시스템 소개, 항공정비사 직업 설명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몰입을 이끌어냈다. 인하항공은 2017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획득한 이래, 매년 다수의 고등학생에게 무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인증제는 체험처의 운영 의지, 안전관리 체계, 프로그램의 질 등 총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인하항공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항공정비 직무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제공하고, 진로 선택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항공 분야의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항공정비사를 막연하게만 생각했었는데, 오늘 체험을 통해 이 분야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직접 도전해보고 싶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 능력을 키우고, 항공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인하항공은 현재 2026년 항공산업기사 취득과정의 고교 위탁생을 모집 중이다. 이 과정은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10개월간 진행되며 항공정비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항공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비 전액 무료과정으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05-19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지역 특화 교육브랜드 사업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한)은 영도․서구희망교육지구에서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교육브랜드 창출 사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도구 관내 29교 중 희망 학교 13교, 서구 관내 24교 중 희망 학교 14교, 총 27교를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5월 16일 밝혔다. 지역 특화 교육브랜드 사업인 마을 알기 체험활동으로 영도구의 5개 체험코스 및 지역기관 연계 운영 프로그램, 그리고 서구의 7개 체험코스 및 독서체험활동 등을 운영한다. 영도희망교육지구에서는 태종대, 영도대교 등을 중심으로「보물섬 영도 알기」, 국립해양박물관 등과 연계해 운영하는 「해양 클러스터와 함께하는 영도 해양 교실」을 운영한다. 서구희망교육지구에서는 송도, 아미동 비석마을 등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 마을 서구 알기」 및 학년별 독서 그림책 체험활동 「북적북적 책다락방」을 운영한다. 이재한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 마을강사들과 함께 마을의 유래, 지역의 문화유산, 주요 인물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이를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5-05-16

글로벌교육 검색결과

  •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Discover the U’ 진로 체험 성료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인천 송도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5월 24일(토),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실전형 진로·전공 체험 행사 ‘Discover the U’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려, 미국 명문대 교육을 국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Discover the U’는 미국 명문 유타대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아시아캠퍼스의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전공 수업 청강, ▲9개 전공 실습 부스, ▲교수 및 재학생과의 소통, ▲진로 상담, ▲캠퍼스 투어 등 캠퍼스 내외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모든 활동은 유타대 교수진과 재학생이 전면 영어로 진행해 실제 캠퍼스의 학습 환경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용인 홍천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원은채 학생은 “심리학과 경영학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진로 방향이 명확해졌다”라며 “실제 수업처럼 생생한 경험을 통해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행한 어머니 송희정 씨는 “아이가 직접 전공을 체험하며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실제 대학 강의와 유사한 환경에서 배워보는 경험이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변정수 입학처장은 “올해부터 중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규모도 확장한 만큼, 현장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라며 “현실적인 미국 유학 대안으로써, 더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교육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개교 175주년을 맞이한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위치하고 있다.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의 교육 시스템을 한국에서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미국과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한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국내에서 2~3년 수학 후 미국 유타대로 전환 가능한 2+2, 3+1 학습 트랙 등을 운영하고 있다.
    • 글로벌교육
    • 글로벌뉴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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