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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남구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55보급창 이전 계획 관련 성명서 발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의회(의장 박미순) 국민의힘 의원들이 8월 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부산시에서 55보급창과 제8부두 이전 후보지로 신선대부두 준설토 투기장을 선정했다는 일방적인 발표(8. 3.)에 따라 남구 주민의 동의 없는 55보급창 등 이전 계획에 대해 유감을 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의원들은 “국민이 염원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필수적인 55보급창 부지 이전은 부산의 미래가 걸린 문제임에도, 다양한 관점에서 신중하게 추진해야 할 계획안에 의견 수렴 등을 거치지 않는 등 주민의 목소리를 찾을 수 없으며, 부지 이전시 직간접적인 피해와 불편이 명백함에도 남구의 입장과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이에 부산시에 “일방적 정책 결정으로 지역 갈등을 조장하지 말고 주민의 이해와 동의를 구하는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뿐 아니라, 계획 추진시 남구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주민 피해와 불편에 대한 해결책을 상세히 제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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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광양경찰서, 흉기 난동 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 추진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최근 ‘묻지마 흉기 난동’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다중 밀집지역 12곳으로, 경찰관기동대·지역경찰·형사·자율방범대 등 100여 명을 동원해 탄력순찰과 거점근무를 실시 중이다. 또한, 흉기 소지 의심자와 이상 행동자에 대해 선별적 불심검문을 실시하고 관내 CCTV 관제센터와 연계해 이상 행동자나 긴급범죄 발생 시 즉시 동선 추적해 검거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모방 범행을 예고·암시하는 글에는 통합수사팀에서 즉각 대응, 테이저건 등 경찰장구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병윤 서장은 “국민 불안을 조성하는 묻지마·무차별식 범죄에 대해 경찰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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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성담양지사(담양출장소), 2023년도 가족상담 지원사업 확대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성담양지사(지사장 허현만) 담양출장소는 2023년 8월부터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는 재가급여 수급자 가족 수발자의 우울감과 부양 부담 완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5년 시범사업 시작, 2019년부터 본 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서비스 대상은 치매 등 장기요양 수급자 가족 중 부양부담이 높은 수발가족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담양운영센터(061-938-9220)로 신청하면 세부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이 되면 전문자격을 가진 공단 직원의 개별상담(2회~6회)을 통해 재가생활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서적지지, 돌봄기술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담 종료 후에도 자조모임, 전화상담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장성담양지사 담양출장소 박기수 소장은 “가족 부양자의 부양부담을 완화하고,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장기요양 수급자와 가족이 함께 가정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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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전남 진도실고 김종진 교장, 마약범죄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진도실업고등학교 (교장 김종진)이 8월 3일(목)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여름방학 중임에도 학교에 등교해 공사 및 공무원준비반, 자격증 취득반 등에서 열심히 꿈을 찾는 학생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오미선 교육장(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의 지목을 받은 김종진 교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홍보문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에 게재하며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갔다. 김종진 교장은 “최근 사회 전반으로 무분별하게 스며들고 있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으로부터 우리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전예방 및 약물 오·남용 교육 등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 사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 후속 주자로 약산고등학교 김형수 교장, 목포성신고등학교 김성룡 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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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여수소방서, 차량 깔림 사고 인명구조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7월 28일(금) 11시 15분 경 여수시 소라면 인근 아파트 주차장의 차량 깔림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대상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와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해 보니 구조대상자 1명이 SUV 차량 조수석 앞바퀴에 다리가 끼여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구조대원들은 전문 장비를 이용해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고, 큰 부상 없이 현장에 있던 구급차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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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고물가·불경기에 자영업자 두 번 울리는 '먹튀' 범죄 기승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최근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사라지는 무전취식, 이른바 '먹튀'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계속되는 고물가 불경기에 무전취식 범죄까지 이어지며 자영업자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만 간다. 