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뉴스종합
Home >  뉴스종합  >  종합

실시간 종합 기사

  • 인천교육청, 청천중 에코스마트팜 기반 마을리빙랩 거점 공간 마련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2월 18일(월) 청천중학교에서 에코스마트팜 ‘식물공작소’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홍영표 국회의원, 인천광역시의회 박종혁 부의장, 나상길 시의원,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 청천동 지역 관련 단체장,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천중 에코스마트팜 ‘식물공작소’는 ‘마을과 연계한 나눔과 리빙랩(Living Lab) 실현’을 비전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전환교육의 거점교로 구축했다. 에코스마트팜은 과학기술(IT)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기후위기시대에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고, 좁은 공간에 수직으로 식물을 키워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청천중학교에서는 에코스마트팜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접목한 첨단 농업기술을 경험하고 교육과정과 접목한 생태전환교육의 거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연대실천을 통한 생태시민양성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후위기시대에 도시 내에 스마트 농업을 통해 먹거리를 자급자족하는 힘을 기르고, 미래 진로도 함께 갈 수 있을 때 인간과 자연과 인공지능(AI)이 함께 공존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다”며 “에코스마트팜이 미래먹거리 개척을 위한 진로 체험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거점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21
  • 제주교육청, 학생선수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및 진로 특강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12월 18일(월) 제주학생문화원과 남녕고등학교에서 꿈을 도전하는 학생선수 미래 설계를 위한 진로·진학 상담 및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 도내 초·중·고 학생선수 및 학부모, 지도자 등 500여 명이 신청했고,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진흥회 등 학생선수에 대한 이해가 깊고, 학생선수 진로진학 지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강사 및 상담사를 구성해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과 진로 특강을 지원했다. 이번 학생선수 진로프로그램은 학생선수들이 진로를 고민하고, 맞춤형 진로상담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 탐색 기회 및 진로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했다. 학생 선수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담당교사, 지도자도 함께 참가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현장 중심 맞춤형 상담 역량을 키우기 위한 특강을 운영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생선수 진로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갖는 흐름에 맞춰 학생선수들이 미래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고, 도교육청에서는 매년 진로 프로그램을 개최해 학생선수 진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21
  • 서울교육청, 2024년도 본예산 11조 1605억 원 확정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2월 15일(금) 2024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11조 1605억 원이 서울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도 예산은 전년대비 규모가 1조 7310억 원이나 축소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예방부터 치유까지 현장에서 체감하는 교권보호 종합대책 추진, 디지털 교과서 등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 마련, 기초학력 내실화와 안전한 학교만들기 강화 등 서울교육의 역점 과제 추친과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혁신미래교육의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편성했다.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 주요 편성사업은 다음과 같다. ○ 교육활동 보호 및 지원 교원이 학생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사안 발생 시 종합적이며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교권보호 및 침해예방에 적극 대응한다. △11개 교육지원청 교권전담변호사 배치(10억 원) △교육지원청 교권보호운영위원회 운영 (6억 원) △1교 1변호사 제도 도입 (34억 원) △녹음가능전화시스템 구축 (13억 원) △행동중재전문관 확대 배치 및 서울긍정적행동지원(서울PBS) 운영 (10억 원) △교원안심공제 보상범위 및 소송비 지원 확대 (10억 원) ○ 미래교육환경 기반 구축 AI 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에 대비해 디지털교과서 개발 및 스마트 기기 보급, 전자칠판 확대 설치 등 학교의 안정적인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에 집중 투자한다. △학생 스마트기기 보급 ‘디벗’ (1784억 원) △학생 스마트기기 충전함 보급 (132억 원) △전자칠판 (333억 원) △디지털교과서 개발 및 운영비 (17억 원) △디지털 튜터 용역비 (13억 원) △학교정보화지원 구축 (119억 원) △원격업무환경 구축 (12억 원) ○ 기초학력 내실화 학생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습결손 및 심리정서회복지원, 문해력 수리력 등 맞춤형 기초학력진단, 초중등학생 기초(기본)학력 책임지도제 등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초1~2 협력강사 지원 및 기초학력보장 (86억 원) △학습상담운영 (39억 원) △중등 단위학교 기본학력책임지도제 (85억 원) △학습지원튜터 (81억 원) △맞춤형 문해력수리력 진단평가 문항개발 및 평가시행 (15억 원) △전환기 기본학력보장프로그램 (4억 원) ○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학교 노후시설 개선, 노후교사 개축, 내진보강 및 석면제거 등 법령상 의무사항에 대한 이행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을 지속 추진한다. △학교시설확충 (249억 원) △학교 노후시설 개선 및 노후교사 개축 (6877억 원) △급식실 환경개선 및 학생식당 신증축 (593억 원) △급식조리기구 교체 (262억 원)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개선 (40억 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4년도 크게 축소된 예산 상황에서도 학교의 역동성을 살리는 ‘책임예산’으로 소중히 사용하고, ‘보완적 혁신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민의 대표 기관인 서울시의회가 의결한 예산을 보다 합리적으로 운용하고, 서울의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최상의 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20
