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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5-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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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검색결과

  • 부산 학생선수단, 제54회 전국소년체전서 역대 최고 성적 거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5월 24일부터 나흘간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부산선수단이 최종 금메달 30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50, 총 105개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선수단은 사전 육상 경기부터 금 3개, 은 2개, 동 3개를 획득하며 순조롭게 대회를 출발했다. 이어 대회 1일차 양궁의 김수민 선수(모라중 3), 박규필 선수(부산체중 2)가 각각 남·여 양궁 60m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에어로빅 힙합, 태권도, 조정, 사이클, 체조, 복싱, 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골고루 금빛 레이스를 이어갔다. 롤러의 최예윤 선수(해송초)와 김예준 선수(연지초)는 각각 여초 500m+D, 3,000m포인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1996년 롤러 종목 정식 채택 이후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체조 종목에서도 오지원 선수(부산체중 3)가 21년만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대회 마지막 날 진행한 레슬링 경기에서는 이창현 선수(부산체중 3)가 우승을 거머쥠과 동시에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단체 종목에서도 부산선수단의 활약은 돋보였다. 농구 종목에서 성남초 선수단이, 여자 배구에서 경남여중이 우승을 차지하며 각 종목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야구 종목에 참가한 수영초 선수단은 결승에서 충북 석교초에 아쉽게 패배했지만, 창단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다관왕으로는 수영의 황설후(광남초 6), 공건(분포초 6), 박도훈(모동중 3) 선수와, 근대3종에서 부산체중(정수영, 김진수, 경로겸) 선수가 각각 해당종목 2관왕에 오르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경기장을 직접 찾아가 살펴보니 우리 선수들이 하나같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에 가슴이 뭉클했다”며, “올해와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부산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5-05-28
  • 부산교육청, 제54회 전국소년체전 3일차 64개 메달 휩쓸어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지난 5월 24일 경남 김해시에서 개막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부산 선수단이 각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역대 최다메달 획득을 기대하게 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부산선수단이 대회 3일차 24개 종목에서 64개(금17, 은15, 동32) 메달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체중 근대3종팀은 정수영 선수(부산체중3), 김진우 선수(부산체중2), 경로겸 선수(부산체중2), 김주원 선수(부산체중1)가 남중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팀 계주 종목에서도 1위를 차지해 부산 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다. 양궁의 김수민 선수(모라중), 박규필 선수(부산체중3)은 각각 남중부, 여중부 6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수민 선수는 50m에도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양궁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대회 마지막 날 진행되는 혼성 경기에도 김수민, 박규필 선수가 동반 출전해 대회 2관왕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유도, 롤러, 수영, 에어로빅, 조정, 태권도에서 골고루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아윤 선수(대천리중2)는 유도 여중부 70kg이하급에서, 최예윤 선수(해송초5), 김예준 선수(연지초6)는 여초 500m+D, 3,000m포인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예윤 선수와 김예준 선수는 롤러 종목 부산 선수단 첫 금메달을 수확해 의미를 더했다. 박도훈 선수(모동중)은 접영 100m에서, 서예진, 최서연, 말린예바, 강민서, 정재훈 선수(부산체중)는 에어로빅 힙합 5인조에서, 서부건 선수(엄궁중)는 조정 싱글스컬 부분에서, 엄시목 선수(백양중)는 태권도 77kg초과에서 각각 우승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난 24일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씨름 경기장에 직접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김석준 교육감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스포츠 팬으로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5-05-27