지난 7월 29일(토) 18시 경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지리산 흑돼지전문 음식점에 중년 남성 A씨가 혼자 들어와 흑돼지오겹살과 주류 등을 주문했다. 손님에게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 중에 A씨는 "자신은 OO출신이고 OO고교를 졸업했으며 나이는 60대 초반으로, 현재 건설현장에서 20여 명 인부를 거느리고 있는 책임자"라고 묻지도 않은 자신에 대해 소개를 했다. 그날 첫 손님인데다 모처럼 받아보는 손님이라 반가운 마음에 업주 B씨도 A씨의 얘기를 들어주던 중에 다른 테이블에 손님들이 들어와 상차림 준비를 위해 주방과 테이블을 분주히 다녔다. 작은 가게라 따로 종업원을 두지 않아 업주 B씨 혼자서 바삐 움직이는 틈을 타 A씨는 담배 한 대 피우고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밖으로 나간 뒤 사라졌다. 장사 경험이 오래되지 않은 업주 B씨는 순간 '이것이 언론을 통해서 보고 들은 먹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워낙에 작고 영세한 가게라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망연자실하던 차에 출동한 인천 구월3파출소 경찰관은 친절하게 "술병 등 남아 있는 증거품에서 지문 감식을 의뢰해 죄질이 나쁜 먹튀 범죄는 끝까지 추적해 처벌받도록 하겠다."고 업주 B씨를 위로했다고 한다. 업주 B씨는 “가게 문을 연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데다 휴가철이라 손님도 뜸하고, 장마로 식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마당에 '먹튀'까지 당하고 보니 마음이 무겁다.”라며 “앞으로 다른 손님들이 밖에 담배 피우러 나가면 그때마다 손님들을 의심하게 될까봐 정신적으로도 힘들다.”고 편치 않은 심경을 밝혔다. 현재 이 사건은 인천남동경찰서 형사2팀에 배정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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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韓-캄보디아, 마약퇴치 및 불법체류 문제 해결 위한 민간외교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캄보디아의 에이전시21글로벌 그룹 LY CHANLAKSMY 회장, 대한민국의 주식회사 그리드월드 김형열 회장, 그리고 (사)빛을나누는사람들 박상애 대표이사는 7월 27일 오후 4시 캄보디아와 대한민국 양국 간의 민간외교 업무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리드월드의 김형열 회장은 다년간 캄보디아와 친교를 맺어왔고, 에이전시21글로벌 그룹과 합작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캄보디아에서 보건부와 법무부의 마약퇴치 위탁기관으로 활동하며, 마약 환자들을 위한 병원 설립에 목표를 두고 (사)빛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민간외교 차원에서 마약 소멸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 병원 건립에는 약 20억 원의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며, 그 준비 과정에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국과 근접한 지역인 캄보디아에서 마약 제조와 운반이 쉽게 이루어지는 문제점, 그리고 대한민국으로의 마약 유통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요한 과정이다. 이번 협정은 또한 캄보디아에서 불법체류하는 대한민국 국민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전시21글로벌 그룹의 LY CHANLAKSMY 대표는 캄보디아 정부가 이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이는 양국 간의 협력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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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오미선 진도교육장, 마약범죄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교육연합신문=김우섭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7월 26일(수) 마약범죄 사전예방과 마약범죄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한 "마약 예방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이어가기 계몽운동(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척결 공감대 확산 및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완도교육지원청 김정선 교육장의 지목을 받은 오미선 교육장은 이날 “출구 없는 미로 'NO EXIT'ㅁ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오미선 교육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 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경각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미선 교육장은 본 캠페인의 후속 주자로 화순교육지원청 조영래 교육장, 진도실업고등학교 김종진 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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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학벌없는사회, "광주 소재 5개 사립대학 직원 채용 시 학력 차별 여전"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에서 광주광역시 관내 사립대학교 11곳을 대상으로 직원 채용 관련 학력 차별 여부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고 7월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립대학 직원 채용 관련 학력제한 및 응시자 출신학교 정보 제공이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출신학교 등급제 관련 교육부 감사 지적 등이 계기가 됐다. 조사 결과, 11개 사립대 중에 6개 대학은 학력제한을 두지 않고 채용공고를 냈으나, 5개 대학은 특정 자격요건이 필요 없는 일반행정(사무) 업무를 하는 직원 채용 시 학사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대학은 조교의 경우 동등 학력 이상의 기준을 요구하는 점, 대학생활 경험이 업무 수행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점 등 사유로 학력제한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교와 직원은 업무 성격이 달라 조교 채용기준을 직원 채용기준에 적용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보기 어렵고, 대학생활 경험이 업무수행 능력과 전문성에 영향을 끼친다고 쉽게 단정할 수 없다. 