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뉴스종합
Home >  뉴스종합

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완도군, 고향사랑기부금 2억 원 돌파!
    [교육연합신문 =김선숙기자]
    • 뉴스종합
    • 종합
    2024-05-08
  •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너구리 라면 가게’ 인기
    [교육연합신문 =김선숙기자]
    • 뉴스종합
    • 종합
    2024-05-08
  •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 힐링 콘텐츠는? 대나무 바다낚시!
    [교육연합신문 =김선숙기자] 지난해 1,400명이 참여할 정도로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체험’이 올해도 진행된다.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체험’은 축제 기간(5.3~5.6.) 중 매일 4회(10시, 12시, 14시, 16시) 실시되며, 1회에 90명까지만 입장 가능하다. 40분 동안 낚시를 할 수 있고 1인당 잡을 수 있는 물고기는 3마리이다. 잡은 물고기는 포장 또는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 별도의 코너를 준비했다. 참가비는 낚싯대 1개당 15,000원이며 구명조끼와 미끼, 어망 등 필요 물품도 함께 제공된다.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체험장은 축제가 열리는 완도 해변공원 앞 바다에 30m×11m 크기의 가두리 형태로 3칸이 설치된다. 체험장에서 사용될 낚싯대는 체험객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나무 손잡이에 안전 밴드를 감는 등 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가두리 안에 넣을 물고기 준비도 한창인데, 완도 바다의 도미, 농어, 우럭 등을 위주로 확보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김삼호 회장은 “시간과 인원이 제한돼 있다 보니 작년에는 낚시를 하지 못해 울고 돌아가는 아이도 있어 안타까웠다”면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만큼 낚시 체험장에 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원(60명), 공무원(60명) 등을 투입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05-08
  •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3만 7천여 명 다녀가
    [교육연합신문 =김선숙기자] ‘2024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가 지난 6일 막을 내렸다. 올해 장보고수산물축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잡고, 먹고, 치유하는 청정바다 힐링 페스티벌’을 주제로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됐다. 축제 기간 동안 3만 7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5일에는 많은 비가 내려 행사 진행에 차질이 있었지만 가족 단위,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총 30종의 프로그램 중에서 전통 바다낚시와 키자니아 Go 완도, 해양치유 홍보관 등이 인기였다. 해변공원 앞 해상 100m의 대형 낚시터에서 진행된 ‘전통 바다낚시’는 회차마다 예약이 끊이질 않아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해양치유 홍보관에서는 해양치유센터 가상 현실(VR) 체험과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을 선보이고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양치유 홍보 영향으로 5월 5일에만 432명이 해양치유센터를 찾았으며, 이는 센터 개관 이후 1일 방문객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키자니아 Go 완도’는 2천여 명의 어린이가 찾아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아이, 부모 모두 만족하는 프로그램이었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전통 노 젓기 대회’와 ‘청해 트로트 가요제’는 각 읍면 주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으며, 224m나 되는 해조류 치유 김밥 만들기에는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이색적인 추억을 남겼다. 청정완도 특산품 마켓에서는 완도 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해진미 푸드 마켓에는 완도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방문객에게 완도 농수산물을 이용한 음식들을 선보였다. 군(신우철 군수) 관계자는 “축제를 찾아주신 군민과 관광객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는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05-08
  • 인천교육청, 찾아가는 체형불균형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초‧중학교 15교의 초등학교 4학년 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학생 체형불균형 예방교육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많아지면서 거북목, 굽은 등, 척추측만, 골반이상 등 관련 질병이 증가함에 따라 체형불균형을 조기에 예방하고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2년 연속 사업이다. 전문기관에서 학교를 방문해 신체검사(신체조성, 다리길이, 균형 및 안정성)와 3D 체형 검사를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측정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100학급을 대상으로 ▶체형불균형의 원인 및 문제점 ▶바른자세 유지교육 ▶개인 운동방법 교육 등을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해 처음 도입된 ‘찾아가는 체형불균형 예방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신체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바른자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형불균형 예방운동을 통해 척추질환 발생률이 줄어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05-07
  • 부산 남구 용호1동, '널 응원해' 위생용품 지원사업 진행
