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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종합 기사

  • 별을 찾아 떠나는'천체관측활동'
    전라남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송병천)은 2010년 제43회 과학의 날(달)을 맞이해 4월 21일 천문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예술과 함께하는 천체관측을 통해 학생들에게 감성 자극 및 정서를 함양시킴으로서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증진시키기 위한 별을 찾아 떠나는 '천체관측활동'을 실시했다. '천체관측활동'은 나주금천중학교와 호남원예고등학교 학생 및 교원 그리고 전남 각지에서 학생, 교원, 학부모 등 약 640여명이 참여해 로비에 전시되어 있는 천체 및 기상사진전을 관람한 후 대강당에서 과학영화관람 및 섹소폰, 대금, 통기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관현악 연주를 감상했다. 또한 마술여행팀을 초청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신기한 마술의 세계로 빠져들기도 했다. 이어 나주고등학교 조석희 교감이 천체망원경의 원리 및 사용법과 4월 21일 관측대상인 봄철 별자리, 달, 금성, 화성, 토성, 은하들에 대한 강의를 했고, 4층 천체투영실에서 봄·여름철 별자리 및 신화를 관람했다. 한편 교육과학연구원 4층 옥상에서 천체를 관측하기로 했으나, 우천 관계로 관측 하지 못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야광 별자리돔 만들기 및 지구와 달에 관한 천체공작활동과, 달 속 상상의 세계를 그려보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예술과 천체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감성 자극 및 정서를 함양시켜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우주에 대한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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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5
  • 전남도교육청, ‘초빙형 교장공모제 운영학교’ 지정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노일숙)은 초등 15개교, 중등 15개교를 2010년 9월 1일자 임용, 초빙형 교장공모제 운영학교로 지정했다. 초빙형 교장공모제는 교육공무원으로서 교장자격을 소지한 자에게 공모자격을 주는 제도로,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장공모제 확대 계획에 따라 2010년 9년 1일자 임용부터 공모제 운영학교가 정년퇴직으로 인한 교장 결원학교의 50%로 확대돼 시행된다. 공모자격은 현직 교장뿐만 아니라 2010년 9월 1일 이전 교장자격 취득 예정자까지 확대되며, 선호지역학교도 공모제 운영학교로 지정됨으로써 공모교장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초빙형 교장공모제의 확대로 공모 분위기가 확산되면 보다 다양한 경영능력자들이 임용돼 학교 교육력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교장공모제의 실효성 확보의 일환으로 공모교장 심사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4월~5월에 학운위 위원 및 심사위원회 연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추진일정(예정) ▲ 교장공모 공고 및 접수 ▷ 1차공고 : 2010. 4. 30.(목) ~ 5. 6.(목) ▷ 접수 : 5. 3.(월) ~ 5. 6.(목) ▷ 재공고 : 2010. 5. 7.(금) ~ 5. 11.(화) ▷ 접수 : 5.10.(월) ~ 5. 11.(화) ▷ 1차심사 : 2010. 5. 17.(월) ~ 5. 19.(수) ▷ 2차심사 : 2010. 5. 31.(월) ~ 6.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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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5
  • 광주광역시, 학생 무상급식률 전국 1위!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이재민)은 당초 2014년까지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려던 계획을 1년 앞당겨 2013년까지 완성하기로 하고, 금년 1회 추경예산에 41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광주시교육청의 2010년 무상급식 비율은 학생수 대비 36.3%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중 최고 수준이다. 초등학교 1, 2학년의 무상급식은 이미 본예산으로 121억 4천만원의 소요예산을 확보해 1학기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추경예산 41억 8천만원으로 초등학교 6학년 전체 2만2000여명에게 2학기부터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3, 4, 5학년은 매년 1개학년씩 무상급식을 확대해 오는 2013년에는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완성하게 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그동안 어려운 교육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2009년부터 도심 지역에 비해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소규모학교 14개교에 대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초등학교 일반 학생에 대한 무상급식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아울러, 결식학생 제로화를 위해 2008년 전국 최초로 '빛고을 결식학생 후원재단'을 설립해 자치단체, 기업, 사회단체 등으로부터 지원받아 저소득층 자녀 학부모 부담 경감은 물론 결식학생 제로화를 달성했다. 결식학생후원재단에서 모금한 기금과 광주시 교육재정을 합쳐 저소득층 급식비 지원대상을 2008년에 2만8912명에서 2009년에는 3만3395명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2010년에는 3만7101명으로 확대 지원함으로써 이제 광주시는 결식학생이 없는 도시로 탈바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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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5
  • 교과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발표