한편, 교육부는 ‘학교법인 및 사립대학교 직원 채용시 블라인드 채용 권고(2021. 7. 13.)’ 제목의 공문을 사립대학에 발송한 바 있다. 해당 공문에 블라인드 채용은 ‘채용과정(입사지원서, 면접) 등에서 편견이 개입돼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출신지, 가족관계, 학력, 외모 등 항목을 걷어내고 실력(직무능력)을 평가해 인재를 채용하는 방식’이라고 설명돼 있다. 학벌없는사회는 이처럼 사립대학이 직원 채용 시 학력을 제한하는 것은 명백한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라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학 직원 채용 시 직무 특성상 특정 학력이 본질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학력 제한을 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등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을 제기한 상태라고 했다. 학벌없는사회는 앞으로도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과 편견에 기반해 공정한 채용 기회를 제한하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 등 입법 운동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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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정전70주년 종교인 평화선언, “한반도 항구적 평화, 북한 핵 동결과 북미관계 정상화부터”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대한민국의 종교인 원로들이 7월 26일(수)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정전70주년 종교인 평화선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명혁(강변교회 원로 목사), 박종화(경동교회 원로 목사), 박남수(전 천도교 교령), 박경조(대한성공회 전 대주교), 김대선(원불교 교무), 김홍진(한국천주교 신부), 법륜스님(정토회 지도법사) 등이 주축이 된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이 심부름꾼 역할을 맡아, 종교와 종파를 초월해 33명의 원로 종교인들이 평화선언에 동참했다. 원불교 김대선 교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평화선언은 국민의례에 이어 평화선언을 제안하게 된 배경과 평화선언문 낭독,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자회견장은 원로 종교인 20여 명이 참석하고, 종교인들을 지지하는 시민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종교인 평화선언은 각 종교계를 대표해 최부옥 기독장로회 前총회장, 대한불교조계종 前화쟁위원장 도법스님, 대한성공회 신부 최준기 교무원장, 나도국 원불교 前한국종교사회복지협의회장, 주선원 천도교 前감사원장, 그리고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사전담사제 김홍진 신부 등 총 6명이 낭독했다. 종교인 평화선언의 핵심 제안 내용은 “한반도 전쟁 위기를 극복하고 항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신속한 북한의 핵 동결과 그에 상응하는 북미 관계 정상화’가 그 출발점이 된다는 점을 미국과 한국 그리고 북한 정부에 간곡히 호소한다.”라는 주장이 담겨 있다. 정전 70주년을 맞아 종교인 평화선언을 제안하게 된 배경은 조성기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前사무총장, 대한불교조계종 前포교원장 지홍스님, 권오성 KNCC 前총무, 최성덕 원불교 원로교무, 염상철 천도교 종의원 前의장 등 5명이 나눠 발표했다. 종교인 원로들은 평화선언을 제안하게 된 배경을 "정전 70년이 되는 2023년 현재 아직도 정전체제는 끝나지 않고, 남중국해와 대만을 둘러싼 미·중 패권경쟁, 한·미·일과 북·중·러 국가들 사이 진영화가 심화되면서 동북아시아에 새로운 냉전 위기가 도래하고 있다. 특히, 북한의 핵개발 고도화로 인한 한반도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21세기 문명사회에서도 전쟁은 언제, 어디서든 현실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각인시켜주었다. 이에 대한민국의 원로 종교인들이 각자의 종교적 양심과 애국심에 기반하여 한반도 평화체제를 만들기 위한 한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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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고양시, 청소년문화기획단 ‘타임투비’ 청소년 모집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동환) 성사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종순)은 7월 24일(월) 청소년의 놀 권리와 여가권의 신장을 위해 청소년의 시각으로 축제를 운영하는 청소년문화기획단 ‘타임투비’의 하반기 동아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4세부터 24세 고양시 청소년 중 축제와 청소년 문화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의 전담 청소년지도사가 배치되며 기존 동아리원과 함께 하반기 여름 축제를 시작으로 청소년 욕구를 반영한 축제를 기획 운영할 수 있는 예산 지원과 활동 종류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까지 부여받게 된다. 청소년문화기획단 ‘타임투비’는 청소년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문화예술 활동을 기획 운영하는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동아리로, 올해 상반기 동안 지역사회 청소년 욕구조사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놀권리, 여가, 휴식 주제로 ▲4월 만우절 테마 ‘성사 마누절’ ▲5월 어린이날 테마 ‘5린2날(어린이날) 축제’를 운영했으며, 청소년 여가권 신장 목적을 인정받아 ▲‘2023년 경기도 청소년 자기 주도형 봉사활동’에 선정돼 하반기에 더욱 다양한 청소년의 시각으로 재탄생시킨 문화예술 활동을 준비 중이다. 신청은 1차 온라인 신청서 제출 후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 안내로 진행되며, 신청서는 오는 8월 5일(토)까지 접수 가능하다. 