    부산 남구 용호1동, 「널 응원해」 -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실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 용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분옥)는 지난 5월 3일(금)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 10명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널 응원해' 사업은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해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동 복지 특화사업이다. 이날 위생용품은 12개월분의 크기별 유기농 생리대와 보관 파우치로 구성해 전달했다. 정분옥 용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성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해 저소득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분옥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05-07
  •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보령해양경찰서 연계 수상안전교육 운영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조훈)은 지난 5월 3일(금) 보령해양경찰서와 연계해 대전중리초등학교 강당에서 5학년 학생 78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보령해양경찰서는 2020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합동 수상 안전교육으로 학생들의 수상 활동 중 위기 대처 능력 함양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에 일조하고 있다. 교육은 선박 안전, 구명뗏목 사용법, 생존수영, 구명조끼 착용법, 구조장비 사용법 등의 수상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으로 물놀이는 물론 일상에서도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해양 경찰관 아저씨들이 직접 시범을 보여줘 신기하고 집중하기 좋았다.”라며, “특히 구명조끼 생명줄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여름에 물놀이할 때 꼭 착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상 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라며, “해양 체험활동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05-07
  • 부산 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 제5회 어르신 1000명 초청 부활절 삼계탕 축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활절의 의미를 담아 지역 어르신들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대접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구)해운대역 광장에서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신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 주최로 해운대구청이 후원했으며, 가마솥나눔밥상(대표 하경용), 섬심과나눔사람들이 협력해 10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제5회 예수부활 삼계탕 축제'는 한국기독교해운대구연합회장 정태영 회장의 사회로 찬양, 대표기도, 성영봉독, 설교, 광고, 축도 순으로 이어졌으며, 내빈소개, 축사, 축가에 이어 식사기도가 끝나고 삼계탕을 청년봉사자들과 많은 봉사자들의 일사불란한 배식으로 1000여 명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가 마무리 됐다. 한편, 이곳에서 삼계탕 조리부터 급식까지 봉사를 책임졌던 가마솥나눔밥상은 이곳에서 26년째 매주 화요일마다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하경용 대표는 해운대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 26년째 가마솥나눔밥상을 운영 중이다. 이날은 해운대라이온스클럽 19대 최순철 회장도 이틀 전부터 100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했다. 가마솥나눔밥상 하경용 대표는 "이곳에서 26년째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하고 있지만 오늘 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의 주최로 1000명의 어르신을 모신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한 끼의 따뜻한 삼계탕을 직접 대접해 줘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4-05-07
  •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안전관리계획 수립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오는 5월 29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안전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감이 직접 관할 지자체인 여수시에 제출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7일 오후 여수시를 방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안전관리종합계획서’를 전달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박람회 실현”을 다짐했다. 이 계획서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최상의 관람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박람회 표준모델을 제시한다는 기본 방침 아래 사전 수요조사와 분석을 통해 면밀한 안전관리 지표를 세웠다. 우선, 안전재난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시간대별 관람객 밀집 예상 및 교통·주차 상황 등을 사전에 분석함으로써 사고 요인을 선제적으로 찾아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키로 했다. 또, 최첨단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 및 경찰·소방·의료·해양안전·전기·가스·통신 등 전문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한다. 환자 및 화재 발생, 시설물 파손, 강풍 및 강우, 통신 장애, 정전 및 누전, 분실·소란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안전 매뉴얼도 세웠다. 박람회장 혼잡도 관리를 위해 ▲북문광장 ▲박람회장 ▲한국관 앞 등 3개 대구역을 설정했으며, 박람회장 동시 최대 체류 예상 인원을 4만여 명으로 산출해 이에 따른 세밀한 관람객 동선 계획도 수립했다. 박람회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은 24시간 비상 상황 체제로 유지된다. 이곳에서는 참관객 현황 모니터링, 일일 상황 파악 및 처리, 운영 지원 등 박람회 기간 중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안전관리계획서 제출에 이어 8일에는 청사 상황실에서 안전 선언식을 갖고 박람회의 안전한 운영을 다짐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가족 모두가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행사가 시작돼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안전한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콘퍼런스,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교류, 미래교육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kglocal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05-07