    - 현재 고2학생 수능시험일 : 2011년 11월 10일(목) - 교육과정개편에 따른 수리영역 출제과목 조정 ▪ 가형 :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 나형 :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2011년에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보게 될 예정인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시험)은 2011년 11월 10일(목)에 보며, 성적은 11월 30일(수)에 통지될 예정이다. ※ 참고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 시험일 : 2010년 11월 18일(목), 성적통지일 : 2010년 12월 8일(수) 안병만 장관은 2012학년도 수능시험에서도 시험영역 및 과목, 문항 수, 출제 형식, 성적표기 등은 올해 수능시험과 큰 변화 없이 출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2012학년도 수능시험에서는 ’08년에 기 확정한 ‘탐구영역 최대 선택과목 수 축소’와 ’07년 수학과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수리영역 출제과목 조정’이 반영된다. ※ 탐구영역 최대 선택과목 축소 및 수리영역 출제과목 조정 관련 내용은 ’08년 12월에 기 확정(’08.12.30 보도자료 배포) 먼저, 사회 및 과학탐구영역의 최대 선택과목 수가 ‘4과목 → 3과목’으로 축소된다. ※ 직업탐구영역의 경우 기존과 같이 최대 3과목 선택 또한, ’07년 2월에 확정된 수학과 교육과정에 따라 수리영역 가형ㆍ나형의 출제 과목이 아래와 같이 조정된다. ※ 과목별 출제비율은 붙임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보도자료 참조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올해와 같이 제7차 교육과정의 내용과 특성을 충실히 반영하여 고교교육의 정상화를 도모하고, 난이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여 수험생의 수험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험영역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이며, 시험영역(과목)은 수험생이 자유롭게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시험영역(과목)별 출제문항수와 시험시간은 아래와 같다. ※ 세부내용 붙임 참조 수험생이 받게되는 성적표에는 영역별 또는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고,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소수 첫째자리에서 반올림한 정수로 표기되고, 등급은 아래의 비율에 따라 9등급으로 표기 된다. 성적통지표는 2011년 11월 30일(수)에 시·도교육청 또는 출신 고등학교를 통해 응시생에게 교부될 예정이다. 향후, 2012학년도 수능시험의 시행을 위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시행계획을 ’11년 3월 중에, 시행세부계획 공고를 ’11년 7월 중에 발표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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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3
  • 2012수능 탐구영역 선택 3과목으로 축소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게 되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탐구영역 최대 선택과목이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줄어든다. 2012학년도 수능시험 시행일은 내년 11월 10일로 정해졌다. 또 적정한 난이도 수준을 유지, 수험생 부담을 완화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2012학년도 수능시험에서도 시험 영역과 과목, 문항수, 출제형식, 성적표기 등은 올해 수능시험과 큰 변화 없이 출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2012학년도 수능시험에서는 탐구영역 최대 선택과목 수가 축소되고, 수학과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수리영역 출제과목 조정’이 반영된다. 구체적으로 시험 영역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등이고 과목은 수험생이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사회·과학탐구영역의 최대 선택과목수는 직업탐구영역과 마찬가지로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줄어든다. 따라서 수험생은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에서 모두 최대 3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지난 2007년 개정된 수학과 교육과정에 따라 수리영역 가형은 수학Ⅰ, 수학Ⅱ(필수), 미분과 적분, 확률과 통계, 이산수학(선택)에서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필수)로 바뀌며 수리영역 나형은 수학Ⅰ(필수)에서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필수)으로 바뀐다. 성적표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영역별 또는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며 등급은 9등급으로 표기된다. 성적통지표는 2011년 11월 30일 시·도교육청 또는 출신 고등학교를 통해 응시생에게 교부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제7차 교육과정의 내용과 특성을 충실히 반영해 고교 교육의 정상화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출제할 것”이라며 “특히 적정한 난이도 수준을 유지해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내년 3월 중 2012학년도 수능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내년 7월 중에는 시험 시행 세부계획을 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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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3
  • 구제역 내륙으로…‘심각단계’에 준하는 대응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의심축으로 신고된 충북 충주시 소재 양돈농가와 강화군 한우 2개 농가에 대한 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결과, 강화 한우 1농가를 제외하고 2건이 양성(O-Type)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강화·김포지역을 벗어나 내륙지역인 충주지역에서 추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고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충주지역은 내륙교통의 중심지에 있고 돼지의 경우 구제역 바이러스 전파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발생농장으로부터 반경 3km 이내의 모든 우제류 가축을 신속히 매몰처분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제역 양성으로 판명된 강화지역 한우농가는 우선 500m까지 매몰처분 하되, 추가 확대 여부는 발생 추이를 지켜보면서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또 내륙 한가운데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최고 수준의 위기관리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위기경보 수준은 ‘경계단계’를 유지하되 ‘심각단계’에 준하는 대응태세를 갖추기로 하고, 농식품부에 설치된 구제역대책본부 본부장을 기존 제2차관에서 장관이 직접 맡아 진두지휘하기로 했다. 