최종 합격한 청소년 대상으로 8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하반기 고양시 규모 동아리 연합 발표회 축제 등 청소년의 시각을 담은 축제를 운영한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자치동아리 중 청소년의 시각이 가장 많이 담기는 동아리인 만큼, 다양한 청소년의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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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2027년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 정기총회 인천 유치 성공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인천관광공사,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연맹(이하 IUGG) 한국위원회와 함께 2027년 제29차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 정기총회의 인천 유치에 성공했다. 4년 주기로 열리는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 정기총회는 전 세계의 지구과학분야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현안사항들을 논의하는 자리로 2003년 일본 개최에 이어 24년 만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80개국, 약 5,000여 명(내국인 1,500명, 외국인 3,500명)이 참가하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8차 총회(2023.7.11~20)에서 37개 투표 회원국 중 한국이 가장 많은 22표를 득표해 유치에 성공했다. 공사는 인천관광공사, IUGG 한국위원회와 협력해 공사 32개 해외지사를 활용한 주요인사 방문, 유치 지지서한 발송 및 국제회의 결정권자 대상 적극적인 지원 활동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이번 유치 성공의 결실을 이룰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MICE실장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멈췄던 국제회의 산업의 본격적인 회복기를 맞이해 국제기구 임원진 한국 초청, 해외 주요 MICE 박람회 참가, 분야별 저명인사의 KOREA MICE 앰버서더 임명 등을 통해 다양한 유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국제회의 유치 성공을 통해 고부가가치 MICE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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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고양시 대학생 멘토단 200명, 관내 중고등학생 1만 7천 명에게 학과 멘토링 실시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지난 7월 19일(수)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2층 강당에서 고양시 대학생 멘토단 ‘고양유니브’의 중간 평가회를 열었다. 2023년 ‘고양유니브’는 고양시 거주 또는 관내 고등학교 출신 대학생 201명으로 구성돼 있다. 고양유니브는 올해 상반기에 관내 중고등학생 1만 7000여 명에게 전공 소개와 학과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들은 하반기에도 약 40회 이상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상반기 운영성과 보고와 하반기 활동계획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참여한 대학생 멘토들은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하반기 활동을 준비했다. 고양유니브의 활동은 공식 유튜브 채널 ‘고! 유니버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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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부산교육청, 부산은행서 부산교육사랑카드 기금 전달받아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7월 19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행정국장실에서 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으로부터 2022년도분 부산교육사랑카드 기금 6억 9776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김영진 시교육청 행정국장을 비롯한 노준섭 부산은행 고객지원본부장, 김봉규 부산은행 카드사업부장,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기금은 지난 2004년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은행이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후, 부산교육사랑카드 발급(건당 5000원)과 사용액의 일정비율(개인 0.3%, 법인 0.6%)을 적립한 것이다. 현재까지 59억 원을 적립해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등으로 지원했다. 이날 전달받은 기금은 부산교육가족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9814만 원 증가했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부산교육사랑카드 사용을 통한 기금 적립으로 저소득층 자녀 공휴일 급식비 등 복지비 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영진 부산시교육청 행정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저소득층의 복지 향상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주신 부산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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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부산진구의회 노인복지정책연구회, 노인지원주택과 자립생활 위한 주거정책 전문가 초청 강연
    [교육연합신문=이상헌 기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노인복지정책연구회(박말숙 대표 외 4명)는 7월 25일(화) 오후 3시 30분 부산진구청 다복실(15층)에서 ‘노인지원주택과 자립생활을 위한 주거정책’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강연에서는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이 강의에 나선다. 강연자는 도시 및 도시 계획학을 전공한 주거복지 전문가로 한국도시연구소 소장과 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복지처장을 역임했다. 강연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자립생활을 위한 주택정책 ▲발달장애인과 지원주택 ▲노인주거문제와 지원주택 ▲지원주택 제도화 추진 경과 ▲주거 제도 개편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노인복지정책연구회 간사 성현옥 의원은 “노인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차별화된 주거복지서비스 제공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강연을 통해 노인공유주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이해관계인의 참여와 의견수렴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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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7-19