  • 부산 남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5월 2일(목)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부산시 구·군 기여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정 주요시책에 대해 행정안전부장관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지자체를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종합평가 제도이다. 부산 남구는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수급자 사후 관리 등의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전년도 평가 대비 3단계 상승해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정부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행정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남구 직원 모두가 한 뜻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덕분이며, 이번에 이룬 행정역량을 바탕으로 구민 행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05-07
  • 부산 남구, ‘제41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5월 3일(금) 부산광역시남구체육회(회장 정춘식)가 주최· 주관하고,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후원하는 ‘제41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가 오는 5월 11일(토) 오후2시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광장에서 개최된다. 걷기구간은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에서 출발하여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따라 백운포 체육공원까지 약 1시간 30분 가량 소요(약 5.5km 구간)되는 코스다. 출발 집결지인 환경공단에서는 걷기대회 식전 12시부터 YOU잼&NAMGU로(路) 버스킹 공연 홍보, 국민체력100 무료 체력측정, CPR 체험, 무료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및 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도착 집결지인 백운포 체육공원에서는 소정의 완주 기념품 증정 및 댄스팀의 흥겨운 공연과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1회씩 개최돼 남구의 대표적인 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한 오륙도사랑 걷기대회. 이번에도 봄의 정취가 완연한 아름다운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소중한 추억도 챙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종합
    • 사회
    2024-05-07
  • 인천교육청, 제1회 인천 어린이 놀이축제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토) 오전 10시부터 경인교대 인천캠퍼스에서 ‘제1회 인천 어린이 놀이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오늘은 어린이가 주인공, 맘껏 놀아요. 준비~땅’을 주제로 ▶어린이날 기념식 ▶놀이 ▶작품전시 등 3개 영역으로 운영했다. 어린이날 기념식에는 축하공연과 모범어린이 표창,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 시상 및 낭송, 어린이 해방선언 다시 읽기 등을 진행하며 경인교대 종합운동장 일대에서는 달고나 만들기, 물총놀이, 나만의 키링 만들기, VR 체험 등 놀이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어지는 56개 부스가 준비됐다. 작품전시 영역에서는 송은영 등 동화작가 5명이 참여하는 동화 일러스트와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 우수작, ‘제1회 인천 어린이 놀이축제’ 포스터 작품을 선뵀다. 도성훈 교육감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올해 처음 마련했다”며, “다양한 놀이를 함께 배우고 체험하면서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05-07
  • 대전 각 구청, 제102회 어린이날 맞이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어린이행사 개최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서구청, 동구청 등 대전 각 구청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전서구청(청장 서철모)은 서구청사 내부에서 개막식을 비롯해 볼거리로는 마술쇼, 드로잉, 저글링, 체험거리로는 (주)드론디비젼 드론농구, 목원대학교 소방안전체험, 가상현실 체험, 달고나뽑기, 연필깍기 만들기 등 구 외에도 실종아동 사전지문 등록, 캘리그라피, 어린이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같은 날 대전대학교 맥센터(동문)에서는 대전 동구청(청장 박희조)과 대전대학교가 함께 '2024 신나는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내일의 소중한 꿈을 함께 키우는 동구, 신나는 어린이날 큰잔치라는 주제로 축하 공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버블쇼, 레크레이션(댄스타임, 미션게임 등),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희조 대전동구청장은 “어린이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하나가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채롭게 준비한 어린이날 대잔치 행사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05-07
  • 하윤수 부산교육감, 어린이날 행사 축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5월 5일 영화의전당,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 부산유아교육진흥원 등지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린이, 가족들과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하윤수 교육감은 “어린이 여러분은 부모님의 보물이자 우리나라의 보물이다”며 “여러분이 꿈을 향해 나아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언제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05-07