각 시·도, 시·군에도 모두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도록 하고 그 동안 부단체장이 맡아오던 본부장을 단체장이 직접 맡도록 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충주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관련 있는 농장 등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강화나 김포의 발생농장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 등 발생원인을 조속히 파악하는 작업과 함께 사람, 차량 등의 왕래를 통해 서로 관련 있는 농가를 신속하게 추적하는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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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3
  • 자율형 사립고 18곳 추가 지정
    자율형 사립고가 새로 18곳이 지정돼 모두 43개교로 늘어나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기본 교육과정의 50%까지를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자율형 사립고 18개교를 새로 지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율형 사립고는 43개로 늘어났다. 자율형 사립고는 사립학교가 건학이념에 따라 교육과정·학사운영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학교로, 지난해 전국에 25개교가 지정돼 이 중 20개교가 지난 3월부터 운영중이다. 올해 일반고에서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하는 학교는 휘문고, 동양고, 미림여고, 선덕고, 세화여고, 용문고, 양정고, 장훈고(이상 서울),경신고, 경일여고, 대건고(이상 대구), 숭덕고, 보문고(이상 광주), 대성고, 서대전고(이상 대전), 성신고(울산) 등 5개시 16개교다. 또 포항제철고(경북), 광양제철고(전남)는 자립형 사립고(자사고) 시범학교에서 자율고로 전환했다. 평준화 지역의 경우, 자율고는 선지원 후추첨 또는 내신 면접을 반영하는 추첨방식 가운데 교육감이 선택한다. 교과부는 이번에 지정된 학교가 교육과정을 다양하고 특성 있게 운영하고 입학전형 때 사회적 배려 대상자 추천 및 선발 등의 절차를 투명하게 관리하도록 지도하기로 했다. 시·도 교육규칙을 통해 매년 또는 2년 단위 학교자체 평가와 5년단위 교육청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정 연장여부를 결정하는 등 학교의 책무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 상반기 중에 현재 시·도별로 지정공모와 심사가 진행중인 전북·인천·경기 지역 일반고 및 특목고의 자율형 사립고 전환을 마무리 짓고, 자립형 사립고 시범학교 4곳의 자율형 사립고 전환 협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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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기숙형고교 6곳 모델학교로 선정
    교육과학기술부는 20일 지난해 선정된 기숙형고교 68개교 중 모델학교 6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학교는 나주고, 김제여고, 서천여고, 장호원고, 충원고, 성환고 등 6개곳이다. 정부의 ‘고교다양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기숙형고교의 농산어촌, 도농복합시 등의 학교에 기숙사를 지어 지역학생들이 도시 등지로 나가지 않고도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낙후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교과부가 추진중인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모델학교는 4월부터 12월까지 ▲기숙사내 자기주도 학습 ▲입학사정관제 대비 학교 생활관리 ▲체험 및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함양 ▲기숙형고교 스포츠 활성화 ▲기숙사내 동아리활동 등 5개 과제에 대한 운영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이들 학교는 개발된 모델을 시범 운영해 교육수요자 만족도 등 효과성을 검증하며, 적용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 등을 수정보완해 학교현장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완성도를 제고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모델학교에는 연구활동에 필요한 재정지원과 함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학교별로 관계전문가가 전담하여 개별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운영성과를 최대한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모델학교 운영을 통한 운영성과와 우수사례는 기숙형고교 150개교 뿐만 아니라 일반학교에도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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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나로호 2차 발사 6월 9일 오후
    오는 6월 9일 나로호 2차 발사가 진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기술적인 발사 준비상황과 기상 조건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나로호 2차 발사 예정일을 6월 9일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나로호관리위원회는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지역의 지난 30년 간 6월 초순 기상 데이터를 분석해 이날을 설정했다. 당일 나로호의 발사 시간대는 오후 4시30분부터 6시40분까지다. 우주발사체는 싣고 가는 위성이 우주에 올라가 태양전지판을 폈을 때 태양광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시간대인 ‘하늘 문(Launching Window)이 열리는 시간’에만 발사할 수 있는데, 6월초에는 오전, 오후 모두 가능하다. 나로호관리위원회에서는 발사예정일과 함께, 기상조건 등에 따른 발사연기 가능성을 고려해 6월 19일까지를 발사예비일로 설정했다. 또한 오전과 오후의 발사 가능 시간대 중에서 오전일 경우 발사 당일 8시간의 발사 전(前) 운용을 위한 연구원들의 밤샘 작업에 따른 피로 누적 등을 고려, 발사시간대를 오후(가능시간 : 16:30~18:40)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발사시간은 발사 당일 기상상황과 우주궤도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 등 우주물체와의 충돌을 피할 수 있는 시간대까지 고려해 발사 당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8월19일 1차 발사 때는 오후 5시에 발사됐다. 