  • 서울교육청강남도서관, 직원과 소통하는 ‘갑질근절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강남도서관(관장 이승은)은 지난 7월 5일(수) 강남도서관 강의실에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특히, 기관장인 이승은 관장이 직접 교육을 주관해 갑질의 개념부터 유형, 사례들을 차례로 알아보고 갑질근절 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도서관은 이번 교육이 기관장의 반부패·청렴 의지를 높이고 직원과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은 관장은 “아울러 앞으로도 청렴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용자들에게 신뢰받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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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6
  • 고양시, 지능형 관제시스템 800대 도입 완료···촘촘한 생활 안전망 구축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7월 14일(금)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위급상황을 감지해 알려주는 지능형 관제시스템 800대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방범 폐쇄회로(CC)TV 120대를 확충하고 265대를 교체해 빈틈없는 생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침수취약도로 5개소에 원격 출입차단시설 15개를 설치하고 재난 CCTV 157개를 24시간 모니터링, 초기 상황관리에 주력해 여름철 재난‧사고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동환 시장은 “생활 속 범죄‧사고와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CCTV를 확충하고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안전그물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재난 재해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재해관리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살펴 초기에 즉시 대응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지속적으로 방범 CCTV 구축을 확대하고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그물망식 사회안전망 확보에 힘쓰고 있다. 방범 CCTV는 영상정보를 제공해 범죄사건 해결에 직접적인 역할을 한다. 고양시 시민안전센터에서 운영하는 통합플랫폼 시스템은 비상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경찰서·소방서 등의 상황실과 연계돼 신속한 사고대응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9000여 건의 영상정보 제공으로 강력사건 6건을 포함한 총 49건의 사건에 톡톡한 해결사 역할을 했다. 현재 고양시가 운영 중인 방범 CCTV는 1626개소 7028대에 이른다. 지난해 125개소에 425대의 방범 CCTV를 확대 구축했다. 올해는 28개소에 120대를 새로 설치하고 노후된 카메라 265대도 교체할 계획이다. 관제 인력의 육안 관제 한계를 극복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AI 기반 지능형 관제시스템 800대도 도입했다. CCTV 대수가 증가하면서 CCTV를 관리‧통제하던 관제요원들은 화면을 일일이 육안으로 보고 위험요인을 감지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지능형 관제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한 현장별 맞춤형 영상감시가 가능해 관제 사각지대를 줄이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CCTV에 배회하는 모습이나 군집, 쓰러짐 등 이상징후가 포착되면 해당 화면이 자동으로 표출돼 관제요원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공원이나 어린이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청소년밀집지역, 여성안심귀갓길 등 다양한 현장에 활용가능하다. 고양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지능형 관제시스템 약 300대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 500대를 추가로 도입했다. 2025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및 학교 통학로 중심으로 방범 CCTV 약 7000대 중 30%(2000대)에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올여름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강한 폭우가 예상된다. 시는 현천육갑문 지하차도 등 집중호우 시 침수에 취약한 하천변 하상도로 5개소에 호우 예보 시 출입을 차단하는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자동차단시설은 CCTV와 차량차단기, 수위계 등으로 구성된다. 자동차단시설은 감시카메라가 24시간 현장을 감시해 기상특보 발효 시 전광판과 스피커로 경고방송이 나오고 안내문자를 표출한다. 수위계 수위가 통제기준에 도달하면 차단기를 원격으로 제어해 차량 진‧출입을 통제한다. 사업대상 도로 5개소(△현천육갑문 △창릉천(2개소) △공릉천 △세솔천)는 하천가 위쪽에 위치해 비가 오면 높아지는 수위로 침수가 잦은 곳이다. 그동안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통제해야 해 도로 내 불법 주‧정차 차량과 통제 중 진입차량을 차단하기 어려웠다. 고양시는 8월 초까지 총사업비 10억 5천만 원(국비 6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자동차단시설 15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가 완료되면 단시간 집중호우에도 신속한 통제로 침수위험과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해 취임 첫날 재난상황실을 찾아 관내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할 만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고양시 재난상황실은 157개의 재난 CCTV를 모니터링하고 상황관리기동반을 운영해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재난 CCTV는 관내 하천 46개소, 도로 50개소, 각종 시설물 61개소 등에 설치돼 있다. 재난상황실에서는 재난 CCTV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해 유관기관에 재난상황을 전파하고 재난문자를 발송한다. 관측공백을 해소하고 빠르게 재난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자동으로 국지적 기상현상을 파악하는 자동기상관측장비와 수위계, 강우량계, 적설계 및 35개의 예경보시설도 활용하고 있다. 