  • 인천교육청-KT, 도서지역 학생 맞춤형 대학생 멘토링 ‘랜선야학’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5월 2일(목) KT와 도서 지역 학생 맞춤형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랜선야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T가 지원하는 대학생 멘토링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랜선야학’을 통해 인천의 농어촌, 도서 지역 등 지역 간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했다. KT가 선발한 대학생 멘토 1명이 인천 관내 중‧고등학생 3명과 소규모 학습그룹을 이뤄 기초과목인 국, 영, 수 중심으로 1주당 4시간 학습을 진행하며,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90명의 학생을 선정해 지원한다. 멘토링은 KT가 개발한 쌍방향 원격수업 플랫폼으로 진행하며, 일부 교재와 스마트기기도 지원한다. KT서부법인고객본부장 이성환 상무는 “도서 지역 중고생들이 랜선야학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연습하고 훈련하며 경험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KT는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지역사회의 격차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혁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선별된 대학생 멘토들이 전하는 학습 노하우와 진솔한 이야기들은 향후 대학생활 적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T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서지역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증진하는 밀착형 프로그램이 더욱 촘촘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05-07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추가 위촉
    [교육연합신문=고혁진 기자]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효)은 5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추가 위촉식 및 역량 함양 실습형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을 운영해 교사가 교육 본질의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전담 조사관 추가 위촉은 학교폭력 사안 접수 후 전담조사관 배정 시간을 단축해 학교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함이다. 또한, 역량 함양 연수를 통해 전담조사관의 학교폭력 관련 전문성을 향상하고, 사안 조사의 공정성을 확보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실습 위주로 컴퓨터실에서 ‘사안 조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보고’ 등을 진행했다. 연수 진행을 위해 학교폭력 사안 조사 경험이 풍부한 전문 장학사 및 실무경험이 있는 기존 전담 조사관을 강사로 위촉했고, 실제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사안 조사 보고서를 작성했다. 특히, 면담 시뮬레이션 활동을 통해 사전 질문지를 작성해 보고, 시나리오를 수행하면서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위한 실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경험 있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과 경험이 부족한 신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을 매칭해 사안 조사를 실시하고 전담 조사관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을 상시로 컨설팅할 예정이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05-06
  • 서울북부교육지원청, ‘2024 종합 청렴도 향상 대책’ 수립
    [교육연합신문=고혁진 기자]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5월 2일(목) ‘내 삶 속에 들어온 청렴, 북부교육 청.렴.인.생(IN-LIFE)’ 슬로건을 내건 ‘2024년 종합 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 청렴도 향상 대책’의 추진을 위해 ▶청렴 리더로서의 청렴활동(Leader), ▶흥미로운 청렴활동(Interesting), ▶취약분야 집중 개선(Focus), ▶공존·공감의 청렴활동(Empathy)이라는 4가지 핵심(L.I.F.E.) 전략을 세웠으며, 9개의 추진과제와 21개의 세부 추진과제의 실행을 통해 부패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장 주재의 청렴정책 점검회의,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TF 운영, 청렴 취약분야 집중 개선 등에 주력해 교육장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적극 표명하고 부패 근절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그 밖에, 지역사회 및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청렴 실천을 위해 근거리 공공기관과의 청렴 업무 협약체인 ‘노해로 청렴 함께 추진단’의 합동 청렴 활동, 학교 및 부서 청렴 마일리지 제도, 학생 대상 청렴 마스코트 공모전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 ‘노해로’는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이 위치하고 있는 도로명 주소다. 이정희 교육장은 “믿을 수 있는 북부교육, 청렴한 북부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이번 종합 청렴도 향상 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교육 공동체 모두가 청렴 시책에 적극 동참해 종합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에 힘을 더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05-06