  • 전남교육청, 2024년 다문화 교육정책 방향성 모색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월 20일(수)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2023.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및 다문화학생 배움·채움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갖고 2024년 다문화 교육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2023년 추진한 다문화 교육정책 연구 용역의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다문화 교육정책의 내실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도내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및 다문화학생 배움 채움 프로그램 운영 학교 100여 교의 교장, 교감, 업무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특별히 시군 가족센터 관계자들이 함께해 다문화교육의 협력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한신대학교 이기호, 황정화 교수와 동신대학교 박순희 교수가 참여한 ‘2023. 다문화교육 포럼’이 진행됐다. 이후 △2024 다문화교육 정책 방향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우수사례 △다문화학생 배움 채움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성과발표회에 참석한 교사는 “다른 학교들의 다양한 사례를 들으면서 고민하고 있던 부분들의 해답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는 한국어교육, 이중언어교육, 다양한 문화 수용성 교육활동을 강화해 더욱 내실있게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를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전남은 다문화 학생 비중이 전체 학생 수의 5.95%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기 때문에 다문화 교육 정책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전남 모든 학생들이 다문화의 강점을 품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20
  • 인천교육청, 2024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발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74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2월 19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퇴직준비교육 등에 따른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 인사와 신설학교 및 기관의 충원을 위한 전보 인사 등이다. 인천교육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현장 중심의 적임자를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기인사는 3급 1명, 4급 3명, 5급 11명, 6급 44명, 7급 35명, 8급 8명 총 102명의 승진과 3급 이하 전보 598명 및 신규임용 43명을 반영했다. 주요 인사 사항은 ◇3급 전보 ▲학교지원단 단장 이정기(승진) ◇4급 전보 ▲총무과 과장 유재형 ▲인천시의회사무처 교육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유승현 ▲교직원수련원 원장 김성권 ▲중앙도서관 관장 정경애 ▲부평도서관 관장 김재영 ▲주안도서관 관장 곽미혜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신현웅 ▲소통협력담당관 대외교육협력관 최용석 ▲감사관실 감사총괄서기관 최문정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장 백윤영 ▲총무과 윤혜순(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총무과 임현자(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총무과 오윤영(승진,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학교설립과 과장 한상철(승진) ▲미래학교공간혁신추진단 단장 정재흥(승진) ◇5급 전보 ▲정책기획조정관 황정환(승진) ▲학교설립과 박현준(승진) ▲인천비즈니스고 제정순(승진) ▲인천과학고 강주희(승진) ▲백석고 박희대(승진) ▲부개고 임수진(승진) ▲인천원당고 박은진(승진) ▲서부교육지원청 이정은(승진) ▲서부교육지원청 최신영(승진) ▲주안도서관 황양순(승진) ▲인천소방고 조영탁(승진) 등이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20
  • 교육감協, 유보통합 안착 재정 확보 방안 ‘국회정책토론’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서울교육감 조희연)는 12월 18일(월)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유보통합 안착을 위한 재정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정책토론회는 협의회 및 국회 강민정, 도종환, 서동용, 유기홍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유보통합 재정 확보 방안’을 주제로 해, 유아교육여건의 상향적 통합이라는 유보통합의 정책 목적을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재정의 규모와 이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엄문영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가 발제에 나섰다. 주제 발표를 통해 엄문영 교수는 현 수준의 유아교육과 보육재정의 규모를 보육재정 약 11조 원, 유아교육 재정 8.2조 원으로 총 19.2조 원으로 추정했다. 또한, 유보통합 추가 재정 소요를 ▶시설의 상향평준화, ▶운영시간 확대 및 교육과정 통합을 위한 추가 인력 배치 및 운영시간 연장으로 인한 운영비, ▶인력 부문에서 양성과 채용, 현직 교사의 재교육 등을 통한 교원자격과 역량의 상향평준화, ▶현 유아 및 보육교사의 처우 격차 해소 등 4가지로 분류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해법으로 증액교부금, 특별회계 이용, 교부율 인상을 통한 보통교부금 활용 등을 제시했다. 토론자들의 제안토론에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공병호 오산대학교 유아교육과 명예교수는 “유보통합에 따른 공통적인 혹은 표준적인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기준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시‧도교육청별 차이를 보전하고, 시‧도교육청 간 격차를 보완하기 위한 조정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현재 지방교육재정 여건 악화와 지자체 예산 이관 대책의 부재, 유보통합 추가 소요 예산 추계의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라고 지적하며 발제자가 제안한 증액교부금, 특별회계 이용, 보통교부금 활용 해법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각각 타진했다. 김금미 서울길음유치원 원장은 “유보통합이 오랜 시간 동안 거론돼오는 과정에서 유보통합을 위한 안정적 재정확보에 정부가 아직까지도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추후 유아교육특별회계법 등의 개정을 통한 안정적 재정확보 방안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이혜진 북문어린이집 원감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유보통합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현장의 상황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홍보와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황유진 교사노동조합연맹 정책처장은 “현재의 교육재정만으로 유보통합을 추진한다면 교육과 보육의 공멸을 부를 것이라며, 보육예산을 유아교육예산으로 이관하는 것에 대해 법적 보장 장치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보육과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지 않을 것이라면 통합할 이유가 없다며 정부는 유보통합 추가 소요 예산을 하루빨리 산정해 국고로 예산 확보 방안을 법제화할 것”을 제안했다. 나윤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유치원위원장은 “유아교육의 상향평준화를 위해서는 장기간의 논의와 섬세한 계획수립이 필요함을 말하며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 책무성 강화와 공공성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선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유아교육위원회 위원은 “유보통합의 성공을 위해 국고지원을 확대하는 등 기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잠식이 없는 형태로 재정 운영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유보통합 교육감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은 “무엇보다도 지방자치단체 특수보육시책사업으로 수행되고 있는 사업들이 현재와 동일한 수준으로 꾸준히 지원돼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재정지원 체계가 탄탄하게 구축돼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유보통합 교육감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은 “성공적인 유보통합은 적정 수준의 예산확보와 중앙정부의 책임 있는 자세를 통해 실현될 것이며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국회정책토론회는 유튜브(채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자료집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누리집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20