교육현장 검색결과

  • 전남 학생선수단, ‘제54회 전국소년체전’ 활약 빛나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5월 24일(토)부터 27일(화)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26개 등 총 5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전남학생선수단은 수영과 육상 종목에서 2관왕 3명을 배출하며 저력을 입증했고, 바둑 종목에서는 여중부 단체전 4연패를 달성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축구, 핸드볼, 하키 등 단체 종목에서도 선전하며 전남 체육의 저력을 과시했다. 수영 종목에서는 사창초 정근민(6학년) 학생이 자유형 100m, 200m에서 2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영암초 문승유(6학년) 학생 역시 평영 50m와 100m를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특히, 문승유 학생은 전직 육상선수 출신인 어머니의 유전적·심리적 기반과 본인의 노력이 더해져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언니 또한, 수영 선수로 활동하고 있어 전문 체육인 가족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사전경기로 진행된 육상 종목에서는 목포하당중 김태빈(3학년) 학생이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작년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전국 유일 바둑 특성화 중학교인 한국바둑중학교는 이번 대회에서도 여자 중등부 단체전 4연패를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탄탄하고 첨단화된 시스템과 전문 훈련을 바탕으로 한 전국 최강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자 중등부 또한, 대회 4연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종목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 광영중 여자축구부는 강호들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고, 순천중앙초 남자 축구부도 3위를 차지했다. 핸드볼 종목에서는 무안초(여초)와 무안북중(남중)이 동시에 동메달을 차지, 핸드볼 전통 명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목포중앙여중 하키부(동메달)와 야구 종목 8강 다수 진출 등 단체 종목에서 전남 체육의 힘을 발휘했다. 순천중앙초 남초 축구부는 이번 대회 참가 기간 일회용 생수병 대신 다회용 물통을 사용하는 ESG 실천으로 눈길을 끌었다. 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친환경 운동 문화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1회용 플라스틱 병 사용을 절감하고 있다. 이러한 실천은 스포츠 활동과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라남도교청이 2015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학생선수 심리지원시스템 또한 눈길을 끈다. 전문스포츠상담사를 배치해 성장기 학생선수들의 심리지원 및 운동중단 숙려상담 등을 진행하여, 발달단계에 맞는 운동기능적 성장 뿐만 아니라 심리적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마케팅, 행정, 경영, 회계 등의 분야에서 미국내 우수대학교로 평가 받고 있는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트로이대학교에 ‘K-에듀센터’를 개소, 3명의 전담 인력을 파견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트로이대학교와 협력하여 학생선수 진로 연계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개설 등 다양한 스포츠 국제화 기반을 구축 중이다. K-에듀센터는 전남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발휘할 수 있고, 전남 학교체육의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전진 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선수들에게 성적만큼 중요한 것은 공동체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역량”이라며 “이번 대회는 단지 메달 경쟁이 아니라,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갈 글로컬 체육 인재 양성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5-28
  • 부산구포중 3학년 이진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관왕 달성!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구포중학교(교장 김상국)는 지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구포중 3학년 이진서 학생이 육상필드(F20) 원반던지기와 포환던지기 종목에 참가해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5월 23일 밝혔다. 이진서 학생은 평소 특수학급에서 실시하는 체육 수업을 통해 남다른 운동 실력을 뽐냈다. 그 모습을 본 특수교사의 권유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처음 만져보는 포환과 원반이 생소했지만, 3월부터 대회 전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반납해 가며 특수교사의 지도를 받아 기량을 갈고닦은 결과, 이번 대회 원반,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2관왕을 차지한 이진서 학생은 “처음 해보는 운동이어서 쉽지 않았지만, 특수선생님께서 잘 지도해 주셨고 교장, 교감 선생님과 우리 학교 선생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상국 교장은 “장애라는 한계를 넘어 전국대회 2관왕이라는 성과에 기쁘고, 이진서 학생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진서 학생이 꿈을 가지고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구포중학교 교육공동체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5-05-23
  • 전남선수단,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성과 빛났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3~16일 경남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남 선수단이 금 14개, 은 28개, 동 31개 등 총 73개를 획득하며 종합 7위를 차지했다. 147명의 전남 선수단은 이번 대회 11개 종목에 출전해 육상, e스포츠, 슐런, 수영 등에서 활약했다. 소림학교 국사랑 선수는 지난해 3관왕에 이어 올해도 육상 800m와 400m 릴레이(T20) 종목에서 2관왕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했다. 은광학교 노연희 선수는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오준택 교사의 지속적인 지도 아래 육상 100mB, 200mB(T11) 종목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관왕에 올랐다. 덕수학교 강유림 선수는 육상 400m, 400m 릴레이 T20 종목에 참가하여 2관왕에 올랐으며, 구례여자중학교 김수현 선수는 수영 배영 100m, 평영 10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전남의 위상을 높였다. 전남교육청은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 참가 선수 및 보조원(감독, 코치, 인솔자) 경비 지원 ▲ 훈련비 및 장비 구입비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전남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장애학생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과정 내 신체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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