  • 제주교육청,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 1조 6039억 편성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당초 1조 5964억 원보다 75억 원(0.5%) 늘어난 1조 6039억 원을 편성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오는 5월 3일(금) 제출했다.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이전수입 118억 원(보통교부금 △80억 원, 특별교부금 198억 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3억 원 ▶기타이전수입 5억 원 ▶자체수입 및 기타 167억 원 ▶전입금 △218억 원이다. 세출예산은 인건비 등 의무지출경비에 우선 충당했고, 늘봄학교 운영 및 디지털·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환경 조성 등 국가정책사업과 교육감 공약사항을 중심으로 반영했으며,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환경시설 개선사업 등 시급한 현안 위주로 편성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한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 및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늘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확대(85억), ▶계층 간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방과후 자유수강권 지원(13억), ▶특수교육 복지 지원 및 특수교육인력 지원(22억), ▶학생 맞춤 통합지원체계 구축(3억), ▶고교학점제 및 직업계고 학과개편 운영 지원(12억)을 반영했다. 디지털 기반 교실수업 혁신 및 교육역량 제고를 위해서는 ▶디지털·인공지능(AI)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ICT활용교육지원(35억),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을 위한 AIDT적용 교원연수운영(18억),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19억)을 반영했다.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학교체육시설 및 급식기구 환경개선(29억), ▶산업안전보건관리 및 중대재해예방 운영(3억), ▶학생건강증진 및 교직원 심리상담 지원(4억),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를 위한 운영 활동 지원(4억), ▶학교운동부지도자 및 스포츠강사 인건비 지원(10억), ▶학교 시설 여건 개선을 위한 시설사업비(160억)를 반영했다. 특히 이월·불용이 예상되는 계속비사업 등에 대해 연부액 조정을 통해 당초 전입하기로 한 시설기금 1160억 원에서 943억 원만을 전입하는 등 재정 운용의 건전성을 높이고자 했다. 이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5월 14일(화)부터 열리는 제427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후 본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국가정책사업 및 제주 교육정책의 안정적 추진과 디지털 기반 교육 등 미래 교육의 변화와 혁신에 대비한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어렵게 편성한 예산인만큼 모든 학생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05-06
  • 울산교육청,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사업 본격 추진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5월 6일(월) 울산광역시,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사업’은 교육청, 지자체, 대학 등 지역 기반의 협력적 운영으로 울산의 교육과 돌봄 혁신을 촉진하고, 양질의 교육․돌봄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으로 정주 여건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울산교육청은 ‘도담도담 울산교육, 도담도담 울산 아이’라는 비전 아래 4개 세부 추진 과제를 정했다. 세부 추진 과제는 ‘협력체계 도담도담, 교육과정 도담도담, 방과후․돌봄 도담도담, 유보통합 도담도담’이다. ‘교육과정 도담도담’은 울산의 지역화 유치원 교육과정의 강조점인 ‘울산사랑교육’, ‘디지털 리터러시교육’,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의 우수 모델을 발굴․일반화해 울산의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방과후․돌봄 도담도담’은 울산과학대학교와 춘해보건대학에서 바른자세 프로그램, 심리․발달 검사 지원‧마음 놀이터 프로그램, 디지털 코딩 놀이 등 방과 후‧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시범 적용한다. 유보통합 이후 모든 울산지역 영유아에게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유보통합 도담도담’을 추진해 ‘온새미로 공동체’를 운영하고 유보통합 ‘두빛나래’ 모델도 개발한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5월 8일(수) 오전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울산광역시,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열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시민인 울산의 유아들에게 지역 특색을 반영한 우수한 교육․보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울산시, 지역대학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05-06
  • 울산교육청, 알기 쉽고 바른 우리말 바꾸기 앞장
    [교육연합신문=오화영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5월 6일(월)부터 23일(목)까지 울산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말 다시쓰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일상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외국어, 외래어, 정체불명의 유행어 등을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바꾸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울산교육청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제시된 단어들은 ‘노쇼(no show), 떡상(떡上), 득템(得item), 시그니처(signature), 딥페이크(deepfake)’ 등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단어 13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이 제출한 알기 쉽고 바른 우리말 순화어들을 심사해 우수작을 뽑아 시상한다. 우수작은 전 학교와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중등교육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참여 활동을 전개해 학생들이 바른 얼을 가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사례에서 2년 연속 교육청 부분 최우수 기관에, 지난해에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05-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