  • 부산교육청, 제36회 부산교육대상 수여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제36회 부산교육대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교육대상'은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분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존경받는 스승상 정립과 교육자 존중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88년 제정된 부산교육의 권위 있는 상으로 매해 연말 시상한다. 수상자로는 초등교육 부문에 김남수 前부산교대부설초 교장, 중등교육 부문에 진병화 前동래고 교장, 평생교육 부문에 김재두 학력인정부산경호고 교장, 교육행정 부문에 제태원 前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등 4명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정대호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신정철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성현달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 前부산강서고등학교 이수한 교장, 성현달 김동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인사말씀 ▲축사 ▲심사경과보고 ▲부문별 시상 ▲폐회 및 기념 촬영순으로 진행됐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그동안 부산교육대상을 수상하신 분들의 공적과 사례는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어 왔다. ”라며,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네 분 또한 오랜 세월을 헌신과 봉사로 부산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셨다. 앞으로 우리 교육청도 수상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을 본받아 ‘꿈을 현실로! 희망 부산교육’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19
  • 충북교육청,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의 성공적인 정책 반영을 위해 12월 19일(화)에 이와 관련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간부 공무원과 관련 TF팀, 교육지원청,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연구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책임연구원인 조정민 부장의 발표로 진행된 최종 보고회에서는 ▲아침 간편식 제공을 위한 실태 파악 및 요구도 조사 ▲국내․외 연구 문헌 조사 결과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시행 방안으로 학교 직접 운영, 위탁운영, 편의점 시스템 이용 등 3가지 방안 등이 제시됐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TF팀의 면밀한 논의 등을 거쳐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19
  • 부산교육청, 학부모 학교참여사업 활동공유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2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학교참여사업 활동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유회는 학부모 학교참여사업의 분야별 활동 성과와 의견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공유회는 학부모들로 구성한 ‘화명초 우쿨렐레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학부모회 학교참여 지원사업, 교육공동체 참여 동아리, 재능나눔 학부모 봉사단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참가자들은 사업 분야별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강준현 부산시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장은 “이번 활동공유회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학부모들 간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로써, 학부모 학교 참여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19
  • 부산교육청, 건설안전환경대상 교육부문 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12월 18일(월)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3 건설안전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대회장 황교안)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건설산업 분야, 국가와 사회발전에 업적이 지대한 단체·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부산교육청은 그동안 인성 기반 학력 신장, 희망사다리 교육 등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 실질적인 학교 환경 변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교육 안전망 구축과 안전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사업과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에도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정립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18
  • "부산교육 주요정책, 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이제부터 부산교육 주요 정책은 개편한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 새 홈페이지가 12월 18일(월)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 온 기존 시스템을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해 사용자 중심의 소통·개방형 홈페이지로 꾸미는 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부산시교육청은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부산교육 주요 정책 등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 메인화면과 콘텐츠를 재구성했다. 디자인을 기존 텍스트 중심에서 이미지 중심으로 변경했고, 시교육청 부서별 홈페이지도 독립적으로 구성할 수 있게 해 소통의 장으로 활용토록 했다. 또, PC·태블릿·모바일 기기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글쓰기를 위한 사용자 인증 방식도 휴대폰 인증, SNS 간편인증, 디지털 원패스 인증 등으로 다양화했다. 허수인 부산교육청 노사행정정보과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모바일 친화적, 직관적 접근이 가능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홈페이지 활용 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가 부산교육 정책을 널리 알리는 소통·공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18