현재 나로우주센터로 이송된 나로호 상단과 과학기술위성 2호 및 1단의 조립과 점검이 각각 진행 중이며 5월 말까지 나로호 총조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총조립된 나로호는 6월초 한·러 공동으로 수행하는 비행준비 최종검토를 거쳐 발사 이틀 전 발사 시나리오에 따라 발사대로 이송하게 된다. 한편, 발사예정일과 예비일, 발사시간대, 분리된 페어링과 1단의 예상 낙하시간과 낙하구역 정보는 항공기와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하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와 관련국에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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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과학영재학교 경기과학고등학교 입학설명회 개최
    과학영재학교 경기과학고등학교(교장 전영호)는 4월 24일부터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수원지역 설명회를 시작으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2011학년도 입학설명회 대장정에 들어간다. 2011학년도 입학 전형은 6월 1일 9시부터 6월 4일 17시까지 4일간 원서접수를 하고 영재소양평가·영재기초평가·영재심화평가·창의 영재성 캠프의 4단계 전형을 통해 전국에서 수학과 과학에 뛰어난 영재성을 지닌 120명의 신입생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1단계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 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취동기 및 잠재능력을 평가하게 되며, 수학 과학 분야에 탁월한 영재성을 보인 학생들에 대해서는 3단계, 4단계 전형으로 곧바로 보내는 오버패스 제도를 적용한다. 2단계 전형은 수학, 과학, 영어 분야를 객관식 및 단답형 문항으로 평가하며, 3단계 전형은 수학, 과학에 대한 종합적 사고력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서술형 및 논술형 문항으로 평가하게 된다. 4단계 전형은 2박 3일간의 창의 영재성 캠프를 통해 문제해결력, 과학적 태도와 같은 탐구능력, 리더십 및 인성 등을 종합 평가할 예정이다. “The First & The Best"를 기치로 세계 최고의 영재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경기과학고등학교는 과학영재학교로서의 연구 중심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 능력 및 흥미에 따른 맞춤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무학년제, 졸업학점제로 타 학교와 차별화되며 R&E(리서치 앤 에듀케이션-창의적 사사제도), 현장 연구 활동 등을 강화해 연구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기숙사 리모델링 및 증축을 통해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쾌적하고 편안한 2인 1실의 학생 생활공간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여가활동 및 휴식을 위한 각종 복지 시설들도 설치되어 있다. 입학설명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구 분 일 시 장 소 지 역 경기남부 4월 24일(토) 15:00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대강당 수원시 서 울 4월 25일(일) 15:00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 서울특별시 경기북부 5월 1일(토) 15:00 고양시 여성회관 고양시 중 부 5월 2일(일) 15:00 KAIST 창의학습관(E11호) 대전광역시 인 천 5월 10일(월) 18:30 경인교육대 인천캠퍼스 대강당 인천광역시 호 남 5월 11일(화) 18:30 GIST 오룡관 강의실H 303호 광주광역시 영 남 5월 12일(수) 18:30 경북대 정보전산원 세미나실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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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 꿈을 키우는 경기과학교육
    경기도과학교육원(원장 이성주)은 4월 17~18일 양일간『꿈을 키우는 경기과학교육』이라는 주제로 일반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을 재미있게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 본관과 의정부 별관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는데 약 5,000여명이 참여해 과학자 초청 강연, 가족과 함께하는 창의성 한마당, 초·중학생 가족참여 체험 한마당, 과학수업 아이디어 나눔 마당, 이동과학차와 함께하는 흑점관측, 에어돔을 통한 천체 관측, 사진 및 그림 전시회, 탐구 실험 활동, 교원 학생 과학동아리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과학전시물을 활용한 20여개의 체험프로그램은 인터넷 사전 예약이 한시간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는데, 쌀뜨물 발효액(유익한 미생물)을 활용해, EM(Effective Microorganisms)비누만들기 체험 코너를 운영한 경기탄천초 양명옥 교사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녹색성장교육과 환경교육의 방향을 실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학 교사를 위한『과학수업 아이디어 나눔마당』은 18일, 12개의 프로그램이 오전·오후 각 2회씩 4개의 실험실에서 이루어졌다. 2007년부터 시작,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과학수업 아이디어가 뛰어난 도내 우수 과학교사들의 숨겨진 수업 노하우를 나누고 배우는 자리였는데, 휴일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하는 열정을 보였다. 200여 가족이 참석한 창의성 한마당에서는 용인서룡초 3학년 박찬 학생 가족팀이 ‘안전한 물컵 낙하’로 1등을 차지했는데, 신나고 재미있게 즐긴 과학문화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함께 참가한 가족팀들도 더 많은 지역에서 이런 행사가 열려 교실 밖에서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희망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기과학교육원은 “올해 행사 가운데 좋았던 프로그램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과학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생활속 과학문화 확산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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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 "앗! 모래시계가 거꾸로 가네...?"