지난 2월 신설해 운영 중인 상황관리기동반(전담 직원 5명)은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해 화재나 사고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과 현장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여름철 자연재난을 비롯한 사고위험이 높은 만큼 상황관리기동반은 24시간 기상상황과 CCTV를 집중모니터링하고 출동해 태풍‧호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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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부산 남구, 나눔리더 8명 동시 가입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7월 11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 및 나눔리더 가입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리더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식을 포함해 부산 남구에서만 5번째 단체가입식을 진행했으며, 남구 30번째 나눔리더가 탄생했다. 이날 가입한 나눔리더는 대도전력(주) 홍장표 대표, (합)보수산업 김동현 이사, 남구청 김정원 정책비서관, (주)청정한씨푸드 이영주 대표이사, 용호2동 방위협의회 천병철 회장, (주)태성스틸 김태성 대표, 덕창기업 하상필 대표, (주)유창종합주류 이학수 상임고문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나눔리더 단체가입식을 통해 따뜻한 나눔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남구를 위해 후원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헛되이 쓰임 없이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은 “사랑의 열매가 진행하는 연말 나눔 캠페인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된 남구의 따뜻한 나눔의 바람이 지속되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소중히 모아주신 성금은 남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부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 지원사업 등 남구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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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국립중앙도서관, K-도서관의 모든 것 ‘해설이 있는 K-컬처’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7월 26일(수) 15시, 전문해설사와 함께 K-도서관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7월 ‘해설이 있는 K-컬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설이 있는 K-컬처’는 국립중앙도서관만의 특별한 공간을 자세한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서 ‘국민 품으로 다가가는 K-도서관’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7월 프로그램은 ‘실감 서재·지식의 길’, ‘시간의 기록을 잇다’ 전시, ‘기억과 나눔’ 전시로 구성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한 지식정보자원과 실감형 기술을 융합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실감 서재·지식의 길’에서는 K-도서관의 미래를, 국립중앙도서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의 기록을 잇다’ 전시와 고문헌 기증전 ‘기억과 나눔’ 전시를 통해서는 K-도서관의 과거를 각각 느껴볼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4일부터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신청‧참여>교육/문화프로그램>해설이 있는 K-컬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원은 선착순 20명이며, 도서관 방문 편의를 위해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도서관 간 셔틀 차량도 운영된다.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과 신용식 과장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에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준비한 특별한 문화공간을 누구나 즐기기를 바라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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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유니브리더스, 17일부터 부산벡스코서 리더스컨퍼런스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대학생 국제 개발단체인 ‘유니브리더스(Univeleaders)’가 주최하는 ‘2023 리더스컨퍼런스’가 오는 7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대학생 리더스컨퍼런스는 전 세계의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나의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세계 장·차관 및 총장 앞에서 발표한다. 더 나아가 현지에서 실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까지 모색하는 대학생 그룹 프로젝팅 프로그램이다. 리더스컨퍼런스 참가자들은 부산 벡스코 제1 전시관에서30명의 교육부·청소년부 장관 및 100명의 대학 총장들에게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또한 심사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해외로 실제 파견할 실행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어, 20일(목) 최종 수료식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장·차관상, 대학 총장상, 리더스컨퍼런스 수료증이 수여되고, 해외 실행단 파견 프로젝트팀이 선정된다. 리더스컨퍼런스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2023 IYF월드캠프’와 함께 개최되는 ‘세계장관포럼’ 참가하며,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을 위한 프로젝트에 함께할 예정이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장관포럼’은 청소년 문제와 마인드 교육을 통한 해결 방안을 주제로 2011년부터 개최돼 왔으며 이번에 11회차인 대규모 국제포럼이다. 한편, 지난 7월 8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 교육센터에서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필리핀팀, 대만팀, 파라과이팀, 케냐팀은 부산에서 각 서울시의회장상, 박성중 국회의원상을 포함해 각 부처에서 공인된 상을 받는다. ‘2023 리더스컨퍼런스’는 유니브리더스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국제청소년연합(IYF), 굿뉴스월드, 한국SDSN YOUTH, ㈜투머로우, 서울여성병원과 주한가봉대사관, 주한볼리비아대사관, 주한민주콩고대사관, 주한온두라스대사관, 주한라오스대사관, 주한잠비아 대사관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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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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