  • 인천교육청-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 지원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2월 15일(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와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초록우산은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동에게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 인천시교육청은 초록우산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초록우산은 협약의 첫걸음으로 인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말 소원성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 주거, 의료 등 여러 방면에서 학생들이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학생 134명에게 총 8040만 원을 전달한다. 이서영 본부장은 “교육청과의 협력이 더 많은 아이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청과 함께 위기가정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초록우산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연말연시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이 위기가정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18
  • 교육감協,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개선 방안 환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는 교육부 등이 지난 12월 7일(목)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 학교전담경찰관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의 핵심 내용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 및 학교폭력 사례회의 신설, 그리고 학교전담경찰관의 증원 및 역할 강화 등인데, 이 제도가 시행되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반에 걸쳐 객관성과 공정성, 전문성이 강화될 것이며, 이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를 올리고 궁극적으로 학교교육력 강화에도 기여하리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교사들이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며 겪는 각종 민원 및 고충으로부터 벗어나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위촉직인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법적 지위를 보다 분명히 해 이들이 실질적 조사권을 가지고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또한, 이들이 학교폭력 조사과정에서 무분별한 아동학대 고소·고발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보호장치를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학교폭력 사안을 처리할 때는 교육적 해결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하며, 이러한 원칙의 연장선 상에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사소한 다툼 등은 사법적 처벌 중심 조치보다는 학교장 재량에 의한 화해‧조정, 선도 조치,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적 지도로 전면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좀 더 심도 있는 고민을 할 것을 역설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18
  • 제주교육청, 학교 교육과정··· 편성에서 설계로 자율성 확대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12월 12일(화) 난타호텔에서 초등학교 교무부장, 연구부장 등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 설계 지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승미 박사를 모시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추구하는 인간상과 핵심역량 ▲2022 개정 초등 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내용 ▲학교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방향 탐색 등의 주제로 진행이 됐다. 이승미 박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의 교육과정 자율성은 교육과정 전문성을 가진 교사가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의 결정권을 발휘하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교육과정 자율성은 궁극적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함으로써 교육의 내실화와 교육의 효과성을 제고한다는 점에서 교육과정 책무성의 또 다른 실현 방안이다”라고 강조했다. 제주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에서 ‘왜, 무엇을, 어떻게 지도하고 평가할 것인가?’로 교사의 역할이, ‘학교 교육과정 편성’에서 ‘학교 교육과정 설계’로 학교의 역할이 확장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17
  • 양형일 전 조선대학교 총장, 첫 詩集 내고 출간 기념회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양형일 전 조선대학교 총장이 오는 20일(수) 광주 동구 남동 ‘아크갤러리’에서 자신의 첫 시집(詩集) ‘작은 불꽃이 되어!’ 출간(出刊) 기념회를 갖는다. ‘작은 불꽃이 되어!’에 수록된 40여 편의 시(詩)에는 양 전 총장의 올곧은 삶과 신념이 투영돼 있고, 이제까지 그가 어떠한 삶의 길을 걸어왔는지 엿볼 수 있다. 특히, 후반부 산문시 형식의 글에서는 그가 대한민국 정당사에 전무후무한 이력과 다채로운 경력을 쌓아 오면서도, 한 점 부끄럼 없는 정치인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과 함께, 왜 다시 정치의 길로 나설 수밖에 없는지를 풀어놓았다. 실제 행정학과 정치학을 두루 섭렵한 그는 30대 교수와 40대 총장에 이어 노무현 정부 시절 광주 동구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주 엘살바도르/벨리즈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로 외교 무대까지 보폭을 넓혀 왔으나 단 한 차례도 구설수에 오르지 않고, 광주를 대표하는 깨끗한 정치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기억된다. 이런 그가 다시 정치 일선에 발을 들인 까닭은 후퇴한 민주주의와 무너진 경제를 회복시키고, 김대중·노무현 정신에 따라 올바른 정치의 길로 나아가려는 것이다. 더불어 노인과 장애인, 여성과 청소년, 비정규직 노동자 등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돕고, 평범한 소시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쏟으려 한다고 그는 강조한다. 양형일 전 총장은 “기다림과 외로움이 클지라도 세상의 작은 불꽃이 되어 어둠을 비추고, 험한 운명의 거친 봉우리를 향해 끊임없이 기어오르는 산자의 길을 묵묵히 걷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에서 ‘광주 동구·남구을(乙)’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양 전 총장은 이번 출간 기념회를 통해 총선 출마의 각오를 다지고, 시민들에게는 광주와 동구·남구 발전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번 출간기념회는 기성 정치인들의 ‘체육관 이벤트’식 행사를 지양하고, 그를 지지하는 많은 시민과 독자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저자 사인회’로 대체했으며, 12월 20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동안 광주 동구 문화전당로26번길 10-8에 위치한 ‘아크갤러리’를 방문하면 누구든지 저자와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17