    인천가좌고등학교(교장 박재빈)는 4월 17일과 4월 18일 양일에 걸쳐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2010 인천과학문화축전' 행사에 참가해 초ㆍ중ㆍ고 학생들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앗! 모래시계가 거꾸로 가네...?’라는 주제로 체험 마당을 열었다. 위에서 아래로 모래가 떨어지던 모래시계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감에 따라 밀도와 부력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쉽게 알게 하고 직접 색깔별로 예쁜 모형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져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천과학문화축전에 대한 참여 홍보와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 학습 과정을 자발적으로 보고서로 작성ㆍ제출하도록 했으며 이와 더불어 ‘2010 인천과학문화축전 교내 체험 수기 공모전’을 통해 10여명의 학생들에게 교내상(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을 수여해 자기 주도적 체험 학습이 되도록 학습 동기를 부여했다. 실험부스 운영에 참가한 가좌고 2학년 이유정 학생은 "스스로 즐겁게 참여하고 체험하는 학습의 장이 되어 매우 유익했고, 참가 내용을 잘 정리해서 체험 수기 공모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체험학습을 총괄한 과학교육부장 황수진 교사는 "다양하고 유익한 과학프로그램을 통해 특히 자연이공계열을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의 훌륭한 기회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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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 상정 SF(사이언스 페스티벌) 축제
    인천상정초등학교(교장 차종섭)는 4월17일 본교 운동장에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원리를 알아보고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한 과학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과학축제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만드는 체험학습을 통해 문제 해결능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 특히, 슬기롭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는 하윤경 과학부장은 "물로켓 발사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과학축제가 자기주도적 탐구 학습능력을 신장시키는 기초 과학교육의 초석이 되고, 미래 사회를 함께 이끌어갈 학생들이 주춧돌이 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정초는 앞으로도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양질의 체험활동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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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 자연 그대로 키운 색다른 '방울토마토'
    지난 2006년 12월, 일본에서는 농약을 안 쓰고도 토양과 작물의 자생력만으로 사과 농사를 성공한 한 농부의 이야기를 NHK방송 다큐멘터리로 방영하면서, 일본내 기적의 사과로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롯데마트는 당시 일본의 '기적의 사과'와 유사한 농업방식을 이용, 지난 1년간 ‘옛날농업연구회’와 계약 재배를 통해 고당도, 고품질의 방울토마토를 대형마트 최초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방울토마토는 유기 비료는 물론 영양제,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소량의 물로만 재배하며, 오로지 토양과 작물의 자생력만으로 재배한 최고 품질의 고품질 방울토마토이다. 해당 방울토마토는 사람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작물의 자생력만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재배 기간이 130~150일 가량 소요돼, 정기적인 물 공급, 친환경 영양제, 친환경 약제 등을 이용한 기존 친환경 토마토 재배기간인 100일보다 길다. 하지만, 이러한 긴 재배기간 동안 서서히 자라기 때문에 육질이 아삭하고 조직이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나며, 토마토 줄기에서 완전히 익혀서 수확하기 때문에 당도가 뛰어나다. 해당 방울 토마토는 10Brix 가량으로 일반 토마토가 3~4Brix 가량인 것과 비교해 당도가 3배 가량 높다. 롯데마트는 고품질 방울토마토인 ‘자연 그대로 키운 맛있는 방울토마토(500g)’를 4월 22일부터 월드점, 서울역점 등 2개 점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일반 친환경 방울토마토(500g)와 비슷한 가격 수준인 4,9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최근 토마토 산지 작황 악화에 따른 생산량 부족으로 이번에는 월드점, 서울역점 2개 점포에서만 판매하지만, 8월경이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전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박희석 롯데마트 과일담당 MD(상품기획자)는 “영양이 풍부한 토마토를 자연 그대로 작물의 자생력을 강화한 농업방식으로 재배해 품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다”며, “당도가 높고 새콤달콤해 아이들도 즐겨먹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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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9
  • ‘농어촌 공동체회사’ 뜬다
    농어촌 활력의 중심이 될 농어촌 공동체회사가 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의 공동체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제를 주민이 스스로 해결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농어촌 공동체회사’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촌 공동체회사는 지역 주민 또는 귀촌 인력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업경영방식을 접목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소득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으로, 마을단위 법인, 들녘별 경영체, 마을어업회사 등 기업경영방식의 공동체 조직을 광범위하게 포괄하는 개념이다. 농어촌은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일자리 감소와 지역 활력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는데, 농어촌 공동체회사를 통해 지역의 부존자원·문화·인력 등을 활용해 농어촌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최근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농어촌 공동체회사 성격의 조직이 나타나면서 지역이 활력을 되찾는 사례가 등장하고 있으며, 도시민의 농어촌에 대한 높은 관심과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는 농어촌 공동체회사를 활성화하기에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영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활용하여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해 농림수산식품부는 다양한 형태의 농어촌 공동체 조직이 회사형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농어촌이 활성화되도록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 창업보육센터 운영, 상담·정보제공·컨설팅 지원 구체적으로는 농어촌 공동체회사에 대한 창업 상담, 정보제공,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보육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올해부터 공동체회사의 개요, 조직·회계·마케팅 등에 대한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창업보육센터는 농어촌공사의 농산업·도농교류지원본부에 설치된다.