  • 유영재 중원대 입학처장,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대학교 입학관리처장협의회 신임회장 선출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중원대학교 유영재 입학처장(경찰행정학과 교수)이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대학교 입학관리처(본부)장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2월 15일 밝혔다.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대학교 입학관리처(본부)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회원교 전원 동의로 유영재 중원대 입학처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12월까지 1년이다. 유영재 신임 회장은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소재 37개 4년제 대학교 입학처장의 협의체인 만큼 지역대학 입학 정책 개발 및 공동 대응과 더불어 대학입학전형 정보공유 및 소통을 통한 대입전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16
  • 윤건영 충북교육감, 일신여중 방문 다채움 활용 수업 참관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지난 12월 14일(목)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청주 일신여자중학교를 방문해 다채움 활용 수업을 참관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했다. 이날 공개 수업을 진행한 교사는 “학생들이 디지털 방식의 수업에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다채움 시범운영학교 교사로서 동료 선생님들과 다채움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방법을 연구하고 있고,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라며, “다채움이 학교에 꼭 필요한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 교사로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은 지금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혁명이 필요하다. 충북미래학교는 개인별 맞춤 교육으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 중심에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이 있다.”며, “현재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며 시스템 개선과 안정화에 매진하고 있다. 다채움이 교육의 사다리를 복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16
  • 부산교육청, 제16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12월 15일(금)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부산교육문화의 상징인 '제16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교육메세나탑은 부산 교육사랑 나눔 기부활동에 앞장서고 적극 참여한 기관, 단체, 개인 등을 표창함으로써 이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고 한다. 한 아이가 온전하게 성장하도록 돌보는 일은 이웃을 비롯한 지역사회 또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며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또한 이번에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희망의 선순환이 되어 우리 아이들도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사회공헌과 나중에 앞장서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값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도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더욱더 바른 생각과 바른 길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을 개최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3년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3개 영역 17개 모든 지표에서 모두 100점을 받아 전국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고, 아이들의 하루 건강을 위한 아침체인지를 시도해 전국에 붐을 일으켰고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을 지원하는 '부산학력평가지원 시스템(BASS)'을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이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16
  • 인천교육청, 퇴직교직원 재능 나눔 '교육이음센터' 개소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2월 14일(목) 퇴직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임춘원 시의원, 교육이음센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관련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이음센터는 재능 나눔을 희망하는 퇴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력풀을 구축하고 교육지원 활동이 필요한 수요기관(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연계하는 봉사활동 플랫폼이다. 현재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100여 명이며, 9개 기관에서 23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이음센터는 앞으로 퇴직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적 역량 발휘와 올바른 성장에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15
  • 인천교육청, 인천기독교총연합회와 생명존중 문화조성 협약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2월 8일(금)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진유신)와 학생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인력과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협력을 통한 학생과 학부모 대상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 함양 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과 연계 6차시 생명존중교육, 중학교 1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대상 또래생명지킴이 교육을 필수로 실시한다. 또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한 테두리의 나’라는 생명지킴이 연수를 필수로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 지역기관과 협력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캠페인을 연중 실시한다. 지난 9월에는 인천 생명의전화와 함께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실시하고, 인천시 자살예방센터와 자살예방의 날 행사를 운영하는 등 자살예방 사업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 이후 우울감과 불안감을 경험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25%를 넘고 지속적으로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이라며 “인천기독교총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한 생명 안전망 구축과 생명지킴이 활동은 이러한 시기에 매우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3-12-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