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실태조사, 의견수렴 등 상시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지원방안을 강구한다. 한편, 법인화를 희망하는 조직에 대해서는 법인화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업법인에 대한 세제 지원으로는 농업용 부동산 취·등록세 면제, 현물출자 양도소득세 면제, 법인세 및 배당소득 소득세 감면 등이 있다. 또한 고품질 쌀 최적 경영체 육성,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지원 등 농림수산식품 관련사업을 연계 지원한다. 아울러 노동부 사회적기업의 성격에 부합할 경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관련 정부부처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1274개 지역 농·수협이 문화복지서비스 제공, 도농교류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 우수사업에 활동비, 교육비 지원 농어촌 공동체회사가 추진하는 사업의 지역발전 기여정도, 자립성, 지역주민 참여정도 등을 심사해 우수 사업에 대해서는 활동비, 교육비 등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오는 2015년까지 모두 1000 개 우수 사업을 지원하고, 관련 농림수산식품사업의 연계지원 등으로 모두 3000개의 농어촌 공동체회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교사, 예술가, 기업경영자 등 도시민들이 은퇴후 농어촌 공동체회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웰촌포털(www.welchon.com)과 귀농·귀촌종합센터 등을 통해 관련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또 농어촌 공동체회사에 대한 인식을 조기에 확산하기 위해 홍보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국내외 우수사례 발굴·보급,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농어촌 주민 및 일선 공무원 등을 위한 세부안내책자를 발간·배포가 추진된다. ■ 농어촌 공동체회사 육성법 제정 추진 농어촌 공동체회사가 활성화되도록 법적·제도적 뒷받침을 하기로 했다. 농어촌 공동체회사 사업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또한 농어촌 공동체회사 창업 지원, 보육센터 설립 및 활동에 관한 법적 근거 마련, 도시의 기업과 농어촌 공동체회사간 파트너십 활성화(1사1공동체회사) 등 공동체회사의 체계적 관리 및 발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가칭)농어촌 공동체회사 육성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 공동체회사가 활성화되면 규모의 경제, 범위의 경제를 통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 복지서비스 확충 등 선순환 구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농어촌 공동체회사는 농어촌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외부에 의존하여 해결하기 보다 농어촌 주민이 스스로 해결해 보겠다는 의지의 표명이고, 제2의 새마을 운동의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공동체회사 유형' ① 농식품산업형- 전남 여수 적금 마을어업 공동체 적금마을어업 공동체 58명의 조합원은 개인이 보유하던 10척의 문어잡이 어선을 공동체 소유의 3척으로 통폐합해 어업자원을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펜션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05년 가구당 1200만 원이던 소득이 2009년에는 5100만 원(공동체 배당 45, 개별소득 6)으로 4.3배 늘었고, 경로잔치, 효도관광, 독거노인 지원 등의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② 도농교류형- 충북 충주 농촌체험연구회 충주에서 사과농장을 운영하는 박춘성씨는 농장, 곤충 박물관, 공예공방 등 관내 35개의 다양한 체험장이 참여하는 농촌체험연구회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으며, 올초에는 서울의 H여행사에 근무하다 귀촌한 도시민을 사무장으로 영입해 충주호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농업체험 등을 연계하는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③ 지역개발형- 충북 단양 ‘한드미 유통 영농조합법인’ 한드미 마을 주민들이 ‘한드미 유통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했고, 6개 팀(상거래팀, 농촌체험팀, 조리팀, 농촌유학팀, 생활환경팀, 노인회)을 구성해 마을주민들이 모두 지역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09년의 경우 마을주민들은 법인 활동 참여 정도에 따라 연간 170만원~700만원(월 14~58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렸다. 앞으로 마을식당을 운영해 지역의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식으로 특화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④ 사회복지서비스형- 전남 순천 주부 사랑빵 사업 순천 여성문화회관에서 제빵강좌를 수강해 기술을 습득한 주부(상시고용 8, 자원봉사 20여명)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밀로 ‘순천 사랑빵’을 구워 경로당,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나눠주고 있다. 여성문화회관의 다른 강좌 수강생에 대한 판매, 순천만 쉼터 및 순천시청 구내식당 납품 등으로 발생된 수익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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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9
  • 교장공모제 대폭 확대 실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2010년 8월말 정년퇴임 등으로 인한 전국 시・도교육청 교장결원 예정학교수 768개교 대비 56%에 달하는 430개교에서 교장공모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되는 공모교장의 임기는 2010년 9월 1일부터 2014년 8월 말까지 4년간이며, 임용예정일 기준 4년간 교장으로 재임이 가능한 교육공무원(국・片� 대학교원 제외)으로서 교장자격증 소지자(임용예정일 기준 교장자격증 취득 예정인 자 포함)를 대상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다만, 교장에 처음 임용되는 경우, 정년 잔여기간이 2년 이상 4년 미만인 자는 예외적으로 가능하다. 이번에 확정된 교장공모제 확대 기본원칙은 전체 국・공립학교의 50% 이상에서 초빙형 공모제(교장자격증 소지자 대상)를 확대한다는 목표로, 국・공립 초・중등학교 중 매학기 정년퇴임 등으로 인한 결원예정학교의 50% 이상을 지정하고, 선호지역 학교도 포함하도록 했다. 이는 현재 시범운영 중인 교장공모제 실시학교가 전체 국․공립학교 수 대비 5%(526교)에 그쳐 파급효과가 미약하며, 주로 농산어촌이나 비선호지역 학교 위주로 지정되어 공모교장 지원율이 낮아 활성화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이와 함께 교장공모제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반 조치를 강구한다. 우선 교장공모제를 실시함에 있어 교장자격증 소지자 인력풀이 한정되어 있어 기존 방식으로는 경쟁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선발한다는 취지를 충족하기에 미흡하므로, 교장자격연수 인원을 당초 예상보다 1천명 증가시켜 3140명의 교장자격 취득 인력풀을 확보함으로써, 공모교장 경쟁률을 약 10:1로 높여 선의의 경쟁을 촉진, 일선학교에서 교장공모제를 활성화하고 능력있는 교장을 선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 교장자격연수 확대에 따른 '10.9.1일 이전 교장자격소지자 현황(예상) ‘10년 8월말 결원 교장 ‘10년 9.1 공모예상학교 '10.8.31 이전 교장미발령인원 '10 8. 31 이전 교장자격취득 예정자 계 공모교장 대비경쟁률 768명 430교 1,230명 3,140명 4,370명 약 10:1 교장공모제 확대에 따라 가장 중요한 것이 공모교장 선발 심사의 공정성・투명성을 높이는 것이므로, 공모교장선발 1차 심사를 주관하는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등에 대한 심사전 연수(심사절차・기준, 심사시 고려사항 등)를 내실화하여 심사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고, 학교와 지역여건을 감안하여, 학운위 위원 이외에 학부모회 대표와 임원진 및 외부전문가를 학운위 위원과 동수로 구성・운영하도록 적극 권장하는 한편, 공모교장 지원자별 학교경영계획 등에 대한 전체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여 공모과정이 보다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2차 심사를 주관하는 교육청 교장공모심사위원회에 외부인사(학부모・지역주민・외부전문가 등)를 50% 이상 위촉하도록 했으며, 공모학교의 교원, 학부모나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경우 1・2차 심사 과정을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 공모제의 취지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지역별・학교별 특성 및 기타 교장공모제 실시와 관련한 여건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지역과 학교에서 원하는 공모교장이 선발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교장공모제의 대폭 확대 실시를 계기로 기존 승진순위에 따른 교장임용방식에서 탈피하여 공개모집방식을 통해 교장자격 소지자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미래 학교를 둘러싼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교경영자로서 교장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율과 창의에 기반을 둔 학교경영을 통해 학생・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교육을 실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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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7
  • 교과부, 2010년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 공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수)는 4월 16일 2010년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을 공고했다. 입학사정관제는 대입전형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학생의 성적, 잠재력, 창의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대학의 학생선발권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교육 정상화를 도모할 수 있는 선진형 대입전형이다. 교과부・대교협은 입학사정관제의 확산 및 정착을 위해 2010년에는 지난 해보다 114억이 증가된 350억원으로 55개 내외의 대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억원, 10교(’07년)→ 157억원, 40교(’08년) → 236억원, 47교(’09년) 올 해 사업은 크게 ①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 사업, ②입학사정관 전문 양성・훈련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나뉘는데, 「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사업」은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는 대학에 대해 입학사정관 채용을 위한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도대학, 우수대학, 특성화 모집단위 운영 대학의 3개 유형으로 나누어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 입학사정관제 운영지원 사업(325억원) > 대학 단위 운영 특성화 모집단위 운영 대학 선도대학 우수대학1) 대학 수 20개교 내외 25개교 내외 10개교 내외 지원 총액 240억원 내외 75억원 내외 10억원 내외 교당 신청금액 6억원~25억원 2억원~5억원 1억원~1.5억원 1)「2009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의 계속・신규지원대학 유형을 통합하여 명칭 변경 「입학사정관 전문 양성・훈련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우수한 입학사정관을 양성하기 위한 양성교육, 예비 또는 현직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훈련, 교사 대상 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5~7개교 내외의 대학을 지원할 예정이다. < 입학사정관 전문 양성・훈련 프로그램 지원 사업(15억원) > 전문 양성・훈련 프로그램 지원 지원대학 수 5~7개교 지원금 15억원 내외 지원내용 양성・훈련프로그램 운영비 등 지원방식 사업신청서 심사 후 선정 올 해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의 중점 추진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입학사정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 및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대학의 수를 확대한다. 선도대학은 입학사정관제 운영 성과가 우수하며, 입학사정관제를 발전시킬 가능성이 높아 제도의 확산 및 정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대학으로, 작년에는 15개교를 지원했으나, 올 해는 20개교 내외로 확대할 계획이다. 둘째, 대학의 경쟁력 있는 학과・학부(모집단위) 차원에서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예산을 신규 지원한다. 올 해 사업부터 사업 지원 유형에 ‘특성화 모집단위 운영 대학’을 신설하고, 10억원 내외의 예산으로 10개교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대학은 대학내 경쟁력 있는 학과・학부(모집단위) 단위를 선정하여 해당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는 인재상을 설정하고,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인재상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셋째, 입학사정관제가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면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사업에서는,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모집단위의 특성과 무관하게 공인 어학시험성적이나 교외 수상실적, 해외 봉사 실적 등 공교육 내에서 정상적으로 이수하기 어려운 활동들을 반영하고 있는지 등과, 입학사정관 전형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지원자격 제한을 두고 있는지 여부를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 참고 : 「입학사정관제 운영 공통기준」(대교협, ‘10.4.7 발표)의 관련 예시 【참고자료】 공교육 활성화를 저해하는 전형요소(예시) ▶ 전형요소 ◦ 토익・토플・텝스, JLPT, HSK 등 공인어학시험 성적, 교과 관련 교외 수상 실적, 구술 영어 면접 등을 주요 전형요소로 반영하는 경우 ◦ 해외 봉사실적 등 사교육기관 의존 가능성이 높은 체험활동을 반영하는 경우 ▶ 제출 서류 ◦ 자기소개서 및 증빙서류 등을 반드시 영어로 기술하게 하는 경우 【 참고자료】 입학사정관제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지원자격 제한 ◦ 토익・토플・텝스, JLPT, HSK 등 공인어학시험의 성적으로 지원자격 제한 ◦ 특목고 졸업(예정)자 또는 해외 고교 졸업(예정)자로 지원자격 제한 ◦ 수학・물리・과학 등 교과 관련 올림피아드 입상 성적으로 지원자격 제한 ◦ 논술대회, 음악 콩쿠르, 미술대회 등 교외 입상 성적으로 지원자격 제한 ◦ 일반 고교에 개설되기 어려운 전문교과 이수 또는 이수단위로 지원자격 제한 ◦ 해당 대학이 개설한 교과 관련 특별 교육프로그램 이수로 지원자격 제한 등 또한, 입학사정관제가 내실 있게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대학들이 스스로의 역량과 의지에 따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입학사정관제 추진 속도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학생선발비율이 모집인원 대비 10%이상인 경우에는 해당 평가항목 배점의 만점을 부여토록 했다. 동시에 제도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평가의 공정성・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수의 평가자에 의한 다단계 평가방식이 정착되도록 하고, 입학사정관의 신분안정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하며, 고교-대학간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학생상담 및 고교 대상 홍보, 연계 프로그램 운영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대학이 동 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2010학년도 정원내 모집인원 대비 신입생 충원률이 95%이상이어야 하며, 국고보조금 대비 대응자금을 70:30 이상(선도대학 85:15)으로 확보해야 한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cue.or.kr)에 게재된 사업신청서 양식에 따라 대교협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과부・대교협은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5월 중에 지원 대상 대학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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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7
  • 4·19혁명 50주년 다양한 행사 열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독재정권의 불의에 항거한 4·19혁명의 정신을 기리는 ‘제50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기념식은 정부주요인사, 4·19혁명 관련단체 회원,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9민주혁명회장(박윤석), 4·19유족회장(박정강), 4·19공로자회장(민병천)이 50주년을 기념하는 자유·민주·정의의 태극기를 차례로 게양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국민의례와 헌화·분향, 4·19민주혁명회장의 개회사, 기념영상 상영, 기념공연에 이어 4·19혁명유공자 7명에 대해 건국포장 수여, 주빈의 기념사, 4·19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앞서 18일 오전 11시에는 ‘4·19혁명희생자 추모제’가 국립4·19민주묘지 유영봉안소에서 4·19관련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주년4·19혁명기념사업회(회장 이기택) 주관으로 열리고, 16일 오전 7시에는 ‘4·19혁명기념 국가조찬기도회’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4·19선교회(회장 박해용)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 당일에는 4·19혁명희생자 추모음악회인 ‘제14회 소귀골 음악회’가 오후 3시부터 국립4·19민주묘지 정의의 횃불광장에서 서울강북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또한, ‘4·19혁명 제50주년기념 사진전시회’가 국립4·19민주묘역에서 4월 20일까지 개최되며 4·19혁명을 기념하는 마라톤대회와 웅변대회가 4·19를 전후해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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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7
  • 2010 인천과학문화축전 개최
    ‘2010인천과학문화축전’이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그 동안 매년 과학의 달 4월에 개최된 본 행사는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의 장을 목표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축제로 진행되었으나 올해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명실공이 인천시민을 위한 최고의 과학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과학창의력 경진대회’가 2009년 보다 많은 120여개의 부스로 진행되고, 가족이 함께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과학체험부스, 기하퍼즐, 화성탐사 로봇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물로켓발사체험’ 등 가족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이언스 매직쇼, 우주체험전, 무선자동차대회, 무선헬리콥터대회, 골드버그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과학창의력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푸짐한 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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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6
  • 과천과학관 ‘2010 가족과학축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0 가족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으로 여는 가족의 세 가지 꿈(2010 가족과학드림 어드벤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 가족이 꿈꾸는 ‘깨끗한 지구에서의 건강한 삶(dream mountain)’ ▲‘미래를 이끌 똑똑하고 착한 인재(dream ocean)’▲ ‘과학과 문화의 융합으로 즐겁고 풍요로운 생활(dream city)’의 세 가지 테마로 펼쳐진다. 먼저, 2010년 UN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를 맞이하 국내 최초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함께하는 ‘생물다양성의 해’ 유네스코 세계 순회 사진전이 열린다. 또 과학교육 전문가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녹색성장 과학실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녹색과학체험교실’도 마련된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도전! 가족과학 블루벨’에서는 가족과 함께 생활 속의 과학과 관련된 주제로 O/X퀴즈와 주관식 퀴즈를 풀어가며,‘창의력 도전과제’에서는 가족 또는 친구들이 한 팀이 되어 주어진 도전과제를 해결해 나간다. 아울러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미디어아트 체험’과 ‘과학시각화작품 전시’ 등이 열리며, 특히, 예년 축제에서 볼 수 없었던 ‘과학·창의 코스프레 콘테스트’와 ‘가족과학 드림콘서트’도 진행된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2010 가족과학축제 홈페이지(www.kofac.or.kr/famil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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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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